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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효숙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최효숙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외국인 아동, ‘90일 거주’ 조건 없이 복지 혜택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동들이 입국 초기부터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중단 없는 교육·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도내 외국인 주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다변화된 행정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입국 초기 외국인 아동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지정된 개정안의 핵심 골자는 18세 미만의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기존에 적용되던 ‘90일 거주 기간’ 요건을 과감히 폐지하는 예외 규정을 신설한 점이다. 이를 통해 입국 초기 아동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집중한다. 조례가 본격 시행되면 도내 내·외국인 아동 간의 격차를 줄이고 보편적인 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부모 등을 따라 입국한 외국인 아동에게 초기 적응 지원은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거주 기간 제한으로 인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안타까운 상황이 존재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경기도가 모든 아동에게 차별 없는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포용적인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외국인 아동을 위한 지원체계가 한층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4월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본회의 문턱을 최종적으로 넘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외국인 아동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다문화 사회를 포용하는 선도적인 지자체로서의 정책적 기반을 한층 공고히 다지게 됐다.
  • 이란과 협상 곧 타결? 37번째 ‘허언’ 트럼프에 CNN “망상인지 희망인지” 직격

    이란과 협상 곧 타결? 37번째 ‘허언’ 트럼프에 CNN “망상인지 희망인지” 직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발표한 이후 여러 차례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으나 이제 더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CNN 방송이 비판했다. CNN은 9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 톱 기사에서 ‘37 – 트럼프가 이란 핵 협상 타결에 근접했다고 주장한 횟수’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면서 “합의가 최종 확정되고 이행되기까지는 2주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문제가 해결에 가까워진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결책은 두 달이 넘도록 나오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휴전 이전 기간까지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 37차례에 걸쳐 ‘합의에 가까워졌다’, ‘타결에 근접했다’ 등의 메시지를 내놨다. SNS 게시물, 공개 석상, 언론과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이란과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언급한 횟수다. CNN은 “이 말이 4월 7일 당시보다 최근 더 사실에 근접했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그 말을 반복하는데, 아마도 망상에 빠져서인지,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건지, 아니면 자기 의지로 현실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는 더 이상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될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협상 타결에 가까웠다는 첫 언급은 전쟁이 발발한 지 한달도 채 안 된 3월 23일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밖에서 취재진에게 평화회담에 대해 언급하며 “주요 합의점, 거의 모든 합의점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란은 협상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필사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려고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3월 25일에는 이란이 “협상을 너무나 간절히 원한다”고 했고, 3월 26일 내각 회의에서는 이란이 “협상을 간청했다”고 했다. CNN은 “이란이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해 그토록 간절히 원했음에도 어찌 된 일인지 이후 두달 반 동안 더 저항해왔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9일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본다”고 했고, 4월 6일 협상에 차질을 빚기 전까지 “합의에 매우 근접했었다”고 말했다. 4월 15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거의 끝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후 며칠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모든 협상이 끝났다며 “하루 이틀 안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 같다”, “이란이 모든 것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4월 20일에는 트루스소셜에 “모든 일이 비교적 빠르게 일어날 것!”이라고 적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한동안 ‘예측’을 내놓지 않다가 5월 18일 중동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군사 공격을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그들의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트럼프 대통령조차도 자신의 이러한 예측이 얼마나 자주 빗나갔는지 인정하는 듯했다. 그는 “우리는 과거에도 합의에 거의 근접했던 적이 있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굴하지 않고 예측을 이어갔다. 5월 19일 “우리는 전쟁을 아주 빨리 끝낼 것”이라고 했고, 5월 23일 “합의에 훨씬 더 가까워졌다. 협상이 대부분 완료됐으며 최종 확정만 남았다. 합의안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에도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확언했지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합의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화살을 돌렸다.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위한 화상 유세에서 “향후 2주 안에 완전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확언했다.
  • 소비자용 DDR5 메모리 혁신 ‘CUDIMM 메모리’가 온다 [고든 정의 TECH+]

    소비자용 DDR5 메모리 혁신 ‘CUDIMM 메모리’가 온다 [고든 정의 TECH+]

