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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보여주려 한다, 삶의 변주곡

    다시 보여주려 한다, 삶의 변주곡

    ‘스페인의 열정으로 피워 올린 두엔데(황홀경)를 만난다.’ 2011년 내한 이후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던 스페인 국립플라멩코발레단(BNE)이 관능 넘치는 플라멩코로 다시 한국 관객을 유혹한다. 오는 6~10일 LG아트센터에서 다채로운 리듬, 감정의 스펙트럼으로 요동치는 스페인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35년의 역사를 지닌 BNE는 플라멩코, 볼레로, 판당고 등 모든 종류의 스페인 춤을 구사하며 스페인국립무용단(CND)과 더불어 스페인을 대표하는 무용단이다. 2011년 서른여섯의 젊은 나이에 예술감독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안무가 안토니오 나하로(38)는 전통과 혁신 사이를 영민하게 조율하며 BNE를 이끌고 있다. 지난 30일 중국 공연 중이던 나하로 감독을 전화 인터뷰로 만났다. 마드리드 출신으로 7세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15세 때부터 전 세계를 돌며 스페인 춤의 매력을 알려온 그는 “스페인인들에게 플라멩코는 춤의 한 종류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고 단언했다. “플라멩코를 출 때는 몸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우리가 내면에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도 함께 끄집어내 무대에 구현합니다. 때문에 플라멩코를 추고 감상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입니다.” 15세기에 태어난 플라멩코가 지금까지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그는 “플라멩코 자체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춤이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우리 무용수들이 지닌 고도의 댄스 테크닉에 섬세하고 세련된 표현력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민족·나라의 경계와 상관없이 세계인들이 순수한 예술로서 플라멩코가 지닌 아름다움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BNE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스위트 세비야’와 ‘그리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스위트 세비야’는 ‘시대를 초월해 모든 스페인 춤을 소화할 수 있다’는 BNE의 자신감과 목표를 보여 주는 공연이라면, ‘그리토’는 ‘플라멩코의 맨얼굴을 보여 주는 완벽한 쇼’다. 나하로 감독은 피겨 스케이트계에서도 알아주는 안무가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그는 자신이 안무를 짠 ‘플라멩코’로 프랑스 아이스댄싱 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겼다. 빙판 위에서도 명성을 떨치는 이유에 대해 그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을 진정한 플라멩코 댄서로 완벽히 단련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선수들이 모든 움직임뿐 아니라 눈빛에서조차도 플라멩코의 정서를 담을 수 있게끔 오랜 시간 맹연습하고 그 결과를 얼음 위로 옮깁니다. 플로어에서 추는 플라멩코가 불처럼 강렬하고 묵직하다면, 얼음과 공기를 능란하게 다뤄야 하는 아이스링크에서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가 쓰이죠. 하지만 아이스링크든, 극장에서든 플라멩코만이 지닌 에너지와 정신을 관객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게 제 목표예요.” 4만~12만원. (02)2005-0114.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21세 이하 선수중 ‘발롱도르’를 뽑는다면?

    21세 이하 선수중 ‘발롱도르’를 뽑는다면?

    “올해도 메시가 받을 것이다” vs “올해야말로 호날두다” vs “리베리가 받는 것이 합리적이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축구 선수에게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 최종후보자가 발표된 가운데, 유럽 전역에 있는 언론에서 각기 다른 예상을 내놓으며 수상자 발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국의 스포츠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1세 이하 선수 중 발롱도르를 뽑는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2013년 1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통계를 바탕으로 가장 높은 평균평점을 받은 23명의 선수를 선정해 흥미를 끌고 있다. 이 리스트에 포함된 선수들 역시 대부분 축구팬들이 이미 알고 있는, 미래에 발롱도르를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유망주들이다. 1위에 오른 선수는 분데스리가 샬케에서 뛰고 있는 율리안 드락슬러다. 드락슬러는 총 29경기에 나서 평점 7.58을 기록해 2위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모두에서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며 유럽 최고 구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를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2위는 유벤투스에서 기량이 만개한 폴 포그바가 차지했다. 26경기 출전, 평점 7.35. 맨유를 버리고 유벤투스로 건너간 포그바는 단순히 소속클럽에서만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했던 FIFA U-20 월드컵에서도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인정받고 있다. 3위는 첼시에서 에버튼으로 임대중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차지했다. 2013년 첼시에서는 한 경기도 뛴 적이 없는 루카쿠이지만 그는 임대된 2클럽(웨스트브롬, 에버튼)에서 모두 놀라운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히고 있다. 그 이외 23위까지 명단을 보면 유럽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들이 모두 포함되었는데 특이점은 프랑스 선수들이 7명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으며, 그 중 5명이 수비수 자원이라는 점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21세 이하 발롱도르’ 후보 23인 명단> 1.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독일) 2. 폴 포그바(유벤투스, 프랑스) 3. 로멜루 루카쿠(웨스트브롬, 에버튼, 벨기에) 4. 서지 오리에(툴루즈, 코드디부아르) 5. 니콜라 무루(칼리아리, 이탈리아) 6. 아이메릭 라포르테(빌바오, 프랑스) 7. 커티스 조우마(생테티엔, 프랑스) 8. 마테오 코바시치(인터밀란, 크로아티아) 9. 마르키뇨스(로마, PSG, 브라질) 10. 벤 데이비스(스완지, 웨일스) 11. 요하네스 가이스(마인츠, 독일) 12. 마르코 베라티(PSG, 이탈리아) 13. 사무엘 움티티(리옹, 프랑스) 14. 루카스 디그네(릴, PSG, 프랑스) 15. 압둘 라만 바바(퓌르트, 가나) 16.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17. 오게니 오나지(라치오, 나이지리아) 18. 루크 쇼(사우스햄튼, 잉글랜드) 19. 마티야 나스타시치(맨시티, 세르비아) 20. 안토니오 루디게르(슈투트가르트, 독일) 21. 마우로 이카르디(삼프도리아, 인터밀란, 아르헨티나) 22. 마티아스 긴터(프라이부르크, 독일) 23. 제프리 콘도그비아(세비야, AS모나코, 프랑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운동 전 커피 한 잔?’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운동 전 커피 한 잔?’

