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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攻守 밸런스를 조절하라”

    ‘히딩크 축구‘가 2주만에 ‘2차 수능시험’에 나선다. 지난달 말 칼스버그컵대회를 통해 변신 가능성을 모색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 개막되는 두바이 4개국대회에서 보다 안정된 4-4-2 토털사커의 정착을 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중점을 둘 부분은 공·수의 효율적 조화.지난달 중순 울산 훈련 기간중엔 포백수비로 대표되는 수비전술,홍콩 도착 이후공격전술에 초점을 맞춰 훈련한 대표팀은 칼스버그컵대회에서 미완의 토털사커를 선보인 게 사실이다.노르웨이전 때는 공격에서,파라과이전 때는 수비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지만 공·수를 망라한 종합평점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따라서 이번엔 공격과 수비전술을 망라한 토털사커의 완성을 위해더욱 꼼꼼하게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수비에서는 공격진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일자수비를 얼마나유연하게 운용하느냐가 관건.스위퍼 시스템의 틀을 벗고 순간순간의상황 판단에 따라 일사불란한 일자수비와 지역방어 및 대인방어를 두루 소화할 능력을 점검하는 것이 선결과제다. 공격진 운영에서는한결 여유가 생겼다.칼스버그컵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최용수가 빠진 대신 설기현 안정환이 가세했기 때문.1차수능에서 확실한 대상을 찾지 못한 투톱 가운데 한명(프리맨)의 적임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그러나 설기현이 두번째 경기부터,안정환이 마지막 경기에만 출전하기 때문에 두번째 경기부터새로운 투톱 체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설기현은 투톱 가운데 한자리를 맡거나 히딩크호의 취약 부분인 오른쪽 미드필더에 기용될 가능성을 모두 안고 있다. 그러나 안정환은 확실한 프리맨 후보로 꼽힌다.안정환이 프리맨으로기용되면 설기현은 마지막 경기에서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최전방을 번갈아 맡을 것으로 여겨진다. 히딩크 감독은 칼스버그컵 직후 네덜란드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선수 개개인의 체력을 점검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각 포지션별 주전을 골라낼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풀리그로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오만을 떠나 6일 두바이에 입성한 뒤 8·11·14일(이상 밤 11시30분) 모로코 아랍에미리트연합 덴마크와 차례로 맞붙는다. 박해옥기자 hop@
  • 안정환-설기현 공격라인 ‘시험’

    ‘히딩크호’가 새로운 투톱 체제의 성능시험에 나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개막될 두바이 4개국대회를 앞두고 최용수를 내보낸 대신 안정환(25·이탈리아 페루자) 설기현(22·벨기에 앤트워프)을 새로 영입해 공격진의 면모를 일신한 것.거스 히딩크감독은 이로써 칼스버그컵대회 때와는 다른 투톱 체제를 운영하면서공격진의 옥석을 가리게 된다. 안더레흐트전 하루 뒤인 10일 대표팀에 합류할 설기현은 처음 승선하는 히딩크호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을 확률이 높다.힘이 좋고 활동폭이 넓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슈팅과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김도훈과 번갈아 최전방을 맡을 것으로 여겨진다.설기현은 8일 모로코전을 거르고 11일 아랍에미리트전,14일 덴마크전에 연속 출장할 예정이다. 최근 3게임 연속 이탈리아 1부리그 경기에 출장한 안정환은 11일 레체와의 원정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한다.12일 밤 현지에 도착해 이튿날 하루 몸을 푼 뒤 막바로 덴마크전에 투입된다. 안정환은 최근 페루자에서 주전을 굳혀가고 있는데다 한경기 출장을 위해 장거리 여행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두바이행을 꺼렸으나 히딩크 감독의 의지가 워낙 강해 마음을 돌렸다. 페루자 역시 난색을 보이고 있지만 ‘해외 클럽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연간 7회까지는 소속 국가의 대표팀 경기 출전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안정환을 풀어줄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안정환은 덴마크전에서 한발 처진 스트라이커(프리맨)로 기용될 전망이다.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를 두루 소화해온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결국 한국 대표팀은 두바이대회에서 김도훈-안정환,설기현-안정환으로 구성되는 새로운 투톱을 번갈아 가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칼스버그컵대회에서 2게임 연속 투톱으로 뛴 최용수는 일단 소속팀(일본 제프 유나이티드)으로 돌아가 3일 도쿄 사가와규빈과의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다.최용수는 한해 7회로 제한된 A매치 출전 쿼타를 아껴두었다가 오는 5월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때 대표팀에 다시합류한다. 박해옥기자 hop@
  • 첫 훈련 마친 히딩크감독 인터뷰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울산에서 일주일간의 훈련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 개개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훈련 성과는 무엇인가.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홍콩 칼스버그컵대회를 통해 선수들에 대해 더 잘 알수 있을 것이다. ■4-4-2포메이션 적응에 문제는 없나. 기술을 지닌 선수와 신예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한국팀의 문제점은. 기술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다만 체력과 전술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선수들이 지나치게 도전적이다.이런 스타일로 남미나 유럽 팀들과 맞붙으면 역효과가 날 위험이 있다. ■선수들에게 엄격하다던데. 복장통일과 시간 엄수를 지시했다.룰을따르지 않으면 냉정하게 대처할 것이다.나 역시 규율 속에서 살아왔다. ■해외 진출 선수들의 활용방안은.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고 계속 주시할 것이다.설기현과 안정환은 2월 두바이컵대회에 합류시켜 지켜보겠다.유럽진출을 원하는 선수들에게 명문클럽보다는 실제로 뛸 수있는 중간급 팀을 권하고 싶다. 박해옥기자
  • 한국축구 ‘히딩크호’ 발진

