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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위한 추경 예산 17억 8400만원 확정”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위한 추경 예산 17억 8400만원 확정”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25일 갈산공원 노후시설 정비와 관내 초·중·고등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24년도 추가경정예산 17억 8400만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과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은 25일 제324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수정의결됐다. 확정된 추경 예산이 집행되면 갈산공원 내 노후 시설물들이 일괄 정비 및 교체된다.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산책로 노후 펜스, 로프펜스와 목계단을 교체해 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분수광장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함으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된다. 진명여고, 목일중, 봉영여중, 양명초, 은정초 등 관내 학교에도 총 12억 8400만원이 배정되어 각 학교에서 요청한 세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진명여고 ‘전기공급시설 개선’ 1억8000만원 ▲목일중 ‘정문 자동화 공사’ 및 ‘후관 뒤쪽 시설관리동 철거·정비’ 1억5000만원 ▲봉영여중 관리실 환경개선 1억1400만원 ▲양명초 ‘운동장 환경개선’ 1억원 ▲신목고 ‘학교 CCTV 설치 지원’ 1억원 ▲은정초 ‘급식실 환경개선’ 5800만원 등 학생들의 질 높은 학습환경 조성과 교내 각종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이 배정된다. 허 의원은 주기적으로 구민 편의 증진과 관내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 학교와 학부모님들로부터 다양한 민원과 건의사항을 청취해오고 있으며 예산 확보와 필요 사업의 신속한 지원 요청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바 있다. 허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분들의 다양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시의적절한 예산 투입이 관건”이라며, “지역 주민분들, 학교, 학부모님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명품 주거도시, 명품 교육특구 양천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폭염 속 야외근무자 살뜰히 챙긴 광진구, 쿨토시 등 4종 지원

    폭염 속 야외근무자 살뜰히 챙긴 광진구, 쿨토시 등 4종 지원

    서울 광진구가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근무자 478명에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진구는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에 문제가 없는지도 살핀다. 공공일자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진구는 야외 근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물품은 냉감 소재의 쿨토시, 쿨스카프, 자외선 차단 모자와 통기성이 좋은 여름용 안전조끼 등 4종이다. 안전수칙도 철저하게 지킨다.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 매시간 10~15분씩 휴식을 취하고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근무자를 보호한다. 이상징후 증상자가 나타나거나 기상 악화 시엔 즉시 작업 중단 조처를 내릴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혹서기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 대책을 추진했다. 현장에서 땀 흘리는 많은 분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는 478명이 야외근무자로 소속해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지킴이, 보행환경 관리, 거리노숙인 상담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한강 수상시설 촘촘한 안전망 구축 강화 근거 마련

    박춘선 서울시의원, 한강 수상시설 촘촘한 안전망 구축 강화 근거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한강 수상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리버버스 운항, 한강 수상시설 활성화 등 한강 르네상스 2.0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앞두고 한강 수상레저시설과 운영자 관련 사항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수상레저시설 운영시 위탁 또는 사용 허가에 관한 사항 규정 ▲수상레저시설 운영자의 안전 관리 의무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이번 조례의 일부개정을 통해 한강 수상레저활동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춘선 의원은 “한강은 서울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이자, 수상레저활동 친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그렇지만, 하천이라는 특성상 이용에 있어 안전 측면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촘촘한 안전관리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본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수상시설 조례 개정을 통해 한강 수상레저활동의 안전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한강이 모든 시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의 중심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 “우리가 용산구 적극행정 장인”… 우수 공무원 5명 선발

