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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칩 심은 양천 자전거, 도난 걱정 그만!

    전자칩 심은 양천 자전거, 도난 걱정 그만!

    서울 양천구가 양천경찰서와 함께 자전거 도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목동중심축 학원밀집가 4곳에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내장된 전자칩으로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전거 번호판을 새로 도입해 자전거 도난을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자전거 절도 발생 건수는 전국 1만 2033건으로 257개 경찰서 한 곳당 평균 46건이지만 양천구에서는 전국 평균의 10배에 가까운 436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목동 학원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남의 자전거를 이용한 뒤 다른 곳에 버리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구는 자전거 도난 사고가 빈번한 ▲현대월드타워 뒤편 가람광장 ▲대학학원 앞길 ▲센트럴플라자 뒷길 ▲지구촌교회 은혜채플 광장 등 주요 학원가 4곳을 ‘자전거 지킴이존’으로 선정했다. 자전거 지킴이존에는 전후방 전파식별(RFID) 안테나, 고정형 카메라, 계도 및 안내 전광판, 알림 조명등이 설치됐다. 전자칩을 장착한 자전거가 이 구역에 들어가거나 빠져나가면 사용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된다. 구는 현장실사를 거쳐 사업지 내 15곳에 자전거 전파식별 경로분석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등록된 자전거 번호판을 보다 넓은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자전거 지킴이 안테나와 고정형 카메라가 취합한 자전거 정보는 U양천 통합관제센터와 양천경찰서로 즉시 전송돼 도난 분실 시 이동 위치와 절도 시간을 특정한다. 적은 경찰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도난당한 자전거를 되찾고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을 이용하고 싶다면 양천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홈페이지와 앱에서 회원 가입 후 자전거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구 교통행정과, 양천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가운데 한 곳에서 전자칩이 내장된 자전거 번호판을 무료로 받아서 장착하면 된다. 구는 약 5000대의 자전거가 지킴이 솔루션에 등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학원가 자전거 도난 등 고질적인 도시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하고자 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 이서진, 이효리 소속사 선택했다

    이서진, 이효리 소속사 선택했다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는 1일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며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 모토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 양천구, 전국 최초 학원가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구축

    양천구, 전국 최초 학원가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구축

    서울 양천구가 양천경찰서와 함께 자전거 도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목동중심축 학원밀집가 4곳에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구는 내장된 전자칩으로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전거 번호판을 새로 도입해 ‘자전거 등록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자전거 도난 사고가 빈번한 ▲현대월드타워 뒤편 가람광장 ▲대학학원 앞길 ▲센트럴플라자 뒷길 ▲지구촌교회 은혜채플 광장 등 주요 학원가 4곳을 ‘자전거 지킴이존’으로 선정했다. 자전거 지킴이존에는 전후방 전파식별(RFID) 안테나, 고정형 카메라, 계도 및 안내 전광판, 알림 조명등이 설치됐다. 자전거 등록 전자칩을 장착한 자전거가 이 구역에 들어가거나 빠져나가면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된다. 구는 현장실사를 거쳐 사업지 내 15곳에 자전거 전파식별 경로분석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등록된 자전거 번호판을 보다 넓은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자전거지킴이 안테나와 고정형 카메라가 취합한 등록 자전거 정보는 U-양천 통합관제센터와 양천경찰서로 즉시 전송돼 도난 분실시 이동 위치와 절도 시간을 특정한다. 적은 경찰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도난된 자전거를 되찾고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을 이용하고 싶다면 양천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홈페이지와 앱에서 회원가입 후 자전거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구청 교통행정과, 양천서,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 가운데 한 곳에서 전자칩이 내장된 자전거 번호판을 무료로 수령해 장착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학원가 자전거 도난 등 고질적인 도시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하고자 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 오세훈 시장, 안동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명예홍보대사 위촉

    오세훈 시장, 안동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명예홍보대사 위촉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부터 사흘간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2014년 출범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는 국제 공공포럼으로, 이번에는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인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회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서울시와 안동시는 인문,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행사 상호 협력, 지역관광 안테나숍 설치 운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도시디자인 정책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 이효리 “은퇴 번복하자마자 광고 4개 찍어…이상순도 몰랐다”

    이효리 “은퇴 번복하자마자 광고 4개 찍어…이상순도 몰랐다”