    ’천고마비’라고 한다. 어느 때보다 식욕이 오르기 쉬운 계절이다. ‘방심하면 안돼’라는 생각으로 운동에 매달리고 있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식품들을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와 셰이프닷컴이 운동 전이나 후 취침 전 섭취하면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식품을 공개했다. 지구력과 체력을 증진하고 운동 뒤 찾아오는 근육통을 완화할 식품들이다. *커피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신체의 지구력과 체력을 향상하는 연구가 있다고 미국의 영양전문가 몰리 킴벨은 말한다. 운동 30분 전 뜨겁게 혹은 차갑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우유는 넣어도 되지만 설탕은 넣지 말자.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것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강 운동 뒤 생강을 반 티스푼 섭취하면 다음날 근육통을 25%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생강에 포함된 진저롤과 전저론, 쇼가올과 같은 톡 쏘는 성분이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보다 효과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과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어도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과의 효능은 이루말할 것도 없지만, 사과 속 케르세틴이란 성분이 운동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사이클 선수들이 사과를 먹었을 때 지구력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주스 5주간 매일 100% 토마토주스 140mL씩 마시면 고강도 운동에서 나타나는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영양학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새로운 연구는 제시하고 있다. 토마토 속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은 세포를 손상하는 화합물을 흡수한다고 한다. *잎채소 샐러드는 허벅지에 좋으며, 물냉이는 근육 손상을 억제한다. 이런 채소 속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와 같은 성분이 있어 근육 손상을 막는다고 영국영양학회지(BJN)에 실린 연구는 말한다. *건포도 건포도는 운동 시 천천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당분과 체력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양 식품이라고 한다. *타트체리주스 체리는 폴리페놀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근육의 염증과 피로 회복에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바나나 운동 전 바나나 한 개는 운동할 때 효과적인 에너지원이 된다. 바나나 속 비타민 B6는 운동 중 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륨은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사탕무 사탕무에 포함된 질산염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을 돕는 것부터 격렬한 운동 시 피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스 요구르트 취침 전 단백질 섭취는 피곤한 근육을 회복하고 재생하며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고 있다. 그리스 요구르트에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높으므로 근육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사진=플리커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운동 전 커피 한 잔?’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

