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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심리 급등세 진정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던 소비심리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9일 2·4분기 소비자태도지수(기준치 50)가 57.1로 1·4분기보다 1.4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고밝혔다.지난 1·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전분기보다 12.0포인트나 올라 2년만에 최고치(55.7)를 기록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해 4·4분기(43.7) 이후 실물경기의 회복세에 힘입어 올들어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소비자태도지수는 현재와 미래의 생활형편과 경기상황,내구재 구입 의향 등에 대한 소비자 판단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지수다.지수가 기준치인 50을 웃돌면 소비자의 현재와향후 경기에 대한 예상치가 긍정적임을 뜻한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1·4분기보다 7·3포인트 상승한58·2였다.현재경기판단지수는 1년전과 비교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현재의 경기 사정을 알려주는 지수다.소비자들이현재 국내 경기를 회복국면이라고 판단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특히 ‘생활형편지수’는 1·4분기보다 0.9포인트 오른 50.0으로 96년 2·4분기(53.1)이후 5년 만에최고치를 기록했다.생활형편지수는 1년전과 비교해 소비자들이 느끼는생활형편 정도를 나타낸다. 이밖에 1년전과 비교해 향후 물가수준에 대한 예상치를보여주는 ‘물가예상지수’는 1.3포인트 하락한 74.6이었다.물가 안정세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불안 심리가 다소 진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건승기자 ksp@
  • 인구감소율 다시 높아져

    전남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면서 200만명에 겨우 턱걸이하고 있다.무엇을 해봐도 손에 쥐는 게 없어 ‘자식 농사’라도 지을 욕심으로 고향을 등지는 행렬이 이어질 조짐이다. 6일 전남도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인구는 210만 4052명으로 2000년 213만 4629명에 비해 3만 577명 1.4%가 줄었다. 인구 감소율은 90∼91년 6%대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1∼2%대로 낮아졌다.97년 외환위기 이후 1%미만으로 떨어졌으나 2000년 1.1%로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전남에서 고향을 등진 사람은 구례군 전체(3만 3031명)와 맞먹는 규모다.예부터 농·수산물이 풍부해 ‘돈이 많다.’는 고흥군이 도내 22개 시·군 중 5111명으로감소폭이 가장 커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 J군의 경우 지난해 농업진흥지역의 평당 논값이 4만원대를 웃돌았으나 벼수매가 동결과 수매량 감소 등으로 3만원대에 내놓아도 거래가 끊긴지 오래됐다.경지정리가 안된천수답은 공짜로 내놓아도 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다.경지정리 논도 한 마지기(300평)에 80㎏짜리 쌀 한가마만 받아도 감지덕지하고 있다. 양식 어가도 파산 직전이다.값싼 중국산 활어가 마구 유통되면서 도내 양식어가는 손을 들었다. 그나마 안정세를 보이던 축산업도 최근 콜레라에 이어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돼지 콜레라 발생으로 전남도는 대일수출을 연말로 6개월가량 늦췄으나 이제는수출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이어서 홍수출하에 따른 값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4월 소비자물가 전달보다 0.6% 올라

    4월 소비자물가가 소폭 상승했다. 통계청은 30일 4월 소비자물가가 유가상승 등으로 전월보다 0.6% 올랐다고 밝혔다.통계청 관계자는 “4월의 물가는전년동월대비 2.5% 상승을 기록하는 등 올들어 2%대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유가 상승 탓에 석유류 가격이 3.4% 급등하면서 4월물가 상승폭의 3분의 1을 차지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공공요금의 경우 시외·고속버스·철도요금이 8% 올랐으나 건강보험수가 하락(2.9%) 등으로 전체적으로 0.2%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급등세에서 정부의 부동산안정 대책에 힘입어 1∼3월 0.4% 상승에 그쳤던 집세는 0.6% 상승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김경신의 증시 전망/ 월드컵·여름수혜주 순환매 대비