    가수 이효리가 2012년 상업광고 출연 중단을 선언은 즉흥적인 것이었으며, 11년 만에 광고 출연 재개 의사를 밝혔는데 벌써 광고 4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22일 가수 정재형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지금 광고 몇 개나 하니?”란 물음에 “한 4개 정도 찍었다”고 답했다. 정재형이 “너 진짜 슈퍼스타구나”라고 감탄하며 “광고 시작하겠다고 하자마자 물밀듯이 들어왔냐”고 묻자, 이효리는 “의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내 성격이 그렇잖아. ‘광고 안 한다고 했다가 다시 한다 그러면 민망한데’라고 하는데 ‘민망하든지 말든지’ 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정재형이 “안테나에서 (광고 다시 하라고) 시킨 거 아니냐”고 묻자, 이효리는 “안테나는 아예 몰랐다”고 부인했다. 이어 “그날 안테나 식구들 다 휴가 가있어서 내가 그 글 올린 거 아무도 몰랐다. 상순 오빠도 몰랐다”며 “난 되게 즉흥적이잖아”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안테나 본부장도 서핑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며 “전화기에 불이 나서 이틀 동안 꺼놨다더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매뉴얼이 없었던 건데 광고주 쪽에서 ‘안테나 잠수탔다’, ‘안테나 일 안 한다’ 해서 난리가 났었나 보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정재형은 당시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댓글로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낸 것을 언급하며 특히 카카오페이와 레고코리아 등의 주접 댓글이 재밌었다고 평했다. 이에 이효리는 레고코리아가 댓글에서 언급했던 지압판(장난감)을 실제 집으로 선물 보내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한화시스템의 경전투기용 AESA 레이더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한화시스템의 경전투기용 AESA 레이더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전투기용 레이더는 레이더 기술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공중과 지상의 적을 탐지하고 추적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투기용 레이더는 과거의 기계식 레이더에서 현재는 빔 주사 방향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동전자주사(AESA) 레이더로 발전했다. AESA 레이더가 세계 여러 나라의 전투기 관련 사업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KF-21 전투기용 레이더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첨단 전투기용 AESA 레이더 개발국이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출 무기인 FA-50 경전투기는 아직 외국산 레이더를 달고 있다. 대부분의 기체들은 이스라엘 엘타사의 EL/M-2032라는 기계식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고, 폴란드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도입할 FA-50PL 경전투기에는 미국 레이시언의 팬텀 스트라이크 AESA 레이더가 탑재될 예정이다.팬텀 스트라이크 같은 미국제 레이더는 FA-50을 수출할 때 미국 정부의 수출 허가를 일일이 받아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국산 레이더를 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국내 업체들이 FA-50 같은 경전투기(LCA)용 AESA 레이더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아덱스 2023에 자신들의 제안을 전시했다. 한화시스템은 레이더를 구성하는 안테나 장치, 송수신 처리 장치, 전원 공급 장치까지 전시했고, 안테나 장치에 들어가는 레이더 모듈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더 안테나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송수신 모듈(TRM)을 묶은 송수신 블록(TRB)도 브릭형(Brick-Type)형과 타일형(Tile-Type) 모두 전시했다. TRB 여러 개를 묶은 송수신 어셈블리(TRA)의 숫자를 늘리거나 줄여 지상, 공중, 해상의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한화시스템이 전시한 LCA용 레이더는 팬텀 스트라이크처럼 공랭식 레이더다. 일반적으로 경전투기는 기수부 공간이 적기 때문에 기존 전투기에 사용되는 액랭식 레이더를 사용할 수 없어 그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공랭식 레이더를 사용한다. 국내 업체들의 경전투기용 레이더 개발이 완료되면, FA-50에 장착하여 수출하는 것 외에도 다른 나라들의 구형 전투기 개량 사업에도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라엘 엘타의 EL/M-2032 레이더는 싱가포르, 칠레, 브라질, 태국 공군 F-5 전투기에 장착되어 공중전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국산 경전투기용 AESA 레이더도 세계 전투기 개량 시장에서 성과를 낼 날을 기대해본다.
  • “상업광고 찍고 싶다”던 이효리, 한부모여성 위해 3억 쾌척

