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정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문체부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소통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892
  • 다나그린, 어류 배양육 2026년 글로벌 상용화 목표… 싱가포르 인허가 도전

    다나그린, 어류 배양육 2026년 글로벌 상용화 목표… 싱가포르 인허가 도전

    - HACCP/ISO 22000 인증 확보한 생산기지 기반 배양육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 다나그린(대표 김기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3차원 식용 지지체(Scaffold) 기반의 어류 배양육에 대해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에 인허가를 위한 식품 안전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나그린의 핵심 경쟁력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3차원 식용 지지체 기술에 있다. 이 지지체 내에서 어류 세포를 배양해 실제 생선 살과 유사한 조직감과 풍미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세포 덩어리가 아닌, 실제 생선의 조직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여 기존 배양육의 한계로 지적되던 식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허가 신청은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핵심적인 이정표로, 규제 환경이 명확한 싱가포르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2년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SFA를 포함, 다양한 현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허가 절차를 준비해왔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한 노력도 결실을 보았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파일럿플랜트 다나그린혁신센터는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함께, 2024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 또한 모두 취득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배양육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의 생산 시스템을 공인받았다. 다나그린은 2026년 SFA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싱가포르 내 유통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현지에서 시식회를 개최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배치(Batch)당 생산량을 현재 2kg에서 2026년까지 20kg으로 10배 늘리고, 고가의 소태아혈청(FBS)을 대체하는 기술을 통해 생산 단가를 kg당 1만 7천 원 수준까지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우 다나그린 대표는 “이번 SFA 인허가 신청은 다년간의 연구개발의 결과가 상용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2026년 싱가포르 상용화를 기점으로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소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축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그린은 2017년 설립된 배양육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의생명공학 기술에 기반한 독자적인 3차원 식용 지지체(Scaffold)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실제 고기와 유사한 조직감과 풍미를 가진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해 누적 125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인간, 동물, 그리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가치를 더하는 기술”을 비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0.27% 상승하며 46,142.42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은 0.94% 올라 22,470.7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 역시 0.48% 상승하여 6,631.96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89,550천 주가 거래되었다. 지수는 시작가 46,056.55에서 출발하여 최고가 46,317.52, 최저가 45,954.73을 기록한 후 124.10포인트(0.27%) 오른 46,142.42포인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814,558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09.40포인트(0.94%) 상승한 22,470.7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작가는 22,439.11, 최고가는 22,540.93, 최저가는 22,358.49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438,422천 주가 거래되었으며, 31.61포인트(0.48%) 오른 6,631.96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작가는 6,626.85, 최고가는 6,656.80, 최저가는 6,611.89로 기록됐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0% 상승한 6,278.16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0.90% 오른 15,642.2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0.95% 상승하여 24,454.8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편, VIX 지수는 15.70포인트로 0.02포인트(0.13%) 내렸다. VIX 지수는 20 미만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날의 변동은 크지 않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9일

    쥐 48년생 : 초조해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 60년생 : 조금만 참으면 큰 이익. 72년생 : 너무 큰일은 꿈꾸지 마라. 84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96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소 49년생 : 선심을 쓰면 도움 얻겠다. 61년생 :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좋다. 73년생 : 말보다 성실함이 길하다. 85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타는구나. 97년생 :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성과 있다. 호랑이 50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2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간다. 74년생 : 노력만큼 결실 있다. 86년생 : 노력의 성과 있어 칭찬 받는다. 98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다. 토끼 51년생 : 좋은 출발 있겠다. 63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75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87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99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용 52년생 :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행운이 넘친다. 64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76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모든 일이 성사된다. 88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00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뱀 53년생 : 집안이 화평해진다. 65년생 :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는구나. 77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89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01년생 : 신경이 쓰일 일이 생긴다. 말 54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66년생 : 나쁜 운 있으나 전화위복의 기회. 78년생 : 재물운이 있다. 90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02년생 : 서서히 귀한 운이 다가온다. 양 43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55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 받겠다. 67년생 : 사방에서 도움 주니 행운이 넘친다. 79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91년생 : 서둘지 마라 일이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56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 68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구나. 80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92년생 : 매사 신중하게 처리해야 길하다. 닭 45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 좋다. 57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69년생 : 재물이 생기겠구나. 81년생 : 좋은 기회 놓치지 마라. 93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 받는다. 개 46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58년생 : 기쁜 일만 생기겠다. 70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82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가 유리. 94년생 :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돼지 47년생 : 가족간의 화합 도모하라. 59년생 : 오해 따르나 해결되고 행운 넘친다. 71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 83년생 : 노력만큼 성과 있다. 95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0일

