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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새해 행정·복지 서비스 늘려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새해 행정·복지 서비스 늘려

    서울 중구가 주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기 위해 새해부터 각종 행정, 복지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넓힌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러한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정보 플랫폼도 개통된다.전 주민 생활안전보험 가입…상해 의료비 1인당 한도 상향 구는 ‘안전 중구’를 최우선 목표로 모든 주민이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생활안전보험을 가입해준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과 외국인은 누구나 오는 2월 9일부터 1년 동안 자동으로 가입된다. 상해 의료비 1인당 한도가 지난해 30만원이었던 것이 50만원으로 상향된다. 올해 신설된 장례비는 8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다치면 100만원 한도에서 치료비도 지급한다. 새해부터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도 간편해진다. 중구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빼기’ 서비스를 통해 배출 신고와 수수료의 납부가 24시간 가능해진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1만원 증액…보훈예우수당 중복 지급 복지 혜택도 더욱 확대된다. 저소득 장애인 전동보장구 수리비의 경우 배터리 교체 비용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5세~18세 유‧청소년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월 9만 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지원금액이 늘어난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의 지원금은 월 9만 5000원에서 11만원으로 늘어나며 지원 대상도 18세~64세에서 5세~69세로 확대된다. 중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 지원도 올해부터 월 1만원 증액한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은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버스비와 택시비를 사용한 금액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중구 보훈예우수당의 경우 서울시 보훈수당 대상자에게는 중복 지급하지 않았던 규정이 바뀌어 올해부터 중복 지급이 허용된다. 앞으로는 참전 명예수당, 생활보조수당, 독립유공생활지원수당 수급자 중 수권자도 중구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원씩 받을 수 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새로 도입…부모급여 지원금 올라 출산과 자녀 돌봄을 위한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새해부터는 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연간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급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새롭게 도입돼 양육자의 외출이 수월해진다. 또 둘째 자녀 출산으로 첫째 자녀(12세 이하)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100% 신규 지원한다. 24개월 미만 영아 가정에 주던 부모 급여의 경우 만 0세는 월 70만원에서 100만원, 만 1세는 월 35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지원금이 오른다. 기존에 출생아 1명당 200만원씩 바우처로 지급하던 첫만남이용권도 첫째 자녀 200만원, 둘째 자녀부터는 300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다음 달부터는 중구민의 스포츠시설 이용 권한도 강화한다.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등 7개 공공 체육시설의 프로그램 접수 기간에 차등을 두고 중구민이 먼저 신청한 뒤 다른 지역 주민이 신청하도록 규정을 바꾼다. 통합정보 플랫폼 ‘내 손에 중구’ 2월 개통 중구민이 받을 수 있는 이러한 모든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정보 플랫폼 ‘내 손에 중구’도 다음 달 29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활 필수 정보, 분야별 혜택 정보, 생애주기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새해에도 주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가 제공하는 모든 행정 서비스를 더욱 세심히 들여다보겠다”라고 밝혔다.
  • 폭설 다음날 도봉산 올랐다가 조난…되려 구조대원 훈계

