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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연세의료원, 안구질환 관리 앱 개발… ‘트라코마’ 검진·증상관리 등 가능

    KT-연세의료원, 안구질환 관리 앱 개발… ‘트라코마’ 검진·증상관리 등 가능

    KT는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안질환 ‘트라코마’ 환자들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라코마는 실명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안질환으로, 위생상태나 의료환경이 좋지 않은 국가에서 많이 발병한다. 이 병은 조기 검진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나 일부 개발도상국에선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KT와 연세의료원이 개발한 이 트라코마 앱은 간단한 사용 설명만으로 의사가 아닌 보건 인력이 안질환 환자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감염 환자의 정보와 눈 상태를 앱에 등록하면 의사는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검진하고, 결과에 따라 수술 일정 관리와 증상 관리, 치료 통계 관리까지 할 수 있다. KT와 연세의료원은 트라코마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인 아프리카 말라위 보건부와 협력해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앱 배포와 사용을 지원 중이며 배포 대상국을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KT CSV센터장 이선주 상무는 “현재 개도국의 의료 인프라가 열악해 세계보건기구, 세계은행 등 국제사회는 모바일 헬스를 그 해법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해 다양한 IT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영구적인 노안수술, ‘노안 렌즈삽입술’

    반영구적인 노안수술, ‘노안 렌즈삽입술’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현상으로, 눈에서 초점조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일반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에 접어들면 노안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수술 없이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돋보기 안경 착용이 있다. 하지만 최근 4050세대들은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젊고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이들에게 돋보기 안경은 더 이상 좋은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국내에도 새로운 노안교정술들이 도입되고 수술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노안수술은 씨니어 세대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현재 안과에서 시술 가능한 노안수술의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다. 크게는 라식의 원리로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라식과 백내장을 함께 교정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인레이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렌즈삽입술로 나뉜다.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종류가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특히 인레이 렌즈삽입술은 반영구적인 노안교정이 가능해 수술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중심에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과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이 있다. 먼저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미국의 AcuFocus 社에서 개발한 것으로, 카메라 조리개의 원리를 딴 ‘카메라인레이’라고 하는 렌즈를 눈 속에 삽입하는 수술이다. 카메라인레이 렌즈는 직경 3.8mm 작은 사이즈의 링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에는 8,400개의 고정밀 미세구멍이 뚫려 있어서 렌즈삽입 후에도 각막의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렌즈를 통해 초점에 맞지 않는 빛은 차단하고 초점이 맞는 빛은 통과시켜서 근거리와 중간거리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의 경우, 미국의 ReVision Optics 社에서 개발한 노안교정용 임플란트로 동공의 중심에 레인드롭인레이 렌즈를 삽입해서 노안을 교정한다. 레인드롭인레이 렌즈는 2mm의 미세한 사이즈로 8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드로겔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산소 투과성도 높다. 렌즈삽입을 통해 각막 중심부가 미세하게 볼록해지는 것 같은 효과를 주어 시축 중심부로 근거리를 보고, 주변부를 통해 중간거리 및 원거리 시력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인레이 렌즈삽입은 노안교정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수술방법이다. 하지만 미세한 렌즈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의료진의 실력이나 경험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본인의 눈 상태에 효과적인 수술방법인지 알기 위해 정밀검사와 상담을 충분히 받아본 후 노안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노안교정술 11,000건을 달성한 곳으로, 한국인의 눈 상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노안교정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종호 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sia Pacific Certified Kamra Instructor’로 임명되어 Kamra 수술에 대한 안과의사들의 교육과 안내자격을 가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눈짱맘짱, 안과와 제휴, ‘무료검진’ 서비스 제공

    눈짱맘짱이 최근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와 제휴를 맺고 자사 고객들에게 ‘눈에 관한 60가지 항목의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눈짱맘짱 고객은 글로리서울안과에서 시력검사, 안압검사 등 60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라식(라섹) 수술, 노안교정수술 등 각종 수술시 특별할인 혜택도 적용 받는다. 눈짱맘짱 관계자는 “고객들의 눈 건강증진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 안과와 제휴하게 됐다”고 밝히고, “최신 장비를 이용한 각종 정밀검사를 통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눈짱맘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비케어, 안과와 제휴, ‘무료검진’ 서비스 제공

    아이비케어 가 최근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와 제휴를 맺고 자사 고객들에게 ‘눈에 관한 60가지 항목의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비케어 고객은 글로리서울안과에서 시력검사, 안압검사 등 60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라식(라섹) 수술, 노안교정수술 등 각종 수술시 특별할인 혜택도 적용 받는다. 아이비케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눈 건강증진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 안과와 제휴하게 됐다”고 밝히고, “최신 장비를 이용한 각종 정밀검사를 통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눈짱맘짱 아이비케어 홈페이지 www.ibc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원활한 군생활 위한 준비, 라식수술 받는 군인들 많아졌다

    원활한 군생활 위한 준비, 라식수술 받는 군인들 많아졌다

    원활한 군생활 위한 준비, 라식수술 받는 군인들 많아졌다 국내 도입 20여 년 역사를 가진 라식수술은 기술과 장비의 발전으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특히 초기에 비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아지는 등 안전성이 향상되고 회복시간도 짧아지면서 오늘날 가장 대중화된 시력교정수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던 직장인 및 학생들이 방학과 휴가 일정 동안 수술 계획을 잡는가 하면 원활한 군생활을 위해 군입대 전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오래도록 안경을 써온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 안경착용의 불편함이야 특별할 것도 없지만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라면 얘기가 조금 다르다.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강도 높은 작업이나 훈련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단순히 불편함 이상의 위험요소가 뒤따른다. 행여 안경이 깨져 파편이 눈으로 튀는 아찔한 순간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비해 입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으며 현역 군인들 사이에서도 휴가기간을 활용해 라식수술을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겨냥한 안과들의 군인라식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처럼 원활한 군생활을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 사이에서 빠른 회복이 가능한 아마리스 라식이 선호되고 있다. 아마리스 라식은 첨단장비인 아마리스 레드의 빠르고 우수한 성능의 레이저를 활용해 수술 후 부작용 문제 및 회복기간 중 통증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력교정수술에 있어서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안과전문의들은 사람마다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검사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찾아야 하며, 수술 이후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사후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남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특히 군인환자들의 경우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과 정해진 일과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안정적인 시력회복을 위해 입대 후, 또는 휴가 복귀 이후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권장되며, 병원 선택에 있어 수술부터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진행이 가능한 시스템인지도 체크사항”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 원장은 “대부분의 부작용 사례도 수술 전 사전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원추각막, 녹내장과 같은 안질환 또는 부작용 가능성이 판단될 경우 수술을 권유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GS안과는 ‘이병 어디가’ 프로모션을 통해 입대를 앞둔 예비 군인은 물론, 현역 및 전역군인(100일 이내), 군인가족까지 맞춤형 진료 혜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노안과 백내장, 다른 원인과 다른 치료방법

