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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암 57차 스파이럴, 한국 투자자 전원 미국투자이민 청원서 승인

    캔암 57차 스파이럴, 한국 투자자 전원 미국투자이민 청원서 승인

    미국 이민청원서를 처리하는 미국이민국이 본격적으로 미국투자이민 관련 청원서 처리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코로나와 EB-5 Reform & Integrity(RIA) 개정으로 장기간 적체를 빚던 케이스들에 대한 심사 방식 변경을 발표한 이후 계속해서 투자이민청원서(I-526) 승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업계 1위 기업 캔암(CanAm Enterprises)은 지난 16일 캔암 57차 뉴욕 스파이럴 EB5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인 투자자 전원의 투자이민청원서 승인을 마쳤다는 소식을 알렸다. 캔암스파이럴 프로젝트는 당시 단일 프로젝트로 가장 많은 한국인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개정 후 80만 달러로 시작된 EB5 프로젝트의 최초 사전 승인(I-956F) 소식도 있었다. 이 역시 캔암의 63차 EB5 프로젝트로 80만 달러 미국투자이민 개정 이후 공개된 신규 프로젝트로는 캔암이 I956f 승인을 가장 먼저 받았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은 미국 이민국의 심사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 몇 주, 몇 달 빠른 승인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얘기한다. 오히려 미국투자이민은 신뢰도 있는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각국의 EB5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프로젝트를 잘 따져보고 서류 준비를 시작하여 이민국에 접수 신청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US컨설팅그룹은 미국투자이민 업계 1위 캔암의 한국 공식 수속업체로 현재 캔암 66차 필라델피아 재건 프로젝트로 EB5 투자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높은 신용도를 가진 연금 투자기관 스폰서가 투자해 역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들 중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로 꼽히고 있으며 이미 한국 외에도 각국의 EB5 투자자들이 빠르게 참여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에는 US컨설팅 그룹 서초동 본사에서 캔암 66차 필라델피아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투자자는 10세대로 반드시 세미나 사전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 달러당 100루블 17개월 만에 최저…국민들은 어떻게 느끼나

