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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캡슐형 세제 삼킴 사고 주의보

    어린이들이 캡슐형 세제를 젤리나 장난감으로 잘못 알고 삼키는 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세제를 삼키면 구토, 호흡 곤란, 의식 상실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17일 캡슐형 세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캠페인 주간을 맞아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내에서는 캡슐형 세제를 쓰는 집이 많지 않아 현재까지 총 3건의 안전사고만 접수됐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2012~2013년 1만 7000건 이상의 어린이 안전사고가 일어났고 7개월 된 영아가 사망하기도 했다.
  • [우리 동네 어르신 희망을 ‘Job’았다] 양천, 재난안전실버감시단 운영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안전사고 예방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양천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재난안전실버감시단’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난안전실버감시단은 어르신들이 직접 지역 곳곳을 돌며 안전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일 양천구청 4층 소통실에서 재난안전실버감시단 1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지역 화재 등 안전 관련 주민 홍보 요령 ▲취약지역 순찰 시 위험요인 신고 내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적지 않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재난안전실버감시단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생각을 바꾸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은 앞으로 2인 1조로 주택가의 화재 발생 지역과 재래시장 등 6개동을 순찰하게 된다. 대상 지역은 목3·4동과 신월1·3·6동, 신정4동 등이다. 구 관계자는 “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배부 및 주민에게 안전 관련 홍보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인명 피해를 40% 이상 줄일 수 있는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안내와 화재보험 가입도 함께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유일호號 제1 과제, 전·월세난 잠재우기

    유일호號 제1 과제, 전·월세난 잠재우기

    16일 취임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 장관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정책과제는 주택시장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이다. 서승환 전 장관에게 거래 중단, 가격 폭락이라는 급한 불을 끄는 과제가 주어졌다면 유 장관에게는 전·월세난을 잠재워야 하는 숙제가 던져졌다. 그러나 전·월세난은 단순 재고 임대주택의 수급 불균형에 따른 문제가 아닌 저금리로 주택임대차 시장이 급격히 변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국토부만으로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따른다. 그런 점에서 그의 정책 조율 능력 평가가 시험대에 올랐다. 야당이 주장하는 전·월세상한제나 임대차계약갱신청구권, 주택임대차보호기간 연장 도입 등 예민한 정책 판단이 1차적으로 유 장관에게 던져졌다. 주택 거래 정상화 분위기를 계속 이어 가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거래 활성화 정책 보따리가 사실상 모두 풀린 상황이라서 주택시장이 다시 침체로 빠진다면 더이상 내놓을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수도권 규제완화 갈등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도 고민이다. 국토부는 수도권 규제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입지규제를 쥐고 있다는 점에서 규제완화를 둘러싼 정치권·지역 간 공격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취임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당장 눈에 보이는 대책을 내놓기는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수도권 규제는 양면성을 지녔기 때문에 정답을 찾기 어렵다. 경제 논리로만 풀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정치권·지역 갈등뿐만 아니라 부처 간 엇박자로 번질 수도 있는 예민한 정책이다. 이 밖에 각종 시설물 안전사고 감축, 교통 문제 해결, 국토부의 신뢰 회복 등도 유 장관 앞에 놓인 과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휴대전화 충전기 안전사고 늘어

    휴대전화 충전기 안전사고 늘어

    최근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가 폭발하거나 과열돼 화재, 화상, 감전 등 안전사고를 당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파는 1만원 이하 저가 충전기 10개 중 7개는 제조업체가 부품을 마음대로 바꾸는 등 안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2일 휴대전화 충전기 관련 안전사고가 2011년 30건에서 2012년 52건, 2013년 79건, 지난해 102건으로 해마다 늘어나 4년 새 3.4배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발생한 총 263건의 충전기 안전사고를 보면 ‘폭발 및 화재’가 74.5%로 가장 많았고 ‘과열로 제품이 녹아내린 경우’(14.1%), ‘누전’(11.4%)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가 몸을 다친 경우는 57건으로 전체 안전사고의 21.7%였다. 손과 팔 등에 화상을 입은 사고가 40건(70.2%)으로 가장 많았고 감전이 16건(28.1%), 열상이 1건(1.7%)이었다. 소비자원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저가 충전기 20개를 대상으로 안전인증 검사를 한 결과 14개(70%)가 인증을 받았을 때와 다른 부품을 쓰는 등 불법 제품으로 나타났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종로, 도시비우기 사업 제도화 추진

