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정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893
  • 日 “지역 평화·안정 의의”… 북미 대화엔 신중

    日 “지역 평화·안정 의의”… 북미 대화엔 신중

    일본 정부는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북미 대화 전망에는 말을 아꼈다. 중국은 관영 매체를 통해 미국을 겨냥한 비판과 한국을 향한 압박성 메시지를 동시에 흘렸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한미 양국 협력 강화와 함께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는 “예단하지 않겠다”면서도 “일본인 납치 문제와 대북 대응에서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 역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아사히신문은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트럼프의 태도에 경계감을 드러내며 “일본의 전략 환경이 더욱 엄중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에 따라 일본과 자위대에도 새로운 대응이 요구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중한 관계는 ‘제3자’의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한국은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해야만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진정한 존경을 받을 것”이라는 사설을 실었다. 여기서 ‘제3자’는 사실상 미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아주대병원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아주대병원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 과천도시공사는 26일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은 종합병원 건립과 함께 헬스케어, 바이오, 첨단산업, 문화·상업 기능이 결합한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제안했다. 컨소시엄에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대우건설(시공능력평가 3위)과 ㈜한화(시공능력평가 11위)가 참여해 안정적인 시공 역량을 확보했고, IBK투자증권㈜, ㈜하나은행이 함께 참여해 자금 조달 구조 역시 탄탄하게 마련했다. 또한 코웨이㈜, 홈앤쇼핑, 안국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네이처셀, 와이씨 등 바이오·첨단산업 중심의 유망 기업들이 엔드유저(end-user)로 참여했다. 과천시는 향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수자원공사, 유망 물기업과 신기술 공동 개발

    수자원공사, 유망 물기업과 신기술 공동 개발

    한국수자원공사는 물 관련 유망 기업과 함께 안정적인 물관리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서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스타트업 3곳과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중기부와 공사, 지원사업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기관이 보유한 실증 인프라 등을 개방·지원해 스타트업과 함께 산업·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공사는 2023년부터 매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총 6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11개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앞서 7월 선정된 기업 3곳과 물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기후 위기로 물관리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기술은 물 산업 전반의 자생력을 키우는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상용화를 촉진하는 등 물관리 혁신을 이뤄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영길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과채류 농업 체계적 육성 위한 조례 제정

    정영길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과채류 농업 체계적 육성 위한 조례 제정

    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성주, 국민의힘)이 제357회 임시회에서 도내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경상북도 과채류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5년 농업전망에 따르면 2024년 8대 과채류(참외, 오이, 호박, 풋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딸기)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만 5896ha에 달하며, 중장기적으로 주요 과채류 생산량은 재배기술 발달과 신품종 개발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과채류 농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조례안에는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연도별 지원계획과 해당 연도 사업의 재원 조달 및 투자계획이 규정되어 있으며, ▲과채류 우수 품종 개발 및 보급 사업 ▲과채류 생산기반 확충 및 재배시설 현대화 사업 ▲과채류 재배기술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 ▲과채류 유통·마케팅 및 수출 활성화 사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조례안은 지역별 특화 과채류 품목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별도 조항을 마련하여 ▲지역 특화 품목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대 사업 ▲지역 특화 품목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사업 ▲지역 특화 품목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관리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자연재해 대응 및 수급 안정 조항을 별도로 규정해 안정적인 과채류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영길 의원은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대외 경쟁력 향상이 필요한 상황에서, 경북도에서도 과채류 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현재 도에서 시설원예 관련 사업에 3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지만 개별 사업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참외·딸기 등 주요 과채류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참외 저급과 유통근절 수매지원 등 과채류 육성 정책들을 더욱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26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4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기-서울-인천교육감,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등 교육 현안 논의