    ’천고마비’라고 한다. 어느 때보다 식욕이 오르기 쉬운 계절이다. ‘방심하면 안돼’라는 생각으로 운동에 매달리고 있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식품들을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와 셰이프닷컴이 운동 전이나 후 취침 전 섭취하면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식품을 공개했다. 지구력과 체력을 증진하고 운동 뒤 찾아오는 근육통을 완화할 식품들이다. *커피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신체의 지구력과 체력을 향상하는 연구가 있다고 미국의 영양전문가 몰리 킴벨은 말한다. 운동 30분 전 뜨겁게 혹은 차갑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우유는 넣어도 되지만 설탕은 넣지 말자.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것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강 운동 뒤 생강을 반 티스푼 섭취하면 다음날 근육통을 25%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생강에 포함된 진저롤과 전저론, 쇼가올과 같은 톡 쏘는 성분이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보다 효과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과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어도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과의 효능은 이루말할 것도 없지만, 사과 속 케르세틴이란 성분이 운동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사이클 선수들이 사과를 먹었을 때 지구력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주스 5주간 매일 100% 토마토주스 140mL씩 마시면 고강도 운동에서 나타나는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영양학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새로운 연구는 제시하고 있다. 토마토 속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은 세포를 손상하는 화합물을 흡수한다고 한다. *잎채소 샐러드는 허벅지에 좋으며, 물냉이는 근육 손상을 억제한다. 이런 채소 속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와 같은 성분이 있어 근육 손상을 막는다고 영국영양학회지(BJN)에 실린 연구는 말한다. *건포도 건포도는 운동 시 천천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당분과 체력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양 식품이라고 한다. *타트체리주스 체리는 폴리페놀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근육의 염증과 피로 회복에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바나나 운동 전 바나나 한 개는 운동할 때 효과적인 에너지원이 된다. 바나나 속 비타민 B6는 운동 중 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륨은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사탕무 사탕무에 포함된 질산염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을 돕는 것부터 격렬한 운동 시 피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스 요구르트 취침 전 단백질 섭취는 피곤한 근육을 회복하고 재생하며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고 있다. 그리스 요구르트에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높으므로 근육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눈 피로 유발하는 ‘짝눈’, 시력교정수술로 교정 가능

    눈 피로 유발하는 ‘짝눈’, 시력교정수술로 교정 가능

    시력교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짝눈’이라고 불리는 부동시의 경우에도 라식이나 라섹 등을 통해 교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시란 양안의 시력이 2디옵터 이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유전적인 요인을 비롯해 엎드리거나 누운 자세로 독서 또는 TV를 시청하는 습관, 오염된 환경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양안에 맺히는 물체의 크기가 달라서 독서, TV 시청, 컴퓨터작업 등 근거리 작업을 할 때 눈의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을 겪을 수 있다. 이를 교정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시력이 좋은 한쪽 눈에만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반대쪽 눈의 시력은 더욱 나빠지게 된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서 약시나 잠복사시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부동시 증상이 있을 때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교정할 필요가 있다. 교정 방법에는 양쪽 시력의 차이가 크지 않을 때에는 안경을 착용하지만, 차이가 클 경우에는 렌즈를 착용하여 시력을 교정한다. 다만 최근에는 시력교정수술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부동시를 교정할 수 있게 되면서 이를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 환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안경이나 렌즈로 부동시를 교정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은 레이저 시력교정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양쪽 시력을 교정하여 균형을 맞추게 되는데, 시력교정수술 이후에도 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독서, TV 시청, 컴퓨터작업 등과 같이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전체 조명을 점등하여 어둡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부분 조명을 함께 사용할 때는 전체 조명과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좋다. 또한 비타민 A, 루테인, 안토시아닌 등 눈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때때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부동시를 교정하는 시력교정수술은 시력이 나쁜 쪽의 눈을 교정해 시력이 좋은 다른 쪽 눈과의 시력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부동시로 인한 물체의 왜곡현상이나 두통, 어지럼증 등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첫판부터… ‘황제’ 제임스 vs ‘제2 조던’ 로즈

    첫판부터… ‘황제’ 제임스 vs ‘제2 조던’ 로즈

    르브론 제임스와 마이애미를 막을 수 있을까. 미프로농구(NBA)가 30일 20 13~14시즌을 개막한다. 내년 4월 17일까지 팀당 8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임스(왼쪽)가 이끄는 마이애미가 3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인디애나와 지난 시즌 준우승팀 샌안토니오, 시카고, 오클라호마시티 등이 대항마로 꼽힌다. NBA 사무국이 최근 30개 구단 단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5.9%가 마이애미의 우승을 점쳤다. 인디애나와 샌안토니오는 각각 6.9%로 뒤를 이었다. 개막전부터 빅매치다. 30일 오전 9시 마이애미가 홈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시카고와 격돌한다.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시 ‘빅 3’가 건재한 마이애미지만, ‘제2의 마이클 조던’으로 불리는 데릭 로즈(오른쪽)가 무릎 부상을 털고 18개월 만에 복귀한 시카고도 만만찮다. 지난 시즌 로즈 없이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오른 시카고는 카를로스 부저, 조아킴 노아 등이 건재하다. 제임스와 로즈는 올 시즌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다. 2008~09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4차례 MVP에 오른 제임스는 2010~01시즌에는 로즈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다. 로즈만 아니었다면 5시즌 연속 MVP에 오를 수 있었다. 제임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즈가 건강을 회복해 기쁘다. 이번 시즌은 로즈의 가세로 훨씬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여유를 보였다. 로즈는 “목표는 우승”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LA를 연고지로 쓰는 레이커스와 클리퍼스도 이날 오전 11시 30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격돌한다. 농구 명가 레이커스에는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초반 출장이 불투명한 데다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가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휴스턴과 브루클린은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하워드를 데려온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과 제레미 린의 가드진과 함께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했다.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제이슨 키드가 지휘봉을 잡은 브루클린은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 제이슨 테리 등을 영입해 전력이 보강됐다. 기존 에이스 브룩 로페즈까지 힘을 합치면 마이애미 부럽지 않다는 평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멕시코 갱단 일가족 4명 마을입구에 매달아 살해 충격

