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정환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전자담배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줄리엔강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70
  • ‘냉부해’ 이만기, 두 아들 공개 “도플갱어 수준”

    ‘냉부해’ 이만기, 두 아들 공개 “도플갱어 수준”

    이만기가 본인과 꼭 닮은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씨름판의 황제’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종 한식 입맛과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건강 비법 재료를 공개한다. 개그맨 이봉원 역시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만기는 “냉장고를 15년 동안 사용 중이다”라고 밝혔다. 안정환은 “‘뭉쳐야 찬다’에서 한 골 넣으면 새로 사는 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만기는 즉석에서 아내에게 “골 넣으면 냉장고 하나 사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만기는 “양식 싫어한다” “프랑스에서 아무것도 못 먹다가 우연히 김치찌개를 먹고 펑펑 울었다. 심지어 이탈리아에선 콜라로 겨우 견뎌 한국에 오니 8kg 빠졌다”라며 토종 한식 입맛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남다른 체격을 지닌 이만기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두 아들은 이만기와 도플갱어 수준의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공개된 이만기의 냉장고에서는 늠름한 삼부자의 체격에 어울리는 풍부한 식재료가 등장했다. 또한 이만기가 직접 만들어 챙겨 먹는다는 특별한 음식이 공개됐는데, 어린 시절에 이만기의 아버지도 혼자만 드셨던 음식이라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천하장사 이만기와 똑같은 비주얼을 가진 인물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는 후문. ‘천하장사’ 이만기의 토종 입맛과 깜짝 손님의 정체는 8월 12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장훈 집공개, “남자들 소변 볼 때 앉아서 봐라”

    서장훈 집공개, “남자들 소변 볼 때 앉아서 봐라”

    연예계 깔끔 대명사 서장훈의 집이 재조명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 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가수 김희철의 집이 공개됐다. 김희철의 깔끔한 집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은 연예계 대표 깔끔 대명사로 불리는 서장훈의 집을 재조명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서장훈의 집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과거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워낙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은 집에 손님을 모시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도 3만 원으로 서울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했고 고민 끝에 서장훈은 자신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구국의 결단’이라 할 정도로 힘든 결정이었다. 서장훈의 집에 입성한 조세호와 강승윤은 소파에도 함부로 앉을 수 없었다. 서장훈은 “소파에 앉기 전에 환복부터 해라”라고 하며 “소변 볼 때는 반드시 앉아서 봐라”라고 충고했다. 거실은 남자 집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깨끗했고 주방의 싱크대에는 물기조차 없었다. 화장실에는 서장훈이 손수 시트를 부착해 제작진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꽃미모 자랑하는 ‘젊은피’ 긴급 투입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꽃미모 자랑하는 ‘젊은피’ 긴급 투입

    어쩌다FC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괴물 신입이 등장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 멤버 영입으로 인해 달라진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이 공개된다. 스포츠 전설들을 모았지만 앞선 경기들에서 전반 10분만 지나도 뛸 수 없는 선수들이 속출했던 어쩌다FC. 이에 안정환 감독은 젊은 피 수혈이 시급하다며 신규 멤버를 영입했다. 새 멤버는 기존의 막내였던 김동현보다 어린 나이로 “하늘같은 스포츠계 선배님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에 빠졌다. 이에 허재가 “가장 큰 형님인 이만기는 ‘할배’라고 불러라”며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만기가 ‘할배’면 허재는 ‘작은 아버지’라고 불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베일 속에 가려진 새 멤버는 어쩌다FC의 평균 연령을 낮출 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확 올려줄 ‘꽃미모’로 ‘뭉쳐야 찬다’ BTS 진종오, 정해인 허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손바닥 하나로 전설들을 무릎꿇게 만드는 화려한 신고식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신입 막내의 활약은 8월 1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취존생활’ 장성규, 역대급 저질댄스에 제작진도 ‘충격’

    ‘취존생활’ 장성규, 역대급 저질댄스에 제작진도 ‘충격’

