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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유는..” 뭉클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유는..” 뭉클

    배우 성동일이 둘째 딸 성빈과 함께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성동일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둘째 빈이가 첫째와 막내에게 치여서 남모르게 힘들었던 일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동일은 “가족끼리 외식을 갔을 때 내가 빈이를 혼낸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날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당황해서 ‘왜 우느냐’고 물었더니 ‘빈이가 불쌍하다. 빈이를 혼내지 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이가 이번 ‘아빠 어디가’에 나랑 함께 출연한다니까 ‘아빠도 나를 사랑하는구나’라고 말하더라”며 “그때 느꼈다. 고루 사랑을 준다고 해도 아이들이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빈이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이날 2기 멤버들의 첫 번째 방송이 전파를 탔다. 2기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김진표-김규원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진 아들 공개, 아빠 닮아 훈남 외모 ‘아역배우 해도 될 듯’

    류진 아들 공개, 아빠 닮아 훈남 외모 ‘아역배우 해도 될 듯’

    류진 아들 공개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의 시즌 2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류진과 안정환, 김진표와 그들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류진(임유진)과 그의 아들 임찬형, 임찬호는 시즌1 멤버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류진은 자신의 아들을 소개하며 “활동적이고 리더십고 있는 것 같은데 감정 기복이 심하다”며 “감정에 따라서 하루종일 기분 나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컨트롤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는데 기분 좋을 때는 정말 밝은 아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진의 아들 찬형과 찬호는 큰 눈과 진한 눈썹 등 아빠를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빠어디가시즌2 류진 아들 공개에 네티즌은 “아빠어디가시즌2 류진 아들 공개..아들들 정말 훈남이다”, “아빠어디가시즌2 류진 아들 공개..엄마도 미인이겠지?”, “류진 아들 공개..아들만 둘 있구나”, “아빠어디가시즌2 류진 아들 공개..부러운 가족”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아빠어디가시즌2 류진 아들 공개)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류진 아들, 아빠 닮아 역시 훈훈해 ‘아역배우 아니야?’

    류진 아들, 아빠 닮아 역시 훈훈해 ‘아역배우 아니야?’

    류진 아들 공개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의 시즌 2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류진과 안정환, 김진표와 그들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류진(임유진)과 그의 아들 임찬형, 임찬호는 시즌1 멤버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류진은 자신의 아들을 소개하며 “활동적이고 리더십고 있는 것 같은데 감정 기복이 심하다”며 “감정에 따라서 하루종일 기분 나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컨트롤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는데 기분 좋을 때는 정말 밝은 아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진의 아들 찬형과 찬호는 큰 눈과 진한 눈썹 등 아빠를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MBC (아빠어디가시즌2 류진 아들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영화배우 출신 윤주련 ‘민낯 맞아?’

    ‘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영화배우 출신 윤주련 ‘민낯 맞아?’

    ’아빠 어디가’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공개됐다. 김진표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진표는 공주 드레스를 사랑하는 딸 규원이 때문에 힘들어했다. 수줍음 많던 규원이는 새로운 처음 본 후 오빠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카메라에 포착 됐고, 윤주련은 영화배우 출신 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영화 배우 출신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연애술사’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 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출연했다.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후 맏형 부담감에 한숨 푹푹…“민국이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 뒤늦은 공감

    윤후 맏형 부담감에 한숨 푹푹…“민국이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 뒤늦은 공감

    ‘아빠 어디가 2’ 윤후가 맏형 부담감을 토로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아빠 어디가’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안정환, 류진, 김진표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시즌1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윤후는 출연하는 아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아 맏형이 됐다. 윤후는 “맏형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제작진의 카드를 받고 곧바로 부담감을 드러냈다. 윤후는 “동생들이 각자 하고 싶은 게 다르면 어떻게 하느냐.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라고 말하며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 맏형 부담감’에 네티즌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어깨가 무겁겠다”, “윤후 맏형 부담감, 고민하는 모습이 귀엽다”, “윤후 맏형 부담감, 금세 잘하는 것 같던데”, “윤후 맏형 부담감, 잘해낼 것 같다”, “윤후 맏형 부담감, 그래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주 집 공개 류진과 아웅다웅…시금치 먹기 싫은 김민율 눈물 폭발