    “상업광고 찍고 싶다”던 이효리, 한부모여성 위해 3억 쾌척

    가수 이효리가 “한부모여성을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 상업 광고 출연 중단을 전격 선언한 이효리는 10여년 만인 올해 다시 기업 광고를 찍은 뒤 첫 행보로 통 큰 기부를 선택했다. 20일 아름다운재단은 “가수 이효리가 지난 19일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며 “기부금을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 사각지대 이웃과 나눔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지녔던 이효리가 한부모여성의 자립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효리기금’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효리는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과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사업을 후원해왔다. 이효리는 재단 측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며 “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012년 환경운동, 채식, 유기견 보호 활동을 하며 자신의 가치관 맞지 않는 상업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상업광고에 일절 출연하지 않았다. 이후 올해 7월 이효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으로’란 글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효리의 SNS에는 ‘지금 송금하면 될까요’(카카오페이), ‘지프라도 잡고 싶어요’(JEEP) 같은 댓글이 수없이 달렸고 이후 소속사 측으로 수십여개 기업의 광고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지난 9월 한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다시 상업 광고에 출연하기로 한 것에 대해 “비싼 작곡가도 부르고 싶고 뮤직비디오도 옛날처럼 몇억씩 쓰고 싶은데 (회사에) 요구하기가 미안했다”며 “나도 보여주고 싶고 팬들도 원하는 데 왜 이걸(광고) 안 찍는다고 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많이 벌고, 쓰고, 기부도 많이 하면 됐는데”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마지막 앨범을 낸 지 6년 만인 지난 12일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내고 다시 가수 활동에 나섰다.
  • 중요시설 방어를 위한 LIG 넥스원의 대드론 통합체계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중요시설 방어를 위한 LIG 넥스원의 대드론 통합체계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소형 상업용 드론을 공격용으로도 사용하고 있고,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도 소형 드론으로 이스라엘군 메르카바 전차까지 파괴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드론의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드론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작년 12월 북한이 보낸 무인기들이 우리 상공을 휘젓고 다닌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북한의 군사적 위협 외에도 우리 주변에서 드론으로 인한 위협은 이미 일상이 되고 있다. 올해 3월, 항공편 운항이 많은 국가 중요시설로 드론의 비행이 금지된 제주공항의 여객 터미널 옥상에서 추락한 드론이 발견되었고, 4월에는 불법 비행한 드론으로 인해 15분간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드론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드론은 크기가 작고 소음도 적기 때문에 인간의 감각으로는 발견하기 어렵다. 그런 이유로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탐지, 식별, 처리하려는 대드론(Counter-Drone) 시스템의 개발이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아덱스 2023에 다양한 대드론 장비를 전시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LIG 넥스원의 대드론 통합 체계다. 이 체계는 크게 소형 드론을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 탐지된 레이더를 식별할 수 있는 카메라 장비, 그리고 식별된 드론이 위협으로 판단될 경우 조종 주파수를 방해할 수 있는 재머(Jammer)로 구성되어 있다.그런데, 이들 장비는 LIG 넥스원이 생산하는 것이 아닌, 각 제품 분야에서 최고로 불리는 국내 업체들이 생산한 것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LIG 넥스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들을 모아 최적의 설계를 도출하고, 통합 운용체계를 만드는 체계 통합 업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IG 넥스원의 대드론 통합체계는 올 6월 대전에서 열린 첨단방위산업전에서도 선보였던 제품이지만, 당시 제품은 현재와 다른 카메라와 재머를 갖춘 시험 버전이었다. 아덱스 2023에 전시된 제품은 4면 고정 레이더 위에 있는 카메라와 재머가 360도 전방향 회전하고, 상방 90도 방향이나 하방 -90도 방향으로 기울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재머들은 대부분 다양한 통제 주파수에 따라 안테나를 따로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전시된 재머는 여러 주파수를 하나의 재머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제품이 탑재되었다. 이번에 전시된 장비는 방위사업청이 진행하고 있는 중요지역 대드론 통합체계 도입 사업을 위해 다른 회사들의 유사 장비와 경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드론 분야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드론 분야에서는 필요 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 법규와 절차만 제대로 마련된다면 빠르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LIG 넥스원의 대드론 통합체계는 대형 사업체와 중소 사업체들이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협업 사례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는 사례가 많아지길 기원한다.
  • 이서진, 이효리·이상순과 한식구 되나…“긍정적 논의”

    이서진, 이효리·이상순과 한식구 되나…“긍정적 논의”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테나는 유희열이 수장으로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 슈퍼주니어 규현, 러블리즈 출신 미주,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서진은 지난 9월 13년간 몸담았던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안테나 1대 주주는 지분 57.9%를 보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다. 희열 안테나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 지분 21.3%(약 32억원)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됐다. 유재석은 지난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안테나 지분 20.7%를 약 30억원에 매수해 3대 주주에 올랐다.
  • 하마스 작전 킬링포인트는 드론 폭탄 ‘송신탑 4개 파괴’