    달러당 100루블 17개월 만에 최저…국민들은 어떻게 느끼나

    영국 BBC 기사를 위주로 15일 오전 8시 30분쯤 전반적으로 다듬었습니다.  여행을 많이 해 본 이들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해외여행을 즐기는 이들로 러시아인들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해외 여행지에서 보통의 러시아인들 보기가 힘들어질 것 같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일년 넘게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가 17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14일(현지시간) 국제 외환시장에서 루블화 환율이 한때 달러당 100루블 고지를 넘겼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인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 BBC 기사는 색다르게 시작한다. ‘여러분이 오늘 러시아 국영 TV를 켜면 아 러시아 경제가 붐인가봐 생각할 것이다. 로시야24 채널 진행자도 달러당 루블화 환율이 눈 튀어나오는 101루블까지 오른 것을 인정하긴 했다. 그런데 그는 완강하게 러시아 경제가 여전히 놀랄 만큼 잘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내총생산(GDP)도 올랐단다! 원유와 가스 수입도 늘어났단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오늘자는 3면 기사에 ‘러시아 경제가 상승 국면에 빠르게 들어선다’고 뽑혀 있었다. 그러나 폭락하는 루블화 가치는 내상을 입힌다. 1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러시아 경제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있다. 수출과 군사 지출이 늘어나는 것보다 수입이 더 가파르게 늘어난다.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보통 러시아인에게 해외 여행은 점점 비싸진다. 모스크바에 있는 한 여행사 사장은 이제 많은 고객들이 해외로 나가는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할 것이라고 BBC 기자에게 털어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러시아인의 해외 여행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서구의 제재 때문에 러시아 항공업계는 발이 묶였고, 많은 나라들은 러시아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꺼렸다. 금융 제재는 러시아인들의 여행자 수표나 은행 카드들이 먹히지 않게 했다.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루블화는 폭락했지만, 러시아 당국의 개입에 힘입어 가치를 회복했다. 당시 러시아 당국은 주민들의 환전 금지와 외국인 주식 매도 금지, 에너지 기업들의 루블화 보유 의무화 등의 조치를 도입했다. 루블화의 수요를 늘려 환율을 방어하겠다는 취지였다. 러시아 당국의 적극적인 규제와 더불어 고유가 등 러시아 경제에 유리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루블화의 가치는 달러당 50루블 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루블의 가치가 30%나 급락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전 세계 국가 중에서 러시아보다 화폐 가치가 더 많이 떨어진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터키뿐이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루블화 가치 하락의 원인으로 교역 조건 악화를 지목하고 있다. 실제로 유가 상승 등 유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무역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지난해에 비해 8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지출을 대폭 늘리면서 통화량 증가로 루블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이 외부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컨설팅사인 매크로어드바이저리의 크리스 웨퍼 파트너는 러시아 당국이 지난해 루블화 가치를 가능한 한 높게 유지하는 데 경제정책의 우선순위를 뒀지만, 이제는 정부 지출 균형을 위해 통화 가치를 평가절하하기로 선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웨퍼는 “(루블화 가치 하락은) 위기가 임박했다기보다는 관리들이 내린 결정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루블화의 가치 하락은 러시아 경제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6.5%로 내다봤다. 루블화 가치 하락은 수입 상품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고, 물가 전체가 자극받는다는 것이다. 또 루블화 가치 하락 때문에 전시 상황에 노동력 부족 현상이 더욱 부각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러시아 남성들의 징병으로 빈 노동 현장을 채워온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들이 루블화 하락에 맞춰 다른 나라로 발을 돌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BBC 기자는 모스크바의 한 시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루블화 폭락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다. 더 이상 놀랍지 않다거나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란 답이 돌아왔다. 한 남자는 당국을 믿는다며 2주 뒤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하러 간다고 했다. 패닉도 없고, 은행 밖에 긴 줄을 서지도 않았다. 전쟁과 고립의 18개월 동안 러시아인들은 나쁜 소식에 익숙해져 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심한 제재를 받는 나라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15일 금리 인상 방안을 논의한다고 한다. 다만 루블화 폭락이 금융 안정성을 해친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기준금리는 8.5%다. 서구에서 많이 예상한 대로 러시아 경제는 붕괴하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여전히 이 나라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자원들을 충분히 거느리고 있다고 BBC는 결론내렸다.
  • 2분기 정부 소비, 26년 만에 최대 감소 ‘짠물재정’

    2분기 정부 소비, 26년 만에 최대 감소 ‘짠물재정’

    올해 2분기 정부 소비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불어닥친 199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급 세수 부족 사태에 직면했음에도 정부가 ‘덜 걷고 덜 쓰는’ 재정 기조를 고수할 뿐 ‘지방·교육 교부금 산정 방식 개혁’과 같은 지출 측면의 구조조정 노력에 소극적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시대 변화에 맞춰 세출을 효율화하는 작업이 부진하다는 뜻이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2분기 정부 소비(계절조정·실질지수)는 1분기보다 1.9% 줄어든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1997년 1분기 2.3% 감소한 이후 26년 만의 최대폭이다. 한은은 “코로나19와 독감 환자 수가 1분기보다 줄면서 건겅보험급여가 포함된 사회보장 현물 수혜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세수 감소의 여파로 정부의 소비 둔화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과 KDI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은은 하반기 정부 소비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반기보다 1.7% 포인트 둔화된 수준이다. KDI도 하반기 정부의 소비 증가율을 상반기보다 1.2% 둔화한 2.6%로 전망했다. 정부의 소비 둔화는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릴 동력을 약화시키는 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정부 소비의 기여도는 직전 분기 대비 -0.4%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0.5% 포인트, 지난 1분기 0.1% 포인트를 기록하며 낮아지다가 2분기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정부가 현재 ‘재정 지출의 딜레마’에 빠진 형국이란 분석도 나온다. 둔화한 경기를 살리려면 지출을 늘려야 하는데 세금이 덜 걷혀서 쓸 돈이 없고, 국채 발행 등 빚을 내는 것도 건전재정 기조를 고려하면 선택하기 어려운 처지여서다. 올해 상반기 국세 수입은 178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9조 7000억원 덜 걷혔다. 지난 10일 기재부가 발표한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국가의 재정 안정성을 가늠하는 관리재정수지는 83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감세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 세금을 깎아 줘야 민간 투자와 소비가 늘어나고 수출이 개선되는 낙수효과가 일어나 우리 경제 전반이 선순환하게 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국세의 일정 비율이 배정되는 교부금 체계를 바꾸거나 재량 지출을 추가로 통제하는 등 구조를 혁신하는 노력이 없는 한 하반기 경기 반등 외 희망이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 10대 증권사 2분기 실적 발표…이차전지 덕에 선방

