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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자치 안테나/ ‘내집 주차장 갖기’지원

    강원도 원주시는 23일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집 주차장 갖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대문과 담벽을헐고 주차장을 확보할 경우 설치비용의 절반 범위에서 최고100만원까지 지원한다.주차장 설치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이 건물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시는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공사가 끝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
  • 자치 안테나/ ‘정당공천제 유지’ 반대 결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대표회장 박원철 서울시 구로구청장)은 여야가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현행대로 유지키로 당론을확정한데 대해 23일 반대 결의문을 발표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동회장단은 이날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고 발표한결의문에서 “한국적 정치구조하에서는 정당공천제가 지방자치를 저해하는 핵심요인임을 천명하며 어떤 경우에도 이를 배제해야할 것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자치 안테나/ ‘내집 주차장 갖기’ 지원

    경기도는 29일 오후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개 기업이참가하는 ‘경기도 채용 박람회’를 연다.이번 박람회에는부천지역을 중심으로 안양·광명·시흥·김포·서울·인천지역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구인·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과 상담을 통해 취업 여부를 결정한다.구인업체는 경기넷 홈페이지(www.kg21.net)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제출하면 된다.구직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에 나와 안내를 받으면 된다.(031)249-4648.
  • 자치 안테나/ 주민불편 대책반 운영

    경기도 안산시는 22일 고잔신도시 2단계 지역 입주민들의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주민불편 해소대책반’을 구성,운영에 들어갔다.부시장을 반장으로,6명의 실·국장으로 편성된 대책반은 고잔신도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매주 2차례 전담구역을 순찰하게 된다.이들은순찰을 통해 청소·도로·교통·상하수도 등 주민 불편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결과를 해당 부서에 통보하게 된다.시는 통보된 민원을 즉시 조치하고 3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 자치 안테나/ 외국인 비즈니스센터 설치

    광주시는 투자환경 조사와 상담 등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의 편의를 위해 청사에 ‘외국인 전용 비즈니스센터’를 설치,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10평 규모의 비즈니스센터에는 빔프로젝트·전동스크린·컴퓨터·팩시밀리 등의사무용품과 유망기업 소개서,제품설명서,투자 및 관광홍보 책자 등이 비치돼 있다.시는 영·일·중국어 등 통역 편의와 함께 차량지원 및 숙박비 보조 방안도 마련하고,인터넷 홈페이지(gwangju.go.kr)에 이를 게재하는 한편,해외투자유치 사절단·대한무역진흥공사의 해외무역관 등을 통해 외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펴기로 했다.
  • 자치 안테나/ 교육위원 해외연수 ‘구설수’

    충북도 교육계가 교육감 퇴진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들이 최근 해외연수에 나서기로 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충북도교육위원 9명은 23일부터 9일10일간의 일정으로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의 교육시설을연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일부에선 이들의 연수에 대해 방문 국가가 선진교육을 실천하는 나라가 아니라 교육환경이 뒤떨어진데다 문화유적답사 등의 일정이 포함돼연수라기보다는 관광성이란 지적이 높다.한편 전교조 충북지부는 도 교육청에서 교육감 퇴진을 요구하며 1개월이 넘도록 농성을 벌이고 있다.
  • 자치 안테나/ 경찰종합학교 아산 이전

    경찰청 산하 경찰종합학교와 수사보안연수원이 2008년 말까지 충남 아산시로 옮긴다.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열린 건설종합계획심의회에서 이들 기관의 이전에 따른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국토이용계획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경찰종합학교(인천)와 수사보안연수원(서울)의 이전을 위한 국토이용계획변경을 도에 신청했었다.이들 기관은 1700억원을 들여 아산시 초사동 산 4의52일대 49만 9843평의 부지에 모두 15개동의 건물이 들어선다.도는 다음달 건설교통부에 농림과 준농림지역인 이곳을 준도시지역으로 변경 신청한 다음 하반기에 착공토록할 계획이다.
  • 자치 안테나/ 산정동에 새 청사 마련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21일 목포시 산정동 1110의 7에 새청사를 마련,2004년말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지 1만 9815㎡에 마련되는 새청사는 건물면적 8847㎡로 지하 1층(사격장) 지상 6층의 본관과 별관 등이 들어선다.지난 87년 10월 완공된 현 청사는 활용공간이 좁아 서남해 해상치안의 임무수행에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광주시가 지난해 정부 합동평가 결과 산업경제와 행정역량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경제 부문은 광(光)산업 추진에 따른 신산업 개발과태양에너지 도시(Solar City)건설을 위한 실증연구단지 유치,평동외국인기업 전용단지 19만평 완전 분양과 10만평 추가 지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자치 안테나/ ‘세계 섬 축제’조사특위 구성