    하마스 작전 킬링포인트는 드론 폭탄 ‘송신탑 4개 파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가자지구와 가까운 지역에 있던 송신탑 4개를 파괴하는 작전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통신 인프라를 파괴함으로써 이스라엘 지휘체계를 교란해 대응을 늦추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위성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런 작전은 지난 7일 공격을 처음 감행한 지 2~3시간 뒤 매우 정교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마스는 한 기에 8만 달러(약 1억원)에 이르는 이스라엘 방공시스템 ‘아이언돔’ 요격미사일을 한 발당 수백 달러에 불과한 로켓을 수천 발 쏘는 ‘가성비 인해전술’로 무력화했다. 이번 통신탑 파괴도 안테나, 카메라, 케이블 같은 인프라를 손상시킬 수 있는 간단한 폭탄으로 성공시켰다. 통신탑 중 1개는 하마스 대원들이 100여명의 인질을 잡았던 가자지구 북쪽 베에리 키부츠에서 서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있다. 나머지 3개는 국경을 따라 2~4㎞ 간격으로 늘어섰다. 하마스 알카삼 여단이 당일 온라인에 게시한 영상에는 드론이 통신탑 근처를 맴돌다가 바닥에 깔린 발전기에 폭발물을 투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공습 및 민간인 납치 등을 일일이 동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해 공포 효과 확대를 꾀하고 있다. 영상에는 공격의 여파로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국경 울타리와 함께 보인다. 아울러 태양이 막 지평선 위로 떠오르고 있어 통신탑 파괴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개시해 로켓을 발사하기 시작한 직후 이뤄졌다는 것을 증명한다. 캐나다 브록대 작전 연구 부교수이자 군사전략 전문가인 마이클 암스트롱은 “송신탑 일부는 국경 감시를 위한 것으로 군사통신과 같은 데이터 전송 및 수신에 관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 지휘관들의 정보망을 어둡게 하고 부대 간 통신을 방해하기 위해 통신탑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통신탑의 높이와 국경에 가까이 설치된 위치 등을 고려하면 가지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감시하는 데도 사용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핀테크, 우리의 삶 어떻게 바꿀까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4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디지털금융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개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복현 금감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100대 유니콘기업(거대신생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승건 대표가 기조 연사로 나와 ‘핀테크는 어떻게 사회적 효용을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핀테크 허브 전략과 감독 방안 ▲핀테크 산업 육성 방안 ▲세계 속 핀테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혁신 핀테크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부스 21개가 마련됐다. 또 5일에는 ▲오픈토크-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가, 6일에는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위드 IBK기업은행’이 개최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콘퍼런스가 금융 산업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한 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유망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이 디지털금융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많이 벌고 싶다” 선언한 이효리, 11년만 상업광고 복귀작은 ‘롯데온’

    “많이 벌고 싶다” 선언한 이효리, 11년만 상업광고 복귀작은 ‘롯데온’

    광고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이효리의 11년 만의 상업광고 복귀작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 이효리가 또다시 광고계를 섭렵할지 주목된다. 롯데그룹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지난 3일 ‘이효리의 첫 번째 광고 복귀작 티저 선공개’라는 제목의 27초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새빨간 자켓을 입은 채 소파에 앉아 있는 이효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벽에 있던 전기 스위치를 ‘온’(ON)에서 ‘오프’(OFF)로 바꾼 이효리는 소파에서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어딘가로 향한다.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를 배경음으로 이효리의 복귀를 알리는 듯한 장면과 함께 어두컴컴했던 도시에는 다시 불빛이 들어온다. 영상은 오는 16일 이효리가 출연한 광고의 전체 영상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하면서 끝난다. 이번 광고는 2020년 롯데쇼핑이 롯데온 운영을 시작한 후 처음 선보이는 광고다. 롯데온은 “주요 서비스인 4개 버티컬 서비스와 프리미엄 상품·서비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효리는 주요 고객층인 3040세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아 3년 전 롯데 유통 계열사 쇼핑몰을 하나로 묶어 출범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롯데온에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가 엿보인다. 이효리가 상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무려 11년 만이다. 이효리는 그룹 핑클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며 2000년대 CF퀸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2012년 환경보호, 채식, 유기견 보호 등을 실천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상업적인 광고는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효리는 상업광고를 찍지 않으면서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며 식지 않는 스타성을 입증해왔다. 그러던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와 동시에 기업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며 화제가 됐다. 이효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소속사 안테나 들어가서 댄서팀도 홀리뱅을 쓰고 싶고, 작곡가도 비싼 사람을 쓰고 싶고, 뮤직비디오에도 수억씩 쓰고 싶은데 그런 걸 요구하기가 미안했다”며 상업광고 재개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팬들이 원하는 걸 다 보여주고 싶은데 그때 왜 안 한다고 했을까 싶더라.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하고 싶었다”며 “감사하게도 CF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 A4 용지 3~4장이 찰 정도로 제안이 와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 ‘선빵’ 날린 옛 소련…첨단 뽐내던 맞수 미국 ‘얼음’ [지구촌 소사]