    폭설 다음날 도봉산 올랐다가 조난…되려 구조대원 훈계

    폭설 다음날 산에 올랐다가 구조된 등산객이 구조대원을 오히려 훈계해 비판을 받고 있다. 서울 119 특수구조단 도봉산 산악구조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밤 한 통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마당바위 근처를 지나가던 등산객이 “여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한 것이었다. 그 전날인 30일 서울 전역에 폭설이 내려 도봉산 곳곳은 여전히 눈이 많이 쌓인 상태였다. 30일 서울의 최심신적설(오늘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은 12.2㎝를 기록, 역대 12월 중 1981년 이후 최대치였다. 특히 마당바위는 고지대여서 눈이 녹지 않은 상태였고, 낮에 잠깐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어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있던 상황이었다. 도봉산 119 산악구조대와 국립공원 구조대가 출동해 해발 448m 마당바위에 도착해 조난객을 발견했다. 구조대가 조난객에게 다가가 “다치신 분 맞느냐”고 묻자 조난객은 “한잔하는 바람에…”라며 술을 마신 상태라고 밝혔다. 구조대원이 ‘술을 마시고 산에 오르면 안 된다’라는 취지로 당부하자 조난객은 “여보세요. 산에 와서 한잔할 수도 있지”라고 항변했다. 구조대원이 “이렇게 안전사고 나니까 안 된다”라고 거듭 당부했지만 조난객은 “참견하지 말아요. 내려가세요”라며 짜증을 냈다. 미끄러운 비탈길에 다칠까 염려한 구조대원이 조난객을 멈춰 세웠을 때 조난객은 “내 배낭 어딨느냐”며 소지품을 찾았고, 구조대원은 “배낭은 이미 (다른 구조대원이 챙겨서) 내려갔다”고 일러줬다. 이 조난객은 다른 동호회원들과 함께 산에 올랐다가 낙오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구조에 나섰던 도봉산 산악구조대의 박평열 소방장은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인터뷰에서 “한 5~10분 정도 실랑이를 벌였다. ‘내려가야 한다’ 그러니까 자기는 내려갈 수 있는데 왜 자꾸 그러냐고 하더라”면서 “또 앞에서 바로 넘어지시더라. 술에 취해서 정신이 없어 보였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조난객은) 가방만 찾고, 내려오는 내내 40분 동안 똑같은(가방이 어디 있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봇짐 내놓으라 한다는 속담은 들어봤지만 등산객이 가방 내놓으라는 것은 처음 본다”, “구조 비용 따로 계산해서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날에는 경기 포천시 내촌면 주금산 독바위 인근(약 813m)에서 “산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30대 남성의 119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산을 직접 올라 신고 약 2시간 만에 조난객을 발견해 구조했다. 그는 등산화나 아이젠 등의 장비 없이 운동화만 착용하고 이날 오전 주금산 정상까지 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동계 눈꽃 산행을 즐기더라도 등산화와 아이젠, 장갑, 핫팩, 보조배터리와 마실 물 등을 반드시 준비하고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산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음성군 70세 이상 영세농업인 농작업 대행비 지원한다

    음성군 70세 이상 영세농업인 농작업 대행비 지원한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부터 고령 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으로 가구당 임차농지를 포함해 5000㎡ 이하를 경작하는 70세 이상 영세농업인이다.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음성지역 농민은 1500여명 정도로 파악된다. 지원비용은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등 작업 종류와 논·밭 구분 없이 ㎡당 100원으로 연 1회 최대 30만원이다. 군은 이달 중순부터 한달간 농작업 대행비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3억원을 마련했다. 군은 신청자가 많아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작업 대행 비용 지원 서비스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진구, 중곡동 긴고랑로 내 무허가 건물 철거

    광진구, 중곡동 긴고랑로 내 무허가 건물 철거

    서울 광진구가 행정재산인 중곡동 긴고랑로 내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가로환경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정비 대상 부지(긴고랑로 201)는 총 40.7㎡ 면적으로, 오랜기간 무허가 건물이 흉물로 방치됐었다. 이로 인해 거주민으로부터 꾸준히 불법 건축물 처리 요청 민원이 제기됐던 장소였다. 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해당 건물 무단 점용인과 수차례 면담과 설득을 거쳐 지난해 11월 철거 동의를 받아냈다. 이후 12월 15일부터 건물 철거 후 보도 정비와 도로 선형 회복 작업을 진행해 완료했다.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있는 무허가 건물을 철거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재산인 긴고랑로 내 무단 점용 부지를 깨끗하게 원상복구하여 구민에게 돌려놓았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취임···“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 실현할 터”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취임···“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 실현할 터”

    이동렬(59) 포스코엠텍 대표이사가 광양제철소장으로 취임했다. 2일 광양제철소본부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소장은 “세계 경제 불안, 연료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광양제철소를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소장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방향도 제시했다. 먼저 안전한 제철소 환경 구축을 위한 ‘전원 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핵심가치로 꼽았다. 이 소장은 “모든 업무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행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두번째로 ‘Open Mind’를 바탕으로 하는 신뢰와 소통문화의 정착을 강조하면서 “초연결 사회 속에서 조직 내는 물론 협력사와 공급사 그리고 지역 사회와도 진정성 있게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소재 전문제철소를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한 이 소장은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기가스틸과 친환경차용 전기강판 등 친환경 기술 선도 제품들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재강조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리얼밸류를 창출해 나가는 기업이 돼야한다고 마무리했다. 행사 직후 2냉연공장, 2도금공장을 방문해 조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1991년 입사한 이 소장은 포스코 인도네시아 사무소 파견으로 쌓은 폭넓은 해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광양제철소 선강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 “눈·비가 와도 걸어요”…성남시 율동공원 황톳길에 비닐터널 조성