    10대 증권사 2분기 실적 발표…이차전지 덕에 선방

    국내 10대 증권사들이 올 2분기 이차전지 열풍 속에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냈다. 국내·외 부동산 투자와 차액결제거래(CFD) 상품 판매에 따른 손실이 영업이익을 깎아 내렸지만, 수익 구조 다변화로 안정성을 높인 증권사들은 깜짝 실적을 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10대 증권사 영업이익은 총 1조 3950억원으로 집계됐다. 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지난해 2분기(1조 3415억원)와 비교하면 4.0% 증가했다. 이차전지 열풍이 2분기 증시를 이끌며 거래대금이 증가한 결과 증권사들이 예상 밖의 수수료 수익을 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사별로 보면 NH투자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42.9% 급증한 2204억원으로 10대 증권사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컸으며 메리츠증권이 2035억원, 삼성증권이 2004억원, KB증권이 194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키움증권은 CFD 손실 반영에도 180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한국투자증권은 브로커리지 및 기업공개(IPO) 수익에 힘입어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은 이들 10대 증권사들이 올해 2분기 CFD 판매로 발생한 1500억원가량 미수채권과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 부동산 펀드 부실에 따른 5000억원의 평가 손실을 떠안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부동산·CFD 판매 손실에도 증시 호조 속에 인수금융, 자산관리 등에서 증권사들이 나름대로 선방한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과 교보증권은 각각 329억원, 17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국내 부동산 PF와 해외 대체투자 관련 손실 우려에 따라 충당금이 급증했다. 증권가는 하반기 영업환경도 녹록지 않다고 보고 있다. 현재로선 물가 상승을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기름값 상승이 미국의 추가 긴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국내외 부동산 경기에 따라 실적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
  • 日원전 오염수 우려에 정부 “전국 43개 위판장서 수산물 유통 전 방사능 검사”

    日원전 오염수 우려에 정부 “전국 43개 위판장서 수산물 유통 전 방사능 검사”

    시범 운영 후 21일부터 신속검사 추진전국 물량 80% 점유…“안정성 차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정부가 수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43개 위판장에서 유통 전 방사능 신속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는 시범 운영한 뒤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수산물이 유통되기 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검사 대상이 되는 43개 위판장은 국내 위판 물량의 80%를 점유하는 곳으로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생산한 127개 품목 대부분을 위판한 대표 위판장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유통 전 검사는 경매 전날이나 당일 새벽 위판장에서 채취한 시료로 진행된다. 신속 검사인 만큼 검사 결과는 1시간 30분∼2시간 뒤 위판장 관리자에게 통보된다. 결과를 받은 위판장은 안전성을 확인하고 수산물을 유통한다.전 실장은 “검사 품목은 조업 상황 등을 고려해 많이 잡히는 품목 위주로, 미리 일주일 단위로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방자치단체, 수협 등과 함께 시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발견된 수산물은 없었다. “동해 내리는 비에 삼중수소 연 5g후쿠시마 저장 삼중수소 모두 2.2g”“오염수 우리 해역 미칠 영향 적어”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짜뉴스 퇴치 태스크포스(TF)’가 구성한 ‘가짜뉴스 신속 대응 자문단’의 일원인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지난 3일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후쿠시마 근해의 생선을 섭취하더라도 피폭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동해에 내리는 비에 포함된 삼중수소가 연간 5g 안팎인데, 후쿠시마에 저장된 삼중수소가 모두 2.2g”이라면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 삼중수소 이외의 방사성 물질이 규제 기준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으로 정화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후쿠시마 앞바다 10㎞ 이내 서식하는 물고기만 섭취하며 후쿠시마 인근에서 계속 거주할 경우 연간 피폭량은 1μSv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태평양에서 원양 어업으로 잡은 물고기를 ALPS로 여과하지 않았다는 전제 아래 우리나라에서 섭취하더라도 생길 수 있는 피폭량은 연간 0.0035nSv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치과의사는 안다”

