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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순찰로봇 일상 누빈다…내년까지 로봇 규제 확 푼다

    라이더·순찰로봇 일상 누빈다…내년까지 로봇 규제 확 푼다

    생산성 향상·인력 보완·재해 예방미래 신성장산업까지 1석 3조 효과2030년 109조 시장으로 3배 껑충로봇 보도통행·공원 출입 올해 개정수중청소·화재 현장에 로봇 투입 첨단 로봇이 일상으로 성큼 들어온다. 한강 공원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로봇 라이더가 배달해주고, 화재가 나면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 로봇이 유독 가스에 아랑곳없이 내부에 진입해 불을 끈다. 해상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수중청소로봇이 빠르게 기름을 회수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순찰 로봇은 빅데이터로 범죄자를 잡고 미아를 부모에게 인도한다.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로봇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첨단로봇 산업 발전을 옥죄는 39개 규제를 과감하게 풀기로 했다. 51개 과제 중 내년 39개 규제 완화올해 택배 배송에 운송로봇 추가중장거리 자율주행 가능하게 법개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경기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로봇 산업이 생산성 향상, 인력 부족과 산업 재해 예방, 미래 신성장산업 등 1석 3조의 효과를 가진 핵심 분야로 급부상함에 따라 산업계의 기업 수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연평균 13%의 고성장 중인 로봇 시장은 2021년 282억 달러(37조원)에서 2030년 831억 달러(109조원) 규모로 3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 산업의 창출되는 고용 인력은 2021년 3만 1000명에서 2030년 3만 7000명으로 1.2배(6000명) 늘 것으로 예상됐다.정부는 이동성 강화(모빌리티), 안전서비스, 협업·보조, 인프라 등 4대 로봇 분야에서 51개 개선과제를 도출한 뒤 2024년까지 76%에 해당하는 39개 과제를 속도감 있게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산업부와 경찰청은 배달·순찰·방역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도입된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도록 연내 지능형로봇법을 개정해 실외이동로봇의 안전성 기준 등을 신설하고, 보행자 통로 통행을 허용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기존 도로교통법상 로봇은 차마(車馬)로 분류돼 보행자 통로로 통행할 수 없었다. 국토부는 배달 등을 위해 도시공원을 통행할 수 있도록 30㎏ 미만으로 제한된 공원 내 출입 가능한 동력장치 무게 제한을 완화한다. 주변 보행자·주민 등 불특정 다수의 개별 동의 없이도 자율주행로봇이 이동시 주변 상황정보를 영상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보호법도 올해 안에 신설한다. 또 연내 배송사업이 가능하도록 택배·소화물배송대행에 운송로봇을 추가하고 순찰로봇을 경찰장비로 도입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행정 규칙 마련 등 법개정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택배와 소화물배송대행이 가능한 운송수단은 화물차와 이륜차로 한정돼 있다.해양 유출사고 기름 회수에 투입조리서빙로봇 모범음식점 기준 반영 로봇 공공조달 확대 위해 근거 마련로봇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신설 건설·해양·소방 현장에서 위험한 작업시 인간을 대체·보조할 수 있는 로봇의 안전서비스 시장 진입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내년까지 수중청소로봇이 유출 기름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해양오염방제업 등록 기준을 개정하고, 작업이 어려운 선박 표면 청소작업을 위한 로봇 활용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 소화기를 탑재한 소화로봇을 화재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소방청은 신기술·신제품 심의에도 착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 이동·수확이 가능한 농업용 로봇과 조리서빙로봇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기술 농업기계 활용을 위한 검정기준을 연내 마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하고 깨끗한 로봇을 활용한 음식점이 적절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로봇 활용을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재활로봇을 활용한 의료 행위에 대해 별도 수가화하는 등 의료 로봇 보조금을 확대한다. 정부는 로봇의 공공조달 확대를 위해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까지 로봇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종목을 신설하는 등 로봇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로봇 배터리 안전 기준과 로봇 사고 대비 보험과 이력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안전성 검증 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정부는 로봇 신산업을 실증할 수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구축하는 한편 구독경제나 렌트 방식으로 산업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다음달에 ‘첨단로봇 산업전략 1.0’을 발표할 계획이다.
  • 혁신적 의료기기 시장진입 빨라진다…비대면 진료 제도화

