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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은평구,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안전장비 기부 캠페인

    아이들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은평구,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안전장비 기부 캠페인

    서울 은평구는 가정형편 등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장비 기부 캠페인을 연중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대상 물품은 ▲아동용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안전모 ▲손목·무릎·팔꿈치 보호대 등이다.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의 장비라면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물품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구 생활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은평구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인라인 롤러 교실의 취지를 확대한 것이다.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는 신체 발달과 균형 감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이지만, 장비 구매 비용 부담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적지 않아서다. 구는 사용하지 않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 등을 기부받아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해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부 물품은 우선 올해 진행 예정인 ‘은평구 인라인롤러 선수단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인라인 교실’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집에 보관만 하던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한 켤레가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꿈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작은 나눔이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중구 충무로 빛내는 ‘이순신1545’…LED브랜드판 44곳 설치

    중구 충무로 빛내는 ‘이순신1545’…LED브랜드판 44곳 설치

    서울 중구는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점포를 중구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활용한 LED브랜드판과 입간판으로 새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된 디자인으로 이미지를 개선한 것이다.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는 충무로역과 진양상가 인근 충무로2길에 있다. 다양한 맛과 아기자기한 멋을 지닌 식당, 카페, 베이커리, 주점 등이 즐비해 직장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중구는 지난달 일대 점포 44곳에 ‘이순신1545’의 디자인을 접목해 LED브랜드판을 설치했다. 전구 빛을 바탕색으로 사용해 밤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재원은 시비와 상인들이 함께 부담했다. 또한 중구는 난립했던 입간판을 정비하고 ‘이순신1545’와 점포의 대표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새 입간판을 74곳에 세웠다. 디자인은 대학생 옥외광고 연합동아리인 ‘리사인(RE:SIGN)’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사례에도 선정됐다. 박동춘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회장은 “골목이 훨씬 단정해지고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중구는 충무공의 탄생지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구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중구의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7억 7천 700만 원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확보한 교부금을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입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에 9개 사업에 총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총 66억 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2025년에는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 6천 700만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 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6억 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 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 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 6천 900만 원을 투입하고, 세마 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 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 9천만 원) 등을 추진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우수상 수상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재난 상황에서 피해 학생의 학습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한 입법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개 분야를 심사해 정책 실현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의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역 발전 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물론 매해 반복되는 사회적 재난으로 피해를 본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학업 전반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기후위기로 태풍과 폭염 같은 자연재해, 화재·붕괴·감염병 등 사회적 재난이 잦아졌지만, 기존 조례는 피해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실제로 관내 집합건물에서 폭발 화재 당시 주민들이 장기간 거주지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습 환경을 잃었지만 수행평가와 과제 제출 기한 조정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 민원이 제기됐고, 주민 간담회에서도 기후위기 영향으로 재난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청소년이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 개정으로 이어졌다. 개정 조례에 따라 교육감은 재난 피해 학생 실태를 신속히 조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도록 했다. 재난 피해 학생이 수업과 시험, 평가 등 교육 전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해 학교장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책무도 강화했다. 최 의원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피해를 입은 학생의 학습권은 제도 안에서 반드시 보호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는 재난 상황에서도 교육이 멈추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망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학생들이 추가적인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교육 정책 역시 변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위치에 놓이는 아이들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입법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입법으로 결과를 맺는 의정활동을 펼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2020년, 2021년)한 바 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6년 관악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146억원 확보 기여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6년 관악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146억원 확보 기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 관악구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약 146억원을 대거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재선 서울시의원이자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며 학부모·학교·서울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관악구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서울중 별관 및 본관 외벽·바닥 개선(21억 8500만원) ▲남강고 운동장 환경개선 및 소방시설 개선(10억 3400만원) ▲난곡초 냉난방 개선 및 옥상 방수(8억 1800만원) ▲성보고 게시시설 개선 및 방수공사(8억 9400만원) ▲미성중 방수공사 및 포장 개선(5억 5500만원) ▲성보중 방수공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3억 7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학교 안전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는 ▲난우중 관리실 환경개선(1억 3000만원) ▲난향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난간 위험시설·관리실·통신시설 개선(1억 8500만원) ▲조원초 학습지원시설 개선(9000만원) ▲서울정문학교 통신시설 개선(4500만원) ▲남강중 관리실 환경개선(5000만원) ▲남강고 관리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5000만원) ▲난우초 본관 및 동관 균열보수(3200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산으로 ▲난곡초·난향초·서울정문학교 건강체력향상 지원(1억 8000만원) ▲난곡초 학교 CCTV 설치 지원(4000만원) ▲성보고 학생식당 식탁 및 의자 교체(5000만원) 등이 확보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임 위원장은 “냉난방 시설, 방수공사, 외벽 개선 등 시설 현대화는 물론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확충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예산은 관악구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메드 ‘HT042’, WHO 선정 글로벌 혁신 기술 Top 21’ 등재

