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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울지하철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최종 협상

    내일 서울지하철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최종 협상

    인력감축안 두고 입장차…결렬 땐 내일부터 총파업‘2년 연속 파업’ 가능성에 출퇴근 대란 우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8일 막판 협상에 나선다. 공사 등에 따르면 사측과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최종 교섭을 벌인다. 핵심 쟁점은 인력감축이다.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212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사 전체 정원의 약 13.5%에 달한다. 노조는 사측의 경영혁신안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중이다. 앞서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래 총 10차례 교섭(본교섭 3회·실무교섭 7회)을 진행했으나 결국 교섭이 결렬됐다. 노사는 또 지난달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 회의에 나섰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이달 9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이후에도 노사는 물밑 접촉을 이어왔으나, 양측의 입장차가 워낙 커서 거리를 좁히긴 쉽지 않아 보인다.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파업 관련 질문에 “2026년까지 인력 2212명을 감축하는 경영합리화 계획은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도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 때 비핵심 인력이 정규직화된 게 많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 없는 부분은 자회사로 돌리겠다”며 “경영쇄신안에 협상의 룸(room·여지)은 없다”고 했다. 연합교섭단은 이날 단체교섭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서울시와 공사의 전시성·실적성 인력 감축과 안전업무 외주화는 시민과 지하철의 안전을 위협하며, 시민 서비스가 저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구의역 김군 사고’를 언급하며 상시·지속·안전 업무를 일반직으로부터 분리해 외주화하게 되면 시민과 지하철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내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지난해에는 파업 첫날인 11월 30일 밤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하루 만에 파업이 종료됐다. 연합교섭단은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와 체결한 필수유지업무 협정에 따라 파업을 진행한다. 협정에 따른 파업 시 평일 운행률은 노선에 따라 53.5%(1호선)에서 79.8%(5∼8호선)까지 유지된다. 공휴일 운행률은 1∼8호선 모두 50%다.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1∼8호선의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출퇴근 대란’이 우려된다. 공사는 필수 유지인력과 파업 불참 인력, 대체인력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업에 따른 안전 위협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관리본부 대책반을 24시간 가동한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여전한 서울시 물재생센터의 수상한 계약행태

    이상욱 서울시의원, 여전한 서울시 물재생센터의 수상한 계약행태

    물재생센터가 경쟁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특정 조건을 사전 규격 공개문에 명시하는 등 특정 제품이 선정될 수밖에 없는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물재생센터 슬러지 계면측정기 특정업체 선정문제가 시정없이 지속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물재생센터 슬러지 계면측정기 업체선정 시 특정 특허를 가진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해 경쟁없이 수의계약을 이어온 문제를 지적, 감사를 신청했다. 감사위원회는 물재생센터는 특정기술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시 특정업체 1개 제품만 심사대상으로 삼았고, 심사 요청 제품이 선정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운영회를 운영했으며, 납품대가로 정당금액보다 600만원이 넘는 돈을 과다 지급했다는 결과를 내놓았으며, 심사위원회 개최 시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다.이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지적, 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8월 공고된 사전규격 지침서에 계면측정기의 특정 방식이 명시되어 있는 등 의구심을 가질만한 계약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지적 사항에 대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 교육·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는데 어떤 변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이뿐 아니라 문제가 되는 견적서는 해당 업체가 만든 것이었다. 이 의원의 “해당 업체가 만든 견적서가 어떻게 서울시 사전 규격서 안에 담겨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서울시는 ‘단순실수’라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한 가지에서 시작된 의구심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지적,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의심스러운 계약 공고와 행태는 변함없다”라며 “계면측정기 계약의 경우 지속해 이뤄져 왔으므로 담당자들이 모르고 실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조치를 강구하고 문제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일상 가까이 있는 공사현장 안전 관리 강화 촉구