    노안과 백내장, 다른 원인과 다른 치료방법

    ‘평균수명 100세 시대’라는 말은 이제 막연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발달하는 의학기술에 맞춰 점차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게 되면서, 노년층 질환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 노년층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으로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둘 다 시야가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에 간혹 두 질환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그 원인에는 각각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치료방법도 다르다. 우리 눈의 구조를 살펴보면 가장 겉 표면에는 외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각막으로 둘러 쌓여있다. 각막 안에는 빛이 들어오는 동공과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가 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수정체가 있으며, 가장 끝에는 빛을 뇌로 전달해주는 망막이 위치해 있다. 여기서 수정체는 눈으로 들어온 빛을 모아서 망막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노안과 백내장은 바로 이 수정체 조직의 노화현상으로 인해 생겨나는 질환이다. 먼저 노안은 마치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생기게 된다. 건강한 수정체는 유연한 탄력을 이용하여 수축 및 이완을 하면서 빛의 초점을 조절한다. 그런데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수정체가 단단해지면서 초점조절 능력이 어려워지게 된다. 따라서 눈 앞이 침침해지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백내장의 경우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질환이다. 예를 들어 안경이나 유리창이 시간이 지나면서 얼룩이 생기고 때가 끼는 것처럼, 수정체도 노화로 인해 뿌옇게 변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수정체는 깨끗한 유리알과 같은 상태이기에 깨끗한 빛의 상태로 망막에 전달된다. 하지만 백내장이 생기면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두 질환은 각각 원인이 다르기에 치료방법도 차이가 있다. 노안은 초점조절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시력교정을 해야 한다. 이러한 수술을 가리켜 노안교정술이라고 하는데, 라식의 원리로 노안을 교정을 하는 AMT 노안수술, 카메라인레이 렌즈를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하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등이 대표적이다. 백내장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치료해야 하는데, 사실상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를 다시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기란 어렵다. 그렇기에 기존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대신 삽입해줘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즈삽입술, 즉 백내장 수술이다. 이때 여러 개의 초점을 잡을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백내장 치료뿐만 아니라 노안시력을 교정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에 노안이 있다가 백내장이 생긴 경우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즈삽입술을 받아볼 수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노안과 백내장은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에 노안을 백내장으로, 또는 백내장을 노안으로 착각할 수 있다.”며, “따라서 40세 이후로는 전문 안과를 방문하여 노안이 생겼는지, 노인성 안질환이 생긴 건지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일렀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997년에 개원한 이후 노안 및 백내장수술을 비롯한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병원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인정하는 국제 의료기관 평가기준인 JCI 재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백내장 발생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노안수술

    백내장 발생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노안수술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현재에 이르러서는 ‘평균수명 100세’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이에 ‘유병장수(有柄長壽)’가 아닌 ‘무병장수(無病長壽)’의 삶을 위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안을 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하려는 중, 노년층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노안수술을 한다면 불편한 시력을 개선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노안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개인마다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노안수술의 가능여부를 먼저 파악해봐야 한다. 이때 백내장 발생여부에 따라서 노안수술 종류는 달라질 수 있다. 백내장은 눈 속의 깨끗한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혼탁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 중의 하나로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이렇게 백내장이 있는 경우라면 노안수술 중에서도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이 적합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은 기존에 혼탁해진 백내장을 제거한 다음, 그 자리를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말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여러 개의 초점을 잡을 수 있는 특수렌즈이기 때문에, 백내장 치료와 동시에 노안시력까지 교정해줄 수 있다. 백내장이 없는 경우에는 AMT 노안교정술이나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카메라인레이)로 노안을 교정할 수 있다. AMT 노안교정술은 라식수술과 같은 방식으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는 수술로, 우성안과 비우성안을 구분하여 우성안은 원거리, 비우성안은 근거리 시력을 교정한다.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먼저 1단계에서 라식처럼 레이저로 원시, 근시, 난시를 교정한 다음, 2단계에서 ‘카메라인레이’라고 하는 특수렌즈를 눈 안에 삽입해서 노안을 교정한다. 이는 근거리부터 중간거리, 원거리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전 세계 51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노안수술을 비롯한 모든 시력교정술은 개인에게 적합한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백내장이 없는 경우라면 AMT 노안교정술이나 카메라 노안렌즈삽입술을 통해 근시, 난시와 함께 노안을 교정할 수 있으며, 백내장이 있을 경우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올 6월을 기준으로 시력교정술 30만 건을, 노안수술의 경우 1만 1천 건을 기록했다. 특히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의 경우 국내 최초 시행은 물론 국내 최다 수술을 달성해 미 아큐포커스 社로부터 카메라 노안렌즈삽입술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후방 렌즈삽입술의 대표주자 아쿠아ICL