    제주도의회는 21일 ‘2001 제주 세계 섬 문화축제’의 실패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한현섭의원)를 구성,13일간 조사에 들어갔다.특위는 제주도와 축제조직위,축제대행사 관계자 25명을 증인으로 조사한 뒤 다음달 2일 결과 보고서를 채택한다.특위는 이번 조사에서 ▲사업비 90억원의 집행내역 ▲대행사 선정과정 ▲검증되지 않은 공연단 초청 ▲유치관람객 목표미달 ▲집행기관 관리·감독 ▲대행사와의 정산문제 등을 집중적으로조사할 예정이다.
  • 고시 안테나

    ■5급상당 계약직 약간명. 기획예산처는 5급 상당의 계약직원 약간명을 채용한다.변호사·공인회계사 자격증과 석사(4년 경력)·박사학위 취득자여야 한다.서류전형 및 면접.원서 접수는 23일까지.홈페이지(www.mpb.go.kr) 참조.문의 개혁기획팀(02)3480-7738∼40. ■법원·등기서기보 28일부터 접수. 법원행정처는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법원행정처 9급직원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법원서기보는 서울·인천·수원 지역에 162명,춘천 지역 10명,대전·청주 지역 32명,대구 지역 30명,부산·울산·창원 지역 40명,광주·전주 지역 40명,제주 지역 4명 등 318명을 선발하고,장애인 구분모집으로 17명을 뽑는다. 또 등기서기보는 서울·인천·수원 지역에 23명,춘천 지역1명, 대전·청주 지역 4명,대구 지역 4명,부산·울산·창원지역 5명, 광주·전주 지역 5명,제주 지역 1명,장애인 구분모집 2명 등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애인 구분모집 최종합격자는 희망지역에 임용할 계획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서울·인천·수원의 경우 법원행정처 인사제2담당관실에서,각 지방에서는 지방법원 총무과에서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법원행정처 홈페이지(www.scour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원산림보호원 17명 채용. 산림청은 남부(6명)·서부(7명)·동부지방산림관리청(4명)에 근무할 청원산림보호원을 채용한다.자격은 21∼45세 이하로 고졸 이상.원서 접수는 남부 24일,서부 21일,동부는 25일까지이다.서류전형 및 면접.홈페이지(www.foa.go.kr)와해당 산림청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인천공항 '여성 마셜' 20명. 관세청은 인천공항에서 세관 검사업무를 담당할 ‘여성 마셜’(기능직 10급) 20명을 채용한다.인천공항세관 16명,김해세관 2명,제주세관 2명이다.자격은 18∼25세의 여자로 영어와 컴퓨터가 가능해야 한다.서류전형 및 면접.원서 접수는 30일까지.문의 인사계(042)481-7638,(02)3438-1031∼6. ■행정·식품위생등 165명 모집.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행정(9급) 100명(장애인 5명 포함),식품위생(9급) 15명(장애인 1명)과 사무보조원(기능 10등급)50명(장애인 3명)을 모집한다.필기시험과 서류전형·면접을치른다. 자격은 18∼28세.원서 접수는 2월4∼8일.시교육청홈페이지(www.ice.go.kr) 참조.문의 (032)421-2744.
  • 자치 안테나