    쥐 48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 된다. 6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간다. 72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84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96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소 49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겠다. 61년생 : 작은 이득 있겠다. 73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85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97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호랑이 50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겠다. 62년생 :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리겠다. 74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86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98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토끼 51년생 : 서둘지 않아도 풀린다. 63년생 : 마음먹은 일 성공한다. 75년생 : 때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87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 있다. 99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상승한다. 용 52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64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00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뱀 53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있다. 65년생 :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77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89년생 : 솔직한 고백이 유리하다. 01년생 : 잃는 것 있지만 얻음도 있다. 말 54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66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78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90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02년생 :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 양 43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55년생 : 여러 사람 사이에 존경받는다. 67년생 : 재물운이 찾아오니 수입 크겠다. 79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91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원숭이 44년생 : 서두르지 말고 해결하라. 56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은 별로 없다. 68년생 : 찬사를 듣겠다. 80년생 : 주변에서 인기 좋겠구나. 92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라. 닭 4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57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69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도움 얻는다. 81년생 : 작은 이득 있다. 93년생 : 능률 오르고 소득 높겠다. 개 46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58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70년생 : 부귀를 겸비한 하루다. 82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94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돼지 47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59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71년생 : 하는 일 잘되는구나. 83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95년생 :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지니 기쁘구나.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1일

    쥐 48년생 : 생활의 리듬을 살려주어라. 60년생 :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 72년생 : 부러울 게 없는 신세다. 84년생 : 모든 일이 맘먹은 대로 된다. 96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신경 써라. 소 49년생 : 움츠림보단 정정당당히 나서라. 61년생 : 재물운이 좋아 소득 많겠다. 73년생 : 재성이 붙으니 이득이 높다. 85년생 : 행운을 가져다준다. 97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호랑이 50년생 : 일이 모두 해결된다. 62년생 : 가족간의 화합 도모하라. 74년생 : 정신없이 바쁜 만큼 이득이 크다. 86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98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토끼 51년생 : 중요한 일 곧 해결된다. 63년생 : 집안에 행복이 있다. 75년생 : 소망한 것 모두 이루어진다. 87년생 : 이동과 이사운 좋다. 99년생 : 재충전의 기회가 온다. 용 52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64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76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88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00년생 : 운세가 호전된다. 뱀 53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65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77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89년생 : 친구와 만나 즐거운 하루. 01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린다. 말 54년생 : 기쁨이 들어올 운이다. 66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78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90년생 : 소득은 없으나 희망이 있다. 02년생 : 걱정스러운 일 해결된다. 양 43년생 : 신경이 쓰일 일이 생긴다. 55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갈 때이다. 67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린다. 79년생 : 모든 일에 안정을 취하라. 91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원숭이 44년생 : 어렵던 일이 해결된다. 56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68년생 : 한 발짝 물러서면 행운 있다. 80년생 : 일 처리하는데 지혜와 행운 따른다. 92년생 : 기다리던 소식을 듣겠다. 닭 45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57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69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다. 81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93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개 46년생 : 좋은 소식이 있으니 마음이 날아갈 듯. 58년생 : 재물운이 있다. 70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82년생 : 희망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94년생 : 노력하면 얻는다. 돼지 47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59년생 : 중요한 약속을 지켜라. 71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83년생 : 취직이나 승진되겠다. 95년생 : 주변사람 때문에 일 성사된다.
  • [사설] 원전 놓고 환경·산업 장관 다른 말… 어느 장단이 맞는지