    “우리가 용산구 적극행정 장인”… 우수 공무원 5명 선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상반기 업무를 적극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는 ▲윤보미 복지정책과 주무관(최우수) ▲김영욱 치수과 주무관(우수) ▲최혜진 도시계획과 주무관(장려) ▲강민협 도로과 주무관(우수팀 주공적자), 송경선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우수팀 부공적자) 등이다. 구는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받은 18개 사례를 공개 검증하고 적극행정 관계부서 사전심사로 우수사례 8건을 1차로 선정했다. 변리사, 교수 등 민간 전문위원과 부구청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윤보미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2022년 준공된 보훈회관을 활성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훈회관 방문객을 늘리려 기존 2개에 불과했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7개까지 늘렸다. 보훈예우수당 지급 급액 인상, 장례서비스 사업 신규 추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시유재산 변상금 부과 처분에 대해 5500만원 감액을 이끌어 낸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 소유 토지에 점유하고 있는 구 소유 건물이 1988년 지방자치법 개정과 서울시 자체 계획에 따라 승계받은 점을 시에 적극적으로 피력해 예산 절감에 이바지했다. 김영욱 치수과 주무관은 하수도법 등 관련 규정을 검토, 단서조항 중 ‘관리청에서 유지관리 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을 적극적으로 해석했다. 기존 건물주 개인이 직접 유지관리 해야 했던 개인 하수도에 즉각 보수가 이뤄지지 않던 문제를 해결해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안전사고도 선제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최혜진 도시계획과 주무관은 온누리교회 임대료 관련 갈등을 중재했다. 교회와 건설사 간 임대차 갱신이 무산되며 생긴 분쟁에 교회의 통행 불편과 건설사의 사유재산 보호라는 양측 입장에 공감하며 관계자와 여러 차례 협의를 주도했다. 지난 4월 말 교회 측 2m, 건설사 측 4m, 총 폭 6m의 보차혼용통로를 지정하기로 합의하며 4년 만에 갈등을 해결했다. 기획예산담당관과 도로과가 부서 간 협업으로 성과를 낸 사례는 별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을 부여하고 포상휴가, 해외 연수 우선 선발, 휴양소 우선 배정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포상금을 먼저 지급했고 다음달 1일엔 구청장 상장과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부서 간 협업 사례 발굴에도 힘써 칸막이 없는 행정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 “에이스 되기, 겁먹지 말기”…일하다 숨진 19살 청년, 생전 메모장

    “에이스 되기, 겁먹지 말기”…일하다 숨진 19살 청년, 생전 메모장

    전북 전주시의 한 제지공장에서 일하던 19세 노동자 A씨가 설비 점검을 하다 숨진 가운데 A씨의 생전 메모장이 공개됐다. 메모장에는 ‘파트에서 에이스 되기’, ‘구체적인 미래 목표 세우기’, ‘경제 공부하기’ 등 고인의 여러 소망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 22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 3층 설비실에서 기계 점검을 하다가 숨졌다. 그는 지난해 3개월간 특성화고 현장실습을 거쳐 정직원으로 채용됐으며, 사고 당시 6일가량 멈춰있던 기계를 점검하기 위해 혼자 설비실로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일 전주MBC가 공개한 A씨의 수첩을 보면 업무 관련, 경제 관련, 자기 계발 등 미래에 대한 목표가 빼곡히 담겼다. A씨는 2024년 목표로 ‘남에 대한 얘기 함부로 하지 않기’, ‘하기 전에 겁먹지 말기’,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 ‘운동하기’, ‘구체적인 미래목표 세우기’, ‘예체능 계열 손대보기’ 등을 적었다. 인생 계획으로는 ‘다른 언어 공부하기’, ‘살빼기’,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편집 기술 배우기’, ‘카메라 찍는 구도 배우기’, ‘사진에 대해 알아보기’, ‘악기 공부하기’, ‘경제에 대해 공부하기’ 등을 목표로 삼았다. 경제 항목에서 A씨는 ‘월급 및 생활비 통장’ ‘적금 통장’ ‘교통비 통장’ ‘비상금 및 경조사 통장’ 등 필요한 통장 목록을 꼼꼼히 분류했다. 그 아래에는 자신의 현재 자산과 필요한 생활비를 계산한 뒤 매달 목표 저축액을 기입했다. 언어 공부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A씨는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겠다며 ‘인강(인터넷 강의) 찾아보기’ ‘독학기간 정하기’ 등 세부 계획을 세웠다. 이 외에도 ‘조심히 예의 안전 일하겠음. 성장을 위해 물어보겠음. 파트에서 에이스 되겠음. 잘 부탁드립니다. 건배’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신입 직원 환영회를 앞두고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A씨의 메모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마음 아프다. 꿈도 많고 열심히 해보려고 했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하고싶은 것도 많고 미래가 창창한데 너무 화나고 안타깝다”, “일기가 전부 어린 나이에 쓰는 의욕적인 글들이라 마음이 아프다” 등 A씨의 메모에서 사회초년생의 모습이 엿보여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의 유족은 지난 20일 고용부 전주지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유족은 “너의 삶이 이렇게 끝나버린 것이 너무나 억울하고 가슴 아프지만 너의 존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과 사랑을 주었는지는 잊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유족과 노동단체는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업장 내에서 안전사고 방지 대책과 안전교육 등이 충분히 이뤄졌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민 노무사는 “A씨는 사고 후 1시간가량 방치됐다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며 “종이 원료의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이었는데도 왜 설비실에 혼자 갔는지, 2인 1조 작업이라는 원칙은 왜 지켜지지 않았는지 알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이러한 위험성이 밝혀진 적 없고,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으니 책임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회사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산업재해를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A씨가 순천의 한 특성화고를 졸업한 만큼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김현주 전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회사에서 무리한 작업 지시를 받으면 ‘못 하겠다’고 말을 하라고 가르칠 걸 그랬다”며 “성실하고 밝은 모습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 19세 청년이 왜, 어떻게 사망하게 되었는지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 등을 통해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말했다. 다만 공장 측은 두 차례의 기관 조사에서 유독 가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A씨가 사고 전 열흘 동안 하루 8시간만 근무해 초과 근무도 없었다는 입장이다. 또 2인 1조가 필수가 아닌 작업으로, 방치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수사 당국은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안전 작업을 위한 매뉴얼이 지켜졌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 ‘인간 후각의 1만배’ 119구조견, 닷새째 못 찾던 실종자 구조 맹활약