    혁신적 의료기기 시장진입 빨라진다…비대면 진료 제도화

    혁신적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혁신적 의료기기의 시장 선(先) 진입 체계를 마련하는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와 신기술평가 유예제도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는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의료기기를 유관기관 간에 통합 심사·평가하고, 인허가 시 최소한의 행정조치(고시 30일)만을 거쳐 의료현장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우선 사용하도록 한 제도다. 중·장기로는 안전성 우려가 낮은 혁신의료기기부터 한시적(1~3년) 비급여로 먼저 사용하게 한 뒤 건강보험 등재 시 의료기술평가를 시행해 급여·비급여 또는 현장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혁신적 제품이 빨리 시장에 진입하면 의료 질 개선과 의료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방안도 정립한다. 디지털치료기기는 환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기기라도 비용 대비 효과성이 달라져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도 어렵다. 정부는 이같은 디지털 치료기기의 특성을 고려해 구체적인 건강보험 적용 방안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의료기기 임상시험 승인 절차도 완화한다. 한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가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각각 승인하고 있으나, 미국 등은 임상시험 위해도가 낮은 경우 IRB 승인만 받도록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모델로 삼아 위해도가 낮은 임상시험은 식약처 심사를 면제할 방침이다. 암·희귀질환자들이 새로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약 신속등재 제도도 개선한다. 암·희귀질환 개선 효과가 충분한 약제에 대해 식약처 품목허가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을 동시에 진행해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할 경우 약가를 올려 보상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이미 보편화된 비대면 진료 제도화도 추진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9일 제2차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원칙에 합의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재진환자와 의료취약지 환자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시행할 방침이다. 환자 동의 시 의료기관이 정보보호·보안체계 등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한 제3자에게 개인 의료데이터를 직접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지금은 환자가 동의해도 의료기관이 민간 기관 등 제3자에게 개인 의료데이터를 제공할 수 없다. 복지부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뿐더러 환자는 의료기관별로 분산된 개인의 진료기록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통합 조회하고, 병원은 다른 병원과 진료·처방 이력을 공유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창립 20년 맞은 부산 건설사 대성문…호텔·리츠 사업 확대

    창립 20년 맞은 부산 건설사 대성문…호텔·리츠 사업 확대

    부산지역 종합건설사인 대성문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성문은 지난 28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평소에도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후원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대성문은 이날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대성문은 2003년 설립해 건축, 토목, 주택,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건설사다. 최근에는 호텔과 핀테크 사업에도 진출하면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영도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라발스호텔,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사 ‘타이탄인베스트’, 스페인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 코리아’를 설립하는 등 신사업을 개척 중이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리츠(REITs) 영업인가를 받아 부동산 취득, 관리, 개량, 처분, 개발, 임대차, 증권매매, 신탁자산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우리금융그룹의 우리자산신탁과 함께 임대주택 리츠 분야에 진출한 상태다. 대성문 관계자는 “최근 안전성이 담보된 임대주택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건설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인 ‘우리대성문리츠’를 통해 공공성이 반영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창호 대성문 대표는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4%대 유혹… 없어서 못 판다는 신종자본증권

    4%대 유혹… 없어서 못 판다는 신종자본증권

    “신용도 높지, 금리 좋지. 신종자본증권 없어서 못 팝니다.”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주저앉으면서 4% 후반대 금리를 제공하는 신종자본증권에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다.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으로,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졌다고 하여 하이브리드 증권으로도 불린다. ●시장선 만기 5년짜리 안전자산 간주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 예측에는 모집금액 2700억원의 3배가 넘는 8580억원이 몰렸다.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종자본증권에도 각각 9440억원, 7850억원, 99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신종자본증권의 인기는 금리 때문이다.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하는 회사의 결정에 따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대신, 회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회사로 지정되면 채권 이자 지급을 중단할 수 있고 청산 때 원리금 상환순위도 후순위여서 금리가 높은 편이다. 주로 금융사들이 발행한다. 금융사들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 자기자본비율이 올라간다. 신종자본증권은 대부분 30년 만기이지만, 시장은 신종자본증권을 사실상 만기 5년짜리 안전 자산으로 간주한다. 발행 5년 시점에 중도 상환하는 콜옵션 조건이 붙는 게 일반적이다. ●잔존 만기 나눠두면 분산투자 효과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은 “신종자본증권의 금리는 같은 신용등급의 다른 채권보다 높고 정기예금보다도 높아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잔존 만기를 1년, 3년, 5년 또는 1년, 2년, 3년, 4년, 5년으로 차별화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주관 증권사 지점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매수할 수 있다. 다만 발행사가 콜옵션을 미이행할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흥국생명이 콜옵션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후폭풍이 일자 번복하고 예정대로 이행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콜옵션 미이행 시 투자자는 원금을 예상보다 늦게 회수할 수밖에 없다. ●원금 손실 위험성 있어 주의해야 원금 손실 위험성도 있다. 발행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파산하면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한다. 업계 관계자는 “비록 후순위채보다 상환 순서가 뒤이기는 해도 일반적으로 신종자본증권은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행사 파산 위험이 거의 없는 우량한 금융지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아이더스코리아·푸라닭 치킨, 예비 가맹점주 대상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실시

