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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안전한 중랑구... 식품관리 우수기관 선정

    먹거리 안전한 중랑구... 식품관리 우수기관 선정

    서울 중랑구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정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 행정사례를 공유한다. 올해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16곳이 우수기관에 뽑혔다. 중랑구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 10개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 활용률 항목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위생업소 점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힘쓴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위생점검에 힘써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터널 중 홍지문·정릉 터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종로~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지문·정릉터널 방문해 풍도 등 방재설비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방문장소를 돌아본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내 방재설비 관리, 화재 초기 대응체계, 화재감지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듣고 초기대응 모의훈련 진행여부를 본 후 당부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터널 내 화재발생 관련해 사회적으로 안전 및 대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을 설명하며 터널의 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화재 대비도 각별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현황과 터널의 방재시설, 화재시 대응체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민들이 터널을 이용함에 있어 안전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비상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평상시에 사전 관리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현장 업무보고 및 진행사항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은 지하공간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해 철도,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간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쇼핑 및 관광, 여가시설 등을 연계한 시민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착공 시작됐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은 지상에 그린랜드(광장), 라이트빔을 조성하고, 지하 1층엔 중앙버스정류장 및 2호선 삼성역 대합실, 지하 2층엔 공공 상업시설, 지하 3층에는 버스주차장, 지하4층은 위례신사선 승강장 및 환승공간이 지하5층에는 GTX승강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시 핵심교통 및 시민 중심공간은 물론 국제교류 복합지구 및 글로벌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될 것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도심 한 가운데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주변도로, 건물과의 연계통로 건설 여부, 각 층에 대한 공사현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사업은 도로점용공사인 만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공사지연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시민의 불편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도록 계획한 공기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신림공영차고지 조성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신림공영차고지 조성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달 30일 제323회 임시회 중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공정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현장상황실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으로 이동해 건설중인 신림공영차고지 및 빗물저류조를 직접 시찰하고 대규모 건설공사장 내 공사장과 근로자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신림공영차고지 건설이 완료되면 버스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관악권역 버스 차고지 부족난이 해결되고 하부에 설치된 빗물저류조로 인해 도림천 홍수처리 능력이 높아져 수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되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의 경우 재검토를 통해 지상에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저감시키기 위해 빗물저류조를 임시 사용할 계획인 만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사전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했다.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포함) 조성공사’는 관악IC 인근에 관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를 지상과 지하 1층에 조성하고 지하 2층에 최대 3만 5000톤까지 빗물을 저류할 수 있는 대규모 저류공간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 10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974억원이다.
  • 녹조 오염원 관리 강화…야적 퇴비·개인오수처리시설 집중 점검

