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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무선충전기 유그린(UGREEN), 애플·안드로이드용 보조배터리 ‘Qi2 무선 충전’ 출시

    글로벌 무선충전기 유그린(UGREEN), 애플·안드로이드용 보조배터리 ‘Qi2 무선 충전’ 출시

    - ‘MagFlow’ 시리즈, 25W 고속 충전 지원… 강력한 자력·발열 제어 기술로 편의성·안전성 높여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 브랜드 유그린(UGREEN)이 최신 무선 충전 기술인 ‘Qi2 25W 표준’을 적용한 ‘MagFlow 25W Qi2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의 아이폰 12부터 최신 모델인 17 시리즈는 물론, Qi2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드 기기까지 모두 호환되는 범용성을 갖췄다. 새롭게 도입된 Qi2 표준은 기존 Qi 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무선 충전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강력한 자기 정렬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기기를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해도 자동으로 최적의 충전 위치를 찾아준다. 이를 통해 충전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유그린의 MagFlow 시리즈는 최대 25W의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아이폰 16 이후 모델과 구글 픽셀 10 Pro XL 등 최신 기기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0.7~0.9kg의 물체를 고정할 수 있는 강력한 자력을 갖춰 충전 중 기기가 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안전성 역시 강화됐다. 유그린이 자체 개발한 ‘ThermalGuard™’ 기술은 지능적으로 온도를 제어하고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과열을 막는다. 여기에 V-0 난연성 케이스를 사용해 국제 안전 규격을 충족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다. 유그린 MagFlow 25W Qi2 시리즈는 오는 9월 5일부터 유그린 공식 알리익스프레스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마그네틱 보조배터리’, ‘2-in-1 무선 충전기’ 등이 있다.
  • 명륜진사갈비, ‘상생의 가치’ 실천…자립준비청년 후원 지속

    명륜진사갈비, ‘상생의 가치’ 실천…자립준비청년 후원 지속

    (주)명륜당,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26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4번째 후원금 3억 원을 월드비전 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매년 3억 원씩 10년간 총 30억 원을 기부하는 장기 후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전달식으로 명륜당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의 4번째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하게 되며, 이로써 누적 12억 원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게 됐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 교육 기회 확대, 취업 역량 강화 등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나는 나의 보호자입니다’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전국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온라인 모금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4월, 캠페인의 실제 사례 주인공인 ‘한나’(가명)를 거주지역 인근의 가맹점주와 함께 직접 만나 자매결연을 맺고, 수술비와 생계 유지비를 위해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청년 한 사람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관계자는 “벌써 4번째 후원금 전달을 통해 월드비전과의 자립준비청년 후원 약정을 이어가 뜻깊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기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1년부터 NGO단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력해 장애아동과의 결연 및 연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을,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정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귀병 환아를 대상으로 연간 후원을 진행하는 등 사회 곳곳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상암 노을공원 파크골프장 새바람”… 제2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점검

    김기덕 서울시의원 “상암 노을공원 파크골프장 새바람”… 제2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일 지역구인 마포구 상암동 478-1일대에 건립 중인 ‘노을공원 제2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에는 서울시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서부공원여가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35억 9000만원이 투입되며, 2023년 10월 착공이후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올해 1단계 사업은 신규 18홀 조성과 클럽하우스 1동 건립, CCTV 설치 등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21억 4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내년에는 기존 제1피크골프장(2010년 개장) 보수를 위해 14억 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공인 규격에 맞게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노을공원 제2파크골프장은 서울시민 및 지역주민의 여가환경 개선과 체육복지 확산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사업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해 예산 반영을 끌어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사업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가장 바람직한 정책 중의 하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장에서 서부공원여가센터 관계자는 “의회의 지원 덕분에 신규 18홀 조성과 더불어 클럽하우스 건립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일부 구간은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별도의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운영 과정에서의 안정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2파크골프장이 발전적 방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서울시와 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향후 마포구 인근 행주대교 하부 둔치 공간에도 “고양시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파크골프장을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2서울월드컵을 계기로 서울 서북권 개발의 주역으로 월드컵 성공 개최에도 기여했던 김 의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또 한 번 상암 일대 여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셈이다. 노을공원 제2파크골프장은 준공이후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의 거점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되도록 내년 예산 확보 등 지역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미리 경기도의원, 김장문화 전통 보존과 남양주 공공의료원 신속 추진 앞장