    [사설] 원전 놓고 환경·산업 장관 다른 말… 어느 장단이 맞는지

    정부 내 원전 정책을 둘러싼 혼선이 심각해 보인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38년까지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며 원전 건설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앞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신규 원전 건설 여부에 대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며 사실상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국가 에너지 정책의 근간을 놓고 주요 부처 수장의 견해가 상반되니 과연 일사불란한 정책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법제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업무 혼선과 현장 인력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노조는 그제 “원전은 산업 진흥 정책”이라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원전 업무의 환경부 이관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원자력 업계는 탈원전 정책을 폈던 문재인 정부 당시처럼 전문 인력이 유출될 가능성을 걱정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서도 “기존 원전의 안전한 활용”을 언급했다. 탈원전을 하겠다는 것인지 아닌지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듯한 인상이다. 장관들의 발언이 엇박자를 내는 것도 이런 모호함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원전 정책에 대한 정부의 애매한 자세는 탈원전을 선언하는 것만큼이나 사실상 원전 생태계에 위협적이다. 불확실성 자체가 원자력 분야 투자와 인력 양성을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좌고우면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원전 시장은 급속히 판을 키우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들이 원전 건설을 재개하고 SMR 기술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시장 깊숙이 들어서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 속에 안정적 전원 확보에 주요국들은 사활을 걸었다. 이런 중차대한 사안을 놓고 정부 안에서조차 장단이 달라서야 어떻게 정책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 경총, 제2차 한중 경영자회의… 손경식 회장 “양국 기업 협력”

    경총, 제2차 한중 경영자회의… 손경식 회장 “양국 기업 협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8일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기술 패권 경쟁 등 엄중한 글로벌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이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영자회의에서 “공동 프로젝트와 기술 협력을 통해 공급망 안정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하며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자”며 이렇게 말했다. 중국 측 의장인 장휘 중국은행장은 “양국은 상호보완적이고 상생적인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며 긴밀한 경제 공동체로 성장했다”며 “양국 기업인들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 천원주택·만원주택… 지자체, 청년 유입 초저가 임대정책 인기

    천원주택·만원주택… 지자체, 청년 유입 초저가 임대정책 인기

    지폐 한 장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 효과를 위해 지자체들이 ‘천원’·‘만원’ 주택을 내놓으면서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천원주택’ 현장 접수 결과 8.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주택토지공사(LH) 임대주택을 재매입해 하루 임대료 1000원, 한달 3만원의 획기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택 가구를 선정해 2년에서 4년까지 거주를 지원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총 100가구로, 854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신혼부부 대상 물량인 20가구에 대한 신청은 34명으로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청년 대상 물량 80가구에는 820명(10.3대1)이 몰려 주거 안정에 대한 청년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포항시는 매년 100호씩 5년간 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천원주택을 시작한 인천에서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린 바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인천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 당시 총 500가구 모집에 3681명이 몰려 경쟁률 7.3대 1로 집계됐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세 1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을 추진한다. 이날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벌교읍 회정리 일원에 신축 예정인 전남형 만원주택은 월 1만원으로 최초 4년,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로,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물량은 총 50가구로 청년 28가구, 신혼부부는 22가구를 모집한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완공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이사 예정인 청년, 당첨될 경우 전입하겠다는 청년 등이 몰려들어 인구 유입 효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접수 과정에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지 위치 등 수요조사를 한 만큼 내년에는 이를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천원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 美 기준금리 0.25%P↓… 한은, 새달 인하할 듯

    美 기준금리 0.25%P↓… 한은, 새달 인하할 듯

    관세 정책에 따른 고용 위축 우려9개월 만에 4.00~4.25% 목표 내려한국, 한미 금리차 역전 부담 덜어집값·부채 따라 하락 미뤄질 수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9개월 만에 기준금리(연방기금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이뤄진 첫 금리 인하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4.00~4.25%로 0.25% 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0.50% 포인트), 11월(-0.25% 포인트), 12월(-0.25% 포인트)까지 잇달아 낮춘 뒤 9개월 만에 인하를 재개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고용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은 발표문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라며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준은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을 6월(3.90%)보다 0.30% 포인트 떨어진 3.60%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내 0.25% 포인트씩 두 차례 더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FOMC 회의는 10월 28~29일과 12월 9~10일 두 차례 남았다.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를 보면 전체 19명의 위원 중 12명이 연내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다만 위원 간 차이는 컸다. 19명 중 9명은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지지했지만, 7명은 추가 인하가 없을 것으로 봤다. 2명은 한 차례를 주장했고, 1명은 세 차례 인하를 지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의 하강 위험이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과 고용 위험 간) 균형이 바뀌었다”면서도 “경제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리스크 관리 차원의 인하”라며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한국과 미국 간 금리차는 기존 2.00% 포인트에서 1.75% 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한미 금리차 역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0월 23일과 11월 27일 두 차례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두고 있다.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미 연준이 9개월 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면서 향후 국내 경기·물가 및 금융안정 여건에 집중해 통화 정책을 운용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면서도 “연준 위원들의 정책금리 전망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어 향후 미 통화 정책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집값과 가계부채 흐름, 한미 관세 협상 등이 변수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꺾이지 않고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 인하 시점이 10월이 아닌 11월로 미뤄질 수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최근 서울대 강연에서 “금리 인하를 한두 달 미뤄도 경기를 잡는 데는 큰 영향이 없지만 금리 인하 시그널로 서울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더 고생한다”고 말했다.
  • 한국GM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9.5만원 인상

