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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저널 ‘크사트’ 17호 나왔습니다

    대한매일·스포츠서울과 도서출판 디딤돌이 공동제작한 수능저널 ‘크사트’제17호가 4일 나왔습니다. 이번호에는 천한신(광양고)양윤석(보성고)이진걸(용산고)강성철(서울과학고)윤동원(동작고)교사가 출제한 ‘언어영역’모의고사 문제와 입시전문가 이영덕의 ‘대입전망과 대책-과학탐구 영역의 출제경향과 대비전략’이 특집으로 실렸습니다. 또 ‘축구스타 안정환의 모든 것’,‘대학순례-제우스 신전같은 아름다운캠퍼스를 자랑하는 경희대’,‘정신과 전문의 임상체험-혼란과 갈등이 부른수동 공격적 돌출행동’,‘쟁점마당-미용성형은 좋은 것인가,나쁜 것인가’,‘문화인류학과는 과연 어떤 곳인가’등이 읽을거리로 담겼습니다.‘크사트’는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 가정 독자와 구독 신청자에게는 무료로 드립니다.구독은 본사(전화02-721-5555또는 080-233-4967∼8)나 가까운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지국으로 신청하십시오.
  • 안정환 무료광고 출연 ‘선뜻’

    ‘오빠부대’의 우상으로 프로축구 인기몰이에 앞장서고 있는 신세대 스타안정환(23·부산 대우)이 27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우그룹 계열사 광고에무료로 출연하겠다고 밝혀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비록 소속 구단 계열사가 대상이기는 하지만 스포츠 스타가 기업 광고에 무료로 출연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안정환의 무료 광고 출연의사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의 상품성 때문.루키시절인 지난해 3월 부산 동서대 신입생모집 홍보물을 시작으로 광고계에 진출한 그는 자동차와 의류 식음료 가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출연료도 최초 3,000만원부터 시작,모 가구업체 광고에서는 1억8,000만원을 받는 등 급등하고 있다.이 때문에 대우축구단은 그를 필요로 하는 계열사가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그가 이미 지난해‘라노스’ 광고를 통해 제품 이미지 상승에 기여한 바 있는 자동차는 물론신세대들의 관심분야인 통신이나 전자 등은 적극적인 활용 의사를 보이고 있다. 대우축구단 관계자는 “결정적인 고비에서 골을 터뜨려주는 그의 활약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려는 그룹의 이미지와 어울려 높은 광고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며 ‘대우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그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고정운-하은철-안정환 득점왕 ‘3두체제’

    ‘골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득점왕 싸움이 한층 볼만해졌다. 18일 후반기 첫 발을 내디딘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 득점선두는나란히 7골을 넣은 고정운(33·포항 스틸러스) 하은철(24·전북 현대) 안정환(23·부산 대우) 등 3명.최용수(26·안양 LG)와 이동국(20·포항)이 6골로 뒤를 쫓고 있다. 올시즌 득점왕 경쟁이 특히 재미를 더하는 것은 신·구세대의 다툼이라는점.‘고참’ 고정운과 최용수는 그 동안의 불운을 딛고 옛 기량을 완전히 되찾은 모습이다.지난해 11월 경찰청과의 FA컵 16강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병원신세를 져야만 했던 고정운은 하루가 다르게 경기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6월27일 그라운드로 돌아와 8경기만인 18일 프로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터뜨는 기염을 토했다.최용수도 시즌 초반 영국리그 진출 실패로겪었던 ‘상처’에서 벗어나 팬들로부터 반가움을 사고 있다.아디다스컵에서 2경기 연속 골을 쏘아올려 자신감을 회복한 그는 전북과의 경기에서 94년데뷔한 이래 역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연패로 꼴찌를 걷던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신예’로 득점포 싸움에 끼어든 하은철 안정환 이동국은 똑같이 프로 2년차.하은철과 안정환은 고정운이 혼자 3골을 낚아 눈 깜짝할 새 득점선두에오른 날 뒤질세라 각각 2골,1골씩을 보태 공동선두를 이뤘다.이동국도 ‘2년생 징크스는 없다’면서 13경기에서 6골을 작렬시키며 선두 도약을 벼르고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20일간 휴식 끝…아디다스컵 정규리그 오늘 재개