    김미리 경기도의원, 김장문화 전통 보존과 남양주 공공의료원 신속 추진 앞장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지난 3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인터뷰에서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발의 취지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응 ▲남양주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 필요성 등을 밝히며 민생 중심의 정책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김미리 의원은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소중한 전통이지만, 핵가족화와 도시화로 인해 점차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며, 세대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김장문화 교육과 시범사업 운영·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조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장에 쓰이는 배추·무·고춧가루 등 도내 생산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어민 소득 증대와 취약계층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영향에 대해 김 의원은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가격 안정 대책을 집행부와 긴밀히 논의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지역 현안인 남양주 공공의료원에 대해서는 “호평동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 규모로 추진 중이며, 소아·분만·응급 등 필수의료와 돌봄서비스를 갖춘 혁신형 의료기관으로 조성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절차 단축을 통해 계획된 2030년이 아니라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김장문화 보존, 농수산물 안정,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같은 생활밀착 의제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 “중학교 교사가 학생 여러명 성추행”…아이들은 수개월을 참았다

    “중학교 교사가 학생 여러명 성추행”…아이들은 수개월을 참았다

    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30대 남성 교사가 학생들에게 수개월간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학교는 해당 교사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서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교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들의 허리를 감싸고 배를 만지는 등 과도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은 1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피해 학생의 학부모들은 “A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학기 초부터 과도한 신체 접촉을 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반복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 학생들은 A씨의 신체접촉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반복되자 고민 끝에 부모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며 A씨의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 학교 측은 최근 학교 홈페이지에 학교장 명의의 사과문을 올렸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에 대해서는 즉시 학생과의 완전한 분리 조치를 취했고 어떠한 방식으로도 학생들과 접촉할 수 없도록 했다”며 “교육청 및 수사기관과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2차 가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이 겪은 심리적 충격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해 심리치료 및 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전문 상담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정감을 되찾고,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전날 A씨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 계약 만료 감독 운명, LG 염경엽 ‘안정권’·삼성 박진만 ‘살얼음판’…SSG 이숭용은 조기 연장

    계약 만료 감독 운명, LG 염경엽 ‘안정권’·삼성 박진만 ‘살얼음판’…SSG 이숭용은 조기 연장

    계약 만료를 앞둔 프로야구 사령탑들의 재신임 여부가 최종 성적표로 결정될 전망이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시즌 중 계약 연장한 가운데 리그 1위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도 안정권으로 분류된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막판 순위 싸움이 관건이다. 4일 기준 2025 KBO리그를 마치고 계약이 끝나는 사령탑은 염 감독, 박 감독 등이다. 개막 전엔 5명이었는데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각 6월과 7월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숭용 감독은 전날 구단과 최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에 재계약했다. 두 시즌을 치른 다음 1년 더 연장할지 평가받는다. SSG는 “이 감독은 팀 재건 기조에 맞춰 유망주를 과감히 발굴했다. 남은 시즌 무리한 선수 기용을 방지하고 다음 시즌 전력을 신속하게 구축하기 위해 빠르게 협상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도 무난하게 재계약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23시즌 구단에 29년 만의 우승컵을 안긴 염 감독은 지난해에는 고우석(미국 진출), 이정용(상무 입대), 함덕주(부상) 등이 이탈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올해 역시 20경기도 남지 않은 시점에 2위 한화 이글스를 5경기 내외로 따돌리며 정규시즌 최종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염 감독은 “홍창기, 문보경, 신민재가 장차 타선의 리더가 될 것”,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의 내년 모습이 더 기대된다”고 말하는 등 이미 장기적 관점으로 선수단을 운영 중이다. 또 외야수 최원영, 포수 이주헌, 투수 김영우 등 신성을 발굴해 다음 시즌을 대비하기도 했다. 염 감독이 내년에도 LG를 이끌면 2000년 이후 첫 재계약 사령탑이 된다. 과거 LG가 유임한 건 천보성 전 감독(1996~99)이 마지막이다. 김성근(2001~02), 김재박(2007~09), 류중일(2018~20) 등 한국 대표 명장들도 잔혹사를 피하지 못했다. LG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관련 논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시즌이 끝나야 절차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9년 만에 삼성을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박 감독은 가을 야구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계약 연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그는 김영웅, 이재현, 구자욱, 강민호 등으로 타선의 신구조화를 이뤄 삼성을 홈런 1위의 팀으로 변모시켰다. 다만 김재윤, 임창민 등을 영입하고도 불펜을 안정화하지 못한 건 아쉬움이 남는다.
  • 과천시, 마을버스 정류장 ‘태양광 버스정보안내기’ 시범 운영…2027년까지 100% 보급

