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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재난 대비 ‘저궤도 위성 기반 비상통신망’ 전격 도입

    한전, 재난 대비 ‘저궤도 위성 기반 비상통신망’ 전격 도입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저궤도 위성통신(LEO, Low Earth Orbit satellite) 서비스를 활용한 비상통신망을 구축에 나선다. 산불이나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 기존 통신망이 갑자기 두절 되더라도 전력 설비 운영과 현장 직원의 안전을 공백없이 지키기 위한 조치다. 기존 고궤도(3만8500km)기반의 위성 전화는 장거리 신호 전송으로 인해 데이터 전송 지연이나 기상 악화시 통신이 끊기는 불편 사항이 있었다. 이에 한전 본사와 서울, 경기 등 주요 거점에 저궤도(550km) 기반의 위성 전화를 시범 설치해 본사와 지역본부 간 지휘·보고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한전은 또 강원, 경북 산간 지역에 차량용 및 이동형 위성통신 장비도 도입할 예정이다. 특정 지역의 통신이 마비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장비를 현장에 즉시 투입,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전력 설비 복구 작업을 지휘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다. 또한 산악·도서·해상지역 등 휴대전화 음영지역 현장에도 위성통신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어디서나 소통 가능한 통신 인프라를 확보하고, 다양한 디지털 안전 서비스를 접목할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저궤도 위성통신 같은 신기술을 적극 활용, 재난 대응력과 현장 안전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전력 설비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AI 뒤처질까 불안한 한국 직장인들, MS “문제는 기술보다 조직”

    AI 뒤처질까 불안한 한국 직장인들, MS “문제는 기술보다 조직”

    한국 직장인 10명 중 8명 가까이는 인공지능(AI)에 적응하지 못하면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정작 기업은 이를 뒷받침할 전략과 제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AI 활용 속도에 조직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혁신이 지체되는 이른바 ‘전환의 역설(Transformation Paradox)’이 한국 기업의 AI 경쟁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진단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 ‘2026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한국을 제외한 10개국 지식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생산성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작성됐다. 조사 결과 국내 응답자의 78%는 “AI에 적응하지 못하면 뒤처질 것”이라고 답했다. 글로벌 평균(65%)보다 13%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AI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는 직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반면 기업 차원의 준비 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경영진이 명확한 AI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응답은 16%에 그쳐 글로벌 평균(26%)을 밑돌았다.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재설계가 실제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답한 비율도 7%에 불과했다. 변화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조직적 지원과 동기부여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셈이다. 실제로 국내 응답자의 43%는 “기존 목표와 업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답했다. AI 활용을 장려하는 분위기와 별개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평가와 보상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으면서 조직 내부에 관성도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MS는 AI 도입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기술보다 조직을 지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 문화와 관리자 지원, 인재 육성 정책 등 조직적 요소가 AI 활용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67%로 나타났다. 개인의 의지와 역량이 차지하는 비중(32%)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기술 확보에서 조직 혁신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AI 활용 수준이 높은 조직은 이미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보고서는 이들을 ‘프론티어 조직’으로 분류했다. 이들 조직은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활용 경험을 조직 자산으로 축적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었다. 국내 AI 사용자 가운데 상위 12%에 해당하는 ‘프론티어 전문가’ 역시 AI를 보조 도구가 아니라 업무 파트너로 활용하며 기존 업무 방식을 재설계하는 특징을 보였다. 오성미 한국 MS AI Workforce GTM 디렉터는 “AI를 쓰자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조직 문화가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단순한 기술 도입 프로젝트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변화 관리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 열차에 전동킥보드 반입 금지…코레일, 7월부터 대용량 리튬배터리 제한

    열차에 전동킥보드 반입 금지…코레일, 7월부터 대용량 리튬배터리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과 KTX·ITX-새마을·무궁화호 등 모든 여객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5일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열차 내 휴대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전철과 대경선·동해선 등 광역철도는 열차뿐 아니라 역사 출입도 금지한다. 제한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160Wh를 초과하는 휴대용(방송·캠핑용 등) 대용량 리튬배터리다. 다만 교통약자 이동권을 위한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휴대전화·노트북·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용량이 작은 일상 휴대기기도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20일부터 수도권전철에서 ‘15분 재승차 제도’와 동해선 광역전철에서 ‘하차 미확인 부가금제’를 시행한다. 15분 재승차 제도는 전철 이용 중 중간에 내렸다 15분 이내 탑승하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제도다. 하차 미확인 부가금제는 버스와 같이 하차 시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리면 다음 승차 시 기본 요금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 “전차 끝났다” 조롱받더니…美 에이브럼스 싹 바꿨다, 한국 K2는? [밀리터리+]