    “치과의사는 안다”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덴티움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며 국내 시장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10일 덴티움은 이달부터 배우 송강호를 모델로 발탁해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라는 캠페인을 시작,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인 이 회사는 2000년 설립 이후 브랜드 광고 없이 ‘품질 절대주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해 왔다. 2003년 유럽 수출을 위한 유럽공동체마크(CE)와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안정성을 확인받았다.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77여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 어르신 복지 정보 ‘한눈에’…성동, 안내서 8000부 배부

    서울 성동구가 어르신에게 필요한 행정과 복지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동구 어르신 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기초연금과 일자리, 여가생활과 평생교육, 요양 돌봄서비스 등 7개 분야 56개 생활정보로 구성됐다. 무료 법률상담과 노인 틀니 지원, 연명의료 결정제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어르신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았다. 구는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모든 공공일자리 정보도 안내했다. 어르신 요금 감면제도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구는 총 8000부를 제작해 복지시설 등에 배부했다. 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도시다. 2020년부터 성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실행계획은 ▲외부환경과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고용과 사회참여 ▲여가 및 사회활동 등 8대 영역 81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정보가 부족해 어르신이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에 생활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서울 코엑스에서 소금박람회 개최

    신안군, 서울 코엑스에서 소금박람회 개최

    신안군이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8. 16~19일까지 4일간 “하늘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3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소금박람회는 6가지 테마관과 총 81 부스로 운영이 되며, 천일염이 식품을 넘어 미용과 건강,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활용성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는 소금의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 등을 제공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브랜드관에서 천일염 생산단체와 관련 업체 등 15개 업체가 참여해 중소기업과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량 판매와 명절선물 판로개척은 물론 다양한 신안천일염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가 다양한 분야의 소금 제품을 접하면서 신안천일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의 가치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이번 소금박람회 기간에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사)한국조리학회, 한국호텔리조트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안천일염 활성화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단독] 中수출 규제에 ‘갈륨·게르마늄’ 가격 들썩… 한숨 커지는 한국 반도체