    과천시, 마을버스 정류장 ‘태양광 버스정보안내기’ 시범 운영…2027년까지 100% 보급

    경기 과천시는 마을버스 정류장 5곳에 친환경(태양광)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과천시는 2027년까지 도시 외곽 버스 정보 취약 구간 50곳 정류장 모두에 설치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정류장에서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주는 단말기이다. 시내버스 정류장은 보급률이 높은 반면, 마을버스 정류장은 전기·통신 공사 문제로 설치가 어려워 버스 정보 취약 구간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전기공사가 필요 없고 전기료 부담도 없는 전자종이(E-paper) 기반 태양광 버스정보안내기를 도입했다. 시범 설치 곳은 뒷골, 푸르지오써밋, 사기막골, 가일, 세곡 등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의 요청이 많은 곳이다. 지난여름 장마철과 폭염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배터리 방전이나 고장 없이 정상 작동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효과 분석 결과, 기존 방식 대비 전력 소비량을 약 93% 줄였고, 연간 탄소 배출량도 22.93kg 감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태양광 에너지와 전자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버스정보안내기는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동시에 교통 소외지역의 불편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민간 전문가 중심 ‘구로형 정비사업 갈등조정 플랫폼’

    구로구, 민간 전문가 중심 ‘구로형 정비사업 갈등조정 플랫폼’

    서울 구로구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중심 구로형 정비사업 갈등조정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의 복잡한 이해관계 조정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체계로 구성됐다. 플랫폼은 총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 ‘찾아가는 정비사업 상담소’는 갈등 발생 전 현장을 방문해 초기 징후를 진단하고, 2단계 ‘갈등관리 전담 코디네이터’는 갈등 유형을 분석해 민간 전문가가 직접 개입한다. 3단계 ‘갈등관리협의체’는 중대한 분쟁 사안에 대해 중립적인 조정안을 마련하는 단계로, 법적 분쟁과 같은 고위기 갈등까지 대응하게 된다. ‘찾아가는 정비사업 상담소’는 총 6개 사업지에서 운영돼 성과를 거뒀다. 가리봉동 2-92 일대 재개발, 구로1동 ‘구로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지 등에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가리봉동 2-92 일대 재개발의 경우, 지난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비사업 갈등조정 플랫폼은 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단을 활용해 갈등 유형별로 맞춤형 조정이 가능하다. 자문단은 정비사업, 건축, 도시계획, 법률, 부동산 등 8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추가 위촉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만큼이나 구원왕 경쟁 후끈…박영현 일단 유리한 고지 점령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만큼이나 구원왕 경쟁 후끈…박영현 일단 유리한 고지 점령