    한국GM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9.5만원 인상

    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 노사가 진통 끝에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국GM 노사는 18일 열린 19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임단협 상견례 이후 112일 만이다. 한국GM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 50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 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750만원 등이 담겼다. 교섭의 핵심 쟁점이었던 직영 정비센터 9곳과 부평공장 유휴부지 매각과 관련해선 노사가 향후 협의해갈 예정이다. 노사는 미리 정해진 결과가 없음을 전제로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로버트 트림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회사와 노조가 건설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잠정합의안에 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의 일환으로 사업 연속성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22~23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투표가 과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되면 올해 임단협은 이대로 마무리된다. 잠정합의안 도출에 따라 노조는 진행 중인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근무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우승했던 코스에서 다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선 박혜준과 이다연…하나금융 챔피언십서 리디아고, 이민지 이븐파 공동 12위

    우승했던 코스에서 다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선 박혜준과 이다연…하나금융 챔피언십서 리디아고, 이민지 이븐파 공동 12위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우승이라는 달콤한 맛을 봤던 이다연과 박혜준이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두 사람은 모두 3언더파 69타로 신다인, 전우리 등에 한타차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박혜준에게 대회 장소인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좋은 기억을 선사해준 장소다. 박혜준은 지난 7월 이곳에서 열린 KLPGA 롯데챔피언십에서 무려 73번째 출전 대회에서 감격의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108명의 선수 중에서 보기 없이 플레이를 펼친 선수는 박혜준과 신다인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4번 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던 박혜준은 15번 홀(파5), 16번 홀(파3) 연속 버디에 이어 마지막 18번 홀(파4)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무엇보다도 이 경기장은 박혜준이 우승당시 기쁨을 안겼던 곳이다. 롯데 오픈 때는 27홀 규모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의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열렸고 이번 대회는 미국·유럽 코스에서 치러진다. 미국 코스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혜준은 연이어 내린 비로 인해 드라이버에 런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겨우 상대적으로 비거리가 짧아지면서 샷 컨트롤에 애를 먹으면서 그린에 올린 볼이 3번뿐일정도였다. 박혜준 자신이 스스로 밝히길 잘 사용하지 않는 4번 아이언으로 세 번이나 두 번째 샷을 쳐야할 정도였다. 박혜준은 “프로암 때 1∼3번 홀 연속 버디를 하고 우승한 코스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샷이 안 됐는데도 우승한 코스여서 그런지 위기를 잘 넘겼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도 이날은 퍼트가 잘 됐다. 단 25개의 퍼트로 18홀을 마친 박혜준은 “어제 오후 5시쯤 연습 그린에 나가서 연습했던 덕을 봤다. 무심코 역그립으로 연습했던 게 감각이 좋아졌다”고 웃었다. 2019년 이곳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2023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이민지(호주)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던 이다연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적어내며 박혜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다연은 “베어즈베스트에서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 “페이드를 치는 내 스윙과 이곳 잔디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젖어있고 바람도 불어서 거리가 나지 않아 힘든 경기였다”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제하고 기회를 기다렸다. 대회 전에 너무 욕심내지 말고 힘을 빼자고 나와 약속했다. 오늘은 잘 지켰다. 이렇게만 가면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샷이 좀 안 풀렸는데 잘 막아냈다”고 말했다. 이민지는 “내일은 좀 더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밝혔다.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는 공동 12위(이븐파 72타)로 첫날을 마쳤다. 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노승희는 1타를 잃고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방신실은 3오버파 75타로 장타자의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 손경식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 한중 양국 기업 협력해야”

    손경식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 한중 양국 기업 협력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8일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기술 패권 경쟁 등 엄중한 글로벌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이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영자회의에서 “공동 프로젝트와 기술 협력을 통해 공급망 안정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하며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자”며 이렇게 말했다. 손 회장은 또 “양국 경제 성장과 협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인력·기술협력 지원 등 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중국 측 의장인 장휘 중국은행장은 “양국은 상호보완적이고 상생적인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며 긴밀한 경제 공동체로 성장했다”며 “양국 기업인들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열띤 분위기 속 성료!