    지난달 28일 전반기를 마친 뒤 아디다스컵대회를 위해 20일동안 휴식을 가진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18일 재개된다.본격적인 순위다툼이 펼쳐질 후반기에는 시즌 전관왕에 도전하는 수원 삼성을 포함한 상위권팀들의 상승세 지속 여부와 중하위권 팀들의 반격,그리고 더욱 뜨거워질 개인기록 경쟁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컵,대한화재컵,아디다스컵에 이어 정규리그에서도 승점 28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시즌 전관왕을 차지하겠다는 욕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아디다스컵 우승의 여세도 수직상승에 힘이 되고 있다.그러나 지난 6월 30일 5연승으로 선두까지 올랐던 부천 SK(승점 25)나 전반기 막판 4연승을 달린 3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23)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아 혼전이 불가피할 전망. 울산 현대,전북 현대,부산 대우,포항 스틸러스,천안 일화 등 승점 13∼16에 있는 중하위권팀들도 전열을 재정비,총력전을 펼칠 태세여서 방심은 금물이다.게다가 최용수 정광민 투톱이 정상가동되면서 아디다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꼴찌 안양 LG(승점 7)도 자신감을 바탕으로 승부수를 던져 대혼전이 예상된다. 개인기록 경쟁에서는 나란히 6골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포항)안정환(부산)의 득점왕 싸움이 주목거리.안정환은 6경기만 뛰고도 평균 1골씩 터뜨릴만큼 골감각이 좋은 반면 이동국은 9월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차출될 것이 틀림 없어 변수로 떠오를 전망. 사상 첫 ‘50골-50도움’ 기록을 놓고 펼쳐질 고정운(포항)과 김현석(울산)의 경쟁도 관심사다. 고정운은 현재 클럽 가입에 어시스트 4개를 남겨 96골 44도움의 김현석에 도움 2개차로 앞서 있고 이동국과 짝을 이뤄 대기록 달성에 보다 유리한 입장이다.김현석이 윤상철(안양 101골)의 통산 최다득점 기록을 언제 갈아치울것인지도 볼거리로 꼽힌다. 송한수기자 onekor@
  • 최고 골게터 ‘자존심 한판’…99올스타전

    ‘광복절 최고의 별은 누구냐’-.이동국(20·포항 스틸러스)과 최용수(26·안양 LG)가 15일 오후 6시 잠실주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뜨거운 명예 다툼을 벌인다. 올스타전은 승패보다 스타 플레이어들의 묘기경연이 볼거리라는 점에서 부담감을 떨치고 자신의 모든 기량을 펼칠 기회.따라서 이동국(남부팀)과 최용수(중부팀)는 한국 최고 골게터로서의 자존심을 이 한판에 걸고 있다. 상대 문전에서 좁은 틈새를 비집고 터뜨리는 터닝 슛을 장기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이동국은 정규리그 12경기에서 6골로 안정환(부산 대우)과 함께 득점공동선두에 나설만큼 골 감각이 무르익어 MVP 2연패를 노릴만하다는 평. 지난해 올스타전에서는 신인 첫 MVP의 영예를 누렸다. 올해초 영국 프로팀 이적이 무산된 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 되살아난 최용수는 이번 올스타전을 옛 명성 회복의 기회로 삼을 계획. 시즌 16경기에 나가 5골로 15위에 머물렀지만 득점보다는 미드필드에서 적진 깊숙히넘나들며 수비진을 흔들어 놓는 것만으로도한몫 하고 있다는 평가다.물론이번 만큼은 득점에 주력해 이동국을 제치고 MVP를 거머 쥐겠다는 결의에 차있다. 이밖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40-40클럽’에 가입한 고정운(남부·포항)과첫 ‘50-50클럽’에 도전하는 김현석(남부·울산 현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그림같은 선제골을 뽑은 고종수(중부·수원 삼성) 등도 “MVP 경쟁에 빠질 수 없다”며 투혼을 보인다. 한편 수해로 2주일 연기된 끝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지난 1일 입장권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삭발 박태하 ‘요즘 빛나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31)가 ‘삭발 투혼’을 펼치며 팀 재건에 앞장서고 있다. 팬들은 포항의 주역으로 고정운(33)과 이동국(20)을 꼽는다.이들은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최근 슬럼프를 벗고 득점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선수들이다.특히 이동국은 정규리그에서만 6골을 뽑아내 부산 대우의 안정환과 함께 득점 공동1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 4일 부산과의 아디다스컵 1차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의 주역이 됐다. 그러나 노장 박태하가 없었다면 이동국의 공격력은 빛을 잃었을 것이다.4일 부산전이 대표적인 케이스.박태하는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0분 이동국의 결승골을 어시스트,실질적인 승리의 주역 노릇을 했다. 이동국은 지난 6월 30일 울산과의 정규리그에서도 박태하의 도움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지원을 톡톡히 받고 있다.팀의 주장이기도 한 박태하로서는팀 승리를 위해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르지만 정규리그 초반 팀 성적이 꼴찌를 헤맬 때는 남 모르게 가슴앓이를 한 적도 많았다.구단 또한황종현단장이스스로 물러나고 최순호코치를 2군 감독으로 내려보내는 충격요법을 단행할정도의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난달 14일 미련없이 삭발을 단행,스스로를 질책하며 분위기 쇄신을 주도했다.이같은 의지표현 이후 다행히 팀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7월 18일 부산전 이후 4연승 가도를 달리며 정규리그 처음으로 7위로 발돋음했다.최근 들어 다시 웃음을 찾은 그는 “우선 아디다스컵 우승을 통해정규리그 초반 부진을 만회한 뒤 14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에서도 상위권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1일 잠실서 프로축구 올스타전