    3위 자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야구에서 각팀마다 순위를 지키기 위해 활약이 필수적인 구원투수의 타이틀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4일까지 선두를 지키는 선수는 kt 위즈의 박영현이다. 박영현은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8-8로 맞서던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을 잘 막았다. 비록 세이브를 올리지 못했지만 31세이브(5승5패)로 구원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kt가 삼성과 함께 공동 4위를 지키는 데에는 박영현의 역할이 크다. 지난해는 KIA 타이거즈의 정해영이 9월 들어 선두를 꿰차면서 구원왕 부문 순위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당시 2위였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가 부진하면서 추격자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정해영은 1998년 임창용 이후 26년 만에 타이거즈 소속 구원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정해영의 활약 속에 KIA가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제패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펼쳐지면서 각팀의 구원투수들도 바쁘다. 당장 박영현의 뒤를 쫓는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이 30세이브(3승2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팀이 최근 충격의 연패에 빠져 3위에서 6위까지 밀려나면서 김원중도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김원중 외에도 김서현(29세이브1승3패·한화 이글스), 류진욱(28세이브4승3패·NC 다이노스), 조병현(27세이브5승3패·SSG 랜더스)등이 촘촘하게 박영현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박영현이 지금 같은 페이스를 유지해 구원왕을 차지하면 그는 2023년 홀드왕, 지난해 승률왕에 이어 3년 연속 개인타이틀을 확보하게 된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박영현은 지난 시즌 25세이브로 구원부문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승률 0.833으로 승률왕을 차지했다. 그는 올해는 지난해만 못하지만 강력한 직구를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성장했다. 박영현의 뒤를 추격하고 있는 김원중도 현재로서는 활약이 중요하다. 3일 kt와의 경기에 나서 5타자를 상대해 3분의1이닝을 던지며 2피안타 등으로 실점해 패전투수가 된 것은 팀은 물론 개인에게도 뼈아픈 대목이었다. 결국 롯데는 이날 패전으로 순위가 6위까지 밀려났다. 지난해 8월 SSG의 마무리로 낙점된 조병현은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뒷문을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3일 KIA와의 경기에서도 5타자를 상대하며 안타 2개를 맞았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조병현의 활약 속에 SSG는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결국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각 팀 마무리 투수의 세이브수가 승리와 연결되는 만큼 이들의 활약이 팀의 가을 야구는 물론 개인타이틀 부문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민의 발’ 마을버스 공공성-안정운영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민의 발’ 마을버스 공공성-안정운영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지역교통의 미래를 말하다 -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성수ㆍ서성란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마을버스운송조합 강영석 이사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도민의 발인 마을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영상축사에서 “도민의 모세혈관인 마을버스가 대중교통으로 바로 서는 방안이 모색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원 위원장(국힘,이천2)은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축으로 도민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매우 뜻깊다”며, “마을버스의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 질 향상을 논의하는 발전적인 공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문병근 부위원장(국힘,수원11)은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 제안, 도의회-도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마을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 김병관 연구위원은 “마을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 시행 시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운수업체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명지대학교 박호철 교수는 “마을버스는 생활교통복지의 상징이지만 낡고 불편한 교통수단이라는 부정적 인식도 존재한다”며, “교통복지와 함께 자율주행 등 교통혁신으로 접근도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성수 의원(더민주,안양1)은 “마을버스의 인력난과 구조적 적자 해결을 위해 공공관리제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도와 시군, 조합 등이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서성란 의원(국힘,의왕2)은 “마을버스 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중심 운영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행정과 함께 협력하여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운영체계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ITS학회 신성일 특임부회장은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도 내 마을버스의 역할 재정립 등 마을버스 운영정상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경기도 교통국 이관행 버스관리과장은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회계관리를 통한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며, 업체와 시군 간 효율적 노선개편 추진 등 운영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을버스 업계인 여산교통 정병철 대표는 “마을버스도 시내버스 수준의 환승손실보전금 등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경기도청에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통합관리플랫폼 운영 등 공공관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현장 자유토론에서는 마을버스의 안정적 재정지원을 위한 회계관리 방안 및 조례 개정, 마을버스의 DRT 전환기준, 정기적인 버스요금인상의 필요성, 충분한 환승손실보전 지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서울시노동자복지관 현장 점검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서울시노동자복지관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3일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와 서울시노동자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개관 이후 새활용(업사이클링) 산업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킹, 기업 IR 지원,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현재 3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센터는 오는 2025년 말까지 서울시 창업정책과의 위탁으로 운영되며, 2026년부터는 기후환경본부로 운영 주체가 이관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운영 주체가 변경되더라도 입주 기업들이 불안정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적 조치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새활용 산업이 기후위기 시대에 소비문화를 변화시키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서울시노동자복지관을 찾아 재취업 아카데미, 노동법률 상담, 직무역량 강화,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복지관 운영 현황을 살폈다. 특히 취약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동법률 상담사업 등 노동자 사회안전망 제공 프로그램 현황과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산업구조와 노동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플랫폼·프리랜서·소규모사업장 노동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은 공공복지와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개별적으로 고립되어 있다”면서 “홀로 고립된 노동자들이 소속감과 호혜, 연대 의식을 느끼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공제회 활성화와 같은 노동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아파트 노동자 고용승계 논의 간담회 개최