    “전차 끝났다” 조롱받더니…美 에이브럼스 싹 바꿨다, 한국 K2는? [밀리터리+]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반복됐다. 값싼 드론과 대전차미사일이 고가 전차를 파괴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다. 두꺼운 장갑과 강한 화력만으로 전차가 살아남기 어려워졌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하지만 미국은 전차를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전차를 다시 설계하는 쪽을 택했다. 미 육군이 추진하는 차세대 에이브럼스 전차 M1E3는 드론전 시대에 전차가 살아남기 위한 해법을 담은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19포티파이브는 최근 M1E3 에이브럼스를 두고 “드론 시대가 죽였다고 여겨진 전차가 어떻게 살아남으려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전차 무용론을 키웠지만, 미 육군은 전차의 역할 자체보다 전차가 싸우는 방식을 바꾸려 한다는 것이다. 미 육군은 기존 M1A2 SEPv4 개발을 중단하고 M1E3 현대화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기존 전차에 장비를 계속 덧붙이는 방식으로는 무게와 정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전장에는 정찰 드론과 자폭 드론, 대전차미사일, 정밀 포격이 촘촘히 깔렸다. 전차가 더 무거워질수록 숨고 움직이기도 어려워진다. M1E3의 핵심은 단순한 화력 강화가 아니다. 미국은 전차를 더 가볍게 만들고 더 촘촘히 방어하며 더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플랫폼으로 바꾸려 한다. 경량화와 능동방호체계, 디지털 전장 네트워크, 전력 여유를 키운 동력계통이 주요 방향으로 꼽힌다. 한국 K2 흑표 전차에도 남의 일이 아니다. K2는 뛰어난 기동성, 자동장전장치, 화력통제 성능을 앞세워 폴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차 경쟁은 “얼마나 잘 쏘느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드론이 깔린 전장에서 얼마나 오래 살아남느냐가 새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론전이 바꾼 전차의 조건 우크라이나 전장은 전차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소형 정찰 드론은 전차 위치를 실시간으로 찾아냈고 1인칭 시점(FPV) 드론과 대전차미사일은 전차 상부를 노렸다. 포병은 드론이 찍어준 좌표를 따라 전차를 공격했다. 전차가 한 번 노출되면 여러 수단이 동시에 달려드는 환경이 됐다. 이런 전장에서는 두꺼운 장갑만으로 생존을 보장하기 어렵다. 날아오는 미사일과 로켓을 탐지해 요격하는 능동방호체계, 드론 접근을 방해하는 전자전 장비, 주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센서가 중요해졌다. 전차의 생존성은 장갑판 두께가 아니라 방어망 전체의 성능에 가까워지고 있다. 경량화도 중요한 과제가 됐다. 에이브럼스는 강력한 장갑과 화력을 갖췄지만 무게가 늘수록 수송과 정비 부담이 커졌다. 드론과 정밀타격 무기가 전장을 감시하는 상황에서는 빠르게 이동하고 은폐하는 능력도 생존성의 일부다. M1E3가 무게와 군수 부담을 줄이려는 이유다. 무인화도 같은 맥락이다. 무인 포탑이나 자동장전장치는 승무원을 차체 내부의 더 안전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게 한다. 전차 상부가 드론과 대전차미사일의 주요 표적이 된 상황에서 승무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3인 승무원 구조와 자동화 장비가 거론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네트워크화 역시 핵심이다. 전차 한 대가 혼자 적을 찾고 싸우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정찰 드론, 지상 무인차량, 보병 전력과 정보를 공유해야 전차가 먼저 보고 먼저 움직일 수 있다. 전차는 이제 단독 돌파 무기보다 지상 전투망의 중심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 이 변화는 K2의 수출 경쟁력 평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K2가 당장 뒤처졌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앞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전차를 평가할 때 능동방호체계, 대드론 전자전, 상부 공격 방호, 무인체계 연동 능력은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K2 넘어 K3로 이어지는 생존성 경쟁 한국도 차세대 전차 개발에서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K2 흑표는 현재 한국 전차 수출의 주력이다. 폴란드 도입을 계기로 유럽 전차 시장에 한국산 전차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향후 현지 생산형 K2PL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K2 이후의 전차는 다른 기준을 요구받고 있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차세대 주력전차 K3 구상은 이런 변화를 반영한다. K3는 130㎜급 주포, 무인 포탑, 능동방호체계, 드론 연동 운용, 저피탐 형상 등을 결합한 미래형 전차로 제시됐다. K3는 기존 전차처럼 강한 주포와 장갑만 앞세우지 않는다. 승무원을 차체 내부 보호 공간에 배치하고 정찰 드론과 지상 무인체계를 함께 운용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적에게 덜 보이고 먼저 보고 빠르게 타격하며 드론 위협을 능동적으로 막는 전차가 목표다. 미국의 M1E3와 한국의 K3는 서로 다른 사업이다. 그러나 문제의식은 닮았다. 드론전 시대에도 전차가 살아남으려면 더 가볍고 더 조용하고 더 촘촘한 방어망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K2가 현재 수출 시장의 주력이라면 K3는 그 다음 세대의 답안지에 가깝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차가 사라질 무기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주요 방산국은 전차를 버리지 않고 다시 설계하고 있다. 드론전은 전차의 종말을 앞당긴 것이 아니라 전차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드러낸 셈이다.
  • 전쟁 끝나도 못 나온다…호르무즈에 갇힌 한국 선박 24척, 탈출 변수는? [핫이슈]