    “눈·비가 와도 걸어요”…성남시 율동공원 황톳길에 비닐터널 조성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 일부를 겨울철 시범 운영 구간으로 조성해 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시는 동상 등 겨울철 안전사고 우려로 지역 내 6곳 맨발 황톳길을 지난 12월 초부터 올 3월 14일까지 휴장한 가운데 동절기에도 운영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 제기돼 이같이 조치했다. 이날 개방한 율동공원 황톳길은 총길이 740m 중에서 평지·직선 73m 구간이다. 시는 해당 구간 황톳길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에는 온풍기 2대, 조명 기구 20개를 설치했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에 기존 설치한 세족장은 겨울철 동파로 사용이 불가해 인근 화장실을 임시 세족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수기와 샤워기 등을 설치했다. 황톳길에서 임시 세족장으로 이동하는 약 100m 구간엔 발판을 깔고, 슬리퍼를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20일 개장한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6곳 황톳길 중 이용객이 가장 많아 하루 평균 2000명이 찾았다”면서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진구, 갑진년 첫 날 아차산 해맞이 축제 열려

    광진구, 갑진년 첫 날 아차산 해맞이 축제 열려

    서울 광진구가 2024년 새해 첫 날 아침에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차산 해맞이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30일에 내린 폭설로 인해 낙상, 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장소를 옮겼다.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다. 구는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아 새해를 축하하는 희망의 문, 용 포토존, 새해 소원지 달기, 청사초롱 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오전 7시 10분,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북타고를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 새해 인사 나눔, 함성과 일출감상 순으로 이어졌다. 일출시각인 7시 47분이 다가오자 시민들은 저마다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갑진년의 첫 해가 모습을 나타내자 등산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시민들은 새해 첫 일출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떠오르는 붉은 해를 감상하며 한 해의 성공과 바람을 기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성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가져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나주 금성산 정상에서 “해맞이 하세요”

    나주 금성산 정상에서 “해맞이 하세요”

    전남 나주시가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시민들과 ‘2024년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한다. 해맞이 등반 집결 장소는 태평사, 한수제, 다보사 주차장 등 총 3곳이다. 산 정상부까진 낙타봉 인근 지점에서 새롭게 개설된 데크 길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 나주시는 산 정상부 상시 개방을 목표로 지난 4월 공군 제1미사일 방어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430m데크길을 조성공사를 마쳤다. 행사는 나주청년회의소(JCI)와 나주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해맞이객에게 차, 음료,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맞이와 더불어 풍물패 공연, 희망 구호 제창, 솟대 소원지 달기와 새해 희망을 담은 편지를 1년 뒤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느린우체통’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희망찬 새해 첫 일출과 함께 57년 만에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이라는 결실을 시민 모두가 함께 기념하고 화합하는 해맞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해맞이를 위해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산 새해 해맞이 행사는사진 촬영 허가(포토존) 외 군사시설에 대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과 SNS게시 등이 보안상 금지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외 지역 출입·등반과 흡연과 화기 사용 행위도 해서는 안된다.
  • 기습 폭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 나선 류경기 중랑구청장

    기습 폭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 나선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울 중랑구가 전날 오전부터 이어진 대설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랑구는 류경기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자체적으로 비상 지원 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류 구청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16개 동 전역에 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530명과 장비 38대, 염화칼슘 및 소금 등 제설 자제 156톤을 긴급 투입하고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도로와 경사로, 취약 지역도 꼼꼼히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좁은 골목길 등 구민의 발길이 닿는 구석구석 쌓인 눈을 치우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류 구청장도 상봉동 일대와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제설작업에 나섰다. 주민들과 함께 상봉동 골목 구석구석과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인물 임시 벽, 유관순 열사 합장 묘역 등에서 직접 눈을 치우며 구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류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전 직원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구민분들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한 중랑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 취소 … “길 미끄러워”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 취소 … “길 미끄러워”

    경기 고양시가 새해 1월 1일 열리는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를 했다. 시는 31일 “전날 행주산성에 내린 10cm 가량의 눈으로 인해 곳곳에 결빙구간이 형성돼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취소이유를 밝혔다. 행주산성은 산악지형으로 경사가 급하고 행사 당일 영하의 기온으로 결빙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행주산성 곳곳에 아직 눈이 남아있고 밤사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한산 고봉산 등 다른 곳에서도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자정의 태양’과 함께… ‘제야의 종’ 10만명 운집 예상