    녹조 오염원 관리 강화…야적 퇴비·개인오수처리시설 집중 점검

    여름철 녹조 예방을 위해 4대강 수계와 개인오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오염원 관리를 강화한다. 취수원 주변에는 녹조 제거선을 2배 늘려 녹조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녹조 중점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기온과 수온이 상승하면서 낙동강 강정·고령보 등에서 남조류가 검출되면서 평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대책이다. 지난해 낙동강 수계에서 시범 실시했던 야적 퇴비 점검을 4대강 수계로 확대한다. 지난 2~3월 사전 조사에서 4대강 주변 892곳에서 야적 퇴비가 확인됐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5월 1일부터 두 달간 점검을 통해 공유지에 쌓여있는 퇴비는 주인이 수거하도록 명령하고, 사유지는 덮개를 보급하는 등 적정하게 보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사유지는 미이행에도 강제할 방법이 없어 실효성 문제가 뒤따른다. 나아가 축분 등 유기성 폐자원 처리를 위한 바이오가스 시설을 확대하고 고체연료·바이오차 생산을 통해 야적퇴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하루 처리 용량 50t 이상 개인오수처리시설 1200여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대부분 상수원 상류에 있는 데다 최근 시설이 늘면서 심각한 오염원으로 대두됐다. 환경부는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금강·낙동강 수계 500인 이상 정화조 190여곳에 대한 점검 및 녹조가 자주 발생하거나 인구가 밀집해 오염원 배출이 많은 지역 등은 ‘녹조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맞춤형 대책을 시행한다. 녹조 대응도 강화한다. 6월까지 녹조 제거선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35대를 배치해 신속하게 제거키로 했다. 지난해 낙동강에서 첫 가동해 녹조 통제 효과가 입증된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을 늘릴 계획이다. 조류경보 발령 기준에 마이크로시스틴 등 조류독소 6종을 추가하고 친수구간에 경보 발령지점을 1곳에서 5곳으로 늘려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상진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사전 통제가능한 가축분뇨와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인위적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결과 10여명 송치…현직 시장은 ‘무혐의’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결과 10여명 송치…현직 시장은 ‘무혐의’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를 냈던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 경찰이 1년여간 수사를 이어온 결과 공무원 및 교량 점검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을 검찰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현직 시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됐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시민재해치사)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신상진 성남시장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법에는 경영책임자(단체장)가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 등을 구축하고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던 당시 분당구청 구조물관리과 소속 팀장급 직원 A씨 등 3명(6급 2명, 7급 1명)에 대해서는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또 다른 직원 4명은 불구속 상태로 송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설물안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던 교량 점검업체 7곳의 관계자 B씨 등 10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송치를 결정했다. A씨 등 공무원들은 2021년부터 사고가 난 지난해 4월까지 정자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유지보수를 하지 않은 것이 과실로 파악됐다. 특히 2018년 4월쯤 붕괴지점에서 최초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2022년 9월 한차례 ‘분당구 교량 노면 보수공사비’ 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됐음에도 붕괴지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B씨 등 점검업체 관계자들의 경우 2019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교량 점검 과정에서 다른 교량의 점검내용을 그대로 복제해 사용하거나, 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기술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업체는 이렇게 2021년 한해에만 총 3억 8000만원의 점검비를 받았다.
  • ‘오송 참사, 얼마나 지났다고’…. 경기도 일부 지하차도 배수펌프 고장 방치

    ‘오송 참사, 얼마나 지났다고’…. 경기도 일부 지하차도 배수펌프 고장 방치

    경기도, 지하차도 24곳·침수우려지역 12곳 현장 감사 펌프 고장 등 지하차도 8곳, 배수 설비 수리․교체 요구 235곳, 불법 덮개·토사 퇴적 등으로 배수 안 돼 경기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 배수시설과 지하차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배수 설비 고장, 수위계 이중화 미흡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지난해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 후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벌인 감사 대상은 2010년 이후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총 96건의 침수 사고를 바탕으로 302곳의 지하차도 중 24곳과 침수우려지역 51개소 중 12개소이다. 감사 결과 과천시 남태령지하차도, 안양시 평촌지하차도, 안산시 초지역 지하차도와 신길 지하차도의 배수펌프 일부가 고장 나 있었고, 김포시 운영 지하차도 등 42곳은 수위계가 하나만 설치돼 있어 수위계가 오작동할 경우 지하차도가 침수될 우려가 있었다. 또한, 침수우려지역 12개소 내 빗물받이 1,227개 중 235개가 불법 덮개나 토사 등으로 막혀 있어 집중호우 때 주택가 침수 우려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해당 지자체에 배수펌프의 수리 및 교체, 빗물받이의 준설 및 청소 등을 장마 시작 전 마치도록 요구하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관련자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경기도 최은순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 처분 요구 사항에 대해 이행 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장마철 침수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민감사관이 참여하는 특정감사를 지속 실시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차주식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학교 내 불법 촬영 범죄 대책 있나 ”

    차주식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학교 내 불법 촬영 범죄 대책 있나 ”