    전쟁 끝나도 못 나온다…호르무즈에 갇힌 한국 선박 24척, 탈출 변수는? [핫이슈]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들도 빠져나올 길이 열렸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 중 한국 국적 및 한국 국적은 아니지만 용선 기간 등이 끝난 뒤 한국 국적을 취득할 예정인 선박은 24척이다. 여기에는 지난달 4일 피격 이후 두바이항으로 예인돼 수리에 들어간 HMM 화물선 ‘나무호’도 포함돼 있다.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모두 137명으로 조사됐다. 한국 선박에 승선한 인원 103명과 외국 선박에 탄 한국인 34명을 합한 규모다. 이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들어간 지난 2월 말 이후 3개월 반가량 해협에 머물러 왔다. 정부는 정박 중인 한국 선박들이 식량과 식수, 연료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는 있으나 장기간 해협에 갇혀 있던 만큼 선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변수는 기뢰 및 병목현상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MOU에 서명하면 즉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은 남아 있다. 먼저 미국과 이란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에 합의했는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이란이 해협에 설치해 둔 기뢰를 피해 운항할 수 있는 항로를 확보하려면 이란 측 협조와 사전 확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 약 2000척이 이란의 협조 또는 승인을 거쳐 해협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통항 순서나 항로 배정, 항만 연결 일정 등이 맞물리면 일부 선박은 해협 개방 이후에도 한동안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란 내부 상황도 변수다. 미국과 이란의 MOU 협정 체결 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수도 테헤란을 중심으로 강경파의 거센 반발이 쏟아졌다. 이들은 이란 외무장관 등 일부 협상파가 국가를 배신하고 미국에 유리한 협정에 서명하려 한다며 종전에 반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민병대 등 무장 세력이 독자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위협 행위에 나선다면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앞서 이란 정부가 지난 4월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발표했을 당시에도 군부가 하루 만에 이를 뒤집고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해협 폐쇄 선언에 가세한 바 있다. 우리 정부 대응은?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우리 선박은 총 26척이었다. 이후 지난달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가 빠져나왔고,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도 해협을 벗어나면서 24척으로 줄었다. 정부는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에 머무는 한국 선박들과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해협이 개방되면 선박들이 각자 목적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내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MOU에 서명하고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는 뜻을 밝히자 청와대는 곧장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협상 관련 진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며 “이러한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15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에 기뢰 제거를 위한 군함 파견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한국에도 역할을 부여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MOU 체결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 됐다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 됐다