    [단독] 中수출 규제에 ‘갈륨·게르마늄’ 가격 들썩… 한숨 커지는 한국 반도체

    중국이 자국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희귀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규제 정책을 시행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갈륨과 게르마늄 시장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가 가격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는 업계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3일 기준 갈륨의 시장 가격이 ㎏당 345달러로 한 달 만에 22.12% 올랐다고 9일 전했다. 지난달 3일 갈륨 가격은 282.5달러로, 3월 이후 다섯 달 만에 300달러 선에 재진입한 것이다. 올해 1월 3일 290달러였던 갈륨 가격은 2월 310달러, 3월 305달러를 기록한 이후 4~6월 285달러를 유지하는 등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다 지난달 3일 중국 상무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을 자국의 허가 없이는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수출 규제 정책을 8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갈륨 가격이 치솟은 것이다. 게르마늄 시장 가격 역시 지난 3일 기준 ㎏당 1440달러로 고공행진 중이다. 1월 1150달러였던 게르마늄은 2월 1220달러, 3월 1230달러 등 다달이 증가하다 8월 1400달러대의 고점을 찍었다. 한 달 전인 7월(1340달러)에 비교하면 7.46%가 오른 가격이다. 이 같은 급등은 수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미리 비축분을 사놓으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 중국의 통제 정책이 얼마나 엄격하고 길게 작용할지 모르는 상태라 업계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지난달 국내 주요 갈륨 및 게르마늄의 수입·수요 기업 약 400곳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수급 동향 조사 결과 수요 기업들은 향후 갈륨과 게르마늄 가격이 상승하고 통관에 애로 사항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가장 크게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 역시 갈륨 및 게르마늄의 가격 불안정성에 대비해 규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각 기업 비축분과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애로 사항을 파악 중이다. 현재 산업부와 유관기관들은 공급망협의체를 구성하고 글로벌 수급 정보 공유와 비축분 조달, 재자원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반도체와 태양광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소재다. 중국이 전 세계 갈륨 생산량의 98%, 게르마늄 생산량의 68%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갈륨 수입 물량의 75%, 게르마늄의 수입액의 54%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 中 수출 규제 열흘만에 8월 갈륨 가격 22% 급등···“수급 동향 모니터링”

    中 수출 규제 열흘만에 8월 갈륨 가격 22% 급등···“수급 동향 모니터링”

    중국이 자국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희귀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규제 정책을 시행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갈륨과 게르마늄 시장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가 가격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는 업계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3일 기준 갈륨의 시장 가격이 1㎏당 345달러로 한달 만에 22.12%가 급등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달 3일 갈륨 가격은 282.5달러로 3월 이후 5개월만에 300달러 선에 재진입한 것이다. 올해 1월 3일 290달러였던 갈륨 가격은 2월 310달러, 3월 305달러를 기록한 이후 4~6월 285달러를 유지하는 등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다 지난달 3일 중국 상무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을 자국의 허가 없이는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수출 규제 정책을 8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갈륨 가격이 치솟은 것이다. 게르마늄 시장 가격 역시 지난 3일 기준 1㎏당 1440달러로 고공행진 중이다. 1월 1150달러였던 게르마늄은 2월 1220달러, 3월 1230달러 등 다달이 증가하다 8월 1400달러대의 고점을 찍었다. 한달 전인 7월(1340달러)에 비교하면 7.46%가 오른 가격이다. 이같은 급등은 수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미리 비축분을 사놓으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 중국의 통제 정책이 얼마나 엄격하고 길게 작용할지 모르는 상태라 업계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지난달 국내 주요 갈륨 및 게르마늄의 수입·수요 기업 약 400곳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수급 동향 조사 결과 수요 기업들은 향후 갈륨과 게르마늄 가격이 상승하고 통관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가장 크게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 역시 갈륨 및 게르마늄의 가격 불안정성에 대비해 규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각 기업들에 비축분과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애로사항을 파악 중이다. 현재 산업부와 유관기관들은 공급망협의체를 구성하고 글로벌 수급 정보 공유와 비축분 조달, 재자원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반도체와 태양광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소재다. 중국이 전 세계 갈륨 생산량의 98%, 게르마늄 생산량의 68%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갈륨의 수입 물량 중 75%, 게르마늄의 수입액 중 54%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 약물 내성 없는 항암물질 개발

