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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비전 없이 文 비판만” “文, 대선 패배 책임 안져” “李, 젊지만 당선 어려워”

    “朴, 비전 없이 文 비판만” “文, 대선 패배 책임 안져” “李, 젊지만 당선 어려워”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이 18일 전남과 광주 시·도당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야당의 텃밭에서 후보들이 정면 충돌한 이날 대의원대회는 이번 전대 레이스의 향후 판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원·대의원 ‘빅2’ 지지 엇갈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남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홈그라운드’나 다름없는 박지원 후보에 대한 연호가 문재인·이인영 후보보다 컸다. 박 후보는 “지난 대선 때 중앙당 한번 못 가고, 전라도에 하방해서 광주·전남 목포에서 92%, 우리 호남에서 90%의 몰표를 줬지만 문 후보는 패배했다”고 문 후보를 자극했다. 문 후보는 “저는 김대중, 노무현의 뒤를 잇는 호남의 적자가 되고 싶다”면서 호남 구애에 공을 들였다. 이 후보도 “오직 김대중의 전국정당론만을 부둥켜안은 채 대중정당의 길로 달려가겠다”고 호남 정치의 부활을 강조했다. 당원·대의원 사이에서는 이른바 ‘빅2’인 문·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엇갈렸다. 당원 이오섭(60)씨는 “호남에서는 대권 후보는 지켜줘야 하지 않느냐는 정서가 있다”면서 “박 후보의 연설은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지나치게 문 후보에 대한 비판에 치우쳤다”고 지적했다. 다른 40대 남성 대의원은 “박 후보가 최근 연설에서 박원순, 안희정, 안철수 등 대권주자들 이름을 나열하는 이유도 이러한 호남 정서를 의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대의원 이만구(55)씨는 “문 후보는 패배할 수 없는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책임도 지지 않았다”면서 “이 후보는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이 40대 기수론을 편 것처럼 젊은 후보라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당 대표 당선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정치 재개 안철수 첫 참석 눈길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대의원들도 적지 않았다. 김석훈(52)씨는 “호남이니 문재인보다 박지원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연설을 들어보고 결정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50대 여성 대의원도 “박수가 누가 더 나오는지 봐야 한다”고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이날 호남 대의원대회에는 최근 정치적 행보를 재개한 안 의원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안 의원은 “그동안 다른 일정이 겹쳐 전대에 오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시간이 맞아 참석하게 됐다”면서 “지역에서 우리 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당원들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 행사에는 최근 야권 신당에서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천정배 전 의원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충남선 ‘안희정 껴안기’ 경쟁도 전날 충남 공주와 대전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는 당권주자 간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러브콜 경쟁이 벌어졌다. 공주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박 후보는 연설을 시작하며 “제가 안희정 지사와 감옥 동기”라며 “언젠가 안희정의 대통령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해 적극적으로 ‘안희정 껴안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안 지사와 저는 참여정부를 함께 만든 동지”라고 인연을 강조했다. 광주·전남 화순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文 대중성 활용, 李 노동 행보, 朴 공세적 여론전