    서울 강남구는 구립행복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안심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 가정이나 일반 의료기관에서 돌보기 어려운 중증 치매 환자에게 단기 집중 치료를 제공하고, 증상 완화 후 지역사회 복귀까지 지원하는 전문적인 공공의료 기반을 갖추게 된다. 치매안심병원은 망상·배회·공격성 등 치매 행동심리증상(BPSD)이나 섬망 증상이 심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약물치료와 다양한 비약물 치료를 병행해 증상을 완화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줄일 수 있다. 앞으로 행복요양병원은 장기 요양 중심의 기관을 넘어, 중증 치매 환자의 급성기 증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재활까지 지원하게 된다. 현재 행복요양병원은 일반 병동과 분리된 53병상 규모의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병동에는 치매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한 공간 설계가 적용됐다. 4인실 이하 병실과 중증 환자 집중 관찰을 위한 1인실이 마련됐고, 비약물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상담실, 문턱을 없앤 목욕실 등 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시설도 갖췄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다학제 진료체계도 구축했다.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 인력,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치료계획을 세운다. 병원은 중증 행동심리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치료 함께 미술·음악·회상요법 등 비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단기 집중 재활을 제공해 환자의 증상 완화와 생활 복귀를 지원한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운영한다. 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성과기반 수가 인센티브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정은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이 중증 치매 환자를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공공의료 기반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환자에게는 증상 완화와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돌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두산베어스 협업 한정판 굿즈 3종 출시

    락앤락, 두산베어스 협업 한정판 굿즈 3종 출시

    락앤락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데일리 원터치 클립 텀블러’, ‘실리콘 지퍼백’, ‘토트 쿨러백’ 등 3종으로, 각 제품에 두산베어스의 팀 로고와 마스코트, 키 컬러를 적용해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데일리 원터치 클립 텀블러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구조와 이중 잠금 기능을 적용해 야구 관람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8시간의 보냉 성능(보온은 최대 4시간)을 갖췄으며, 의료용으로도 쓰이는 안전한 스테인리스 316 소재와 넓은 입구를 적용해 위생성과 세척 편의성을 높였다. 실리콘 지퍼백은 두산베어스의 심볼 로고와 마스코트 ‘철웅이’ ‘베글이’ 등의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은 물론 열탕 소독까지 가능하다. 밀폐력과 가벼운 무게로 간식이나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고,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토트 쿨러백은 야구장 직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토트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 단열재를 적용해 음료와 간식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내·외부 포켓 구성으로 수납 편의성을 키웠다. 락앤락 관계자는 “두산베어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에 락앤락의 제품 경쟁력을 더한 만큼,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미연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결산 불승인’... “공시 투명성 훼손, 마지막까지 타협 없는 책임 의정”

    지미연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결산 불승인’... “공시 투명성 훼손, 마지막까지 타협 없는 책임 의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경기도의료원의 수십억 원대 회계 결산 오류와 공공병원 증축 지연 문제를 파헤치며 집행부에 책임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 의원의 검증에 따라 보건복지위원회는 결국 보건건강국 소관 결산을 최종 불승인 처리했다. 지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보건건강국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재무제표 부실 공시와 수원병원 완화의료 증축 공정 지연 문제를 짚어내며 질타를 이어갔다. 이날 지 의원은 제출된 회계결산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의료원 전체 재무상태표와 개별 병원 재무상태표상에 기록된 퇴직연금운용자산 합계 사이에서 17억 8061만 5286원의 금액 불일치 현상을 적발했다. 그는 이를 두고 명백한 공시 투명성 훼손이라고 규정했다. 해당 사안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출자·출연기관 결산기준」이 규정한 신뢰성 있는 재무제표 작성 의무를 위반한 것이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4조에 명시된 의회의 재무제표 검사·확인 권한을 통해 드러난 행정 오류다. 지 의원은 “매년 수백억 원을 지원받는 공공의료기관이 기초적인 회계결산조차 부실하게 처리한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비판한 뒤, 도내 산하 의료기관 전체의 회계 전산화 인프라 현황을 즉각 전수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지 의원의 법리적 지적을 수용하여 해당 결산안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한 지 의원은 도민 복지와 직결된 수원병원 완화의료 증축사업의 파행 운영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집행부는 당초 해당 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준공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사전 예측이 가능했던 행정절차들을 초기 계획에서 누락시켜 준공 시점이 2026년 8월로 8개월이나 미뤄진 상태다. 이에 대해 그는 “호스피스 병동 하나가 늦어지면 마지막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야 할 분들이 그만큼 더 기다려야 한다”라며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건강과 삶”이라고 민생 중심의 가치를 환기시켰다. 마지막으로 지 의원은 원칙 중심의 감시 기능을 강조하며 향후 의회의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그는 “회계결산의 정확성은 공공기관 신뢰의 기본”이라며 “경기도의회 11대 내내 원칙과 일관된 잣대로 감시해 온 만큼, 마지막 결산에서도 그 원칙을 그대로 지켰다”고 심사 소회를 전했다. 이어 “오늘 지적한 회계 오류와 사업 지연이 12대 의회에서도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바로잡히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주민 불편 끝낸다…영등포구, 구청 별관 앞 횡단보도 조기 개통