    뉴메드 ‘HT042’, WHO 선정 글로벌 혁신 기술 Top 21’ 등재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NeuMed)의 어린이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복합물)’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2025 글로벌 헬스·헤리티지 혁신 Top 21(H2I)’에 포함되며 글로벌 공중보건 혁신가로 공식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WHO H2I는 전통 지식에 현대 과학을 결합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 세계에서 접수된 1175건의 연구 중 단 21건만이 최종 혁신 사례로 선정됐으며, HT042는 과학성과 공공성,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T042는 지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로 개별인정을 받은 소재다. 황기, 가시오갈피 등 천연물을 기반으로 두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과학적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어린이 성장 원료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이원료(NDI) 요건을 충족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개발자인 김호철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뉴메드 대표)는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회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 공식 초청받아 HT042의 연구 성과와 산업적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원료 표준화와 안전성 평가 등 엄격한 과학적 기준을 산업 현장에 적용한 결과”라며 “이번 선정은 우리 기술이 국제 공공보건 기준에서도 타당성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연구의 기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담양군, 올해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

    담양군, 올해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

    전남 담양군은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이용한 농가는 총 5960농가로, 전체 임대료 수입은 9800만 원에 달해 높은 이용률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는 농촌 인력 부족과 영농 자재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농가 지원 정책의 하나로, 관내 농업인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남부지소, 서부지소 가입 회원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농업인들은 트랙터 등 모든 기종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농업인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통해 영농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감면 조치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임대료 감면에 그치지 않고 농기계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신규 기종 확충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담양군은 농기계 임대 사업과 함께 농기계 운용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와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부산시, 올해 신중년 일자리 예산 배 늘려 600명 채용

    부산시, 올해 신중년 일자리 예산 배 늘려 600명 채용

    부산시는 신중년(50~64세) 일자리 600개 창출을 목표로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배 증액한 20억원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 일자리에 활용하고, 신중년에게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사회적 일자리’, ‘시장형 일자리’, ‘취업 알선형 일자리’로 나눠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회적 일자리는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 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분야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신중년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배 많은 240명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 사회적 현안이나 복지 관련 인력 배치가 시급한 분야에는 일자리를 우선 공급한다. 올해는 노인 무료 급식 기관 조리 보조 인력 파견,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 돌봄 서포터스를 우선 일자리 사업으로 지정해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기존 구·군,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대학까지 확대한다. 대학의 경우 50플러스 생애 재설계 대학과 연계해 양질의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양성된 인재는 일자리 참여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2월 중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적일자리 사업 등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 일자리 사업 운영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단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등은 각 구·군의 모집 계획을 참고해 소관 구·군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사업 확정 후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진행하며, 50~64세 미취업 부산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자에게는 월 79만 2750원(월 60시간 근무 기준, 공제 전, 사회보험 가입)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 최근 3년 사이 보성군 인구 보다 줄어든 전남 지자체 현황은?