    ‘선빵’ 날린 옛 소련…첨단 뽐내던 맞수 미국 ‘얼음’ [지구촌 소사]

    ■ 10월 지구촌 소사(小史): 사건 10걸 ❷/1957.10.4 세계 첫 인공위성 발사옛 소련은 우주 프로젝트에서 다른 나라를 한층 앞섰다. ‘어린 동반자’라는 뜻을 지닌 스푸트니크 계획을 실행해 경쟁국이었던 미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당시 미국에선 ‘스푸트니크 쇼크’로 불렀다. 1차로 가장 먼저 우주에 쏴올린 인공위성이 스푸트니크 1호였다. 1957년 10월 4일 19시 28분 34초 당시엔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원래 장거리 미사일 기지로 사용되다가 시설을 확장하면서 비밀리에 전환했다. 스푸트니크 1호 발사는 러시아 우주계획의 선구자인 콘스탄틴 치올콥스키(1857~1935)의 탄생 100주년과 국제 지구 관측년(1957.7.1∼1958. 12.31) 기간에 맞춰 위용을 자랑하는 발걸음이었다. 무게 83.6㎏에 4개의 안테나를 단 공 모양의 인공위성은 2대의 송신기를 갖춰 시속 3만㎏ 속도로 지구 궤도를 96분마다 한 바퀴씩 23일 동안 돌면서 지구를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임무를 다한 뒤 이듬해 1월 4일 대기권에 돌입해 불에 타 사라졌다. 이후 소련은 놀라울 만큼 짧은 기간에 스푸트니크 2호와 3호를 발사했다. 그 시기에 미국의 항공·우주 기술은 겨우 출발점에 서 있는 상태에 불과했다. 이후 소련은 금성, 화성, 달 탐사를 목표로 1962년 스푸트니크 24호를 우주로 보냈다. 그러나 마지막 달을 겨냥한 발사엔 실패했다. 인공위성 발사에서 소련에게 추월을 당한 미국에서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는 의식에서 깨어나는 계기를 맞았다. 교육, 군사, 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이 간절해졌다. 우선 미국 육군은 스푸트니크에 대항해 1958년 1월 31일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했다. 1958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설립돼 1961년 ‘아폴로 계획’을 시작하며 체계적인 우주 개척에 나섰다. 소련은 그해 4월 12일 유인 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해 다시 세계를 경악케 했다. 조용하게 계획을 준비하던 미국은 5월 5일 유인 우주선 머큐리 1호를 쏘아 올렸지만 이미 일격을 당한 뒤였다. 스푸트니크의 존재로 소련이 미국 본토까지 닿을 수 있는 강력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았다. 이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1890~1969) 전 대통령은 안보 필요성을 연구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달 착륙에선 미국이 소련을 꺾었다.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호에 탔던 선장 닐 암스트롱(1930~2012)이 에드윈 올드린(1930~현재)에 앞서 달을 밟으며 “한 인간에게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겐 커다란 도약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라는 유명한 메시지를 송신했다. 당초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라는 영광을 착륙선 조종사인 올드린이 자원했으나 NASA에선 만약의 사고 땐 지구로 귀환하는 게 곤란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른바 ‘퍼스트맨’(first man)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주비행 3총사’ 중 모선 조종사 임무를 맡았던 마이클 콜린스(1930~2021)는 달 궤도를 돌고 있었다.
  • 이효리, 6년 만에 ‘본업’ 시동… 신곡 ‘후디에 반바지’ 티저 공개

    이효리, 6년 만에 ‘본업’ 시동… 신곡 ‘후디에 반바지’ 티저 공개

    이효리가 6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2일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이효리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라는 설명과 함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어둑한 배경을 바탕으로 후드(모자)가 달린 상의에 반바지 차림으로 벽에 기댄 채 서 있다. 짧은 영상에서도 이효리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효리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7년 정규 앨범 ‘블랙’(Black)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효리의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제트스키 탄 우크라 특수부대, 크름반도 레이더 기지 공격 (영상)