    주민 불편 끝낸다…영등포구, 구청 별관 앞 횡단보도 조기 개통

    서울 영등포구가 구청 별관 인근 국회대로 구간 횡단보도 설치를 조기에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횡단보도 설치로 구청 별관과 지하철 2호선 등을 이용하는 주민의 보행 동선이 단축되고 무단횡단 위험을 줄여 인근 직장인의 교통안전 향상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구청 별관과 옛 동양타워 사이 구간이다. 이 일대는 경인고속입구사거리부터 영등포구청사거리까지 400m에 달하는 장거리 구간으로 그동안 건널목이 없어 주민과 교통약자들의 보행 불편 민원이 계속됐다. 횡단보도는 당초 서울시의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과 연계해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선행 공사인 한국전력 지중화 사업이 4년 정도 지연돼 설치가 늦어졌다. 지난 3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시와의 면담에서 조기 설치를 강하게 요청했고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어 4월 27일 착공 이후 기존 계획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했다. 구는 이달 2일부터 횡단보도 신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에 열린 개통식에서는 당산동 주민과 최 구청장이 함께 횡단보도를 건넜다. 최 구청장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주민 불편을 해소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횡단보도가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줄 없이 던져진 21세 여성, 40m 아래로 추락 사망… 로프점프 안전사고에 브라질 ‘발칵’

    줄 없이 던져진 21세 여성, 40m 아래로 추락 사망… 로프점프 안전사고에 브라질 ‘발칵’

    진행요원 등 3명 살인 혐의로 구금사망자 SNS엔 사고 직전 올린 글도 브라질에서 로프점프에 나선 20대 여성이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채 진행요원들에 의해 내던져져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CNN브라질,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상파울루주(州) 리메이라에 있는 ‘해골 다리’에서 마리아 에두아르다 호드리게스 지 프레이타스(21)가 로프점프를 하려다가 4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소셜미디어(SNS) 등에 확산한 영상을 보면 전신에 검은색 옷을 입고 하얀색 헬멧을 쓴 여성이 엎드린 자세로 남성 진행요원 2명에 들려 다리 가장자리에 설치된 점프대로 옮겨진다. 진행요원들은 이어 여성을 다리 아래로 힘껏 내던지는데 여성은 안전줄에 매이지 않은 상태다. 여성은 곧바로 추락했고 바닥에서 반동으로 살짝 튀어 올라 옆으로 이동하는 모습까지도 보인다.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현지 경찰에 “직원들이 안전줄을 연결하지 않은 채 여성을 다리 밖으로 던졌다”고 진술했다. 영상에는 여성이 던져진 직후 주변 사람들이 “로프”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목소리도 담겼다. 피해자의 몸에 부착됐어야 할 안전줄은 다리 위에 엉켜 있는 채로 널브러져 있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여성은 다발성 외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장 관계자 6명이 경찰서로 연행됐고, 이 가운데 3명은 살인 혐의로 구금됐다. 체포된 진행요원들은 안전줄을 연결하는 것을 단순히 잊었다면서 피해자를 밀기 전 왜 최종 점검을 하지 않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다리는 ‘해골 다리’라는 뜻의 폰치 두 에스켈레투라는 이름으로 애초 철도용으로 건설됐지만, 실제로 운영되지는 못한 채 수십 년간 방치된 구조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이곳은 익스트림 스포츠 명소로 알려졌지만, 안전 관리와 접근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있어왔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된 마리아 에두아르다는 체육·스포츠 경영 학위를 소지했으며 SNS에 야외 활동과 자연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곤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망 몇 시간 전에도 해당 번지점프 장소와 신원 확인용 팔찌 사진을 올리면서 “대체 누가 나를 다리에서 뛰어내리게 내버려 둔 거야”라는 장난기 어린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 김해 공장 옹벽 보수공사 중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김해 공장 옹벽 보수공사 중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경남 김해의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옹벽 보수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15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8분쯤 김해시 진례면 한 제조업체 공장 외부에서 옹벽 보수공사를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다. 동료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게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그는 치료받던 중 낮 12시 16분쯤 끝내 숨졌다.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한 공사업체와 계약을 맺고 작업에 투입됐다. 이 업체는 공장 측 의뢰로 옹벽 보수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업체 측 과실 유무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당 사업장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지도 검토 중이다.
  • “내 머리카락도 상한가 가보자” ‘탈모 건보’ 논의에 29.96%↑[나만없어]