    지난주에는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현재 증시주변 여건을 보면 호재로는 올해 6% 내외의 경제성장률 기대,4월 수출증가율의 플러스 반전,12조원에 이르는 풍부한 고객예탁금 등을 들 수 있다.하지만 1조 2000억원선에 이르는 위탁자 미수금과 반도체 현물가의 하락세,국제유가 상승세,금리 인상 가능성,그리고 감자(減資)문제가제기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처리문제 등이 악재로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일단 이번주 초에는 지난주 말의 미국시장 하락세가 우리시장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비록 미국시장과 우리시장의 상관관계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1만과 1700선을 하향돌파했기 때문에미국시장이 안정세로 돌아서지 않는 한 외국인매매와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시장은 시세의 피로감이 누적되며 장세의 분기점인900선을 하향돌파했기 때문에 지지선인 840∼850선이 유지되는가 여부를 살펴보면서 투자에 나서야 할 것이다.코스닥시장은 1차 저항선인 지수 80선의 상향돌파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지수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대형 우량주보다는 월드컵 수혜주나 여름관련주 등 테마나 업종 위주의 빠른 순환매에대비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해 보인다.단기 매매자의 경우에는 실적호전이 수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큰 종목을중심으로 장타보다는 단타 위주의 매매가 유효하다고 할 수있다. 김경신/ 브릿지증권 상무
  • LPG 공급가 9.34원 인하

    LG칼텍스가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LPG(액화석유가스) 충전소 공급가격을 ㎏당 9.34원 내린다고 26일 밝혔다.이에따라 LPG부탄은 ㎏당 624.88원,LPG프로판은 503.73원으로각각 인하된다.이번 가격 인하는 LPG 국제가격이 t당 210달러에서 206달러로 4달러 가량 떨어졌고 환율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LG칼텍스가스는 설명했다.
  • 부동산/ 집값·전셋값 하반기에도 ‘상승랠리’

    올 하반기에도 집값·전셋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매일이 각계 부동산 전문가와 가정주부 등 30명을 대상으로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인 21명이 올 하반기에도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대답했다.또 응답자의 80%인 24명은 전셋값도 상승할것이라고 전망,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에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아파트 분양가 규제에 대해선 26명이 찬성,주택업체의 분양가 부풀리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수도권 집값 폭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주택공급 부족과 정책부재,재건축 처리지연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택정책 담당자△연구소·학계△건설업체 주택영업 임원△부동산 유통·컨설팅업체△소비자단체·가정주부 등 각각 6명씩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부동산 유통·컨설팅업체는 모두 하반기에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답했고 연구원과 건설업체(각각 4명)도 상승을 예상했다.반면 정책담당자(5명)는 하락 내지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대답,전망이 엇갈렸다.집값 상승을전망한 21명 중에서 11명은 오름폭이 5% 이내에 그칠 것이라고 답했으나 8명은 10%,2명은 15∼2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셋값 상승을 예상한 24명 가운데 10명은 상승률이 5%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이어 10% 이하(12명),15% 이하(1명),20% 이하(1명)의 순으로 대답했다.안정세 내지는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응답은 6명에 불과했다.특히 소비자들과 유통·컨설팅업체가 전셋값 상승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아파트 분양가 규제를 묻는 질문에는 19명이 문제점은 있으나 찬성한다고 답했고,7명(공무원,연구원)은 무조건 잘된 정책이라고 말했다. 분양가 규제를 찬성하는 쪽은 대부분 소비자,공무원,유통·컨설팅업체였다.반면 건설업체는 탁상행정에 지나지 않는다(3명)는 대답과 문제 있는 정책이지만 일단 찬성한다(3명)고 말해 정부의 분양가 인상 규제에 비판적인 반응을보였다. 장기적인 주택시장 전망과 관련해선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많았으나 폭등 현상은없을 것이라고 답해 점차 주택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됐다.내년 집값 움직임을 묻는 질문에 19명이 5%이내,3명은 10%이내의 상승을 예상했고,8명은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2∼3년 뒤의 집값 추이에 대해선 20명이 5% 이내의 상승률을 예상했고,8명은 하락 내지는 보합세를 점쳤다.장기적으로는 14명이 보합세를 지킬 것이라고말했고,13명은 10%이내의 안정적인 상승률에 그칠 것이라고 답했다. 집값 거품 논쟁과 관련해선 23명이 올 하반기∼내년에 거품이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공무원들과 연구원은 거품이빠질 것으로 내다본 반면 집값 상승을 피부로 접하는 소비자들은 당장 집값 거품이 빠지기 힘들거나(4명) 아예 거품이 없다(2명)고 답했다. 최근에 집값이 대폭 오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가운데 20명이 집값 폭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 공급부족 탓을 들었다.외환위기 이후 건설업체의 주택건설 위축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또 응답자 가운데 4명은 집값 상승의 가장 큰 발단으로 각각 정책부족과 서울시의 재건축 시기 조정 실패,투기심리 작용을 꼽았다. 류찬희기자 chani@
  • [공직자 에세이] 열린 마음으로/ 인적자원개발 1등국 되자

