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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켐, BW 공모 직전 최대 주주 지배력 강화 나서...300억 투자 신뢰성 확보

    유니켐, BW 공모 직전 최대 주주 지배력 강화 나서...300억 투자 신뢰성 확보

    -최대 주주 지분 4.57% 추가 인수 단행...BW 발행 임박 시점, 성장 확신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자본 배팅 유니켐(011330)이 오는 11월 5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 개시를 앞두고, 최대 주주의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이는 BW 발행이라는 잠재적인 주식 희석 이벤트를 목전에 두고 경영진이 스스로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성장에 가장 큰 규모의 자본을 배팅한 것으로 시장은 해석한다. 지난 10월 30일 공시된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유니켐의 최대 주주인 ㈜제이에이치사람들은 기존 주주 지분 4,433,751주(4.57%)를 추가 인수하며 총 보유 주식수가 19,204,111주로 확고해졌다. 이 같은 지배력 강화는 BW 투자자들에게 확고한 경영 안정성과 책임 경영 의지를 강력하게 천명하여 자금 조달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시그널이 되고 있다. 최대 주주의 자신감은 회사의 내실 있는 펀더멘털 개선에 기반하고 있다. 유니켐은 50년간 축적된 자동차 소재 사업의 혁신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에 성공적인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로 돌아선 상황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재무 건전성이 극적으로 개선된 점이다. 2022년 말 212%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2025년 상반기 61%까지 대폭 축소되어 안정적인 수준을 확보했다. 이는 유니켐이 재무적 약점이 아닌 구조적 안정화 위에서 성장을 위한 자본을 조달함을 명확히 입증한다. 유니켐은 BW를 통해 조달할 300억 원의 공모 자금을 전액 자동차 소재 사업의 경쟁 우위 강화에 집중 투입한다는 엄격한 자본 배분 계획을 제시하며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설 자금(CAPEX) 106억 원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자동화 설비 도입과 고마진 부품 모듈 사업(커버링) 확장을 위한 후가공 공장 인수에 사용되며, 운영 자금 187.7억 원은 신형 팰리세이드(LX3), 신형 투싼(NX5) 등 주요 신규 수주 물량 대응을 위한 원재료 선확보에 쓰일 예정이며, 이는 2026년 이후 예상되는 1,400억 원대의 매출 성장의 핵심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니켐 김진환 대표는 “대주주의 지분 강화는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표현이며, BW 자금은 핵심 사업의 비전을 공고히 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히고, “지배구조 안정화와 함께 구체적인 자금 집행 계획을 제시하며,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두산 11연패 저지할 것…이창우·고채은 남녀 신인드래프트 1순위 SK호크스, 대구광역시청 유니폼

    두산 11연패 저지할 것…이창우·고채은 남녀 신인드래프트 1순위 SK호크스, 대구광역시청 유니폼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2025-2026 핸드볼 H리그를 앞두고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두산을 제외한 5개 남자 실업팀 감독은 하나같이 두산의 11연패를 저지하겠다고 공언했다. 여자부 8개 팀 감독과 선수도 국가대표 출신인 류은희가 복귀한 부산시설공단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두산 윤경신 감독이 허리 수술로 인해 박찬영 코치가 대신 참석한 가운데 이날 화두는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이 이어지느냐였다. 박찬영 코치는 “올해도 우승하면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다.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두산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이성민도 “왕좌의 무게를 견딜 팀이 아직은 우리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두산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와 챔프전 우승을 모두 기록하며 10시즌 연속 통합 챔피언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신 SK호크스는 이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했다. 누노 알바레즈 감독은 “두산은 단점을 찾기가 어려운 팀”이라면서도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쫓아갔다. 올해 우리가 그 기세를 이어간다면 두산을 더 괴롭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도 “두산을 제외한 다른 팀이 리그 초반 두산에 5연패를 안겨드리겠다”며 도발했다. 장인익 인천도시공사 감독은 “두산 유니폼에 별이 너무 많아서 눈이 부시다”면서 “고마해라. 많이 뭇다 아이가”라며 농담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시즌 4위에 그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전국체전서 정상을 차지, H리그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무피닉스의 손병진 코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산을 이겨봤다. 두산이 우리를 약체로 보고 방심했다”면서 “H리그에서도 그 때처럼 군인 정신으로 끈질기게 경기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정신력 측면에서 해법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는 2021년 헝가리 명문 교리에 입단해 5년 활약 후 올해 7월 다시 친정인 부산시설공단으로 복귀한 류은희를 보유한 부산시설공단이 우승후보로 꼽혔다. 신창호 부산시설공단 감독은 “저희가 선수층이 두텁고 안정적인 팀은 맞는데 어쨋든 우승을 하려면 선수들이 이름값보다는 팀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우승후보로 지목해줘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히려 박조은 골키퍼가 버티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남녀 신인드래프에서는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던 장신의 국가대표 골키퍼인 이창우가 전체 1순위로 SK호크스 유니폼을 입었다. 여자부에서는 대전체고의 고채은이 1순위로 대구광역시청에 입단했다.
  • ㈜파워풀엑스, 정부 지원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성장 가속