    후방 렌즈삽입술의 대표주자 아쿠아ICL

    대개 시력교정술을 결심하고 안과를 방문할 경우 사전검사를 통해서 눈 상태를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때 시력을 비롯해 각막두께, 안질환 및 기타 눈 상태에 따라서 자신에게 가능한 수술 종류가 달라진다.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는 라식과 라섹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람의 눈은 개인마다 각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라식과 라섹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시력이 많이 나쁜 초고도근시이거나 각막이 매우 얇아 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경우에 추천되는 시력교정술이다. 따라서 무난하게 라식, 라섹이 가능한 눈 상태라면 안내렌즈삽입술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이름처럼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쉽게 말하자면 콘택트렌즈를 눈 안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여기서 사용되는 렌즈는 시력교정용으로 만들어진 특수재질의 렌즈로써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안내렌즈삽입술은 렌즈가 눈 안에 삽입되는 위치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홍채를 기준으로 하여 홍채의 앞 또는 뒤에 삽입되는데, 이때 렌즈가 홍채 앞쪽에 삽입되는 것을 가리켜 ‘전방 렌즈삽입’이라고 하며 홍채 뒤쪽에 삽입되는 것을 ‘후방 렌즈삽입’이라고 한다. 전방과 후방에서도 각각 사용되는 렌즈에 따라서 수술종류가 나눠지게 된다. 전방 렌즈삽입과 후방 렌즈삽입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후방 렌즈삽입술은 렌즈가 홍채 뒷면에 삽입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 때 렌즈가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홍채에 렌즈를 고정하는 방식도 아니기 때문에 홍채조직에 영향을 덜 미치게 되며, 렌즈의 사이즈가 다양하여 개개인의 눈에 가장 잘 맞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후방 렌즈삽입술 중 최근 주목되는 수술로는 아쿠아ICL이 있다. 아쿠아ICL은 기존 렌즈삽입술과 달리 렌즈 중심부에 360㎛의 hole이 뚫려 있어 홍채절개술을 하지 않고도 렌즈삽입이 가능해진 수술방법이다. 홍채절개술은 홍채에 구멍을 뚫는 시술로, 기존의 다른 렌즈삽입술에서는 렌즈삽입 전에 방수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했다. 여기서 방수란 눈 속을 흐르면서 영양공급과 안압을 유지를 하는 액체물질을 말하는데, 렌즈삽입으로 인해 흐름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홍채에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아쿠아ICL은 홍채절개술 과정이 생략되면서 초고도근시 환자들도 하루 만에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또한 홍채절개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흰띠 현상, 홍채염 등의 합병증을 사전에 막을 수 있으며, 방수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하여 수술 후에도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아쿠아ICL 렌즈삽입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곳으로, ICL 월드 베스트 센터로 6년 연속 지정되고 있다. 또한 이달을 기준으로 ICL 렌즈삽입술 23,000건을 돌파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골 사람들이 도시민보다 덜 걷고 뚱뚱

    시골 사람들이 도시민보다 덜 걷고 뚱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걷기와 다이어트 열풍이 일고 있다. 그런데 농촌 사람과 도시 사람 가운데 누가 더 많이 걸을까. 조사를 해 보니 예상과 달리 도시 사람이 더 많이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비만율도 도시 사람이 더 낮았다.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조사한 지난해 지역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걷기실천율은 53.8%다. 걷기실천율이란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걷기를 실천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한다. 서초구는 58.6%, 부산 해운대구는 41.3%, 대전 서구는 51.3%의 걷기실천율을 보였다. 그러나 농촌지역이 많은 충북 대부분의 군 단위 지자체는 걷기실천율이 30%를 넘기지 못했다. 단양군은 22.3%에 불과했다. 강원 인제군은 19.4%에 그쳤다. 충북에서 도심지역인 청주 상당구는 38.0%, 청주 흥덕구는 35.2%에 그쳤다. 여유가 있는 지역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걷기실천율도 높았다. 충북도 내 낙후지역 가운데 한 곳인 괴산군의 걷기실천율은 13.8%에 그쳤다. 보건당국은 이에 대해 농촌지역에 고령자가 많은 것도 이유지만 생활환경도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임은주 단양군 방문보건팀장은 “도심지역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데다, 차가 밀리다 보니 걷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러나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시골은 대부분 자신의 차량을 많이 이용해 걸을 기회가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러다 보니 농촌지역의 비만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 강남구는 20.7%, 서초구는 20.5%의 비만율을 기록한 반면 충북 진천군은 28.8%의 비만율을 보였다. 충북도 내 9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8곳의 비만율이 25%를 넘었다. 보건당국은 농민들이 농사일을 해도 주로 앉아서 하다 보니 복부비만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자신의 체중조절에 무관심한 것도 높은 비만율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비만은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일 때를 말한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다. 정상 범위는 18.5~23, 23~25는 과체중, 25~ 30은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이다. 이승우 충북도 건강증진팀장은 “도시에 젊은 층이 많이 살다 보니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농촌보다 높아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농민들은 농사일을 하다 보니 건강에 신경 쓸 여유가 상대적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의료 인프라와 주민들의 건강관리실태도 밀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지역은 안과의원이 없어 당뇨병 안질환 합병증검사 수진율이 충북에서 제일 낮은 5.2%로 조사됐다. 종합병원 내에 치과가 없는 괴산군의 구강검진 수진율은 16.5%로 도내에서 가장 낮다. 종합병원에 치과가 있으면 한번 병원을 방문해 치과까지 다녀오는데 괴산지역은 구강검진을 위해 따로 개인이 운영 중인 치과를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지자체들의 이번 조사는 지역별로 19세 이상 주민 가운데 1000명 내외를 표본으로 삼아 진행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화창한 봄을 두렵게 하는 ‘3대 알레르기질환’