    ‘인간 후각의 1만배’ 119구조견, 닷새째 못 찾던 실종자 구조 맹활약

    셰퍼드 ‘고고’, 34도 폭염 속 실종자 2명 신속 발견… 하루에 2명 생존자 구조는 처음 수색 5일째 투입 25분 만에 실종자 발견강원 70대 치매 환자도 1시간 만에 찾아구조대원 진입 어려운 곳까지 척척 수색튀르키예·예천 재난 현장서도 인명구조35마리, 3년간 146명 구조대상자 발견“초기 구조견 투입, 생존여부에 결정적”견사 온도·급수 등 구조견 안전관리 만전 사람 후각의 1만배, 사람 청각보다는 50배 뛰어나게 훈련된 한 119구조견이 폭염 속에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실종자 2명을 순식간에 찾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소속 119구조견 ‘고고’(독일산 셰퍼드)는 지난 20일 핸들러 오용철 소방교와 함께 충북 단양의 실종자 수색 활동에 투입됐다. 이미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닷새간 작업이 이어졌지만 별 진전이 없던 상황이었다. 고고는 오전 투입 25분 만에 구조 대상자를 발견했다. 고고는 같은 날 오후에는 강원 원주시에서 치매 증상으로 실종된 70대 어르신 수색 작전에 곧바로 투입됐다. 소방과 경찰에서 인력 40여명과 헬기, 드론까지 동원된 상태였다. 고고는 수색을 시작한 지 한 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20분쯤 풀숲에 주저앉아 있는 실종자를 찾아냈다. 당시 원주는 낮 최고기온 34도의 불볕더위여서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었다. 119구조견 한 마리가 하루에 각각 다른 사고 현장에 투입돼 생존자 2명을 구조해 낸 건 고고가 처음이다. 오 소방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신속한 구조활동이 매우 중요했는데 고고의 활약 덕분에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추켜세웠다.인간보다 청각 50배 뛰어나 구조견들 23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국에 있는 119구조견 35마리는 2455회 재난 현장에 투입돼 생존자 50명을 포함한 146명의 구조 대상자를 발견했다. 특히 지난해 2월 튀르키예 강진 현장에도 투입돼 생존자 발견과 실종자 수습에 큰 역할을 했다. 그해 7월에는 집중호우와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의 실종자 수색 현장에 투입됐다. 소방청 관계자는 “119구조견은 인간보다 50배나 뛰어난 청각과 1만배나 좋은 후각을 바탕으로 구조대원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까지 수색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119구조견으로는 고고와 같은 독일산 셰퍼드가 14마리, 벨기에 말리노이즈 16마리, 래브라도 레트리버 5마리가 있다. 소방청은 여름철 무더위 속 구조견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육 견사와 구조견 출동 차량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급수를 관리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비 119구조견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규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장은 “기온 상승에 대비해 119구조견의 교육훈련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며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사례처럼 인명 검색 시 구조견의 초기 투입은 구조대상자의 생존 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종 재난 사고에 119구조견을 적극 활용해 국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방전된 테슬라에 갇힌 20개월 아기…‘이 방법’ 쓸 수밖에 없었다