    최근 3년 사이 보성군 인구 보다 줄어든 전남 지자체 현황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본격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2022년부터 최근 3년 사이 보성군 인구(3만 6858명) 보다 많은 3만 8865명이 감소돼 177만 9135명을 보이고 있다. 이 기간 광주광역시도 3만 8987명이 줄어 2025년 12월 현재 139만 2013명이다. 12일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인 순천시도 2022년 27만 8700명에서 2023년 27만 8137명, 2024년 27만 6329명, 지난해 27만 5492명으로 3년 연속 감소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98년 4월 ‘3려통합(여수·여천시, 여천군)’ 당시 33만명을 정점으로 출범하고, 국회의원도 2명인 여수시는 지난 2020년 순천시에 추월당한 이후 인구 격차는 더 커지고 있다. 여수는 2022년 27만 4800명에서 지난해 26만 3284명으로 두 도시 간 격차는 1만 2208명으로 벌어졌다. 이같은 모습은 2년 후 치러질 제23대 국회의원 총선(2028년 4월)에서는 인구 차이가 2~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여수는 갑·을 2석에서 1석으로 합구되고, 반대로 순천은 단일 선거구에서 분구돼 2명 선출이 유력할 정도로 인구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하지만 이와달리 수십년전 부터 여수·순천시와 함께 전남 동부권 통합의 한 축으로 거론되는 광양시는 지난해 인구 15만 5259명으로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여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5만 2200명, 2023년 15만 2666명, 2024년 15만 4692명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 추세다. 시는 철강, 이차전지 등 기업입주와 지역특화 일자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고용인원이 늘어나고, 출생축하금 지원 규모도 2025년에는 62억 3500만원을 들여 4246명에게 지원하는 등 최근 9년 사이 260% 이상 증가했다. 전남 22개 시·군중 남악신도시가 들어선 무안군(9만 5592명)과 햇빛연금과 아동햇빛수당을 지급하는 신안군(4만 1858명)은 3년 연속,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국 최초 공유부 기반 ‘햇빛·바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영광군(5만 3526명)은 2년 연속 증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용산구, 생활주변 위험 수목 정비 사업…“구민 안전 강화”

    용산구, 생활주변 위험 수목 정비 사업…“구민 안전 강화”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일상생활 속에 잠재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말 통과된 ‘용산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시작되는 생활 안전 관리 사업이다. 그동안 사유지에 위치해 행정적 대응에 한계가 있었던 위험수목을 공공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수목 전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구민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주택가(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제외), 노유자 시설 등 구민의 생활 공간 인근에 위치한 수목가운데 ▲태풍·폭우 등 자연현상으로 쓰러질 가능성이 높은 나무 ▲부패·병충해 등으로 안전성이 저하된 나무 ▲고사(枯死)로 인명 또는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나무 등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산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강동구 2026년 서울시 예산 1788억원, 교육청 199억원 확보 환영”

    김혜지 서울시의원 “강동구 2026년 서울시 예산 1788억원, 교육청 199억원 확보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달 16일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 서울시 예산과 교육청 예산을 분석한 결과 강동구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은 1788억 9500만원, 교육청 예산은 199억 5900만원이 편성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예산은 사회복지분야 214억 4600만원, 공원·환경분야 118억 5600만원, 도로·교통분야 1008억 4700만원,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분야 27억 3800만원, 도시안전분야 304억 2400만원, 문화관광분야 28억 7600만원, 산업경제분야 82억 1500만원, 일반행정 4억 9400만원이다. 이중 김 의원의 지역구인 암사1·2·3동과 고덕1동에는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5500만원) ▲암사역사공원 조성(10억원) ▲개발제한구역(양지마을) 주민지원(5억 7800만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8억원) ▲녹지시설 유지관리(8억원) ▲한강공원 직영 체육시설 유지관리(5500만원) ▲한강생태공원 재정비(16억원) ▲도시철도 건설(960억 6300만원) ▲가공배전선(고덕로) 지중화(3억 6400만원) ▲노후 도로조명시설(아리수로) 개량(1억원) ▲탄천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보수보강(27억 2400만원) ▲천호-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100억원) ▲암사1-2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10억원) ▲국가지정 유산 보수정비(13억 400만원) ▲국가유산 돌봄(4000만원) ▲지역별 서울청년센터 설치운영비(2억 9400만원)가 포함돼있다. 지역 교육청 사업은 학교시설환경개선, 급식환경개선, 시설확충을 위해 ▲명덕초 1억 800만원 ▲명일초 8억 7700만원 ▲묘곡초 2억 3200만원 ▲선사초 2억 3500만원 ▲신암초 7억 3100만원 ▲강일중 1억 4500만원 ▲명일중 2억 8000만원 ▲배재중 2억 300만원 ▲신암중 1억 3100만원 ▲선사고 1억 5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교육청 2026년 예산안이 의회에 접수된 10월 31일부터 지역 발전과 주민의 안전 및 편익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살폈으며, 필요한 예산이 꼭 반영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협의해 최종 예산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확정된 예산은 강동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사거리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 검토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사거리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 검토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월 8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최근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안양시 호계사거리 일대의 보행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안양시 관계자와 논의했다. 현재 호계사거리는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교차하는 대형 교차로로서, 보행 거리가 길고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상충 사고 위험이 상존해 인근 학교 학부모와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던 곳이다. 이채명 의원은 현행 지침상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권장 거리인 30m를 크게 초과하는 호계사거리(약 65m)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기존 관행을 넘어서는 정책적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물리적 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설치 불가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로 혁신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와 안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민원 전달을 넘어 경찰청 기술지원 용역 추진과 경기연구원을 통한 정책 연구 병행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대형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을 때의 안전성과 교통 흐름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구축하여, 향후 경기도 내 대형 교차로 보행 환경 개선의 표준 모델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이 의원은 가로등, 신호등, 통신 전주 등 지장물 이설이 필요한 지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단계별 정비 예산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과거 데이터센터 건립 저지 및 도로 열선 예산 확보 등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안전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최우선에 둔 조치다. 이채명 의원은 “서울 성동구가 혁신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을 바꾼 사례처럼, 안양시와 경기도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예산과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주저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비용의 문제가 아닌 가치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향후 이 의원은 2026년 상반기 내에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상정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경기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과 현장 점검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거제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 확산…시, 접근 자제 당부