    경기-서울-인천교육감,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등 교육 현안 논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025년 제5회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갖고, 고교학점제 개선과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교육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26일 성남시에서 열린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공통)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경기)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협력 사업 제안(서울) 등이 다뤄졌고, 교육감들은 3가지 내용에 합의했다. 먼저,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과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따른 교원정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제되어야 하고 공통과목 학점 이수 기준은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이 함께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소 성취 수준 미도달 학생 지도를 위한 예산과 인력지원 등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과 국가교육위원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 간에 고교학점제, 대입제도 개편 등을 포함한 중기적인 논의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아울러 차기 교육과정 개정 시, 고교학점제에 대한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과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생 기초학력 보장 지도를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졸업 인정 학점 조정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계약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AIDT 교육자료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시도교육청별 교수학습플랫폼과 AIDT 교육자료, 각종 디지털콘텐츠 등을 연결해 교육자료로서의 안정적 활용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의견을 모았다. 셋째, 학생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심리상담 지원과 캠페인 등 마음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수도권교육감 차원에서 공동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교육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감들은 “수도권 교육청이 교육개혁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 광명시 “소규모정비사업에서도 세입자 이사비·손실보상”

    광명시 “소규모정비사업에서도 세입자 이사비·손실보상”

    경기 광명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거·상가 세입자가 이사비와 영업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에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 세입자가 사업시행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을 제안했고, 도가 이를 받아들였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들은 재개발사업과 달리 세입자 손실보상 규정이 없어 보상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사업시행자에게 이사비와 영업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자는 세입자에게 보상하는 경우 용적률 완화나 용도지역 상향 시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현재 관내 9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시행계획 수립 단계에서 세입자 보상 대책을 포함하도록 할 예정이다.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은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려면 사회적 약자인 세입자 보호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세입자와 원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안정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생경제 회복’ 집중하는 영등포구…116억 추경 편성

    ‘민생경제 회복’ 집중하는 영등포구…116억 추경 편성

    서울 영등포구는 116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경의 핵심 분야는 ‘민생경제 회복’이다. 총 112억원을 투입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00억원, 동행일자리 사업 확대 5억원, 보훈예우수당 지원 확대 4억원 등 일자리 창출과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이중 소비쿠폰 예산은 민선 8기 동안 적립한 통합 재정 안정화기금 예탁금 일부를 활용해 구비 재원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민의 생활 환경 개선에는 15억원을 배정했다. 도림고가차도 하부 그린아트길 조성 5억원,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등 준설 5억원, 양평유수지 사계절 꽃밭 조성 및 빗물관리시설 확충 2억원, 자전거 보관대 및 클린하우스 정비에 1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체육 동호회 활동 및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과 제2회 영등포 겨울축제 개최 및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확대 등 구민 편의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9억원을 편성했다.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한다면 총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약 1% 증가한 1조 882억원으로 늘어난다.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8일 확정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 숙원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구의회 의결 후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서 진행한 1~2차 추경을 통해 ▲중소기업 융자 지원 확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및 공공배달앱(땡겨요) 발행 확대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 보험료 신규 지원 ▲영등포구 상생장터 운영 확대 등에 나섰다.
  • ‘인사·조직운영 갈등’ 대구 문예진흥원 내홍에… 市 특별감사

    ‘인사·조직운영 갈등’ 대구 문예진흥원 내홍에… 市 특별감사

    대구시가 조직 내 갈등과 운영 상 문제로 내홍을 겪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특별감사한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전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문화예술진흥원은 감사위원회 특별감사 실시와 함께 지도·감독권을 가진 책임부서에도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는 등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 및 혁신방안을 적극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임을 감안해 그간 산하기관장 중심의 책임경영 및 자율경영을 계속 강조해 왔지만 최근 문화예술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우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문화·예술·관광 관련 6개 기관을 통합해 탄생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최근 과도한 시간 외 근무수당 지급과 내부 직원 간 갈등, 운영 혼란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문화계 안팎의 비판이 잇따랐다. 앞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도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현재와 같은 운영 방식으로는 진흥원이 더 이상 대구 문화예술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면서 “대구시가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사태의 경위를 충분히 설명하고 신뢰 회복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사·예산·사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화예술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직 개편과 운영 혁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직 전공의 85% 충원…전북대병원, 9월부터 현장 투입