    “내 머리카락도 상한가 가보자” ‘탈모 건보’ 논의에 29.96%↑[나만없어]

    정부가 탈모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자 이른바 ‘탈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TS트릴리온은 개장과 동시에 29.96% 급등한 1206원까지 치솟았다. 탈모 케어 샴푸인 ‘TS샴푸’를 생산하는 TS트릴리온은 주당 300~400원선에 머물러왔으며, 주식 병합을 한 뒤 지난 7일 거래가 재개됐으나 이달 들어 900원대로 내려앉으며 ‘동전주’ 신세를 면치 못했다. 주가가 지지부진한 TS트릴리온은 이재명 대통령의 ‘탈모 공약’이 언급될 때마다 반짝 솟아오르고 있다.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 대통령이 ‘탈모 건보 확대’를 공약으로 언급하자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이 대통령이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주문하자 재차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다른 ‘탈모주’인 현대약품도 유가증권시장에서 29.84% 급등한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더스제약도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29.88%까지 급등했으며, 오전 11시 20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해 25%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프롬바이오도 장 초반 29.95% 급등했으며, 이노진도 한때 17%대까지 올랐다. 한편 정부는 이 대통령이 ‘생존의 문제’라며 여러 차례 강조한 탈모 치료에 대해 건보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하반기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 재정이 들어갈지 실무적 검토를 진행했다”면서 “하반기에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가면역질환인 ‘원형 탈모’나 지루 피부염으로 인한 질병성 탈모에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만, 유전·노화에 따른 탈모는 비급여로 분류된다. 정부는 탈모가 연애와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고려해 20~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응답이 나왔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다음달 4일 행정안전부의 ‘모두의 토론회’ 첫 번째 주제로 탈모 급여화를 다룰 예정이다.
  • “더위야 가라”…인천시, 도심 물놀이장 47곳 개장

    “더위야 가라”…인천시, 도심 물놀이장 47곳 개장

    인천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심 내 피서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관내 공원 총 47개소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남동물빛놀이터가 가장 먼저 문을 연 가운데, 각 군·구는 7~8월을 중심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서구는 경명공원과 청라호수공원 환상의 숲 놀이터를 비롯해 가좌어린이공원, 원신공원, 경서근린공원, 한신공원, 늘푸른공원 등 총 12개소를 운영해 가장 많다. 이어 남동구(10곳), 연수구(9곳), 부평구(6곳)가 뒤를 이었다. 시는 모든 물놀이장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자외선(UV) 소독과 염소 소독 등을 실시해 수인성 질병 예방에 나선다. 또한 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 안산시, 25개 업체 피해 본 성곡동 공장화재 ‘사회재난’ 인정

    안산시, 25개 업체 피해 본 성곡동 공장화재 ‘사회재난’ 인정

    경기 안산시는 12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성곡동 공장 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성곡동 727-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5개 업체가 피해를 보는 등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성곡동 공장 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함에 따라 시는 피해 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무더위 날릴 도심 속 물놀이장…지자체 개장 준비 속속

    무더위 날릴 도심 속 물놀이장…지자체 개장 준비 속속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도심 속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여름철 시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황성공원 물놀이장을 다음 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019년 조성된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2500㎡ 규모 시설로, 지난해 1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대표적인 여름철 가족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시설 점검과 보수, 운영 인력 채용을 완료한 뒤 청소와 구급약품 등 운영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테마공원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열대야 대응을 위해 휴가철인 7월 31일부터 2주 동안 금·토요일 야간 운영을 진행한다. 친환경 비누 방울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인 ‘친환경 에너지버블 놀이터’도 마련해 탄소중립 교육도 실시한다. 인천시는 지난 13일 남동구 남동물빛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올여름 총 47곳의 물놀이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각 물놀이장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자외선·염소 소독을 통해 수질을 관리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 물놀이장이 아이들과 가족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시상자로 참석...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시상자로 참석...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말산업을 축산업의 경계를 넘어선 융복합 미래 성장 산업으로 규정하고, 생산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의정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참석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생산 농가와 경주마 관계자들을 시상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국내산 3세 암말을 대상으로 펼쳐진 전국 규모의 경주대회다. 국산 경주마의 탁월한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생산 농가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고 전반적인 말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도의원, 경기도의회 승마동호회 의원, 한국마사회 및 과천시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김 부위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생산 농가에 직접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그동안 그는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경기도 내 승마 시설 인프라 활성화, 말 사육 농가 환경 개선 여건 마련, 전문 인력 양성 및 안전 관리 체계 강화 등 말산업의 핵심 현안을 예리하게 점검해 왔다. 이러한 헌신적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올해 초 ㈔경기도말산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말산업은 축산업을 넘어 관광·레저·체험 산업과 연계되는 미래 성장 산업이다. 국산 경주마 육성과 생산 농가 경쟁력 강화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경기도가 전국 말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확대와 건전한 말 문화 조성,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정책적 의지를 거듭 확고히 했다. 한편,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는 국내산 경주마 육성과 말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 대표 말산업 행사로 생산 농가와 말산업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말산업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 숙명여대 재학생, ‘립스티커’로 국제 공모전 휩쓸었다