    아이더스코리아·푸라닭 치킨, 예비 가맹점주 대상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실시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더욱 강화된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으로 대대적인 가맹점주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 마련을 통해 창업에 대해 고민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장기적인 운영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의 주요 내용은 ▲주방 필수 장비 전액 지원 ▲오프라인 홍보물 무상 지원 ▲온라인 홍보 지원(수도권 한정, 250만원)이다. 푸라닭 치킨은 가맹 계약을 진행할 경우 효율적 인력 운영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방 필수 장비 ‘냉장 트롤리’ 구매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오픈 초기 필수적인 물품인 유니폼과 조리복, 메뉴판, 전단지, POP 등의 오프라인 홍보물도 폭넓게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수도권 지역에 한하여 250만원 상당의 오픈 초기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을 지원한다. 그동안 푸라닭 치킨은 인테리어 자체 자율 시공, 일체의 로열티나 계약이행 보증금을 받지 않는 등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창업 구조를 마련해 창업에 필수적인 초기 비용은 줄였다. 또 신규 가맹점 오픈 시에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세대 수 분석 등을 진행하고, 기존 가맹점과 계약한 입점 구역의 추가 출점을 제한하는 등 가맹점의 매출 확보를 위해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 오픈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계약 체결 이후에는 안정적인 운영 및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조리 교육이 진행되며, 최초 오픈 시 본사 전문 인력이 지원된다. 이후에도 가맹점 전임제도 운영은 물론 매장의 품질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매장과의 소통 기능이 탑재된 앱 서비스 ‘FC 다움’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통과 매장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브랜드의 경쟁력을 믿고 창업을 결정해 주신 예비 점주께 더욱 강화된 혜택과 기회 제공을 선사하고자 창업 부담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번 창업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원활한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 마련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외식 프랜차이즈 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가 푸라닭 치킨을 통해 성공에 한 단계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니, 관련 혜택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푸라닭만의 신개념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은 이미 포화된 치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쟁력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성공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대표 메뉴인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 치킨’은 치킨 시장 내 ‘블랙’, ‘마요’ 열풍의 주역으로 각각 떠오르며 국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의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가맹점 전국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2022년 정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서 최고등급

    한국남동발전, 2022년 정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서 최고등급

    한국남동발전은 어제(27일) 발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책임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한 데 이은 성과로, 2022년 정부에서 주관한 3대 재난관리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참여한 300개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22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고성군, 고성·사천소방서· 경찰서, 군부대(8358부대), 삼천포서울병원, 한전KPS, 고성그린파워를 비롯한 하이면 의용소방대 및 국민체험단 등 20개 기관과 함께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훈련에서 보여준 ▲전 사업소 훈련 상황 공유와 환류(개선 활동)로 인한 훈련 효과 극대화 ▲재난안전통신망 및 자체 안전통신망(P-LTE) 전용 스마트 무전기 선제적 구축 ▲자체 소방차·응급구조사·구급차 24시간 운영을 통한 신속한 상황관리 역량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게 남동발전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남동발전은 소방청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공간안전성능시스템 인증 및 소화방재설비의 최적 작동성을 통한 화재 골든타임 확보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적극적인 현장 개선, 안전시설의 투자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지난 27일 ‘서울 Watch 선정 제1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의원 1인당 2~4인의 시민의정평가단원이 평가를 진행, 총 138명의 시민감시단이 참여한 서울 Watch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는 주민 대표성, 합법성 검증, 전문성 등 2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산출해 최종 13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풍납토성 문화재 보존을 위해 궁극적인 거주자 이전 대책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단일부서 칸막이식 논의가 아닌 문화본부, 주택정책실 등 관련 실·국 간의 협의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산적하고 방치됐던 현안을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논의했다는 평가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수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문제를 실질적인 수치와 시설 구조적 한계를 근거로 지적한 결과, 현재 대부분의 시설에서 정기 안전점검 시스템 마련과 안전 컨설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민께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을 깊이 살펴보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 수행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과 방치된 면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종국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Watch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서울시정과 의정의 견제·감시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2021년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 “큰돈 투자했는데 판로 끊겨”… 농가들, 도농상생 급식 중단 ‘끙끙’

    “큰돈 투자했는데 판로 끊겨”… 농가들, 도농상생 급식 중단 ‘끙끙’