    방전된 테슬라에 갇힌 20개월 아기…‘이 방법’ 쓸 수밖에 없었다

    미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방전되면서 폭염 속 20개월 된 아기가 홀로 차 안에 갇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기는 출동한 구조대가 차 유리창을 깬 뒤에야 구조됐다.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 패밀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사는 르네 산체스는 최근 배터리 방전으로 악몽 같은 순간을 겪어야 했다. 당시 산체스는 근처 동물원에 가기 위해 자신의 테슬라 모델Y에 20개월 된 손녀를 태웠다. 산체스는 손녀를 뒷좌석 카시트에 앉힌 뒤 문을 닫고 운전석으로 향했다. 그런데 갑자기 차 문이 열리지 않았다. 휴대전화와 카드 열쇠를 이용해도 문이 열리지 않았고, 산체스는 그제야 차 배터리가 방전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테슬라는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 운전자에게 세 번의 경고를 보내게 돼 있지만 테슬라 서비스 부서에 따르면 산체스는 어떠한 경고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테슬라는 갑자기 방전돼도 차 안에서는 잠금장치를 풀어 문을 열 수 있지만, 카시트에 앉은 20개월 아기가 잠금장치를 혼자서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0도에 가까운 폭염 속에 아기가 홀로 차 안에 갇히게 되자 산체스는 급히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조대원들은 문을 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했으나 차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구조대원들은 도끼로 차 유리창을 부숴 아기를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유리창 파편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을 테이프로 감싼 뒤 아기를 구조했다고 한다. 테슬라 전기차의 급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이전에도 여러 번 발생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번 주 초에는 한 여성이 모델Y에 갇혔다가 잠금장치를 발견한 후 차에서 빠져나왔고, 지난해 또 다른 운전자는 역시 모델Y에 갇혔다가 가족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이에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됐을 때 외부에서 자동차를 쉽게 열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생긴다”고 말했다.
  • 35도 무더위에…건설업계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

    35도 무더위에…건설업계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건설업계에서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야외에서 작업하는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장마로 지반이 약해질 때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방지하는 게 핵심이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는 2020년 13건에서 2021년 19건, 2022년 2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설업 종사자가 35명(52.2%)으로 가장 많다. 이에 고용부는 건설사 등 업계에 ‘폭염 및 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을 내리며 집중 관리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1년 내 3명 이상의 열사병 환자가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발생한 사업장은 처벌 대상이 된다. 주요 건설사들은 앞다퉈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산건설은 이날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 3GO캠페인’을 이달 20일부터 9월 1일까지 10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공간에 이동식 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제공)을 중점으로 관리하고, 현장여건에 따라 푸드트럭, 수박데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인 DSSP를 통해 휴게시간 및 폭염정보에 대해 공지하고, 스마트 밴드를 지급하여 개인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태풍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주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작업을 중지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혹서기 매뉴얼 ‘3G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열질환 예방 3대 작업관리(물, 그늘, 휴식) 수칙을 중심으로 대응하며, ‘임직원 특별점검’을 실시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해 기상특보 깃발, 전광판을 현장 곳곳에 설치하는 작업자들의 주의를 환기할 방침이다. DL이앤씨는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펼친다. 1시에는 고령자·고혈압 소견자 등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하며, 3시에는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한다는 의미다.포스코이앤씨는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CS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매일 전국현장의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해 폭염 단계에 따른 휴식시간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시설 상태를 점검한다는 취지다.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건강관리 프로세스(Process)’도 운영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태양광 이동식 근로자 쉼터인 ‘ECO & REST’를 개발해 전력 수급이 어려운 현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지난 4일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주관하는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인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한다. ‘고드름 쉼터’를 조성해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제빙기와 에어컨, 냉동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SK에코플랜트는 근로자가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관심을 확대해 발생 위험을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실행력 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방수칙 포스터는 구성원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휴게실, 식당, 샤워실 등에 배치했고, 다국적 근로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도 표기했다. 폭염 단계별 탄력근무제를 실시하고 작업 중에는 온열질환 자각증상 점검표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 역삼동 아이파크 화재로 ‘검은 연기’…주민들 대피