    숙명여대 재학생, ‘립스티커’로 국제 공모전 휩쓸었다

    2026 Young Ones 금상·Clio Awards 동상 수상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오프라인 매장 공용 립 테스터의 위생과 발색 문제를 해결한 아이디어로 세계 무대를 휩쓸었다. 숙명여대는 홍보광고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뭉친 융합 학생팀 ‘립스티커(Lipsticker)’가 세계 최고 권위의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인 ‘Young Ones ADC Product Design’ 부문 금상과 ‘Clio Awards Student Fashion & Beauty’ 부문 동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Lipsticker’ 팀은 김하진(홍보광고학과 21), 강서연(홍보광고학과 22), 고주원(홍보광고학과 22), 하유진(홍보광고학과 22), 노하빈(시각·영상디자인과 21) 학생으로 구성됐다. 수상작인 ‘립스티커’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세포라를 겨냥해 제안된 인스토어 립 테스터다. 매장에서 립 제품을 테스트할 때 위생이 염려되거나 손등에 바르면 실제 입술 발색과 달라 불편했던 소비자 경험에 주목했다. 학생들은 투명한 의료용 실리콘 젤 소재의 패치를 입술 위에 얇게 붙여 보호막을 만든 뒤, 그 위에 제품을 바르는 방식을 고안했다. 특수 코팅을 적용해 매트나 글로시 등 다양한 제형의 실제 발색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공 캡스톤디자인 수업인 ‘글로벌크리에이티브랩’을 통해 도출됐다. 기획(홍보광고)과 시각화(디자인) 역량을 결합한 융합 교육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지도교수인 문장호 홍보광고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무대의 언어로 실제 브랜드와 사회 문제를 깊이 관찰하고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전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6.3 지방선거 당선 기쁨을 뒤로한 채 곧바로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향했다. 박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관계자들과 함께 명일동과 상일동 일대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급한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과제들의 실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선후 순위를 조율하고자 추진됐다. 박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 보행 환경 개선, 노인복지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들을 꼼꼼히 청취하고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유관 부서와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한 주요 현장은 명일역 사거리와 삼환고덕아파트 앞 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동시보행신호 운영 요청, 우성종합쇼핑 앞 보행신호 시간 연장, 명일GS아파트 보행로 개선, 한영중·고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고덕숲아이파크 회전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특히 명일한양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난간 설치와 경사로 조성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고덕숲아이파크 버스정류장에서는 비와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버스쉘터 설치 요청 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한 향후 개통 예정인 9호선 한영외고역과 관련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추가 진출입로 확보 필요성도 점검했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의견을 청취하며 “선거는 끝났지만 재선의 의미는 주민들께서 더 큰 책임으로 일을 해달라는 연속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행정에 해결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능동형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작은 민원이라도 주민 입장에서는 일상의 불편이자 안전 문제일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합당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현장을 찾는 모습을 보며 왜 ‘강동엄마’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고덕천 환경 개선과 광나루 한강공원 정비, 학교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난 4년간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박 의원은 재선 성공 이후에도 변함없이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박 의원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강동구, 유관 기관은 물론 서회원·최진유 강동구의원 당선자(국민의힘, 강동2)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시급한 민생 과제부터 순차적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결과 공개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결과 공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에서 장기 안전성과 운동성 지표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TED-A9는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뇌 복측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로 분화시킨 세포치료제다. 도파민 신경세포 사멸에 대응하는 재생치료를 목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저용량군 6명에게는 315만 개, 고용량군 6명에게는 630만 개의 세포를 투여했으며, 96주(24개월) 동안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전체 피험자의 평균 유병 기간은 10년 이상이다. 운동기능 평가 지표인 MDS-UPDRS Part Ⅲ(OFF)는 24개월 시점에 저용량군에서 평균 15.0점, 고용량군에서 평균 18.5점 감소했다. 고용량군의 감소 폭은 12개월 15.5점, 18개월 16.5점, 24개월 18.5점으로 나타났다. MDS-UPDRS Total(OFF) 지표는 저용량군 27.8점, 고용량군 35.0점 감소해 질환 중증도의 변화를 보였다. 호엔야 척도(OFF)는 24개월 시점에 저용량군 평균 1.0단계, 고용량군 평균 1.7단계 감소했으며, 고용량군의 단계 변화는 평균 약 7.7년의 질병 진행 기간에 해당하는 수치다. 파킨슨 일지(PD Diary) 분석 결과, 약효 소실 시간(OFF-time)은 24개월 시점에 저용량군 평균 4.7시간, 고용량군 평균 2.8시간 감소했다. 이상운동증이 없는 약효 발현 시간(ON-time without dyskinesia)은 저용량군 평균 4.1시간, 고용량군 평균 4.8시간 증가했다. 사측은 해당 ON-time 관련 지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Pre-IND 미팅에서 미국 후기 임상의 핵심 평가변수로 설정한 항목과 동일한 계열이라고 설명했다. 뇌 영상 지표인 [¹⁸F]FP-CIT PET 판독 결과에서도 변화가 관찰됐다. 후방 배측 피각의 도파민 수송체(DAT) 결합능을 반영하는 SBR 수치는 고용량군에서 이식 전 대비 12개월 시점 18.0%, 24개월 시점 20.9% 증가해 두 시점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24개월까지 TED-A9과 관련된 이상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전체 보고된 43건의 이상사례 중 대다수는 Grade 1·2 등급이었으며, 임상시험약과의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중대한 이상사례는 혈소판감소증, 추간판파열, 전신쇠약, 사망이 각 1건씩 총 4건 발생했으나, 모두 TED-A9과 무관한 것으로 분류됐다. 용량제한독성 및 종양 형성, 이식 세포의 과증식 현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김동욱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는 “이번 24개월 결과는 TED-A9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미국 상업화 임상 개시를 위한 근거가 한층 탄탄해졌다. 앞으로 국내와 미국, 일본을 잇는 글로벌 개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올해 중 미국 FDA에 임상 3상 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SSCR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 이번 24개월 추적관찰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회사는 2025년 10월 FDA와 Pre-IND 미팅을 완료했으며, 향후 Type C 미팅을 통해 후기 임상 디자인을 협의하고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의 사전상담도 병행 중이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돌봄친화도시 조성으로 사회적 안전망 넓혀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돌봄친화도시 조성으로 사회적 안전망 넓혀야”

