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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창 의원, 건설SOC 예산삭감 관련 집중질의

    김규창 의원, 건설SOC 예산삭감 관련 집중질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미래통합당, 여주2)은 22일(월)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의에서 매년 건설SOC예산이 삭감되는 부분에 대하여 집중질의 하였다. 김 의원은 경기도정에 관한 질의에서 “복지예산의 경우 매년 조(兆)단위로 증액되는 반면, 건설SOC예산은 매년 삭감되고 있는데 도농 복합지역에서는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 복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지방도 건설사업이 지지부진 하다면 농촌지역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는 것 아닌가”라고 질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 의원의 질의의 취지에 공감하며 “과도한 이월을 방지하고 집행 가능 최소 금액 위주로 반영하다보니 다소 감소한 측면이 있는데, 도로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꼭 필요한 곳에 적기에 공급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가마우지 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도의 실태 파악에 관하여 질의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장하며 경기도에 대한 도정질의를 마쳤다. 이어진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에서 김 의원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를 막고 청년 일자리의 창출을 위해 농촌지역의 폐교를 청년 창업인큐베이터로 활용했으면 한다”며 교육감의 의견을 물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원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을 위해 활용할 방안과 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과 관련하며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미지정 및 안전시설 미설치 대책에 관하여 질의하며 이날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갑철 의원,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현안 정담회

    최갑철 의원,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현안 정담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더불어민주당·부천8) 의원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365안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와 각시·군의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는 2020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은 도민의 생활환경내 산재한 안전사각지대의 위협요인을 사전 발굴 및 해소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시설 조성사업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사항으로는 ▲부천시 관내초등학교 32개소에 횡단보도 진입부의 바닥과 벽면에 옐로카펫을 설치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 ▲여성안심귀갓길 및 통학로 야간보행환경 개선 ▲경인고속도로 변 굴다리 안심환경 개선으로 벽화스티커 설치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신규설치 및 노후시설 점검교체 ▲도로안전 시설물 정비 등이 논의됐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된 각 분야별 사업추진현황 및 현안을 설명했다. 최 의원은 “이미 상임위차원에서 도민의 안전한 환경강화를 위한 의지를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한 결과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시·군구에서 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아이들의 등·하굣길의 빈번한 교통사고 및 민식이법 강화를 위해 기획한 학교 앞 횡단보도 진입부 옐로우카펫 설치는 안전예방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부터 설치되는 부천시 32개소 학교 앞 예로카펫 설치와 도로시설물 정비, 지하차도 벽화설치, 노후화 돼가는 CCTV도 점검하여 밝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시, 신규 지정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마무리

    과천시, 신규 지정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마무리

    경기도 과천시가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을 신규, 확대 지정했다. 시는 별양로 구간 중 시립부림어린이집과 노들유치원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또 청계초등학교 주변 구간을 확대 지정했다. 특히 신규 지정한 두 시설은 지난해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면서 대형 공사차량의 과속주행이 빈번해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요청 민원이 쇄도했다. 시는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횡단보도를 정비하고, 표지판 및 안전펜스, 과속방지턱 등 운전자의 저속 운행을 유도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아울러 4억 3000만원(국비 50%, 시비 50%) 예산을 들여 8월말까지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8곳에 대해 노후 어린이통합표지판을 발광다이오드(LED)광학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에 바닥형 신호등·음성안내보조장치 설치하고 노후 안전펜스를 교체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활동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없는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정부 “코로나19 백신 개발되면 국민 중 우선순위 정해 접종”