    사직 전공의 85% 충원…전북대병원, 9월부터 현장 투입

    전북대학교병원이 전공의 모집을 통해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130여 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복귀한 전공의 50명을 포함하면 전체 사직자 대비 충원율은 85%에 달한다. 복귀한 전공의들은 9월 1일 자로 수련을 재개하며 진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사직한 전공의 중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이 병원으로 돌아와 진료 현장에 합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을 통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은 결원 전공의를 전원 충원했다. 필수 진료과인 내과에서도 결원 26명 중 21명이 지원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복귀가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전공의 모집과 복귀 소식은 환자와 지역민께 안정적인 진료를 약속드릴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대표 고연완)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파이버프로를 비롯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한다.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를 강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력을 영입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다. 파이버프로는 1995년 대전시에서 출범한 이후,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광계측·광섬유 센서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사회간접자본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4차산업 등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고정밀 통합항법 솔루션(광섬유 자이로스코프, 관성측정장치, 관성항법시스템, 항재밍 GNSS 수신기 등) ▲광섬유 센싱 솔루션(분포형 온도감지 시스템 등) ▲광소자 및 분석 패키징 ▲광계측기기 등이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기반 정밀센서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며, 다년간의 현장 적용 경험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축적해왔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으로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미국, 중국, 체코, 핀란드, 스위스 등 총 23개국에 정밀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는 각각 현지 법인과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기술협력과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의 일환으로 PNT(Position, Navigation and timing)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의 장애 및 왜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항재밍(Anti-Jamming) 기술 고도화와 함께, 관성항법 시스템(INS)과 항재밍 GNSS 수신기를 융합하는 센서 통합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DSEI는 전 세계에서 약 15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다. 이번 DSEI에서 PNT 솔루션을 전시하고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영입해 기술 고도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외신도 호평한 정상회담…尹 지지자들 “트럼프도 좌파” 성토

    외신도 호평한 정상회담…尹 지지자들 “트럼프도 좌파” 성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매우 좋은 한국 대표”라고 극찬하며 우호적 분위기로 마무리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트럼프마저 배신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여당은 “성공적 회담”이라며 환영한 반면 국민의힘은 “역대급 외교 참사”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전 SNS에서 언급한 ‘숙청·혁명’ 발언에 기대를 걸었지만 실제 회담에서는 “오해였다”고 선회한 데 실망했다. 외신 “경고가 따뜻한 환영으로 바뀌었다” AP통신은 “이 대통령에 대한 트럼프의 초기 경고는 칭찬 후 따뜻한 환영으로 바뀌었다”며 “이 대통령이 집무실 장식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요청하며, 심지어 북한에 트럼프 타워 건립까지 제안하자 적대적인 회담이 이뤄질 모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우리는 당신과 100% 함께한다’고 말했다”며 “이는 그가 이날 오전 한국의 정치적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던 발언과는 대조적”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의 정치적 여건을 비판했지만, 회담에서는 긴장을 피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자신의 앞선 발언을 ‘오해’로 결론 내리고 ‘한국에 대해 매우 따뜻하게 느낀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전한길 “尹 인권유린 알리겠다” 미 출국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정상회담이 마무리된 26일 허탈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전 SNS에 올린 ‘숙청·혁군’ 언급에 한때 고무됐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기 때문이다. 회담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의 처우와 부정선거 음모론을 회담에서 제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했다. 고든 창 변호사, 모스 탄 교수 등 한국 반탄 진영과 소통해온 미국 강경 보수 인사들이 환영의 뜻을 표하며 기대는 고조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설명을 듣고 자신의 앞선 ‘압수수색’ 관련 발언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밝히자 실망감이 터져나왔다. 신혜식씨가 운영하는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는 “트럼프가 숙청설과 교회 압수수색설을 루머로 치부해 황당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을 알리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한 전한길씨는 유튜브를 통해 정상회담을 생중계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디시인사이드 미국 정치 갤러리에는 “‘트황상’(트럼프 황제폐하)이 혼내줄 것”이라는 기대글 1000여건이 게시됐지만, 회담 후에는 “믿었던 트럼프마저 배신했다” “트럼프도 좌파다”라는 성토글이 잇따랐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입장문을 내고 “한국 교회와 자유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는 점은 너무도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덮어씌우기 수사와 종교 탄압을 자행해온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여당 “성공적 회담” vs 야당 “평가 불가능”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성공적인 회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 정상은 급격한 국제질서 변화에 공동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현대화에 뜻을 모았다”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번 가을 열리는 APEC 회의에 트럼프 대통령을 정식 초청하는 한편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천명하며 화답했다”고 말했다. 반면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는 전무한 빈손외교로, 역대급 외교 참사를 자초했다”고 혹평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공개 회담 내내 제대로 답변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병풍외교에 지나지 않았다”며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미국 대통령이 직접 ‘교회 압수수색’ ‘미군 기지 조사’ 등을 거론하며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마치 이 회담이 잘 되길 바라지 않는다는 느낌을 솔직하게 받았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과도한 아전인수격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국민의 선택은 끝났고 이제는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재판정에 서야 한다는 입장을 인식하지 못하는, 꿈에서 깨지 못하는 기대에 가득 차 있다”며 “정신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은 뛰어난 전략가이자 협상가”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김정은을 만나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이번 정상회담의 최대 성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추켜세웠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평가가 불가능한 정상회담”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잘못된 외교 노선과 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편중된 내각이 대한민국의 위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려보다 심각하고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비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굴욕적 아부를 늘어놨던 부분은 국민들께서 잘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외교 참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미 정상회담은 예상보다 20분 길어진 2시간 20분간 진행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포고문 서명식에서 이 대통령에 대해 “매우 좋은 남자이며 매우 좋은 한국 대표”라고 칭찬했다.
  • ‘살인 후 또다시 살인’ 강력 범죄 반복 박찬성 ‘무기징역’ 확정