    이민석 서울시의원, 일상 가까이 있는 공사현장 안전 관리 강화 촉구

    지난 6일 홍대 리모델링 현장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서울시 내 여러 공사 현장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은 지난 7일 열린 2023년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사현장 안전 관리 체계의 비효율성을 지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고 발생 현장은 구청 인허가 대상이 아닌 리모델링 현장으로, 서울시가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으로 발표한 공사장 CCTV 설치나 관계자 안전교육 의무화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이 의원은 “일상 가까이에 있는 공사 현장은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크므로 공사 규모와 종류와 관계없이 안전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으며 “서울시 내 민간건축공사장 안전사고는 4년간 293건이 발생했고, 올해 발생한 사고는 지난해보다 12건이 늘었다”라며 현행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체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재난안전관리실 중대재해예방과와 주택정책실 지역건축안전센터 모두 공사장 안전 관리에 관여하고 있어, 현장 혼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일원화된 안전 관리 체계가 정립되도록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 공사 현장 전반적인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갈 것”을 주문했다.
  • 커지는 빈대 공포…강서구, 빈대 예방 총력 대응

    커지는 빈대 공포…강서구, 빈대 예방 총력 대응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빈대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공포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강서구가 빈대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주로 밤에 사람 피를 빨아먹으며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국내에서는 살충제 보급 등으로 사실상 박멸됐지만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빈대가 대학 기숙사, 찜질방 등에서 출몰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취약시설과 소독의무대상시설의 방역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163곳, 집단급식소 251곳, 위탁급식영업소 46곳 등 총 46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숙박업 84곳, 목욕탕 37곳, 관광숙박업 20곳 등 141곳의 현장 점검을 실시해 객실과 침구 청결상태, 소독 여부, 빈대 출현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구는 어르신사랑방과 장애인공동생활 가정 등 취약시설 90곳에는 방역 약품과 빈대 대응 안내서를 나눠주고, 어린이집, 숙박업소 등 소독의무대상시설 665곳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구는 고시원처럼 기숙사형 시설에도 빈대 관리 자율점검표와 안내서를 배부하고 빈대 발생 시 전문 소독업체에 연락해 신속히 방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서구보건소에 빈대 민원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비상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민원상담 창구는 빈대 흔적 조사 및 방제방법, 빈대 예방 행동수칙, 빈대 특수 방역이 가능한 소독업소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구 내에서도 빈대 발생 신고가 접수돼 신속한 방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관계기관과 원활한 협력을 바탕으로 빈대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풍 피해 복구 안전 대책회의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풍 피해 복구 안전 대책회의

    전국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강풍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에 나섰다. 구는 7일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국장 및 부서장 전원이 참석하는 재난안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진 구청장은 전날 강풍으로 지붕이 낙하하는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련 부서를 포함한 전 부서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활용해 강풍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화곡동에서 강풍으로 다세대주택 지붕 패널 일부가 떨어져 차량 8대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진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지원 방안을 지시하는 등 주민 안전을 챙겼다. 또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지휘하며 지붕 잔해물을 모두 치울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시적으로 2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끊겨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해 제공했다. 진 구청장은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면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재해 위험 시설물과 재해 취약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예방에 나설 것”이라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홍제천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홍제천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7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홍제천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조성 현장을 방문해 홍지문 주변 역사문화공간 공사현장과 홍제천 수변테라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위원회는 홍제천 상류에서 추진 중인 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후 홍지문 일대 역사자원을 연계해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는 한편, 문화재 보수, 수변환경 및 보행환경의 개선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에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지난 2022년 11월 11일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와 연계해 개장한 수변테라스 카페 현장을 점검, 개장 이후 월 2만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이 25개 자치구에도 조속히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변감성도시 조성사업은 현재 선도사업 4개소와 자치구 공모사업 23개소를 합쳐 총 27개소에 대해 공사 및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3개소를 추가 선정해 2025년까지는 총 30개소를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감사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 청년의 삶, 나아지고 있는가”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 청년의 삶, 나아지고 있는가”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그간 청년정책을 선도해 온 서울시는 양적 확대를 넘어서 질적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전제하고, 개별사업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실제 얼마나 청년의 삶이 개선됐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와 통합적인 로드맵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사업의 목표였던 청년성장과 청년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청정넷’ 프로그램 고도화, 마음건강, 고립은둔 예방사업에서 전국적 선도모델을 나타내고 있음을 자평했다. 이 의원은 단순히 개별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서 정책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서울시의 청년정책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평가가 필요하며 더 나아가 통합적인 로드맵을 통해 정책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추경예산을 통해 진행된 사업들이 충분한 숙의가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지난 2022년 추경으로 편성된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 이사비지원사업,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등은 대부분 일회성 지원 사업이라는 한계가 있고 일부 사업은 예산액이 크게 불용됨으로써 사업의 방향과 내용이 제대로 준비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청년정책의 전달체계로서 청년센터의 표준화된 모델이 마련되고, 청년들의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광역센터와 자치구 지역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안전 사각지대인 학교들, 의식 개선·대책 마련 함께 이뤄져야”