    여수광양항만공사,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열띤 분위기 속 성료!

    여수광양항만공사가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사는 이날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항로 개척과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 등 세계 환경 변화에 따른 북극항로 시대로의 전환 앞에서 대한민국 관문항만이 나아갈 미래 전략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개척과 지역균형 발전 차원의 거점항만 육성 및 성공적인 과제 달성을 위한 범정부 협력체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출범식이 열려 동북아 물류 허브 도약을 위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은 주철현 국회의원실을 중심으로 11명의 국회 의원실,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극지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학계, 해운·항만·물류 기관 및 업·단체 연구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주철현 의원을 비롯한 총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직접 자리해 북극항로 시대 개막을 향한 의지와 성원을 보탰다. 2부 토론회에서는 ‘북극항로 환경과 비전’을 주제로 진경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과 ‘북극항로와 동북아 에너지자원 물류 거점 구축’을 주제로 박성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 총장이 발표하고, 이홍훈 국립목포해 북극항로 선박안전운항 연구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각 항만별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는 △D-1정박지 규제개선을 통한 해상환적 허브화 △LNG벙커링 거점항만 육성 △북극해운정보센터 설치 △북극항로 R&D 연계형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추진 전략을 공개해 단순한 물류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북극항로 전진기지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비전을 천명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여수광양항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제1위 항만으로서 이제 단순한 물류거점을 넘어 북극항로 신시대의 선봉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친환경 벙커링, 해상환적, 북극해운정보센터의 삼각축을 완성해 대한민국의 물류 안정성과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 현장과 정책의 든든한 ‘연결고리’···경기신보,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현장과 정책의 든든한 ‘연결고리’···경기신보,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시석중 이사장 “현장 의견 반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 돕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8일 본점에서 ‘2025년 제3회 고객자문위원회’(자문위원회)를 열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및 현장 중심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신보 자문위원회는 2023년부터 정례 운영해 온 정책 제안 창구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 도민 체감형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달버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통해 도민을 찾아가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등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정책 기조와 맥을 같이한다. 경기신보는 이날 수요자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하반기 신규 지원사업을 자문위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은 김동연 지사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로 직·간접적 피해를 본 평택 소재 기업들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직접 제안받아 상반기에 경기신보와 함께 시행한 자금이다. 하반기에도 피해기업의 경영 애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29일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여성기업·청년기업·일자리창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공유했다. 자문위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저금리 상품 확충, 절차 간소화, 중·저신용자 대상 특화 컨설팅 등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신보는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보증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온 고객자문위원회는 경기신보와 현장을 잇는 중요한 통로로,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경기도 경제 회복과 재단의 성장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세 부과로 피해를 본 기업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 정장선 평택시장 “한미동맹을 시정에 접목, 국제도시로 비상할 것”

    정장선 평택시장 “한미동맹을 시정에 접목, 국제도시로 비상할 것”

    평택시,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 개최 평택시가 올해로 5회차를 맞는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을 1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개최했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따른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한미동맹의 전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동북아와 국제사회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전 주한 미군 사령관 등 한미 외교·안보 전문가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전 외교부 장관과 전 국방부 장관을 통해 국제질서 변화와 한미동맹의 전략적 의의가 다뤄졌고, 세션에서는 동북아시아 안정과 국제 평화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 한미동맹의 향후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직 미 사령관의 시각에서 바라본 주한미군과 평택시 역할’의 주제로 한 특별 세션에서 평택 캠프 험프리스 부대 부임 경력이 있는 전 주한 미군 사령관 등이 동북아 평화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글로벌 대격변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환경은 나날이 엄중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따른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하는 본 포럼이 매우 시의적절한 이유다”라며 “한반도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기능해 온 한미동맹이 미래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에서 의미 있는 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국제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한미동맹 역시 일차원적 군사동맹에서 경제·기술·문화 등 포괄적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평택시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적 위기를 극복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했다”며 “이를 시정에 적극 접목함으로써 평택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이슈를 선도하는 국제도시로 비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동영 “남북 적대성 해소… ‘사실상 평화적 두 국가’ 전환이 대북 정책 핵심”