    장성규가 아프로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30일 JTBC에서 방송되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MC 특별편이 공개된다. MC 특집의 포문을 연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예능 대세’ 장성규. 몸치 극복을 위해 댄스 동호회를 찾은 그는 요즘 SNS에서 핫한 ‘아프로 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아프로 댄스’란 아프리카 전통 무용을 응용한 춤으로 아프리카 팝에 맞춰 젊은이들이 길거리나 클럽에서 즐겨 추는 댄스이다. 자넷 잭슨, 시에라 등 세계 정상급 가수들이 선보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IDOL’ 안무에 응용되기도 했다. 댄스 자신감을 장착한 장성규는 아이즈원의 리더 권은비에게 직접 아프로 댄스 전수를 하기도 했다. 장성규에게 춤을 배우던 권은비는 변질된 ‘아프로 댄스’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장성규의 낯선 몸부림에 출연자를 비롯해 지켜보던 제작진까지 충격에 빠졌다. 이에 권은비는 장성규를 향해 나긋하게 돌직구를 날려 아수라장이 된 스튜디오를 겨우 수습했다는 후문. 결국 권은비는 자신만의 느낌으로 ‘아프로 댄스’를 선보여 ‘역시 아이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정상 아이돌 아이즈원의 권은비가 선보이는 ‘아프로 댄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C 특집의 하이라이트 ‘정형돈X안정환’의 역대급 취미도 공개된다. 평소 취미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온 두 사람은 취미 도전을 위해 세부로 떠났다. 취미를 위해 세부까지 떠난 이유에 대해 정형돈은 “제가 가진 공포를 없애고 싶은 마음에 도전했는데 일이 커졌다”며 개인적인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형돈의 ‘공포 극복’ 취미 도전에 동행한 안정환은 “이것을 보면 지구를 다 본 겁니다”라며 초대형 스케일을 암시해 2MC가 보여줄 취미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믿고 보는 예능 꾼들의 역대급 취미 도전기는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정환♥이혜원 가족사진 공개..더욱 훈훈해진 리환이 포착

    안정환♥이혜원 가족사진 공개..더욱 훈훈해진 리환이 포착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자녀 리원, 리환 남매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다. 우리 리리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함께 차에 탄 리원, 리환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 외모의 장점을 닮아 훈훈하게 큰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리원, 리환 남매를 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찬다’ 안정환,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 “물도 마시지 마”

    ‘뭉쳐야 찬다’ 안정환,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 “물도 마시지 마”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혹서기 훈련에서 호랑이 감독으로 돌변했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는 32도 폭염 속 승리를 위해 극한 훈련에 돌입하는 전설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간 10점대 이상의 실점으로 연패한 어쩌다FC에게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안정환 감독. 그는 더운 날 진행된 훈련에서 전설들의 정신력 무장을 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의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에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됐다. 전설들은 간단한 워밍업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훈련에 급격히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며 “쉬었다 하자”고 주저앉았다. 그러자 안정환은 “쉴 시간 없다, 물도 마시지 말라” “맨날 지는 게 창피하지 않냐”고 불호령을 내리며 훈련을 강행했다. 늘 전설들을 배려해왔던 ‘친절한 감독’ 안정환이 호랑이로 변하자 당황한 멤버들은 몰아치는 훈련과 안정환의 엄한 모습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 어쩌다FC의 극한 훈련 현장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부해’ 예능 늦둥이 허재 “농구로 치면 끈 묶은 정도”

    ‘냉부해’ 예능 늦둥이 허재 “농구로 치면 끈 묶은 정도”