    文 대중성 활용, 李 노동 행보, 朴 공세적 여론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 예비경선(7일) 이후 열흘이 지났다. 초반 탐색전을 끝낸 각 후보들은 쉴 새 없이 지역을 오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본선까지 한 달 가운데 첫 ‘3분의1’ 일정을 돌아보며 각 후보의 전략을 파악해 봤다. 문재인 후보의 지난 열흘은 일종의 ‘대선 학습 효과’가 아니냐는 시각이 적지 않다. 지난 13일 국가재정혁신토론회 참석에 이어 충남 아산과 서울 노원구의 경제 현장을 찾는 모습은 대중성을 무기로 한 ‘대선 캠페인’에 가깝다는 평이 나온다. 문 의원이 13일 안철수 의원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의 좌담회에서 축사를 자청한 모습은 2년 전 대선 단일화 이후 안 의원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문 의원이 16일 안 의원 지역구인 노원구의 북부여성발전센터를 찾은 것도 ‘안철수 껴안기’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당의 한 관계자는 “문 후보 캠프가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민심 현장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소 덜 우호적인 당심 현장에 소홀한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이인영 후보는 13일 전국아르바이트노동조합 간담회 참석과 14일 쌍용차 해고 근로자 지원을 위한 ‘쌍용차 챌린지’ 행사 참석 등 ‘노동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 후보 측은 택배기사가 지난 9일 후보 등록을 대신하는 등 ‘노동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세대교체는 이 후보 선거 캠페인의 또 다른 키워드다. 이 후보는 16일 대구 합동 간담회에서 ‘세대교체’란 말을 5번 이상 반복하기도 했다. TV 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장진영 변호사를 최근 대변인으로 선임한 것도 젊은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사로 해석된다. 박지원 후보는 지난 열흘간 다른 두 후보보다 더욱 공격적인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이어 대의원, 권리당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등 ‘여론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의 ‘당 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에서 박 후보가 대의원 43.3%, 권리당원 47.7%의 지지를 받아 문 후보(대의원 37.5%, 권리당원 35.5%)를 앞서기도 하는 등 내부적으로는 열세였던 초반 판세를 어느 정도 극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예비경선 전부터 현재까지의 동선을 보면 호남과 비호남 지역을 반복해서 오가는 것도 특징이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W’를 그리듯이 위아래를 오가며 바람(wind)을 일으켜 승리(win)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안철수·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안철수·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안철수·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부정평가 이유는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부정평가 이유는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문재인, 박원순 제치고 지지율 1위

    박근혜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문재인, 박원순 제치고 지지율 1위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제치고 1위…박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제치고 1위…박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5%, 박원순 시장 제치고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부정평가 왜?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부정평가 왜?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이유는?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이유는?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5%, 5개월 만에 1위로…박원순·안철수·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5%, 5개월 만에 1위로…박원순·안철수·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5%, 5개월 만에 1위로…박원순·안철수·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부정평가 이유는?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부정평가 이유는?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김무성·문재인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김무성·문재인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문재인·박원순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문재인·박원순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이 35%, 부정 평가 응답은 55%,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 주와 비교해 5%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기존 11%p에서 20%p로 벌어졌다. 세대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50%)이 긍정(43%)보다 높게 나왔다. 부정평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74%와 72%를 기록했고 40대와 60대 이상은 56%, 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소통미흡(19%), 인사 문제(13%), 공약 실천 미흡 및 입장 변경(11%) 등의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대통령이 1월 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비서관 3인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국민 여론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40%, ‘좋았다’ 28%로 나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부족(14%), 솔직하지 못함(9%), 각본대로 말함(9%), 실현 가능성 없음(8%) 등이 제기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 활성화 노력(18%), 소신·주관·단호함(12%), 솔직·진솔·소통 잘 됨(8%) 순으로 응답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관 3인의 유임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 48%, ‘잘한 일’ 30%라고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15%), 박원순 서울시장(14%),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정몽준 전 의원(5%) 순으로 조사됐다. 5개월 동안 2위에 머무른 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대선 불출마 생각없다” 朴 “당권 말고 대권길 가라”

    文 “대선 불출마 생각없다” 朴 “당권 말고 대권길 가라”

