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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즐거운모습에 ‘행복해 죽을 표정’

    아빠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즐거운모습에 ‘행복해 죽을 표정’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리환 부자의 캐나다 초저가 배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힘들게 숙소에 도착한 안정환은 “재미있지만 힘들긴 힘들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아들 리환은 신이 난 듯 침대를 뛰며 “아빠랑 오는 건 다 재미있어”라고 즐거워 했다. 이에 안정환은 “오늘 좋아?”라고 물었고, 아들 리환이는 아빠를 꼭 안았다.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안정환은 “그렇게 좋아?”라며 행복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장난 아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장난 아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장난 아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안리환, 윤민수-윤후 부자가 함께 캐나다로 여행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같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안정환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차 안에서 아내 이혜원과 전화 통화를 하며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고 이른바 닭살 애정 행각을 보였다. 이를 본 윤민수는 “아후, 진짜”라며 황당해했다. 윤민수는 계속 황당하다는 웃음을 지으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핸드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사랑해” 리환이 표정이…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사랑해” 리환이 표정이…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사랑해” 리환이 반응이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이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안정환, 윤민수 가족이 캐나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차 안에서 아내와 이별 통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함께 “사랑해”라고 속삭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를 본 윤민수는 “어떻게 ‘사랑해’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냐”며 “진짜 닭살이다. 저장된 이름도 끝사랑이다”라고 놀렸다. 또 그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에게 “리환아, 너 곧 있으면 동생 생기겠다”고 눙을 쳤다. 이에 리환이는 ‘웩’이라며 거부 의사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작진은 안정환, 윤민수에게 경비를 전달하며 이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봉투 속에 든 15만원을 확인한 뒤 “어떻게 3일 동안 15만원을 쓰냐.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윤민수 역시 “진짜 갈수록 심해진다”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발언 뜻은?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발언 뜻은?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발언 뜻은? 지난 1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안리환, 윤민수-윤후 부자가 함께 캐나다로 여행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같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안정환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차 안에서 아내 이혜원과 전화 통화를 하며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고 이른바 닭살 애정 행각을 보였다. 이를 본 윤민수는 “아후, 진짜”라며 황당해했다. 윤민수는 계속 황당하다는 웃음을 지으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핸드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에 윤민수도 놀랐다 ‘폭소’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에 윤민수도 놀랐다 ‘폭소’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안리환 부자, 윤민수-윤후 부자가 함께 캐나다로 여행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 이혜원과 통화를 했다.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사랑해요”라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를 듣던 윤민수는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장난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어디가 폐지설, 불화설? 아빠들에게 무슨 일이..’제작진 말 들어보니..’

    아빠 어디가 폐지설, 불화설? 아빠들에게 무슨 일이..’제작진 말 들어보니..’

    ’아빠 어디가 폐지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폐지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아빠 어디가’가 세 번째 시즌 없이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며, 왜 폐지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는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는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민율, 배우 성동일과 딸 빈, 류진과 아들 찬형, 정웅인과 딸 세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들 리환,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가 출연 중이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폐지설, 후 계속 보고 싶은데”, “아빠 어디가 폐지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야”, “아빠 어디가 폐지설, 폐지되면 안돼요”, “아빠 어디가 폐지설..아빠들 불화설 진실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빠 어디가 폐지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반지의 제왕’ 안정환, AFC 트로피에 ‘키스 세레머니’

    ‘반지의 제왕’ 안정환, AFC 트로피에 ‘키스 세레머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5년 1월 31일,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챔피언에 수여될 ‘AFC 아시안컵 진품 트로피’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가 한국땅을 밟은 것은 지난 1956년 아시안컵 초대 우승에 이어, 1960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돼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지 54년만의 일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진품 트로피 방한을 맞아 1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야외 광장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AFC 아시안컵 진품 트로피’ 언론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언론 공개 행사에는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대회의 성공과 54년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정환은 이날 언론 공개 행사에서 하단 부분에 ‘1956년’과 ‘1960년’ 우승국 - ‘Korea Republic’ 이라고 선명히 새겨져 있는 AFC 아시안컵 진품 트로피를 공개하고, 대회의 역사를 소개하며 초대 우승국으로써의 자부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후배 태극전사들을 위해 파이팅 메시지를 전달한 안정환은 ‘반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트로피 키스 세레머니’를 펼치는 한편,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패널티 슈팅 이벤트’를 직접 시연해 화제가 됐다. 또한 안정환은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 시절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무대에서 미니인터뷰와 팬미팅,사인회를 가져 다가올 아시안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관계자는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의 일환으로 진품 트로피가 국민적 관심 속에 초대 우승국인 한국에 도착해 수많은 팬들을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트로피투어로 한국의 많은 축구팬들이 꿈과 희망,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경험하고, 다가오는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대회에 전 아시아인들이 축제의 일원으로 하나되어 승리의 열정과 짜릿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는 올해 9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해 총 4개월 동안 아시아의 6개국을 순회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 방문을 마치고 나면 일본을 거쳐 2015년 대회 개최국인 호주로 이동하게 된다. AFC 아시안컵에서 55년 역사와 2회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은 아시안컵 대회 역사상 몇 안 되는 풍부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1960년 마지막 우승을 한 이후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은 이번 2015년 대회를 통해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환, 54년만에 한국땅 밟는 ‘아시안컵 트로피’ 들어올린다