    이달 초 열린 컴퓨텍스 2026 행사에서는 여러 제조사가 최신 기술을 뽐냈습니다. 이번 행사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단연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선보인 RTX 스파크로, 개인용 AI 컴퓨터의 미래를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주목받진 못해도 여러 제조사가 소비자용 PC 부문에서 조용한 혁신을 예고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행사에서 대거 공개된 DDR5 CUDIMM 메모리 모듈이 그런 사례입니다. 일반 소비자에겐 생소한 단어이지만, 소비자용 DDR 메모리 모듈은 UDIMM(Unbuffered DIMM)이라고 부릅니다. 서버용 메모리인 RDIMM(Registered DIMM)과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메모리 컨트롤러(CPU)와 DRAM 사이에서 신호를 중계해 주는 ‘버퍼(Buffer)’ 또는 ‘레지스터(Register)’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CPU와 메모리 사이 중간 단계 없이 바로 직접 신호를 주고받아 지연 시간(latency)이 짧고 반응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처럼 반응 속도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면 서버용 RDIMM은 CPU와 DRAM 사이에 RCD(Registering Clock Driver)라는 전용 레지스터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CPU가 신호를 보내면 RCD가 이 신호를 받아서 깨끗하게 다듬고(Buffering), 다시 DRAM 칩들에게 배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RCD가 중간에서 신호를 재생성해 주기 때문에 CPU의 전기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덕분에 수많은 메모리 칩을 꽂아도 신호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거치는 단계가 있어 약간 지연 시간이 생기지만, 서버처럼 수백 GB, 수 TB의 메모리를 꽂아야 하는 환경에서는 RDIMM 방식이 아니면 신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DDR5 메모리의 속도가 6400MT/s를 넘어서게 되면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기존의 UDIMM은 메인보드에서 공급되는 클럭 신호를 그대로 받아 사용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아질수록 신호 감쇠, 지터(jitter, 디지털 신호의 타이밍이 일정하지 않게 흔들리는 현상), 노이즈가 발생해 제대로 데이터를 주고받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기술이 바로 CUDIMM(Clocked Unbuffered DIMM)입니다. CUDIMM은 JEDEC(메모리 산업 표준 기구)이 2023년 말에 도입한 규격으로, 고주파수 DDR5 환경에서 신호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 규격의 핵심은 새로 도입된 CKD(Client Clock Driver) 칩입니다. 메모리 모듈에 클럭 신호를 생성·버퍼링·재생성하는 전용 칩으로 고주파수에서 신호 무결성이 좋아지고, 노이즈와 지터가 줄어들어 안정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따라서 JEDEC에서는 6400MT/s 이상에선 CKD를 탑재하는 것을 기본 규격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CKD 칩이 서버용 RCD와 다른 점은 신호와 데이터 모두를 중간에서 정리하지 않고 신호 안정성만 높여 소비자용 메모리 특유의 짧은 지연 시간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여러 개의 메모리 모듈을 동시 지원하진 못하는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최근에는 쿼드 랭크(4R) 기술인 CQDIMM이 나와 메모리 모듈 두 개 용량을 하나의 모듈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용 PC에서도 128GB 이상의 고용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번 컴퓨텍스 2026에서 지스킬(G.Skill) 등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은 최신 CUDIMM 메모리 모듈을 선보였는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만 933MT/s로 작동하는 DDR5 메모리 48GB(24GBx2) 모듈이었습니다. 또 8000MT/s로 작동하는 128GB CQDIMM 메모리를 이용해 두 개의 메모리 모듈만으로도 256GB 메모리를 일반 소비자용 PC에서 구현했습니다. 심지어는 DDR5 메모리의 기본 전압인 1.1v에서 9200MT/s의 속도로 작동하는 모듈 역시 시연됐습니다. (사진) 이와 같은 메모리 기술의 혁신은 현재 소비자 메모리 가격이 너무 비싸 당장에는 체감할 수 없지만,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시중에는 게이밍 메모리가 아닌 일반 소비자용 CUDIMM DDR5 메모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칩플레이션 시기가 지나고 나면 현재 DDR5 메모리보다 훨씬 빠른 CUDIMM DDR5 메모리가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체코전 사흘 남았는데…“어떤 전술로 할지 몰라” 박지성, 홍명보호 뼈 때렸다

    체코전 사흘 남았는데…“어떤 전술로 할지 몰라” 박지성, 홍명보호 뼈 때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홍명보호의 첫 경기가 사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지성 JTBC 해설위원이 홍명보호 전술의 모호성을 지적했다. 박 해설위원은 8일 공개된 JTBC스포츠 ‘빼박 월클쇼’에서 “(대표팀) 명단은 논란의 여지 없이 최고의 선수들”이라면서도 “어떤 전술로 어떻게 하겠다는 확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과연 어느만큼 끌어올려서 대회를 맞이할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덧붙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구자철 제주 SK FC 유소년 어드바이저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장이었던 기성용(포항 스틸러스)도 ‘전술 불안정성’을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기성용은 “명단 자체는 괜찮다. 스쿼드의 질이나 신구 조화도 좋다”면서도 “베스트11 멤버의 지속성 문제가 있다. 수비가 4백에서 3백으로 바뀌면서 오는 불안감이 있고, 부상으로 빠져 있었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제 컨디션이 아닐 경우 누가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 어드바이저도 “코칭 스태프가 정해준 틀 안에서 경기를 끌고 가는 게 선수들의 역할”이라며 “어떤 조합으로 어떤 플랜을 가지고 경기를 할지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해설위원은 같은 날 축구 유튜버 감스트의 채널에도 출연해 이러한 문제를 재차 강조했다. 박 해설위원은 “중원이 비는 현상이 있다”는 감스트의 지적에 대해 “중앙이 비었느냐, 수비적으로 헐거워졌느냐 등의 문제는 선수들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역할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해서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이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감독으로부터 확실하게 듣고 수행할 만한 훈련이 돼 있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동안 조직적으로 준비가 되느냐에 따라 (대표팀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A조에 속한 홍명보호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민선 9기 청년정책, 일회성 지원을 넘어 성장과 자립을 위한 ‘기회의 복원’으로 확장돼야”