    어느덧 봄이다. 싱그러운 햇살과 꽃향기에 마음이 설렌다. 하지만 봄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알레르기 때문이다. 쉴 새 없이 흐르는 콧물에다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코와 눈, 끊이지 않는 재채기에 온몸의 진이 빠지곤 한다. 봄과 함께 오는 대표적 알레르기 질환인 ‘비염’과 ‘결막염’, ‘피부염’의 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 등을 짚어본다.   ■감기와 닮은 알레르기 비염 보통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 증상이 생기면 ‘초기 감기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환절기인 봄에는 일교차가 심한 데다 면역력까지 떨어지기 쉬워 감기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기도 한다. 그러나 감기라고 믿는 증상의 상당수는 꽃가루가 유발하는 알레르기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와 집먼지 등이 항원으로 작용해 연중 시기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통년성과, 꽃가루 등이 원인 항원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계절성으로 나뉘는데, 이 계절성 알레르기의 대부분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에 해당된다. 화분증이라 불리는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 같이 특정 꽃이 피는 계절에 생기는 발작적인 재채기 증세가 특징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으로는 계속되는 재채기와 함께 맑은 콧물, 코막힘, 코가려움증 등이 꼽힌다. 비슷하지만 감기와 다른 증상도 알아둬야 한다. 감기는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는 반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되며, 감기에 동반되기 쉬운 발열이나 인후통이 없다.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이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이 늦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성인들도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때문에 업무와 학업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은 이론적으로는 원인 항원을 완전히 차단하거나 과민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회피요법으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등 항원물질을 완전히 차단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김지선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회피요법이 어려울 경우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일차적 치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민성 소인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눈 가려움 초래하는 알레르기 결막염 눈은 항상 촉촉한 눈물로 젖어있다. 이는 결막이 점액과 눈물을 분비해 눈의 윤활성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항상 젖어있는 눈은 꽃가루나 집먼지 등이 잘 달라붙어 알레르기 반응이 쉽게 일어나는 부위이기도 하다. 실제로 알레르기 결막염은 봄에 가장 많이 생기는 안질환이다. 이처럼 공기 중의 꽃가루와 먼지, 동물의 비듬 등이 항원으로 작용해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알레르기 결막염이다. 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기면 눈이 따갑거나 결막 충혈과 함께 참기 어려운 가려움증에 시달리게 된다. 또 가는 실처럼 늘어나는 진한 눈꼽에 눈물이 흐르는 증상 등이 따르기도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간단한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외출 후 무방부가 없는 1회용 인공누액을 넣고, 렌즈를 사용할 경우 철저히 소독을 하며,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증상을 방치하면 2차 감염에 의해 세균성 결막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특히 스테로이드 제제의 안약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박성은 을지병원 안과 교수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녹내장이나 헤르페스성 각막염, 각막 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피부의 이상 반응 알레르기성 피부염 봄이 되어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알레르기 피부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두꺼운 옷을 껴입고 보낸 겨울과 달리 피부 노출이 늘면서 방어능력이 떨어진 피부에 자외선이 자극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런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이 많다. 특히 꽃가루 등에 의해 생기는 두드러기는 부위에 상관없이 생기며, 시간을 두고 재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꽃가루 뿐 아니라 버드나무·풍매화·참나무·소나무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에 포함된 독성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붓고 물집이 잡히거나, 심하면 진물이 나는 등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현경 을지병원 피부과 교수는 “나들이 등으로 야외활동을 할 경우 피부가 자외선이나 오염된 외기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옷이나 신발, 장갑 등을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면서 “야외활동 후에는 바로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하며,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을지대 을지병원 김지선(이비인후과)·박성은(안과)·이현경(피부과) 교수.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평소 운동 안하면 ‘시력장애’ 앓을 확률↑”

    “평소 운동 안하면 ‘시력장애’ 앓을 확률↑”

    꾸준히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노년에 ‘시력장애’를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 대학 메디컬 스쿨 연구진이 43~84세 사이 성인남녀 5,000명을 20년간 추적 조사하는 비버 댐 안질환 연구(Beaver Dam Eye Study)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도 적어도 3번 이상 운동시간을 가질 경우, 노년에 백내장, 녹내장, 망막 박리, 당뇨병 망막증 등의 시력 장애 질환을 앓을 확률이 58%나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력장애를 앓게 될 확률이 49%나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운동과 생활습관이 건전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부분 시력이 크게 악화되거나 장애가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연구에 참여한 로널드 클라인 박사는 “이 결과는 평소 라이프스타일이 시력장애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증명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장기적으로 시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며 “운동부족이 시력 상실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지는 추가 연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다만 이번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시력 장애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의학학술지인 ‘안과학 저널(journal Ophthalmology)’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김 차장 벌써 침침해? 야속한 ‘젊은 노안’

    김 차장 벌써 침침해? 야속한 ‘젊은 노안’

    한창 일할 나이인 직장인 김지운(42)씨는 최근들어 부쩍 눈이 침침하고 가까이 있는 글씨도 흐릿하게 보여 병원을 찾았는데, 뜻밖에도 ‘노안’(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40대에 무슨 노안이냐”며 의사에게 따져도 봤지만 더 야속한 것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세월의 흔적이었다. 김씨는 “눈이 쉽게 피로해져 업무에 필요한 문서를 오래 볼 수 없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벌써 늙었나’ 하는 허탈감과 심리적 위축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진다”고 호소했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후반부터 많이 발생하며 가까운 것이 점점 보이지 않게 되는 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우리 눈은 카메라 렌즈처럼 먼 곳을 보거나 가까운 곳을 볼 때 각기 다르게 초점을 맞추는데 나이가 들면 이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가까운 물체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까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눈물이 말라 쉽게 건조함을 느끼거나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시야가 자주 흐릿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마치 줌 렌즈가 녹이 슬어 더 이상 작용을 못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를 보고 퇴근 후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몸은 비록 40대라도 눈 나이는 이미 50대 문턱을 넘었을 가능성이 높다. ‘컴퓨터, TV, 스마트폰, 책, 신문….’ 눈은 잠잘 때 말고는 한시도 쉴 틈 없이 혹사를 당하기 때문에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노화 현상이 찾아온다. 젊은 나이에 노안이 오는 원인으로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 외에도 심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증가하는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누적되면 노화를 촉진시킨다. 같은 이유로 잦은 음주, 흡연을 하는 사람도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심한 원시가 있는 사람도 노안이 일찍 발생한다. 젊은 나이에는 원시가 있어도 자체적인 눈의 조절 능력으로 초점을 맺을 수 있어 눈의 노화가 본격화되는 40대 후반 이전까지는 먼 곳이나 가까운 물체를 큰 불편 없이 잘 볼 수 있다. 그러나 원시의 정도가 심할 경우 노안 연령이 되기 전인 20대나 30대에도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모두 떨어질 수 있다. 노안은 특별한 통증이 있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안 보이기 전까지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일단 노안이 진행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관련 안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노안은 일반 시력검사와 같이 간단한 확인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평소 간단한 자가검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눈앞 10㎝에 신문을 대고 글자를 읽어봤을 때 잘 안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40대 이후 눈이 잘 안 보인다고 스스로 노안으로 단정 짓는 것도 위험하다. 시력저하와 함께 주위가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낮에 잘 안 보이는 주맹 등은 백내장 증상이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즉시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몸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때가 되면 노안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이를 슬기롭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병엽 교수는 “노안증상을 부정하며 돋보기 착용을 미루고 억지로 가까운 곳을 보게 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결국은 두통을 일으키게 된다”면서 “나이가 들어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이제 눈앞에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먼 곳을 보며 큰일을 하고 살라는 뜻”이라고 조언했다. 노안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현재 많은 안과 연구자들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수술적 치료방법 등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오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남았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의상 교수는 “노안 수술은 나이가 들어가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이 무엇보다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의사 안압 측정기 진료…헌재 “의료법 위반 아니다”