    아기의 돌반지부터 결혼 금반지까지 모아 무너진 경제를살려내려는 온 국민의 뜨거운 정성은 마침내 우리나라의국가 신용도를 A등급으로 올려놓았다.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실업률도 점차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70만명의 실업자가 있고 특히 청소년 실업문제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으나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을 해결하지 못하여 부족인력을 불법체류 외국노동자에게의존하는 실정이다. 필요인력이 적재적소에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아시아지역을 넘어 미 대륙까지 퍼져나가듯이 중국의 경제성장은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에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양질의 노동력을 가진중국은 우리나라가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다.세계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놀라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국내외 상황에서 양질의 인적자원을양성하는 일이야말로 시급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오늘과 같이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근면하고 성실한 노동자들이있었기 때문이며기능인력 양성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기 때문에 가능했던것이다. 21세기는 창의적인 인재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이다.이제 단순히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창의적인 지식근로자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공공 훈련기관을 지식기반 직종으로 개편하고 일반기능대를 정보기능대로 개편하여 디지털 경제에 대응함은 물론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IT훈련사업도 확대되어야 한다. 근로자의 평생 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학자금대부사업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제조업 등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업종에 대한 기능인력양성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기업이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지원 제도도 효율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근로자가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훈련을 받을 수있는 사회적 인프라도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기업이 고용을 보장하는 ‘평생직장’ 개념은 퇴색되고 있다.어느 직장이든 자신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고용을 보장받는 ‘평생직업’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학교졸업과 동시에 실업자로 사회에 발을 내딛게 되는 많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에게 밝은 미래를 주기 위해서라도인적자원 개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경쟁력있는 지식근로자의 양성은 정부만의 몫은아니다.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힘을 합해야 이 목표는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길만이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것을 노사가 같이 인식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방용석 노동부장관
  • 상장기업 외환손실 크게 줄어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후 상장기업들의 적극적인 외환관리로 외환손실이 크게 줄었다.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001년 12결산사 중 감사의견 적정기업인 512개사(금융업 제외)를 대상으로 외환손익을 분석한 결과,외환손실이 1조 6677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 1411억원(56.22%)이 줄었다. 특히 갑을은 외환손실이 2000년 56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대규모 환차익(287억원)을 내면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외환이익을 냈다.SK글로벌 삼성SDI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삼성테크윈 한국가스공사 삼성엔지니어링 진도도 외환이익을많이 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외환손실 감소는 원-달러 환율의 안정세와 해외거래가 빈번한 해외운송업·종합상사들의 적극적인외환관리,국가 및 기업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른 금리부담경감으로 외화부채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는 외환손실이 전년대비 41.64% 감소한 2353억원을 기록했지만 상장사중 손실규모가 가장 컸다.이어 현대상선 한진해운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하이닉스 LG전자 대한해운 삼성전자 등의 순으로외환손실이 많았다. 그룹별로는 두산과 한화의 외환손실이 각각 300.22%와 11.18% 증가했다.한국전력은 전년대비 96.86% 감소했으며,현대중공업(86.82%) 삼성(74%) 금호(58.50%) 한진(53.48%) SK(48.37%) LG(19.44%) 현대자동차(16.34%)도 외환손실이 줄었다. 주병철기자 bcjoo@
  • 집값 내림세로 돌아섰다