    서울시 자치구와 농촌 지방자치단체 간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종료될 전망이다. 계약만 믿고 시설 투자를 하고 재배 면적도 늘리며 지역 농축산물 공급 확대 희망에 부풀었던 농촌 마을은 계약 기간도 채우지 못하고 공급망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된 비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개선하는 등 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농가가 피해를 보는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가 일대일로 계약을 맺고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등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촌은 판로를 보장받는 대표적 상생 정책이다. 지난해 전북 남원시와의 계약이 만료된 동대문구를 제외하고 서울 12개 자치구가 참여하고 있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이 사업을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친환경유통센터’로 일원화한다는 방침을 최근 각 구청에 전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전체 사업비의 절반 이상이 12개 자치구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급식센터의 운영비에 쓰여 왔다”며 “비정상적인 운영 구조를 정상화하기 위해 중간 유통 과정을 걷어 내고 친환경유통센터로 일원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농촌 지자체는 사실상 기존 계약을 파기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계약 기간 등을 믿고 이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는 하루아침에 판로를 잃게 될까 봐 고민이 깊다. 그동안 납품을 위해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시설 개선에 큰돈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대가 높은 친환경 농산물은 판로가 한정적이어서 재고를 폐기하거나 손해를 보고 헐값에 처분해야 할 상황이다. 전북도와 전주시·군산시·완주군 등은 지난달 서울시를 찾아가 이번 결정을 보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 3개 시군의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참여 농가만 700곳이 넘고 1년 매출도 70여억원에 달한다. 4개 시군이 사업에 참여한 전남 역시 최근 서울시를 찾아가 계약 기간 이행과 지속적인 납품을 호소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내부 감사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이번 선택이 불가피했다고 강조했다. 공급받을 수 있는 식재료에 한계가 있고, 자치구별로 가격 편차와 질적 차이가 발생하며, 자치구 공공급식센터에 식재료 안전성 장비나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산지 농가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보호책을 마련하고 향후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농가가 재배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며 계약 기간 이후에도 농가의 우수한 농산물은 특정 자치구가 아닌 다양한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애써 키운 농산물 다 버릴 판…서울시 도농급식 일방적 중단에 농촌 마을은 운다

    애써 키운 농산물 다 버릴 판…서울시 도농급식 일방적 중단에 농촌 마을은 운다

    서울시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 간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폐지될 전망이다. 자치구와의 계약만 믿고 설비 투자를 하고 재배 면적도 늘리며 지역 농축산물 공급 확대 희망에 부풀었던 농촌 마을은 계약기간도 채우지 못한 채 버림받을 위기에 처했다. 해당 지자체들은 서울시와 각 구청을 찾아다니며 다른 공급 판로를 찾을 때까지만이라도 시간을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학교급식 담당을 ‘친환경급식센터’로 일원화한다는 방침을 최근 각 구청에 전달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은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가 일대일로 계약을 맺고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등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촌은 판로를 보장받는 상생의 대표적 정책이다. 지난해 남원시와 계약이 만료된 동대문구를 제외하고 12개 자치구가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친환경급식센터’로 통합 운영하고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참여 자치구엔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실상 기존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것이다. 하루 아침에 판로를 잃게 된 지자체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그동안 납품을 위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시설개선에 큰돈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특히 단가가 높은 친환경 농산물은 판로가 한정적이어서 결국 재고를 폐기하거나 손해를 보고 헐값에 처분해야 할 상황이다. 서울시가 통합 운영하는 친환경급식센터도 이미 공급업체 선정이 마무리된 상태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참여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서울시가 통합 운영 방안을 자치구에만 공문으로 알렸고, 우리는 소문으로만 동향을 파악한 상태”라며 “새로운 제도 도입하려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우리가 서울시 정책을 이래라저래라할 수도 없고 농촌마을이 서울시를 상대로 항의해봤자 달걀로 바위 치기일 뿐”이라면서 “서울시의 밀어붙이기 결정으로 농촌은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날벼락 소식을 접한 지자체들은 서울시를 찾아가 항의도 했다. 전북도와 전주시·군산시·완주군 등은 지난 1월에 서울시를 찾아가 일방적인 결정을 보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 3개 시군의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농가만 700곳이 넘고 일 년 매출도 70여억원에 달한다. 4개 시군이 사업에 참여한 전남 역시 최근 서울시를 찾아가 계약 기간 이행과 지속적인 납품을 호소했다. 서울시 자치구들의 입장도 난처하긴 마찬가지다. 서울시 예산 지원 없이 사업을 추진하기가 부담되기 때문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군수가 직접 강동구 찾아가 계약을 이어가기로 구두 약속을 받았지만, 올해 초 강동구는 돌연 서울시 개편안을 따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 대신 오는 6월까지 일시적으로 계약 연장을 약속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는 시의회와 내부 감사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서울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가 일대일로 협약을 맺고 식재료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보니 어린이집,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식재료가 한계가 있고, 자치구별로 같은 품목을 공급받아도 가격 편차와 질적 차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또 자치구 공공 급식 센터 내 식재료 안전성 장비나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 친환경유통센터에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초중교 학교 급식 수준으로 식재료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산지 농가는 올해 연말까지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재배한 농산물을 친환경유통센터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도농상생’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 기간 이후에도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자체들은 서울시의 입장을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도 산지검사(출하지별 품목별), 자치구 공공급식센터 샘플검사(시험성적서 확인), 모니터링 운영(지킴이단 운영) 등 3단계에 걸쳐 안전성 검사가 이뤄지고 품목도 충분하다는 게 그 이유다. 지자체들은 비상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돌입한 상태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게 최선이고 그게 어렵다면 계약기간이라도 지켜달라는 게 우리의 입장이다”면서 “일단 이번주에 회의를 열고 지역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지하고속도로 자문위 구성…폐쇄감 우려에 심리학자·의사 포함