    약물 내성 없는 항암물질 개발

    과거 불치병이었던 암은 과학기술 발달로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 됐다. 그렇지만 항암 치료제를 오래 사용할 경우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연구진이 약물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항암물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고려대 화학생명공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 연구팀은 암세포 리소좀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고 약물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항암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미국 화학회지’(JACS)에 실렸다. 리소좀은 사용 불가능한 세포 속 물질을 녹여 재활용하는 세포 소기관이다. 리소좀을 활용하면 기존 약물 내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연구가 많지 않다. 연구팀은 일정한 규칙으로 배치되는 자기 조립법으로 ‘마이셀 구조’를 이루는 물질을 개발했다. 마이셀 구조는 안쪽은 친유성, 바깥쪽은 친수성을 가진 공 모양이다. 마이셀 구조는 생체 내 환경에서 안정성을 보여 정상 세포를 해치지 않고 암세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암세포의 리소좀은 ‘카텝신B’라는 효소가 과발현되는 데 마이셀이 리소좀 안에 들어가 반응하면서 제거하는 것이다. 마이셀의 펩타이드 일부분이 카텝신B에 의해 절단되지만 다시 자기 조립돼 긴 섬유구조를 형성하고 이 과정에서 암세포의 리소좀 막이 손상된다. 막 손상은 리소좀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암세포는 사멸한다. 이 물질은 암세포 내 리소좀만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기존 화학 항암제의 단점인 약물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생쥐 실험에서 암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유지형 UNIST 교수는 “암세포 리소좀 표적 물질의 개발로 약물 내성이 없는 효과적인 항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TK신공항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이주정착금 2000만원 상향

    TK신공항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이주정착금 2000만원 상향

    지난 4월 제정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시행령 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시행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 등을 거쳐 이달 26일부터 시행된다. 대구시는 8일 “특별법 제정 이후 지역 주민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를 거쳐 4개월 만에 하위법령 제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당초 입법예고안에 명시된 이주정착지원금은 세대당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이주지역 주민들의 요청과 물가 상승률 등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세대 구성원당 추가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도 1인당 250~10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또 시행령은 신공항 건설지역 10km 범위 내를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해 기반 시설과 스마트도시 건설,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명시했다. 시는 또 기부대양여 차액 국가지원에 대해서도 초과사업비 지원 금액 등에 대해 상세히 규정함으로써 신공항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과사업비 발생과 관련 당초 시행령 안은 “지자체장이 종전부지 가치향상을 위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제 조항을 달았지만 의결된 시행령은 “노력하여야 한다”는 선언적 조항으로 변경돼 대구시의 부담이 완화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행령은 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사업에 지역기업을 우대하는 조항도 담았으며, 이번달 출범하는 TK신공항 건설추진단 구성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올 연말까지 군공항 기부대양여 최종 심의와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사업대행자 선정 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홍준표 시장은 “이번 TK신공항특별법 시행령 제정으로 대구 미래 50년 핵심사업인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한 법적 기반이 완비됐다”며 “보다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가평에 120㎿ 규모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

    경기 가평군에 120㎿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데이터센터는 각종 데이터를 모아두는 시설로 서버를 적게는 수백 대, 많게는 수만 대 동시에 운영한다. 온라인 사업에 필수적인 설비를 제공하며 고객과 기업 정보를 보관하는 시설이다.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한다. 가평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마스턴투자운용, ㈜엔필드 등과 이런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마스턴투자운용은 자금조달을 주관해 이 사업의 자산관리 등을 맡고,엔필드는 사업 용지 취득, 시행, 인허가 업무 등을 담당한다. 가평군은 법률과 행정 절차에 대한 자문,관련 기업 유치 등 데이터센터 건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가평읍 하색리 11만7000㎡에 1조6000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40㎿ 규모 시설 3기와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선다. 센터가 들어서는 하색리는 수도권보다 평균기온이 2도 낮고 자연재해 및 건축안전설계등급, 전력공급 안정성, 공조시설, 지진대비 내진등급 등이 입지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사업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SKC, 獨 바르타에 이차전지용 동박 단독 공급…“유럽 사업 확대”