    “문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대권 후보를 포기하시겠습니까.”(박지원 후보) “대선에 불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대선 불출마 요구는 당을 분열시키는 말입니다.”(문재인 후보) 15일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후보의 첫 TV토론회에서는 대권·당권 분리론, 계파 논란 등 당내 공방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한 목소리가 후보 3인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지난 7일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첫 TV토론회이자 야당 텃밭인 광주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지만 제1야당의 비전 제시와 정책 대결은 세 후보 모두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론회는 대권·당권 분리론과 대선 패배 책임론을 둘러싼 문재인·박지원 후보 간 공세로 시작됐다. 박 후보는 문 후보를 겨냥해 “새정치연합에는 문 후보 외에도 손학규, 박원순, 안철수, 정세균, 김두관, 안희정 등 유능한 대통령 후보가 있다”며 “당 대표도 하고 (대권) 후보도 하고 공천권도 갖겠다는 것은 오만과 독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대표가 되면 대권 도전을 포기하겠느냐”는 질문에 문 후보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박 후보는 “그럼 대선 후보의 길로 가라”고 일갈했다. 각 후보의 ‘아킬레스건’에 대한 공격도 빠지지 않았다. 문 후보가 이인영 후보를 겨냥해 “4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이 당내 기득권 세력이 됐다”고 지적하자, 이 후보는 “부족한 측면에 대해 통렬하게 공감하고 사과한다”면서 “서민·중산층을 품고 다시 나서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문 후보에게 ‘친노(친노무현) 계파 해체’를 요구하자 문 후보는 “이번 전대 기간 중 3명 당 대표 후보와 8명 최고위원 후보가 다 함께 계파 해체를 선언하고 다시는 계파가 없다는 출발부터 하자”고 제안했다. ‘호남 기득권의 상징’이라는 문 후보의 지적에 대해 박 후보는 “저를 호남 맹주라고 하는데 그것이 네거티브”라며 “호남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역공했다. 새정치연합의 ‘집토끼’인 호남 민심도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 문 후보는 “‘호남 정치’의 원인은 우리가 호남의 지지에 안주했기 때문”이라며 “답은 호남 밖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전남이 지지를 모아 주면 호남 밖에서 지지를 이끌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광주가 이제 세대교체의 길을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당 대표 후보 간 2차 토론회는 19일 전북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새달 처리 앞둔 김영란법] 청백리 드문 시대, 민간인도 처벌하는 공룡 법 낳았다

    [새달 처리 앞둔 김영란법] 청백리 드문 시대, 민간인도 처벌하는 공룡 법 낳았다

    내연 관계 변호사에게서 벤츠 승용차 리스 비용과 명품 핸드백을 선물받고 동료 검사에게 사건을 청탁한 이른바 ‘벤츠 검사’, 건설업자로부터 각종 향응과 금품을 수수한 ‘스폰서 검사’ 등 2010년을 전후해 검찰청 주변에서 검사들의 금품·향응 비리가 쏟아졌다. 해당 검사들은 뇌물죄나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섰지만, 대부분 무죄 선고를 받았다. 벤츠 검사의 경우 사건 청탁 전 벤츠를 선물받았기 때문에 사랑의 징표로 봐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일부 스폰서 검사 역시 ‘직무 연관성’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형법상 죄가 아니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영란 위원장이 이끌던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 8월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원안)을 입법예고했다. ‘향응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을 들어줄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무죄’가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김영란법(원안)은 직무 연관성이나 대가가 입증되지 않더라도 금품을 받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공직과 관련된 모든 기관 종사자와 그 가족까지 법 적용 대상이 됐다. 헌법기관(국회·법원·헌법재판소·선거관리위원회·감사원) 직원, 국가·지방 공무원 등 154만여명과 그 가족이 법 적용 대상이 됐다. 금품을 받고도 법망을 피해 나가는 공직자의 모습에 지쳐 있던 여론은 김영란법에 환호했다. 반면 법조계를 중심으로 ‘과잉 입법’이란 지적이 나왔다. 민법상 친족까지 의율하는 법은 헌법이 금지한 연좌제에 해당할 수 있고 사회 상규상 받아들여지는 모든 금품 거래에 제한을 두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에서였다. 수사권이 있는 검찰이 작심하고 털기식 수사를 하면, 걸려들지 않을 공직자가 없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후퇴’ 논란을 감수하며 2013년 8월 직무 연관성의 정도에 따라 처벌의 경중을 달리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출했다.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4월 법안소위에 상정한 뒤 비슷한 지적과 함께 숙고했다. 그러나 여론의 향배에 민감한 거물급 정치인들은 정치적 위기 타개, 입지 강화 필요에 따라 김영란법을 옹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대두된 관피아(관료+마피아) 문제 해법으로 김영란법 조속 처리 담화를 발표했고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지난 12일 김영란법 본회의 처리를 촉구하며 대중을 향해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냈다. 정무위 소위 역시 여론의 압박을 의식, 김영란법의 과잉 논란 조항을 배제시키는 방향과 정반대의 논의를 진행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금품을 받으면 안 되고, 사립학교 교사는 받아도 되나”라거나 “공영방송(KBS·EBS) 기자만 향응을 금지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자는 주장이 연거푸 수용됐다. 결국 사립학교 교원까지, 민간 언론사 기자까지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는 내용으로 수정된 김영란법이 지난 12일 정무위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법 적용 대상은 175만여명과 그 가족으로 늘었다. 여야는 2월 국회에서 김영란법 우선 처리를 약속했지만 졸속 처리될 경우 법 제정 뒤 위헌 논란 등 후폭풍도 전망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현안에 발언” 하루 만에… 안철수 ‘옛 동지’ 장하성과 좌담회