    역삼동 아이파크 화재로 ‘검은 연기’…주민들 대피

    20일 오후 1시 22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6층짜리 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들 주민을 포함한 9명을 구조했으며 13명은 소방대원의 대피 유도를 따라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243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4분 기준으로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센터필드 교차로 통제 중이니 차량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원,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이 지난 19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주최하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수상함으로써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8명의 선정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 전문적 식견, 참신한 정책제안, 중량감 있는 내용 등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 임대아파트 태양광 설비 보급의 문제점 및 이태원 참사의 원인 중 하나였던 해밀톤호텔의 불법건축물 방치 및 노후 CCTV 개선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및 시정 요구 등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은 하고 있으면서도, 전세사기 가해 임대인의 경우 법에 조사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현황조차 파악할 수 없는 불합리한 상황을 지적하며,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데는 제도나 현실이 전세사기를 못 쫓아가는데 그 원인이 있는데 사후약방문식 피해자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서울시와 정부가 근본 원인을 파악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승강기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시 예산부서에서는 내년도 세입 축소를 이유로 승강기 안전관리 예산편성액을 전액 삭감한 부분에 대해 질타하며, 안전 관련 예산만큼 시급한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해 CCTV 관제인력의 확충과 더불어 지능형 CCTV로의 조속한 전환을 주문하고 현재 둘레길, 한양 도성길, 근교산자락길·무장애숲길, 한강길, 지천길 등의 담당 부서가 다르고 특히 지능형 CCTV 비율이 현저히 낮은데 디지털정책관에서 CCTV를 총괄 관리해 지능형 CCTV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수상 소감에서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 집행에 대한 지방의회의 행정감시 역할로서, 이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은 저를 뽑아주신 서울시민들이 저에게 부여한 기본적인 책무인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잘못된 행정관행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내 신규 곤돌라, 시민 불편 없는 적절한 이용료 책정돼야”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내 신규 곤돌라, 시민 불편 없는 적절한 이용료 책정돼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국민의힘동작3)이 지난 17일 제324회 정례회 환수위 소관 푸른도시여가국 업무보고에서 서울대공원 내 낡은 리프트 시설이 곤돌라로 교체될 시 시민-사업자 간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이용료가 책정될 것을 주문했다. 서울대공원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리프트를 곤돌라로 교체하는 ‘곤돌라 민간투자사업’을 실시 중이다. 현 리프트는 약 30여년 전 설치된 것으로 점차 장비 노후화가 진행되어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대두돼 왔기 때문이다. 현 리프트는 장애인 휠체어나 유아차의 적재 공간이 없어 교통약자의 탑승이 어렵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문제도 지니고 있다. 곤돌라로 교체 설치 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고 서울대공원 방문객의 이동 효율성 또한 전반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곽 의원은 “기존 리프트보다 안전성이 보장되고 이동 편의 증진 및 자연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는 곤돌라 설치는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라며 “지난 2022년 9월을 기준으로 책정된 공사비 680억원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얼마나 늘어날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남산 곤돌라 약800m 설치에 412억원 정도 예산이 편성됐지만 시공사 선정에 있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두 번 유찰된 바 있다”라며 “서울대공원 곤돌라의 경우 남산 곤돌라의 약 두 배 길이 노선임에도 680억원 공사비 책정이 과연 현실성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곽 의원은 “서울대공원의 넓은 부지 및 시설 간 거리 이동을 고려하면 현 리프트나 코끼리 열차를 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신규 곤돌라에 대한 이용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시민이 ‘울며 겨자먹기’로 탑승하는 상황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곽 의원은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될 경우엔 오히려 민간 사업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며 “시민과 사업자 모두에게 불편 부담 없는 이용료 책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서울시 및 국비 등 재정지원 없이 전액 민간 자본으로 추진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본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조사 및 민간투자법에 따른 적격성조사를 마쳤다.
  • “세븐틴 옆자리 팝니다”…아이돌 항공권 정보 거래한 일당 ‘덜미’

    “세븐틴 옆자리 팝니다”…아이돌 항공권 정보 거래한 일당 ‘덜미’