    거제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 확산…시, 접근 자제 당부

    12일 오전 7시 52분쯤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 있는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거제시는 이날 오전 8시 17분쯤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 화재 확산이 우려되니 접근을 자제하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삼성금거래소, CU와 협업…순금 굿즈 설 기획전 진행

    삼성금거래소, CU와 협업…순금 굿즈 설 기획전 진행

    호반그룹의 국내 대표 귀금속 유통 기업 삼성금거래소가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2026년 설 명절을 겨냥해 순금 굿즈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1만 8000여 개의 CU 오프라인 매장과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손쉽게 순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주문한 상품은 지정된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기획전 제품군은 청와대 집무실 배경으로 사용돼 관심이 커진 ‘일월오봉도’를 비롯해 ‘호작도’ 등 전통 민화를 재해석해 한국의 미를 담은 순금 코인부터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병오년 말이 새겨진 골드바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과 캐릭터 협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상세 정보는 CU 설 명절 카탈로그와 ‘포켓C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금제품이 최근 0.1g 단위의 소형 상품으로도 출시되며 젊은 층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금 선물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 산업 수도 넘어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도약한다

    울산, 산업 수도 넘어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도약한다

    SK·아마존 AI 데이터센터 유치산업용 AI 국제표준 선점 추진미래 산업 육성해 일자리 창출AI 활용한 관광 서비스도 확대복지·안전·의료 분야 맞춤 정책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산업 수도 울산이 ‘인공지능(AI) 수도’로 변신을 선언했다. 울산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도시 전체에 AI를 이식해 기업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아시아·태평양 AI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앞당기는 AI 선도 도시 ▲기업·일자리 중심 도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 문화 도시 ▲모두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 도시를 실현할 20대 정책 과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선도 도시 인프라 구축 시는 SK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발판 삼아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AI 허브’ 도약에 나선다. 시는 먼저 AI 혁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과 행정의 AI 전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이다. 시는 울산의 강점인 제조업에 특화한 AI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산업용 AI 국제표준을 선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주력 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AI 팩토리 사업을 병행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방위로 확장할 예정이다. 시는 행정 분야에서도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학 행정을 추진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도시 조성으로 ‘AI 수도 울산’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포괄적 경제 성장 전략 시는 민간 투자 활성화와 기업 본사 유치를 통해 ‘기업·일자리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강화는 물론 소상공인 지원부터 미래 신산업 육성까지 포괄적인 경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시는 창업·경영 아카데미 운영과 개방형 종합창업지원 거점인 ‘라이콘 타운’ 유치를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온라인 판로 구축을 지원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인다. 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함정 유지·보수 및 수리·운영(MRO) 분야를 육성해 세계적인 조선·방산 거점을 조성한다. 전기·수소차는 물론 도심항공교통(K-UAM)에 이르기까지 이동 수단 산업 전반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차전지, 바이오, 청정수소, 탄소포집·저장 등 차세대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는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울산형 혁신 성장 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시는 창업 인프라 확충과 스타트업 단계별 지원, 기회 발전 특구 확대를 통해 새싹 기업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산업 용지와 기반 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문화가 살아 있는 국제 문화 도시 시는 AI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와 국제적 행사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시는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AI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세계궁도대회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프로야구단 창단,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세계궁도센터 건립 등도 추진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 일원’은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 브랜드로 육성된다. 이를 위해 세계암각화센터를 건립하고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해 교육과 관광이 결합한 명소로 만든다. 시는 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 전체의 녹지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심 생활 녹지를 늘려 일상에서 정원 문화를 구현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 시는 ‘모두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도시 공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전략적 도시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우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신산업 거점을 확보하고, 공공주택지구 및 도심 융합 특구 조성을 가속해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인다. 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도 추진한다. 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 정책을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든다. 촘촘한 주거 복지망 구축을 위해서는 청년주택, 행복주택, 실버타운 등 가구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늘린다. 아울러 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또 도시철도 시대를 맞아 연계 광역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한다.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 도시 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 도시’를 목표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도 강화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첨단 산재 전문 공공병원과 울산 양성자 치료센터 설립을 통해 중증·전문 의료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기술 혁신도 가속한다. 시는 AI를 접목한 ‘울산형 스마트 재난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 중대 산업 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나아가 부산·울산·경남과 해오름권(울산·경주·포항) 등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생활 인구 200만명의 활기찬 도시 울산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 AI로 실종자 빠르게 찾는 ‘스마트 영등포’