    장민수 경기도의원 “민선 9기 청년정책, 일회성 지원을 넘어 성장과 자립을 위한 ‘기회의 복원’으로 확장돼야”

    고용 한파와 부채 증가 등 다중고를 겪는 청년 세대를 위해 경기도 청년정책이 단순한 현금성·일회성 지원을 탈피해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정책 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미래세대재단과 시군 청년센터의 전면적인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장 의원은 현 청년층이 마주한 구조적 지표를 제시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청년 고용률이 일부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있지만, 첫 취업까지 1년 이상 걸리는 청년의 비중이 증가하고 ‘쉬었음’ 청년이 4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 개인의 평균 부채가 1600만원을 넘어섰고 고립·은둔 청년도 증가하고 있다”며 “청년기의 어려움이 이후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금 청년들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장 의원은 향후 경기도가 가야 할 청년정책 방향으로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광역 청년정책 허브 기능 강화 ▲시군 청년센터 지원 확대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경기도 청년정책의 전국 확산 등 세 가지 대안을 제안했다. 특히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고도화와 관련해 “단순한 사업 집행기관을 넘어 정책을 기획하고 연구하며 시군 청년센터를 지원하는 정책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더불어 “청년정책 전문성이 축적될 수 있도록 조직 안정성과 인력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 기관이 불안정한 일자리 구조 위에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고 고용 안정성 확보를 역설했다. 지역 최일선의 청년 거점인 시군 청년센터의 개혁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청년센터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연결하고 제안하는 맞춤형 지원 거점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고립·은둔 청년, 다문화 청년, 플랫폼 노동자, 가족돌봄청년 등 정책 접근이 어려운 청년들을 먼저 찾아가는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경기도 청년 모델의 표준화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청년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로, 경기도 청년의 삶은 대한민국 청년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경기 청년 갭이어, 청년기본소득 등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발전시켜 중앙정부 정책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 의원은 “청년정책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경기도의 지속가능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라며 “민선 9기에도 청년정책의 연속성과 발전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강서구, 경력보유여성 재취업 지원…AI·돌봄 전문인력 양성

    강서구, 경력보유여성 재취업 지원…AI·돌봄 전문인력 양성

    서울 강서구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복귀와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돌봄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강서구는 오는 25일까지 ‘경력보유여성 교육훈련 과정’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대상은 강서구에 사는 18세 이상 여성 중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재취업을 준비 중인 경력보유여성이다. 관련 분야 유경력자나 자녀 양육 중인 경우 등은 우대한다. 주목받는 신산업 분야와 현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AI 데이터 큐레이터 ▲AI를 활용한 촬영과 영상 편집 등을 배우는 AI 라이브 방송 캐스터 ▲병원동행매니저와 베이비시터 등 3개 과정이다. 과정당 25명씩 총 7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두차례, 회당 3시간씩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는 교육 수료 후에도 현장실습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해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수료생 42명 중 12명이 온라인 스토어를 창업했고, 수납정리 컨설턴트와 실버복지 행정사무원 과정 수료생 25명은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경력보유여성들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정을 준비했다”며 “여성들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남경찰청-LG전자, ‘치안 역량 강화·안전한 경남 조성’ 맞손

    경남경찰청-LG전자, ‘치안 역량 강화·안전한 경남 조성’ 맞손

    경남경찰청과 LG전자가 ‘안전한 경남 조성’에 힘을 모은다. 경남경찰청은 9일 LG전자와 ‘민·경 협업을 통한 치안 역량 강화·안전한 경남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LG전자는 ▲퇴직(예정) 경찰관 역량개발 코칭 프로그램 운영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 ▲주요 치안 시책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사항 중 퇴직 경찰관 코칭 프로그램은 LG전자의 코칭 전문 인력이 나서 진행한다. 코칭 인력은 퇴직 이후 경력개발과 삶의 방향 설정, 심리적 안정 지원 등 인생 전환기에 놓인 퇴직 경찰관들의 진로 설계와 제2의 인생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협약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 플랫폼인 ‘동행경남’에 3000만원을 기부하며 범죄 피해자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길노 LG전자 상무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공과 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LG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이 퇴직 경찰관 지원과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 있는 치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부 “대미투자 수익으로 원리금 다 갚아야”… ‘2000억 달러’ 상업성 기준 확정