    이희원 서울시의원 “안전 사각지대인 학교들, 의식 개선·대책 마련 함께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11대 의원 출범 후 줄곧 어린이 안전문제 및 학교 주변환경 정비, 학교폭력 등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일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2차 회의에서 학생들의 안전문제 및 학생배치 등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안전총괄담당관 등을 상대로 전날 있었던 통학로 개선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학교 앞 통학로 주변 보도 폭이 기준사항인 2m 이내일 경우 사고발생 건수가 최대 1건이 평균적으로 발생, 보도와 차도가 분리된 도로보다 혼용된 곳에서 약 3건가량의 사고가 더 발생하는 등 안전에 취약한 것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을 물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지난 3년간 서울시안전공제회에 접수된 등교 중 통학로 주변 학생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2023년 현재 지난 2년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합산한 것보다 더 많았고, 초등학교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2021년에 비해 10배, 2022년에 비해서는 5배가 급격하게 늘어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 시기인 2021년과 2022년은 등교 일수가 예년에 비해 줄었고, 원격 수업 등 수업방식의 변화가 변수로 작용하지만, 그 당시에도 교통사고는 여전히 발생했으며, 전면등교를 시행하자마자 현재까지만 해도 벌써 37건으로 매우 심각하게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속해 관심을 가지고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대책마련이 없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이 등하교시간인 오전 8시에서 9시, 13시에서 15시 사이에 지속해 발생하고 있으며 그 발생 건수도 2023년의 경우에도 37건의 사고발생 중 33건이 이 시간대에 해당했다. 이 시간 동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관해 물으며 나이가 초등학생의 통학부담에 대해 강조했다. 윤석만 안전총괄담당관은 “학교 재부의 공유재산관리는 학교장이 하고 있는데 학교 상황에 비춰 보차도 분리가 가능하면 학교의 신청으로 포괄사업비, 자체 예산편성 등 방법을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전날에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노력한다고 하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서울 관내 통학로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나 업무 프로세스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근본적인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학교장의 동의가 없으면 이런 부분도 쉽지 않은데 적극적으로 학교장 동의를 끌어낼 설득이나 지원책 등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설세훈 부교육감은 “지적사항들은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계속 지적된 부분에 대해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는 것은 앞으로 가야될 길이 멀다는 것으로, 교육청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살펴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초·중·고등학교의 학교배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학교 통학거리 1.5km 내외의 학교에 배정하는 초등학교의 경우 1km 미만의 거리로 조정할 것을 주문하고, 중학교의 경우 서울시교육청 고시 제2022-14호에 중학교 배정 시 2개 학교 이상의 학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일괄 추첨배정을 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부분을 지적했다. 지척에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주거지에서 멀리 다닐 수도 있는 부분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의 경우에도 1단계 선발 시 선발인원을 정원의 20%로 제한하는 규정으로 인해 학생의 선택권 보장에 미흡함은 물론 지역지원청 단위로 제한하는 선발규정의 경우 지역 간 서열화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나타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교육감이 의미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해 오는 13일부터 이어지는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연이은 질의에서 이 의원은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학교급식, 시설관리, 청소, 통학차량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험성평가가 실시되고 있는데 2021년 기준 학교는 84곳, 2022년은 43곳이나 결과를 미제출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했다. 위험성평가와 관련해 직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법적 강제사항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미 제출한 것은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본 것이다. 이 의원은 시행 초기라 정착되지 않은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나 “법령에 의무사항으로 기재되어 있고 위험성 평가가 가능한 여러 부분을 점검하다 보면 실무자들의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도 미리 파악하여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텐데 아직도 이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평했다. 이에 대해 윤 안전총괄담당관은 시행 초기의 단계이고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은 만큼 의무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 등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산업안전법 상 숙련도가 낮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급식실이나 실험실같이 현장의 특성에 맞게 안전사항을 잘 점검할 수 있도록 자체 전문가 양성이나 필요한 경우 외주를 주더라도 전문가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에 충실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LGU+, 사업장 안전 솔루션 ‘스마플’ 출시 [ICT 단신]

