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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안여객선 사고 무방비/페리 참사로 본 “안전사각”의 실태

    ◎68%가 20년 넘고 안정장비도 허술/적자이유 잦은 결항·정원초과 예사/기술부족 선원 많아 위기대처 미숙 연안여객선 절반 이상이 노후 선박인데다 선원들의 안전교육 미비·항해기술 부족,선박회사측의 무리한 운항과 해운당국의 허술한 안전운항관리로 연안여객 수송정책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전국의 항·포구와 도서지역에는 1백8개 항로에 1백50척의 여객선이 취항, 연간 8백70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68%인 1백2척이 선령 20년이 넘은 낡은 선박으로 밝혀졌다. 연평도·이작·장보등 비교적 긴 연안항로가 많은 인천지방 해항청의 경우 13개 항로에 15척의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나 평균 선령이 16년이나 되는 낡은 선박이고 심지어 선령 20∼26년짜리가 4척이나 운항하고 있다. 또 전체 1백8개 항로 가운데 53개 항로가 적자운영으로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에 침몰 사고를 낸 서해훼리사도 지난해 정부로부터 10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연안여객선 회사들은 선박의 교체나 안전장비 설치 등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선박회사들은 대부분 채산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규정된 운항횟수를 어기고 하루에 한차례 정도만 운항하는 경우가 많아 한꺼번에 승객이 몰리면서 정원을 초과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선박의 정원 준수여부·안전장비 비치여부·운항관리규정 준수 여부와 항로의 기상정보 분석등 안전운항을 책임지는 4급이상의 항해사 자격을 가진 운항관리자가 전국에 48명밖에 확보되지 않아 도서지역의 경우 이들이 한명도 파견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더욱이 연안여객선은 임금이 낮고 근무조건이 열악해 우수한 선원들이 취업을 기피하고 있어 안전운항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연안여객선 해난사고는 지난 91년에 23건,지난해에는 14건이 발생했는데 사고 원인이 운항종사자의 운항과실과 선박 조작미숙이 전체의 6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선원들이 자질미달로 돌발사태 등의 위급상황 대처능력이 없는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해 8월 선원노조연맹이 선원 1천2백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67%가 선박 노후화가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대답했다. 더욱이 해운항만청은 물론 인천·군산·목표·여수·마산·부산·포항·동해·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에 위치한 각 지방해항청은 예산부족과 시설미비로 연안여객선 승무원에 대한 안전교육이나 비상훈련을 전혀 실시하지 못하고 선주나 선박회사 간부들을 상대로 주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안전」을 강조하는게 고작이다.
  • “갯바위낚시 2∼3명과 동행 바람직”

    ◎본격 시즌맞아 안전대책을 알아보면/만조선보다 10m 높은 곳에 텐트 설치/물에 빠지면 갯바위 반대쪽으로 탈출 감성돔·돌돔·농어 등을 노리는 바다 갯바위낚시가 본격시즌을 맞았다.갯바위낚시는 모든 낚시중에서 그 호쾌함이 으뜸이라 할수 있지만 낚시장소의 기반이 바위인데다 바다에서의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이미 올들어 여러명의 낚시인이 갯바위 조난사고로 목숨을 잃었지만 운이 좋더라도 갯바위낚시 출조시에는 으레 작은 부상이라도 입게 마련이다.안전한 갯바위낚시를 위한 대책을 알아본다. 갯바위낚시에서는 한두마리 고기에 대한 욕심보다는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안전장비부터 철저히 갖춰야 한다.구명조끼 갯바위신발 우의 랜턴 라디오 등은 기본장비에 속하며 자일 하켄 호루라기 무전기(휴대폰) 등도 비상시에 대비해 휴대해가야 한다.자일(밧줄)은 파도가 갯바위를 덮쳐올때 인체및 장구류를 갯바위에 붙들어 매는데 사용되며 하켄은 바위의 갈라진 틈에 박아넣어 자일 매는 자리로 이용된다. 이밖에 일사병에 대비해 챙이 넓은 모자와 수건을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밤에는 모기가 기승을 떨치므로 모기약도 충분히 가져가는 것이 좋다.식량과 식수·연료 등은 비상시에 대비해 2∼3일 여유분을 더 준비해 가도록 한다. 갯바위에 오르고 내릴때에는 배가 파도를 타고 가장 높이 오른 순간을 포착해 뛰어오르고 뛰어내려야 하며 부득이 작은 여나 절벽 등의 험지형 포인트에 내려야 할 경우에는 아무리 날씨가 좋더라도 가까운 거리에 낚싯배를 대기시켜 두어야 안전하다.항상 2∼3명이 팀을 이뤄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텐트는 만조선으로부터 최하10m이상 높은곳에 설치한다. 또 밤낚시에 대비해 이동로 등을 미리 확인해두어야 하며 포인트 이동시에는 낚싯대를 접고 간편한 낚시도구만을 지참해 몸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한다.이와함께 밀물이 드는 시간과 썰물이 나는 시간을 정확히 파악한다. 만일에 물에 빠졌을때는 우선 정신을 가다듬고 갯바위 바깥쪽으로 헤엄쳐 가야 한다.당황하여 갯바위로 기어오르려 했다가는 다음 파도에 밀려 갯바위에 부딪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이럴때는 주위에서 아이스박스를 구명대로 던져주는 것도 좋다.
  • 어선 바다낚시꾼에 대여 허용/수산청/올여름부터