    국세청의 기준시가 인상 등 정부의 잇단 집값 잡기 대책들이 ‘약발’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기 과천 등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지역의 아파트값이 내리기 시작한 것.거래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매도·매수자간 큰 폭으로 벌어졌던 호가 공백도 좁혀졌다. 전셋값 오름세도 한풀 꺾였다.이사철이 끝나 수요가 줄면서 가격은 보합세로 돌아섰다.분양권 거래도 거의 끊겼다.인기를 끌었던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의 분양권도 웃돈이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집값 내림세로 돌아섰다] 기준시가가 대폭 오른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과천 주공3단지 13평형은 지난주보다 1000만원이 내린 2억 2000만∼2억 3000만원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서울 강동구 시영1단지 13평형도 500만원 가량 내렸다.잠실 주공4단지 17평형은 2000만원 이상 떨어졌다. 권세완 동방공인 사장은 “매물 가운데 가격을 낮출테니 매수자를 붙여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집값 거품이 서서히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거래도 거의 끊긴 상태.집을 사려는사람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하락폭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선뜻 ‘입질’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48평형은 5000만원이 내린 8억원에 매물이 나왔지만 사려는 사람이 찾지 않고 있다. [전셋값도 안정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상승률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 서울 강남의 대형 평형대는 1000만∼2000만원 정도 떨어졌다.반면 소형아파트는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나간다.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아 이사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수도권 분당,용인지역도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인근 부동산중개업자에 따르면 전셋값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약세 여전] 아파트 분양권 시장은 꽁꽁얼어붙었다.거래도 안되고 웃돈도 기대만큼 안붙었다. 특히 입주가 임박한 단지마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내년 8월 입주예정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아파트 56평형은 2500만원 떨어졌다.또 서울 2차 동시분양때 나왔던 오류동금강주택 33평형은 3000만원 가까이 하락해 분양가와 거의비슷한 수준이다. 곽창석 닥터아파트 이사는 “청약경쟁률이 높더라도 분양권 웃돈이 예전만큼 붙지는 않을 것 ”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침체 분위기가 오래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오피스텔 임대가 주춤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시장이 3월초를 정점으로 매매·전세 모두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서울·수도권의 오피스텔전세가 상승률은 1.06%가 상승,전달(2.23%)에 비해 1.17% 포인트가 낮아졌다.월세상승률도 0.8%로 전달(1.08%)에 비해 0.28% 포인트 낮았다. 이처럼 오피스텔 전·월세 상승률이 둔화된 것은 신학기가지나면서 임대수요와 이사수요가 줄어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매매가는 0.72% 올라 전달(0.67%)에 비해 소폭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강동권이 한달간 2.5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서초권은 0.45%가 올랐다.이들 지역은 전세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평형별로는 20∼30평형대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그러나 강남권의 10평형대 월세는 0.28%가 떨어지는 등 오피스텔 임대시장도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한달동안 서울·수도권에서만 1만 2000가구의 오피스텔이 공급됐다.이는 서울시가 오는 5월부터 오피스텔 최고 용적률을 500%로 낮추기로 함에 따라 업체들이 분양을 서둘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성곤기자
  • 부동산 경매열기 확산

    부동산 경매 열기가 아파트뿐 아니라 대지,빌딩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집값안정 대책이후 아파트 가격이 안정세로돌아서자 투자자들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경매물건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일부 ‘큰 손’들의 자금이 경매시장에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이 큰 폭으로 올랐다. 부동산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체물건 낙찰가율은 93.1%로 전달보다 13.2%포인트가 상승했다.특히 지난주 낙찰가율은 무려 98.3%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본원2계에 부쳐진 강남의 대형 물건들은큰 손들이 가세해 과열 양상을 빚었다. 강남구 논현1동의 대지면적 370평 중형 빌딩에 3명이 입찰,감정가 64억 9600만원을 훨씬 초과하는 72억 4000만원에 낙찰됐다.또 강남구 청담동 201평짜리 대지는 13명이 입찰에참가해 감정가(29억 3700만원)의 153%인 45억원에 낙찰됐다. 지지옥션 이민호 팀장은 “아파트 경매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대지나 빌딩이 눈길을끄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부동산경매는 세금 등 추가비용이 많아 분위기에 휩쓸린 투자는 손해 보기가 쉽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3월 물가상승 2.3% 석달째 안정세 지속