    ‘자정의 태양’과 함께… ‘제야의 종’ 10만명 운집 예상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보신각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힘찬 여정을 출발한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2024년 1월1일 새벽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는 사전공연·새해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 농악놀이패 공연도 열린다. 올해 보신각 타종은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시민대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18명이 함께한다. 지난 8월 3일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당시 피를 흘리고 있던 여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로 더 큰 피해를 막은 18세 의인 윤도일씨, 지난 5월 19일 자신의 안경원 밖에 쓰러져 있는 홀몸노인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병원비까지 지원한 김민영 씨 등 우리 사회 가까운 곳에서 활약한 의인들이 ‘영광의 얼굴’로 이름을 올렸다. 장엘리나, 키카 킴 등 인플루언서 6명은 서울의 타종 행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특히 장엘리나의 틱톡 구독자 수는 1330만이며 인스타그램은 342만, 유튜브 채널은 118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99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지난 2002년 귀화했다.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다녀 한국어에 유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종대로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첫날’인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자정의 태양은 지름 12m 규모의 거대한 태양 구조물로, 새해를 밝힐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 38개 노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하지만 막차 시간이 호선·목적지별로 다르고, 경기·인천행 열차는 대부분 자정 전 운행이 종료된다. 이 때문에 미리 막차 출발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행사장 인근 종각역은 역사 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31일 오후 11시부터 1일 새벽 1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시는 이날 타종 행사에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서울시와 종로구 공무원과 경찰 등 4000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 이선균 발인…유가족·동료 눈물 속 마지막 배웅

    이선균 발인…유가족·동료 눈물 속 마지막 배웅

    24년간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배우 고 이선균(48)이 29일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47)과 이선균의 형, 누나 등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엄수했다. 발인식이 끝난 뒤 중학생인 큰아들은 환히 웃는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섰다. 전혜진은 작은아들의 손을 잡은 채 눈물을 쏟으며 뒤를 따랐다. 유해를 운구하는 동안에도 유족들은 연신 안타까움과 슬픔이 교차하는 얼굴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이선균과 친분이 깊었던 동료 배우들도 고인의 곁을 지켰다.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 이선균과 연을 맺은 배우 조진웅을 비롯해 ‘킹메이커’에서 함께한 설경구,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룡, 드라마 ‘파스타’에서 같이 연기한 공효진, ‘커피 프린스 1호점’ 김동욱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함께했던 이성민은 발인식이 끝난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유해진, 박성웅, 류수영 등 많은 배우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1호실 입구 벽에는 장례 기간 팬들이 남기고 간 메모가 빼곡히 붙어 있었다. 이들은 “굿바이 나의 아저씨”, “당신이 노력과 진심을 쏟아 만들어주신 작품들이 수없는 사람을 구해줬어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등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의 유해는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을 거쳐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될 예정이다. 1999년 데뷔한 이선균은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고 2007년 드라마 ‘하얀 거탑’,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잇따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2010), ‘골든 타임’(2012), 영화 ‘화차’(2012),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끝까지 간다’(2014) 등을 흥행시키며 흡입력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아이유와 함께 주연한 ‘나의 아저씨’로 외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국제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차지하면서 월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올해 5월에는 ‘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편이 칸영화제에 동시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모두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그동안 “(받은 약이)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선균은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3차 조사를 받고 다음 날 오전 돌아갔다. 사흘 뒤인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전날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마지막 3차 소환을 앞두고 이선균이 변호인을 통해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거절한 데 대해 “많은 취재진의 안전을 고려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선균 변호인이 (3차 조사를 앞두고) 경찰서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많은 취재진이 올 텐데 갑자기 (이선균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취재진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고 덧붙였다. 윤희근 경찰총장 역시 “이선균 사망 관련해서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적 보도가 나오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물음에 “경찰 수사가 잘못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발의, ‘화재예방 조례 개정안’ 본회의 의결