    LGU+, 사업장 안전 솔루션 ‘스마플’ 출시 [ICT 단신]

    LG유플러스가 대한산업안전협회, 환경·안전 전문 솔루션 기업인 유엔이와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스마플’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스마플은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업무를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조항 570여개, 의무 활동 400여개 등을 지원한다. 웹·모바일로 사업장 현황을 관리하고 위험을 평가할 수 있으며 안전교육, 중대재해 발생 신고, 안전 점검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사업장 8900여곳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한 뒤 지난 1일 정식 출시됐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돼 초기 투자비용 없이 저렴하게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가입 사업장에 대해 3개월간 70%의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스마트안전사업스쿼드를 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스마트 안전 장구, 인공지능(AI) 운전자 행동 분석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 청계천 자율 주행 버스, 광장시장까지 부르릉

    청계천 자율 주행 버스, 광장시장까지 부르릉

    서울시는 도심을 순환하는 청계천 자율 주행 버스 노선을 종로구 광장시장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청계천 자율 주행 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총 3.2㎞를 순환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버스는 1년간 이 노선을 3894바퀴 돌았고 4027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충주행 거리는 1만 2461㎞였다. 시에 따르면 광장시장 구간은 무단 횡단 보행자와 오토바이 주행량이 많아 자율 주행이 어려운 곳이다. 시는 그간 반복 운행을 통해 자율 주행 기술이 확보됐다고 판단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중 안전성 검증을 할 계획이다. 광장시장 구간이 추가되면 총노선 길이는 4.8㎞가 된다. 청와대를 순환하는 전국 최초의 대형 전기 자율 주행 버스는 오는 9일부터 운행이 일시 중단된다. 시는 자율 주행 시스템 내부 점검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현재 무료로 운행 중인 청와대 자율 주행 버스는 유상 운송으로 전환한다. 이용 요금과 운행 시기는 조례 등에 규정된 관련 절차를 거쳐 정할 계획이다.
  • ‘빈대 막아라’…경기도, 숙박업소 등 특별점검 추진

    ‘빈대 막아라’…경기도, 숙박업소 등 특별점검 추진

    최근 해외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빈대 문제가 부상하면서 이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숙박시설과 목욕장 특별점검 등 빈대 확산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6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긴급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빈대확산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한국방역협회 경기지부 자문회의 등을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11월 말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숙박업소, 목욕장 업소 5262개소 등을 특별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은 빈대 확산에 따라 확대될 수 있으며, 해충 방제를 위한 소독실시 여부를 살핀다. 이와 함께 31개 시군 49개 보건소에 예비비를 활용해 고시원, 외국인 노동자 임시거주시설, 기숙사 등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방제 컨설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질병정책과는 빈대 발견 시 콜센터 120 또는 시군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고 접수 시 보건소의 현장 조사와 빈대 관련 전문 방역업체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빈대에게 물릴 경우 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릴 수 있다. 1960년대 빈번하게 발견된 이후 살충제 보급 등으로 사실상 박멸됐지만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빈대가 발견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일 현재 도내 49개 보건소 확인 결과 일부 빈대 오인 신고는 있었으나 빈대로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풍과 호우 대책, 럼피스킨 발생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경기도는 지난 5일까지 경기도 전 지역 소 농가 7616호에서 사육하는 47만 4426두에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도는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후인 11월 말이 럼피스킨 종식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계속해서 방역을 철저하게 할 계획이다. 지난 5일부터 계속된 호우와 강풍에 대해서는 옥외광고물‧간판 등을 고정‧결박하는 보행자 피해 예방 조치, 해안가‧방파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낚시객‧야영객 출입 통제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6일 21시부터 동두천과 연천 등 도내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데 따라 도는 6일 오후 1시부터 합동전담팀을 구성하고 한파 피해 예방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는 등 초기 대응에 나섰다. 오병권 부지사는 “도민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시군과 협력해 총력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강풍, 한파에 따른 인명사고가 없도록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손희권 부위원장 선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손희권 부위원장 선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6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현재 공석인 부위원장에 손희권(포항)의원을 선출했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원자력 생태계 강화를 공식화한 현 정부의 원자력 정책 변화에 발맞춰 원전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사항, 가동 중인 5개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상 관리체계를 상시 점검하고, 방폐물 처리 문제를 비롯한 원전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손희권 부위원장은 경북 포항 출신의 교육위원회 소속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개정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교육청에 대한 학교폭력실태, 교권침해 등에 대한 문제 제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손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에 추진 중인 다양한 원전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동료 의원님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덕규(경주) 위원장은 새로 선출된 손희권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우리 지역 원자력 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정부의 원자력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포토] “조난자 구조”…레디 코리아 훈련