    김성주 집 공개 류진과 아웅다웅…시금치 먹기 싫은 김민율 눈물 폭발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배우 류진이 김성주의 집을 방문하면서 김성주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2’에서 배우 류진은 제작진의 미션에 따라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처음 만난 류진과 김성주는 금세 아웅다웅하며 ‘72년생 쥐띠 콤보’로 활약을 예고했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 멤버인 윤민수-윤후 부자와 둘째와 출연하는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를 포함해 새로운 멤버로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 한다. 이날 김성주는 새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라는 미션을 받고 류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성주는 류진에게 서열 정리를 위해 나이를 물었고 같은 72년생임을 알고는 곧 “진이야”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류진은 혹시 몇월생이냐고 물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지금 친구끼리 형 동생 하자는 거냐”며 10월생이라고 말하자 11월생이었던 류진은 “가서 말씀 드리겠다”면서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성주의 집에서는 아들 김민율이 편식 습관을 고치려는 아빠 김성주 때문에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편식하는 모습을 본 아빠 김성주가 “이러면 여행 안 간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첫 여행을 떠나기 전 김민율에게 “시금치와 콩나물을 안 먹으면 여행 같이 안 갈 거야”라고 엄포를 놓았다. 편식을 하는 김민율의 음식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김성주의 아이디어였다. 이에 서러워진 김민율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민율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콩나물을 먹으며 한발 양보했지만 “초록색은 싫다”며 시금치만은 거부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시금치에서 초록색 잎 부분을 떼어 먹여줬고 김민율은 큰 결단을 내린 듯 눈을 질끈 감고 시금치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눈물, 다들 시금치 먹기 싫었던 경험 있을 텐데 추억 돋는다”, “김민율 눈물, 뽀빠이가 시금치 먹는 거 보면 생각이 달라질 텐데”, “김민율 눈물, 우는데도 왜 이렇게 귀여운지”,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편식하는 아이들 모습 자연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주 집 공개 와중에 김민율 눈물 ‘서러워’…시금치 먹기 싫어 ‘엉엉’

    김성주 집 공개 와중에 김민율 눈물 ‘서러워’…시금치 먹기 싫어 ‘엉엉’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배우 류진이 김성주의 집을 방문하면서 김성주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2’에서 배우 류진은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류진과 김성주는 금세 아웅다웅하며 ‘72년생 쥐띠 콤보’로 활약을 예고했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 멤버인 윤민수-윤후 부자와 둘째와 출연하는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를 포함해 새로운 멤버로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 한다. 이날 김성주는 새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라는 미션을 받고 류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성주는 류진에게 서열 정리를 위해 나이를 물었고 같은 72년생임을 알고는 곧 “진이야”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류진은 혹시 몇월생이냐고 물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지금 친구끼리 형 동생 하자는 거냐”며 10월생이라고 말하자 11월생이었던 류진은 “가서 말씀 드리겠다”면서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성주의 집에서는 아들 김민율이 편식 습관을 고치려는 아빠 김성주 때문에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편식하는 모습을 본 아빠 김성주가 “이러면 여행 안 간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첫 여행을 떠나기 전 김민율에게 “시금치와 콩나물을 안 먹으면 여행 같이 안 갈 거야”라고 엄포를 놓았다. 편식을 하는 김민율의 음식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김성주의 아이디어였다. 이에 서러워진 김민율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민율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콩나물을 먹으며 한발 양보했지만 “초록색은 싫다”며 시금치만은 거부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시금치에서 초록색 잎 부분을 떼어 먹여줬고 김민율은 큰 결단을 내린 듯 눈을 질끈 감고 시금치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눈물, 시금치 먹어 보면 맛있을 텐데”, “김민율 눈물, 뽀빠이 보여줘야되겠다”, “김민율 눈물, 울어도 귀엽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편식하지 말고 잘 먹어야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어디가2’ 안정환 집, 블랙&화이트 모던 인테리어 ‘센스’

    ‘아빠 어디가2’ 안정환 집, 블랙&화이트 모던 인테리어 ‘센스’

    ’아빠 어디가2’ 안정환의 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성동일과 성빈 부녀가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안정환의 집은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창으로 환하게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은 러그와 쿠션 등 패브릭 소품들로 따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거실 벽면에는 안정환 부부와 아이들의 사진이 액자로 붙어 있었고, 한쪽 벽에는 트로피들이 진열돼 있었다. 거실 앞쪽에는 장난감 모형이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주방은 깔끔한 식탁과 조명 등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느낌에 벽면의 액자와 커튼이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환 집을 접한 네티즌은 “안정환 집..역시 보통이 아니다”, “안정환 집..안정환 아내의 센스가 보인다”, “안정환 집..인테리어 예쁘다”, “안정환 집..신혼집 따라해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안정환 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딸, 아빠 어디가 시즌2 등장 ‘아기 화보 모델 아냐?’