    정부 “코로나19 백신 개발되면 국민 중 우선순위 정해 접종”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경우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와 더불어 치료제·백신 연구개발을 통해 중증 이상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백신을 확보하면 전체 국민 중 우선순위를 정해 실제 접종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병행해야 하는 새롭고도 막중한 과제가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치료제 개발에 대해서도 “개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과제”라면서 “현재까지 치료제도 중증환자 이상으로 (적용) 대상이 한정돼 있고 부작용과 내성의 등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제 개발 많은 시간 소요…거리두기가 근본” 정부는 이달 초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를 연내에 확보하고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이 목표가 상당히 도전적인 과제가 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권 부본부장은 “종국적인 해결책은 치료제와 백신이지만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전파 신종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은 ‘거리두기’가 가장 근본”이라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하겠다고 약속한 완치자는 이날 기준 162명으로 늘어났다. 혈장 공여자는 지난 3일까지만 해도 12명에 불과했으나, 연구·개발자들이 혈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참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혈장에 있는 중화항체를 농축해 개발·생산하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연구를 할 수 있는 공공 생물안전시설(BL3)을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관은 13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6개 기관은 이미 연계가 완료돼 실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대전 환자 강한 전파력’ 우려에 “검사 시점 따라 검출량 달라져” 방역당국은 지난 15일 이후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량이 많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유독 강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데 대해 검사 시점에 따라 바이러스 검출량에 차이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발병 초기에 많은 양의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증상이 나타난 뒤 열흘이 안 되어서 바이러스 양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면서 “바이러스 양이 떨어지는 시기에 측정했다면 낮은 농도로 검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가 중증으로 악화하는데 혈액형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외국 연구 결과에 대해 권 부본부장은 “논문에 공표가 됐다면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내부 분석도 병행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날(현지시간)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는 혈액형 A형은 중증, O형은 경증 증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기도의회 권재형 의원, 신곡동 신규 아파트 소방안전 논의

    경기도의회 권재형 의원, 신곡동 신규 아파트 소방안전 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민주, 의정부3)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오는 8월 신규 입주 예정인 신곡동 e-편한세상 2차 포레스타뷰 아파트 입주민 대표자들과 의정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시설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파트 입주민 대표자들은 오는 8월 대규모 신규 입주를 앞두고 초고층 아파트 화재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고가사다리차(70m)의 관내 보유 현황을 묻고 그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소방차 화재 진압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아파트 앞 전선에 대해 지중화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소방당국 관계자는 “경기도 내 초고층 화재 진압용 고가사다리차(아파트 23~25층 높이, 70m)는 현재 권역별로 화성·일산소방서에 각 1대씩 총 2대 보유 중”이라고 설명하며 “1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사전점검을 실시, 소방안전에 허술함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형 의원은 양측 의견을 경청한 뒤 입주 예정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소방안전시설 확보 차원에서 전선 지중화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고층용 고가사다리차 확보와 관련해 “경기북부 지역이 넓은 만큼 의정부 소방서에 1대를 추가해 고층 주민들의 소방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원인이 차량번호판 영치예고 여성공무원 폭행

    민원인이 차량번호판 영치예고 여성공무원 폭행

    경남 거제시 행정업무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시 여성 공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거제시는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엄중 대응을 밝혔다.17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시청 세무과를 찾은 30대 초반 민원인 A씨가 고함을 지르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50대 초반 여성 공무원 B씨의 뺨을 한차례 세게 때렸다. A씨는 공무원 여러명이 말리는 중에 갑자기 B씨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씨가 세무과를 찾기 전에 시청 민원실로 전화를 해 “B 공무원을 죽이겠다.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협박 발언도 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11일 A씨의 자동차세·주정차과태료 등 체납과 관련해 현장에서 차량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하는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원인 A씨와 의견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씨가 업무수첩을 A씨 차량 위에 얹어놓은 것에 대해 A씨가 “수첩에 차량이 긁혀 손상됐다”고 주장하며 B씨에게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차량에 긁힌 표시는 거의 없어 A씨가 차량번호판 영치 예고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B씨가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인 충격으로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당시 A씨의 난동을 말리며 폭행 장면을 지켜본 공무원들도 불안감으로 업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민원인이 공무수행중인 공무원을 폭행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가해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을 받도록 거제경찰서에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직자 특이민원 응대매뉴얼을 재점검하고 민원부서 안전시설 설치, 폭언·폭행 피해 공무원 안정을 돕는 지원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조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도 40대 남성이 긴급생계지원금 입금 문제로 항의하는 과정에서 50대 여성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폭행 당한 공무원이 실신해 있는데도 가해자는 태연히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확인돼 공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안전한 도시 만들기… 구로벤저스가 뜬다