    “현안에 발언” 하루 만에… 안철수 ‘옛 동지’ 장하성과 좌담회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3일 ‘옛 동지’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신년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좌담회는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 두 번째 행사로 개최됐다. 안 전 대표의 ‘경제 브레인’으로 불렸던 장 교수는 독자 신당 창당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안 전 대표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좌담회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장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안 전 대표를) 좇았는데 중간에 그만두더라. 책임지셔야죠”라며 농담조로 말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안 전 대표 측은 이날 의원실 전체에 장 교수의 책 ‘한국자본주의’를 일일이 돌렸다. 이날 좌담회는 안 전 대표가 “이제부터 현안에 대해 제대로 의견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열린 행사여서 더욱 주목받았다. 안 전 대표는 15일 지역구인 노원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당권에 도전 중인 문재인 의원이 축사를 자청해 대표직 사임 후 당 현안과 거리를 뒀던 안 전 대표의 활동 재개를 우회 지원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국회에서 열린 국가재정혁신토론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안 전 대표의 행사를 찾은 문 의원은 축사에서 “안 전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저와 치열한 경쟁을 했었고 앞으로도 경쟁을 할 수 있다”면서 “우리 정당과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새 정치’라는 관점에서는 저와 안 전 대표는 동지 관계”라고 강조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문희상 신년기자회견 “내 별명 애호박(愛好朴)…불쾌하지 않아”

    문희상 신년기자회견 “내 별명 애호박(愛好朴)…불쾌하지 않아”

    문희상 신년기자회견 문희상 신년기자회견 “내 별명 애호박(愛好朴)…불쾌하지 않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 혁신에 대한 뚜렷한 의지와 함께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에 대한 섭섭함을 강하게 토로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정치연합에 대한 실망감이 야권 내 신당 창당 움직임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야권 혁신 없이 정권교체 없다는 것은 옳은 말”이라며 “부족해 보이더라도 온몸으로, 온갖 걸 동원해서 혁신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전 고문의 탈당에 대해선 “안타깝고 참으로 서운하다. 섭섭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문 위원장은 “당이 어려울 때, 침몰 직전의 당을 살리기 위해 온갖 경주하는 사람들을 두고 그런식으로 폄훼하면 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정 전 고문이 지난 11일 탈당 회견에서 현재의 새정치연합이 야당성을 잃어버렸다고 비판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문 위원장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계파 대결로 치러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심각한 계파갈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문재인 후보를 겨냥한 당권·대권 분리 주장에 대해서도 “쟁점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친노를 겨냥한 대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 “의미 없다”며 “그들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다시 나타나려면 한동안 자숙기간이 필요한데 2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명 개정 주장에도 “표를 의식해서 당명 개정을 꺼냈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새정치’가 통합정신으로 살아있는 한 통합 대상이었던 그분들 동의 없이 바꿀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날 회견에서는 당내 잠재적 대선주자들에 대한 문 위원장의 촌평도 눈길을 끌었다. 문 위원장은 당내 잠룡들의 장단점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강점, 장점만 말하겠다”면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유연성, 박원순 (서울)시장은 실용성, 문재인 의원은 휴머니스트, 정세균 의원은 안정성, 안철수 의원은 지성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인영 의원을 왜 뺐는지 모르지만 역동성이 강점이고 추미애 의원은 기품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단 뒤에 함께 배석한 당 지도부를 둘러보며 “대권 주자 누구 있어 여기. 빨리(말하라)”라며 신기남 당 선관위원장을 보고 “신기남은 신기함”이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회견에서 배석한 국무위원들에게 고개를 돌려 대면 보고 필요성을 물으며 회견장 분위기를 누그러뜨린 모습을 떠올리게 한 대목이었다. 지난해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박 대통령에게 애정을 가진 문 위원장은 “어떤 분은 제가 박 대통령을 좋아하니 ‘호박(好朴)’이라고 하다가 ‘애호박(愛好朴)’이라고 하는 분까지 계셨다”며 “전 그렇게 불쾌하지 않았다. 분명히 그런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문 위원장은 “그럼에도 야당 대표로서 나처럼 할 말을 강하게, 진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 하면 나는 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제일 잘했다”고 강조했다. 협상 카운터파트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대해선 “통 크고 현명한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우며 개헌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크호스 이인영, 문재인·박지원 넘을까