    서울시의회 대변인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기구 및 글로벌 네트워크, 지방의회가 손잡고 세계적인 정책 의제를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주관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포럼(APFSD)’의 핵심 화두였던 ‘돌봄도시(Caring Cities)’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급증,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사회적 변화에 맞서, 이제 돌봄을 개인이 아닌 도시 차원의 공공 인프라로 구축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박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재복 시티넷 사무국 대표, 황윤정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장을 비롯해 제11대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수빈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강동길·임만균·이상훈·이병도·이민옥·박승진·최재란 의원과 더불어 제12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할 목소영·최정은·송윤정·이광희 당선인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원섭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의 사회로 포문을 연 이번 토론회는 ▲Josselyn Mothe(WHO, Technical Officer, Air Quality and Health) ▲Vu Phuong Ly(UN Women, Gender Training Specialist) ▲Christopher Di Gennaro(CITYNET, Senior Programme Officer) ▲윤민석 서울연구원 약자동행연구센터장의 발제로 국제사회와 서울시의 돌봄 사례를 소개했다. 발제에 이어 봉건우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좌장 역할을 맡아 ▲류민주(Pillar Foundation, International Research Assistant) ▲김율 돌봄문화기획사 ‘돌봄온’ 대표 ▲신선 ‘틈틈’ 대표 등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회에 대해 박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국제기구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세대가 주축이 되어 기획되었고 가족돌봄청년 및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전국의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가 돌봄친화도시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사회적 안전망을 크게 넓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아가 그는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며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토론회가 민선 9기의 돌봄 정책 설계 및 집행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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