    ‘농구대통령’ 허재가 지치지 않고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 늦둥이’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재와 ‘허재의 열혈 팬’임을 자처한 배우 한상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뭉쳐야 찬다’를 통해 발군의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허재의 인기가 화두에 올랐다. 이에 허재는 “아직 멀었다. 더 떠야 한다. 농구로 치면 끈 묶은 정도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검색창에 내 이름을 검색해본다”라며 예능의 재미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뭉쳐야 찬다’에서 탄생한 허재의 명장면과 유행어 “회식하러 가자” “그거슨 아니지” 등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이어 허재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계기에 대해 “안 감독이 MC라 나왔다”라며 안정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 난 공격할 거야! 꼭 한 골 넣어야겠어!”라고 통보하며 안정환을 당황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날 MC들은 안정환 감독에게 “‘뭉쳐야 찬다’ 멤버들 중 에이스가 누구냐”라고 묻기도 했다. 안정환이 꼽은 어쩌다FC 에이스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허재는 선수 시절 손과 눈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원맨쇼를 펼치며 챔피언 결정전 최초로 준우승 팀임에도 MVP를 수상한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는 서장훈에 대해 “나는 대통령! 서장훈은 국보!”라며 서장훈과의 일화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예능 활약담은 22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재홍 맞아?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 “조금 뺐다”

    안재홍 맞아?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 “조금 뺐다”

    안재홍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안재홍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재홍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호흡을 맞춘 천우희와 함께 출연했다. 지난 5월 SNS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던 안재홍은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MC 안정환은 “살을 정말 많이 뺐다”며 놀랐다. 과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족구왕’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안재홍은 최근 영화 ‘해치지 않아’를 촬영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는 “정봉이로 나올 때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고 물었고 안재홍은 “조금 뺐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천우희는 안재홍에 대해 “워낙 성격이 좋다”며 “현장에서 잘해도 웃기고, 못해도 웃기고, 가만히 있어도 재밌다”고 칭찬했다. 오는 15일 방영분에서 안재홍은 “8~10kg 정도 뺐다”며 다이어트한 근황을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인사] 충주시, 충남 홍성군

    ■ 충주시 ◇ 4급 △ 안전행정국장 엄태호 △ 경제건설국장 민경창 △ 신성장전략국장 박종인 △ 복지민원국장 이상정 △ 보건소장 이승희 △ 의회사무국장 권중호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세 ◇ 5급 △ 자치행정과장 정문구 △ 기획예산과장 한인수 △ 안전총괄과장 박해성 △ 세무2과장 류재창 △ 지역개발과장 안정환 △ 신성장전략과장 손영진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 환경수자원과장 최원회 △ 신니면장 윤정진 △ 농업활력과장 유재덕 △ 기후에너지과장 지영근 △ 살미면장 이인돈 △ 수안보면장 조영진 △ 노은면장 이호영 △ 중앙탑면장 윤기 △ 산척면장 이석규 △ 달천동장 장선옥 △ 교현안림동장 직무대리 김태호 △ 호암직동장 직무대리 신정순 △ 연수동장 직무대리 홍순규 ■ 충남 홍성군 ◇ 3급 승진 △ 부군수 이용록 ◇ 5급 승진 △ 도시재생과장 라대경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오성환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주식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최향숙 △ 구항면장 조성각 ◇ 5급 전보 △ 민원지적과장 강애란 △ 복지정책과장 복성진 △ 문화관광과장 안기억 △ 안전총괄과장 최환엽 △ 경제과장 조기현 △ 허가건축과장 이상모 △ 수도사업소장 김종현 △ 홍성읍장 이희만 △ 홍북읍장 이선용 △ 금마면장 한광윤 △ 결성면장 김선홍
  • 이광연 ‘뭉쳐야 찬다’ 출연 “특별 훈련 위해” [공식]