    서울 구로구가 안전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구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구로2동 713번지 일대 주거밀집지역이 선정됐다.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인근에 있는 10만 1828㎡ 규모 대상지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총 100억원을 들여 2023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청과 경찰서가 협력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범죄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심마을 만들기, 여성과 아동 안심환경 조성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 정책사업 발굴, 교통 및 주차 문제 개선, 범죄예방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이다. 범죄예방 환경설계는 아파트, 학교, 공원 등 도시 생활공간을 설계할 때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보행자우선도로·안심귀갓길·소방시설 등 설치를 논의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경찰서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 그만’ 스쿨존 과속 … 단속카메라 12곳 설치

    ‘동작 그만’ 스쿨존 과속 … 단속카메라 12곳 설치

    서울 동작구가 사업비 7억 1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경찰과 협조해 과거 교통사고 유형과 도로 조건을 고려해 설치 장소를 정했다. 설치 대상지는 보라매초, 중대부속초, 영본초, 대림초, 신길초, 강남초, 영화초, 삼일초, 문창초, 상도초, 남사초, 동작초 등 12곳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신호등이 있는 중대부속초와 영본초 등 8곳에는 신호·과속단속카메라를, 신호등이 없는 보라매초와 상도초 등 4곳에는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노량진초, 동작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10곳에는 차량접근 인지시스템을 활용한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한다. 교차로 알리미는 차량이 접근하면 바닥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에 불이 들어와 알려 준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속도를 나타내는 속도 표출기, 보행자가 차량 접근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하는 차량접근 알리미도 있다. 흑석어린이집, 도레미어린이집, 학원 등 총 7곳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새로 지정했다. 제한속도 표시, 주차금지선, 안전표지를 신설한다. 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복지담당 50대 여성 공무원, 민원인 주먹에 맞아 뇌진탕 입원

    복지담당 50대 여성 공무원, 민원인 주먹에 맞아 뇌진탕 입원

    경남 창원시 복지업무 담당 여성 공무원이 민원인이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아 뇌진탕 증세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건이 발생해 공무원 노조와 창원시장이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9일 창원시와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민원인 A(45)씨가 마산합포구청을 방문해 생계지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과 항의를 하다 주먹으로 계장급 여성 공무원(55) 얼굴을 가격했다. 이 여성 공무원은 갑자기 얼굴을 맞고 넘어지면서 탁자에 부딪쳐 기절해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주먹에 맞은 턱 부위에도 멍이 들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대인기피증세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경찰 조사결과 A씨는 3월에 출소해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한 뒤 계좌로 입금된 지원금이 압류 계좌여서 출금이 되지 않자 지난 1일 구청을 방문해 항의하다 다시 입금해 주겠다는 설명을 듣고 돌아 갔다. A씨는 2일 다시 구청을 찾아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항의하다 담당 계장 여성 공무원이 나서서 말리자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다. 민원인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창원시 공무원노조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을 민원인 폭행으로 부터 보호할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고 사법기관에도 가해자를 엄벌해 줄 것을 호소했다. 허성무 창원시장도 지난 8일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고 단호히 대처하라”고 강조했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과 조현국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 8일 마산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사건경위를 설명하고 “공무원을 폭행한 가해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분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가해자가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조치를 요청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A씨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청사 보안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와 보안요원 배치 등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자연경관에 스릴 더하니… 너도나도 ‘출렁출렁’

    자연경관에 스릴 더하니… 너도나도 ‘출렁출렁’