    아이돌 등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불법으로 유출해 극성 팬들에게 돈을 받고 거래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국내 기획사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의 항공권 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해 거래한 혐의를 받는 소셜미디어(SNS) 계정 운영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해부터 소속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 불법 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TF(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거래하는 다수의 SNS 계정을 확인해 운영자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확보해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장기간 국내·외 수사를 진행했고, 일부 피의자들의 혐의를 확인해 서울중앙지검청에 송치했다. 피의자들은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매매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온라인 채팅이나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으로 K팝 아이돌 등의 항공권 정보를 불법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렇게 불법으로 거래된 정보는 극성 팬들이 연예인의 좌석 정보를 사전에 알아내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뒤 근접 접촉을 시도하는 스토킹 행위에 이용됐다. 또 연예인의 좌석과 기내식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항공편 예약을 취소해 일정에 지장을 주는 등 연예 활동과 엔터테인먼트사 운영 전반에 손해를 끼친 사례도 확인됐다.하이브는 “위법하게 취득한 항공권 정보를 판매 또는 구매하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공항과 항공기 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티스트 개인정보를 상품화하고 거래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이브는 항공권 정보를 비롯한 소속 연예인의 개인정보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고 항공사와 여행사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연예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다. 연예인 항공권 정보 불법 거래…고질적 문제 이러한 연예인 항공권 정보 불법 거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다. 하이브 소속뿐만 아니라 다수의 가수와 연기자들이 항공권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사생팬’으로 불리는 극성 팬들은 비행기 좌석을 알아내는 정보 거래뿐만 아니라 출발 직전 탑승을 취소해 항공기 연착을 만드는 등의 피해도 주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빅뱅의 멤버 대성은 “한 번은 비행기에 탔는데 (사생팬이) 옆 좌석과 그 옆의 좌석에 앉아 있었다. 근데 그분이 깜짝 놀라는 척을 하더라. ‘어머’ 이러는데 영배(태양) 형이 ‘놀라는 척하지 마세요. 이미 다 알고 탔잖아요’라고 하는데 이 말이 너무 쿨해 보였다”며 회상하기도 했다.
  • “어떤 색 꽃필지 내기했어요”… 마포구청에 온 성원초 손편지

    “어떤 색 꽃필지 내기했어요”… 마포구청에 온 성원초 손편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를 심어주셔서 지나갈 때마다 애국심이 뿜뿜 올라요. 어떤 색깔의 꽃이 필지 궁금해서 친구들과 내기까지 했어요.”(성원초 4학년 이해나) 서울 마포구청에 성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낸 손편지들이 지난 14일 도착했다. 구의 지원으로 교정에 심은 무궁화가 올해 꽃을 피울 예정이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달 20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 문제 해결에 나서는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성원초를 방문,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원초 교정의 무궁화는 이날 학교 측의 환경 개선 지원 요청에 따라 마포구가 정문 입구 화단에 꽃과 함께 심은 것이다. 편지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학생들이 썼다. 이해나 학생 외에 4학년 주연우 학생이 “‘지지 않고 영원히 피는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무궁화처럼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계속 자라날 것 같아요”라고 기대를 전했다. 마포구는 성원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옆 샛터근린공원의 ▲산책로 시야 차단을 위한 키 큰 나무와 장미 넝쿨 식재 ▲산책로 계단 개선 ▲토사 흘러내림 방지 철망 정비 등 개선 공사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에 대비해 성원초의 노후 화재경보기 등 소방설비와 전기설비 교체·수리 지원도 마쳤다. 구는 우수 인재 양성과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교육경비보조금 57억원을 편성했다. 구 보조금은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이나 음악, 체육 등 예체능 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및 학교별 자체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는 미래 기술의 핵심인 4차산업 교육 지원과 우리 지역 마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명소 체험 지원이 포함됐다. 박 구청장은 “화단의 무궁화를 보면서 나라 사랑을 느낀다는 학생들의 감동적인 손편지에 다시 한번 호국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면서 “더없이 맑고 순수한 마포구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크게 성장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특사경, 불법 숙박시설 무더기 적발···공유숙박 플랫폼 ‘악용’