    지하고속도로 자문위 구성…폐쇄감 우려에 심리학자·의사 포함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경인·경부 등 대심도 고속도로의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가 만들어졌다. 특히 지하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 따른 폐쇄감 우려가 있어 심리학자·의사도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반, 터널, 도로교통, 방재, 소방, 심리·정신 등 6개 분야의 42명 전문가로 구성된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추진 자문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도심 교통정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는 2027년 상반기 내 지하화에 착공하고, 경부고속도로는 2027년 상반기에 지하화 설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자문위는 지하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시공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해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지하고속도로 운영 방안과 안전성 강화 방안, 설계지침 등 제도 개정안 검토 등도 자문 대상이다. 자문위에서는 길이 20㎞ 이상의 장대터널을 건설·운영해야 하는 지하고속도로 특성을 고려해 강화된 방재·소방 시설 기준 적용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를 위해 방재·소방 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위에 포함됐다. 특히 지하고속도로를 오랫동안 주행하면 폐쇄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폐쇄공포·공황장애 등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위해 심리학자와 의사도 자문위에서 활동한다. 향후 자문위는 ‘지하도로 설계지침’ 개정안에 대한 자문을 시작으로 수시로 분야별 자문위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필요시에는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섭외한다는 방침이다.
  • 캐스트프로,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헬로차저 ‘CPC-3510A0’ 출시

    캐스트프로,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헬로차저 ‘CPC-3510A0’ 출시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캐스트프로는 헬로차저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신제품 ‘CPC-3510A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헬로차저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는 개발에서 생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 국내 유일한 브랜드K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 제품(CPC-3500A0)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신제품 ‘CPC-3510A0’은 사용자의 안전과 제품 내구성 향상을 위해 독일 하팅社의 커넥터가 적용됐고 최대 3.5㎾ 충전과 4단계(2, 2.5, 3, 3.5㎾) 충전용량 설정을 지원한다. 또 겨울철 강추위에도 제품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내부 부품을 개선했으며 제품 경량화를 통해 무게를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캐스트프로 관계자는 “국내에 판매중인 일부 휴대용 충전기는 중국산 제품이거나 중국산 커넥터를 적용한 제품인 반면에 당사 제품은 안전성을 위해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했다”며 “신제품 대상으로 할인 및 리뷰&SNS 이벤트를 한정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브래드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스트프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지난 24일부터 한 달간 네이버 캐스트 몰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늘 택시 공항…건설사 신성장동력 신바람