    정동영 “남북 적대성 해소… ‘사실상 평화적 두 국가’ 전환이 대북 정책 핵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에 대응해 남북의 적대성을 해소한 ‘사실상의 평화적 두 국가론’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통일부가 주최한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KF) 개회사에서 “남북이 지금처럼 긴장하고 대립하고, 적대하며 살 수는 없다”며 “북한이 체제 위협 인식이나 그 어떤 이유로 두 국가론을 유지한다고 할지라도 적대성을 지속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변화의 초점을 우선 적대성을 해소하는 데 맞춰야 한다”며 “‘사실상의 평화적 두 국가론’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 대북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한반도에서 ‘평화적 두 국가’ 체제가 새로 등장한 개념이 아니라 통일 중간 단계로 남북의 국가연합단계를 언급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1991년 남북의 유엔 동시 가입에서 이미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또 “북한과 대화 중단이 지속할수록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 분명하다”며 “대북 제재의 이완과 한계라는 냉엄한 현실 진단과 평가에 기초해 (북한과) 조속히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의향을 거론하며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이 한반도 평화 증진, 나아가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으로 가는 시발점이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3원칙, 즉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적대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화해협력정책의 기본이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 전재수, “ 투자공사가 답”...동남투자공사 불가론 반박

    전재수, “ 투자공사가 답”...동남투자공사 불가론 반박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제기한 동남투자공사 불가론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전 장관은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 상공인 간담회’에서 “ 동남권투자공사 설립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고, 동남권 기업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해법”이라며 동남투자공사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박 시장이 지난 17일 SNS를 통해 제기한 “투자은행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전 장관은 “동남투자공사를 동남투자은행으로 추진한다 치면 현재 BNK부산은행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고 BIS비율 준수 등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의 촘촘한 규제를 받게 된다”며 박 시장이 제기한 기존 금융기관과의 역할 중복으로 인한 비효율 문제를 일축하며 ‘동남권투자공사’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뜻을 재확인했다. 또 자금조달 및 유치 한계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은행으로 추진하게 되면 여·수신을 통해 투자재원을 조성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투자공사로 출범하면 공사채를 정부가 보증하는 만큼 부도날 일이 없다. 공사채 3조를 발행해 레버리지로 50조읭 안정적인 자금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는데 어떤것이 더 부산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박 시장이 언급한 정책금융공사의 실패사례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된 공사는 투자 자금은 마련했지만 투자처를 찾지 못해 5년 만에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며 “해수부가 정책금융공사의 실패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키워야 할 기업을 제때,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없는 시장도 발굴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 가령 선박용품은 큰 시장이지만 영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을 찾고 키우려면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원확보가 관건”이라며 동남권투자공사 설립의 정당성을 역설했다. 최근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도마 위에 오른 조선·해양플랜트 기능을 해수부에 이전하는 것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 장관은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이관을 두고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자세히 보길 바란다”며 “각 부처 기능은 시행령, 시행규칙에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사항이 아니라”라면서 논란 확산을 차단했다. 그러면서도 전 장관은 박 시장이 지난 4일 771억을 들여 해수부 직원의 정주여건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해수부 직원을 위한 광범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백지화하고 동남권투자은행이 아닌 투자공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은 공약파기”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전재수 장관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부산 상공인과 함께 하는 자리였다. 이날 부산 상공인들은 해수부 기능강화 ,북극항로 개척 ,해사법원 부산 설립 ,HMM 부산 이전 등 4대 핵심현안과 함께 부산항 입항 선박 수리 신고 및 허가시간 확대 ,수리조선소 공유수먼 점·사용료 감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임대료 감면 연장 등 기업애로 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트럼프 다시 만나 평화의 결실 맺어야”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트럼프 다시 만나 평화의 결실 맺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두 지도자가 다시 만나 그때 못한 평화의 결실을 맺을 때”라며 북미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18일 공개한 기념사를 통해 “김 위원장을 연내 다시 만나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의지를 환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에 대한 의지와 리더십을 전 세계에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의 결단이 지금 이 시기에도 평화의 열쇠가 될 수 있다”며 “용기 있는 결단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 또 “남북의 정상이 함께 선언문에 서명하며 나눈 약속이 멈춰 선 것은 결코 남과 북의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다”며 “국제정세가 우리의 의지를 따라주지 못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 북, 미 정상들의 평화를 위한 역사적 결단을 간절히 바라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의 신뢰 회복과 대화 복원 노력에 북한이 아직은 냉담하지만 “정부가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되게 노력한다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조처로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꼽으며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도 기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윤석열 정부 3년간 “남북관계는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망가졌다”면서 “9·19 군사합의는 파기되었고, 오물 풍선과 확성기 방송 등 상호 간의 적대행위가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으로 치달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지어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을 도발해서 공격을 유도하려 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면서 “사실이라면 실로 충격적이고, 천인공노할 사악한 일인 만큼, 철저하게 진상이 규명되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중 북한 어민 강제 송환, 서해 공무원 피살, 최전방 감시소초(GP) 불능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과정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공직자 감사·수사·기소를 언급하며 “감사원과 검찰을 동원해 사건을 조작하고 억지 혐의로 기소했다”며 “사법적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또 “전 정권 죽이기 차원에서 이뤄진 정치적 목적의 감사와 기획 수사, 억지 기소에 대한 진상이 철저히 규명되고, 고초를 겪고 있는 수많은 공직자들의 명예가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천원주택·만원주택…청년 붙잡는 초저가 임대 바람