    경기도 특사경, 불법 숙박시설 무더기 적발···공유숙박 플랫폼 ‘악용’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2곳 오피스텔·아파트 등 불법 영업 적발숙박업 신고 없이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등에서 영업을 한 불법 숙박업체 32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2개 지역에서 불법영업으로 의심되는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미신고 영업시설 32곳에 89개 객실을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24곳 ▲주택 6곳 ▲아파트 1곳 ▲기숙사 1곳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정확한 위치가 드러나지 않는 공유숙박 플랫폼의 특징을 이용해 오피스텔,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을 빌린 뒤 숙박시설로 운영한 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 업소는 화성시 오피스텔 2객실, 수원시 오피스텔 4객실 등 총 6개의 객실을 빌려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해 1년 6개월 동안 약 8천3백만 원의 숙박료를 받았고, 안양시 B 업소는 단독주택에 4개 객실을 5년간 운영하며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가 적발됐다. 파주시 C 업소는 오피스텔 2개 객실을 3년간 운영하며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가 덜미를 잡혔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불법 숙박업소의 경우 누구든지 쉽게 예약·이용할 수 있지만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어 투숙객이 안전사고 발생 시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불법 숙박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 안전 인식 제고 위한 오픈하우스 개최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 안전 인식 제고 위한 오픈하우스 개최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석고보드 공장에서 ‘오픈하우스(Safety open house)’ 행사를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열린 소통 강화에 힘썼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안전모 꾸미기, 자녀 명예 사원증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사내 게시판에는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길 바라는 가족들의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 채워졌다. 또 가족들이 실제 가동 중인 석고보드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행사는 모든 직원이 가족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안전의 날’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 송광섭 대표는 “우리 구성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 믿음과 더불어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안전은 어떠한 것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전사적 안전관리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울산 공장과 여수 공장에서도 오는 22일, 29일에 각각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 제4일반산단 오·폐수관로 정비 ‘끝’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 제4일반산단 오·폐수관로 정비 ‘끝’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안성 제4 일반산단 내 오·폐수관로 준설 작업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GH는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내 관리 중인 오·폐수관로를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침수 및 역류 발생 가능 구간을 사전 조사하고 폐수종말처리장 안전협의체 회의를 통해 약 3.3㎞ 구간에 대하여 CCTV 점검 및 준설을 실시했다. 준설 작업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폐수관로 안전정비 종합계획 수립 및 산단 내 입주업체의 주기적인 배관 청소, 관리 실태 점검 요청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때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화 글로벌부문 “가덕도신공항 공사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

    한화 글로벌부문 “가덕도신공항 공사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

    ㈜한화 글로벌부문은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한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덕도신공항은 대규모 발파와 해양 매립공사가 핵심인 국책사업으로, 한화의 혁신적인 발파 기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국내 1위 산업용 화약 및 마이닝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70여년간 대한민국 SOC 확충과 화약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하게 전자뇌관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스마트 발파 솔루션 플랫폼 ‘HATS’(Hanwha As a Total Solution), 기계화 장약 시스템, 스마트 드릴링 시스템 등으로 화약산업의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가덕도신공항 프로젝트는 13조 4913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기존 김해공항의 수용 능력 부족을 보완하고 동남부권 항공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5일 마감된 부지 조성공사 입찰에서 단 한 곳의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이는 짧은 공사 기간과 높은 공사 난이도에 대한 건설사들의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외 해양 매립 사례를 연구, 첨단 발파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프로젝트에 특화한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 공사의 핵심은 가덕도 내 봉우리를 발파, 절취해 넓은 바다를 매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빠르고 정밀한 발파, 매립 후 부등침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파쇄암석 크기 관리, 폭약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등이 필요하다. 한화의 HATS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HATS는 디지털 플랫폼상에서 발파 설계, 천공, 장약, 발파 결과 확인, 안전 관리 등의 주요 공정을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드론을 활용한 3D 지형 스캔, AI를 활용한 발파 설계, 정밀 GPS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드릴링 시스템, 기계화 장약 시스템 등을 통해 발파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전자뇌관 시스템은 1000분의 1초 단위로 폭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발파 후 남는 파쇄 암석의 크기를 작고 균일하게 만들어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매립 품질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 한화 글로벌부문의 첨단 발파 기술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 현장과 강릉 석회석 광산,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등에서 이미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화 글로벌부문 관계자는 “HATS 등 한화의 첨단 발파 기술은 가덕도신공항 공사의 공기 준수, 공사 효율성 제고, 매립 품질 확보, 안전성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국내외 대규모 발파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설악산 국립공원서 산악사고 잇따라···4명 사상