    이광연 ‘뭉쳐야 찬다’ 출연 “특별 훈련 위해” [공식]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골키퍼 ‘빛광연’ 이광연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20일 JTBC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 대한민국을 뜨겁게 한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내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은 골키퍼 이광연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등장, 최근 촬영을 마쳤다.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금의환향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광연 선수가 ‘어쩌다FC’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레전드들을 ‘코칭’ 하기 위함이다. 지난 평가전에서 두 자리 실점으로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을 맛본 어쩌다FC와 감독 안정환은 특별 훈련을 위해 이광연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 ‘축구 신생아’지만 막내 김동현의 나이가 39세, 평균 나이 ‘반오십’을 자랑하는 레전드 군단과 99년생 ‘코치’ 이광연의 만남이 과연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각 종목 최고의 선수들, 축구는..” 냉혹 평가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각 종목 최고의 선수들, 축구는..” 냉혹 평가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어쩌다 FC’에는 에이스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성치경 JTBC CP, 출연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참석했다.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끄는 안정환은 이날 “같이 해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해서 좋다”면서도 ‘에이스는 누구냐’는 질문에 “없다. 에이스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부터 에이스로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든 것을 걸고 이 선수들이 에이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선수들의 기량에 대해 “워낙 각자 종목에서 최고였고, 다른 것을 접해보지 않은 것 같다”며 “아직까지 축구에 대한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서 방법을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기량 평가를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냥 축구 몇 번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이 분들이 다 모여서 깜짝 놀랐다”라며 “나도 스포츠인이기 때문에 예능으로 축구를 가깝게 보여드리는 것도 좋지만, 선수들의 종목인 씨름, 농구, 야구 등 전반적으로 스포츠의 흥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축구감독직을 준비하고 있던 안정환은 “5년에 걸쳐서 감독 라이센스를 준비했는데 솔직히 아깝지 않다”라며 “이런 분들과 함께 한다면 어느 선수도 프로를 가도 정말 쉽게 팀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도전하는 본격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지난 13일 처음 방송된 1화가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혜원 아들, 축구선수 되는 줄 알았더니..

    이혜원 아들, 축구선수 되는 줄 알았더니..

    이혜원 아들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정환 부인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레오를 너무 좋아하는 소년. 누가 널 말리니.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착하게 건강하게 자라라. 엄마랑 여행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혜원 아들 안리환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더욱 늠름해진 뒷모습으로 여행 중에도 공부를 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축구하는 허재·양준혁, 英구단주 된 김수로… ‘축능’이 뜬다

    축구하는 허재·양준혁, 英구단주 된 김수로… ‘축능’이 뜬다

    ‘뭉쳐야 찬다’ 스포츠 레전드 출연 김수로, 英 13부 리그팀 인수 경영 U20 열기 이은 축구 예능 주목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에서 처음 준우승한 가운데, 새로 시작하는 축구 예능 방송들이 U20 열기를 이어 갈지 주목된다. 지난 13일 처음 방송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들이 축구팀을 꾸려 전국 축구 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에서 ‘레전드’라 불리는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등장한다.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반지의 제왕’으로 불렸던 안정환이다. 축구단에는 이만기(씨름), 허재(농구), 양준혁(야구), 이봉주(마라톤), 여홍철(체조), 심권호(레슬링), 진종오(사격), 김동현(격투기)이 출연한다. 여기에 개그맨 김용만과 정형돈, 방송인 김성주가 경기를 중계하며 재미를 더한다. 첫 방송에서 축구단은 조기축구팀 ‘FC 새벽녘’과의 평가전에서 0대11로 참패를 당했지만, 좌충우돌 선수들의 활약에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2위로 출발했다.오는 21일 밤 9시 50분에는 KBS 2TV에서 ‘으라차차 만수로’를 첫방송한다. 자타공인 축구광인 영화배우 김수로가 실제 구단을 인수해 경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수로가 축구 본고장인 영국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뒤 동료들과 함께 구단을 경영하는 내용이다. 김수로가 축구 구단주가 되는 과정과 뒷얘기를 공개하며, 선진 축구 시스템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강등 위기 속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꿈을 위해 뛰는 선수들의 드라마도 함께 펼쳐진다. 교사, 기관사, 식당 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의 선수들이 축구라는 꿈 하나로 뭉쳐 성장한다. 배우 이시영과 엑소 카이, 방송인 럭키, 축구 해설가 박문성,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해 김수로와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 조기축구팀 결성 “허재부터 양준혁까지”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 조기축구팀 결성 “허재부터 양준혁까지”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등 스포츠 전설들의 좌충우돌 조기축구 도전기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3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치솟았다. ‘뭉쳐야 찬다’ 1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조기축구팀 멤버가 첫 공개됐다. 씨름 전설 이만기, 농구 대통령 허재, 양신(神) 양준혁,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원조 도마의 신 여홍철, 그랜드 슬램 레슬러 심권호, 사격 황제 진종오,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까지 총출동 해 4MC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감독 안정환은 운동계 선후배를 선수로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소화제까지 챙겨먹는 등 난감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게다가 레전드 스타들은 축구에 대해선 ‘생초짜’지만 “나도 공 좀 차봤다”며 자존심만은 최고로 내세워 안정환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첫 모임이 종료된 후 ‘말’이 아닌 진짜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뭉쳐야 찬다’ 축구 팀 ‘어쩌다 FC’는 바로 평가전에 나섰다. 상대는 활동부원만 100명이 넘어서는 조기축구팀 ‘FC 새벽녘’. 첫 만남에서의 자신감도 잠시, 어쩌다 FC는 과다 긴장으로 화장실만 들락거린 김동현, ‘활동량만’ 100점 만점인 이봉주, ‘열린 문’이 되어버린 골키퍼 허재 등 ‘허당’ 전설들의 활약으로 0:11 참패를 하고 말았다. 전설들의 예상 이하의 실력에 시름이 더욱 깊어진 안정환은 두 자릿수 참패에도 “다음엔 한자리 수 실점으로 줄여보자”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이어진 회식자리에서 직접 고기를 자르며 “이 장면은 꼭 나갔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진 안정환은 감독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세계 최고의 활약과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허당 매력’과 안정환 감독의 고군분투에 시청자들은 “감독이 고기자르는 팀 너무 웃기다”(ID: locu***) “오랜만에 레전드 예능, 출연진도 레전드”(ID: xodn***) “앞으로 계속 볼 예능이 생겼다”(ID: kh10***)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각 분야 스포츠 전설들의 좌충우돌 조기축구 도전기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혜원 아들, 아빠 안정환처럼 축구선수 되나?