    김도훈-최용수가 첫 출항하는 ‘히딩크호’의 뱃머리에 탑승할 멤버로 낙점됐다. 이들 두사람이 면모를 일신한 뒤 월드컵 16강을 향해 힘찬 발진에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 선봉을 맡게 된 것.이들 외에 서정원김은중 박성배 등도 공격진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거스 히딩크감독의 첫 지휘 아래 치러질 칼스버그컵 대회 출전 멤버를 확정 발표했다.새 대표팀은 새달 24일 홍콩에서 개막될 칼스버그컵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월드컵 16강 담금질에 나선다. 칼스버그컵대회에는 수준급 전력을 갖춘 국가들이 출전,히딩크호의1차 수능시험 무대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홍콩과 한국 외에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9위인 파라과이와 14위 노르웨이가 출전,정상급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24일 오후 4시15분(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이길 경우 파라과이-홍콩전 승자와 27일 오후 6시 결승전을 치른다.첫 경기에서 지면 파라과이-홍콩전 패자와 결승전에 앞서 3·4위를 다투게된다. 히딩크는 이번 대표팀 구성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나 지난 20일 한·일전을 관전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선수로는 최고 몸값으로 일본에 진출한 최용수는 한·일전에서 부진했지만 올시즌 국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공격수였다는점을 평가받았다.한·일전 부진이 오히려 아시안컵 대표팀 탈락에 이은 또 한번의 자극제로 작용,칼스버그컵대회에서 분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A매치에서의 득점(48경기 출장 25골)이 가장 많은 점도선발 요인. 김도훈은 고질적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을 들락날락했지만 국내리그득점왕으로서 골능력을 인정받아 한·일전 결장에도 불구하고 다시대표팀에 발탁됐다.최용수와 나란히 A매치 48경기에 출장했고 17골을 기록했다. 한편 한·일전에서 1골을 넣으며 맹활약,히딩크에게 강렬한 인상을심어준 안정환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소속팀인 이탈리아 페루자의일정상 합류가 확실치 않았다는 점이 이유.한·일전에서 더 많이 뛰고 부지런히 골 기회를 만드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 안정환은 내년 2월초 두바이 4개국 친선대회 때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용수 위원장은 히딩크 감독이 “골키퍼와 수비 보강을 요청해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새 대표팀은 다음과 같다. ◆김병지 이운재 김용대(이상 GK)◆홍명보 이민성 김태영 김영선 심재원 이임생 박재홍(이상 DF)◆박진섭 이영표 박지성 김상식 서동원이을용 유상철 윤정환 고종수(이상 MF)◆김도훈 최용수 서정원 박성배 정광민 김은중(이상 FW) 박해옥기자 hop@
  • 축구 한일전 무승부에 만족