    ▲아시아 안전도시학회 개최. 경기도 수원시는 다음달 25일부터 3일 동안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1차 아시아 안전도시학회를 연다. 아시아 안전도시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안전도시 협력센터가 후원하는 국제학회로 아시아에서는 수원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다. ▲외국인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인천시는 올해 외국 관광객을 유치,지역에서 숙박하게 한여행사에게 관광객 한 사람당 하루 2000원씩의 인센티브를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문의는 인천시 관광진흥과(032-440-3312∼4)로 하면된다. ▲김수성 광양시의장 위중혐의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 임현 검사는 16일 자신의 유리온실 시공업자에게 공사비 1억원을 주지 않고 이를 줬다고 법원에서 위증한 김수성(56) 전남 광양시의회 의장을 위증과 무고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97년 국·지방비를 융자받아 광양시 진월면월길리 자신의 논에 유리온실 4460평을 지으면서 공사비 23억여원 중 1억여원을 W건설업체 대표 안모씨에게 지급했다고 법정에서 허위로 증언한 뒤 안씨를 사기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 통합인사관리지침 마련. 울산시가 시와 구·군 인사 요인을 한데 묶는 통합인사관리를 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최근 일부 하급직원들의 인사 불만과 관련,각 기초단체장 및 직장협의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하위직까지 인사교류를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곧 통합인사관리지침을 마련,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7년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시와 구·군이 법인격을 달리하는 가운데 자치단체가 각각의 임용권을 가지게 되었으나 울산의 경우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5급이상을 통합 관리하는 인사 질서를 구축해 오다 이번에 6급이하까지 확대한 것이다.
  • 자치 안테나/ 강원도 소규모 대여토지 일괄매각

    강원도는 도 소유의 주민 대여 토지 가운데 소규모이거나 활용 가치가 없는 토지를 실사용자에게 일괄 매각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3월까지 대여 토지를 모두 조사, 지난 81년 4월30일 이전에 건축물이 지어지고 매각 불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토지를 현재 사용중인 주민에게 팔 계획이다. 그러나 도시계획 도로와 공공사업 예정지, 공원, 하천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한 토지는 제외된다.
  • 자치 안테나

    ◆전남도는 남도학숙(서울 동작구 대방동)과 전남학숙(화순읍 앵남리) 올해 입사생 540명을 공개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남도학숙이 정원 810명 중 광주에서 남학생147명,여학생 50명 등 197명,전남에서 남자 147명,여자 51명 등 198명이다.나머지는 재입사한다. 전남학숙은 정원 312명 중 남학생 115명과 여학생 30명등 145명이다.나머지는 재입사한다.접수는 도내 22개 시·군 기획감사실에서 남도학숙 2월4∼8일,전남학숙 28일∼2월6일이다.문의 (062)607-2113. ◆서병수(徐秉洙)부산해운대구청장은 한나라당 손태인(孫泰仁)의원의 사망에 따라 구청장직을 사퇴,부산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서청장이 국가및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면서 정치인으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의 사퇴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그러나선거일(8월8일) 6개월전인 다음달 9일까지 사퇴해야 하기때문에 이르면 이달중에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4월 태안군에서 열리는 국제 꽃박람회를 앞두고 붐 조성 등을 위해 ‘꽃 선물 생활화 운동’을 펴기로했다.도는 산하 공무원의 생일·수상·자녀졸업·합격등에 해당 실·과장이 꽃을 선물해 축하해 주고 농협 상설판매장과 요일장터에 꽃 판매장을 운영하는 한편 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꽃 선물 주고 받기’ 운동을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 자치 안테나