    이혜원 아들, 아빠 안정환처럼 축구선수 되나?

    안정환, 이혜원 아들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도 눈이 부셔 안경 안 쓰면 눈이 안 떠지는데 심지어 아침 8시! 선스틱 바르자는 이와 안바르겠다는 일인 누가이기나.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에게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 아들 리안 군은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정환 이혜원 아들 훈훈하네”, “아빠 닮아 축구도 잘 하나봐”, “안정환 이혜원 아들 많이 컸다”, “이혜원도 여전히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당나귀귀’ 타이거JK♥윤미래, 뮤비촬영 겸 결혼식? “호텔보다 야외”

    ‘당나귀귀’ 타이거JK♥윤미래, 뮤비촬영 겸 결혼식? “호텔보다 야외”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첫 웨딩마치를 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내 윤미래와의 13년만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겸한 타이거JK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아티스트 4인이 소속된 아기자기한 필굿뮤직을 대표로 이끌고 있는 타이거JK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를 정하는 데 있어 유난히 결정장애를 겪는 모습으로 갑갑함을 불렀다. 타이거JK가 이토록 망설인 까닭은 13년 전 결혼 당시 윤미래에게 웨딩드레스도, 결혼반지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 미안함 때문에 높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럭셔리하고 화려한 호텔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던 것. 결국 윤미래의 화통한 결정으로 B안이었던 야외로케이션으로 정해지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알록달록한 꽃거지 패션으로 첫 등장해 출연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던 타이거JK가 이날만큼은 새 신랑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훈남 자태를 뽐내는 극과 극의 환골탈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5월의 신부가 된 윤미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타이거JK의 로맨틱한 투샷이 담겨있어 두 사람만의 세상 가장 특별한 뮤직비디오가 과연 어떻게 완성됐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날 VCR 영상으로 공개된 야외 로케이션 현장을 본 출연진들은 상상이상의 이국적인 풍경에 “호텔보다 훨씬 낫다”고 입을 모아 감탄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가운데 결혼식에 한창 들떠 있던 타이거JK의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졌다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밖에 타이거JK가 결혼선배인 안정환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질문하자 “아직 권태기가 한번도 안 왔다”는 안정환은 유부남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아내에게 사랑받는 꿀팁을 전수해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궁민남편’ 종영, 김용만 “예정돼 있던 것..시청자들에 감사”