    제트스키 탄 우크라 특수부대, 크름반도 레이더 기지 공격 (영상)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이던 지난 8월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한 특수부대가 제트스키를 타고 흑해를 건너 크름반도의 러시아군 레이더 기지를 타격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인 티무르연대 예하 브라츠트보(형제단)대대 최정예 대원 20명은 당시 크름반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걸기 위한 상륙 작전에서 이같은 임무를 수행했다.이들 대원은 각 제트스키에 2명씩 나눠타고 중간에 2차례 연료를 다시 급유해가며 약 200㎞를 이동해 크름반도 해안에 상륙했다. 당시 작전을 조율한 브라츠트보 대대장인 보르게세(호출부호명)는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첫 목표는 해안에서 32㎞ 이내에서는 나침반조차 작동하지 않을 만큼 강력한 러시아 레이더 기지였다. 이 기지는 우리 미사일의 작동을 방해했고 전체 GPS 시스템마저 먹통으로 만들었다”며 “우리 대원들은 별자리에만 의지해 방향을 정하고 작전을 해내야 했다”고 말했다. 해당 레이더 기지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 뿐 아니라 영국제 스톰섀도 장거리 미사일의 목표물 탐색 시도를 막았다. 이번 작전을 총괄한 티무르연대의 2인자인 레반 부연대장은 이 임무에 투입된 대원들은 앞서 2주간 제트스키 운용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전에 나선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크름반도에 점점 다가가는 동안 우크라이나 해군 지원함 5척이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러시아군 진지에 총알과 미사일을 쏟아부어 관심을 끌었다. 덕분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목표물인 레이더 기지로 다가갈 수 있었다. 임무는 폭발물을 설치하고 폭파시키는 것이었지만, 200m 거리에서 한 분대가 발각됐다. 러시아 기관총 사수들이 이들에게 총격을 가하면서 30분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에 이들은 플랜B로 작전을 바꿔 기지 건물 등을 향해 대전차 무기와 유탄 발사기 등을 발사했다. 보르게세는 “우리는 대전차 무기로 통제소를 멀리서 파괴하고 안테나를 손상시킨 뒤 철수하기로 했다”고 회상했다. 10분 뒤 이들은 집결지로 돌아와 제트스키에 탑승했다. 이때 러시아군은 전투기와 정찰선 등을 출동시켰다. 보르게세는 “(적군은) 정말 열심히 우리를 추적했다. 4척의 적 보트가 요격에 나섰고, 해안으로 가는 우리 길을 막았다”고 말했다. 러시아 군인들은 요격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탄 탈출선과 마주쳤는데 그들은 그것을 겨냥하느라 바다로 들어가는 제트스키들을 무시했다. 우크라이나군 탈출선은 도주에 나섰고 우크라이나 쪽 항구로 향했다. 이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지원함 5척이 스팅어 대공 미사일 등을 발사하며 러시아군을 막았다. 덕분에 당시 작전에 투입됐던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20명 모두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다. 레반은 당시 전투가 몇 시간이나 계속됐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전투기들이 교대 작전을 수행해서 그런지 4시간 동안 우리 상공에 있었다. 특정 수의 적기들이 해당 지역에 진입해 선회하고 여러 지점을 공격한 후 방향을 바꿨다”며 “이 작업은 쉬지 않고 4~5시간 동안 계속됐다”고 말했다. 보르게세는 당시 작전에 참여한 모든 대원들이 살아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대원들은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이어서 모든 작전이 기적처럼 진행됐다. 새벽에는 구름이 끼어 적 항공기와 드론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며 “집에 반쯤 왔을 때 해가 떴고 날씨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해변에 도착한 지 한 시간 후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는 언제나 그랬듯이 신께서 우리와 함꼐 계시다는 것을 확증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HUR)은 성명에서 “24일 밤, HUR의 작전이 해군 지원을 받아 크름반도에서 수행됐다. 보트에 탄 특수부대가 (크름반도 서쪽의) 올레니우카와 마야크 마을 인근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이 성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해안선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탄 모터보트가 이동하고, 이후 한 건물 외벽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HUR은 “작전 수행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점령군과 전투를 벌였다. 그 결과 적군은 병력 손실을 입었고 적 장비를 파괴했다”며 “크름반도에도 다시 (우크라이나) 국기가 휘날렸다”고 썼다. 이 정보당국은 또 “모든 목표와 임무가 완수됐다. 특수작전이 끝나자 우크라이나 병력은 피해 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부대는 러시아 점령군의 탄약과 장비, 병력 손실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는 크름반도에 있는 러시아 흑해함대의 다양한 기지들을 공격하면서 해당 영토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레반은 자신의 부대가 수행한 임무가 그후 아군 공격들의 촉매제가 됐다고 주장한다. 당시 레이더 기지에 피해를 줘 러시아군의 크름반도 방어를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 더 큰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할 길이 열렸다. 앞으로 더 많은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적의 레이더를 피하면서 통신 가능한 ‘더 똑똑해진’ 스텔스 위장막 등장 [와우! 과학]