    ㈜파워풀엑스, 정부 지원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성장 가속

    대표 제품 ‘리커버리 크림’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스포츠 크림 전문기업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는 ‘2025년 글로벌 스포츠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해외진출 역량강화)’에 최종 선정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파워풀엑스는 대표 제품 ‘리커버리 크림’으로 국내외 스포츠 선수와 일반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고, 운동 후 근육 회복과 피부 보습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 3년만인 2017년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고 코넥스 상장에도 성공하는 등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업력 1년 이상, 전체 매출액 중 스포츠 관련 매출 10% 이상, 최근 결산년도 매출 3억 원 이상 등 엄격한 자격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선정된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파워풀엑스는 성장 잠재력과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계량평가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서비스 경쟁력, 수출 역량, 성과 목표를 평가하는 발표평가를 거쳐 국가로부터 재무 안정성과 사업 역량을 검증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 지원금 총 2억 원을 확보했다. 파워풀엑스는 현재 지원사업을 원활히 수행 중이며, 해외 시장조사와 전략 수립,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해외향 제품 및 브랜드 콘텐츠 제작, 현지 사업 운영을 위한 지식재산권 관리와 솔루션 구축, 홈페이지 및 앱 개발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본 지원사업 외에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두바이 뷰티월드, 뭄바이 코스모프로프 등 해외 유망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 K-스포츠 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파워풀엑스 관계자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스포츠 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K-스포츠 크림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창단 첫 파이널A 이어 ACL 노리는 대전,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새 역사 쓰겠다”

    창단 첫 파이널A 이어 ACL 노리는 대전,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새 역사 쓰겠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황선홍(57)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창단 첫 K리그1 파이널A 진출에 이어 아시아 클럽대항전 티켓까지 따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전 구단은 30일 “황 감독과 재계약했다. 팀이 (지난 시즌) 강등권으로 떨어져 어려운 시기에 부임했지만, 탁월한 지도력으로 (올해) K리그1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재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황 감독은 2020년 대전이 기업 구단으로 전환하고 첫 사령탑을 맡았으나 그해 9월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다. 그는 지난해 6월 대전이 K리그1 강등권인 11위로 추락하자 다시 지휘봉을 잡아 8위로 시즌을 마쳤다. 대전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주민규와 정재희, 수비수 임종은과 박규현 등 전 포지션을 보강했다. 그리고 여름에는 김봉수 등을 추가하면서 대전은 이날 현재 승점 58점으로 K리그1 3위(16승10무8패)다. 팀 득점 3위(50골), 최소 실점 5위(41골) 등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한다. 또 파이널라운드 4경기를 남기고 2위 김천 상무(17승7무10패)와 승점이 같고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1점·15승6무13패)에는 7점을 앞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 유력하다. 황 감독은 구단을 통해 “작년에 부임하면서 다시 고향에 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팀이 어려운 상황으로 부담과 책임감이 있었지만 현장 경험과 간절함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상위권에서 ACL과 K리그1 우승을 노리는 팀이 되겠다. 대전이 새 역사를 써 내려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노원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협업모델로