    한국축구대표팀이 숫적인 열세속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시안컵 결승과 시드니올림픽 8강 진출 실패로 풀이 죽어 있던 한국은 20일 밤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안정환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해 1-1 무승부를 기록한데 만족해야 했다. 최근 열린 양국대표팀간 경기(A매치)에서 3연승을 달렸던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통산전적 64전 37승15무12패,90년 이후 전적 7승4무5패로 여전히 우위를 지켰다. 반면 시드니올림픽 8강 진출과 아시안컵 우승으로 호기 있게 ‘탈아시아’를 외치던 일본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10명이 버틴 한국의벽을 무너뜨리는데 실패, ‘한·일전은 멘탈 게임’이라는 통념을 재확인시켰다. 아시안컵 이후 노장과 일본파 선수들을 대거 투입,면모를 바꾼 한국은 일본전 승리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 탓인지 전반 초반부터 밀리는경기를 펼쳤다.그러나 전반 13분 안정환의 결승골을 계기로 분위기가잠시 반전되는 듯 했다. 최용수와 투톱으로 나선 안정환은 미드필드 중앙에서 공을 잡은 뒤일본 수비 사이로 단독드리블,아크 오른쪽으로 파고들었다.안정환은달려드는 탄력을 이용,전광석화 같은 오른발 슛을 날렸고 발을 떠난공은 수비 몸맞고 일본 골문 왼쪽으로 빨려들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던 일본은 한국 문전을 부지런히 휘젓던 스트라이커 야나기사와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결정적 골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일본은 야나기사와가 찬 슛을 김병지가 몸을 날리며 선방해뜻을 이루지 못했다. 고삐를 조여오던 일본은 전반 26분 김상식이 한국 진영 아크 오른쪽에서 범한 반칙으로 퇴장당한 이후 다시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숫적인 열세에 빠진 한국은 후반 시작 1분만에 안정환이 미드필드오른쪽에서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슛이 골키퍼 선방으로 무위에 그친뒤 계속 밀리는 경기를 펼치다 핫토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핫토리는 후반 11분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야나기사와가 날려준 공을 골지역 왼쪽에서 그대로 헤딩슛,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후반 중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허리를 내준채 야나기사와 나카자와에게문전을 유린당했고 사카이 마쓰다 등에게 결정적인슛을 허용했으나 김병지의 잇따른 선방으로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한국은 이날 숫적인 열세를 감안하더라도 미드필드진의 잦은 패스미스로 전·후반 번갈아 최전방에 나선 안정환 최용수 이천수 박성배등에게 볼배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반면 일본은 한국의 강한 압박수비를 받으면서도 묘진 나나미 등 미드필드진에서 최전방의 야나기사와 나카야마 등에게 한번에 이어지는스루패스가 날카로웠고 개인기에 의한 문전 돌파도 위협적이었다. 박해옥기자 hop@. *히딩크감독 관전평. “10명이 싸워서 1-1 스코어라면 좋은 결과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은 뒤 처음으로 도쿄국립경기장 본부석에서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본 거스 히딩크 감독(54·네덜란드)은 끝내 말을 아끼며 짤막한 이 한마디로 관전평을 끝냈다. 비까지 오는 쌀쌀한 날씨 속에 간간이 고개를 끄덕이며 경기를 분석한 히딩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사양하고 바로 경기장을 나섰다.히딩크 감독은 함께 본부석에 앉아 있던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에게 경기중 귓속말을 나누곤 했지만 경기와관련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순간도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손에 쥔선수명단에 쉴 새 없이 무언가를 기록했다.경기가 끝난 뒤 선수대기실에서 마주친 협회 관계자들이 김상식의 퇴장을 예로 들며 “심판판정에 문제가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을 때는 고개를 끄덕여 간접적으로 동의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잘 싸웠다”는 격려의 말 한마디와 악수를 청하는 것으로 선수들과의 첫 상견례를 조심스레 마쳤다. 박준석기자
  • ‘벤치 지킴이’ 안정환 한풀이