    적의 레이더를 피하면서 통신 가능한 ‘더 똑똑해진’ 스텔스 위장막 등장 [와우! 과학]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대의 눈에 띄지 않게 접근해서 방심하는 적을 먼저 공격하는 기습은 가장 기본적인 전술이다. 특히 현대전으로 오면서 레이더나 기타 정찰 시스템을 이용해 멀리서 상대를 확인하고 미사일 같은 원거리 공격 무기로 먼저 공격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적의 눈에 띄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대전에서 스텔스 기능은 전투기만이 아니라 미사일, 군함, 잠수함, 탱크, 그리고 일반 보병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병사와 야포, 차량 등 각종 군사 장비를 적의 정찰기와 드론, 레이더에서 숨겨주는 위장막은 이미 서방 선진국을 중심으로 개발돼 있다.스웨덴의 방산 기업인 사브(Saab) 역시 레이더 흡수 및 산란 능력을 지닌 위장막인 ULCAS(Ultra-Lightweight Camouflage Screen)을 개발했다. ULCAS는 뛰어난 위장 능력 외에 레이더를 흡수, 산란시키는 능력 덕분에 병사와 장비, 막사 등을 적의 레이더와 카메라에서 숨겨준다. 심지어 이 위장막은 광학 카메라뿐 아니라 열 및 적외선 센서의 감지도 방해한다.  하지만 전파를 차단하는 능력 때문에 스텔스 위장막은 무선 통신이나 GPS 신호 역시 차단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혹은 통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테나를 따로 밖으로 빼내야만 했다. 이렇게 밖으로 튀어나온 안테나는 결국 위치를 노출하는 약점이 될 수 있다. 사브 바라쿠다 ULCAS FSS (Frequency Selective Surface)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발된 차세대 스마트 스텔스 위장막이다. 이 위장막의 외형은 기존의 디지털 위장막과 큰 차이가 없으나 전파 흡수 소재는 달라졌다. ULCAS FSS의 전파 흡수 영역은 레이더 전파 주파수인 1-100GHz로 모든 전자기파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GPS 신호나 이 주파수 이외에 군용 무선 통신 주파수는 통과할 수 있다. 덕분에 적의 눈길을 끄는 안테나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다.  ULCAS FSS 같은 최첨단 스텔스 위장막은 현대전에서 전자전 능력과 스텔스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드론과 레이더로 상대를 파악하고 정밀 타격 무기로 순식간에 공격하는 능력이 향상될수록 스텔스 위장막의 필요성은 더 커질 것이다.
  • 한화, 최신형 K9자주포로 1조2000억규모 영국 시장 겨냥

    한화, 최신형 K9자주포로 1조2000억규모 영국 시장 겨냥

    K9자주포를 앞세워 유럽시장을 정벌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의 최신형 버전인 ‘K9A2’를 앞세워 영국 시장을 공략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런던에서 12~15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방산전시회(DSEI)에서 K9A2 자주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5㎡ 규모의 전시관에 자동화포탑, 고무궤도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킨 K9A2 자주포를 K10 탄약운반차, 모듈화 장약 ‘MCS’와 함께 ‘자주포 패키지’로 공개한다. 이번에 전시된 K9A2 모델은 탄약 및 장약을 완전 자동으로 장전할 수 있어 분당 9발 이상의 신속한 사격이 가능하고 기존 스틸 궤도 대신 복합소재의 고무 궤도를 장착해 진동, 소음이 줄어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A2를 통해 영국의 MFP 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다. MFP사업은 영국이 주력 자주포인 AS90를 대체할 차세대 자주포 116문을 획득하는 약 1조2000억원 규모 사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현지 방위산업체와 ‘팀 썬더’를 결성해 현지 특화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쪽에서 새로운 방산분야 협력 확대를 원하는 영국을 위한 제품군도 제시한다. K9 외에도 레드백 장갑차와 지대지 유도탄인 천검, 천무 다련장로켓, 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한화페이저의 전자식 위성통신안테나까지 공개해 육해공 분야의 솔루션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호주, 폴란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 방산 솔루션을 제시해 영국과의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자유진영의 안보에 기여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루마니아 대통령, 드론 파편 발견에 “러시아산 확인되면 용납 안 해”

    루마니아 대통령, 드론 파편 발견에 “러시아산 확인되면 용납 안 해”