    한의사가 안압측정기 등 의료기기를 이용해 안질환을 진료한 행위는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한의사 박모씨 등이 서울중앙지검의 기소유예처분이 부당하다며 낸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처분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 등은 안압측정기를 이용해 진료행위를 했다가 검찰에서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자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는 “안압측정기 등은 자동화 기기로 보건위생상 위해의 우려가 없고, 기계를 사용하는 데 한의사의 진단능력을 넘어서는 전문적인 식견도 필요하지 않다”면서 “한의사들이 해당 기기를 이용해 진료한 것을 의료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겨울철 스포츠 즐길 땐 안질환 주의해야…

    겨울철 스포츠 즐길 땐 안질환 주의해야…

    며칠 전 서울에 첫눈이 내리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겨울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게 되지만 겨울 스포츠 마니아에게는 진정한 야외 활동의 계절이 시작된 셈이다. 그러나 추운 날씨에 과도한 신체활동을 하게 되면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그중에서도 눈은 매우 민감한 신체 기관으로, 겨울철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땐 안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자외선이다. 보통 자외선 차단은 여름에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설원 위 햇빛 반사율은 80% 이상으로, 이는 여름철 일시적인 자외선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자외선 지수 또한 겨울철 스키장이 도심보다 두 배 이상 높게 조사되고 있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고 스키 등 설원 위 활동을 지속할 경우에는 각막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에 따른 대표적인 증상이 ‘설맹증’이다. 이는 고지대의 설산을 등반하는 전문 산악인들이 주로 겪게 되는 안질환으로,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각막을 손상해 염증과 함께 통증, 시력저하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고글이나 선글라스 착용이 가장 대표적이며 이때 자외선 차단 지수가 100%에 가까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가까운 안경원이나 안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 등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이라면 수술 후 1~2개월 동안 스키 등의 격렬한 겨울 스포츠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맹증과 함께 발생하기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대표적 안질환이 ‘안구건조증’이다.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안구 표면이 장시간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며 눈의 건조함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 바람을 눈에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함을 심하게 느낄 때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이 도움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땐 눈에 반사된 강렬한 자외선으로 각막염, 안구건조증, 설맹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고글·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만일 설맹증 및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안과를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마트폰 과다사용, 안구건조증 및 거북목 증후군 유발

    스마트폰 과다사용, 안구건조증 및 거북목 증후군 유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조사한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스마트폰 10회 이상 이용자가 전체 응답자에 76.2%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우리 생활 깊숙이 스마트폰이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사람들의 삶은 급속도로 스마트해지고 빨라졌다. 기존의 통신 기능을 넘어 길 찾기, 정보 검색 그리고 은행업무까지 손안에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는 세상이 펼쳐진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이 이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 중, 가장 우려되는 점은 건강 악화이다. 스스로 중독 증상을 체감하기도 전에,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들이 우리 몸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은 특히 눈 건강에 해롭다. 사람들이 무언가에 집중하게 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다. 보통 1분을 기준으로 성인 남성은 20회, 성인 여성은 15회 정도 눈을 깜박이는 데 스마트폰에 집중하면 그 횟수가 절반 이상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지나치게 부족하거나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깨지는 안질환으로 건조함, 이물감, 자극감 등이 동반된다. 또한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각막염과 시력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50분 이상 사용을 할 경우, 5분에서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하며, 스마트폰 사용 시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눈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본인의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사용해 자신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내밀게 돼 거북 목 증후군이 유발되기도 한다. 거북목 증후군은 대개 근육이 약하거나, 나이가 들면 발병하기 쉽지만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을 쓰는 한편 평소에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법은?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법은?

    노안은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고,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노안은 근시, 난시와 같이 경우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시력저하 증상과 달리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후 시작되어 60세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중년층은 노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노안이 진행됨에 따라 근거리 시력 저하, 흐려진 시야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 두통, 어지럼증, 초점 전환의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편이 커지면서 심리적인 위축을 가져올 수 있으며, 운동 또는 운전 중 생길 수 있는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노안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노안의 교정법은 돋보기, 다초점렌즈 등과 같은 비수술적인 교정방법과 노안교정수술과 같은 수술적인 교정방법으로 나뉠 수 있다. 다만 비수술적 방법인 돋보기, 다초점렌즈 안경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눈의 피로를 유발하면서 두통,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노안이 진행됨에 따라 주기적으로 안경을 교체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불편함이 생기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AMT 노안교정수술 등 발전된 노안교정수술을 통해 노안을 교정하는 중년층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각막절편을 생성하여 레이저로 근시, 원시, 난시를 교정한 후, 작은 링 모양의 카메라 인레이 렌즈(KAMRA) 삽입으로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반영구적으로 노안 교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AMT 노안교정수술은 첨단 레이저를 사용해 우성안은 원거리시력을, 비우성안은 근거리시력을 교정하여 노안, 근시, 원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노안이 심하지 않은 중등도, 경도 노안 교정에 적합하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노안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과 발생시기 및 증상이 비슷하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경우 자칫 노인성 안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40세 이상 중년층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노안을 비롯한 노인성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추석연휴, 눈 건강 위협하는 사고에 주의해야