    ‘테리우스’ 안정환(24·페루자)이 일본을 상대로 ‘벤치워머’ 한풀이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인 이플레이어는 안정환이 오는 20일 오후 7시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 친선축구경기에 출전키로 했다고 14일밝혔다.안정환은 이날 오후 급거 귀국,15일 대표팀 훈련캠프에 합류한다. 한·일전 출장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던 안정환의 합류로 대표팀은 최용수 김도훈이 이끌 공격진용의 선수 기용에 한결 여유를 갖게 됐다.안정환은 한·일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최전방공격수로 뛰게 될 전망이다. 안정환에게 이번 한·일전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희미해져가는자신의 존재 가치를 소속팀에 부각시킬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안정환은 지난 여름 세리에A(이탈리아 1부리그)에 진출했으나 그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안정환은 지금까지 팀이 정규리그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처음 두 경기에만 반짝 출전했으며 아직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더구나 최근에는 8경기 연속 벤치워머 신세로 전락한 채 이제나 저제나 하며 애를 태워왔다.안정환의 연속 결장은 세르제 코스미 감독의 선수 기용 스타일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코스미 감독은 시즌초 4-3-1-2 포메이션을 채택하면서 안정환을 투톱 바로 밑의 미드필드에 배치해 뛰게했다.그러나 최근 수비 강화를 위해 3-5-2(사실상 5-3-2)를 채택하면서 안정환의 설 땅이 없어진 것. 그러나 안정환 본인이 원인을 제공했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몸싸움을 싫어하는데다 수비 능력이 처져 감독 눈에 들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일부에서는 안정환이 헤어스타일 관리에만 신경쓰느라 국내 경기에서 단 한개의 헤딩골도 넣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축구선수로서의 기본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혹평하기도 한다. 안정환은 그러나 최근 2차례 친선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어 기대를부풀렸다.지난 7일 헝가리리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헤딩골까지 넣으며 달라진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안정환은 “이탈리아 축구의 템포가 생각보다 빨라 애를 먹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뒤 “한·일전에서 최선을 다해 한국 축구에 활기를 불어넣는데한몫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해옥기자 hop@
  • 안정환, 교황참관 자선경기 출전

    안정환(이탈리아 페루자)이 30일 로마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이탈리아대표팀과 외국인 올스타팀간 자선경기에 출전한다.로마교황청이마련한 자선경기에 안정환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외국인선수 선발팀(30명)에 포함됐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이 된 뒤 처음으로 이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 안정환, 伊데뷔전 무득점

    안정환이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 A)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득점을올리지 못했다. 안정환은 2일 레체와의 세리에A 개막전 홈경기에 선발출장했으나 전날부터 내린 비로 미끄러워진 그라운드에 적응하지 못한채 득점 없이후반 12분 교체됐다고 에이전트사인 이플레이어가 알려왔다. 페루자는 전반 28분 선취골을 내줬으나 후반 33분 마테라치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된 안정환은 전반에 페루자 게임메이커인 리베라니,귀나치와 호흡을 맞추지 못해 고전했다.후반엔 개인돌파로 골을 노렸으나 곧 브리자스와 교체됐다.
  • 안정환 기량 날로 ‘쑥쑥’

    안정환(페루자)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3부리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안정환은 24일 아레조에서 열린 아레조와의 연습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전반 7분과 후반 17분2개의 중거리슛을 성공시켰고 전반 35분엔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 안정환, 伊페루자와 계약

    안정환(부산 아이콘스)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AC페루자와의 입단계약을 마쳤다. 안정환은 27일 페루자 시내의 팔라초 상갈로호텔에서 알렉산드로 가우치 구단대표,이병기 부산 아이콘스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서에 서명했다. 계약조건은 1년 임대료 40만 달러(약 4억4,000만원)와 수당을 포함한 연봉 45만 달러.안정환은 이로써 국내 선수로는 처음 이탈리아 1부리그에 공식 진출했다. 1905년 창단된 페루자는 78∼79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을뿐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12승6무16패로 18개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 안정환 페루자 진출 확정

    안정환(24·부산 아이콘스)이 마침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페루자로진출한다. 안정환은 부산구단이 페루자에 대한 요구조건을 철회함에 따라 25일 이탈리아로 출국하게 됐다.안정환의 1년간 임대료는 40만달러이며 연봉(수당포함)은 45만달러로 확정됐다.1년 뒤 이적료는 에이전트 비용을 제외하고 190만달러이며 숙소와 차량,통역을 제공받게 된다.
  • 안정환 伊 페루자行

    안정환(부산 아이콘스)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AC페루자로 이적한다. 안정환은 18일 부산의 구단 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페인 레알 라싱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을 제시한 페루자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병역문제와 관계없이 세금을 공제한 연봉 45만달러에 침실 3개를갖춘 아파트와 자동차,통역을 붙여주겠다는 페루자의 조건에 끌렸다고 말했다.페루자는 또 임대료 40만달러와 이적시 250만달러를 부산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정환은 20일 이탈리아로 출국,21일 간단한 입단테스트를 받은 뒤 22일 계약할 예정이다. 한편 AP통신은 18일 이탈리아발 기사에서 페루자가 임대료 30만달러로 안정환과의 계약조건을 승낙했다고 보도했다.
  • 김도훈, 나홀로 득점왕 경쟁?