    멕시코의 마피아라고 불리는 마약 카르텔 갱단들의 잔혹함은 이미 악명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피해 미국으로 탈주한 사람들의 진술에 의해 그 잔혹 상이 하나둘씩 알려지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각)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멕시코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가게를 운영하다 미국으로 탈주한 안토니오 차베스는 보호금 명목으로 매달 150달러를 내라는 갱단들의 협박을 이기지 못해 결국 미국으로 탈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갱단들의 일상적인 폭력으로 머리와 팔다리가 잘려 버려진 시체들이 난무하며 자신도 이렇게 당할 수 있다는 끔찍한 생각에 미국으로 탈주해 망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욕데일리뉴스가 입수한 사진에는 갱단들이 마을 입구를 알리는 입간판에 임신한 여성을 포함한 일가족 등 네 명을 참혹하게 살해하여 목을 매달아 놓아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카르텔 갱단들의 소탕에 나서고 있지만, 갱단들의 횡포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같은 참혹한 폭력을 피해 올해에만 2009년의 네 배에 달하는 2만 3천명이 넘는 멕시코인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들에게 망명이 허가되는 비율은 10%에 그치고 있다. 미국 정부는 타국 정부로부터의 폭력이 아닌 갱단의 폭력에 대한 방어는 멕시코 정부가 해야 한다면서 이를 허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라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음악적 교감 통해 정의·평화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어”

    “음악적 교감 통해 정의·평화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어”

    “한국·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의 음악적 교감을 통해 전 세계에 정의란 무엇인지, 평화의 깃발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에게 악기를 쥐어 주면서 희망을 가르친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창립자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74) 박사(전 문화부 장관)가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엔 엘 시스테마를 대표하는 ‘카라카스 유스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디트리히 파레데스)와 함께다. 한국의 엘 시스테마를 꿈꾸며 2010년 출범한 ‘꿈의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채은석)와 오는 20일 서울 덕수궁 중화전 특설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갖기 위해서다.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난 아브레우 박사는 “우리는 소외된 어린이들도 훌륭한 질을 갖춘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고 가장 좋은 악기를 쥐어 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엘 시스테마를 운영해 왔다”며 “우리가 음악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심어준 자존감은 시민정신으로 자리 잡았고 빈곤과 폭력이 만연했던 사회에 깊은 변화를 가져 왔다”고 지난 38년간의 성과를 되짚었다. 아브레우 박사는 작곡자, 지휘자로 활동하던 1975년 수도 카라카스의 한 차고에서 빈민가 청소년 11명을 모아 악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합주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8년이 지난 현재까지 40만명 이상의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이 거쳐 간 엘 시스테마의 출발이었다. 여기서 탄생한 전문 음악인만도 LA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 베를린필하모닉의 최연소 더블 베이스 연주자 에딕슨 루이즈 등 30여명에 이른다. 엘 시스테마의 교육 노하우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27개국에 퍼져 나갔다. 아브레우 박사는 한국·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의 이번 합동 공연으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서로의 노력을 통해 인간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음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해 그는 “한국은 음악적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이 많아 음악교육 사업에 적합한 나라”라며 “양국 학생들이 좋은 선생님으로 성장해 양국의 음악 교육·교류에 기여하면 한국의 엘 시스테마는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12년동안 여친 바지에 자물쇠 채운 남성포

    12년동안 여친 바지에 자물쇠 채운 남성포

    멕시코 동부의 베라크루즈에서 12년 동안 여자친구의 바지에 ‘순결 벨트’를 채운 남성이 입건되었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멕시코 여성(25세)이 13살때 부터 동거해온 남자친구 조세 안토니오 (40세)가 바지에 채운 자물쇠를 견디다 못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안토니오를 체포하여 열쇠를 받아 자물쇠를 제거했다.이 여성은 안토니오가 12년 전 동거를 시작하면서 ‘순결 벨트’라는 이름의 이 자물쇠를 바지에 채울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이 여성이 남자친구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 남성은 다시는 자물쇠를 채우지 않고 어떠한 학대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각서만 쓰고 구금된지 몇 시간만에 풀려났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가우디 대성당’ 2026년 완공…예상 이미지 공개