    ◎8t미만 선령 20년이하 대상/전체의 90% 9천여척 소득증대 혜택/비상구조선·구명장비·보험등 의무화 올여름부터 어선을 빌려 바다낚시를 하게됐다. 수산청은 11일 어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제까지 금지해온 어선의 바다낚시행위를 허용키로 하고 「유어어선자율운영지침」을 마련,전국 시·도와 수협에 내려보냈다. 이에따라 바다낚시를 하려해도 배편이 없어 불편을 겪던 낚시꾼들은 휴가철을 맞아 전국해안 어느 곳에서든지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산청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들어 바다낚시인구 증가등 레저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어한기와 피서철에 어민들이 이들 낚시꾼들에게 배편등을 제공,부업소득을 올리게 하기 위한 것이다. 수산청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어선은 8t미만에 선령 20년이하로 하되 안전사고에 대비,각 어촌계와 어선에 간이승강장 비상구조선및 구명동의등 안전장비를 갖추도록 하고 승객들을 상대로한 보험에 가입토록 했다. 이와함께 어촌계와 수협에 운영위원회를 두고 어선대여,요금산정,낚시구역및 시간지정,낚시꾼안전교육,정원통제등을 감독키로 했다. 또 바다낚시를 운영할 어촌계는 운영계획을 수립해 수협조합장을 경유,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도록 했다. 한편 수산청은 우리나라 어선의 90%인 9천여척에 이르는 8t미만 어선의 바다낚시 허용으로 척당 연간 2백50만∼3백만원의 부수입은 물론 어촌관광외 민박및 지역특산물판매 활성화로 어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국농민 509명 대상 농약사용 실태조사(소비자광장)

    ◎“중독됐었다” 56%… 절반이 안전복 안입어 우리나라 농민은 절반이상이 농약에 중독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순)이 최근 전국 9개도 농민 5백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약사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3%가 농약에 중독된 경험이 있으며 41.6%는 가족도 중독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97.4%는 농약을 사용하고 있고 농약사용가구의 34.5%는 적정표시량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고 있다.농약사용횟수는 50.8%가 한 작물에 대해 3∼5회 사용하며 농약을 한번 살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약의 위해성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는 92.9%가 이를 잘 알고 있었으며,88.6%는 농약이 농작물에 잔류되면 인체에 유해하다고 응답했다.특히 38.8%는 농작물의 농약잔류시 위해성에 대한 질문에 농약잔류가 심각한 문제라고 대답해 농민들 역시 농약 과다사용이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음을 시인했다. 그럼에도 농민들 자신은 농약 살포시 안전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구멍난 안전장비로 농약을 뿌리는 농민(41.5%)이 많은가 하면 농약을 뿌릴때 안전복을 입지않는 농민도 46.9%나 되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방법으로는 33.2%가 유기농법을 제시하고 유기농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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