    [포토] “조난자 구조”…레디 코리아 훈련

    울산시는 6일 울산신항 용연부두에서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남구청, 해양경찰청, 울산항만공사 등 17개 기관 합동으로 ‘해양 선박사고 대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의 두 번째 훈련이며, 울산에서 열렸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하고,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해양 선박사고’를 선정해 유관기관의 대비·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상황은 지난 2017년 12월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발생한 급유선과 어선 충돌로 15명이 사망한 실제 사건에 기반해 현실성을 높였다. 짙은 안개 낀 새벽에 어선과 급유선 충돌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조난자가 발생하고, 급유선에 탑재된 유류가 바다로 유출되면서 선상에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적인 상황으로 설정됐다. 참여 기관별 역할을 보면, 해양경찰청은 에어포켓에 고립된 구조자 구출을 위해 잠수사의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체 절단 구조기술’을 시연했다. 행안부와 해수부는 각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선원 구조·구급, 화재 진압, 해양 오염 방제 등 총력 대응을 지휘·지원했다. 울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대응했다. 울산 남구와 함께 사상자를 분류·이송하고 의료비와 긴급 복지를 지원하는 등 응급 의료체계와 구호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실제 해양 선박사고 대응과 동일하게 주변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민간 어선을 수색과 구조에 참여시키고, 해양구조협회 소속의 민간 잠수사도 전복 선박 내부의 고립자 구조에 투입해 해양경찰을 지원했다.
  • “공사장이 위험해요” 주민 신고에 현장 달려간 박강수 마포구청장

    “공사장이 위험해요” 주민 신고에 현장 달려간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위험 징후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현장에 나가 안전사고 예방을 지휘했다고 구가 6일 전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 28분쯤 공사 현장 가설물의 상부가 기울어졌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안전마포 핫라인’을 가동하여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와 함께 현장에 나가 안전 조치에 나섰다. 마포구 직원들은 도로를 통제해 만에 하나 있을 안전사고 가능성에 대비했다. 구는 공사장 맞은편 빌라 주민들이 즉시 대피하도록 안내 방송을 내보내고 통장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정보를 주민들에게 전파했다.경찰과 소방은 7시 51분쯤 공사장 앞인 만리재로 111~134 차로를 전면 통제했다. 박 구청장은 공사업체에 가설물을 원상태로 복구할 것을 요청했다. 약 1시간 뒤인 9시 42분쯤 가설물이 원상 복구됐고 박 구청장은 건축구조기술사와 함께 복구를 마친 현장을 점검하며 2차 피해에 대비했다. 차로 통제는 오전 10시 8분 해제됐다. 박 구청장은 “안전대응 협력을 위해 마포구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안전마포 핫라인’이 있어 발 빠른 초동 대처가 가능했다”며 “주민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에 테마파크, 민간이 1443억원 투자… “‘빅픽처’ 도약 전환점”

    새만금에 테마파크, 민간이 1443억원 투자… “‘빅픽처’ 도약 전환점”