    김진표 딸, 아빠 어디가 시즌2 등장 ‘아기 화보 모델 아냐?’

    김진표 딸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전파를 탄 MBC ‘아빠 어디가’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섯 아빠와 자녀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김진표 딸.’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아빠어디가2’ 예고편이 방송되며 관심을 끈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멤버 류진, 김진표,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했다. 특히 김진표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등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은 선보이며 새 시즌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진표 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딸, 엄마랑 똑 같네” “김진표 딸, 새침한 표정 대박. 미모가 남다르다” “김진표 딸, 이국적이야”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 MBC (김진표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시즌2, ‘이국외모’와 ‘깜찍 애교’로 캐스팅 논란 불식?

    아빠 어디가 시즌2, ‘이국외모’와 ‘깜찍 애교’로 캐스팅 논란 불식?

    ‘아빠 어디가’ 작별과 동시에 하는 조금 낯선 인사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준, 김성주 민국, 이종혁 준수, 송종국 지아, 윤민수 후 등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1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아이들 역시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더 큰 아쉬움을 자아냈다. 시즌1이 아쉬움 속에서 작별해선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졌다. 많은 멤버들이 하차하지만, 성동일과 김성주가 남아 시즌2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로선 크게 낯설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두 사람은 첫째 아이와 함께 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선 각각 둘째 아이와 함께 녹화에 나섰다. 제작진으로선 시즌2의 멤버들을 모두 하차시키는 모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 이상은 할 거란 평이 나온다.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기존에 시즌 1을 위협한데 이어 ‘오 마이 베이비’까지 생긴 상황에서 시즌2가 갖는 부담감은 클 것이다. 또 안정환과 류진, 김진표가 새로운 아빠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과거 일베 관련 단어들을 사용하거나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노래를 만들었던 김진표의 출연에 시청자들이 우려를 표했다. 당시 논란에 대해 김진표가 직접 나서 해명을 했지만, 쉽게 사그라들진 않았다. 이런 논란에도 제작진들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고, 김진표는 시즌2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캐스팅 논란이 잠잠해질 무렵인 1월19일. 시즌1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시즌2 예고편은 살짝 반전을 예고했다. 안정환과 그의 딸·아들, 류진과 그를 쏙 빼닮은 아이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시청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김진표 딸 역시 이국적인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것. 시즌2가 방송되면 첫 시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청자들이 텔레비전 앞에 모일 것이다. 하지만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인 추사랑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빠 어디가 시즌2’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방송 전부터 시작된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을 김진표와 김진표 딸이 모두 녹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사진 = MBC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빠어디가2 첫촬영, 류진-안정환-김진표 어땠나 ‘논란 이유는?’

    아빠어디가2 첫촬영, 류진-안정환-김진표 어땠나 ‘논란 이유는?’

    아빠어디가2 첫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MBC ‘일밤-아빠어디가2’ 제작진은 11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즌1에 출연했던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가족과 새로 합류하는 류진, 안정환, 김진표 가족이 첫 여행을 떠난다. ‘아빠어디가’는 ‘일밤’을 단숨에 부활시켰으며 그 해 MBC 연예대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송종국, 이종혁의 하차와 함께 새 가족이 합류한 시즌2가 가수 김진표의 출연으로 논란을 빚었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은 라인업 확정 발표 후 이어졌던 논란으로 인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김진표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고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진표의 출연을 반대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이에 김진표는 1월 7일 블로그를 통해 출연논란 심경과 과거 언행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아이들이 행복한 촬영이 되길”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방송 보면 알겠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빠어디가2 첫촬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류진-김진표-안정환 새식구 어땠나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류진-김진표-안정환 새식구 어땠나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아빠 어디가2’가 첫 촬영을 했다. 11일 MBC 방송 관계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2’ 팀이 오늘 첫 촬영을 시작했다. 새 멤버들이 여행 전 짐을 꾸려 제작진과 함께 첫 여행지로 이동할 것”이라고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소식을 전했다. ‘아빠 어디가2’에는 기존 멤버 윤민수, 성동일, 김성주와 함께 새 식구 배우 류진, 가수 김진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합류했다. 윤민수 윤후 부자는 그대로 출연하고 성동일은 딸 성빈, 김성주는 둘째 아들 민율과 함께 한다.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들어갔구나”, “아빠 어디가2 기대 폭발이다”,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소식, 준수 보낼 생각하니 슬퍼”, “아빠 어디가2 첫 촬영 어땠을까.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촬영을 시작한 ‘아빠 어디가2’는 이달 말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시즌1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인 제주도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명보 “박지성 직접 만나 대표팀 복귀 물어보겠다”…박지성 돌아오나