    정부가 2000억 달러(약 303조원) 규모 대미 투자 사업을 결정할 때 대미 투자 수익으로 원리금을 다 갚는 ‘상업적 합리성’에 부합해야 한다는 기준을 확정했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한미 전략적 투자 운영·관리 특별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오는 18일 한미전략투자특별법과 함께 동시 시행된다. 시행령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체결한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되는 대미 투자 사업 추진의 주요 기준인 상업적 합리성은 개별 대미 투자 사업의 예상 존속 기간 동안 한국으로 분배되는 총 예상 수익이 해당 투자의 원리금을 전부 충당하는 경우로 정했다. 기간은 한미 간 협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원리금 산정 시 적용되는 이자율은 대미 투자 시점의 2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한국이 미국과 협의한 가산금리를 더한 이자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예상 존속 기간·가산금리 외 상업적 합리성 판단 기준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한미전략투자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과 협의해 정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대미 투자 사업의 선정 절차도 명확히 했다.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한미전략투자 사업관리위원회는 개별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해 운영위원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해야 한다. 이때 대미 투자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 검토 결과, 법적·전략적 고려 사항, 사업에 참여한 국내 기업의 추천, 미국 정부의 지원 사항, 예상 수익 검토 결과 등을 보고하도록 했다. 상업적 합리성이 미충족되는 사업은 국가 안보·공급망 안정 등에 미치는 영향도 검토한다. 한미전략투자공사 운영 기간은 설립 등기일로부터 20년으로 규정했다. 법정 자본금 2조원은 정부가 연차적으로 나눠 현금으로 납입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실제 대미 투자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특별법 시행 후 사업관리위의 상업적 합리성 등에 대한 정밀 검토와 운영위의 종합 심의, 국회 보고, 대미 협의 등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당장 출근하고픈 회사’ 1·2위 SK하이닉스·삼성전자…3위는?

    ‘당장 출근하고픈 회사’ 1·2위 SK하이닉스·삼성전자…3위는?

    구직자들이 당장이라도 출근하고 싶은 ‘꿈의 기업’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꼽혔다. 9일 AI·데이터 기반 인적자원(HR) 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2026 기업 선호도 리포트’를 발행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구직자가 ‘당장 출근하고 싶은 기업’ 1위는 SK하이닉스, 2위는 삼성전자였다. 이어 네이버, 토스,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구글, 카카오, CJ제일제당, 넥슨이 10위 안에 들었다. 잡코리아는 구직자 32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과 구직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구직자들은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 연봉 및 성과급(32%), 복리후생(15%), 직무 성장 가능성(13%) 등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5년 전 펴낸 같은 리포트에서는 카카오가 1위 선호 기업에 오르는 등 정보기술(IT)·플랫폼 기업이 상위권이었지만, 올해는 반도체·제조 산업의 순위가 상승했다. 잡코리아는 “IT·플랫폼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구직자의 관심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의 성장 전망, 안정성에 대한 기대로 옮겨갔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97조 1467억원, 영업이익 47조 2063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초 지난해 실적에 따른 초과이익분배금(PS)으로 기본급의 2964%를 지급했다. 연봉 1억원인 직원의 경우 약 1억 4820만원에 해당한다. 개인별로 산정된 성과급의 80%는 올해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나눠 지급한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 노사는 반도체 부문에 영업이익의 10.5% 수준에 해당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자사주 형태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 전남·광주 ‘통합 교육청’ 시동...“대한민국 교육 표준 설계”

    전남·광주 ‘통합 교육청’ 시동...“대한민국 교육 표준 설계”