    하늘 택시 공항…건설사 신성장동력 신바람

    서울 여의도에서 수서까지 5분이면 도착하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선점을 위해 항공업계는 물론이고 통신업계, 자동차업계, 스타트업까지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버티포트란 수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뜻의 ‘버티컬 플라이트’와 항구를 뜻하는 ‘포트’가 합쳐진 단어로, 기체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UAM의 핵심 인프라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앞서 국토교통부가 ‘2025년 UAM 국내 상용화’를 선언한 가운데 버티포트 기술 개발이 미래 신성장동력이 사업이 될 것으로 보고 이에 주력하고 있다.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역시 UAM이 교통 혼잡, 환경오염 등 문제를 해결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2040년 세계 UAM 시장 규모가 총 1조 4739억 달러(약 1888조원)에 달할 것으로 진단했다. 국토부는 2040년까지 국내 UAM 시장 규모가 13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토부는 UAM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6개의 컨소시엄이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 상용화 이전에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항공·도심지 여건에 최적화된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2023년 8월~2024년 12월)는 참여 컨소시엄들을 대상으로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2단계는 1단계 통과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실제 준도심·도심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건설사들은 차세대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먼저 현대차·KT 컨소시엄에 소속된 현대건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함께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 KT는 각각 버티포트, 항공기·운항자, 교통관리 분야를 담당한다. 버티포트를 담당하는 현대건설은 이번 실증에서 UAM 서비스와 연계한 버티포트 설계 최적화 방안 도출을 목표로 에어사이드 형상, 보안 검색, 승객 터미널 등 총 3가지 항목에 대한 설계·시공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준도심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버티포트 구축 모델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UAM 산업 진출을 선언한 많은 건설사가 버티포트에 대한 비전과 콘셉트를 활발히 제시하는 만큼 실질적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미래 UAM 인프라 시장을 본격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과 ‘UAM 퓨처팀’을 구성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7월 부산시와 ‘UAM 조기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23~25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여, UAM 퓨처팀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GS건설은 친환경·모듈러·스마트 버티포트 비전을 밝혔다. 전시 부스에 UAM 버티포트 승객터미널을 물리적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UAM 버티포트에서 자동 체크인과 워킹스루 방식의 보안검색 등 실제 탑승 수속을 하는 것과 같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건설사 중에서 유일하게 주관사로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버티포트 설계·시공·운영과 버티포트 내 구축될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에는 국토부 주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석해 K-UAM 운영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12월에는 전남 고흥군과 미래 UAM 산업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롯데건설은 그룹사와 함께 UAM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유통계열사 점포 옥상을 버티포트로 활용하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리공항공단 초청을 받아 파리 인근 세르지퐁투아즈 공항에서 열린 ‘유럽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실증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프랑스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 맞춰 UAM 2개 노선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럽 최초의 UAM 실증 행사로 화제가 됐다. 이 밖에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항공·드론 분야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다보이앤씨, 드론시스템 등이 소속된 ‘UAM조합 컨소시엄’ 등도 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상호 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 교수는 “이번 챌린지에서 안전, 소음 문제 등 사회에서 수용될 수 있는 기술인지 또 그만큼 기술이 성숙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제한적인 사용자를 위한 게 아니라 KTX처럼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 절감이 가능해야 하고 도심에 있는 만큼 기체, 버티포트 설계, 운영에 탄소를 얼마만큼 저감시킬 수 있느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 교수는 “UAM이 지방소멸의 대안이 될 수 있고 소방, 의료에서도 우선 활용될 수 있다”며 “기체들이 대부분 2~4인승이고 2t을 넘지 않기 때문에 대형건물뿐 아니라 신규로 짓는 모든 건축물에 UAM이 이착륙할 수 있게 발 빠르게 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치마 대신 바지’…외신이 극찬한 항공사는

    ‘치마 대신 바지’…외신이 극찬한 항공사는

    충북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국내 저가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젠더리스(Genderless)’ 유니폼으로 외신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에어로케이 유니폼 사례를 언급하며 승무원의 복장 규정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역사적으로 매우 젠더화돼 왔다”며 “다양한 성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복장 규정을 변경하는 항공사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사례로 에어로케이를 소개하며 “모든 성별을 위해 제작된 현대적인 이미지의 유니폼”이라고 평가했다. 에어로케이가 SNS 등에 공개한 사진에서 승무원은 남녀 모두 짙은 남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여성은 치마’, ‘남성은 바지’라는 성별 고정관념을 깬 것이다. 사진에서는 승무원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있기도 하다. 딱 붙는 셔츠 대신 활동성 좋은 맨투맨 입고 있는 등 대체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듯한 복장을 하고 있다. 일본 NHK도 에어로케이를 소개했다. NHK는 “한국의 한 항공사에서 2020년부터 도입한 유니폼은 남성용과 여성용의 구별이 없다. 이전까지의 여성용 유니폼은 겉모습을 중시해 움직이기 불편하다거나, 한편으로 남성용 유니폼도 세련되지 않거나, 넥타이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양쪽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성 중시의 유니폼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0년 젠더리스 디자인 유니폼을 도입했다. 여성 승무원의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강조하기보다는 승무원 본연의 임무인 기내 안전에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에서다. 에어로케이는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에서 외모·학력·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은 물론, 타투도 허용하는 등 타 항공사와 다른 채용 요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마라탕 단골재료가 농약 범벅?…“‘中건목이버섯’ 제품 확인해보세요”