    홍명보 “박지성 직접 만나 대표팀 복귀 물어보겠다”…박지성 돌아오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를 추진하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8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대표팀 복귀문제에 대해 서로 부담없이 한 번은 만나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박지성이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소식은 전해졌으나 내가 직접 만나서 들은 것은 아닌 만큼 만나서 생각을 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 2011년 1월 31일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대표팀 복귀를 묻는 질문에 여러 차례 일관되게 거절 의사를 밝혀왔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대표팀 복귀에 대한 생각을 묻자 “홍명보 감독이 요구하더라도 대표팀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대표팀 주전선수들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나이가 어린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부족함이 될 수는 있다”며 “월드컵 무대는 모든 요소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에도 대표팀에 합류한 안정환, 김남일, 이운재 등 베테랑 선수들이 어린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면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홍명보 감독은 그러나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추진이 조심스럽다는 생각도 함께 전했다. 그는 “박지성과 대표팀 복귀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당연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나의 입장은 박지성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확인해 보겠다는 차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지성이 대표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도 서로 이야기가 필요하다”며 “박지성이 복귀했을 때 다른 선수들이 느끼는 부분이라던가 박지성의 몸 상태까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박지성의 생각”이라며 “박지성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의 ‘깜짝 발언’에 대해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씨는 “내가 그동안 박지성의 의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고, 지금 단계에서도 생각이 크게 변한 것은 없을 것 같다”고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다. 박성종씨는 “홍명보 감독과 박지성은 대표선수 생활을 같이 해봐서 가까운 사이인 만큼 직접 만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서로 이해하기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환, MBC 해설위원으로

    MBC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과 전속 해설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정환은 향후 1년간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비롯한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기존의 허정무, 송종국 위원과 함께 해설을 맡는다.
  • 김진표·류진·안정환 ‘아빠 어디가 2’ 멤버 확정…윤후는?

    김진표·류진·안정환 ‘아빠 어디가 2’ 멤버 확정…윤후는?

    가수 김진표와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2’에 합류를 확정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진표, 안정환, 류진이 ‘아빠 어디가 2’에 새롭게 합류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또한 ‘아빠 어디가’ 1기의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가 각각 민율, 성빈, 후와 함께 잔류한다. 이로써 ‘아빠 어디가 2’에 새롭게 합류하는 김진표, 안정환, 류진과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의 기존 멤버를 합쳐 1기의 다섯 가족에서 한 가족이 늘어난 6가족 체제로 이어가게 됐다. 특히 김진표, 류진의 아이들은 그 동안 시청자들에게 노출된 적이 거의 없어 ‘아빠 어디가 2’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의 경우 SBS ‘붕어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아빠 어디가 2’ 멤버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2, 안정환에 류진, 김진표까지 새 멤버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2, 안정환, 류진, 김진표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날까”, “아빠 어디가 2, 안정환, 류진, 김진표 아이들 다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어디가2 새멤버, 김진표 류진 안정환 ‘2기 비주얼 최강’

    아빠어디가2 새멤버, 김진표 류진 안정환 ‘2기 비주얼 최강’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2기(이하 아빠 어디가2)에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아빠어디가2 멤버가 확정되었다. 가수 김진표, 전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 류진은 각각 자신의 아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잔류를 선언한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 사람의 합류로 ‘아빠 어디가2’는 기존의 다섯 가족보다 한 가족이 늘어난 총 6가족 체제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됐다. 김진표, 안정환, 류진의 아이들은 기존에 합류를 결정한 윤민수의 아들 윤후,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양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새 가족에서 시청자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예정. 또 김진표, 류진의 아이들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노출이 된 적이 거의 없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2’ 측은 조만간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가족들이 어떤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녹아들어 기존 멤버들과 힘을 모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오지에서 1박 2일 간 여행을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예능. 성동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 김성주가 출연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2’는 1월말 ‘아빠 어디가’ 1기가 마무리 되는 대로 휴지기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김진표 류진 안정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김진표 류진 안정환..대박이다”, “아빠어디가2 김진표, 류진, 안정환 합류..비주얼 최강이네”,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김진표 류진 안정환..앞으로의 활약 기대 되네요”, “아빠어디가2 김진표, 류진, 안정환 합류..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김진표 류진 안정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진표, 안정환, 류진 ‘아빠어디가2’ 합류 확정…성빈·민율·후 잔류