    ◆경남 창원시는 올해 고향의봄 문화벨트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예술제를 새로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동질성을 찾기 위한 ‘공동체 문화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올해 이원수 문학관을 건립,문화의 거리 조성과 함께 10개 예술·문화제를 개최키로 했다.또 15개 읍·면·동사무소에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고,사회교육센터를 25개로 늘여 센터별 특화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산시 울주군에 국(局) 직제가 신설됐다. 울주군의회가3개의 국을 신설하는 ‘울주군행정기구설치조례’를 개정,14일 공포함에 따라 4급서기관이 국장을 맡는 총무국, 경제사회국,건설도시국이 설치됐다. ◆전남도가 다음달 5일 5개 재산을 공개 매각한다.대상과감정가격은 ▲화순군 화순읍의 화순 도로안전관리사업소역청(아스콘)공장과 부지 및 시설(16억3,598만1,000원) ▲보성군 보성읍 도 축산기술연구소 중부지소(5억3,557만8,590원) ▲화순 남계분교(1억819만3,000원) ▲해남 장수분교(1억2,600만원) ▲해남 후산분교(1억4,503만원). ◆경기도 성남시는 14일 주차된 차량 유리창에 몰래 꽂아두는 음란·퇴폐성 명함 형식의 광고물 배포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공무원을 동원,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매일 저녁 3개 구청 직원과 공무수행 차량을동원,시내 주요 주차장 근처에 잠복 근무하는 방식으로 음란성 광고물 배포자를 현장에서 적발,신병을 곧바로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 ◆충남 당진군은 14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군정을 위해마을 대표인 이장을 하루 동안 군청 과장으로 근무토록 하는 ‘이장 1일 과장제’를 운영키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근무를 희망하는 마을 이장을 명예과장으로 위촉,근무 부서에 배치해 해당 실·과장과 공동으로 집무를 보도록 하고 월중 확대 간부회의나 실·과장 간부회의에도 배석시켜 군정 체험기회를 줄 계획이다.
  • 자치 안테나

    ■캠핑·캐러배닝대회 홍보. 강원도 동해시는 5월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64회 세계 캠핑ㆍ캐러배닝대회 홍보를 위해 서울 청량리역에 대형 컬러사진을 내걸고 홍보하고 있다.동해시는 대회 성공과동해 홍보를 위해 강원도쪽 주요 노선 출발역인 청량리역에가로 3m,세로 2m의 대형 와이드 컬러사진을 10일 설치했다.사진은 TV에서 방영되는 애국가 일출 장면의 무대인 추암일출을 비롯해 망상해수욕장,무릉계곡,천곡동굴,망상자동차 전용캠프장 등 주요 관광명소를 담고 있으며 2003년 1월까지설치된다. ■차관훈 완도군수 항소 기각.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권 부장판사)는 10일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던 차관훈 완도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항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처음부터 뇌물인 줄 알고받았으며 비록 순수한 정치자금이라 하더라도 발주공사와 관련돼 일정 부분은 뇌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차 군수는 대법원에서도 원심 판결이 확정될 경우 퇴직사유에 해당돼 차기 지방선거에도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새달부터 ‘해피메일제’ 실시. 대구시 중구는 2월부터 전입·혼인·출생신고 가정에 대해축하 편지와 구정 안내문 등을 보내주는 ‘해피메일(Happy-Mail)제’를 실시한다.해피메일은 ▲전입 가정에는 동장의 환영편지와 여러 가지 생활민원 등을 담은 구정 안내지를,▲혼인 및 출생신고 가정에는 축하엽서와 함께 산모와 신생아를위한 건강 정보지를 보내주는 형식으로 운영된다.중구는 이런 해피메일을 전입·혼인·출생신고를 접수할 때 동사무소등의 창구 직원이 직접 또는 우편 등으로 해당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체육시설관리공단 설립. 경기도는 도 소유 각종 체육기반시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4월 ‘체육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도는 다음달 말 마무리 목표로 경기개발연구원에 공단 설립의 필요성과 관리방안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 자치 안테나/ 제주

    ◆ 제주도 남제주군은 이달부터 4월말까지 다른 지방 사람들이 소유한 농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인다. 조사 이유는다른 지방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소유한 농지에 대해 지난해까지는 종합토지세를 합산,누진세율을 적용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실제 영농에 사용되는 농지는 분리과세토록 지방세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 자치 안테나

    ◆전남도 여성복지국장 공개 모집에 여성 3명이 원서를 낸것으로 8일 밝혀졌다.공개 모집에 광주지역 H신문 논설실장 김모(55),전 광주YWCA 이사장 장모(58),전남 S대학 교수박모(52)씨 등이 신청했다.도는 10일 면접을 거쳐 1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사퇴 예정으로 알려진 조보훈(趙寶勳·56)전남도 정무부지사 후임에 김양식(金亮植·57)전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천시 오정구보건소가 최근 심화되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에 나섰다.보건소는 19일까지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과 예방 내용이 담긴 소형 홍보물을 제작,관내 15개 고교 화장실 등에 붙이고 정기적으로 내용을 교체하기로 했다. 인터넷 중독 예방법으로 △하루 중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기 △자신의 일을 다 마치고 컴퓨터를켠다 △혼자 컴퓨터 사용 자제 등을 권장하고 있다. ◆ 경기도는 8일 전문 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부터 장애인 전문교사와 영아 특수보육교사에게 직무수당을 지급하기로했다. 도는 장애인 전문 교사에게 월 10만원,영아전문교사에게 5만원을 지급한다.이를 위해 1억6,000여만원을 확보했다.
  • 前금속노조위원장 집서 도청기