    노원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협업모델로

    서울 노원구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통합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혁신 모델이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노원구청, 노원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해 설립됐다. 구청 담당직원 및 사례관리사 3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관리사 4명,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1명의 실무자들이 함께 근무하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상호 긴밀한 정보 공유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 심리안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합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 구는 노원경찰서와 협업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희망동행교실’을 운영하며 재범 방지와 긍정적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재난·사건사고 등으로 심리적 외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역시 중요한 축이다. 자살·사고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구청·교육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즉시 회의를 소집해 심리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는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보호의 울타리”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토론토, 시작부터 백투백 홈런…32년 만의 WS 우승에 1승 남았다

    토론토, 시작부터 백투백 홈런…32년 만의 WS 우승에 1승 남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2년 만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까지 단 1승만 남겼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다저스와의 5차전에서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6-1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1992년, 1993년에 이어 통산 3번째 WS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에 안착했다. 1회 초 선두 타자 데이비스 슈나이더가 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초구부터 방망이를 돌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고, 후속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2구째 몸쪽 낮은 직구를 퍼 올려 아치를 그렸다. WS 사상 1회 초 테이블 세터의 ‘백투백 홈런’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저스는 3회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쐈으나, 토론토가 4회 곧바로 돌턴 바쇼의 3루타와 어니 클레멘트의 희생타로 득점하며 다시 간격을 벌렸다. 다저스는 7회 마운드가 연속 폭투로 흔들리며 자멸했다. 스넬이 안타와 볼넷을 허용한 뒤 포수 뒤로 빠지는 공을 던져 2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불을 끄러 나온 불펜 에르가르도 엔리케스마저 볼넷과 폭투에 이어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내줬다. 토론토는 8회에도 다저스가 폭투 등으로 자초한 1사 3루 기회를 적시타로 살리며 경기를 사실상 매조졌다. 신인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온 토론토 선발 트레이 예세비지는 다저스 강타선을 7이닝 3피안타 12탈삼진 1실점으로 묶으며 호투했고, 타선에선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차전 연장 18회 혈투에 이어 4차전 선발 투수 겸 타자로 나와 마운드에서 6이닝 93개의 공을 던졌던 오타니는 이날도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투혼을 보였으나 4차전부터 7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또 벤치를 지켰다. 6차전은 11월 1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대한전선 1~3분기 누계 매출 역대 최대… 수주 잔고 3.4조 돌파 최고치 경신

    대한전선 1~3분기 누계 매출 역대 최대… 수주 잔고 3.4조 돌파 최고치 경신

    대한전선이 올해 1~3분기 누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50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8044억원에서 6.3%, 영업이익 272억원에서 8.5%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은 2조 626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영광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에 따른 해저케이블 매출 실현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주 잔고도 크게 늘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9130억원 규모이며,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3조 417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반그룹에 인수된 2021년 말 1조 655억원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국내외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와 해저케이블 등 주요 제품군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3분기에만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098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2건(총 2200억원) 등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대한전선은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3분기 실적과 주요 성과 및 투자 활동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해저케이블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과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7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 법인을 인수해 해저 시공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9월에는 640㎸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급 HVAC(초고압교류송전)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약 21만 5000㎡ 부지에 조성되는 해저2공장은 국내 최고 높이인 187m의 VCV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춰 완공 시 해저1공장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1년 호반그룹에 인수된 이후 안정화된 재무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1년 266%였던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현재 90%대로 크게 개선됐으며, 유동비율 182.3%, 차입금 의존도 27.8%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외 초고압 전력망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인정받으며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HVDC와 해저케이블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통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해 핵심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트드’ 전세계 동시 출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트드’ 전세계 동시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30일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를 31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퍼터는 투어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스퀘어백 2와 패스트백 2,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투어 현장에서 검증된 설계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카티 카메론 특유의 정제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스퀘어백 2 퍼터는 각이 살아 있는 미드-말렛 디자인으로 정렬감이 뛰어나며 직선적인 어드레스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안정적인 헤드 밸런스를 제공한다. 패스트백 2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링 웨이티드 구조를 결합해 균형 잡힌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밸런스를 제공하며 왼손잡이용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은은한 스틸 그레이 마감과 정교한 기술이 어우러진 이번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 퍼터는 31일부터 일부 타이틀리스트 클럽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침대서 충전하다 잠들면 큰일납니다”…9살 목에 남은 ‘흉터’ 원인은