    지난 3월 경북도내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이 여교사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경북교육청의 안전불감증이 부른 예측된 사고라는 지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과 4월 16일 2개 학교에서 핸드폰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도내 한 학교에서 3월 6일에 발생한 사건은 여교사 화장실에서 피해 교원을 상대로 학생이 휴대전화 불법 촬영을 하다가 발각된 사건으로 사건 직후 피해교원과 가해학생을 분리 조치를 하는 것이 정상이나 가해학생이 계속 등교하도록 하고 교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만 조치해 피해교사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더해 학교에서 개최된 교권보호위원회에서 ‘퇴학 처분’이 내려졌지만, 가해 학생의 이의 신청에 따라 지난 4월 1일 교육청에서 개최된 ‘징계조정위원회’에서는 가해학생에 대한 징계조치가 과중하다는 사유로 학생의 퇴학조치는 취소됐다. 경북교육청 징계조정위원회의 처분 결과는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이며, 심각한 ‘교권 침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대신 학생이 이의 신청을 하면 겨우‘전학’수준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다. 지난 16일 또 다른 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는 수업 중 교탁 아래에서 놓인 필통에 핸드폰 렌즈가 맞닿는 부위에 구멍이 있어서 교사가 의심스러운 상황을 인지하고 적합한 절차를 거쳐 학생 휴대전화를 열어 확인해 본 결과 교사의 치마 속이 촬영되었음을 확인됐다고 한다. 가해 학생은 자퇴 처리되고 피해교사는 병가 중이며, 동영상 유포 등 외부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큰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교육 현장의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한 도의회 교육위원회 차주식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를 발의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예산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 수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황두영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등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해왔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차주식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한번 발생하면 가해자를 처벌하더라도 동영상 유포 등 피해자의 피해 회복이 쉽지 않은 심각한 사안임을 고려해 ‘예방이 최선의 조치’라는 인식에 따라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달라는 요구는 묵살된 채 2024년 예산은 오히려 전년 대비 18% 수준(2023년 3억 2000만원)인 5760만원밖에 편성되지 않았다. 2024년의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삭감된 이유에 대해 업무 담당 부서인 학생생활과에 확인한 결과, 근무하는 장학사 등 실무공무원들은 예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년도와 같은 수준의 예산 편성을 요청했으나 담당 과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예산 수립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학생생활과장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안일한 인식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봐야한다”라고 밝혔다. 불법촬영은 성폭력처벌법 제2조제1항을 위반한 명백한 범죄임에도 경북교육청의 ‘징계조정위원회’결정으로 퇴학조치를 취소한 사안과 또 다른 학교의 경우 자퇴로 사안을 마무리하려는 안일한 태도와 더불어 학교 내 불법 촬영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련 예산을 이유 없이 삭감하는 담당 과장을 가만히 두고 보는 임종식 교육감이 과연 불법촬영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도정현안 사업 점검 위한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도정현안 사업 점검 위한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제3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및 이전 예정지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먼저 봉화읍에 있는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방문해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격려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부탁했고, 도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현장 출동 상태 및 각종 장비를 점검하면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장비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울진읍 119산불특수대응단 이전 예정지를 방문, 사업 추진 경과 등을 보고 받고 건물 내 제대로 된 직원 숙소 건설과 이전 예정지 근처 고압선과 송전탑 등의 장애물로 인한 헬기 추락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주문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고,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하고 각종 행정절차도 미리 준비해 이전·신축사업이 준공기한 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진선여고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진선여고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4일 진선여자고등학교 도서관 2층 홈베이스에서 개최된 ‘진선여고 환경 개선 공사 완수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기념식에는 김형재 시의원을 비롯해 정극상 진선여고 교장, 교사와 교직원, 학부모 대표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내 환경 개선공사 경과보고, 축사,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케잌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진선여자고등학교 정극상 교장은 “김 의원의 학생들에 관한 관심과 특별한 노력으로 학교 도서관, 특별교실, 화장실 등 노후시설 개보수를 완수하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김 의원은 2022년 8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현장 점검단’으로 학교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강남구 관내 도성초등학교 등 초·중·고를 방문하여 현장점검 과정에서 낙후된 강남구 일대 노후 교육시설의 조속한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지역구에 소재한 진선여고를 여러 차례 방문해 쪼그려 화장실, 도서관 노후, 특별교실 부재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진선여고 환경 개선 공사로 강남구 일대 노후 교육시설이 일부 해결됐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 학생들이 밝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람 공격한 개, 앞으로 안락사 가능…“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 공격한 개, 앞으로 안락사 가능…“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을 공격해 피해를 입힌 맹견에 대해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맹견 사육허가제’다. 맹견을 기르려는 사람은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기질 평가, 공공 안전 위협 여부 등을 점검받고 사육 허가를 얻어야 한다. 동물보호법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이다. 새로 맹견을 기르려는 사람은 소유권을 얻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이미 맹견을 기르고 있는 이들도 10월 26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사육 허가를 신청할 때에는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조건이 따른다. 단 8개월 미만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이 어렵다는 수의사 진단서가 있으면 연기가 가능하다. 맹견이 사람 또는 동물을 공격해 다치거나 사망하게 한 경우 시·도지사는 기질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도적 처리(안락사)를 명령할 수 있다. 반드시 사람을 공격하지 않았더라도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심의를 통해 안락사가 가능하다. 3개월 이상 된 맹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갖춰야 한다.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등 일부 공공장소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맹견 소유자는 주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규정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관악구,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인권 보호 강화 나선다