    ‘살인 후 또다시 살인’ 강력 범죄 반복 박찬성 ‘무기징역’ 확정

    지난 4월 지인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는 등 반복해 강력 범죄를 저지른 박찬성(64)에 대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26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 씨에게 선고된 1심 무기징역에 대해 박 씨와 검찰이 모두 기한 내 항소하지 않아 22일 자로 형이 확정됐다. 박 씨는 지난 4월 4일 오전 1시 30분쯤 대전 중구에 있는 지인 A(60대)씨의 주거지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선 지난 3월 26일 대전 중구 한 식당에서는 손님을 술병으로 때리고(특수폭행),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도 받고 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누범 기간에도 각종 강력·폭력 범죄를 반복했고, 재범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피고인은 반사회성이 크고 준법의식이 박약하다”라며 “사회의 안정과 평온을 도모하고 유족에게 참회하며 여생을 보내도록 사회로부터 격리해 자유를 박탈하는 게 당연해 보인다”고 검찰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박 씨는 2004년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복역하고, 2022년에는 충남 금산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특수상해죄로 2년 확정판결을 받는 등 20대부터 30여차례에 걸쳐 형사 처벌을 받기도 했다. 앞서 대전지검은 특정 중대범죄의 피의자 등 신상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4월 박 씨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 “청소년이 주인공”…성북구 대표 축제 ‘유쏠림픽’ 30일 개막

    “청소년이 주인공”…성북구 대표 축제 ‘유쏠림픽’ 30일 개막

    서울 성북구 대표 청소년 축제인 ‘유쏠림픽’(YOUTH OLYMPIC)이 오는 30일 월곡제2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참여형 행사다. 스포츠의 역동성과 여름 워터 페스티벌의 시원함을 결합한 구만의 독창적인 축제이기도 하다. 축제는 대한민국 1호 아동 친화도시 성북구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놀 권리 보장, 신체 및 심리적 안정감 증진, 함께 즐기는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한다. 행사장은 다섯 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우선 스포츠존에선 양궁, 레이저 사격, 콘홀 등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체험형 스포츠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플레이존에는 VR 스포츠 게임, 디지털 격투기, 3대 체력 측정 등 몸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플래시존은 대형 워터슬라이드, 풀장, 살수차 퍼포먼스 등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진다. 유스 스테이지에서는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밴드와 댄스 공연 등 청소년 동아리들이 직접 무대를 꾸민다. 이 밖에 현장에는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돼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유쏠림픽은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구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널리 알리고, 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한 정보는 월곡청소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H, 신혼부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5가구 공급···최대 8년 거주