    마라탕 단골재료가 농약 범벅?…“‘中건목이버섯’ 제품 확인해보세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건목이버섯에서 기준치의 238배에 달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잔류농약이 검출된 제품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주식회사 케이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건목이버섯 제품과 부산 강서구 소재 비에스가 소분·판매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포장일자 2022년 9월 29일로 총 6853㎏ 수입됐다. 소분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3년 12월 25일로 표시됐다.이들 제품에서는 곡류·과일·채소 등에 곤충을 방제하기 위해 쓰는 침투성 살진균제 성분인 카벤다짐이 1㎏당 2.38㎎ 검출돼 기준치(0.01㎎/㎏)를 훨씬 넘어섰다. 식약처는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수입자 검사명령이 시행되기 이전에 수입된 것으로, 유통 단계 수거 검사에서 부적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라탕과 짬뽕 등에 널리 쓰이는 중국산 건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자, 식약처는 지난해 12월부터 수입자 검사명령을 시행했다. 이에 중국산 건목이버섯의 경우 수입자가 사전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경우에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다.
  • “티아코리아 TNT, 기술평가 ‘T4등급’ 및 글로벌 최상위 보안 감사 ‘서틱’ 인증 획득 쾌거”

    “티아코리아 TNT, 기술평가 ‘T4등급’ 및 글로벌 최상위 보안 감사 ‘서틱’ 인증 획득 쾌거”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티아코리아(대표 신의철)는 최근 한국평가데이터가 실시한 기술등급평가(TCB)에서 ‘T4 등급’과 글로벌 블록체인 감사업체 ‘서틱’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TCB 등급은 기술사업역량, 기술 경쟁력, 제품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T-1부터 T-10까지 총 10등급을 산정한다. 최상위 기술기업(T1-T2), 상위 기술기업(T3-T4), 보통 기술기업(T5-T6), 기술력 미흡기업(T7-T10) 등으로 나뉘며 티아코리아가 획득한 T4 등급은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티아코리아 관계자는 “당사의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공신력 있는 기술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기술평가 T4 등급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플랫폼 내에서 블록체인과 웹 3.0 환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티아코리아의 TNT 프로젝트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무결성과 안전성을 검토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감사업체 서틱의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티아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아 폴리곤 네트워크의 지원 받아 Certik 인증을 완료했다”며 “폴리곤 메인넷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선정돼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가 크기에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내에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와이프 벽돌깨기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신규 플랫폼 ‘TNT’(Treasures and Trophies)를 베타 런칭할 예정”이라며 “여타 P2E 게임과는 다르게 기존의 게이머들이 블록체인을 잘 모르더라도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인 점이 부각돼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망우리 공원, ‘살아있는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해야”

    박승진 서울시의원, “망우리 공원, ‘살아있는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해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중랑3)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중랑구의 현안 두 가지를 지적,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첫 번째 현안은 망우리 공원의 역사공원 세분 변경 문제로, 현재 묘지공원으로 분류돼 있는 망우리 공원을 역사공원으로 변경해 ‘살아있는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우리 공원은 1933년부터 일제에 의해 공동묘지로 만들어져, 1973년 만장으로 공동묘지의 수명을 다할 때까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과 한국전쟁 희생자들까지 매장되어 격동의 근현대사 속 안식처로 자리잡았다. 이날 박 의원은 “망우리 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소파 방정환 등 국가등록문화재 9기와 유명 묘역 57기가 위치해 역사적 가치와 근현대사적 의미가 충분한 곳이지만, 묘지공원으로 인한 제약으로 인해 근현대사 발자취가 사라질 위기”라며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로 인한 중화역 2번 출입구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출입구 이전과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시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 의원은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와 함께 2번 출입구 이전,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시민 불편 최소화, 예산 절감, 공기 단축이라는 세 가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며 오 시장에게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에 오 시장은 망우리 공원의 세분 변경, 중화역 2번 출입구 이전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며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재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안전을 등한시한 국가에도 미래는 없다”라며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기억하고 보전하는 것, 서울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서울시장의 당연한 책무이니, 이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IAEA “우크라 침공 1년간 원전 40번 이상 위협”