    전남·광주 교육청 통합을 추진 중인 ‘통합 교육청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단순한 기구 물리적 결합을 넘어, 인구 절벽과 산업 구조 급변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교육 표준’을 전남·광주에서 먼저 정립하겠다고 천명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9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통합교육청 출범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대규모 시민의 소통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준비위는 선거 공약을 실무 과제로 빠르게 재편하기 위한 ‘실무·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와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시민 소통형 정책 공유’라는 두가지 핵심 기초를 제시했다. 준비위는 현재 우리 교육이 직면한 위기를 ‘고통과 격차, 각자도생’이라는 사회 병리적 현상으로 진단했다.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국가적 난제 속에서 기존의 단기 처방식 교육 정책은 이미 수명을 다했다는 판단이다. 특히 2022 개정 교육 과정과 대학 입시 제도가 학교 현장과 괴리되면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고, 학생들이 공교육 현장을 떠나게 만드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김대중 당선인과 준비위는 전남·광주 통합 교육청을 통해 과거의 교육 담론을 혁파하고,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가진 교육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준비위는 비전 실현을 위해 3개 전문위원회를 전면 배치했다. 먼저 ▲AI교육대전환위원회(광주 본부)는 미래 교실과 디지털 교육 체제를 설계하며, AI 기술을 행정 혁신과 스마트워크 기반 구축에 접목해 지역 인재의 성장을 지원한다 ▲자율분권교육위원회(전남 본부)는 교육 자치와 학교 지원 체계 혁신에 집중한다. 거버넌스 개편과 교권 보호, 돌봄 체계 강화를 통해 ‘학교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교육청의 성격을 재정의한다 ▲메가시티교육위원회(전남 본부)는 교육을 지역 성장 전략의 핵심에 둔다. 지자체·대학·기업 간 협력을 통해 ‘배움-일자리-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할 방침이다 준비위의 행보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대적인 여론 수렴 과정이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도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4,000명을 대상으로 ‘통합 교육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 전화 면접과 온라인 설문을 병행해 기초학력 보장, AI 미래 교육, 학군 및 입시 전형 등 17개 세밀한 문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한, 실질적 협의체인 ‘시민소통위원’을 위촉하고 온라인 플랫폼 ‘준비위에 바란다’를 가동해 시공간 제약 없는 소통 창구를 열어두기로 했다. 김경범 준비위원장은 “안정적인 통합과 동시에 입시와 평가의 새로운 표준을 전남·광주에서 먼저 제시하겠다”며, “대규모 여론조사 결과를 설계도에 빈틈없이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당선인 역시 “K-교육특별시의 성공은 시·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달려 있다”며, “현장과 실무진, 시민 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 교육 생태계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준비위는 10일 출범한뒤 7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활동 종료와 함께 ‘통합 교육 정책 비전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K-교육특별시 실행 백서’를 발간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트럼프, 네타냐후에 ‘최후통첩’ 날렸다…“이란과 혼자 싸워볼래?” 경고 [핫이슈]

    트럼프, 네타냐후에 ‘최후통첩’ 날렸다…“이란과 혼자 싸워볼래?” 경고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다시 한번 격한 분노와 충고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중동 국가들과 이란의 요청으로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란에 대한 공격 중단을 요청했다”면서 “이들 국가는 우리가 협상 중인 (평화)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으로부터 이스라엘이 멈춘다면 자신들도 공격을 중단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직접 건넨 경고 메시지다. 그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비비(네타냐후 총리의 애칭),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이란과 홀로 싸우게 될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불화설이 나온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네타냐후 총리에게 건넨 경고의 메시지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브로맨스’ 갈등의 원인은 이란에 대한 공격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사이를 멀어지게 한 주요 원인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다.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한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며칠 안에 협상이 성사되면 추가 공격은 필요 없어질 것이고, 협상이 실패하면 미국이 직접 이란 공격을 주도할 수도 있다”며 보복 공격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공격에 대응하지 않는 것은 이스라엘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협상에도 좋지 않다”면서 “대응하지 않을 경우 이란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을 군사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고 반박했다. 앞서 두 정상의 전화 통화 전, 이스라엘은 레바논 내 수십 개의 민감한 목표물을 공격하는 4월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준비 중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공격을 취소했다. 트럼프 “조만간 합의 체결” 반복 주장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이라는 ‘희망고문’만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휴전을 무시한 채 공격을 주고받으며 해당 문제가 종전 협상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지난 7일 이란과의 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했다면서 “8일이나 9일 또는 10일 중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오는 11일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에 60일간의 휴전 연장 및 비핵화 협상 개시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합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치적이 될 수 있지만, 전쟁 속 치러지는 월드컵은 전 세계의 불안을 안고 치러지는 ‘반쪽 축제’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전긍긍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이란은 여전히 미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란 종전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8일 “전쟁이냐 협상이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싸워야 할 때 싸우고 협상해야 할 때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전쟁 종식과 안정적인 안보 확보”라며 “상대방(미국)에 대해서는 아무런 신뢰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전날 급락 딛고 3.20% 반등 출발…외국인·프로그램 순매수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전날 급락 딛고 3.20% 반등 출발…외국인·프로그램 순매수