    GH, 신혼부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5가구 공급···최대 8년 거주

    7년 이내 신혼부부·예비 부부 대상···2억 한도, 80% 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5호를 특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와 혼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거주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소득과 자산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GH가 다세대·빌라·도시형생활주택 등 아파트 외 주택을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주자는 전세금의 20%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는 GH가 최대 2억 원 한도에서 80%까지 지원한다. 지원분에 대해서는 연 1.2~2.2%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만 내면 되고,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GH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든든주택을 통해 안정을 찾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면서 “GH는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알테오젠과 HLB,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최대 하락폭 기록

    [서울데이터랩]알테오젠과 HLB,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최대 하락폭 기록

    알테오젠(196170)이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다 HLB(028300)는 2.02% 하락으로 가장 큰 등락폭을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3.83% 상승세를 보였고 에스엠(041510)이 3.12%로 뒤를 이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5.99%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다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은 현재가 43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 중이다. 이 종목은 외국인비율 14.34%에 거래량 178,745주를 보이며, PER 249.15, ROE 29.52로 재무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31,200원으로 0.46%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은 117,195주에 달한다. 외국인비율은 12.56%이며, PER과 ROE는 각각 -138.25와 -6.26으로 재정 상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승세를 보이는 주요 종목으로는 펩트론(087010)이 1.27%, 파마리서치(214450)가 0.72%, 리가켐바이오(141080)가 0.88%, 에이비엘바이오가 3.83%, 삼천당제약(000250)이 0.60% 상승 중이다.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으로는 에코프로(086520)가 0.5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0.17%, HLB가 2.02% 하락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휴젤(145020) ▲0.48%, 리노공업(058470) ▲0.53%, 클래시스(214150) ▼1.30%, 에스엠 ▲3.12%, 코오롱티슈진 ▲5.99%, 실리콘투(257720) ▲0.32%, JYP Ent.(035900) ▼0.13%, 케어젠(214370) ▼1.39%, 이오테크닉스(039030) ▼0.47%, 셀트리온제약(068760) ▼0.7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상승과 하락이 혼재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나, 일부 종목은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HLB와 같은 종목은 거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큰 하락폭을 보이며 시장 흐름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나, PER과 ROE가 부진한 일부 종목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 중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3.83%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HD현대중공업 주가 3.91% 하락하며 시장 하락세 주도

    [서울데이터랩]HD현대중공업 주가 3.91% 하락하며 시장 하락세 주도

    HD현대중공업(329180) 주가 3.91% 하락하며 시장 하락세 주도 삼성전자(005930) -1.40% SK하이닉스(000660) -0.77%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88% 등 주요 대형주 하락세 코스피 주요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현재가 70,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0% 하락 중이다. 외국인 비율 50.53%에 거래량은 7,064,621주를 기록하며 PER 15.75, ROE 9.03으로 재무 지표는 안정적이다. SK하이닉스는 257,500원으로 0.77% 하락 중이며, 거래량은 915,069주로 외국인 비율은 55.14%를 기록 중이다. PER은 6.50, ROE는 31.06으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6% 상승하며 거래량 67,458주를 기록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보합세로 21,101주가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005935)는 1.20% 하락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77% 하락, 현대차(005380)는 1.13%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KB금융(105560)은 1.90% 하락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2.88% 하락 중이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3.91% 하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기아(000270) ▼1.05%, 셀트리온(068270) ▼0.46%, NAVER(035420) ▼1.33%, 한화오션(042660) ▼5.92%, 신한지주(055550) ▼1.20%, 카카오(035720) 보합, 삼성생명(032830) ▼0.92%, 삼성물산(028260) ▼1.50%, 현대모비스(012330) 보합, HD한국조선해양(009540) ▼5.03%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코스피 시장은 주로 하락하는 추세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높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오션 등이 급격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하락은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순천시청 공무원들 “악성 갑질민원, 허위사실 뉴스 더 이상 못참아”