    제천, 내년 65억 투입 220m 길이 개장 충주호 가로지르는 다리도 내년 착공 증평 좌구산 출렁다리, 50m 높이 아찔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출렁다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자연경관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보는 관광’에서 몸으로 즐기는 ‘시설체험 관광’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어서다. 충북 제천시는 2021년까지 총 65억 6900만원을 들여 수산면 괴곡리 옥순대교 인근 청풍호에 220m 길이의 출렁다리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출렁다리를 완공한 뒤 출렁다리와 국가 지정 명승지인 옥순봉을 연결하는 1㎞ 구간에 데크로드 등을 조성해 내년 6월쯤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충주댐 건설로 수몰돼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간 연결길이 생겨 주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곡리에는 현재 45가구가 거주한다. 시 관계자는 “바람 등으로 다리가 흔들거리지만 크게 무서울 정도는 아닐 것”이라며 “몸무게 70㎏ 성인 기준 128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수자원공사가 지역상생 협력사업비로 지원하기로 한 60억원과 시비 32억원 등 92억 4000만원을 들여 충주호 심항산과 충주호 건너 태양산을 잇는 331m 출렁다리를 건설한다. 내년 7월 착공해 2022년 6월 개통할 계획이다. 증평군은 좌구산 계곡에 40억원을 들여 2017년 7월 길이 230m의 명상구름다리를 개장했다. 아찔한 계곡 위 50m 높이에 조성된 이 다리는 출렁거리는 스릴을 느끼며 좌구산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주말에 2000여명이 찾았다. 괴산군은 산막이옛길 인근에 2016년 9월 길이 134m의 연하협구름다리를 개통했다. 정부는 자치단체 사이에 출렁다리 건립 붐이 일자 안전점검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점검 의무화 관련 법률이 아직 없어 시군들이 자체 점검을 하는데 횟수 등에 편차가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부가 안전시설물 지정 관리를 권고해 도내 15개 출렁다리 가운데 현재 2개가 지정돼 시군들이 안전점검을 연 2회 한다”면서 “나머지 출렁다리도 올해 안에 모두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아이·운전자 다 지킨다… 스쿨존에 뜬 ‘안전지존’

    아이·운전자 다 지킨다… 스쿨존에 뜬 ‘안전지존’

    방산초 앞 노상주차장 18면 없애고 스쿨존 주변 41면 추가 폐지도 계획 박 청장 “불편해도 모두 위한 조치”“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 관리는 어린이를 교통사고에서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사고 위험에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서울 송파구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등교를 하루 앞둔 지난 26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장지동 문현초등학교를 찾아 스쿨존 주변 안전 시설물을 직접 점검했다. 문현초교 인근 스쿨존에는 지난해 과속단속 폐쇄회로(CC)TV 3대, 옐로카펫 1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4개 등이 설치돼 있다. 문현초교 주변을 살펴본 박 구청장은 “현재 스쿨존 길이가 690m인데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면서 “스쿨존을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현재 정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총 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스쿨존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스쿨존 신규·확대 지정, 과속단속 CCTV 추가 설치,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사업, 과속경보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쓰일 계획이다. 송파구가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에 팔을 걷어붙인 것은 지난 3월 25일 ‘민식이법’(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민식이법은 스쿨존에서 사망이나 상해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마디로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커다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 스쿨존 정책 목표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이 당연히 1순위”라면서도 “사고를 내면 받게 되는 처벌도 무거워서 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송파구는 최근 방이동의 방산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설치됐던 노상주차장 18면을 모두 없앴다.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때문에 운전자들이 통학하는 어린이들을 보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송파구는 조만간 스쿨존 주변에 있는 노상주차장 41면을 추가로 폐지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노상주차장이 없어지면서 불편해하는 주민들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면 모두를 위한 조치”라면서 “스쿨존 확대와 안전시설물 강화는 물론 주민들의 안전운전 캠페인도 강화해 어린이와 운전자를 모두 사고와 처벌의 두려움을 겪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인센티브 신청 주민센터서 하세요”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인센티브 신청 주민센터서 하세요”