    관악구,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인권 보호 강화 나선다

    서울 관악구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인권지킴이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명, 노인맞춤돌봄수행 생활지원사 3명 등이다. 인권지킴이는 매월 1회 이상 관내 노인요양시설 28개소를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인권 상담을 실시한다. 또 입소 어르신의 애로사항 청취, 시설 설비 측면의 인권 취약 분야 논의 등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또 구는 상반기 중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폐쇄회로(CC)TV 설치 현황과 운영실태 집중 점검에도 나선다. 주요점검 사항은 폐쇄회로설치, 관리 기준 의무 이행 여부, 영상 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목적 외 사용 금지 이행 여부다. 현장 점검 중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하고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도 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요양시설을 이용하시는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사전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안전운항 위해 충분한 시범운영 기간 필요해”

    이영실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안전운항 위해 충분한 시범운영 기간 필요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25일 제323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의 업무보고에서 “리버버스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배의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점검 후 운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를 통해 리버버스 사업의 맹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접근성 개선방안 및 경제석 분석에 대한 정확한 용역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또한 추경예산 확보 전부터 민간운영자를 선정한 점 등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한강본부의 안일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4월 합작법인설립을 앞둔 현시점에서, 지난 3월 ㈜이크루즈는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합작법인설립 후 변경계약을 또다시 체결해야 함에도 이처럼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9월 말 8척 건조 완료 후, 10월 초 한강에 도착한 선박으로 10월 운항하겠다는 서울시의 밀어붙이기식 사업 추진이다. 새롭게 설계된 하이브리드식 선박이기에 충분한 시범 운항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대중교통수단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이 역할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더 조급하게 서두르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이 의원은 “새롭게 연구 개발해 생산한 차량 등은 운행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충분한 시운전의 시간을 가진다”라며 “리버버스는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선박이기에 장기간 시운전을 통해 선박과 선로를 점검하고, 완벽한 운항을 확인하는 최종 점검의 단계를 거쳐 운항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미 막대한 공공 예산이 투입되었기에 사업을 멈출 수는 없다”면서 “해상사고 인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 일정을 10월로 한정해 시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보다 신중히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강공원 안전 로봇개·드론으로 지킨다

    오는 6월부터 로봇개(4족 보행로봇)와 드론이 한강공원 내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등 취약지역 순찰을 맡게 된다. 서울시는 이같이 한강 위험지역 순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생태공원이나 습지의 경우 수풀이 우거져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이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가 쉽지 않은 강가에서의 안전사고나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에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15일 인공지능(AI) 기반 드론·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정기 순찰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AI 기술을 로봇·드론에 접목해 효율적 한강 순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 대상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강서 생태공원, 암사 생태공원 3곳이다. 순찰지역 현장 점검과 AI 실증데이터 학습 테스트 등 준비 과정을 거쳐 6월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AI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기동순찰반에 즉각 경보가 울리고, 순찰반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시는 11월까지 매달 6차례 이상 드론과 로봇 개를 현장에 투입해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협력업체들은 각 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실증 기회를 얻고, 시는 순찰 취약지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민관이 협력을 통해 윈윈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공원 안전 취약지대 로봇개·드론이 지킨다