    순천시청 공무원들 “악성 갑질민원, 허위사실 뉴스 더 이상 못참아”

    정부와 민주당이 언론 개혁 특위를 구성해 거짓 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가 순천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언론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특정 언론들의 공청회 난투극 묘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며 “악성 갑질민원과 허위사실을 조장한 뉴스를 즉각 중단하라”고 이같이 촉구했다. 26일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최근 몇 년째 반복되는 갖은 폭언과 모욕적 발언 등 갑질로 인해 공무원들의 정신적·신체적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하지만 이러다 말겠지 하면서 우리는 최대한 시민들의 처지를 이해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작금에 이르러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22일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주관으로 덕월동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열린 ‘순천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시민공청회에서 생긴 사건이다. 주민들간 찬반 갈등이 지속된 가운데 모 마을 이장이 공청회장의 질서유지를 위해 움직이고 있던 시의회 7급 직원을 밀치자 이 직원이 자신을 밀친 이장을 다시 밀면서 소동이 일어났다.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일부 주민들의 고성이 오가는 등 소란이 지속되자 장내 안정을 위해 시민을 분리 조치하는 과정에서 서로 약간의 다툼이 있었던 상황을 일부 언론에서는 ‘순천시 직원과 시민들 간의 난투극’ ‘백주에 국민에게 주먹질로’이라고 제목을 달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뒤 싹둑 잘라먹고 필요한 부분의 동영상만을 올린 사실에 대해 노조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는 다분히 시 공무원들을 악의적으로 불의한 집단으로 매도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공무원노조는 또 “매번 고소, 고발, 국민신문고 등 악의적 반복 민원에 멍들어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이제는 허위 사실로 가짜뉴스를 만들어 보도해 숨도 못 쉬게 옥죄고 있다”며 “심지어 몇몇 언론은 마치 순천시 공무원들이 정의롭지 못한 불의한 집단인 것처럼 조작질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병희 노조지부장은 “이러한 악의적 가짜뉴스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현장 공무원들의 마음과 삶이 무너지고 있어 더 이상의 인내와 관용은 없을 것이다”며 “공무원조 순천시지부와 소속 공무원들은 고소·고발 등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언론인과 정치인들은 의혹을 빙자한 무분별한 자료요구로 공무원들을 괴롭히지 말라”며 “시 집행부도 악성 민원 발생 때 신속한 차단과 직원 대응조치를 위한 녹음, 영상 촬영 등을 위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강형구 순천시의장은 사과문을 내고 “‘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찬성 측과 반대 측의 첨예한 의견 대립이 몸싸움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입장을 보였다.
  •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숲태교 교실 운영

    서울 송파구 보건소는 관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숲 태교 교실 ‘평화로운 태교 시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하는 ‘평화로운 태교시간’은 앞서 상반기 4회차를 진행한 결과, 참여 임산부들의 반응이 좋아 하반기에는 6회차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늦여름의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심신을 이완하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임산부들은 올림픽공원의 녹음 아래 숲 산책과 명상, 오감 자극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가벼운 산책과 함께 향, 소리, 색채, 공예, 명상, 태담 등으로 오감을 열고, 간단한 공예 활동을 하며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임산부 몸에 무리가 없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다한다. 약 2시간 30분에 걸친 야외수업인 점을 고려해 휴식 시간과 간식을 별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 재해배상보험에 가입해 걱정을 덜었다. 운영에 앞서 구는 16~20주 초기 임신부 15명을 모집했다. 온라인 모집 시작 1분 만에 조기 마감될 만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구는 전했다. 이 밖에도 송파구 보건소에서는 다채로운 교육을 운영하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접수 중이다. 지난 25일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는 임신부 15명을 대상으로 ‘아기 목도리 손뜨개 태교 클래스’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송파구 거주 조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손주 첫 밥상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을 더해.....‘프리미엄 클래스’ 도입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을 더해.....‘프리미엄 클래스’ 도입