    서울·부산 7월 시범 운영 뒤 전국 확대 조건부 면허制 도입·적성 검사도 개선 행안부 “교통안전·제도 실효성 높일 것”오는 8월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접수 창구(새올행정시스템)를 통해 면허증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을 일괄 신청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을 제출하고, 교통카드·상품권 등 1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행정관서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원스톱 서비스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 실효성을 높이고자 접근성이 좋은 주민센터에서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을 한 번에 신청받아 처리하도록 했다. 서비스는 서울과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어 8월 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고령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면서 실제 2014년 1022건에 불과했던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은 지난해 7만 3221건까지 늘어났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67세였던 지난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저도 늦지 않게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령 운전자와 이들로 인한 사망자 비중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고령 운전자는 2014년 207만명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333만명까지 늘어났다.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 중 고령 운전자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망자 비중도 2014년 16.0%(전체 사망자 4762명, 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망자 763명)에서 지난해 23.0%(3349명, 769명)까지 늘어났다. 교통사고 전체 사망자 수는 해마다 줄고 있는 반면 고령 운전자의 사고 사망자 수는 750~85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면허 반납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정부도 운전 능력에 맞는 조건부 면허제도 도입, 수시 적성 검사제도 개선,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포함한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7월 중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기준이 들쑥날쑥해 형평성 문제도 나온다. 실제 서울시는 65세 이상, 인천시는 70세 이상 등으로 반납 기준에 차이가 있다. 지자체별로 조례로 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다 보니 재정 상황에 따라 기준 차이가 있다는 것이 경찰청 측의 설명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고령자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자살 막자”… 경찰·소방서 ‘생명존중협력관’ 운영

    24시간 대응 권역별 응급개입팀도 신설 관련 부처 ‘자살 예방 실적’ 평가에 반영 丁총리 “소외계층 경제적 지원 강화할 것” 자살 예방 관련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인 자살예방정책위원회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총리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생명존중협력담당관’ 지정과 권역별 응급개입팀 설치·운영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자살 예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자살 시도자와 유족을 가장 처음 접촉하는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에 ‘생명존중협력담당관’을 지정해 고위험군을 자살예방센터로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며, 자살 시도 등을 24시간 365일 대응하는 권역별 응급개입팀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자살이 여러 번 발생한 주거 지역은 사회복지관·읍면동과 연계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 기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자살이 발생한 교량에는 동작감지기 등 긴급구조를 위한 시설을, 고층 건물에는 옥상 자동개폐장치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하고 유해가스 저감형 번개탄 보급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 통합 등 중앙의 정책 기능을 강화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정책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자살예방센터의 표준사례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하고, 전문인력을 지속 확보하는 등 지역 자살 예방 인프라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자살예방법에 따라 자살 예방 관련 중앙부처 추진 실적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자살예방정책도 논의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거리 두기로 인한 고립감 증가가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심리 지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심리지원반을 설치해 ‘심리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심리적 방역체계를 신속히 정비하고 소외계층 경제적 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현대重, 조선사업대표에 이상균 사장 선임…“잇따른 중대재해에 안전 조치 강화”

    현대重, 조선사업대표에 이상균 사장 선임…“잇따른 중대재해에 안전 조치 강화”

    올 들어 4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최근 중대재해가 잇따르는 현대중공업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하수 부사장은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현대삼호중공업의 이상균 사장을 신임 조선사업대표로 임명한다. 25일 현대중공업은 이런 내용의 인사를 실시했다. 조선사업대표 자리를 사장급으로 격상하고 생산과 안전을 총괄 지휘토록하는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임 이상균 조선사업대표가 진두지휘한다. 이는 최근 현대중공업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1일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A씨(34)가 사망하는 사건을 비롯해 끼임 등으로 올해 노동자 4명이 숨졌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잇따른 현대중공업의 중대재해로 인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한동안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안전사고가 금년 들어 갑작스럽게 늘어난데 대해 기존의 안전대책이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시설 및 교육, 절차 등 안전대책 전반에 걸친 재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 모든 계열사가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는 경영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안전을 생산 현장의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안전시설 및 안전교육 시스템을 재점검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인적, 물적 재원 투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상균 사장이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에는 김형관 부사장이 내정됐다.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민식이법 시행 2개월 지났으나 안전시설은 제자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지 2개월이 지났으나 안전시설물 확충은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1015개소 가운데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3.7% 38곳에 지나지 않는다. 신호기도 지난 1월 기준 26.8%인 273곳에만 설치됐다. 어린이들의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안전펜스가 설치된 곳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때문에 민식이법 위반자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면서 안전시설은 확충하지 않아 법위반자만 양산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제한속도인 시속 30㎞ 이상으로 질주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250대 가량 적발되고 있다.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도내 스쿨존에서 적발된 과속 차량은 5583대에 이른다.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도 822건 적발됐다. 전북경찰청은 “예산이 한정돼 있어 사고 위험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오는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스쿨존에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금천구청 앞길 장애인안전시설 정비