    ‘가우디 대성당’ 2026년 완공…예상 이미지 공개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Sagrada Família)이 오는 2026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82년 3월 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 건축물은 ‘가우디 대성당’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26년 완공되면 무려 144년 건설이라는 역사를 세우게 된다. 최근 건축 책임을 맡고 있는 조르디 파울리는 완성된 가우디 대성당의 가상 동영상을 공개했다. 2026년을 완공 시점으로 잡은 것은 이 해가 가우디가 세상을 떠난 100년이 되기 때문이다. 1852년 스페인 레우스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가우디는 건축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그의 나이 서른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건축에 들어갔다. 그러나 가우디는 성당의 일부만 완성한 채 1926년 6월 전차에 치어 세상을 떠났고 후원자들의 기부금과 입장료 수입을 바탕으로 건설이 계속 진행돼 왔다. 당초 완공되기까지 수백년은 걸릴 것이라던 가우디 대성당이 ‘오픈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은 사후 100년이라는 의미 외에도 어려운 스페인의 경제 상황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가우디 대성당을 찾는 한 해 관광객은 약 300만명, 입장료 수입만 2500만 유로(약 363억원)에 달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6년만에 다시 온 데클란 도넬란

    6년만에 다시 온 데클란 도넬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인 ‘템페스트’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 데클란 도넬란의 연출로 우리나라 무대를 찾는다.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템페스트’는 도넬란과 러시아 체홉 페스티벌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그에게는 2007년 ‘십이야’에 이어 두 번째 내한 공연이다. 셰익스피어는 1611년 영국 국왕 제임스 1세를 위해 ‘템페스트’를 썼다. 밀라노의 대공인 프로스퍼로가 학문 연구에 몰두하다 그의 권력을 노린 동생 안토니오로부터 축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선과 악의 대결 속에서 구원과 용서의 메시지를 진하게 길어 올린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37편 중 절반이 넘는 16편을 무대에 올려 ‘셰익스피어 연출의 대가’로 불리는 도넬란은 원작에 급변하는 러시아의 현실을 새겨 넣었다.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몇몇 장면에 소비에트연방 해체 전후의 러시아 풍경을 삽입했다. 도넬란은 “프로스페로는 고립과 강박, 패배의식에 빠져 있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 불쌍한 현대 남성”이라면서도 “셰익스피어는 이를 병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우리 모두가 인간으로서 앓고 있는 병으로 생각하고 그를 통한 치유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3만~7만원. (02)2005-0114.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소치올림픽 성화 우주서도 봉송한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다.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소치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가 29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열린다. 이번 채화식은 지난 10일 자크 로게(벨기에)의 뒤를 이어 IOC 위원장으로 선출된 토마스 바흐(독일)가 IOC 수장 자격으로 처음 참석하는 공식 국외 방문 행사다. 첫 성화 봉송 주자의 영예는 그리스의 18세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인 이오아니스 안토니우가 맡는다. 안토니우는 여사제로 분장한 포물면의 거울에 태양열을 모아 성화봉에 불을 붙이면 이를 건네 받아 러시아 소치로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성화는 그리스를 돌다가 다음 달 7일 러시아로 옮겨진다. 이후 내년 2월 7일 올림픽 개막 때까지 123일 동안 1만 4000여명의 손에 들려 2900여개 도시를 돈다. 거리만도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장 거리인 6만 5000㎞다. 러시아는 11월 초 올림픽 성화를 우주 화물선을 이용해 국제우주정거장까지 운송, 우주공간에서도 봉송 장면을 연출하는 특별한 계획까지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소치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위원장은 “올림픽 성화 봉송은 가장 중요하고 황홀한 올림픽 행사 중 하나”라면서 “이를 통해 대회를 앞두고 흥분을 고조시키는 한편, 러시아 전역에 올림픽의 가치들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美 상징 최고 관광명소는 ‘엘비스 저택’

    美 상징 최고 관광명소는 ‘엘비스 저택’