    김형재 서울시의원 발의, ‘화재예방 조례 개정안’ 본회의 의결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8월 24일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해체공사 중 화재발생 등 전국적으로 해체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재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건설현장 화재 중 해체공사장 화재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62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화재예방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해체공사는 일반 건축공사와 다르게 건축허가 동의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현재까지 소방은 사전점검 권한이 부족해 화재 예방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새로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해체공사장 등에서 효율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방관서장이 해체공사 등과 같이 화재 발생 위험이 크거나 소화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나 물건에 대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화재 예방 및 대응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해체공사장에서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이 사전에 개입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화재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이선균 ‘비공개 소환’ 요청했다는데…경찰은 왜 무시했나

    이선균 ‘비공개 소환’ 요청했다는데…경찰은 왜 무시했나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48)씨가 숨지기 나흘 전 마지막 소환을 앞두고 경찰에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공보 규칙은 출석 과정을 언론이 촬영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미 기자들에게 출석 일자가 알려졌다는 이유로 이씨 측과 소환 날짜를 다시 조율하는 대신 안전을 핑계로 공개 출석을 강행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브리핑에서 “(이씨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전에 왔던 것처럼 출석하도록 설명했고, 변호인도 ‘알았다’고 답변했다”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더라도 조사실까지 가는 과정이 유리창을 통해 노출되는 구조라서 취재진이 몰리면 안전사고 우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가 (경찰서) 정문을 통해 현관으로 들어와도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 등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씨 측은 비공개 조사를 거부한 경찰 결정에 수긍하지 않았고, 공갈 사건의 피해자 조사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경찰 요청에 따랐다고 주장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이날 언론을 통해 “이미 두 번이나 포토라인에 섰는데 또다시 서는 것은 망신 주기나 모욕 주기로 볼 수 있고 경찰 수사에 협조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3차 조사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비공개를 강하게 요청했다”며 “경찰과 협의가 진행되던 사이 ‘출석 날짜가 언론에 알려져 공개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청 훈령인 ‘경찰 수사 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 제16조 수사 과정의 촬영 등 금지 조항에 따르면 경찰관서장은 출석이나 조사 등 수사 과정을 언론이 촬영·녹화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다만 불가피하게 촬영이나 녹화될 경우에는 사건 관계인이 노출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수사공보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는 입장이냐”는 기자의 물음에 “어겼다, 안 어겼다고 (단정해서) 말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김희중(58) 인천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공보 규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고 인권 보호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도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언론에 일정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경찰서 앞까지 왔다가 되돌아가는 등 두 차례나 조사를 거부했다.
  • 이선균 비노출 출석 논란 … 경찰 “안전 고려” 해명

    이선균 비노출 출석 논란 … 경찰 “안전 고려” 해명

    배우 이선균(48)씨가 지난 23일 마지막 소환을 앞두고 경찰에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경찰은 취재진 안전을 고려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연예인 마약사건 수사를 두고 언론의 따가운 질책이 이어지자 28일 연 기자 간담회에서 3차 소환을 앞두고 이씨가 변호인을 통해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많은 취재진의 안전을 고려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씨 변호인이 3차 조사를 앞두고 경찰서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많은 취재진이 올 텐데 갑자기 이씨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취재진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지난번 1∼2차 조사 때 왔던 것처럼 출석하도록 요청했고 변호인도 ‘알았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씨가 정문을 통해 현관으로 들어와도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 등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씨은 이런 해명과 달리 비공개 조사를 거부한 경찰 결정에 수긍하지 않았고 더는 공갈 사건의 피해자 조사를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경찰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훈령인 ‘경찰 수사 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 제16조 수사 과정의 촬영 등 금지 조항에 따르면 경찰관서장은 출석이나 조사 등 수사 과정을 언론이 촬영·녹화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다만 불가피하게 촬영이나 녹화될 경우에는 사건 관계인이 노출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 김희중(58) 인천경찰청장은 이날 “앞으로도 공보 규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고 인권 보호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씨가 유흥업소 실장(29·여)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피해자 조사를 하는 데 2개월이나 걸린 이유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 지난 10월에 변호인에게 ‘고소인 보충 조사를 하자’고 했더니 변호인 진술서로 대체해 달라고 했고 이달들어 변호인이 이씨의 진술을 받아달라고 해 지난 23일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 노원구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 구축… 재난·재해, 안전사고 신속 대응 나선다

    노원구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 구축… 재난·재해, 안전사고 신속 대응 나선다