    대한항공이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하는 등 고객 니드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향상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글로벌 항공사 좌석 클래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점차 세분화되어 온 추세다. 일등석과 일반석만 운영하던 대부분 항공사들이 1970년대 말 미국 팬암항공을 필두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일반석보다는 고급화된 서비스를 바라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사이의 좌석 클래스도 신설했다. 이른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Premium Economy Class)’다. 해외 대형항공사 대부분은 이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좌석 클래스 명칭은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일반석과 차별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프리미엄(Premium)’이라는 단어를 포함한다. 델타항공은 ‘프리미엄 셀렉트(Premium Select)’, 에어프랑스는 ‘프리미엄(Premium)’, KLM은 ‘프리미엄 컴포트(Premium Comfort)’ 등이다. 최근 대한항공은 국내 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신설했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일반석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항공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정식 명칭은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이다. 대한항공의 첫 프리미엄석은 보잉 대형기 777-300ER에 도입된다. 2-4-2 배열로 총 40석을 장착한다. 기존에는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으로 구성했지만, 개조 이후에는 ▲프레스티지석 ▲프리미엄석 ▲일반석 등 3개 좌석 클래스로 운영한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은 새로운 수요층 흡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구매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일반석보다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는 만큼, 비즈니스석 항공권 구매를 망설였던 개인이나 회사 출장 수요에 적합한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기내 공간·고급스러운 기내식 등 일반석보다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대한항공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석은 최신 기내 인테리어와 새로 제작한 좌석 시트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크림 컬러로 따뜻하고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차콜색과 블랙 컬러로 승객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프리미엄석 뒷편에는 갤리와 구분하는 커튼을 설치해 기내 소음을 낮췄다. 프리미엄석을 평가할 때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일반석보다 얼마나 넓은 공간을 승객에게 제공하느냐다. 대한항공은 동일 기재 일반석의 약 1.5배 넓은 공간을 프리미엄석 승객에게 제공한다. 시트는 프랑스 사프란(Safran)사에서 제작했다. 앞 좌석 간 간격은 39~41인치로 일반석보다 6~7인치(약 15~17㎝)가량 넓다. 모든 좌석에 다리 및 발받침대를 장착해 신체 하중을 분산하고 편안히 여행할 수 있다. 한층 더 편안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세심하게 설계한 좌석 디테일도 눈에 띈다. 좌석 등받이는 130도까지 젖힐 수 있다. 헤드레스트 윙(Wing)으로 프라이버시를 강화했고, 옆 승객을 방해하지 않는 각도로 개인 독서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좌석 테이블에는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놓는 거치대가 있으며, USB-C타입 포트를 1인당 1개씩 제공하는 등 승객 편의를 고려한 요소를 곳곳에 넣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프레스티지석 모니터보다 커진 15.6인치 크기 화면과 4K 화질로 승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어린이 콘텐츠 등 내실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탑재했다. 항공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내식과 음료 서비스는 프레스티지석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된다. 요리와 디저트, 와인, 음료 등 승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을 과감히 고급화해 일반석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한 전략이다. 프리미엄석 기내식은 플라스틱이 아닌 사기 그릇에 제공한다.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아르마니/까사 제품이다. 대한항공이 올해 CI 리뉴얼에 맞춰 새로 개발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와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내식과 페어링할 기내 와인도 프레스티지석에 서비스되는 와인으로 엄선한 만큼 프리미엄석에 탑승했다면 반드시 즐겨볼만한 요소다.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도 프리미엄석 승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앱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승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클래스용 ‘프레떼(Frette)’ 담요와 베개를 프리미엄석에도 제공하는 등 서비스 고급화에 힘썼다. 프리미엄석 항공권 가격과 보너스 항공권 발권을 위한 공제 마일리지는 모두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사이 수준으로 책정된다. 노선별 자세한 요금 및 공제 마일리지 정책은 항공권 발권 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좌석 클래스 세분화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내부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여행 선사새로운 좌석 클래스를 신설하려면 항공기 무게 중심 변경 등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다. 항공기 일부 구역의 시트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좌석을 모두 재배치하는 작업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단순히 기존 시트를 재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항공기 내부 전체를 새것으로 탈바꿈하는 ‘통 큰 투자’를 감행했다. 집에 비유하자면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새 건축자재와 가구로 리모델링한 공간에 머무는 셈이다. 대한항공은 최신 항공기에 장착되는 좌석 시트와 새로운 CI 도입에 따른 기내 인테리어 개선 등 여러 요소들을 이번 항공기 개조에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한항공의 최신 기종인 보잉 787-10 및 에어버스 A350과 동일한 컨셉의 기내 인테리어를 반영했으며,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에도 최신 시트를 설치했다. 프레스티지석에는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최신 시트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을 1-2-1 구조로 배치했다. 승객을 배려한 편의 공간과 각종 장치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실제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좌석이다. 이번 777-300ER 기종 상위클래스 좌석 재배치로 승객 1명당 화장실 수가 늘어나는 등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일반석에는 대한항공의 최신 시트 ‘뉴(New) 이코노미’를 3-4-3 구조로 배치했다. 좌석 간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슬림 시트를 장착해 승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앞뒤 공간을 더 넓혔다. 슬림 시트는 내구성을 높여 등받이가 기존보다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를 젖혔을 때 뒷 승객 공간을 덜 간섭한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석 승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변화는 대폭 강화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좌석 모니터는 기존 프레스티지석 모니터에 버금가는 13.3인치 크기로 확대했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에서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바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화면을 조작할 수 있다. 상위클래스와 동일한 4K 화질과 USB-C타입 포트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새 비행기에 탑승한 것 같은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3000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로 대한항공이 고객 서비스 요소들을 고급화한 만큼, 보다 많은 승객들이 업그레이드 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형에 자식같이 투자”…中 Z세대서 번진 꾸미기 열풍