    김도훈(30·전북 현대)이 12일 부산 아이콘스전을 계기로 프로축구 정규리그 득점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김도훈은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돌아 팀당 14게임을 마친 11일 현재 14게임에 모두 출장해 10골을 기록,득점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특히 최근 6경기에서 연속골을 넣어 골감각에서 한껏 물이 오른 상태다. 현재 2위 안정환(부산)과 2골차의 선두를 달리고 있어 12일 경기에서 골을보탤 경우 일찌감치 득점왕을 예약하게 된다. 김도훈은 일본에서 귀국한 직후 출전한 대한화재컵에서는 3골에 그쳤으나이후 팀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이런 추세라면과거 황선홍이 기록한 8경기 연속득점 기록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일 전주에서 열린 부천 SK와의 홈경기에서 8골째를 기록,정광민(안양 LG)을 제치고 선두자리로 치고 올라간 김도훈은 5일 울산 현대전과 8일 수원 삼성전에서 잇따라 골을 넣었다.이로써 초반 선두였던 정광민이 이달 들어 골을 올리지 못하는 동안 새로운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8골을 기록중인안정환이 12일 경기에 발목 부상으로 출전치 못하는 점도김도훈의 득점선두 행보를 가볍게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득점포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한 안정환은 지난 5일 목동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이임생의 태클을 피하다 왼쪽 발목을 접질려 12일 경기에 불참한다.안정환은 현재 발목의 부기가 남아 있어 침을 맞으면서 회복훈련에 전념중이다. 안정환은 또 조만간 스페인 레알라싱에 입단할 것이 확실시돼 이제부터 득점왕 레이스가 김도훈의 독주체제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해옥기자 hop@
  • 안양 이영표 프로무대 첫골

    국가대표 이영표(안양 LG)가 짜릿한 프로 데뷔 첫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프로에 데뷔한 이영표는 5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24분 안드레의 도움으로 프로 통산 1호골을 넣었다.이영표는 안드레가 벌칙지역 왼쪽에서 프리킥한 공을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슛,동점골을 만들었다. 안양은 이영표의 동점골과 최용수의 후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둬 10승3패(승점 28)를 기록하며 2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전북은울산 현대와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9승4패(승점 23)를 기록했다. 안양은 전반 17분 대전 정성천에게 선제골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영표의 동점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후반 39분 정광민의 도움을 받은최용수가 역전골을 성공시켜 1골차 승리를 거뒀다. 목동에서 열린 부천 SK-부산 아이콘스전에서는 부천이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안정환은 정규리그 8번째 골을 기록,이날 한골을 추가한 전북 김도훈(9골)에 이어 득점 2위로 올라섰다. 부천은 8승5패(승점 16)를 기록했고 부산은 3승10패,승점 9에 머물렀다. 박해옥기자 hop@
  • 안양 정광민 4경기 연속골

    안양 LG의 정광민이 4경기 연속골로 득점 선두를 굳히며 팀을 단독선두로끌어올렸다. 정광민은 7일 안양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37분 팀의 3번째 골을 넣어 탈꼴찌를 위해 발버둥친 울산 현대를3-0으로 울렸다.정광민은 정규리그 5호골을 올려 득점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승점 12(4승2패)를 기록,단독 선두로 뛰쳐나갔다.울산은6전전패로 여전히 꼴찌에 머물렀다. 정광민은 전반 35분 드라간의 2번째 골을 도와 완승의 주역이 됐다. 안양은 전반 26분 제용삼이 안드레의 센터링을 받아 선제골을 넣어 승기를잡은 뒤 정광민이 1골1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침으로써 3골차 완승을 거뒀다. 수원 경기에서는 홈팀 수원 삼성이 부산 아이콘스를 2-1로 제치고 2승째(승점 6)를 올렸다.수원은 샤샤와 루츠가 연속골을 넣는 등 용병들이 맹활약을펼쳐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지폈다.부산은 1승5패(승점 3)의 나락에 빠졌다. 부산 안정환은 후반 42분 5경기만에 처음 골맛을 보았으나 게임을 뒤집는데기여하지는못했다. 박해옥기자 hop@
  • K리그 스타, 골사냥 개시