    전날 9% 넘게 밀렸던 코스닥이 장 초반 3%대 반등에 나서며 투자심리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와 프로그램 매수 우위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반도체·로봇·2차전지 대형주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940.60으로 전 거래일보다 29.21포인트(3.20%) 오른 상태다. 지수는 937.69로 출발한 뒤 한때 948.05까지 올랐고, 장중 저가는 시가와 같은 937.69였다. 코스닥은 전날 911.39로 마감하며 91.05포인트(-9.08%) 급락한 바 있다. 직전 거래일인 5일에도 47.29포인트(-4.50%) 내린 1002.44를 기록했던 만큼, 이날 반등은 최근 이틀간 급락에 따른 되돌림 성격이 짙다. 장 초반 코스피도 함께 오르면서 국내 증시 전반이 동반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수급은 외국인이 295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개인은 167억 원, 기관은 126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25억 원 순매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471억 원 순매수로 집계되며 전체적으로 446억 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체감 강세도 뚜렷했다. 상승 종목은 1283개였고 이 가운데 상한가 2개가 나왔다. 하락 종목은 366개, 보합은 67개였다. 거래량은 1억 776만 주, 거래대금은 1조 45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4.92% 올라 두드러졌고,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1.32%, 리노공업(058470)은 14.22%, 원익IPS(240810)는 10.96% 급등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4%, 에코프로(086520)는 1.05%, 코오롱티슈진(950160)은 2.35%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0.17%, HLB(028300)는 0.72%, 삼천당제약(000250)은 2.93% 내렸다. 개별 종목 장세도 활발했다.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솔트웨어가 30.00%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화신정공도 29.90% 급등했다. 피에스케이는 27.79%, 성호전자는 24.22%, 이노인스트루먼트는 20.03% 상승했다. 반면 하이퍼코퍼레이션은 22.63% 급락했고, 액스비스는 12.77%, 손오공은 11.47%, ES큐브는 9.34%, 로보스타는 9.06% 내렸다. 최근 국내 증시는 단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서도 시가총액 규모와 주주환원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2025년 첫 거래일 2307조 8780억 원에서 2026년 6월 2일 7789조 7060억 원으로 늘었다. 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기업은 4월 말 기준 718개사이며, 이 중 코스닥 상장사는 376개사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 현금배당도 함께 증가하며 시장 체질 개선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코스닥은 이날 반등에도 52주 최고치 1229.42와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단기 급락 이후 회복 탄력이 이어질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이날 장 초반 반등이 기술적 되돌림을 넘어 수급 개선과 주도주 확산으로 이어질 경우 투자심리 안정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12명에 의장표창 수여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12명에 의장표창 수여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한의약적 보건의료를 통한 민생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한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소속 전문가 12명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한의약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표창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방문진료 체계 정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센터 소속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식에서 윤 의원은 “의료 소외 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재택의료센터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 안전망”이라며 “모범 의료기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현장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홍석민 원장은 “현장에서 함께 애쓰고 있는 한의사들과 재택의료센터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표창을 큰 격려로 삼아 앞으로도 재택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 곁을 지키고, 한의 방문진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현장에서의 다양한 방문진료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재택의료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이번 표창 수여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서울시 보건의료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6월 10일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6월 10일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가 오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위원회가 추진해 온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연구발표회가 진행되며, 이어 위원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해단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제22기 정책위원회는 2025년 11월 29일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30일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지난 8일 정책위원회 담당 직원들과 사전 점검회의를 통해 연구발표 내용과 행사 진행계획, 해단식 운영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연구발표의 주요 내용과 진행 순서, 참석자 안내 및 행사 운영 계획 등을 확인하고, 제22기 정책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 제2소위원회와 제3소위원회가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2소위원회는 ‘청년안심주택 정책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청년 주거정책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주거 안정성 제고와 정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제3소위원회는 ‘선진국의 재난안전 취약계층 보호정책과 시사점 연구’를 주제로 미국·일본·독일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재난 발생 시 고령자·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검토한다. 연구발표 이후에는 제22기 정책위원회 해단식이 진행되며, 해단식은 위원회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위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 기간 동안 수행된 연구와 정책 논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정책위원회는 시의원과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 현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위원회는 이번 제3차 전체회의와 해단식을 끝으로 제22기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이번 연구발표는 청년 주거와 재난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분야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정책위원회가 축적한 다양한 정책 제언이 향후 서울시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럽 외교전 나선 李대통령…10일 벨기에서 EU 정상회담

    유럽 외교전 나선 李대통령…10일 벨기에서 EU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 방문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9일 엑스(X)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우리 경제와 외교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방문국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발전시켜 온 벨기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의 물류 중심지이자 혁신적인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를 갖춘 벨기에는 우리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와 인적 교류의 잠재력도 매우 크다. 다음 달 초 BTS의 첫 벨기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양국의 미래 세대를 잇는 협력도 한층 더 깊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바트 드 웨브흐 총리님과의 첫 만남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미래 협력의 새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첫 번째 유럽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을 향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저녁 동포 만찬 간담회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다음날인 10일(현지시간)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필립 벨기에 국왕과 면담한다. 청와대는 올해는 한국과 벨기에가 수교 125주년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격상, 중소기업 협력 확대 및 한국 기업의 안정적 대유럽 진출로 확보를 기대되는 성과로 꼽았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유럽 내 한국학 발전 및 한국과 유럽의 미래 세대 간 교류 증진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에 이어 같은 날 안토니우 코스타 EU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후 협정 서명식을 한다. 한국 정상의 EU 양자 방문은 8년 만이다. 우리나라 제3위 교역국인 EU와의 정상회담으로 이재명 정부의 대유럽 외교가 본격 가동된다는 평가다. 위 실장은 “한국 기업의 시장 진출과 권익 보호를 위한 경제 외교 강화, 안보 분야 협력 지평 확대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정학적 갈등이나 다자주의 약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반도,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에너지, 공급망 안정, 핵심 광물과 관련한 공조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지역 생산·소비 확대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공고히 할 것”