    추석연휴, 눈 건강 위협하는 사고에 주의해야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이 온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에 예상치 못한 사고나 부주의로 인해 눈 부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귀향길의 장시간 운전은 허리와 목에 무리가 갈 뿐 아니라 눈의 피로를 유발한다. 또한 낮에 장시간 동안 운전할 경우,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안구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운전 시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착용이 필수적이다. 명절 음식인 전과 튀김 등을 만들면서 사용하는 기름이 눈에 튀어 안구 화상을 입기도 한다. 결막 또는 각막에 화상을 입었다면 생리식염수 또는 물로 씻어내는 등 화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각막궤양, 염증, 시력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추석을 맞아 조상 묘소에 벌초할 때에도 눈 건강을 위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벌초에 사용되는 예취기는 나뭇가지, 돌멩이 등이 튀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눈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보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선선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은 여름 못지않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다면 각막에 화상을 입는 광각막염이 나타날 수 있어 추석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생각지 못한 눈 부상과 안질환으로 추석연휴를 제대로 보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미리 대처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눈 부상과 안질환이 발생할 경우, 응급처치 후 가까운 안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구건조증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안구건조증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불리는 안구건조증은 흔히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에 따라 발병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현대인에게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건조한 실내환경, 컴퓨터·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근거리 작업, 소프트렌즈 착용 등이 있다. 잦은 냉·온풍기 사용은 눈물이 마르게 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 눈 깜빡임이 줄어들며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환경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40세 이후부터는 눈물 분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안구건조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외에 영양소가 부족이 원인이 되어 안구건조증이 발병할 수 있다. 비타민A는 동물의 간, 생선,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영양소로 눈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다. 체내에 이 성분이 부족할 경우 안구건조증뿐만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에 신경 써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은 건조감을 비롯해 눈 시림, 이물감, 자극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눈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결막염, 각막염 등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주변환경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환경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일정 습도를 유지하고,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수시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과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의 불편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처방받은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 역시 도움될 수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안구건조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월 초여름 날씨… 중순부터 잦은 비

    5월 중하순은 청명했던 초순과 달리 전국에 비 소식이 잇따르는 등 날씨 변화가 잦을 전망이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속에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도 잦은 비가 예보됐다. 날씨 변덕이 심한 5월에는 한여름과 마찬가지로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이 늘어나 대비 필요성도 커졌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에는 중부지역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역에서 1~4㎜의 비가 올 전망이다. 석가탄신일이자 연휴가 시작되는 17일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해안에서 2~10㎜가량의 비가 시작돼 18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 기온 9~14도, 최고 기온 19~25)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음 주부터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하순에는 러시아 캄차카반도 부근에 있던 큰 고기압이 정체되면서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쌀쌀한 날이 지속됐다”면서 “이달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이 한반도 주변을 주기적으로 지나기 때문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비가 오는 등 날씨 변화가 잦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이 시기부터 ‘자외선 B’가 본격적으로 늘어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자외선 B는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 안질환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는 더욱 치명적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자외선 차단지수(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정보마당] 구정소식·대중음악·공연·미술·전시·영화·쇼핑