    김진표, 안정환, 류진 ‘아빠어디가2’ 합류 확정…성빈·민율·후 잔류

    가수 김진표와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어디가2’에 합류했다. 김진표, 안정환, 류진이 새롭게 합류하고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가 잔류하면서 ‘아빠어디가2’는 1기의 다섯 가족에서 한 가족이 늘어난 6가족 체제로 이어가게 됐다. 특히 김진표, 류진의 아이들은 그 동안 대중들에게 노출된 적이 거의 없어 ‘아빠어디가2’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의 경우 SBS ‘붕어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2, 안정환에 류진, 김진표까지 새 멤버 대박”, “아빠어디가2, 안정환, 류진, 김진표 어떤 궁합이 나올까”, “아빠어디가2, 안정환, 류진, 김진표 아이들 다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어디가2 멤버확정, 민율+성빈 새롭게 합류 ‘하차 멤버는?’

    아빠어디가2 멤버확정, 민율+성빈 새롭게 합류 ‘하차 멤버는?’

    아빠어디가2 멤버확정 김민율 성빈이 ‘아빠어디가2’ 멤버로 합류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일 기존 멤버 윤민수 윤후에 더해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 외 아빠어디가2에 새롭게 참여할 멤버로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과 배우 류진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송종국과 이종혁은 본업에 충실하고자 ‘아빠 어디가’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빠 어디가’ 시즌2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과 함께 새롭게 합류하는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아빠어디가2 멤버확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출연 제안 ‘미모 딸 리원’ 관심 집중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출연 제안 ‘미모 딸 리원’ 관심 집중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빠 어디가’의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안정환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지만 미팅을 한 것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섭외 제안을 받은 스타들 중 1명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의 사이에는 아들 안리환 군과 딸 안리원 양이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이혜원과 함께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출연 소식, 반갑다”,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출연했으면 좋겠다”, “안정환, 송종국 자리 채우나”, “아빠 어디가 시즌2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안정환 아빠 어디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연예대상’ 김병만, 맨몸으로 일군 대상 ‘폭풍 오열’

    ‘SBS 연예대상’ 김병만, 맨몸으로 일군 대상 ‘폭풍 오열’

    ‘S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김병만(38)이 데뷔 11년 만에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병만족장’ 김병만이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1, 2012년에도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신 김병만은 세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후보에 함께 오른 이경규,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김병만은 무대에 올라 동료들의 축하 꽃다발과 포옹을 받으며 오열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 고맙습니다. 강호동 선배 고맙습니다. 유재석 선배 고맙습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대상은 너무 큰 상이다. 선배님들은 정말 훌륭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저는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SBS가 내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다. 스카이 다이빙, 바다에 들어가는 것, 이것들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최선을 다했다”고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내년부터 더 달리겠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는 한 더 많은 작품을 하겠다. 그런 의미로 내년에 소림사 간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병만의 대상 수상에 동료 연예인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다음은 ‘SBS 연예대상’ 부문별 수상자(작). ▲대상: 김병만 ▲최우수상: 이경규, 송지효 ▲우수상: 김종국, 하하, 성유리 ▲최우수 프로그램상: ‘런닝맨’ ▲우수 프로그램상: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버라이어티 부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토크쇼 부문) ▲코미디부문 우수상: 안시우, 남호연 ▲코미디부문 최우수 코너상: ‘종규삼촌’,’정 때문에’ ▲신인상: 수영(MC 부문), 김정환(코미디 부문), 함익병(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인기상: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개리, 하하, 김종국, 이광수(’런닝맨’) ▲인기상: 김성수, 조여정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박준규, 황광희, 김종민 ▲베스트 챌린지상: 오종혁, 안정환 ▲베스트 커플상: 이휘재, 장윤정 ▲베스트 스태프상: ‘정글의 법칙’ ▲아나운서상: 김민지 아나운서 ▲방송작가상 교양다큐부문: 조정윤(’짝’) ▲방송작가상 예능부문: 주기쁨(’정글의 법칙’) ▲방송작가상 라디오부문: 강의모(’최백호의 낭만시대’) ▲라디오 DJ상: 정선희(’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노사연, 이성미(’노사연 이성미쇼’) ▲베스트 팀워크상: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베스트 패밀리상: ‘자기야 - 백년손님’ ▲사회공헌상: ‘심장이 뛴다’ ▲프로듀서상: 컬투 (라디오 부문), 강호동(TV 부문) 사진 = ‘SBS 연예대상’ 캡처(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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