    “인형에 자식같이 투자”…中 Z세대서 번진 꾸미기 열풍

    중국 Z세대 사이에서 최근 캐릭터 인형 ‘라부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게 유행이다. 인형을 자식처럼 여기며 옷과 액세서리를 사는데 돈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인형 의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티몰에 따르면 지난해 인형 의류 판매는 전년 대비 117% 이상 급증했다. 지난 6월 쇼핑 축제 ‘618’ 기간에는 관련 거래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구매자의 80% 이상이 여성으로 집계됐다. 저장성 출신 21세 대학생 차이씨는 “관절인형을 좋아하는 건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라 말했다. 한 달 생활비가 약 2000위안(약 38만원)인 그녀는 2년 동안 인형 옷에만 3000위안(약 55만원) 이상 썼다. 중국 Z세대들이 자신이 아끼는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액세서리를 달아주며 인형을 데리고 여행을 가는 등의 감정 소비를 즐기고 있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받는다고 SCMP는 전했다. SCMP에 따르면 관절 인형뿐 아니라 대중적 인기를 얻은 라부부 인형에도 맞춤 꾸미기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산둥성에서 라부부 의상을 제작하는 리쥔즈는 “지난해 말 출시한 디자인이 올해 들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1000벌 가까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의상에 이어 전통 장신구 등은 별도로 판매된다. 라부부 수집가 방씨는 “옷을 입히면 인형이 아이처럼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진다. 마치 내 곁에 작은 아기가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신소비 경제를 이끄는 MZ세대의 새로운 방식이라고 분석한다. 중국 CCTV 재경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장난감 시장 규모는 2020년 203억 달러에서 2024년 418억 달러로 급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5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출신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이 디자인한 라부부는 중국 팝마트가 독점 유통하고 있다. 토끼처럼 생긴 귀에 상어와 닮은 입, 큰 눈 등이 특징이며,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팝스타 리한나 등이 소셜미디어(SNS)에 소개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