    [구정소식] ●강남구 중소기업에서 3개월간 인턴을 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2013년도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에 참여할 청년인턴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일자리정책과 (02)3423-5564. 28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3월 강남구 자전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전거교실은 다음 달 4~31일 운영되며 초급반은 무료, 중급반은 월 1만원이다. 교통정책과 (02)3423-6415. ●강동구 23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동구청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지성·김종원 작가 강연회’가 열린다. 필리핀 쓰레기 마을의 교육 이야기, 희망의 가치관 교육, 기아대책 드림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과 (02)3425-5242. ●강북구 제5기 다산아카데미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구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강생 선발은 신청자를 연령별, 성별, 지역별로 인원을 배정해 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강의는 다음 달 14일부터 성신여대에서 실시한다. 교육지원과 (02)901-6301. ●강서구 25일까지 집 주변 자투리땅이나 골목길, 담장 주변, 가로변 녹지대 등을 가꿀 나무와 초화류, 퇴비 등을 신청받는다. 공원녹지과 (02)2600-4190. 강서문화원은 28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수강생들이 그린 민화와 수채화, 한국화, 서예 등 70여점을 무료 전시한다. 문화체육과 (02)2692-4268. ●관악구 23일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을 공연한다. 애니메이션 주제곡, 교과서에 나오는 노래 등을 합창한다. 관람료 5000원. 문화체육과 (02)880-3495.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눈 보건교육 및 안질환 검진, 상담 안내’ 행사를 진행한다. 눈 보건교육은 물론 안질환 조기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02)466-6242. ●구로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5층 강당에서 교복 물려주기 나눔 장터를 연다. 동복 상·하의 각 3000원, 하복 상·하의 각 2000원, 블라우스(와이셔츠), 조끼, 카디건, 체육복 등은 각 1000원, 넥타이는 500원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학교에 전달해 교복 수선비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 교육지원과 (02)860-2248. ●금천구 시흥3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주민단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3년 정월 대보름 맞이 부침개 경연대회 및 척사대회’를 갖는다. 시흥3동 주민센터 (02)2627-2517. ●노원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13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교복 물려주기 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단돈 500~3000원으로 교복을 장만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노원구 교육 복지재단에 기탁한다. 교육지원과 (02)2116-3238. ●도봉구 22일 구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큰 잔치를 구청 앞 광장과 중랑천·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시작으로 연 만들기,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과 (02)2091-2254. ●동대문구 22일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26일 전농2동까지 5일간 각동 직능단체가 주관하는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풍악놀이 등의 경연을 개인전과 직능단체 대항전, 통 대항전 등으로 나누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치행정과 (02)2127-4052. ●동작구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간염 백신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영·유아 부모는 예방접종수첩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지역 보건소나 구청과 위탁계약이 체결된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하면 된다. 위탁계약 체결 의료기관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healthcare.dongj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보건과 (02)820-9494. ●마포구 28일까지 ‘성인 기초영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에서 다음 달부터 주 2회, 총 16회 강의를 진행한다. 알파벳 기초부터 강의한다. 수강료 2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면제 및 감면 혜택이 있다. 교육지원과 (02)3153-8950. ●서대문구 구 보건소 4층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구강교실을 운영한다. 2인 이상 가족이면 참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플라크 체크, 치면 세균막검사, 올바른 칫솔질 체험, 불소도포 등 치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02)330-1846. ●서초구 26일부터 생활체육교실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주부 테니스, 주부 볼링,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자전거, 게이트볼, 달리기 등 11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생활운동과 (02)2155-6763. ●성동구 22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각 자치구에서 선정된 100여점의 간판사진을 전시하는 ‘2012 서울시 좋은 간판 전시회’가 열린다. 건설관리과 (02)2286-5565. 다음 달부터 왕십리도선동 등 10개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자치회관 원어민영어교실’ 수강생을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치행정과 (02)2286-5146. ●송파구 다음 달부터 전 지역에서 공회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휘발유·가스 자동차는 3분 이내, 경유 자동차는 5분 이내로 이를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청소차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맑은환경과 (02)2147-3276. ●양천구 2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안양천 둔치(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과 (02)2620-3404.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장애인과 주민을 초청해 척사대회(윷놀이)를 진행한다. 양천장애인복지관 (02)2061-2500. ●영등포구 4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국회 남문과 서문 사이 축제장에서 열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에 참가할 28개 업체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기업에는 홍보부스(3×3m) 1세트를 지원한다. 다만 현장 직접 판매는 금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전시제품 카탈로그 등을 준비해 구 지역경제과(문래동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4동 3층)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mr1224@ydp.go.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02)2670-3422. ●용산구 총 3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식품제조업,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식품접객업 화장실 시설 개선 분야 등이며 업소당 최고 1억원, 연 1~2%로 지원한다. 보건위생과 (02)2199-8036. ●은평구 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불광동 다문화박물관에서 ‘다문화 박물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과 (02)351-6413. 22일까지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정보화교실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산정보과 (02)351-6355. ●중구 24일 오전 7시 30분 국립중앙극장 광장에서 남산 북쪽 순환도로를 돌아오는 중구민 한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팀 (02)3396-4633. 청소년수련관은 18~22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50분까지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화폐 세계사 특강을 한다. 청소년수련관 (02)2250-0553. ●종로구 다음 달 9일 오전 8시 삼청공원에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제53회 희망으로 한걸음 나눔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걷기 대회에 참여한 주민이 1㎞당 100원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KM100 사랑의 걷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까지 삼청공원에 집결하면 된다. 삼청공원부터 말바위 등산로를 거쳐 북악산도시자연공원 입구까지 걷는 4.7㎞ 구간이다. 생활체육팀 (02)2148-2005. ●중랑구 20일 오전 11시 30분 신내1동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면(溫麵)으로 지구 한바퀴 짜장 나눔’ 행사를 갖는다. 저소득층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다. 주민생활지원과 (02)2094-1620. ●경기 고양시 2013년도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 수강생을 다음 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goyangenglish.com)를 통해 모집한다. 강의는 4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10개월간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주 2~3회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지원과 (031)8075-2292. ●포천시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는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준비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화농업팀 (031)538-2319. [대중음악] ●이승환과 아우들 3월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 가수 이승환이 옐로우몬스터즈, 트랜스픽션,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등 인디 밴드들과 함께 펼치는 공연. 이들은 그간 이승환이 홍대 클럽 등지에서 공연하며 친분을 쌓은 인디 뮤지션들로 팀당 30분씩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4만 4000~5만 5000원. (02) 479-2455. ●세븐 10주년 토크 콘서트 ‘THANK U’ 3월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세븐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는 단독 콘서트. 