    방성환 경기도의원 “지역 생산·소비 확대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공고히 할 것”

    경기도 내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광역형 로컬푸드 소비 거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지난 8일 경기도청 도담뜰 보행몰에 마련된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로컬푸드 생산자 농가, 소비자 먹거리 단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기후먹거리실천 업무협약(MOU) 체결, 개막 테이프 커팅, 직매장 내부 순회 및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한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은 기존의 복잡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장거리 운송을 최소화하여 도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동시에, 도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맞닿는 광역형 상생 모델로 운영됨에 따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가장 건강한 먹거리 체계”라며 “지역 생산 농산물 소비 확대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만들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와 국제 정세 변화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생산 농산물의 가치와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로컬푸드 활성화와 지역 생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융합타운 보행몰 내에 둥지를 튼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및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로컬푸드의 가치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가꾸어질 예정이다.
  • 대통령 표창 받고 ‘K뷰티’ 이끄는 라피끄

    대통령 표창 받고 ‘K뷰티’ 이끄는 라피끄

    ㈜라피끄는 독자적인 식물체 연화기술과 식품 부산물 재활용 중심의 K뷰티 기업이다. 시장에 없던 원료를 직접 개발하고 불안정한 원료를 다루는 기술을 만들어 최적화된 제형 기술로 제품화한다. 기술력을 인증받아 지난해 소부장 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핵심 기술인 식물체 연화기술, 연화식물체 생물전환기술, 업사이클링 뷰티 기술, 업사이클 엑소좀 기술은 식물을 부드럽게 처리해 제형 안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거나 발효와 생물전환으로 새로운 유효성분을 만들어낸다. 맥주박, 술지게미, 감귤박, 녹차박 등 기존에 폐기되거나 저부가로 활용되던 자원은 라피끄의 기술력을 거쳐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탈바꿈한다. 자체 브랜드인 ‘플렌티 플랜트(Plenty Plant)’는 기술을 검증하고 시장 진입을 위한 창구다. ‘멜팅 리프 진생 토너’, ‘쌀 막걸리 마스크’ 등이 주력 제품이다. 라피끄는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입증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도전하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9일

    쥐 36년생 : 가까운 친구일수록 예의 지켜야 한다. 48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60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72년생 : 귀인이 도와주니 앞길 순탄. 84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된다. 96년생 : 예의를 지키면 좋은 인연이 따른다. 소 37년생 : 항상 점검하라. 49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61년생 : 계획대로 일이 추진된다. 73년생 :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85년생 : 우연히 기쁜 일이 생긴다. 97년생 : 차분한 판단이 실수를 막는다. 호랑이 38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50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신경 써라. 62년생 : 인기가 상승하겠다. 74년생 : 윗사람의 충고 받아들여라. 86년생 : 남이 어려울 때 베풀어라. 98년생 : 몸을 낮추면 귀한 도움을 얻는다. 토끼 39년생 : 내일을 위한 충전 필요하다. 51년생 : 여행함도 길하다. 63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75년생 : 휴식이 필요하니 안정 취하라. 87년생 : 활기가 넘치는 날이다. 99년생 : 준비한 만큼 결과가 따라온다. 용 40년생 : 새로운 일을 추구하라. 52년생 : 행운과 명예가 함께 한다. 64년생 :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대하라. 76년생 : 복이 넘쳐 나는 날이니 금전운 크다. 88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00년생 : 사람과 뜻을 맞추면 큰 이익 있다. 뱀 41년생 : 열심히 노력하면 대가 있다. 53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65년생 : 순서를 기다리면 행운이 따른다. 77년생 : 좋은 운이 들어 즐거운 분위기 된다. 89년생 : 주변에서 인정받겠다. 01년생 : 한발 늦춰도 결국은 내 차례다. 말 42년생 : 귀인을 만나게 되어 큰 도움 받는다. 54년생 : 하늘의 도움이 복을 부른다. 66년생 : 뜻한 바 이루게 된다. 78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90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수익 많다. 02년생 : 과감하게 시작하면 성과가 따른다. 양 43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린다. 55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좋다. 67년생 : 변화에 잘 적응하라. 79년생 : 새로운 설계 행운 있다. 91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길이 열린다. 03년생 : 새롭게 시작해도 무리 없다. 원숭이 44년생 : 복잡하지만 해결된다. 56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68년생 :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92년생 : 차근차근 풀면 마음이 편해진다. 04년생 : 성급함을 버리면 인정받는다. 닭 45년생 : 주변사람과 의논하여 처리하라. 57년생 : 동쪽에 도움 줄 사람 기다린다. 69년생 : 새로운 출발점 찾아라. 81년생 : 반드시 큰 성과 있다. 93년생 : 주변과 상의하면 일이 순조롭다. 05년생 : 작은 약속도 꼭 지켜라. 개 46년생 : 즐거움이 있으니 대길한 날. 58년생 : 대인 관계가 순조롭다. 70년생 : 좋은 일만 넘쳐나겠다. 82년생 : 작은 것이라도 경시하지 마라. 94년생 : 세심할수록 운이 커진다. 06년생 : 가까운 사람의 말에 답이 있다. 돼지 47년생 :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59년생 :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해결된다. 71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짐. 83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95년생 : 실속 있는 흐름이 다가온다. 07년생 : 침착함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든다.
  • ‘3전 4기’ 츠베레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트로피