    “침대서 충전하다 잠들면 큰일납니다”…9살 목에 남은 ‘흉터’ 원인은

    미국에서 9세 소년이 목에 걸고 있던 금속 목걸이가 태블릿 충전 케이블에 닿아 감전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년은 목 전체와 왼손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애슈튼 피츠(9)는 자택에서 충전 중이던 태블릿 케이블로 인해 감전당했다. 비명소리에 잠에서 깬 부모는 즉시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피츠의 어머니 로렌 모로우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이 충전기에 연결된 연장 케이블 옆에서 잠을 잤다고 밝혔다. 밤사이 충전기의 연결 부위가 살짝 벌어졌고, 이때 피츠의 목걸이가 충전기 단자에 닿으면서 감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피츠는 한 매체에 “쾅 하는 큰 소리가 나 잠에서 깨 밖으로 뛰쳐나와 ‘도와달라’고 소리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피츠가 입은 화상 자국에 목걸이 모양이 그대로 찍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부모는 처음에는 집에 도둑이 든 줄 알았으나, 상황을 파악한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모로우는 자칫 아들을 영원히 잃을 뻔했다는 사실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의 장례를 치를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 끔찍했다”고 토로했다. 현재 피츠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잘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우는 평소 자녀들에게 “침대에서 태블릿을 충전하며 자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며 “신이 우리를 악몽에서 구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사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주변에 알릴 것”, “아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다”, “피츠가 얼른 괜찮아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오클라호마주에서도 16세 소년이 알람 시계를 맞추려다 목걸이가 충전기에 닿아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감전 위험뿐 아니라 위생상의 문제로도 전자기기를 침대에서 충전하며 자는 것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 [속보] 한·캐나다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실질적 타결”

    [속보] 한·캐나다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실질적 타결”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국방·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을 체결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을 마치고 협정 타결을 포함한 안보·국방 분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캐나다 간 안보·국방 및 사이버·우주·복합위협 등 상호 연계된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내놨다. 양 정상이 타결한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이 발효되면 양국은 국방 조달, 방위산업 안보, 연구 및 작전 조율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양국 정상은 “한·캐나다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의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여전히 굳건하고 활기찬 점을 다시 확인했다. 또 지난해 11월 열린 양국 제1차 외교·국방 장관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이 수립된 것을 환영했다. 아울러 “기념비적인 동반자 관계는 국방 협력을 가속화하고, 상호운용성 및 대비 태세를 향상하며, 방위 산업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및 세계 안정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한 명확하고 행동지향적 체계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을 발전시키고 방위산업 혁신과 회복 탄력성을 지원하며 한국과 캐나다의 근로자 및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갈수록 격변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무역 및 국방 관계를 강화하고, 다변화하는 데 공동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엔케이 거래대금 45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엔케이 거래대금 454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케이(085310)가 2천700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559원으로, 시가총액의 3.70%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에 비해 3.45%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PER -77.95, ROE 0.50으로, 재무 지표는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삼성전자(005930)는 거래량 2,385만3,585주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04,200원이다. PER 23.27,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의 4.02%에 해당한다. 대원전선(006340)는 2,221만6,165주가 거래되며 3위에 올랐다. 현재가는 3,665원으로, 3.9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KBI동양철관(008970)는 0.66% 상승하며 1,487만5,798주가 거래되었고, 삼성중공업(010140)는 8,930,02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67% 상승한 상태이다. 이러한 종목들의 동향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대한해운(005880) ▲1.33%, HJ중공업(097230) ▼1.32%, 메타랩스(090370) ▲5.78%, 한화오션(042660) ▲7.88%, 흥아해운(003280) ▼1.97%, 윌비스(008600) ▲3.46%, 동양(001520) ▼3.51%, 삼성전자우(005935) ▲2.75%, SK증권(001510) ▼0.70%, 카카오(035720) ▼5.10%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승률이 높은 한화시스템(272210)는 1,473만주 이상의 거래량과 함께 14.73%의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반면, 하락률이 큰 종목 중 하나인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시가총액 대비 1.17%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5.50%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매수와 매도 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계속해서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로보티즈 6.54% 급등세 기록하며 코스닥 주도