    다크호스 이인영, 문재인·박지원 넘을까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문재인·이인영·박지원(기호순) 후보가 확정됐다. 박주선·조경태 후보는 7일 치러진 예비경선(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고위원 컷오프에서는 경기 수원시의원인 노영관 후보가 탈락, 유승희·박우섭·문병호·이목희·정청래·주승용·전병헌·오영식 후보가 5자리를 놓고 겨루게 됐다. 본선 후보가 확정됨으로써 당 대표 경쟁이 기존 ‘문재인 대 비문재인’ 구도에서 한층 복잡해진 형태로 진화할지 주목된다. 고 김근태계 재야파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출신으로 486계 지지와 선거 막판 정세균계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진 이 후보는 “리더십·세대 교체”를 내세우며 다른 두 후보 대 자신의 ‘2대1 구도’를 이식하는 데 주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박 후보를 향해 “지역을 당 대표 당선의 발판으로 삼을 일이 아니라 사심 없는 통일 전략을 제시해 전국·대중 정당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문 후보를 향해 “총선 불출마 선언이나 대세론을 말하기에 앞서 패권 포기와 계파 해체 선언을 통해 사심 없는 집권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컷오프 통과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반드시 낡은 정치·패권주의와 싸워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변화에 대한 열망이 제게 마지막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고, 2대1의 구도로 싸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후보의 지지기반인 당내 486 내부에서조차 “재선·3선급인 486이 리더십 교체를 거론하는 것은 명분이 약하다”는 자성이 나오고 있어 이 후보의 ‘세대교체론’이 뒷심을 발휘할지 의구심도 많다. 한 달 동안 진행될 본선에서 ‘비호남·노무현·(대권) 선수용’으로 상징되는 문 후보 대 ‘호남·김대중·(대권) 관리형’으로 분류되는 박 후보 간 대결 구도가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얘기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486이란 지지기반을 갖춘 이 후보가 국회의원·지역위원장·상임고문 등 전략투표에 능한 선거인단이 주도한 컷오프를 통과한 것을 이변이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당심(75%)과 여론조사로 표출되는 민심(25%)이 반영되는 본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이 후보에게 특단의 카드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른바 ‘빅2’로 분류된 문·박 후보는 컷오프 직후부터 서로를 향한 신경전에 들어갔다. 문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앞서는 민심의 흐름이 당심으로 연결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대세론’을 설파했다. 전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컷오프 투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선거인단 387명 중 유효표 326표(투표율 86.2%) 가운데 40~50%를 문 후보 지지표로 보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박 후보는 “대통령 후보가 아닌 당 대표를 뽑는 전대”라며 ‘문재인 대세론’을 견제한 뒤 “친노(친노무현), 비노(비노무현)를 떠나 통합과 단결의 길을 찾기에 제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대표가 되면 당을 떠나겠다는 분도, 당이 정부·여당에 끌려다닐 것으로 걱정하는 분도 없다”며 비노계 표심에 구애를 폈다.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은 10일 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선 행보에 들어간다. 한편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이날 투표에 불참하는 등 소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최근 일부 후보의 당명 변경 주장을 제지하는 등 전대에 막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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