    이채명 경기도의원, 아파트 노동자 고용승계 논의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중부아파트상생협력노동인권지원사업단 임정옥 상임대표와 만나 아파트 경비·미화노동자들의 고용승계와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정옥 상임대표는 아파트 경비·미화노동자들이 특별한 잘못이 없음에도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다 고용이 단절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며, 고령 노동자들에게는 생계와 삶의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3개월 단기 계약 관행으로 인해 부당하게 퇴직을 강요당하고 퇴직금조차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어 임 대표는 노동자들이 단순히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보람으로 현장을 지키고 있다며, 용역업체가 교체되더라도 하자가 없는 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고용승계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채명 의원은 “아파트 경비·미화노동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삶의 편의를 떠받치는 핵심적인 일꾼임에도 불안정한 고용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이에 따라 고용승계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5 기후급식 국제 콘퍼런스 In 경기’서 선언문 낭독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5 기후급식 국제 콘퍼런스 In 경기’서 선언문 낭독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5 기후급식 국제 콘퍼런스 IN 경기」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기후급식 선언문’을 낭독하며 퍼포먼스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일본ㆍ캄보디아ㆍ인도네시아 등 해외 지방정부 관계자와 UNICEF, 세계자원연구소 등 국제기구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외 기후급식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는 2011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중ㆍ고등학교까지 확대하며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해 왔다”라며, “무상급식이 곧 친환경급식의 시작은 아니었지만, 그 과정에서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지금의 친환경 학교급식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경기도는 친환경급식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까지 담아내는 ‘기후급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도정과 협력해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끝으로 “기후급식은 단순한 급식정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농정해양위원회가 도민과 농업인,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살피며 기후위기 대응 먹거리 정책을 든든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화재 대응 차별성 있는 연구와 소방관 심리 안정 강화로 재발 방지 대책 강조

    최민규 서울시의원, 화재 대응 차별성 있는 연구와 소방관 심리 안정 강화로 재발 방지 대책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제332회 임시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지하공간 화재 대응 연구와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관리 대책을 질의하며, 재난 대응의 핵심은 재발 방지와 실효성 확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하공간 화재 대응 연구와 관련해 “서울연구원이 추진 중인 과제가 지난해 연구와 차별성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라며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제출하고 현장 대응에 필요한 개선책이 담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소방재난본부는 “6월에 중간보고를 받았고, 용역은 9월 완료 후 11월 말까지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올해 연구는 지하공간 대응 매뉴얼과 첨단 장비 도입을 중점에 둬 지난해 연구와는 차별화해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과 장비 개선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관리에 대해 “상담사 확충, 장비 교체 같은 실적만 나열될 뿐 상담 지속률·치료 연계율·PTSD 치료 관련 지표는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다”면서 “중대 사건 이후의 사후관리와 치료 성과 지표 관리가 반드시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소방재난본부는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치료 관련 지표 관리와 사후 지원 강화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대응을 위한 복구 속도를 내세우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반복되는 피해를 줄이고 재발 방지로 이어질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거듭 개선을 당부했다
  • 12분 초고속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한다