    [서울데이터랩]로보티즈 6.54% 급등세 기록하며 코스닥 주도

    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70,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75%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51,477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13.75%이다. 거래량은 228,932주로 나타났으며, PER은 266.44배, ROE는 29.52%로 재무 지표가 견고하다. 반면,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65,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5%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61,959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12.95%이다. 거래량은 641,015주로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PER -209.09배, ROE -6.26%로 재무 안정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시가총액 3위 에코프로(086520)는 91,600원으로 1.61% 하락하고 있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59% 상승한 350,500원이다. HLB(028300)는 49,300원으로 2.60% 상승, 펩트론(087010)은 260,000원으로 1.89% 하락, 파마리서치(214450)는 545,000원으로 5.62% 상승하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22,250원으로 1.02% 상승,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41,3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92,500원으로 0.54% 하락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리노공업(058470) ▼0.68%, 보로노이(310210) ▼3.00%, 코오롱티슈진(950160) ▼1.36%, 케어젠(214370) ▼2.72%, 휴젤(145020) ▲0.57%, 클래시스(214150) ▲1.33%, 원익IPS(240810) ▼1.82%, HPSP(403870) ▼1.41%, 로보티즈(108490) ▲6.54%, JYP Ent.(035900) ▲2.91%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증시 상위 종목들은 현재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급격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로보티즈와 파마리서치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보로노이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 15개월째 1위…“아이플러스 정책 효과”

    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 15개월째 1위…“아이플러스 정책 효과”

    인천시는 출생아 수 증가율이 15개월째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 출생아 수는 1만10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37명에 비해 10.8%(1071명)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6.8%를 크게 웃도는 것은 물론 서울시(9.3%), 경기도(7.6%)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다. 인천은 지난해 5월 반등 이후 지난해 6월부터 15개월째 이 부문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아이플러스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플러스는 결혼에서부터 출산·양육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꿈 수당, 맘편한 산후조리비 등을 지원하는 ‘1억 드림’과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돕는 ‘집 드림’ 등이 대표적인 정책이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서비스 틈새를 메워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세보단 내 집 마련” 군산 실수요자들, 신축 매매 수요 급증

    전세보다 신축 아파트 매매를 선택하는 실수요자가 군산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전북 지역에서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가 급증하면서 주거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내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북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대위변제 금액은 2020년 59억 원(37건)에서 2023년 251억 원(132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절대 건수는 수도권보다 적지만, 증가 폭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며 임차인 피해 우려가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군산에서도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포스코건설, DL이앤씨, 영무건설 등 주요 건설사의 신규 단지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영무건설의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전세 불안 심리를 대체하며 지역 내 신축 선호 현상을 주도하고 있다. 군산은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신규 입주 예정 물량이 많지 않아 실거주 목적의 신축 선호가 두드러진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마지막 일반분양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 ‘안정형 주거 선택지’로 주목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 불안과 금리 변수 속에서 신축 매매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입지·상품·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상한제 단지는 향후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시진핑, 100분 회담 후 공동회견 없이 떠나