    1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99나이키올스타전은 스타플레이어들의 경기 못지않은 많은 볼거리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공낙하 시범과 풍악 공연,캐넌슛 경연대회,스타선수 노래자랑,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있다. 먼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한국스카이다이버협회 소속 회원 10명이 2,000m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낙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프닝 이벤트가 시작된다.이어 8명의 풍악 공연단이 모듬북,항아리북,태평소 등의 악기를 이용,‘프로축구리그 서곡,고구려의 혼’이라는 주제로 풍악을 펼치고 마스코트 킥키기의 쇼로 연결된다.올해 연맹이 자체 개발한 마스코트 킥키기는 브레이크 댄스 등 멋 있는 묘기를 연출하게 되고 200명의 서포터즈가 벌이는 축하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하프타임 이벤트에서는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캐넌슛 경연대회가 열린다.이기형(수원 삼성) 곽경근(부천 SK) 이동국(포항 스틸러스) 안정환(부산 대우) 등 장거리포 선수 10명과함께 일반팬들 가운데 3∼4명을 뽑아 선수와 팬이 함께 한다. 이어 고종수(수원),안정환 등 신세대 스타들의 노래 대결을 펼쳐 오빠부대를 열광으로 몰아넣겠다는 연맹은 경기 종료 뒤 99년을 상징하고 밀레니엄을 맞이하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기약하는 폭죽 99발을 쏘아올리며 막을 내린다는 계획이다. 곽영완기자
  • 연승가도 전남·포항 ‘충돌’

    ‘2위권 수성이냐,중위권 도약이냐’-.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포철가 형제’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광양에서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최근 4연승으로 승점 22를 마크,선두 수원 삼성(승점 25)을 바짝 추격하며 호시탐탐 선두 쟁취를 노리는 전남이나 3연승을질주하며 꼴찌에서 단숨에 7위로 올라서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포항(승점 14)이나 양보할 수 없는 한판이다. 공격진의 무게에서는 고정운-이동국 콤비의 파괴력을 앞세운 포항이 앞선다.득점랭킹 1위(6골)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의 움직임이 날카롭고 8개월여만에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골감각이 되살아난 고정운의 돌파력도 위력을 더하고 있다.전남은 세자르 노상래 김정혁을 주축으로 한 조직력을 무기로 맞설 계획.화려한 맛은 없지만 4연승을 구가한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 선두 수원도 라이벌 울산 현대를 상대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수원은 이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독주 체제를 굳힌다는 구상.출장정지로 한 경기를 쉰이기형과 올리의 출장으로 수비가 튼튼해졌고 서정원 고종수 샤샤 박건하의공격라인도 건재,승리를 자신하고 있다.그러나 승점 16으로 4위에 머물고 있는 울산도 패할 경우 당분간 상위권에 대한 미련을 접어야 하기 때문에 총력전이 불가피하다.울산은 노장 김현석의 예리한 볼 배급과 이기범 정정수의빠른 측면돌파로 승부를 결정지을 계획이다. 한편 안정환이 이끄는 부산 대우(승점 15)는 꼴찌 대전 시티즌(승점 6)을홈으로 불러 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고정운 최용수등 부상서 컴백 ‘그명성 그대로’