    SKC, 獨 바르타에 이차전지용 동박 단독 공급…“유럽 사업 확대”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독일 배터리 제조사 ‘바르타’에 동박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SK넥실리스는 바르타의 첫 전기차용 이차전지 양산 프로젝트에 필요한 동박 전량을 단독으로 공급하기로 바르타와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향후 바르타의 증설에 따른 추가 수요를 고려해 5년 이상의 장기 공급 계약도 협의 중이다. 상세한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887년 설립된 바르타는 일차전지 시장의 전통적 강호다. 최근 독일 정부 등으로부터 3억 유로(약 4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확보해 전기차용 이차전지 쪽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파일럿 라인에서 생산을 진행 중이다. SK넥실리스는 지난 2월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인 노스볼트와 최대 1조 4000억원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바르타와 단독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 시장 내 중장기 동박 수요에 대한 점유율을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현재 건설 중인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할 물량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대부분의 물량을 중장기 계약 기반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SK넥실리스는 바르타에 일반 제품 대비 40% 이상 높은 인장강도를 가진 고품질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사들이 생산성 극대화와 공정 안정성 확보를 추진하며 고품질 동박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빠른 속도와 가혹한 조건의 공정을 견디려면 동박의 강도와 내열성 등을 강화한 제품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SK넥실리스는 유럽 현지에서 이 같은 고품질 동박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제조사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품질 동박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사의 생산성 개선과 대한민국 이차전지 소재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병훈 윈덤 챔피언십 1R 2위… 생애 첫 PGA 우승컵 드나

    안병훈 윈덤 챔피언십 1R 2위… 생애 첫 PGA 우승컵 드나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8언더파 62타로 단독 1위에 오른 러셀 헨리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날 안병훈은 정확한 퍼트를 무기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3∼6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은 안병훈은 마지막 17∼18번 홀도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특히 17번 홀(파4)에서 약 9m, 6번 홀(파4)에서도 8m 남짓한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는 정확성을 보였다. 안병훈은 브룸스틱 퍼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퍼트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아직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다. 하지만 꾸준하게 성적을 내 통산 상금 1215만 9302 달러(약 158억원)를 벌어들여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상금 순위 7위다. 임성재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1위에 올랐다. 2022~23시즌 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로 가는 마지막 기회로 통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70명이 다음 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현재 한국 선수 중 이경훈(73위)과 김성현(78위)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1라운드에서 이경훈은 2오버파 72타, 공동 109위, 김성현은 1오버파 71타, 공동 92위다.
  • 페러다임 구매하면 캘러웨이 골프공 2다스 증정

    페러다임 구매하면 캘러웨이 골프공 2다스 증정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패러다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캘러웨이 코리아가 판매하는 패러다임 드라이버, 패러다임 페어웨이우드 또는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캘러웨이 크롬 소프트볼 2다스를 증정한다. 패러다임 아이언 세트를 구입 고객은 캘러웨이 쉐브 스탠드백을 받는다. 올해 출시된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헤드에서 티타늄을 빼고 카본 섀시로 만들어서 무게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욘 람(스페인)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한 때 인기가 치솟아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 네네치킨, 11회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네네치킨, 11회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네네치킨이 2023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2013년부터 11회 연속 시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중 점포수 및 안정성, 소비자 반응, 재무제표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기업들이 시상대에 올랐다. 네네치킨은 가맹점 상생경영 및 바른 먹거리를 지향한 공로를 인정받아 11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상품이 아닌 식품을 판매한다는 네네치킨의 기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늘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치킨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한편 가맹점주들을 통해 현장과 시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네네치킨과 함께 달려온 임직원, 가맹점주들의 노고가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해 1999년 5월 순수 우리 브랜드로 출범한 ‘네네치킨’은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가맹비를 면제하고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1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 FF캠핑카, ‘1억 중반 합리적 가격’ 벤츠 캠핑카 출시