    트럼프·시진핑, 100분 회담 후 공동회견 없이 떠나

    30일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열렸다. 두 정상은 100분간 회담을 마치고 공동회견 없이 회담장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부산 김해공항 공군기지 의전실인 나래마루에서 만나 약 1시간 40분간 회담을 가진 뒤 종료했다고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두 정상은 공식 회담이 종료된 뒤 회담장 밖으로 나와 나란히 서서 악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귓속말했고, 시 주석은 고개를 끄덕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오후 1시쯤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시 주석은 의전차량인 훙치(紅旗)에 올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좌는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처음이다.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6년 4개월여 만의 만남이었다. 이날 회담은 두 정상의 모두발언 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정말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낸 시 주석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시 주석은 매우 기품 있고 존경받는 중국의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많은 사안에서 합의했고, 더 많은 합의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 주석은 위대한 나라의 위대한 지도자이며, 양국은 환상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여러 도전과 역풍이 있더라도 미중 관계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두 나라의 관계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국가 간 상황이 다르기에 이견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며 “중국은 미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미중은 친구가 돼야 한다. 중국의 발전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MAGA) 비전과도 함께 간다”고 했다.
  •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국보12호), 다음달 5일 복원 기념식···공사 3년 만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국보12호), 다음달 5일 복원 기념식···공사 3년 만

    국보 12호인 화엄사각황전 앞 석등이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62년 만에 부분해체보수를 위해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화엄사로 돌아오는 복원 기념식을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개최한다. 화엄사를 1300여년 밝혀온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은 전체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다. 석등은 1961년, 1986년, 2009년에 걸쳐 세차례 수리를 했다. 1961년은 전체해체보수, 1986년은 접합복원, 2009년엔 전체세척을 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2023년 5월부터 3차원(3D) 스캐닝과 구조 모델링을 통해 손상 부위의 형태와 원인을 정밀 분석해 유기잔존물과 무기오염물 분석 결과를 통해 부재 표면에 남은 연소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각 7조각과 3조각으로 파손돼 분리돼 있던 화사석과 상대석은 부재의 구조적 안정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적절한 직경과 길이의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하는 등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3년간의 연구와 보존처리 끝에 석등이 가지고 있던 물리적인 손상과 구조적 불안정의 문제들은 모두 해결했다”며 “2026년 중으로 석등의 보존처리와 복원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 발간을 끝으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트럼프 “이미 많은 것 합의”…시진핑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어”

    트럼프 “이미 많은 것 합의”…시진핑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에서 6년 만의 미중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 내 접견장인 나래마루에서 만나 악수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부산으로 이동했으며,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전용기를 타고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악수한 뒤 “우리는 매우 성공적인 회담을 할 것이며,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을 향해 “매우 강경한(tough) 협상가”라면서 “그건 좋지 않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서명할 수 있냐는 취재진의 질의에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랜 친구로 지내온 중국의 아주, 아주 뛰어나고 존경받는 시진핑 주석을 다시 뵙게 돼 영광”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몇 가지 논의를 할 예정”이라면서 “이미 많은 것들에 합의했다고 생각하며, 지금 여기서도 몇 가지 더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을 향해서는 “위대한 나라의 위대한 지도자”라며 “우리는 오랜 기간 놀라운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미중 관계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가 상황이 항상 다르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미중은 친구가 돼야 한다”며 “중국의 발전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비전과도 함께 간다”고 강조했다.
  • 중구,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본격 출범

    중구,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본격 출범

    서울 중구가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웰컴데이(Welcome Day)’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중구청에서 열란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격려하고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 창구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전체 인구 11만 8000여명 중 외국인 주민이 1만 400여 명으로 9% 수준이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중구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프랑스 등 15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4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역 소식을 전하고,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게 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사를 나누고 명예통장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필동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허가람 씨가 소속된 릴리뮤직스튜디오팀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노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구의 역사와 생활정보를 주제로 한 OX 퀴즈를 통해 중구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구청장과의 글로벌 톡톡타임’ 코너에서 외국인 통장들은 직접 평소 느꼈던 생활불편, 지역 참여 아이디어 등을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자유롭게 제안했다. 김 중구청장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외국인 명예통장들은 “구청에서 관심을 갖고 외국인을 위한 지원에 힘써 줘서 감사하다”, “환영행사를 통해 더욱 중구의 일원이 된 느낌” 등 소감을 전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1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외국인지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난 7월부터 영어·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벌 중구톡’을 시작했다. 다국어 생활안내책자 ‘중구 인 포켓’로는 외국인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김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적과 언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현실화 위한 논의… 강동구 중심으로 시작