    설악산 국립공원서 산악사고 잇따라···4명 사상

    휴일인 16일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강원도 인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6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직원 A(61)씨가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A씨는 등산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2시간여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오전 8시 25분께 인제군 북면 설악산 영시암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전 10시 24분께 곰배령에서 60대 등산객이 발목을 다쳤다. 또 오후 1시 59분께 1275봉에서는 30대 등산객이 낙상으로 무릎과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산행할 때 미끄럼에 주의하고, 무더위와 고온으로 인해 탈진·탈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등산 시 충분히 휴식하고 무리한 산행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 중국이 ‘가짜 티타늄’ 팔았나…보잉 비행기서 ‘인증서 위조’ 부품 발견, 中업체 관여 가능성 제기(NYT)

    중국이 ‘가짜 티타늄’ 팔았나…보잉 비행기서 ‘인증서 위조’ 부품 발견, 中업체 관여 가능성 제기(NYT)

    잇따른 안전사고로 신뢰를 잃은 보잉과 세계 양대 항공기 제조사 중 한 곳인 에어버스가 제조 과정에서 인증서가 위조된 티타늄을 부품 자재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뉴욕타임스의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항공기 부품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이하 스피릿)는 항공기 제조에 부품으로 사용된 티타늄에서 부식으로 인한 작은 구멍을 확인하고는 조사를 시작했다. 문제의 티타늄에서 발견된 부식과 작은 구멍 등의 현상은 보잉이 자발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잉에는 동체를, 에어버스에는 날개를 공급하는 스피릿은 이후 인증서가 위조된 티타늄이 에어버스에도 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 문제의 티타늄이 들어간 부품은 2019~2023년에 제작된 항공기에 사용됐다. 이 시기에 제작된 기종은 보잉 737 맥스, 787 드림라이너, 에어버스 A220 등이다.스피릿 관계자는 “787 드림라이너의 경우 승객 출입문, 화물칸 문, 엔진과 동체 연결 부위 등에, 737 맥스와 A220은 엔진과 동체 연결 부위의 열 차폐막 등에 문제의 티타늄이 들어간 부품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다만 FAA와 스피릿은 문제의 티타늄이 사용된 항공기가 총 몇 대인지, 어느 항공사가 해당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의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FAA는 성명에서 “문제의 범위를 조사 중이며, 해당 부품이 사용된 항공기의 장‧단기 안전 영향을 파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타늄 인증서 위조, 중국 업체 관여 가능성 있어” 스피릿 등에 전달된 티타늄 인증서는 품질과 제조방법, 출처 등을 자세히 기술해 티타늄 적합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쓸 수 있는 일종의 원산지 증명서의 역할을 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티타늄의 경우 품질 등 주요 정보가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뉴욕타임스는 인증서 위조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불분명하다면서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업체가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소식통들은 뉴욕타임스에 “중국 업체의 한 직원이 (티타늄) 인증서의 세부 내용을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당 직원은 종종 검증된 티타늄을 공급하는 또 다른 중국 회사인 ‘바오지 티타늄 산업’에서 티타늄을 공급받은 것처럼 인증서를 위조했다”고 말했다. 언급된 바오지 티타늄 산업 측은 뉴욕타임스에 “(인증서를 위조했다는) 업체를 알지 못하며, 해당 업체와 거래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문제의 티타늄을 테스트한 결과 무제가 될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피릿 역시 현재까지 진행한 테스트에서 해당 티타튬이 항공기 부품으로 사용되는 데 적합한 등급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스피릿은 문제의 티타늄이 승인된 항공기제조 공정을 거쳐 처리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도 “해당 티타늄은 스피릿의 일부 재료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통과하지 못한 테스트도 있다”고 전했다.
  • 금천구, 배달 종사자 ‘안전 지킴이’

    금천구, 배달 종사자 ‘안전 지킴이’

    서울 금천구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금천 경찰서와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에서 초빙한 강사가 안전사고 사례, 도로교통법, 플랫폼 노동·노동인권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배달 종사자들은 이륜차 면허취득 시 받는 기본 교육 이외에는 별다른 안전 교육을 못 받고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교육대상은 40명이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에서 배달 업무를 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종사자에게는 10만원 이내의 안전장비 구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1일까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에 전화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마철에는 이륜차 사고 발생 위험이 특히 높아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으니 배달업 종사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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