    한강공원 안전 취약지대 로봇개·드론이 지킨다

    올해 6월부터 로봇개(4족 보행로봇)와 드론이 한강공원 내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등 취약지역 순찰을 맡게 된다. 서울시는 한강 위험지역 순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생태공원이나 습지의 경우 수풀이 우거져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이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가 쉽지 않은 강가에서의 안전사고나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에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15일 인공지능(AI) 기반 드론·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정기 순찰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AI 기술을 로봇·드론에 접목해 효율적 한강 순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대상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강서 생태공원, 암사 생태공원 3곳이다. 순찰지역 현장 점검과 AI 실증데이터 학습 테스트 등 준비 과정을 거쳐 6월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AI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기동순찰반에 즉각 경보가 울리고, 순찰반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시는 올해 11월까지 매달 6차례 이상 드론과 로봇 개를 현장에 투입해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협력업체들은 각 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실증 기회를 얻고, 시는 순찰 취약지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민관이 협력을 통해 윈윈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후쿠시마 지난해 오염수 하루 80t 발생…역대 최저라는데

    후쿠시마 지난해 오염수 하루 80t 발생…역대 최저라는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해 발생한 오염수 양이 하루 평균 80t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8일 NHK는 이같이 전하며 지난해 오염수 발생 일일 평균은 한창 오염수 발생이 많았을 때보다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던 1호기와 3호기의 원자로 데브리(녹은 핵연료 등의 잔해물)에 흘러 들어간 지하수와 빗물이 오염수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오염수 발생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5년으로 하루 평균 490t의 오염수가 발생했다. 지난해 오염수 발생이 대폭 줄어든 데는 1호기 등 사고가 난 원자로 건물 주위의 지면을 콘크리트 등으로 덮어 지하수와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일부 막았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비가 적었던 것도 오염수 발생을 줄였다. 도쿄전력은 앞으로 원자로 건물에 대형 커버를 설치하는 등의 작업으로 2028년까지 오염수 하루 평균 발생량을 70t으로 줄일 계획이다. 하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을 완전히 폐로하지 않는 한 오염수 발생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도쿄전력은 205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을 폐로하겠다고 했지만 폐로의 핵심 작업인 데브리 반출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태스크포스(TF)가 최근 현장 방문 결과 승인된 계획에 따라 방류가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TF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오염수 방류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8월 오염수 방류 후 10월 현장 점검을 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IAEA TF 측은 오염수 희석 장비와 이송 펌프 등 방류 공정 전반을 조사했다. 이들은 오염수는 방사선 안전을 다루는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쿄전력은 5차 오염수 방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일부 설비 문제로 정전이 발생해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도쿄전력은 다음달 7일까지 오염수 5차 방류를 완료할 계획이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교육 및 발대식’ 개최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교육 및 발대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 ‘2024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는 해당 코스 인근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선발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경기둘레길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관리를 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도보 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와 함께 걷기문화의 중요성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자원활동가들이 경기둘레길 관리 및 홍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출 기회를 제공했다. 24팀 총 48명(2인 1조)의 2기 자원활동가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경기둘레길 정기 현장 점검, 안내사인(리본, 스티커) 유지 보수, 이용 불편사항 신고 등의 역할 수행과 함께 담당 코스의 SNS 게시 등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자원활동가들은 활동기간 중 담당 코스를 3회 이상 현장 점검한다. 노면 훼손, 시설물 파손,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위험 및 단절 구간 점검, 정보오류 수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으로 경기둘레길 이용 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제 두 돌이 막 지난 경기둘레길은 지난해 1기 자원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이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경기둘레길이 오래오래 사랑받는 걷기 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길을 가꾸어나가는 데 많은 관심과 도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둘레길’은 경기도의 외곽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두발로 경험할 수 있는 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풋풋한 삶의 활기와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명항에서 경기도 외곽을 한바퀴 도는 총 길이 860㎞의 순환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총 60개 코스로, 길의 특징을 담아 ▲DMZ 외곽 걷기길을 연결한 ‘평화누리길’,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강을 따라 너른 들판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물길’, ▲청정 바다와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갯길’ 등 4개의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 한 총리 “의사를 선생님으로 부른 국민 마음 외면 말아야”