    “나,이제 다 나았어요”-.부상에 시달리다 복귀한 스타들이 예전의 기량을 뽐내며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후끈 달구고 있다.올 시즌 개막을 앞두거나 시즌 중에 부상을 입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다 최근 팀에 복귀,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선수는 포항 스틸러스의 고정운 백승철,안양 LG의 최용수,부산 대우의 안정환,울산 현대의 정정수 등. 가장 화려하게 부상 회복을 알린 선수는 고정운.지난해 10월말 울산 현대와의 정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왼쪽 무릎인대에 부상을 당해 지난 6월27일 복귀할 때까지 8개월여를 쉰 그는 7월4일 천안 일화전에서 시즌 첫 골맛을 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후 18일 부산 대우전,21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을 연승으로 이끄는 등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한모습. 최용수도 25일 울산전에서 오랜만에 2골을 성공시키며 국내 최고의 골게터라는 명성을 입증했다.지난 2월말 일본 프로축구팀 시미즈 S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왼쪽무릎인대 부상을 당했던 그의 복귀무대는 지난 5월 1일 대한화재컵 전북 다이노스전.그러나 영국 프레미어리그 진출 좌절로 인한 정신적인방황이 겹쳐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그는 17일 전남전에서의 시즌 첫골에 이어 이날 2골을 잡아내는 등 단숨에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결장기간은 짧지만 안정환도 지난 6월30일 전남전 이후 왼쪽 발목 통증과허리디스크로 출장치 못하다 지난 24일 수원 삼성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복귀를 자축했다.특히 그는 5득점으로 득점랭킹 2위로 치고 올라가 선두 이동국(포항 6골)을 위협하고 있다. 이밖에 고정운과 같은 시기에 각각 오른쪽 발목에 부상과 오른쪽 허벅지 인대가 파열돼 그라운드를 떠났던 포항의 백승철과 울산의 정정수도 4월초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 나란히 3골을 터뜨리며 팀의 버팀목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고종수·이동국·안정환 잠실벌서 노래 자랑

    고종수(수원 삼성),이동국(포항 스틸러스),안정환(부산 대우) 등 프로축구신세대 스타들이 잠실벌에서 노래대결을 벌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1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나이키올스타전에서 하프타임을 이용,축구선수들의 노래자랑 코너를 마련했다. 연맹은 또 지난해 하프타임 행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캐넌슈터 대결을 올해에도 계속하기로 했다. 연맹은 노래대결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정,협조를 구하고 이날 부를 곡명도미리 받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연맹은 시간제약으로 인해 3명 정도만 노래대결에 참가시킬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는 신세대스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축구 나이키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23일부터 시작됐다.입장권은프로축구연맹의 입장권 판매를 대행하는 티켓링크의 전국 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www.ticketlink.co.kr)을 통한 예매도 가능하다.학생 3,000원,일반 5,000원,지정석 1만원.문의 02-509-0303.
  • 프로축구 새달1일 올스타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올해 올스타전을 중부팀(수원 삼성,부천 SK,안양LG,대전 시티즌,천안 일화)과 남부팀(울산 현대,전남 드래곤즈,포항 스틸러스,부산 대우,전북 현대)으로 나눠 8월 1일 오후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하고 중·남부팀 감독과 각 구단의 추천을 통해 뽑은 36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 중부팀 감독 김호 코치 박항서(이상 수원) 선수 이운재 신홍기 이기형 고종수 서정원(이상 수원) 강철 이임생 윤정환 곽경근(이상 부천) 최용수 정광민 무탐바(이상 안양)서동원 김은중 성한수(이상 대전)권찬수 박남열세르게이(이상 천안)■ 남부팀 감독 고재욱 코치 정종수(이상 울산) 선수 김병지 김상훈 최동호 김현석 김종건(이상 울산)마시엘 김태영 김도근 노상래(이상 전남)박태하 고정운 이동국(이상 포항)김현수 안정환 마니치(이상 부산)이광석 서혁수박성배(이상 전북)
  • 하은철-안정환-샤샤 득점왕 불꽃경쟁 불타는 그라운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의 득점왕 경쟁이 새로운 흥미거리로 떠올랐다. 전체 일정 가운데 3분의 1을 소화한 12일 현재 프로축구 정규리그 득점왕은신세대 스타들과 외국인 선수들의 선두 경합이 치열하다. 현재 득점랭킹 1위는 전북의 하은철.98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입단한 그는 5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선두로 나서 무명의 설움을 털고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급부상했다.신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입단 동기 박성배의 그늘에가려 있던 그는 마치 정규리그를 기다렸다는 듯이 활발한 득점행진을 벌이고있다. 하은철의 뒤로는 안정환(부산 대우) 세자르(전남 드래곤즈) 장철우(대전 시티즌·이상 4골) 샤샤(수원 삼성) 이동국(포항·이상 3골) 등 신세대 스타와용병들이 맹렬한 추격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대전전에서 올시즌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4골로 단독선두로나섰던 안정환은 이후 부상과 결장이 겹쳐 선두를 내줬지만 언제든 선두를다시 되찾을 수 있는 기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올시즌 한국에 진출한 브라질출신의 세자르는 팀이 4연승을 거둔 지난 7일부천 SK전까지 2게임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높은 집중력을 무기로 한국무대를 휘젓고 있고 대전의 플레이메이커 장철우는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잡는등 정확하고 침착한 킥을 앞세워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올림픽대표팀에서 풀려난 6월 이후에만 3골을 터뜨린 이동국과11일 전남전 연장 1분 골든골을 터뜨려 팀 5연승을 이끈 샤샤도 연속득점이가능한 골게터들로 득점왕 경쟁을 혼전속에 몰아넣을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안정환·곽경근…신세대 골게터 불꽃 격돌