    새만금 방조제에 오는 2026년 말 휴양 관광지 ‘챌린지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14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투입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새만금위원회 회의에서 민간이 총 1443억원을 투자해 관광 휴양시설 테마파크를 올해 안에 착공해 2026년 말 완공한다는 내용의 ‘새만금 명소화 사업 부지 통합 개발 계획안’을 의결했다. 테마파크에는 관광 숙박시설로 휴양콘도미니엄 150실, 단독형 빌라 15실이 조성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시설과 대관람차도 설치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조성된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생산품 판매장 등을 설치하고, 현재 운영 중인 마실길을 재정비하여 일반 국민에게 상시·전면 개방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현 정부 들어 민간기업이 새만금 관광개발에 투자한 첫 번째 사업”이라며 “향후 새만금 관광 활성화와 민간투자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산업단지에 7조 8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결정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이차전지 기업 등 10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유치로 이차전지 사업장이 모여드는 만큼 환경오염 예방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차전지 사업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새만금청,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차전지 사업장 환경오염 관리를 위한 4가지 분야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폐수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적정 처리를 위한 공공폐수처리장과 폐기물처리장 등의 환경기초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기업 지원을 위해 폐수 공동관로를 설치해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문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또 화학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화학물질안전원 아래 기술지원단을 신설해 안전성 평가 및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환경부, 소방청,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익산시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 아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사고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산단 인근 수질측정망, 대기측정망을 통해 주변 오염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설치된 배출시설을 통합지도·점검해 환경오염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와 함께 입주하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배출업체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업체 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한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급증하고 있는 기업유치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고 변화된 환경속에 각 분야별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새만금 빅픽처’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이어 ”우리나라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평가받는 새만금은 최근 기업 투자의 급증으로 다시 한번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정부는 새만금 간척지가 제대로 활용되어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진정한 활력소가 되도록 의지를 갖추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기능 더하고 화재 줄이고…현장에서 답 찾은 영등포구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기능 더하고 화재 줄이고…현장에서 답 찾은 영등포구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서울 영등포구가 담뱃불을 끌 수 있는 기능이 더해진 ‘담배꽁초 수거함’을 신규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완전히 꺼지지 않고 버려지는 담뱃불은 수거함 안의 휴지, 담뱃갑 등 쓰레기로 옮겨 붙어 화재를 야기한다. 또한 수거함 위에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담배꽁초 수거함 실태조사에 나섰다. 현장을 살펴보며 구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수거함 설치를 위해 개선 방안을 고민했다. 노력의 결실로 구는 지난달 ‘담뱃불 끄기’ 기능이 더해진 ‘담배꽁초 수거함’을 당산동 일대 식당 밀집 지역에 시범 설치했고, 상인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부 전면의 꽁초 투입구 사이로 타공판을 설치해 담배를 비벼 끌 수 있게 했다. 투입구는 담배꽁초만 들어갈 정도의 좁고 동그란 구멍으로 제작됐다. 또한 투입구 상단은 곡선으로 만들어져 캔, 병, 일회용 컵 등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구는 연말까지 동 주민센터, 외식업중앙회 등의 수요조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음식점, 주점, 직장 등이 밀집한 60곳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새롭게 설치한다. 추후 구는 설치 효과를 모니터링한 후 수거함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무분별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와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담배꽁초는 화재와 빗물받이 막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유해 물질이 하수도를 따라 들어가 환경을 오염시켜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행정’으로 구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보수해도 C등급...시설물 안전점검·조치 철저히 해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보수해도 C등급...시설물 안전점검·조치 철저히 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지난 2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관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소규모교량 등 유사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진단 및 조치를 철저하게 해줄 것을 주문했다. 성남 정자교는 지난 2020년 보강공사를 진행, 2021년 정기안전점검에서 C등급, 2022년에는 B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점검으로 인해 지난 4월 5일 교량이 붕괴돼 인명피해(사상자 2명)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서울시는 유사 교량 33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완료했으며, 이외에도 매년 672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을 추진하고 있고, 모든 교량에 대해 2024년까지 구조안정성 평가도 완료할 계획에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위원장은 “최근 3년간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현황을 보면, 일부 시설물은 2021년도에 C등급을 받아 보수했음에도 2022년도에 또다시 C등급을 받아 보수가 이뤄졌다”면서 “좀 더 정밀한 점검과 함께 꼼꼼한 보수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라며 지적했다. 또한 송 위원장은 “2021년, 2022년 2년 연속 D등급을 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시설물도 존재하는 데 시설물 안전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는 게 아닌지 염려스럽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송 위원장은 “성남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은 사례가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점검 및 조치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해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 10만 홍대 인파 촘촘히… 마포 ‘안전 실천’