    ‘3전 4기’ 츠베레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트로피

    한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를 주름잡을 차세대 주자로 꼽혔던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네 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츠베레프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172만 3000유로)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를 4시간 16분의 혈투 끝에 3-2(6-1 4-6 6-4 6-7 6-1)로 꺾었다. 츠베레프가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2013년 프로 전향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츠베레프는 큰 키에서 나오는 강한 서브와 안정적인 백핸드, 베이스라인 싸움 능력으로 10대 후반부터 주목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선 남자 단식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그렇지만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 준우승에 그치는 등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좀처럼 인연이 없었다. 특히 대회가 열린 롤랑가로스에서 아픈 기억이 많았다. 2022년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선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을 상대하다 오른쪽 발목을 크게 다쳐 인대 3개가 모두 파열돼 남은 시즌을 모두 재활로 보내야 했다. 2024년 결승에선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2-3으로 역전패하며 눈물을 흘렸다. 츠베레프는 “이 코트는 여러 면에서 내게 정말 특별하다. 이곳에서 내 인생 최고의 순간도, 최악의 순간도 겪었다”면서 “이번에도 졌다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이제 우승했으니 다시 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 밥값·자재값부터 뛴다… 고환율에 서민 눈물

    밥값·자재값부터 뛴다… 고환율에 서민 눈물

    원자재 가격 올라도 납품가 그대로중기 “결국엔 손해 감수해야” 한숨원유·곡물 급등 밥상 물가 직격탄“빈부격차 확대 속 서민 먼저 피해” 인천 남동공단에서 도장업체를 운영하는 김모(60) 대표는 최근 고환율 때문에 한숨이 늘었다. 학교와 건물에 들어가는 건축 자재에 페인트칠을 해 납품하는 업체인데 최근 페인트와 신너 가격이 잇따라 올랐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도료 회사들이 원료를 해외에서 들여오다 보니 공급가가 계속 오른다”며 “환율이 오를수록 원가 부담도 커진다”고 말했다. 문제는 비용이 늘어도 납품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없다는 점이다. 학교나 건물 공사 자재는 계약 단가가 미리 정해진 경우가 많아서다. 김 대표는 “재료값은 오르는데 납품가는 그대로”라며 “결국 중소업체가 손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환율 충격이 중소 제조업체와 소상공인, 가계로 번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기록했다. 식자재와 원자재, 부품을 수입하는 업체들은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경기 침체로 가격 인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해외 유학생을 둔 가정도 학비와 생활비 송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은 먹거리다. 커피와 밀, 설탕 등 주요 식재료 상당수가 수입품인 데다 외식업계 역시 원재료를 해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인 식당과 카페 등 영세 자영업자는 대량 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이 어려워 부담이 더 크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서민들의 밥상 물가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환율 상승이 장기화되면 식품업체와 외식업체의 가격 인상 압력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고환율은 기업 원가 부담을 넘어 서민들의 생활비를 직접 압박하게 된다. 원유와 곡물, 사료, 화학 원료 등 수입 비중이 높은 품목 가격은 결국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환율 상승은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밀어 올려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키운다”며 “취약계층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증시에도 악재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차손을 우려해 투자에 신중해질 수 있다”며 “외환시장 불안이 주식시장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환율 불안이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현재 원화 약세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한미 금리 차”라며 “통화당국은 7월 전이라도 비상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환율 안정화 의지를 분명히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달러 수요도 다시 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3월 말 513억 6000만달러에서 5월 말 557억 3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연초 차익실현으로 빠져나갔던 자금이 다시 달러 자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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