    미국인들은 ‘미국을 상징하는 최고의 명소’로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의 저택 ‘그레이스랜드’를 꼽았다. USA투데이는 최근 4주간 여행관광 안내매체 ‘10베스트닷컴’과 함께 독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내 20개 명소 후보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로큰롤의 제왕’ 프레슬리의 저택이 미국을 상징하는 최고의 관광 명소로 선정됐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그레이스랜드는 20세기 미국 최고의 스타 엘비스가 약물 중독으로 1977년 42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다. 백악관처럼 흰 대리석 기둥이 늘어선 지상 2층, 지하 1층의 대저택으로, 현재 엘비스의 유일한 혈육이자 멤피스에서 태어난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45)가 살고 있다. 엘비스가 사망했을 때 9살이었던 리사는 1위 선정 소식에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이곳은 1977년 이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마치 타임캡슐과 같다.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특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스랜드는 해마다 1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미국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엘비스 저택에 이어 조지 워싱턴 등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 4명의 얼굴상이 있는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멤피스 국립민권박물관, 그랜드캐니언, 자유의 여신상이 뒤를 이었다. 또 라스베이거스 중심가, 뉴욕 9·11테러 기념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멕시코 독립전쟁에서 텍사스주 의용대가 전원 전사한 샌안토니오의 ‘알라모 요새’,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가 10위 안에 들었다. 백악관과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타임스퀘어, 올랜도 디즈니월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후보군 20곳에 포함되는 데 그쳤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케냐 육상영웅 터갓, 새 IOC위원에

    케냐 육상영웅 터갓, 새 IOC위원에

    케냐 육상의 영웅 폴 터갓(44)이 1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막을 내린 제12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새로 IOC 위원에 선출됐다. 터갓 등 9명의 신임 위원과 함께 이날 총회를 끝으로 자크 로게 위원장이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됨으로써 IOC 위원은 모두 111명으로 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집행위원회에서 IOC 위원 후보로 내정한 9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는데 터갓이 찬성 86, 반대 9표로 가장 많은 찬성표를 얻었다. 알렉산드로 추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반대 29표를 받아 가장 반대가 심했지만 과반 득표는 달성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스테판 홀름(스웨덴)은 유일하게 선수 자격으로 IOC 위원이 됐다. 터갓을 비롯해 옥타비안 모라리우(루마니아), 베르나르드 라즈만(브라질), 미카엘라 마리아 안토니아 코주앙코 야보르스키(필리핀), 다그마위트 지르매이 베르하네(에티오피아), 카미엘 율링스(네덜란드) 등 6명은 개인 자격으로 IOC에 진입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미란다 커 몸매 비결…건강에 좋은 ‘슈퍼베리’ 9가지

    미란다 커 몸매 비결…건강에 좋은 ‘슈퍼베리’ 9가지

    미란다 커와 같은 세계적인 탑모델이 자신의 몸매 비결로 아사이베리와 같은 베리류를 꼽으면서 베리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유명 공인영양사인 로리 분이 신간(Powerful Plant-Based Superfoods)을 통해 소개한 슈퍼베리 9가지가 미국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건강 코너를 통해 공개된 이들 베리는 베리 열풍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는 물론 아직 생소한 아사이베리와 고지베리, 카무카무베리 등이 소개됐다. 다음은 로리 분이 저서에 공개한 슈퍼푸드 50가지에 포함된 9가지 베리를 순서에 상관없이 나열한 것이다. ▲아사이베리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아사이베리는 남아프리카의 키가 큰 야자나무에서 열리는 작은 열매로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을 띤다. 이 열매에는 19가지 이상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물론 인체의 세포를 보호하는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이 열매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면역계 질환은 물론 만성질환과 심장병 발병률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블루베리는 뼈 발달을 돕는 망간과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를 많이 넣은 음식은 운동 기능을 증진하고 암과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질환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무카무베리 아마존 열매우림에서 나는 작은 열매인 카무카무베리는 붉은색을 띤다. 신맛이 강한 이 열매는 감기나 독감에 좋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고 눈과 잇몸,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힘줄과 인대를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로리 분은 말하고 있다. ▲크랜베리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소스로 먹는 크랜베리는 세균 감염과 싸우는 슈퍼베리이기 때문에 일년 내내 먹으라고 로리 분은 말한다. 또한 크랜베리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으로 불리는 플로보노이드가 있어 항염 작용으로 요로감염증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고지베리 구기자와 비슷한 고지베리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매는 중국에서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 처방되며 눈과 간, 신장을 보호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고지베리에는 비타민 C와 E는 물론 베타카로틴과 리코벤과 같은 카로테노이드가 풍부하다고 한다. 일부 연구에는 고지베리가 신진대사와 활력을 증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골든베리 골든베리는 에너지 공급은 물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라고 로리 분은 말한다. 골든베리는 비타민 B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도 풍부해 일부 연구에서는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한다고 나타난다. 또 이 열매는 다량의 항산화물질과 항염성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마키베리 칠레 남부에서 나는 마키베리는 작은 연보라색 열매로 예로부터 궤양부터 열병에까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마키베리에는 심장에 좋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데 동맥경화 예방과 혈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이 열매는 혈당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멀베리 뽕나무 열매인 멀베리는 심장병 예방에 좋은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한 연구에는 혈관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나타나 있다. 또한 이 열매는 비타민 C와 칼슘, 마그네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 손실과 신장결석 발병률을 낮추는 칼륨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시벅턴베리 시벅턴베리는 자연이 주는 멀티비타민이라고 로리 분은 말한다. 톡쏘는 맛이 특징인 이 노란 열매는 비타민 A와 C, E, K 뿐만 아니라 비타민 B 복합체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시벅턴베리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농축된 공급원 중 하나로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고 상처 회복은 물론 체조직 성장과 복구에도 도움이 된다고 로리 분은 설명했다. 또한 이 열매에는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테노이드가 가득하다고 한다. 사진=레드커런트라는 베리의 일종(CC-BY-SA 3.0·Lukas Rieblin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추석선물세트] 수능 앞둔 조카야 ‘건강차 세트’로 힘내렴