    한 총리 “의사를 선생님으로 부른 국민 마음 외면 말아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공백 사태를 두고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해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부디 외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교수가 현장을 지키고 전공의가 병원에 돌아올 때 정부와 국민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더 진중하게 경청하고 더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2000명을 고수했던 정부는 한발 물러서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바꿨다. 그러나 의료계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이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랜 고민 끝에 내년도 모집 정원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정책적 결단을 내렸다”며 “의료계도 집단행동을 접고 의료계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 나와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한 총리는 “정부는 언제 어디서든 열린 자세로 의료계가 제시하는 안에 대해 충분히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전공의와 의대생도 정부와 국민을 믿고 조속히 환자 곁으로, 학업의 장으로 돌아와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복지부와 교육부를 포함한 관계부처는 의료개혁특위 운영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며 “각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절차도 정부 발표대로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오로지 국민과 환자만 보며 의료 개혁을 실행하고 있다”며 “의료 개혁은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며, 이미 현재진행형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 이용하세요”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 이용하세요”

    광주시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 지 10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경증 환자들은 동네 병의원,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환자는 종합병원 그리고 중증·응급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해 달라고 26일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는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21개소를 점검, 상황 공유 등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 이송·전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할 수 있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콜센터(129), 심평원(우리지역 좋은병원 찾기), 시 및 자치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전공의 이탈 등으로 남아있는 의료진의 피로가 심한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진료에 집중토록해 의료진의 소진을 방지해야 한다”며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쓰레기집에 방치된 아이들… 학교 재입학 못한 아이… 제주 아동학대 5년간 2878건 달해

    쓰레기집에 방치된 아이들… 학교 재입학 못한 아이… 제주 아동학대 5년간 2878건 달해

    쓰레기집에 방치됐던 아이들이 배달기사의 신고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위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아동학대 의심신고 사례를 현장 점검한 결과 1남2녀((만 10세, 만 8세, 만7세)를 둔 30대 엄마(당시 남편과 별거중)가 알코올에 의지하며 지내면서 자식을 방임한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22년 11월 8일 최초 신고로 아동학대 판정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배달기사가 음식물 배달을 하던 중 가정내 쓰레기 더미로 가득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방임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한 사례였다. 도 복지가족국 관계자는 “해당 가정을 방문했을 당시 방들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으나 거실에 먹다남은 음식물들이 방치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결국 방임 학대로 신고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이들 3명이 맡겨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30대 아이들의 엄마는 당뇨질환이 악화되면서 갑자기 사망해 아이들은 아빠의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21년 인천에서 초등학교 유급결정된 아동 A(현재 11세)군이 아빠 B(50대)씨와 제주로 이주했는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아 아동방임 학대 의심 사례로 접수됐다. B씨는 도 복지 담당자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었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 교통사고로 사망해 트라우마가 생겨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면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학교를 안 보내면서 유급 결정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 전입 신고했는데도 아이가 재입학하지 않자 학교측이 입학을 권유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결국 학교 측은 교육적 방임에 해당된다고 판단, 아동학대 신고를 했다. B씨는 보호처분을 받아 상담위탁하는 과정에서도 아이를 학교에 안 보내 결국 지난해 1월 재신고됐고 A군은 당시 아빠와 분리돼 공동생활가정(아동양육시설)에 맡겨졌다. A군은 “아빠가 자포자기하는 듯한 말들을 자주하는 바람에 겁을 먹어 아빠에게 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아빠가 남은 자식마저 잃을까봐 집착이 심해지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의심신고 건수는 858건(제주시 606, 서귀포시 252건) 가운데 아동학대 판정 건수는 498건(제주시 383, 서귀포시 115건)으로 나타났다. 학대 유형별로 보면 신체학대 47건, 정서학대 192건, 성학대 15건, 방임(유기) 57건, 중복학대 187건 등으로 확인됐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아동학대 판정 건수는 2019년 647건, 2020년 562건, 2021년 747건, 2022년 424건, 2023년 498건 등 총 2878건으로 파악됐다. 한편 도는 이날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도는 지난 2007년 서귀포에서 발생한 어린이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대한 도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 강인철 도 복지가족국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다 행복한 제주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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