    곽경근(부천 SK)과 안정환(부산 대우)이 26일 목동에서 펼쳐질 양팀간의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서 신세대 최고 골게터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2년차이자 데뷔시즌부터 골 폭풍을 몰아치며 단숨에 득점 랭킹 상위권을 장악한 골게터들로 특히 똑같이 승점 8점으로 골득실에 따라 각각 1·2위에 올라 있는 부천과 부산의 선두싸움을 이끌 카드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안정환은 올시즌 들어 한층 물오른 득점감각을 발휘하고 있는 골게터.미드필더이면서도 지난 시즌 신인으로선 가장 많은 통산 13득점으로 랭킹 3위에올랐고 올시즌에는 11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곽경근역시 안정환에 뒤지지 않는 골잡이다.일본 실업무대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뒤늦게 국내 프로무대에 돌아온 그는 통산 9득점(랭킹 7위)을 올리며 신인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 가운데 하나.올시즌에는 10경기에서 4득점에 그쳤지만부천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득점기회가 미드필더인 안정환보다 많고 문전에서의득점감각도 뛰어나다. 한편 이들을 앞세워 리그 선두싸움을 펼칠 양팀은 올시즌 대한화재컵에서두차례 격돌,1승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안정환 해트트릭 ‘원맨쇼’…부산, 부천과 공동선두