    물가안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3월중 소비자물가는 1년 전(지난해 3월)보다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월의 전년대비 상승률 2.6%보다 더욱 낮아졌다.전월대비 상승률은 0.6%다. 신학기를 맞아 국공립대 납입금 9.4%,유치원 8.7%,종합입시학원 4.1% 등 교육비는 전년 동월 대비 5.2%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연초 물가불안의 주범이었던 주거비는 전년 동월 대비 5.6% 상승을 기록했으나 전·월세 오름폭이 전월 대비 각각 0.5%,0.2%에 그쳤다. 김태균기자
  • ‘주택시장’ 안정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서울 강남,신도시의아파트 값 고공행진이 멈췄다.전셋값 오름세도 한 풀 꺾였다.분양권 거래는 정부의 강력한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나온 뒤 거래가 끊기고 웃돈도 기대한 만큼 붙지 않고 있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이사철 특수가 사라져 기존 아파트 거래가줄어들고 정부의 아파트 투기조사 강화가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값 하락세로 반전] 서울 강남 대치·도곡동 아파트는 30평형대의 경우 월초보다 1000만∼2000만원 내렸다.26일 이곳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전 평형에 걸쳐 팔자 물건이 달리던 대치동 일대 아파트는 중대형을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기시작했다.중소형 아파트를 내놓는 주인도 더러 있지만 수요가 워낙 많아 나오기 무섭게 팔리고 있다.그러나 가격 오름세는 일단 멈췄다. 동부공인중개사사무소 이윤목 사장은 “봄 이사철 수요가끊기고 정부의 투기성 거래 단속이 강화되면서 거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집값은 안정세로 돌아설 것 같다.”고 말했다. 오름세가 계속됐던 분당을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값도 주춤하고 있다.분당 신도시 서현역 일대 30평형대 아파트 값은 지난달 말보다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중소형 아파트는 대기 수요가 많아 거래가 잘 이뤄지지만 대형 아파트는 팔자 물건이 나와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격 내림세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서현공인중개사사무소 최계율 사장은 “이사철 수요가 다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빼곤 썰렁한 분위기”라며 “가격은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셋값 아직도 강세] 물량 부족으로 강보합세다.강남 뿐 아니라 강북 도심 가까운 곳에는 20∼30평형대 아파트 전세를찾는 수요가 줄지 않고 있다.대치·도곡동 일대 중대형 아파트 전셋값은 한달 전보다 1000만원 정도 떨어졌지만 소형 아파트 전셋값은 큰 움직임이 없다.중개업소마다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자들이 줄을 서있다. 강북 도심지역도 마찬가지다.독립문 삼호아파트,무악재 현대,남산타운 아파트 등은 20∼30평형대 아파트 전세 수요가끊이지 않고 있다.올 들어 2000만∼3000만원 오른 삼호아파트 29평형 전셋값은 아직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다. 분당 신도시 소형 아파트 전셋값도 아직 큰 움직임이 없다. 수요는 많이 줄었지만 가격 하락세는 눈에 띄지 않는다. [분양권 거래는 뚝] 아파트 분양권 시장은 침체된 분위기다. 정부가 신규 아파트 분양권거래 점검에 나서자 거래가 멈추고 값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권은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고 가격 오름세도 멈췄다.반면 강북지역 입지여건이 빼어난 곳의 아파트 분양권을 찾는 수요는 아직도 여전하고 가격도 강남보다 강세를 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 2주간(9∼22일) 서울지역 아파트분양권 가격 상승률은 1.05%를 기록했다.특히 강남과 서초구의 상승률은 각각 0.09%,0.50%에 불과했다.반면 강북(3.17%),금천(2.46%),서대문(2.34%),강서(2.21%),마포(1.95%),관악(1.94%),은평(1.91%),도봉(1.74%),중랑(1.56%) 등은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류찬희기자 chani@
  • 日 ‘3월 위기설’ 일단 봉합