    이승필 전 전국금속노조 위원장 집에서 도청기가 발견돼노동계가 불법 도청행위 중단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도본부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3일 이승필 전 금속노조위원장의 집인 창원시 사파동 동성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싸던 도중 냉장고 아래에서 소형 도청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도청기는 가로 3.3㎝,세로 4.5㎝,두께 1.5㎝ 크기로길이 70㎝의 줄 안테나가 투명 테이프에 감긴 채 냉장고밑에 놓여있는 것을 이씨가 발견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측은 발견된 도청기를 보안전문업체에문의한 결과,미국과 일본에서 수입된 ‘TK400,C’타입으로 긴 안테나가 부착돼 있어 반경 2㎞까지 도청이 가능하다. 민주노총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진정,노동단체와 활동가에 대한 감청 여부에 대한 정보공개 신청,진상규명을 위한 검찰 진정 및 고발을 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검찰 등 공안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민주노총에 대한 도청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자치 안테나

    ◆전북도가 이번 주중에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도는 유성엽 경제통상국장이 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고 이승우 기획관리실장이 행정자치부로 전출하는 등 인사 요인이발생해 11일을 전후 국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국장급중에서 국방대학원에 입교하고 감사관과 공무원교육원장,부단체장 2명 등도 공로 연수나 명예퇴직할 예정이어서 국장급 7∼9자리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국장급 인사에 이어 다음주에는 과장급,하순에는 계장급과 하위직의 순환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역 공무원 직장협의회 연합회가 18일 창립총회를갖고 공식 출범한다.전북도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정천)는 7일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설립돼 있는 도와 도의회,군산시 등 9개 일선 시·군과 오는 15일 설립되는 전주시 등 모두 12개 기관이 도 단위 광역체제인 연합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진안군과 고창군도 이달 중에 직장협을 구성하고 연합회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직장협 연합회원은 군산시 702명,정읍시 540명,남원시 533명,익산시 526명,김제시 450명,도청 418명,완주군 392명 등 전체 대상 5,510명의 80% 정도인 4,363명이다. ◆경기도 성남시 홈페이지(www.cans21.net)가 7일부터 네티즌 실명제로 전환됐다.이에 따라 ‘시장에게 바란다' 등시 홈페이지 각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면 네티즌 이름과함께 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한다.시는 실명제 전환으로 무기명으로 상대를 비방하는글이 사라지면서 전체 의견 게재건수가 기존 하루 20∼34건에서 10건 안팎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 용인시는 흥덕지구의 아파트 우선분양 자격을 노린 위장전입자 색출을 위해 지난해 10월1일 이후 전입한전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실제 거주 사실조사를벌인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20개 읍·면·동사무소 직원을 동원,전입자에 대한 방문조사를 벌이기로 했으며 조사결과 거주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주민등록을 직권말소 조치하기로 했다.
  • “北공작선 27척 日근해서 활동”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주변수역에서 활동하는 북한의 공작선이 27척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방위청이 일본 근해에서 사진 촬영으로 북한의 공작선으로 의심되는 괴선박들을 파악,정리해 놓은책자를 통해 드러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책자에 실린 북한 추정 괴선박들은 모두 다수의 안테나를 설치하고 있으며,잠수정 등 소형선을 싣기 위해 선미에 출입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또통상적으로 선체 뒷부분에 있는 엔진이 앞부분에 위치하도록 개조된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교전 끝에 침몰한 괴선박은방위청 책자에 기재된 괴선박 한 척과 선체구조와 위장 부분이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아사히신문은 지난 22일 격침된 괴선박은 동해를 통한 북한 공작선의 침투를 위해 동원된 경비분산용 ‘미끼’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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