    김혜지 서울시의원,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현실화 위한 논의… 강동구 중심으로 시작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9일 강동구 암사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합리적인 장기수선충당금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정수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관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후되는 공동주택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 도출을 희망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축사가 있었고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제시된 방안을 다양한 입법과 예산 지원으로 지원하겠다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발제가 시작됐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신충수 강동구아파트협의회장은 과거에 제때 교체되거나 관리되지 않아서 발생한 승강기 사망 사고, 광명시 필로티 아파트 화재 사망 사고,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사망 사고를 사례로 들며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설명했다. 발제자는 장기수선충담금을 일반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이익의 30% 정도를 R&D에 투자하는 개념과 같이 공동주택도 전체 관리비의 5~10% 정도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해 미래를 준비하지만, 운영의 구조를 보면 장기수선계획은 법적으로 수립하도록 하지만 반면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부분은 하위 규정인 관리규약으로 정하도록 해 운영상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 충당을 목적으로 관리규정을 개정해야 하는 경우 입주자 과반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전체 관리비 상승과 연관이 돼 인상을 못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자 대표가 결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관리규정보다는 상향된 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된 아파트 중 지역에 따라 과도한 분담금으로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아파트들은 장기수선충담금이 부족하여 안전과 편익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수선이 필요한 부분과 장기수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나누고 연금이나 지자체 관리방식을 도입하면 안정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발제 후 첫 번째 토론자인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은 3년 전에 부족한 장기수선충당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기존 대비 2.7배로 인상을 하는 과정이 매우 어려웠는데도 최근 승강기 교체를 앞두고 예상 비용이 보유 충당금을 초과해 주민들간 분쟁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련된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안으로 장기수선계획의 정기조정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주택관리 업체인 케이비아주 사장은 현실적을 장기수선충당금을 결정하는 입주자 대표도 입주민들로부터 선출되는 구조로 돼있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민들에게 요청하기 어렵고 당대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들은 보류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과 편익에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했으며 고려전기소방 본부장은 소방 부분 교체는 더욱 순위에 밀려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서울시 공동주택과장은 현직 입주자 대표와 관리업체 및 소방업체의 실무적인 문제점 제시에 대해 서울시가 신규주택 공급에 큰 비중을 두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는데 기존 공동주택 운영 부분도 잘 살펴보고 토론회에서 제시한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 김 의원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과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입주민 사이에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튼튼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계만 전 구의원, 이영열 암사1동 주민자치회장, 진중덕 암사2동 주민자치회장, 윤원근 둔촌2동 주민자치회장, 윤필섭 성내2동 주민자치회장, 이범종 전 주민자치 협의회장 등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주민이 참석해 토론을 마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 호반그룹 대아청과, 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 전망

    호반그룹 대아청과, 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 전망

    호반그룹 계열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올해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수급이 전년 수준 이상으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아청과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남 해남·무안 등 주요 산지를 점검한 결과 해남 지역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과 가을장마, 무름병 확산 등으로 공급 불안 우려가 제기됐으나 최근 기상 여건이 회복되며 생육 상태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아청과는 김장배추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해남 배추가 11월 하순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가면 공급이 전년을 웃돌며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도매시장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경우 소비자 체감 가격 불안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아청과 관계자는 “배추·무 등 주요 품목의 수급 불안을 사전에 막기 위해 산지 동향 점검과 유통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은 매년 김장철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담근 김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대아청과는 지난해 폭우 피해를 입은 해남 김장 배추 농가에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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