    [도쿄 황성기특파원] 올해 초부터 일본에서 무성히 나돌던‘3월 위기설’이 설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1일 예금자보호 상한제 실시에 따른 예금의 대이동과 부실채권 처리 지연으로 금융의 대위기가 올 것이라는 ‘3월 위기설’은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 상승등으로 그 우려가 크게 줄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이달 중 계획했던 디플레이션 후속 대책 수립을 일단 연기할 방침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일 직후 디플레 종합대책안을 발표했으나 경제위기를 수습하는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자 추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닛케이 평균주가가 1만2000엔대에 육박하는등 안정세를 보이면서 위기설의 실체는 사라진 것으로 일본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3월 중 디플레 후속대책을 마련하는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정부·여당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감세와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추가 금융완화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경제위기의 판별은 4월 이후로 넘어갈것으로 보인다.
  • LG경제연구원, 국민소득 1만弗 내년중 회복

    이르면 내년중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다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LG경제연구원 전종규(全鍾奎) 책임연구원은 21일 “올들어경기회복세가 빨라지고 환율이 안정세를 타고 있다.”면서“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 수준을 회복하는 시기는 빠르면 내년중,늦어도 2004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원-달러 환율이 올해 평균 1295원,내년 1270원,2004년 1250원으로 소폭 절상된다는 가정이 전제된 것이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1995년 1만달러를 넘어섰으나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98년 6744달러로 추락했다. 99년들어 두자릿수가 넘는 성장률과 함께 환율이 빠르게절상되면서 8595달러,2000년에는 9770달러까지 상승했다.그러나 지난해 극심한 경기침체가 지속된 데다 환율마저 큰폭으로 평가절하되면서 8900달러로 떨어졌다. 환율변동 요인을 제외한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은 2000년 1만5131달러에서 2007년 2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건승기자 ksp@
  • 프로농구 ‘PO 첫판을 잡아라’

    SK 빅스-LG,KCC-SBS의 대결구도로 짜여진 01∼02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회전이 19일 인천에서 치러질 빅스-LG의 1차전을 첫머리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1회전은 무엇보다 첫판 승부가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4팀 사령탑 모두 1차전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경은의 외곽포와 조니 맥도웰,얼 아이크의 골밑공략에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빅스는 올시즌 LG를 상대로 사실상 전승을 거둘 수도 있었던 만큼 골밑의 강점을 살리고 LG의 외곽슛을 봉쇄하는데 치중할 전망.골밑에서 허용할 만큼의 점수를 내주더라도 외곽포만 막는다면 이긴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LG는 조성원을 중심으로 한 외곽 공격력에서빅스의 수비를 충분히 뚫을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정규시즌에서 2승4패를 했지만 이중 3패는 모두 리드하다 집중력 저하로 패한 것이고 최근 들어 이같은 문제점이 해소됐으므로 안정세를 찾은 마이클 매덕스와 칼 보이드의 골밑 공격이 평소처럼만 터져 준다면 4강 진출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수비에서는문경은을 봉쇄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일 전주에서 1차전을 시작할 KCC와 SBS도 대비책이 분명하다. KCC는 정규시즌 초반에는 SBS에 밀렸지만 중반 이후 재키 존스와 제런 콥의 가세로 포스트 안정을 이루면서 이상민의 볼배급이 살아나고 추승균-양희승-정재근-이현준 등 장신 포워드 라인의 위력이 배가돼 어느 팀과 만나도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특히 빠른 공수전환을 살린 속공으로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작전을 세웠다. 물론 SBS는 올시즌 KCC에 강한 면을 보였다는 점에 희망을 걸고 있다.KCC가 신장에서 우위인 것은 사실이나 리온데릭스,퍼넬 페리와 함께 표필상을 투입하는 트리플포스트로 제공권을 장악한다면 존스와 콥의 리바운드에서 시작되는 KCC의 위력적인 속공을 차단할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두려운 상대가 아니라고 평가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아파트값 주춤…단독은 상승