    부산 대우가 안정환의 해트트릭으로 대전 시티즌을 누르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부산은 23일 속초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4차전에서 안정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전을 3-2로 꺾었다.이로써 부산은3승1패,승점 8이 되며 우천으로 이날 경기를 쉰 부천 SK와 동률 선두가 됐다. 굵은 빗줄기가 계속 쏟아지는 가운데 강행된 이날 경기에서 찬스는 부산이먼저 맞았다.전반 31분 안정환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대전 진영 페널티박스왼쪽을 치고 들어가던 마니치가 대전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해낸 것.마니치로부터 킥을 양보받은 안정환은 침착하게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어 선제골을 낚았다.그러나 김은중을 축으로 실점만회에 나선 대전도 8분뒤 공오균이 부산의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똑같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장철우가 성공시키며 동점을 이뤘다. 후반 들어 부산은 25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안정환이 대전 수비진의 방어벽 위를 살짝 넘어 골문 오른쪽 상단을 파고드는 절묘한 프리킥으로다시 한발 앞서나갔지만 대전도 김현민이 동점골을 작렬,2-2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연장으로 흐를 것 같은 분위기를 뒤바꾼 것은 부산의 안정환이었다. 안정환은 종료직전 아크 오른쪽에서 반대편 골문을 가르는 강한 오른발 슛을성공,승부에 종지부를 찍는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한편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기간 동안의 휴식기를 끝내고 이날 14일만에재개된 정규리그는 이 경기와 천안일화-안양 LG전을 제외한 나머지 수원-울산,포항-전남,전북-부천전 등 3경기가 모두 비로 순연됐다. 속초 부산(3승1패) 3-2 대전(1승3패)곽영완기자 kwyoung@
  • 코리아컵…잠실전 번개 공격 “크로아티아 깬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19일 크로아티아와 현대자동차 코리아컵국제축구대회 마지막 일전을 남겨놓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허정무감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격적인 축구를 선 보일 계획이다. 개막전 이후 2연속 무승부로 한국의 자력 우승이 물건너 가는듯 했다.그러나 지난 16일 크로아티아가 멕시코를 2-1로 잡아줌으로써 한국은 우승에 대한 한가닥 희망을 갖게됐다.이에따라 허감독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간을 침투하는 공격축구로 상대 공격진을 무력화 시킨다는 크로아티아전의 필승 전략을 세웠다.우선 신예 박성배 대신 발이 빠른 서정원을 오른쪽 최전방에 선발 투입해 순간적인 측면돌파를 시도할 작정이다.좌우 날개에도 이영표와 박진섭 등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들을 세워 최전방의 황선홍 안정환과 콤비플레이를 펼치도록 했다.포워드진이 집중 마크를 받을 경우에는 이들이 2선에서부터 우회,문전을 직접 돌파하도록 지시를 내린 허감독은 서정원이 여의치않을 경우 고종수를 교체투입해 최전방 득점력이 높은 황선홍에게 수시로 볼배급을 하도록 지시했다. 문제는 만만치 않은 크로아티아의 전력.대회 개막 전만 해도 크로아티아는98프랑스월드컵 득점왕 수케르 등 주전급 대부분이 빠지고 어린 선수들로 구성돼 가장 약체로 지목됐다.그러나 세계 13위의 강호이자 에르난데스,블랑코,캄포스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운 크로아티아는 멕시코를 2-1로 제압하는 등1승1무로 선두에 나서 월드컵 3위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공격의 핵인 요시프 시미치와 이고르 비스칸 등 스트라이커들은 과감한 돌파와언제 어디서든 골문을 향해 꽂는 정확한 슈팅을 주무기로 한국을 위협할 전망이고 미드필더 다보르 부그리네치의 공수 조율도 일품이다. 따라서 한국으로선 수비도 관건이다.허감독은 시미치에게는 강철을 그림자처럼 따라붙여발을 묶고 미드필드에서부터 압박수비로 공세를 차단한다는 방침. 허감독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전술로 초반부터 밀어붙이겠다.선수들의 사기도 높아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투혼을 강조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돋보기] ‘작전부재’ 답답한 한국축구

    코리아컵 2연속 무승부, 벨기에 평가전을 포함해 2무1패-.최근 3게임에서드러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성적이다.국내외를 망라하고 최정예 선수들을 모두 끌어모은 팀의 성적치고는 보잘 것 없다.상대가 98프랑스월드컵에서 마주친 벨기에와 멕시코,그리고 아프리카 최강 이집트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이긴했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더욱 우려를 자아낸다. 벨기에와의 평가전 패배 때만 해도 해외파 노장들의 체력적인 한계와 조직력 부재 탓으로 돌렸지만 이후 신진들을 긴급 수혈,힘을 보강한 뒤에도 여전히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코칭스태프의 작전부재가 주요 원인이다.먼저 12일 멕시코와의 코리아컵 개막전.비록 멕시코가 프랑스월드컵에서 한국에 3-1로 역전승한 세계 13위의 강호이긴 하지만 경기 전날 밤 미국에서 입국,컨디션 난조로 제 기량을 발휘 할 수 없는 상태였다.그런데도 한국은 선제골을 내주는 등 졸전끝에 1-1무승부에 만족했다.이 경기에서 허정무 감독은 안정환의 동점골 이후 살아나기 시작한 상승세를 제대로살리지 못하는 우를 범했다.후반들어보다 밀어붙히는 전술이 필요했지만 적극적인 공세보다는 상대의 기습에 필요 이상으로 소심하게 대처,필승의 기회를 놓쳤다.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도 득점없이 비긴 이집트와의 2차전에서는 더 많은문제점이 드러났다.한국은 이날 좌우 측면 돌파에 이은 문전 센터링이라는도식적인 공격전술을 지나치게 고집했다. 그러나 이 전술은 경기 초반부터 이집트의 장신 수비숲에 막혀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상대 수비가 장신일 경우 공중전보다 중앙 공략이 먹혀들 확률이 크지만 한국은 중앙 돌파를 아예 포기한 듯한 인상이었다.후반 31분 한국선수 가운데비교적 장신으로 중앙 돌파력을 갖춘 황선홍을 빼고 스피드가 뛰어난 서정원을 투입,사이드 공략에 치중한 것은 작전 부재의 압권이었다. 물론 선수들도 개인기와 골결정력 보강에 보다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지적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코리아컵 한-이집트전 오늘 “무승부는 없다”