    IAEA “우크라 침공 1년간 원전 40번 이상 위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간 우크라이나 내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40건 이상 발생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했다. IAEA가 23일(현지시간) 지난해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1년 동안 우크라이나 핵 안전 상황을 다룬 66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원자력 사고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며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보고서 서문에서 “중요한 원전 시설 가운데서 전쟁이 벌어지기는 역사상 처음”이라며 “지난 1년간 몇몇 시설은 직접적인 포격 위험에 놓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크라이나 원전 5곳과 기타 시설이 직접적인 포격을 받았고, 원자력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 7가지(원전의 물리적 안전성, 안전·보안 체계, 원전 직원 근무 환경, 공급망, 커뮤니케이션 채널, 방사선 모니터링과 비상 조치, 비상전원공급장치)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았다.침공 직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노빌 원전을 장악해 5주간 점령했다. 체르노빌은 1986년 끔찍한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현재도 방사성 폐기물이 보관돼있다. 지난해 3월 4일 러시아군은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을 점령해 현재까지 통제하고 있다. IAEA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 주변을 안전지대로 설정하려 했으나 아직까지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자포리자 원전은 포격을 계속 받으면서 전력 공급에 문제를 겪었다. 우크라이나 원전 4곳은 지난해 11월 외부 전력 공급이 이틀간 끊겼다. 다행히 비상 발전기를 돌려 원자력 사고는 막았다. IAEA는 “최근 수주간 자포리자 원전에 냉각수를 공급하는 카호프카 저수지 수위가 낮아졌다”며 “당장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지만 현 추세가 이어지면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포시아캡슐’ 허가

    기존의 치료약이 잘 듣지 않았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한국비엠에스제약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 신약 ‘제포시아캡슐’(성분명 오자니모드염산염)을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포시아캡슐은 면역 조절 기능에 이상이 있는 궤양성 대장염(염증성 질환) 환자의 몸에서 자가 반응성 림프구가 위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 염증을 억제한다. 항염증제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 기존 치료나 의약품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소실된 환자, 내약성(약을 투여했을 때 환자가 부작용 등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쓰일 수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키즈모델 겸 방송인 ‘서이브’, 슬로우 뷰티 브랜드 ‘아임우나우’ 모델 발탁

    키즈모델 겸 방송인 ‘서이브’, 슬로우 뷰티 브랜드 ‘아임우나우’ 모델 발탁

    뉴컬쳐팩토리는 지난 1월 론칭한 슬로우 뷰티 브랜드 ‘아임우나우 퍼즈 스킨케어 라인’에 키즈모델 겸 방송인 ‘서이브’를 모델로 발탁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컬쳐팩토리의 주요 연구진은 친환경적이면서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원료를 찾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를 진행하여 ‘GREEN334’를 개발했다. GREEN334는 청귤, 무화과, 녹차 추출물을 피부 진정의 최적 성분 비율인 3:3:4로 혼합한 원료로, 아임우나우 제품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임우나우 퍼즈 라인은 토너, 크림, 세럼 3종으로 구성돼 지친 피부의 일시정지(퍼즈)를 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저자극 피부진정을 핵심으로 해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친환경 원료로 이루어져 안전성이 높은 만큼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임우나우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앱 핑크다이어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카카오톡 톡스토어,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돼 있다. 올 1분기 중 쇼피, 아마존, 큐텐 등 글로벌 플랫폼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군을 확장해 동남아, 미주, 중동 등의 국가에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웰킵스, 패션컬러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 신제품 선보여

    웰킵스, 패션컬러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 신제품 선보여

    국내 마스크 대표기업 웰킵스는 지난 20일 어떤 패션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트렌디한 컬러의 패션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컴포트에어 KF94마스크’에 이어 웰킵스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새부리형 컬러마스크로서 특별히 설계한 슬림홀이 얼굴을 보다 슬림하고 엣지 있게 연출해 준다. 또한 따뜻해지는 날씨에 갑갑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원단 무게를 줄이고 마찰력을 줄인 고탄력 플랫 이어밴드를 적용하여 귀아픔 없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대형, 중형, 소형 그리고 초소형의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아동용 섬유제품 공급자적합성확인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획득한 성능과 안전성이 모두 입증된 제품이다. KC인증은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에 대한 정부 통합 인증으로,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가 획득한 인증은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기 적합한 품질과 안전성을 충족한다는 의미다.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3중 구조 마스크로 웰킵스 에어사이언스랩에서 독자 개발하고 자체 생산한 고효율 저차압 MB필터를 적용했으며 유아제품으로도 사용되는 피부친화적 BICO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마스크이며 전문 컬러리스트가 개발한 차별화된 색상이 특징이다. 웰킵스 관계자는 “컴포트핏 데일리 마스크는 아웃핏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이 매일 변화하는 의상에 맞춰 자유롭게 골라서 착용할 수 있도록 7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더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웰킵스 컴포트핏은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의 주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웰킵스는 세계 최대 수준의 보건용 마스크 생산력을 갖춘 국내 마스크 대표기업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충성도에 힘없어 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3년 연속),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2년 연속),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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