    AI로 실종자 빠르게 찾는 ‘스마트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해 생활안전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속 인물의 특징을 자동으로 검색·추적하는 기술이다. 인상착의 등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AI는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곳부터 이동 경로를 빠르게 분석해 실종자 발견 가능성을 높인다. 구는 서울시 공모를 통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시스템은 영등포경찰서 상황실과 서울시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와 연계 운영된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실종자 사진과 인상착의 등을 입력하면 AI가 영등포 전역의 CCTV 영상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시 CCTV 안전센터와 경찰 112종합상황실에 자동 공유된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빠르고 체계적인 수색 활동을 할 수 있다. 시스템 구축으로 영등포구는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구는 앞으로 골목길 같은 안전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새로 설치하는 등 화재, 마약 수사, 응급 상황 등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AI 기술을 핵심 행정 수단으로 활용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스마트 기술을 계속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밤길 걱정 없는 관악… LED로 골목길 밝힌다

    밤길 걱정 없는 관악… LED로 골목길 밝힌다

    서울 관악구가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환경을 위해 보안등 45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12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 보안등 350개와 스마트보안등 100개를 설치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까지 21개 동 이면도로에 보안등 1만 3536개, 스마트보안등 490개를 설치했다. 설치 대상지는 조도가 낮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이면도로와 보행로, 통학로 등이다. 스마트보안등의 경우 1인 가구가 밀집한 대학동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스마트보안등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서울시 안심귀가 지원 애플리케이션(앱) ‘안심이’와 연동된다. 안심이 앱의 ‘안심귀가 모니터링’ 기능을 실행하고 근처를 지나면 조명이 최대 밝기로 켜진다. 긴급 상황에 안심이 앱으로 신고하면 등이 깜박거리고 관악구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에 즉시 전파된다. 아울러 구는 주거밀집지역에 고해상도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음원 감지장치가 탑재된 ‘안심가로등’을 올해 20개 추가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2자녀 가구도 하수도 사용료 30% 감면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 3월 납기분부터 하수도 사용료 30% 감면 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약 32만 1125가구가 월 4522원, 연 5만 4256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감면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으로 신청일 당시 서울시에 살고 있는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다. 감면 혜택은 자녀 기준으로 적용이다. 세대주가 부모가 아닌 조부모 등 친인척인 경우라도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 때 본인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3일부터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의 사이버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시는 편리한 신청을 위해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감면 대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격 확인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다자녀 감면 확인 방식이 생년월일에서 주민등록 기반으로 바뀌기 때문에, 3자녀 이상이어서 감면받던 가구도 반드시 재신청을 해야 한다. 기한 내 재신청하지 않을 경우 7월 납기분부터 감면 혜택이 종료될 수 있다.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및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확대했다”며 “올 3월 납기분부터 감면이 적용되는 만큼,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잊지 말고 신청해 달라”고 했다.
  • “AI 게임체인저”… LG, A4 400장 바로 이해 ‘K-엑사원’ 공개