    ‘스타가 살아나야 팀이 산다’-.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골사냥을 개시하면서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대한화재컵에서 깜짝 스타들의 돌풍에 가려졌던 거물급 스타들이 정규리그시작과 함께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포문을 열기 시작한 것. 정규리그가 고작 2게임씩을 마쳤지만 두드러진 활약을 예고하는 선수는 단연 고종수(수원)다.고종수는 올시즌 대한화재컵 대회를 통틀어 1골밖에 올리지 못하다가 울산과의 정규리그 2차전에서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쳐 팀에값진 첫승을 안겼다. 수원은 고종수의 부활이 대한화재컵 기간 내내 침체돼 있던 팀의 분위기를일거에 뒤바꿔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종수가 지금의 컨디션만 이어간다면 샤샤가 합류할 다음달 초부터는 본래의 막강 전력을 되찾으리라는 것이다. 신태용도 성남의 팀 분위기를 쇄신해줄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대한화재컵에서 5게임 출장에 1골만을 기록,골잡이라는 명성에 흠집을 남겼던 신태용은17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으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신태용은 지난해의 무릎부상 후유증으로 장기 슬럼프에 빠졌으나 최근들어전성기 때 기량의 80% 가량을 되찾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 안정환과 안양 최용수도 2차전에서 각각 소속팀이 패하기는 했으나 골잡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팀의 활력소가 됐다. 특히 안정환은 당초 예상과 달리 7게임째 무득점에 그치며 부진을 거듭해 팀은 물론 축구팬들의 안타깝게 하던 차에 모처럼 골맛을 누리며 팀 기여도를 높였다. 이밖에 부상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고정운(포항), 서정원(수원)등도 그라운드 복귀를 서두르고 있어 저마다 팀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옥기자 hop@
  • 정정수 6경기 연속 득점행진

    정정수(31·울산 현대)가 6게임 연속골을 기록했다.수원 삼성은 그러나 고종수가 2골을 몰아넣는 활약에 힘입어 울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모처럼 챔프후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정수는 17일 울산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넣어 지난달 4월5일 대한화재컵 대회 성남전 이래 6경기 연속 득점행진을 이어갔다.시즌 통산 7호.울산은 그러나 수원 고종수와 비탈리의 활약에 밀려 1-3으로 역전패했다. 정정수는 전반 37분 김건형이 상대진영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띄워준 공을하은철이 헤딩패스해 주자 골문 정면으로 달려들며 머리로 골을 넣었다.정정수는 골행진을 이어갈 경우 오는 24일 전북전에서 개인 최다 게임 연속득점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은 95년 황선홍이 세운 8게임연속득점이다. 대구에서는 포항이 부산과 1-1 무승부를 이룬 뒤 맞은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안정환은 이날 지난 3월 대전과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은 뒤 2달만에 처음으로 골을 터뜨렸으나 팀패배로 빛을 잃었다. 전주에서 열린 전북-부천 경기에서는 전북이 부천의 연승기록을 7에서 멈추게 하며 4-3 승부차기승을 거뒀다.부천은 전북을 제물로 최다경기 연속승 타이기록(8게임)을 노렸으나 전북의 예상밖 공세에 밀려 아쉽게 뜻을 접어야했다. 박해옥기자 hop@
  • 프로축구 영욕의 1호 기록들

    프로축구 대한화재컵 대회 개막전에서는 올시즌 각종 1호 기록들이 쏟아지며 희비가 엇갈렸다. 가장 영예스런 기록을 세우며 기분좋게 시즌을 연 선수로는 안정환(부산)이 꼽힌다.안정환은 19일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4분 김재영의 도움을받아 시즌 1호골을 넣는 행운을 잡았다.덩달아 안정환의 1호골을 도와준 김재영은 시즌 1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안드레(안양)는 최초의 외국인 득점 선수라는 영광스런 기록을 남겼다.안드레는 포항 원정 경기에서 전반 29분 최용수의 패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다.안정환의 시즌 2호골에 이은 통산 3호골.이밖에 최철우(울산)는 전남과의 광양 경기에서 최초 신인 득점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불운과 불명예로 당사자들을 울린 갖가지 기록도 양산됐다.노상래(전남)는 정작 킥오프 이후 가장 빨리 골을 넣고도 1호골로 인정받지 못하는 불운에 울었다.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시작 1분만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으나 경기 자체가 다른 3경기보다 30분 늦게 시작되는 바람에 안정환의 첫골보다 기록상 7분이나 늦어진 것. 대전 수비수 이창엽은 올시즌 최초의 자책골이라는 가장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그것도 소속팀이 부산에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자책골을 넣어 끝끝내 회한으로 남게 됐다.또 최진철(전북)은 부천과의 목동 경기에서 전반 10분 최초의 경고기록을 남겼고 김도용(안양)은 경기 시작 1분만에 범한 파울로 올시즌 최초의 반칙 기록자라는 달갑지 않은 타이틀을 얻었다. 박해옥기자 hop@
  • “역시 안정환” 개막축포 2골