    12분 초고속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한다

    국내 연구진이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 거리에 해당하는 800㎞를 주행할 수 있는 리튬메탈전지를 개발했다.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 운영하는 프론티어 연구소(FRL) 연구팀이 리튬메탈전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기존 리튬이온전지가 최대 600㎞ 주행에 머물렀지만, 이번 기술이 적용된 리튬메탈전지는 1회 충전에 800㎞ 주행, 누적 30만 ㎞ 이상 수명을 갖고, 12분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 9월 4일 자에 실렸다. 리튬메탈전지는 리튬이온 전지 핵심 재료 중 하나인 흑연 음극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것이다. 리튬메탈 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전기차의 주행거리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지의 수명과 안정성 확보를 어렵게 하는‘덴드라이트’라는 기술적 난제를 가진다. 덴드라이트는 배터리 충전 시 음극 표면에 나뭇가지 모양의 리튬 결정체가 형성되는 현상인데, 급속 충전을 할 때 더 심각하게 발생하며 전지 내부 단락을 유발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과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급속 충전 조건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리튬메탈전지의 기술은 구현이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급속 충전 시 덴드라이트 형성의 근본적 원인이 리튬메탈 표면에서 불균일한 계면 응집반응 때문이라는 점을 밝혀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한 액체 전해액은 리튬 이온과 결합력이 약한 음이온 구조를 활용해 리튬 계면 상의 불균일성을 최소화하고, 급속 충전 시에도 덴드라이트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높은 에너지밀도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리튬메탈전지에서 한계로 지적되던 느린 충전 속도를 극복해 긴 주행거리를 확보하면서도 빠른 충전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를 이끈 김희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계면 구조에 대한 이해를 통해 리튬메탈전지의 기술적 난제를 돌파하는 핵심 토대가 돼, 리튬메탈전지가 전기차에 도입되기 위한 가장 큰 장벽을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안정세 속 일부 종목 강세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안정세 속 일부 종목 강세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1% 미만의 변동폭을 기록한 종목이 많아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애플(AAPL)은 3.81% 상승한 238.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알파벳 Class A(GOOGL)은 9.14% 상승한 230.66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브로드컴(AVGO)은 1.39% 오른 302.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비디아(NVDA)는 0.09% 하락한 170.62달러로 보합세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05% 상승한 505.35달러로, 아마존닷컴(AMZN)은 0.29% 오른 225.9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메타(META)는 0.26% 상승한 737.05달러를 기록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TSLA)로, 총 거래량은 88,281,643주, 거래대금은 298억 달러로, 약 41조 3,995억 원에 달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7.6%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엔비디아는 거래대금 276억 달러, 약 38조 3,664억 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6.7%였다. 알파벳 Class A는 233억 달러, 약 32조 4,278억 원이 거래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5.2%였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들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5,271.23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며 전일 대비 24.58포인트 하락(-0.05%)했다. 하루 거래량은 479,211천주로 기록됐다. 시작가는 45,309.43포인트였으며, 최고가는 45,309.43포인트, 최저가는 44,980.36포인트였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1,497.7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218.10포인트 상승(1.03%)한 수치다. 하루 거래량은 1,327,284천주였고, 시작가는 21,461.63포인트, 최고가는 21,553.98포인트, 최저가는 21,370.98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448.26포인트로 마감하며 32.72포인트 상승(0.51%)했다. 이 지수의 하루 거래량은 2,768,763천주였다. 시작가는 6,445.82포인트였고, 최고가는 6,453.67포인트, 최저가는 6,416.17포인트로 나타났다. 다우운송 지수는 15,714.86포인트로 마감하며 65.28포인트 하락(-0.41%)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592.82포인트로 장을 마쳤으며 12.64포인트 내렸다(-0.23%). 나스닥 100 지수는 23,414.84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183.73포인트 상승(0.79%)했다. 한편, VIX 지수는 16.35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82포인트 하락(-4.78%)했다. 이 지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4일

    쥐 48년생 : 차분히 일이 풀린다. 60년생 : 지출을 줄여야 운이 상승한다. 72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84년생 : 기분이 안정된 하루다. 96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소 49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61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73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 85년생 : 얻는 것이 많겠으니 복이 있다. 97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나겠다. 호랑이 50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62년생 : 인내심을 발휘하면 소득이 생긴다. 74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면 대길. 86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98년생 : 열심히 해라 좋은 일이 생긴다. 토끼 51년생 : 돈과 인연이 있겠다. 63년생 : 주변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된다. 75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87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말고 즐겁게 일하라. 99년생 : 행동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용 52년생 : 자신을 낮추면 즐거운 하루. 64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76년생 : 무슨 일이든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88년생 : 차근차근 경험 쌓으면 이득. 0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면 행운이 있다. 뱀 53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65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77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라. 89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01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길이다. 말 54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66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8년생 : 일이 잘 되면 소득이 크다. 90년생 : 겸손하면 큰 소득 있다. 02년생 : 웃어른께 도움을 청하라. 양 43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한 하루. 55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얻는다. 67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79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91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 따른다. 원숭이 44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56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68년생 : 문서 등으로 기쁜 일 생긴다. 8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노려라. 92년생 : 수고한 만큼 얻는 이득이 있다. 닭 45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57년생 :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라. 69년생 :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 81년생 : 새로운 일 도모해도 좋겠다. 93년생 : 주변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개 46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58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70년생 : 베풀면 도움을 얻을 것이다. 82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94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돼지 47년생 : 어려울 때 귀인이 도와준다. 59년생 : 기쁜 소식 들으니 행복한 하루. 71년생 : 자신에게 냉철해야 이득이 생긴다. 83년생 : 욕심만 버리면 커다란 행운. 95년생 : 매사에 주의해야 운이 상승한다.
  • [씨줄날줄] 빵플레이션