    “AI 게임체인저”… LG, A4 400장 바로 이해 ‘K-엑사원’ 공개

    ‘오픈 웨이트’ 진입한 첫 한국 모델미중 선점한 세계 시장에서 7위28일까지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 LG AI연구원이 최근 5년간 독자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을 11일 공개했다. K-엑사원은 오픈소스(개방형)와 폐쇄형의 중간 단계인 ‘오픈 웨이트’에서 전세계 상위 10개 모델 중에 유일한 한국 모델로 진입했다. LG는 정부의 ‘AI 3강’ 목표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LG AI연구원에 따르면 K-엑사원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 기준인 13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전체 평균 72점으로 5개 정예팀 모델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벤치마크 테스트는 AI 모델의 성능을 객관적 지표로 수치화해 비교하는 것으로 K-엑사원은 13개 중 10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의 지능(인텔리전스) 지수에서도 32점을 기록해 국내 오픈웨이트 모델 중 1위에 올랐다. 중국(6개)과 미국(3개)이 선점한 세계 상위 10위권에도 7위로 이름을 올렸다. K-엑사원에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 ‘글로벌 어텐션’과 특정 정보에 집중하는 ‘슬라이딩 윈도우 어텐션’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때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을 이전 모델인 ‘엑사원 4.0’보다 70% 절감하는 고효율·저비용 모델로 만들었다. 언어 능력을 담당하는 토크나이저(AI가 이해하는 토큰 단위로 문장을 쪼개는 기술)도 고도화했다. 학습 어휘를 15만개로 확장하고, 자주 쓰는 단어 조합은 하나로 묶어 기존 모델 대비 1.3배 더 긴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 국내 AI 모델 중 유일하게 26만 토큰(A4 400장 이상)의 긴 문맥을 단번에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LG AI연구원은 자체 AI윤리위원회를 통해 인류 보편적 가치, 사회 안전, 한국의 특수성 등 AI 위험 분류 체계를 수립하고 안전성을 테스트했다고 설명했다. 또 AI가 학습하는 모든 데이터를 평가해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사전에 제외했다고 전했다. LG AI연구원은 대학생·연구자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유료인 K-엑사원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오는 28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대중 접근성을 높이고 AI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최정규 LG AI연구원 에이전틱AI 그룹장은 “K-엑사원은 자원의 한계 속에서 독자적인 기술 설계로 글로벌 거대 모델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 에스원 “올해 보안 트렌드, AI 탐지에서 예측으로 전환”

    보안기업 에스원이 11일 고객 2만 7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보안 트렌드’를 발표하고 인공지능(AI)이 보안 패러다임을 ‘탐지’에서 ‘예측’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이나 주거지에서 사고 발생 후 피해를 확인하는 기존 보안체계의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AI 사전 예측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는 것이다. 공장·창고 등 산업계에서는 ‘예측형 AI 안전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에스원이 ‘보안시스템을 설치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산업 현장에선 ‘화재·연기·과열’이 33%로 가장 높았고, ‘외부 침입·절도’(24%), ‘작업자 안전사고’(23%) 순이었다. 특히 무인 운영 영역이 넓어지면서 응답자의 41%가 ‘무인 시간의 공백’을 보안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로 꼽았다. 노후화된 건물 비중이 높은 공공기관·관공서의 경우 보안 문제를 인지한 경로로 ‘점검 중 인지’(45%)와 ‘사고 후 인지’(23%)를 가장 많이 꼽았다. 보안 점검을 인력에 의존한 결과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 보완점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45%)과 ‘이상 징후 사전 감지’(26%)가 과반으로 나타났다. 주택 등 가정에선 1인 가구가 늘면서 안전에 대한 위협과 비대면 택배 도난 등의 문제가 컸다. 가구 고객들은 보안 문제 중 ‘주거 침입’(41%), ‘외부인 배회’(27%), ‘택배 분실·도난’(18%) 순으로 우려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집 보안이 침입을 막는 ‘잠금장치’ 중심에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감시장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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