    안정환이 올시즌 프로축구 1호골을 터뜨리며 부산 아이콘스의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정환은 19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화재컵대회 개막전 B조 리그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4분 김재영의 도움으로 오프닝 골을 터뜨렸다.안정환은 이로써 지난 12일 수원과 성남이 맞붙은 수퍼컵에서 끝내 침묵을 지켰던 올시즌 골 레이스의 화려한 첫 스타트를 끊었다.안정환은 전반 28분 시즌2호골마저 독식하며 소속팀 부산의 프로축구 데뷔전 3-1 완승을 자축했다. 안정환은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 있던 김재영으로부터 땅볼 패스를 받은 뒤골문 정면에서 왼발 슛을 성공시켜 첫골을 올렸다.안정환은 4분 뒤 임중용의도움으로 왼발 추가골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부산의 승리를 확정했다. 안정환과 우성용 마니치를 앞세운 부산은 중거리 슛을 남발한 대전을 효과적으로 몰아붙여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다 압승을 거뒀다.대전은 후반5분 수비수 이창엽의 자책골마저 겹쳐 3골차로 밀리다 김은중의 만회골로 가까스로 영패를 면했다. 포항에서 열린 A조 리그안양 LG-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전반 29분 터진 브라질 용병 안드레의 결승골로 안양이 1-0으로 승리했다.안양 최용수는 안드레의 골을 도와 팀의 첫승리를 합작했다.A조 리그에 소속된 부천 SK-전북 현대의 목동 경기에서는 전북이 2-1로 이겨 1승을 먼저 올렸다. 대한화재컵은 10개팀이 A·B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펼친 뒤 각조 상위 1·2위 팀의 크로스 토너먼트 4강전(5월 2일)을 거쳐 5월5일 단판승부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무승부 없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승점은 90분 경기승 3점,골든골승 2점,승부차기승 1점 등이다. 박해옥기자 hop@
  • 안정환 유럽진출 언제쯤…

    ‘이제부터는 정면돌파다’-. 안정환(24)이 28일 현대산업개발 축구단의 팀훈련에 합류,유럽진출을 위한구단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했다.휴가가 끝나고 장외투쟁에 들어간지 3일만이다.일단 팀에 들어가 당당히 요구를 관철시키겠다는 심산이다.팀훈련에 합류했지만 구단과의 갈등의 골은 여전히 깊다.복귀 하루전 이병기 단장을 만났으나 기존 입장만 재확인한 채 헤어졌기 때문이다.“전신인 부산 대우와의계약대로 6월 이전에 유럽무대로 나가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올해 말까지만 참아달라”는 대답만 들었다. 다만 안정환으로서는 “일단 팀에 들어와서 정식으로 제의하라.구단주와 상의해 보겠다”는 양보안을 받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병기 단장은 “안보낸다는게 아니다.구단주와 상의해 3일 이내에 확답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이 단장은 또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등 유럽팀과 부산 대우간에 오간 공문을 아직 못봤다”며 유럽진출 허용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보다 면밀한 검토가 선행될 것임을 시사했다.그러나 안정환과 구단간의 의견차가 커 문제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부산 대우를 인수,재창단한 구단으로서는 올시즌 우승과 마케팅 모두를 위해 안정환의 잔류가 절실하다.반면 안정환은 이런 상태로 내년 2월 중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면 군에 입대해야 하는데다 유럽 리그가 6월에 개막되기 때문에 마음이 다급하다. 따라서 안정환의 유럽진출이 올해말로 절충될 가능성도 있다.여기엔 리그중에라도 안정환을 받아들이겠다는 상대팀의 양해가 전제돼야 한다.안정환역시 “6월이면 좋겠지만,사정상 12월도 괜찮다”고 말해 구단이 상대팀과일만 성사시킨다면 올해말 진출안도 받아들일 뜻을 밝혔다. 박해옥기자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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