    안정환, 54년만에 한국땅 밟는 ‘아시안컵 트로피’ 들어올린다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54년만에 한국땅을 밟는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5년 1월 31일,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챔피언에 수여될 ‘AFC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아시안컵 우승트로피가 한국땅을 밟는 것은 지난 1956년 아시안컵 초대 우승에 이어, 1960년 대한민국이 개최지로 선정돼 2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은 지 54년만이다. 이번 AFC 아시안컵 트로피의 방한은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2015 AFC Asian Cup Trophy Tour,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아시아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보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감동을 나누는 행사다. 진품 트로피는 11월 13일 입국해 15,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반인 공개 행사를 갖는데, 특히 16일(일)에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의 홍보대사인 안정환과 함께하는 트로피 공개 미디어 공개 행사를 갖고, 국내 축구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정환은 대회의 소개, 미니 인터뷰, 팬 미팅 등 프로그램들을 함께하며 아시아 축구강국으로서 아시안컵 우승을 다짐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가오는 아시안컵에 대한 관심과 초대 우승국으로서의 자부심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16일 오후 3시에는 현장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3명을 추첨하여 내년 1월에 예정된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대회를 호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AFC 아시안컵 호주로 가자!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 당첨자 추첨식도 열린다. 당첨자에게는 호주 왕복 항공권 2매와 A그룹에 속해져 있는 한국 대 호주의 경기(2015년 1월 17일(토) 저녁 7시 브리스번 스타디움) 티켓 2매, 호주 브리즈번 3박 5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당첨 시 제세공과금 22% 본인 부담) 이번 트로피투어 행사는 AFC 아시안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터널(History Tunnel)’과 아시안컵 진품 트로피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로피 포토존(Trophy Photo Zone)’과 ‘패널티 슈팅 게임(Penalty Shooting Game)’, ‘스폰서 전시(Continental Tire)’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민들이 아시안컵 대회에 대한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골잡이자 한국 축구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안컵과도 인연이 깊은 안정환 홍보대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의 진한 감동을 느끼고, 54년만의 도전하는 아시안컵의 우승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난 안정환 딸 아니에요…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한참을 울었다”

    이혜원 딸 안리원 “난 안정환 딸 아니에요…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한참을 울었다”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모녀의 슬픔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모녀의 슬픔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 리원아” 모녀의 눈물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 리원아” 모녀의 눈물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보며 눈물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이혜원 딸 안리원 보며 눈물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뜨거운 눈물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뜨거운 눈물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충격적 악플내용

    이혜원 딸 안리원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충격적 악플내용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한참을 울었다”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한참을 울었다”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리원 이렇게 착한데…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안리원 이렇게 착한데…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원 딸 안리원 “난 안정환 딸 아니에요…한참을 울었다”

    이혜원 딸 안리원 “난 안정환 딸 아니에요…한참을 울었다”

    이혜원 딸 안리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을 보는 딸 안리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혜원의 글에는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 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빠잖아’라고 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전해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 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으로 이로 인해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이 종종 얼굴을 비쳤다. 이혜원 딸 안리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애한테 누가 악플을”, “이혜원 딸 안리원, 상처받지마 아가야” , “이혜원 딸 안리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사랑의 ‘슛포러브’ 동참, 소아암 환아 치료비 기부

    천이슬 사랑의 ‘슛포러브’ 동참, 소아암 환아 치료비 기부

    배우 천이슬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이후 곧 바로 페널티 킥을 통해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도 동참했다. 26일 오전 ‘슛포러브’ 페이스북 페이지에 천이슬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페널티 킥을 성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슛포러브’는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게릴라 축구장에서 시민들이 한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5천원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되며, 1,000골이 모이면 소아암 환아 1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천이슬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너무 뜻깊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B1A4, e스포츠 스타들, 공서영, 최희, 안정환, 김성주, 비스트, 빅스, 유키스, 홍진호, 지상렬, 샘해밍턴, 홍진영, 김풍, 서유리 등이 참여한 바 있는 이번 캠페인은 천이슬의 동참으로 누적 골 수가 1,897골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모금된 금액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돼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정환 이혜원 부부, “스킨십 자주해” 발언.. 과거 ‘닭살 문자’ 보니…

    안정환 이혜원 부부, “스킨십 자주해” 발언.. 과거 ‘닭살 문자’ 보니…

    ‘안정환 이혜원 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연인같은 화보로 온라인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닭살 문자가 새삼 화제다. 21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관계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다. 마주보고 있지는 않지만 꼭 잡은 두 손에서 두 사람의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 수 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스킨십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다”라고 말하며 “그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언급해 닭살 부부의 노하우를 전했다. 인터뷰가 공개된 후, 과거 방송에 잡힌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닭살 문자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로 브라질에 머무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상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되며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폭풍 애정행각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정환은 “자기 보구 싶은데ㅠㅠ”라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이혜원은 “전화나 문자는 아직 신혼이다”라며 쑥쓰러워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 너무 보기 좋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13년차에 신혼이라니..부러워”, “안정환 이혜원 부부, 눈에 애정이 넘치는 게 보인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 나도 저 부부처럼 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MBC예능프로그램‘아빠어디가’방송캡처 (안정환 이혜원 부부)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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