    루마니아가 자국 영토에서 러시아의 드론으로 보이는 드론의 잔해가 나오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6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이날 자국 영토에서 러시아가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 드론의 잔해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루마니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러시아를 강력히 비난했다. 요하니스 대통령은 또 “드론 잔해의 출처 뿐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왔는지 알아내고자 긴급 전문가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히면서도 “만일 그것이 러시아산으로 확인된다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안젤 틀버르 루마니아 국방장관은 같은 날 현지 방송사인 안테나 3에 “드론이 추락했다는 지역을 포함해 매우 넓은 지역을 조사하고 공격 드론일 가능성이 있는 드론의 파편이 발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러시아는 지난 7월 흑해 곡물 협정을 일방적으로 종료한 뒤 우크라이나가 곡물 수출을 늘리자 우크라이나 항구들을 공격해 왔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국경 사이를 흐르는 다뉴브강을 낀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이즈마일에는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집중되면서 그 파편들이 루마니아 인접 지역에도 수시로 떨어졌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지난 4일 이즈마일 항구를 공격하려던 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영토에 추락했다고 밝혔지만, 루마니아 측은 이를 거듭 부인해왔다. 나토 회원국이 공격받을 경우 러시아와의 직접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마니아는 나토 헌장 5조에 따라 보호를 받는다. 이 규정은 한 회원국이 공격을 받으면 회원국 전체가 집단 대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다른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에도 지난해 11월 미사일이 떨어진 뒤 나토 긴급 회의가 열렸지만, 확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중에 그 미사일은 러시아에서 발사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 러시아가 루마니아를 건드린 것으로 판명이 나면 나토 회원 31개국이 대응에 나서야 해서 확전 우려마저 나온다.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는 경계 태세에 돌입했고, 다른 나토 회원국들과 접촉하고 있다. 나토에서 우리는 매우 잘 보호되고 있다”며 “루마니아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안전 보장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 이효리, 광고 다시 찍기로 결심한 이유 “많이 벌고 많이 쓰면 좋을 텐데”

    이효리, 광고 다시 찍기로 결심한 이유 “많이 벌고 많이 쓰면 좋을 텐데”

    가수 이효리(44)가 상업광고를 다시 찍기로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올라온 ‘첫 번째 짠 이효리, 오빠 그때 나 왜 싫어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진행자 신동엽은 “이효리가 한때 술을 끊은 적이 있다. 난 그게 영원할 줄 알았다. 술을 끊고 요가를 하면 얼마나 좋은지 내게 설명하곤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난 요즘 그걸 너무 깨닫고 있다”며 “연예인은 한 번 말하면 박제가 되니까 더 조심해야 한다”며 웃었다. 이효리는 이어 “모든 행동엔 당연히 생각들이 있지만, 그 생각들이 변한다는 걸 이제 알았다”며 최근 생각을 바꾼 결심 하나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내가 최근 안테나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지 않았나. 댄스팀으로 홀리뱅을 쓰고 싶고, 비싼 작곡가를 쓰고 싶고, 뮤직비디오에도 전처럼 몇억씩 쓰고 싶은데 그걸 요구하기가 미안하더라”며 “팬들도 원하고 나도 보여주고 싶었다. 이럴 거면 왜 광고를 안 찍는다고 했을까.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면 좋을 텐데 싶더라”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확실히 기부 액수부터가 광고 찍을 때보다 줄어들었다”면서 “다행히 너무 감사하게도 광고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 나는 무슨 복을 받아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줄까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 월패드 디버그 포트 무선화… 안테나식 칩 활용

    월패드 디버그 포트 무선화… 안테나식 칩 활용

    ‘차세대 데이터 전송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유니컨이 월패드 디버그 포트 무선화 기술을 선보였다. 디버그 포트는 주로 개발자나 기술자가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포트다. 때문에 이 포트가 외부로 노출되면 외부에서 주입된 잘못된 요청이나 악성코드로 인해 시스템에 오작동, 해킹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가정용 월패드의 경우 보안은 더욱 중요한 문제이기에 기존까지 월패드는 기기 내부에 디버그 포트를 숨기는 방식으로 설치되어 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월패드의 소프트 업데이트나 수리 시 벽면의 기기 전부를 해체해야 하는 한계가 불가피했다. 유니컨은 초고주파를 5㎝ 내에서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 방식의 칩을 활용해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디버그 포트를 무선화해 월패드의 분해 및 포트 연결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수리 등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술을 활용해 월패드에 다양한 LCD 인터페이스를 무선으로 확장할 수 있다. 유니컨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향후 홈 IoT 전반에 적용할 다양한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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