    천원주택·만원주택…청년 붙잡는 초저가 임대 바람

    지폐 한 장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 효과를 위해 지자체들이 ‘천원’·‘만원’ 주택을 내놓으면서다. 18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간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천원주택’ 현장 접수 결과 최종 8.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천원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LH임대주택을 재매입해 하루 임대료 1천원, 한 달 3만원의 획기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를 선정해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거주를 지원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총 100호로, 854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신혼부부 대상 물량인 20호에 대한 신청은 34명으로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청년 대상 물량 80호에는 대부분인 820명(10.3대 1)이 몰려 주거 안정에 대한 청년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포항시는 매년 100호씩 5년 간 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천원주택을 시작한 인천에서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린 바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인천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 당시 총 500호 모집에 3681명이 몰려 경쟁률 7.3대 1로 집계됐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세 1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을 추진한다. 이날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벌교읍 회정리 일원에 신축 예정인 전남형 만원주택은 월 1만원으로 최초 4년,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로,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물량은 총 50호로 청년 28호, 신혼부부는 22호를 모집한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실제 현장 접수를 진행했던 포항시 한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이사 예정인 청년, 당첨 될 경우 전입하겠다는 청년 등이 몰려들어 인구 유입 효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접수 과정에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지 위치 등 수요조사를 한 만큼 내년에는 이를 반영해 더욱 내실있는 천원주택 공급을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李대통령 “국장 복귀는 지능 순” 언급에… 리서치센터장들 ‘웃음 빵’

    李대통령 “국장 복귀는 지능 순” 언급에… 리서치센터장들 ‘웃음 빵’

    李, 국내 주식시장 부양 의지 강조“부동산 투기에 국가 경제 불안정”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증권사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장(한국 주식시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겨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16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우리 주식시장에 대해 누가 ‘국장 탈출은 지능 순’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에 참석자들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국정과 경제 지휘봉을 쥐고 실제 일을 하다 보니 증권시장을 포함한 자본시장 정상화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점점 더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제는 합리성이 생명인데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안정적이어야 되지 않느냐”며 “몇 가지 핵심 과제들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측할 수 있는 합리적 시장 환경 ▲의사결정의 합리성 ▲합리적 경제·산업 정책 ▲한반도 정세 안정화 ▲생산적 금융 등을 예시로 들었다. 이 대통령은 “주가 조작, 불공정 공시는 없애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건 꽤 진척이 돼 가고 있다”면서 “의사결정의 합리성은 상법 개정으로 그 의지가 실현되고 있는데 몇 가지 조치만 추가하면 구조적인 불합리를 개선하는 것은 끝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에 돈은 많이 생겼는데 지금까지는 부동산 투자와 투기에 집중된 측면이 있어서 국가 경제를 매우 불안정하게 하는 것 같다”며 “국민들께 유효한 대체 투자 수단으로 주식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지금도 여전하고 약간의 성과는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먹고살 만한 세상, 희망도 있는 지속 성장하는 그런 세상을 함께 만들면 좋겠다”며 리서치센터장들에게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최영권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무,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상무, 조수홍 NH투자증권 상무, 김동원 KB증권 상무, 윤석모 삼성증권 상무, 이종형 키움증권 이사,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상무, 김영일 대신증권 상무, 윤여철 유안타증권 상무,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상무, 노근창 현대차증권 전무, 이승훈 IBK투자증권 상무, 최광혁 LS증권 이사, 최도연 SK증권 상무, 김혜은 모간스탠리증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