    10만 홍대 인파 촘촘히… 마포 ‘안전 실천’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에 대비해 비상 대응에 나섰던 서울 마포구가 5일간의 특별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 구는 핼러윈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최대 7만명의 인파가 홍대에 운집할 것으로 보고 상황관리 특별 태스크포스(TF)팀을 긴급 구성하고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등과 함께 홍대 레드로드 일대 안전 관리에 나섰다. 투입된 인력은 마포구 직원 484명, 경찰 1300명, 소방 262명, 자원봉사자 150명 등 2196명이었다. 이들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홍대 지역을 순찰하며 보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광고물 107건, 전동킥보드 등 적치물 335건을 정비·계도했다. 넘어짐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 시설물 10건을 보수하고 4건의 전기시설물에 대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8시쯤 9만 4000명의 인파가 홍대에 집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시간 인파관리를 위해 레드로드 6곳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인파관리시스템도 제 몫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가 대한민국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안전한 자치구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농기계 전복 등 매년 50~60명 사망…고령 운전자·헐렁한 복장 주의해야[교통안전 행복 플러스]

    농기계 전복 등 매년 50~60명 사망…고령 운전자·헐렁한 복장 주의해야[교통안전 행복 플러스]

    농기계 교통사고로 한 해 50~60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농기계 이용이 많은 5월과 10월에 사망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돼 있고 안전장치가 일반 차량에 비해 미흡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헐렁한 복장을 피하고 논·밭두렁을 넘을 때는 양 바퀴가 동시에 진입한 뒤 운전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5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농기계 교통사고로 총 286명이 사망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60명, 2019년 57명, 2020년 49명, 2021년 62명, 2022년 58명이다. 최근 5년간 농기계 사고 건수는 1903건, 부상자 수는 2119명으로 전반적인 감소세이지만 사망자 수 감소는 정체돼 매년 50~60명이 농기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농기계 교통사고는 차 대 차 사고 건수가 640건으로 가장 많았다. 농기계 차량 단독 사고가 372건, 차 대 사람 사고가 48건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망자는 차량 단독 사고일 경우가 148명으로 차 대 차 17명, 차 대 사람 4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차량 단독 사고의 치사율 또한 40%에 이른다. 차량 단독 사고는 전도·전복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39.9%)과 사고 비율(36.8%)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종류별로는 경운기가 35.0%로 가장 많았고 예초기(17.2%), 트랙터(12.3%) 순이었다. 이 중 경운기 사고의 68.4%는 단독으로 운전하다가 전복되거나 전도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과 달리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돼 도로에서 이탈하거나 전도되면 치명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농기계 특성상 안전장치가 일반 차량에 비해 취약하다.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층이란 점도 잦은 농기계 교통사고의 발생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농촌진흥청은 농기계로 ‘회전체’ 작업 등을 할 때 헐렁한 복장을 피하고 작업 시에 손이나 발 등 신체를 가까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회전체는 안전 덮개가 있는 것을 사용하고 농기계 점검 시엔 반드시 시동을 끄거나 차단 후 실시하라고 했다. 아울러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공동기획: 한국교통안전공단
  • 전남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전남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전남소방본부가 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11월부터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겨울철 화재는 3798건으로, 144명의 인명피해와 409억 7천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6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기적 원인 17.9%, 기계적 요인 8.2% 순이며 부주의는 쓰레기소각 28.4%, 불씨 등 방치 19.16%, 담배꽁초 14.16%, 논·임야태우기 8.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소방은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와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 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 태세 확립, 지역별 특수시책 등 6개 전략과 21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전통시장과 물류창고 등에 지도점검과 교육을 통해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으로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또 매주 금요일을 ‘안전 메시지 전송의 날’로 지정해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 대상에 안전 정보를 전파하고 한파주의보·경보발령 시 화재 예방 당부 메시지도 전송한다. 장애인과 노인 관련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를 위해선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조치 행위 관계자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밖에 지하 주택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도민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의 절반 이상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도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으로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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