    서울 금천구는 구청 앞 보도를 장애인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천구청역 삼거리를 시작으로 금하로에 있는 보도 24곳도 정비한다. 장애인안전시설 정비사업은 횡단보도 진행 방향과 점자블록 방향을 일치시키고, 횡단보도 전체 경계석의 턱을 낮춰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가 없도록 만든다. 금천구청역 삼거리는 출퇴근 때 유동 인구가 많은 통행로인데도 보도 위 점자블록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턱 단차가 있어 보행자들이 종종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다음달까지 보도 장애인 안전시설에 대해 전수조사해 낡거나 파손된 점자블록, 방향이 잘못되거나 조잡하게 설치된 안전유도블록을 정비하고 턱 낮춤 사업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김진일 의원,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김진일 의원,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더불어민주당·하남1)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이 필요한 장소의 안전시설 설치시 지원 가능 시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기존의 포괄적으로 규정된 어린이 보호구역내 설치 지원가능한 보행안전 시설을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규정했다”면서 “구체적인 시설 정립을 통해 도내 어린이 교통안전이 필요한 장소에 바닥신호등, 옐로우카펫, 어린이 통학차량 정류시설 등 다양한 안전시설들이 설치되어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보행안전 환경이 조성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20일부터 26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제344회 정례회 의안으로 접수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전한 부산항’만들기, 아이디어 공모...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안전에 대한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 및 개선방안, 항만근로자 근무 중 아차사고 사례 공유 및 개선 의견, 부산항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해당 분야는 △산업안전(안전경영 문화,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등) △시설안전(항만 내 교통사고 예방, 안전시설 개선 등) △재난안전(태풍, 감염병, 해양오염 등 재난 예방 및 대처 등)이다. 부산항 근로자 및 부산항 이용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해당 이메일(safety@busanpa.com)로 접수하거나 홈페이지에 자료를 업로드하면 된다.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부산항만공사는 접수된 제안들에 대해 1,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부산항 내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코로나19 치료제, 이르면 올해 말 출시…백신은 2021년 생산”

    “코로나19 치료제, 이르면 올해 말 출시…백신은 2021년 생산”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일부가 이르면 올해 말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백신은 올해 중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현황에 따르면 치료제 분야에서는 기존에 허가된 약물의 적응증(치료범위)을 확대하는 ‘약물재창출’ 연구로 7종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범정부 지원단 관계자는 “현재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 중인 7종 전부가 아니라 그중에서 일부는 이르면 올해 말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범정부 지원단이 약물재창출 분야에서 지원 후보군으로 설정한 기업은 이뮨메드, 파미셀, 일양약품, 부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셀리버리, 카이노스메드 등이다. 백신 분야에서는 후보물질 3종이 올해 중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백신은 2021년 하반기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범정부 지원단은 민간기업의 치료제·백신 개발 촉진을 위해 생물안전시설이 민간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생물안전3등급시설(BL3)이 필요하다. 그러나 민간에서는 자체 시설을 구축하기 어려워 공공기관의 BL3 시설을 개방해달라는 수요가 높다. 앞으로 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에 BL3 운영기관 목록을 게시하고, 이용 수요를 검토한 후 해당 시설 운영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하는 등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천에서 차량속도 50㎞ 제한…10월 부터 시행

    오는 10월 부터 인천 전역 간선·이면도로에서 차량속도가 각각 시속 50㎞와 30㎞로 제한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내 일부 도로에서 시행 중인 안전속도 5030을 올해 10월 부터 시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내 간선도로에서는 차량 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주거지역 등지의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로 제한하는 정책이다. 다만 도심 외곽에 있으면서 물류 수송이 잦은 인천대로와 아암대로 등지의 차량 제한속도는 지금 처럼 시속 60∼80km로 유지된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사 일대에서 안전속도 5030을 시범 운영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에서 4명으로, 교통사고는 1302건에서 1209건으로 7% 줄었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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