    FF캠핑카, ‘1억 중반 합리적 가격’ 벤츠 캠핑카 출시

    캠핑카 전문 제조기업 ‘FF캠핑카’는 뛰어난 기술과 합리적 가격으로 벤츠 캠핑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벤츠 바디빌더 세화자동차와 손잡고 공동 개발한 ‘디바인 베이런 S 750’의 사전 계약 프로모션을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FF캠핑카는 정상 출고가 2억 1000만원의 ‘디바인 베이런 S 750’ 모델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10대 한정 1억 670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캠핑카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디바인 베이런 S 750’은 차량의 측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으로 인해 차가 흔들리거나 전복되는 상황을 막아주는 크로스 윈드 어시스트 옵션이 포함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먼저 출시한 베이런 820의 8.2미터에 달하는 긴 전장을 7.5미터로 줄이는 대신 1열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를 스위블 시트로 적용하고 1열 상부를 팝업 벙커로 설계해 거실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2박 3일 동안 물 사용이 가능하도록 청수 용량은 400리터에 달한다. ‘디바인 베이런 S 750’은 배터와이(배터리 관제시스템) IoT를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모든 출고 차량은 관제탑에서 데이터가 취합돼 통계와 다른 데이터가 감지될 시 알림 경보가 떠 문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괄 태양열 충전량 예보 시스템, 사용량 분석 및 일일 보고 시스템, 24시간 배터리 관제로 배터리 진단 및 화재 예방 기능을 탑재했다. 차량관련 자세한 문의는 다인자동차 서초지점 혹은 에프에프 캠핑카로 직접 문의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美 하원 의원 대표단 접견한 尹… “한미 가치동맹 긴밀 협력”

    美 하원 의원 대표단 접견한 尹… “한미 가치동맹 긴밀 협력”

    尹, “한미 관계 발전 지원과 성원 기대”“미 의회 추진 법안 협력 촉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미 양국이 첨단기술 동맹이자 가치동맹으로서 함께 글로벌 리더십을 계속 발휘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이슨 스미스 미 연방 하원 세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원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 동맹과 한미 경제 협력,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 의회가 한미동맹의 전략적 중요성과 공조에 초당적 지지를 보이는데 고마움을 전하며 “한미관계 발전에 대한 방한 의원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 교류가 한미 양국의 공급망 회복력과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미 의회가 추진하는 관련 법안들이 이러한 협력을 더욱 촉진하여 양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스미스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견고한 한미동맹을 직접 확인하고, 특히 한미 간 경제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의회 하계 휴회를 맞아 제일 먼저 한국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공급망 재편, 에너지와 식량 위기, 첨단기술 경쟁과 같은 복합위기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동맹으로서 한미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공조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 초급간부 모집 비상인데…軍 “병사 봉급 올라도 간부 못 넘어”

    초급간부 모집 비상인데…軍 “병사 봉급 올라도 간부 못 넘어”

    올해 학군사관(ROTC) 지원자가 5000명 수준으로 정원 미달이 확실시되면서 육군이 창군 이래 최초로 ROTC 후보생 추가모집에 들어간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병장 월급 200만원 시대가 예고된 가운데, 초급 간부는 긴 복무기간에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으로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황이 심각한데도 군 당국은 “병사 월급이 올라도 간부의 보수를 넘어설 수 없다”는 설명 외에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31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오는 8월 ROTC 후보생 추가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학군장교 경쟁률은 2015년 4.8대 1에서 지난해 2.4대 1까지 떨어졌으며, 올해는 이보다도 더 낮아져 사상 최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매년 3월 한 차례에 그쳤던 학군장교 임관을 올해부터 연 2회로 늘리는 등 인력 수급에 나섰지만 급여 인상과 복무기간 단축 같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병사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 18개월이지만 학군장교는 군별로 24~36개월에 달해 입영 대상자들이 지원을 꺼리고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 150만원과 지원금 55만원을 합쳐 200만원 이상 주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반면 초급간부인 소위 월급은 월 178만원 수준으로 병장 월급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이 때문에 직업으로 군인을 택한 초급 간부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지원율도 하락해 군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보수라고 하면 봉급과 수당을 합쳐 얘기한다”며 “초급 간부는 봉급 말고도 여러 수당을 받기 때문에 설령 병사 봉급이 인상된다고 해도 초급 간부의 보수체계를 넘어설 수 없고 또 그렇게 설계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ROTC) 추가모집은 모집 전형을 다양화해 더 많은 인재가 군 간부에 지원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국방부와 각 군 차원에서 직업 안정성 제고, 경제적 인센티브 확대, 전역 후 취업 여건 보장 등 ROTC 지원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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