    정부의 잇단 집값 안정대책에 힘입어 아파트값 상승세는 주춤한 반면 단독주택 가격이 뒤늦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세가격은 신도시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안정세로 돌아섰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둔화] 1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서울 0.82%,신도시 0.68%,수도권 0.52%로 1주일전보다 0.2∼0.3%포인트 둔화됐다.특히 서울은 1주일전(1.14%)보다 상승률이 0.32%포인트 떨어졌다. 신도시지역 상승률은 평촌이 1.0%,중동 0.89%,분당 0.71%,산본 0.48%로 오름세가 한풀 꺾였다. 이처럼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것은 이사철이 끝나가는데다 정부의 잇단 집값 안정대책이 약효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 서울지역 전세는 재건축과 결혼으로 인한 신규 수요증가로 0.6%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그러나 1주일전(0.76%)에 비해서는 0.16%포인트 하락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24,0.40%로 1주일전(신도시 0.47%,수도권 0.75%)보다 안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산본이 0.42%,중동·일산 각각 0.4%,평촌 0.28%,분당은 0.02%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동산 114 김혜연 팀장은 “이사철이 지나면서 전셋값이눈에 띄게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단독은 오름세]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의 가격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단독주택이 많은 서울 양천구는 지난해 말 대비주거용 단독이 평당 50만원,빌라로 건축이 가능한 단독은 150만∼650만원 올랐다. 강남지역은 한달새 호각가 5∼10% 상승했으며 서초구는 지난해 말 대비 10% 가량 올랐지만 물건도 많지 않다.성북구도 단독주택 매매가가 5∼10% 올랐다. 신일공인 장관수 사장은 “단독주택 가격이 뒤늦게 오르는것은 지난 몇년동안 신규 건축이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주가 840 돌파 19P 급등 846

    종합주가지수가 84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이 늘면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전일보다 19.01포인트 급등한 846.03으로 끝났다. 코스닥은 0.06포인트 오른 86.06으로 마감됐다. 거래소에서는 14일의 트리플위칭데이(선물·옵션·개별주식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둔 프로그램매물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해외증시의 안정세와 풍부한 유동성이 상승 장을 이끌었다. 유통·운수장비·화학·보험업의 상승폭이 컸다. 나머지 업종들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기관은 거래소에서 87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247억원, 17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61억원과 3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주병철 문소영기자 bcjoo@
  • 국제유가 가파른 상승

    연초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 원유가가 꾸준히 올라 배럴당 23달러선까지 상승했다. 1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에는 배럴당 18∼19달러(두바이유)선을 유지하던 국제원유가가 지난달 28일 20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11일 현재 23달러를 기록하고있다. 박정현기자
  • 주간 증시전망/ 6개월째 상승에 부담… 숨고르기

    주식시장은 지난주 중반을 지나며 상승탄력이 둔화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거래소시장의 경우 종합주가지수 850선의 저항에 밀리고 있고,코스닥시장은 지수 85선의 매물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세를 전환시킬만한 시장의 특별한 모멘텀도 아직 나타나지 않고있다.단기적으로는 숨고르기 양상이다.더구나 종합주가지수가 5개월째 양봉을 만든 뒤 6개월째 도전하고 있어 피로감이 점차 반영되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거래소시장에서는 관망세를 보이는 반면,코스닥시장에서는 적극 매수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지수부담을 덜 느끼고 있는 것같다. 주식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호재 요인으로는 ▲경기회복기대감의 가시화 ▲세계주식시장의 동반 안정세 ▲시중자금의 증시유입 증대 등을 들 수 있다.악재로는 ▲단기급등에 대한 우려감 ▲외국인의 관망세 ▲이번주 목요일(14일)의 트리플위칭데이를 앞둔 수급불균형 우려 ▲1조원에 이르는 미수금 등을 들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거래소시장이나 코스닥시장 모두 20일이동평균선 위에서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5일선을 밑돌고 있어 이를 넘어서야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전 고점인 종합주가지수 850,코스닥지수 85선의 상향 돌파를 확인하고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필요해 보인다.단기적으로는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보다는실적호전이 수반되며,외국인과 기관이 관심을 갖고 있는중소형 우량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외국인들이지난주의 관망세에도 불구하고 증권주와 통신관련주에는순매수 기조를 유지한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김경신/ 브릿지증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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