지난 10년간 팬들과 쌓아온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석 5만원. 1566-5702. [공연] ●뮤지컬 ‘아리랑-경성(京城) 26년’ 23~2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아트센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아리랑’을 품고, 일제강점기 1926년 경성에서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한과 민족의식, 삶을 그렸다. 연출 이지나, 극작·작곡 이지혜. 무료. DIMF 사무국에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다. (053)622-1945. ●국악뮤지컬 ‘운현궁로맨스’ 21~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3월 1~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조선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과 고종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와 창작음악으로 풀어냈다. 판소리 ‘춘향가’의 인물과 상황을 재치 있게 녹였다. 2만~5만원. (02)6481-1213. ●어린이 연극 ‘행복로 개구리’ 21~23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의정부예술의전당과 극단 하땅세가 공동 제작해 선보이는 어린이 연극. 햇빛이 아름답게 비치는 행복로 호수에 사는 개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능과 끼가 넘치는 다다와 사사 남매가 아빠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면서 자연관찰과 상상력 넘치는 체험을 한다. 연출 윤조병. 2만원. (031)828-5841~2. ●연극 ‘그 집 여자’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바탕골소극장. 낡은 아파트 안에서 음식 준비에 분주한 며느리와, 손자를 데리고 수련회에 갈 채비를 하는 시어머니가 있다. 평범해 보였던 둘의 대화가 진행될수록 두 여자의 내밀한 갈등, 사회 문제와 가정폭력의 고리를 품은 ‘그 집’의 비밀이 드러난다. 박혜진과 이지하의 열연이 더해져 옆집의 이야기를 엿보는 듯한 긴장감이 넘친다. 작 이난영, 연출 박혜선. 2만원. (02)2001-5771. [미술·전시] ●필 휘태커 ‘미리 보는 2013 세계미술시장 동향과 트렌드’ 특강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 학술관 덕암세미나실. 필 휘태커 소더비 인스티튜트 디렉터가 세계 경제흐름과 미술시장 동향, 미술품 투자 원리, 한국 미술에 대한 세계시장의 평가 등을 들려준다. (02)2260-3606. ●이두식 ‘이두식과 표현·색·추상’전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현대미술관. 화려한 원색으로 한국적 추상화를 그려온 이두식 홍익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전시다. 1960년대 처음 화단에 진출한 이래 40여년간 한국 추상화의 맥을 이었다고 평가받는 작가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기운 넘치는 화풍을 드러내는 30여점을 선보인다. (02)320-3272. ●‘서울에서 만나는 베네치아비엔날레’전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청아아트센터. 2012년 베네치아건축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전시된 작품과 성과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2012년 한국관은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를 주제로 모두 8명의 작가가 참가했다. (02)406-2524. [영화] ●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최민식·황정민·박성웅. 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의 두목이 숨지자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8년 전 잠입시켜 어느새 조직 2인자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된 이자성(이정재)에게 마지막 임무를 준다. 홍콩영화 ‘무간도’ 3부작을 떠올리게 하는 수컷 냄새 가득한 누아르다.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쓴 시나리오 작가 출신 박훈정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134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분노의 윤리학 감독 박명랑. 출연 이제훈·조진웅·김태훈·곽도원·문소리.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회원제 룸살롱 호스티스이자 학생, 대학교수의 불륜 상대였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주변인들은 서로 눈치채게 된다.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로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자리하던 분노를 발견한다. 제작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다섯 명의 배우가 공동주연을 맡았다.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라스트스탠드 감독 김지운. 출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포레스트 휘태커. 미 연방수사국(FBI)의 호송 도중 마약왕 코르테즈가 탈출한다. 시속 450㎞로 질주하는 슈퍼카를 탄 코르테즈는 특수기동대도 따돌린 채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한다. 그를 막는 건 국경마을의 늙은 보안관 레이(슈워제네거)의 몫.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슈워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정계 외도를 한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이다. 107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쇼핑] ●롯데백화점 캐주얼 브랜드 닥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셔츠를 판매한다. 이탈리아 원단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체크무늬, 물방울무늬, 줄무늬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자체 브랜드(PB) 헤르본의 캐주얼 특화 라인인 헤르본 에스 플러스(S+) 제품의 판매도 시작한다. ●롯데슈퍼 20∼26일 ‘창고 대방출’ 행사를 열어 재고 상품 35만점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찐빵 등 겨울 먹거리는 반값에, 세제 ‘퍼펙트 1회 헹굼 리필’(4㎏)은 70% 할인한 6900원에, ‘한일 온수매트’는 45% 할인한 16만 5000원에 판매한다. ●에이스침대 4월 말까지 노르웨이산 젖히는 안락의자(라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의 한정 모델을 20%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1인용 ‘스트레스리스 콘솔’이다.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기댄 상태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을 갖췄다. ●현대H몰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클릭 에이치’관을 개장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유명 브랜드의 최신 상품 200여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개관 기념으로 22일까지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고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 냄비, 프라이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연다. 약 9만점, 30억원 상당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마트 바이어가 제조 단계에서부터 프랑스 테팔 본사와 협의해 단독으로 수입한 상품인 테팔 매직핸즈(5P) 세트 5만 4500원, 테팔 주디 프리퍼런스 상품 3만 4900원 등이다. ●롯데면세점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 세계 33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33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내국인 중 33명을 추첨해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뉴욕, 요하네스버그, 몰디브 등의 인기 도시 왕복 항공권 2매를 선물한다. 4월 30일 도시별로 1명(1인 2매)씩 추첨, 발표한다. 4월 18일까지 선불카드를 최대 21만원 증정하는 ‘더 롯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디지털카메라, 헤드폰, 면도기 등의 전자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도 함께 열린다. ●홈플러스 28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뱅뱅, NIX, 게스 등 20개 청바지 입점업체가 참여하는 ‘진 페스티벌’을 연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데님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여성과 남성 데님은 각각 1만 2900원, 아동 데님은 9900원이다. 겟유스드, NIX, 에드윈 등 입점 브랜드도 65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겟유스드는 데님 팬츠, 컬러 팬츠, 셔츠 구매 시 4만 9000원에 같은 제품을 덤으로 주며 봄 신상품을 추가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마리오아울렛 22일부터 28일까지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봄 상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90% 할인하는 ‘새 봄·새 출발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 재킷과 원피스를 6만 9000원, EnC 트렌치코트를 3만 9000원 등에 판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티셔츠를 1만 9000원, 등산 바지를 4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블랙스미스 28일까지 ‘이 시대의 장인 발굴 프로젝트’의 접수를 받는다. 요리, 달리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자기 분야에서 장인처럼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사연을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에 접속해 게시판에 올리면 온라인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100만원의 응원금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블랙스미스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천천향에 제시하면 리솜스파캐슬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천천향 40%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쿠팡 구두 브랜드 ‘탠디’와 함께 헌 구두를 보내면 새 구두를 제공하는 ‘헌신 줄게 새신 다오’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봄맞이 구두 30여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탠디 봄맞이 기획전’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 구매 뒤 다음 달 3일까지 10, 15, 20년 전 구매한 탠디 구두를 탠디 본사로 보내면 기간에 따라 각각 쿠팡캐시 3만원, 새 구두, 쿠팡캐시 5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다음 달 13일까지 스마트폰 매입 전문업체 비엔컴퍼니와 제휴해 중고폰 매입 서비스 ‘기적의 중고폰 판매왕’을 진행한다. 중고 휴대전화 회수 시 택배비는 무료다. 이벤트 기간 내 중고폰 판매 누적 금액이 높은 고객 3명에게는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S머니 10만~30만원을 제공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댓글 작성 시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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