    [추석선물세트] 수능 앞둔 조카야 ‘건강차 세트’로 힘내렴

    일동후디스는 추석을 맞아 건강기능 영양식, 건강차 세트 등 건강과 연령층별 기호를 함께 생각한 선물세트를 내놨다. ‘후디스 건강차 5종 세트’는 영양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환자나 수험생에 좋은 건양밀과 호두·잣·유율무차 및 어르신을 위한 전통차 3종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웰빙두유 2종세트’는 두뇌 영양에 좋은 ‘오메가3 두유’와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이 들어간 ‘후디스 검은콩·검은깨·흑미·고칼슘 두유’로 고소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커피세트’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유럽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콜롬비아 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마운틴 커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식품 ‘초유의 힘’ 추어블과 그래뉼 세트는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부모님이나 쉽게 피로해 하는 직장인들에게 좋다. 각종 면역 성분과 성장인자 등 기능성 초유 성분이 다량 함유된 고품질 초유 단백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활력까지 더해준다. 또 소화가 잘 되는 완전영양식 양유와 현미, 대두 등 몸에 좋은 원료에 면역, 항산화, 식이섬유, 오메가3 지방산까지 보강한 고기능성 영양식인 ‘100세 건강을 위한 건강 한끼’도 새롭게 구성되었다. 이 밖에 피로회복에 좋은 ‘순(純)홍삼진액’이나 관절염에 좋은 ‘글루코사민’, 갱년기 여성에 좋은 ‘감마리놀렌산’ 등 다양한 종류의 실속 있는 건강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 악어 등 올라탄 ‘겁없는 거북이’ 포착

    악어 등에 올라탄 겁없는 거북이가 포착돼 화제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작가 션 밀러(41)은 미국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의 해양생물공원 ‘씨 월드’(Sea World)에서 특이한 장면을 포착했다. 연못을 보고 있던 그는 연못을 수영하고 있는 악어의 등에 마치 자동차를 탄 듯 앉아있는 붉은귀거북을 발견했다. 그는 “천천히 수영하는 악어의 등 위에 거북이가 타고 있었다”며 “거북이는 주변을 구경하는 듯 목을 쭉 빼기도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바로 찍을 수 있게 카메라를 준비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순수한 동요, 배 속 아기와 함께 불렀죠