    [씨줄날줄] 빵플레이션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의 990원 소금빵 팝업스토어가 빵값 논란을 터뜨렸다. ‘빵플레이션’(꾸준히 오르는 빵값) 대응카드로 저렴하게 빵을 판매하자 소비자들의 호응이 컸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원가가 1000원인데 990원이 어떻게 가능하냐”며 반박한다. 소비자들은 “싸게 판다고 욕을 먹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제빵업계를 비판하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빵값 지키기에 사활을 건다. 프랑스 정부는 한때 국민빵 바게트의 가격을 통제했다. 이집트·터키·아르헨티나 등은 금융위기 이후 고물가 시기에도 빵값만은 안정시키겠다며 정부가 개입했다. 한국은 빵 가격에는 비교적 둔감한 쪽이다. 빵이 주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70년 136㎏에서 2024년 56㎏으로 50여년 사이 반토막이 났다. 반면 1인당 하루 빵 소비량은 2012년 18g에서 2018년 21g으로 늘었다. 이런 변화에도 주식으로서의 가격 통제는 여전히 쌀에 국한되고 있다. 쌀과 밥, 밀과 빵은 곡물과 음식의 단순한 관계를 초월한다. 건조하고 단단한 땅에서는 벽돌식 건축이 발달했고 그런 토양에서 밀이 잘 자랐다. 습하고 무른 땅에서는 기둥과 대들보로 떠받친 집을 지었고, 그 옆으로는 쌀을 재배했다. 논에 물을 채워 둘 복잡한 관개 시스템이 필요한 쌀농사 지역에서는 마을 전체의 협력이 필수였지만, 천수답에 의지하는 밀밭은 개별 농가의 관리가 가능했다. 빵 문화권에서는 개인주의가 발달한 반면, 큰솥에 밥을 지어 덜어 먹는 문화권에서는 공동체의 예의를 중시했다. 한국의 빵값이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비싸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가장 높다고 한다. 올해 7월 기준 가공식품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4.1% 오른 동안 빵 가격은 6.4% 올랐다. 한국인의 최대 선호 간식인 치킨, 떡볶이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다. ‘천원의 아침밥’은 박수를 받는데, ‘천원의 소금빵’은 논란으로 시끄럽다. 쌀이 힘이 센 건가, 빵이 힘이 센 건가.
  • 해남 땅끝모노레일·두륜산 케이블카 희비 교차

    전남 해남군의 양대 관광 인프라인 땅끝모노레일과 두륜산 케이블카가 엇갈린 성적표를 내고 있다. 땅끝모노레일은 안정적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관광 효자’가 된 반면, 두륜산 케이블카는 안전사고와 수요 구조 변화에 적자 늪에 빠졌다. 땅끝모노레일은 군비와 민간자본이 절반씩 투입돼 2004년 개통됐다. 코로나19 충격기를 제외하면 매년 흑자를 냈으며, 최근 연평균 이용객은 12만명을 상회한다. 올해도 8만 5000명이 넘었다. 수익은 군과 민간이 절반씩 나눈다. 해남군은 지금까지 1억 4100만원, 올해만 4100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군으로 넘어올 모노레일 운영권은 새로운 과제가 될 전망이다. 과거 특혜성 계약 논란과 소송으로까지 비화했던 모노레일은 법원의 화해 권고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운영권이 군으로 넘어온다. 군 직영은 사실상 불가능해 위탁 재협상이나 공개입찰이 불가피하다. 2003년 민자를 투입해 개통한 두륜산 케이블카는 1.6㎞ 길이의 국내 두 번째 장거리 노선을 자랑하며 개장 초기 연간 20만명을 불러 모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단체 관광객 감소와 가족·소규모 여행 확산으로 수요 구조가 변하면서 최근 해마다 2억원 안팎의 적자가 고착화됐다. 2023년에는 운행 중 케이블카가 상공에서 멈춰 승객이 고립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안전성 우려와 수익성 악화가 겹치며 회복세는 더디다. 케이블카 측은 “차별화된 관광코스와 체류형 상품 개발 없이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지자체 차원의 홍보·마케팅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해남군 관광정책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한다. 한 관광 전문가는 “모노레일 성공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케이블카에 접목해야 한다”며 “체험 위주 관광에서 숙박·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해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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