    서울 노원구는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다중 인파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차량을 이용해 실시간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을 마련했다. 상황 발생 시 출동한 차량 위에 설치된 3m 높이의 폐쇄회로(CC)TV에서 현장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노원구 통합관제센터와도 현장 영상을 공유해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지능형 CCTV를 새로 설치하고 다중 인파 밀집도 분석 시스템을 가동한다. 구의 대표 축제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노원역 노해로 축제 구간(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길이 약 600m, 2만 4300㎡)이 대상지다. 노원역 일대에는 52인치 옥외용 전광판 6대를 설치했다. 평상시에는 구정 홍보 영상을 내보내지만 긴급 상황 시에는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표출한다. 전광판에는 비상 방송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소음이 심한 축제 때에도 음성 경고를 할 수 있다. 구는 내년에 총 19억원의 CCTV 설치 예산을 확보해 지능형 CCTV 480대를 설치하고 고정형 CCTV도 3200여대까지 늘릴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시 안전 확보에 정보 과학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다중 운집 인파 사고를 포함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동 일대 주민자율방범대 특별 순찰 활동 실시

    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동 일대 주민자율방범대 특별 순찰 활동 실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2일 강남구 청담동 일대의 순찰과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 의원은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청담파출소의 경찰공무원, 청담주민센터직원 및 청담동 주민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남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라고 밝혔다.특히 한파와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 및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와 보행로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조치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의원은 강남 각 지역의 주민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특별 야간 순찰 등 주기적으로 지역의 치안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은 자치단체와 경찰, 방범대원 등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 속에 지킬 수 있다”라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유휴공간 활용한 송정 반려견 놀이터 개장

    성동구, 유휴공간 활용한 송정 반려견 놀이터 개장

    서울 성동구가 송정동 일대 송정체육공원 인근 송정교 하부에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을 양육하는 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견 놀이터 수요에 부응하고자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구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문제행동을 완화하고,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그동안 하천법은 하천구역 안에서 가축을 방목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지난 7월 법이 개정됐다. 구는 하천변 반려견 관련 시설 조성이 합법화됨에 따라 중랑천변 송정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 총 770㎡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을 분리해 운영한다.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보호자와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별도 휴장 없이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 폭설 시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는 휴장할 수 있다. 놀이터에는 벤치와 반려견 놀이기구, 소변기와 배변 봉투함을 설치해 보호자들과 반려견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일몰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폐쇄회로(CC)TV도 설치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월 ‘반려동물정책팀’을 지역경제과에서 여성가족과 소속으로 직제를 개편했다. 이는 반려동물도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가족’이라는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구는 ▲반려동물 축제 ▲반려동물 문화교실 ▲어린이 반려동물 보호교육 등 반려동물 복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송정 반려견 놀이터가 지역 내 반려 가족들에게 안전한 여가 공간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야의 종’ 행사 때 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제야의 종’ 행사 때 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종로구 보신각~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맞아 지하철과 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소 휴일 지하철은 0시 종착역에 열차가 도착하도록 운행하나 31일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합쳐 총 173회 추가 운행한다. 막차 시간은 호선별·목적지별로 다르고, 특히 경기·인천행 열차는 대부분 0시 전에 운행이 종료되니 사전에 막차 출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내버스는 막차 시간을 연장해 운행하되 예년과 달리 도로 통제 시간이 내년 1월 1일 오전 7시까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임시 우회 경로 상에 행사장과 가까운 정류소가 있는 38개 노선만 연장 운행한다. 시는 행사 종료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행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택시에는 심야 운행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행사장 주변 8개 역사에 평소(25명)보다 많은 119명의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역사 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광화문역은 혼잡한 경우 내년 1월 1일 0시에서 오전 2시 사이 출입구를 통제하고 인근 역으로 분산 이동을 유도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31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오전 8시까지 세종대로·종각 인근 공공 자전거 대여소 14곳은 임시 폐쇄하고 공유 개인형 이동 장치도 반납·대여를 할 수 없다. 교통 통제 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재난·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남궁역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재난·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남궁 의원은 조례 제57조제1항에 명시되어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지원 시 고려사항에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안전장비 및 용품의 제공’을 추가해 개정했다. 또한 남궁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개정을 추진했다. 안전취약계층은 노인, 장애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3세 미만의 어린이 등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및 용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된다. 남궁 의원은 “매년 예측하지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취약계층은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더 큰 피해를 겪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비와 용품을 미리 제공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조례안 통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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