    순수한 동요, 배 속 아기와 함께 불렀죠

    “제 음악이 잘 전해져서 우리 음악인들이 ECM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재즈·클래식계의 명품 레이블 독일 ECM에서 음반을 낸 첫 한국인 가수, 2011년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첫 한국인 가수. 재즈 보컬리스트 신예원(32)은 이렇게 새로운 터전을 개척해 온 사람답지 않게 ‘야심’이 없었다. 지난 23일 ECM에서 앨범 ‘루아야’가 나온 데 대한 소감도 “(지난해 8월 태어난) 아기 젖 먹이느라 바빠 설렐 겨를도 없었다”였다. 음반을 들으니 그의 성정(性情)이 헤아려졌다. 섬세하면서도 여유롭고 자연을 닮은 순수한 음성이 차분하게 넘실댔다. 욕심 없는 투명한 목소리였다. ECM이 신예원을 ‘간택’하게 된 데는 지난해 9월 ECM 프로듀서로 영입된 남편 정선(31)씨의 공이 컸다. 지휘자 정명훈의 차남인 그가 녹음해 뒀던 아내의 노래를 ECM 대표인 만프레트 아이허에게 들려줬던 것. “남편이 ‘만프레트가 듣고 너무 좋아하더라. 곧 앨범이 나올 거야’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기를 가진 느낌을 담아내려던 녹음이라 앨범 출시 계획도 없었는데 얼떨떨하면서도 정말 영광이었죠.” 새 앨범을 만든 건 우연이었다. 2011년 11월 친구 에런 파크스(피아니스트)가 미국 보스턴 메카닉스홀에서 피아노 앨범을 녹음할 때였다. 노래를 한번 얹어 보라는 남편의 말에 신예원은 마음을 비우고 입을 벌렸다. 뜬금없이 ‘섬집아기’가 흘러나왔다. “녹음한 게 너무 좋길래 기회가 되면 나중에 듀엣을 하자고 뜻을 모았는데 몇 주 뒤에 제가 임신한 걸 알았어요. 그때 모성이 담긴 ‘섬집아기’를 불렀던 게 우연이 아니었던 거죠.” 외국 레이블에서 줄곧 음반을 냈지만 그의 우리 음악 사랑은 각별하다. 2010년 앨범 ‘예원’에서는 ‘새야 새야’를, 이번에는 ‘구슬비’ ‘과수원길’ ‘구름’ 등 13곡 가운데 8곡을 동요로 채웠다. 국악, 아프리카 원주민 음악, 인도 음악 등 경계 없이 음악과 어울려 온 그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음악을 찾다 보니 만들어진 결과”라며 “뉴욕의 음악 동료들에게 황병기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를 들려주면 좋아서 기절할 정도였다”며 웃었다. 사실 그는 대중음악 가수로 첫발을 뗐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던 2002년 가요 음반 ‘러블리’를 냈고 김진표, 이승환, 윤상 등과 작업했다. 그러다 2006년 뉴욕의 재즈 명문 뉴스쿨대로 유학을 떠났다. 브라질 음악에 매료돼서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브라질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깜짝 놀랐어요. 항상 제 머릿속에서 흐르던 음악이었거든요. 그렇게 브라질 음악을 탐험하면서 저 자신과 저의 음악을 찾았죠.” 그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ECM 뮤직 페스티벌’ 첫 무대에 선다. 남편이 기획하고 시아버지 정명훈은 지휘자로 나서는 ‘정명훈의 가족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게 시아버지는 ‘함께 요리하고 아들 부부의 이사도 도와주는 보통 아버지’다. “하지만 그렇게 보통 사람의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워요. 새벽 4시에 일어나 주무실 때까지 늘 음악 공부에 매진하시거든요.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는 아버님의 마음과 음악적 깊이를 닮고 싶어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과일 ‘통째’로 먹어야 당뇨위험 감소,주스는 오히려 위험 증가(美.英연구진)

    과일 ‘통째’로 먹어야 당뇨위험 감소,주스는 오히려 위험 증가(美.英연구진)

    블루베리, 포도, 사과, 배를 통째로 섭취하면 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호주 SBS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미국, 싱가폴의 연구진들은 간호사와 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 187,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그들의 음식습관, 체중, 신체적 활동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블루베리, 포도, 사과를 일주일에 2번 섭취한 실험자는 한 달에 한 번 과일을 섭취한 실험자에 비해 2형 당뇨병의 위험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반면 매일 1잔 이상의 과일주스를 마신 실험자들은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주일에 3번 과일주스를 마시다가 과일을 통째로 섭취한 실험자도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연구진들은 연구 결과의 차이에 대해 “과일과 과일주스의 영양소 함유량은 비슷하지만 과일은 고체이고 과일주는 액체다.과일과 과일주스가 같은 영양요소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액체는 위를 통과해 장까지는 가는 시간이 고체에 비해 빨라 체내에 흡수되는 영양소가 고체인 과일에 비해 적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과일주스는 과일에 비해 체내의 혈당과 인슐린을 빠르게 변화시킨다”고 연구진을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메디컬 저널 (BMJ)을 통해 발표됐다. 또한 연구팀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블루베리와 포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anthocyanins)은 심장마비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美텍사스서 ‘흰색 구체 UFO’ 포착

    美텍사스서 ‘흰색 구체 UFO’ 포착

    최근 미국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됐다는 소식이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13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방송(Kens5.com)에 따르면 지난 10일 지역 주민 마리오 발레이오라는 남성이 스카이피싱(Skyfishing)이라는 촬영 기술로 소형 흰색 구체 UFO를 촬영했다. 스카이피싱은 평범하지 않은 무언가를 찍길 바라는 곳을 향해 대기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의도적 대기 촬영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그 물체는 구체(orb)로 보인다. 물체가 정말 무엇인지는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혹시 무인항공기(드론)냐?”고 되물었다. 또 그는 “당신은 분명히 이 UFO가 자체 힘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영상을 수차례 조사한 뒤 그 물체는 UFO 구체가 관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생각으로는 이 구체는 분명히 항공기나 기상 관측기구, 위성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시 포착된 UFO는 저고도로 샌 안토니오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남서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현지 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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