    ‘더 이상 무승부는 없다’-.현대자동차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1차전에서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과 이집트가 필승의 각오로 15일 2차전에서 맞붙는다. 개막전에서 멕시코와 1-1로 비긴 한국이나 크로아티아와 2-2무승부를 이룬이집트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특히 강력한 우승후보 멕시코를 줄곧 몰아 붙였으면서도 무승부에 그친 한국으로선 우승 여부를 판가름할 수있는 최대의 고비이기도 하다. 양팀의 필승카드는 안정환과 엘사타르 사브리.모두 개인기가 뛰어나고 주전 스트라이커를 대체한 대타라는 게 공통점이다.안정환은 멕시코전에서 주득점원 황선홍을 제치고 동점골을 터뜨린 주역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떠오른 골게터. 멕시코전에서 보여준 현란한 드리블과 돌파력,문전에서의 집중력은 최전방에 활기를 불어 넣기에 충분했다. 한국대표팀의 허정무감독은 황선홍을 원톱에 세우고 안정환과 박성배로 하여금 뒤를 받히도록 할 방침이지만 오른쪽 사이드 공략 임무를 맡을 안정환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이집트의 사브리는 부상으로 제외될 것으로 보이는 호삼 하산의 대타.크로아티아전에서 이집트의 2골을 독식한 하산의 대체 요원인만큼 득점력은 물론 빠른 발과 수비수를 현혹하는 페인팅 등 개인기가 뛰어 나다.돌파력도 좋아 안정환의 맞수로 손색이 없다. 허감독마저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측면침투가 위력적인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신문선 MBC해설위원은 “두 선수 모두 지금까지 국제무대에서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골게터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니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 없다”며 “문전에서 누가 더 집중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전망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한국, 코리아컵 개막전서 멕시코와 무승부

    한국축구가 12일 멕시코와의 현대자동차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개막전을통해 세대교체의 물꼬를 잡았다. 이날 한국은 안정환 박성배 최윤열 박진섭 이운재 등 신예들을 선발로 내세우고 후반 김도균 이영표 등 최근 개편을 통해 보강된 올림픽대표팀의 젊은선수들을 추가로 배치,세계 상위권인 멕시코와 1-1무승부를 이루는 성과를거뒀다.이날 경기는 특히 무승부가 아쉬웠을 만큼 젊은 선수들의 힘이 느껴진 한판으로 한국축구에 세대교체 바람이 몰아칠 것임을 시사한 한판이었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정비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며 물갈이가 시급함을 인정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이들에게 더 많은 출장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허감독이 중점을 두고 개편을 구상하고 있는 포지션은 최전방 포워드.그동안 황선홍과 최용수의 전유물로 꼽히던 이 자리에는 안정환이라는 신세대스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최용수는 오랜 부상에서 탈피하지 못해 아예대표팀에 끼지도 못했고 황선홍도 예전의 날카로운 골감각이 무뎌져 안정환이 이날 보여준 활약은 허감독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전반 14분 상대테라사스에게 선제골을 내준뒤 2분만에 곧바로 동점골을 잡아준 그는 후반중반 황선홍이 교체돼 나온뒤에도 화려한 돌파력을 앞세워 여러차례 멕시코골문을 위협하며 공격의 기폭제 역할을 해줬다. 박진섭과 이영표도 활기찬 측면 공략으로 세대교체 바람에 기름을 부은 장본인.특히 후반에 교체투입된 올림픽팀 멤버출신의 이영표는 자신감 있는 돌파력과 개인기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들이 앞으로 갖춰야 할 점은 경험.허감독 역시 “젊은 선수들이 활력소는됐지만 경험이 부족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멕시코의 마누엘 라푸엔테감독도 “한국선수들은 예상보다 스피드가 뛰어났지만 프랑스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보다 수준이 다소 떨어진 것같다”고 평했다. 곽영완기자
  • 코리아컵 국제축구 내일부터