    ‘궁민남편’ 종영, 김용만 “예정돼 있던 것..시청자들에 감사”

    ‘궁민남편’ 멤버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만이 프로그램의 종영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저희 프로그램 끝나는 것이냐?”라며 모르는 척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사실 저희 프로그램 종영은 예정돼 있는 것이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시청률이 잘나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 카페를 하게 됐다.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홍대에서 일일 카페를 열고 시청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궁민남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화보] 윤상현♥메이비, 함께여서 더욱 아름다운 부부

    [화보] 윤상현♥메이비, 함께여서 더욱 아름다운 부부

    윤상현, 메이비 가족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윤상현, 메이비가 첫째 딸 윤나겸과 함께 가족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시즌, ‘이동국&대박이’, ‘안정환&안리환’과 친근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던 예작 패밀리 화보는 이번 시즌 ‘윤상현&메이비&윤나겸’ 가족을 통해 한층 더 사랑스럽고 따뜻한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화보 속 윤상현과 메이비는 아트드로잉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셔츠로 감각적인 커플룩을 연출하며 매력적인 미소로 그들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딸 윤나겸까지 함께 해 편안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셔츠 브랜드 ‘예작(YEZA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식] ‘궁민남편’ 폐지, 12일 마지막 방송 ‘박수받을 때 떠난다’

    [공식] ‘궁민남편’ 폐지, 12일 마지막 방송 ‘박수받을 때 떠난다’

    ‘궁민남편’이 폐지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궁민남편’ 측이 29일 “‘궁민남편’이 오는 5월 12일 방송되는 30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힙합을 시작으로 축구 직관, 백패킹, 소울푸드, 낚시, 자연인, 안정환 특집, MT(엠티), 궁남소(궁금한 남편들을 소개합니다) 특집 등 수많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왔다. 무엇보다 안정환,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이 각양각색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기고 때로는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감동의 눈물을 선사, 온 가족 시청자들에게 힐링 예능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 특집을 연이어 방송, 감동과 재미로 가득 찬 폭발적인 반응 속 2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갱신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으며 27회는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7%로 자체 최고를 찍고 상승세 바람을 탔다. 박항서의 제자 유상철, 김병지가 함께한 지난 28일 방송 역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시청률 6.6%를 기록한 만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 동 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평균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다섯 남편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일탈기로 그려낸 호평 속 이별을 맞이하게 된 ‘궁민남편’은 5월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궁민남편’ 안정환 “돈으로 따지면 박지성이 큰형, 좀 쏴라”[공식]

    ‘궁민남편’ 안정환 “돈으로 따지면 박지성이 큰형, 좀 쏴라”[공식]

    ‘궁민남편’에서 박지성을 향한 토로의 장이 열린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궁민남편’ 28회에서는 박항서 특집 3탄 ‘항서와 아이들’로 꾸며진다. 그의 애제자인 안정환을 비롯해 유상철, 김병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그들이 멤버로 있는 월드컵 주역들의 모임 TEAM 2002(팀 2002)에 대한 이야기를 꽃피우며 박지성을 향한 진심어린 고백이 줄을 잇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임의 회장 김병지는 해외에 있어 참석이 어려운 박지성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 서운함을 달랠 최첨단 방법을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 역시 박지성을 향해 “돈으로 따지면 가장 큰형”이라며 천연덕스럽게 서열 정리를 새롭게 쓰며 “야, 큰형아! 좀 쏴라!”라고 신개념 반존대(반말과 존댓말의 혼용)로 진심어린 고백까지 던져 벌써부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과연 축구 실력만큼이나 레전드급 입담을 가진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가 후배 박지성을 토크에 얼마나 어떻게 소환하며 각종 ‘썰’을 풀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4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