    현대자동차 99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가 오는 12일 한국을 비롯,멕시코 이집트 크로아티아 등 4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막,19일까지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초청국 모두 북중미와 아프리카,동유럽의 최강팀으로 2연패를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한국은 풀리그로 열리는 이번대회에서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멕시코와 크로아티아는 98프랑스월드컵 본선에서 각각 16강과 3위에 진출한 강팀이고 이집트는 아프리칸컵 우승팀.특히 멕시코는 프랑스월드컵에서 한국을 3-1로 이겼다.사령탑이 바뀐 한국이 어떤 복수전을 펼칠지 관심이다. 지난 5일 벨기에와의 초청 평가전 이후 부상당한 고참선수을 제외시키고 올림픽대표팀 멤버 일부를 긴급수혈하는 등 전력보완에 힘을 기울여 온 허정무 한국대표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과감하게 기용해 한국축구의 자존심을세우겠다”고 각오를 보인다. 허감독은 우선 장기적인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파노장선수들 보다는 국내 프로무대에서 뛰고 있는 신진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줄 계획.이에 따라 박성배(전북 현대) 고종수(수원 삼성) 안정환(부산 대우)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벨기에전 후반에 교체 멤보 나서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안정환을 스트라이커 황선홍의 투톱 파트너로 기용한다는 복안이다.게임메이커 고종수 역시 이번 기회에 A매치 무대에서의기량을 검증할 생각이고 아직 A매치에 한번도 출전치 못했던 골잡이 박성배의 공격력도 실험대상이다. 한편 초청팀들 가운데는 이집트가 10일 오후 가장 먼저 입국했고 크로아티아와 멕시코는 11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프로축구 삼성·대우…오늘 개막후 첫대결

    프로축구 신흥 라이벌 수원 삼성과 부산 대우가 9일 바이코리아컵 K리그 3차전에서 맞붙는다.시즌 개막전인 99대한화재컵 결승전 이후 첫 대결. 부산에서 치러지는 이 경기는 시즌 전관왕을 노리는 수원이나 이를 저지할유일한 팀으로 지목되는 부산이나 양보할 수 없는 한판.초반 2연승을 거둔수원은 이길 경우 일찌감치 독주체제를 굳힐 수 있다는 점에서,반대로 1승1패의 부산은 수원의 초반 행보에 제동을 걸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이 경기를 맞는 자세가 가볍지 않다. 양팀의 필승카드는 역시 최전방 투톱.수원은 비탈리-샤샤 용병듀오,부산은마니치-우성용 콤비다. 미드필더 고종수 서정원과 윙백 이기형,골키퍼 이운재가 코리아컵에 출전할 국가대표로,데니스가 러시아올림픽대표로 차출되는 등 주전급 5명이 팀을비워 전력에 구멍이 큰 수원으로서는 투톱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절대적이다.물론 비탈리나 샤샤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서는 손색이 없다.비탈리는 부산과의 대한화재컵 결승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부산전에서 유난히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샤샤는 3월22일 개막전 해트트릭의 주인공.문제는이들을 뒷받침할 미드필드진이 약화됐다는 점으로 이를 어떻게 커버하느냐가 수원의 고민이다. 반면 안정환만 국가대표팀에 나가 있는 부산은 전체 전력상 다소 우위에 서 있다.뚜레,임중용 등 미드필드진도 탄탄하고 우성용의 대체카드로 발빠른정재권이 버티고 있어 여유가 있다. 부산은 골결정력과 개인기에서는 국내 프로축구 무대 최고수준인 마니치의문전돌파와 우성용의 고공 플레이를 합작,결판을 낸다는 각오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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