    종로구는 2013년부터 추진한 ‘도시비우기 사업’을 제도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보도 시설물을 없애거나 통폐합하는 것이다. 각종 안내 표지판 및 지주 시설물, 간판·입간판형 표지판, 볼라드 등 보도상 시설물, 신호등·소화전·전신주·통신주 등이 대상 시설물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 도시비우기 사업 제도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1동 1비움·정돈의 거리’ 만들기, 효과적인 시설물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추진한다. 도로 관리부서의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보행환경 총괄 실무협의회를 꾸린다. 하반기에는 사업 홍보를 위한 순회 사진전을 열고 추진실적 홍보책자·영상물 등을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구는 그동안 도시비우기 사업을 통해 모두 1만 1764건(비우기 3519건, 줄이기 144건, 보수 8101건)에 이르는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 보행 공간 확대, 도시경관 개선 효과, 설치비와 유지관리비 감소 등 성과를 거뒀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터키 열기구 사고…부상자 귀국, 피해 상황은

    터키 열기구 사고…부상자 귀국, 피해 상황은

    터키 열기구 사고…부상자 귀국, 피해 상황은 터키 열기구 사고로 한국 관광객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쯤 터키 주요 관광지인 데니즐리 주 파묵칼레 지역에서 열기구가 강풍에 휩쓸려 추락했다. 이 열기구는 착륙할 당시 강풍이 불어 바구니가 옆으로 누운 채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인해 열기구에 타고 있던 한국 관광객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7명은 타박상에 그쳤지만 5명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이 지역은 지난 2013년에도 사고가 발생해 브라질 관광객 2명이 숨졌으며 2014년 12월에도 중국인이 사망하는 등 열기구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상자들은 11일 저녁 터키를 출발해 12일 오전에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군, 수억대 ‘링스헬기 음파탐지기’ 유실

    해군이 동해에서 한·미연합 ‘독수리 훈련’을 실시하던 도중 해상작전 ‘링스’ 헬기의 잠수함 탐지용 음파탐지기(소나)를 바다에 유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 관계자는 11일 “지난 8일 저녁 8시쯤 강원도 동해상에서 훈련 중인 링스 헬기의 음탐기를 연결하던 로프(줄)가 동체 앞바퀴에 걸려 절단됐다”며 “당시 풍속은 15노트(약 시속 30㎞)였고 음탐기 유실 경위에 대해 조사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헬기의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해군의 대잠 음탐기는 헬기가 공중에서 본체와 케이블로 연결된 장비를 수중에 넣고 잠수함을 탐지하는 장비로, 해군은 1990년부터 해당 음탐기를 도입했다. 1대당 가격은 6억 5000만원에서 10억 원에 달한다. 해군 링스 헬기는 1991년부터 도입된 기종이다. 이 관계자는 “당시 헬기에 조종사와 부조종사 2명이 탄 상태였지만 기상이 안 좋고 강풍이 불어 기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균형을 잡는 도중 로프가 걸린 것 같다”며 “빠른 조류에 사고 해역 수심이 수백 미터에 달해 다시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군은 대잠 음탐기를 지탱하는 줄의 구조적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1996년과 1998년, 2005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군이 지난 25년간 대잠 음탐기 5대를 해상에서 분실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모험활동 안전교육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모험활동 안전교육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은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오는 12일, 19일 2차에 걸쳐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챌린지, 공중하강, 암벽시설 등 모험활동 시설물 관리?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모험활동 안전 교육’은 청소년활동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해 처음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모험활동 운영 실무자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KYWA 홈페이지(www.kywa.or.kr)나 청소년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youth.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YWA는 오는 4월 ‘청소년활동안전센터’를 개소,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활동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선동 KYWA 이사장은 “최근 잦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사회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시점에서 현장 실무자들이 이번 모험활동 안전교육을 계기로 보다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모험활동을 운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새 학기,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대작전] 하굣길 생활안전은 높이고

    자녀들의 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가 동행한다. 서초구는 하굣길 통학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유괴 등 각종 범죄 등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 해소와 어린이의 안전 확보를 위해 ‘2015년 어린이 하굣길 교통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이란 하굣길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을 모아서 교통안전지도사들이 지정된 장소까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선진국형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12월 27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5~8명의 어린이와 함께 하교하면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승강기 안전하게 타기 등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교통안전지도사 동행으로 부모와 어린이 모두 만족도가 높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여성 일자리 창출, 맞벌이 부부의 높은 호응 등 부가적인 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아무리 폐쇄회로(CC)TV를 많이 설치해도 범죄와 안전사고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우리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각종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내 남편 안전 내가 지킨다 ‘슈퍼줌마’

    내 남편 안전 내가 지킨다 ‘슈퍼줌마’

    “매일 출근하는 남편의 안전을 걱정하는 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생산 현장에서 직접 남편과 동료들의 안전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5일 현대중공업 작업장에서 만난 전채영(36)씨는 조선사업부에 근무하는 남편의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길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전씨는 김차순(42)·박미화(48)·김희연(34)씨와 함께 지난 1월 15일부터 현대중공업 사우 부인 안전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연말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씩 엔진기계 생산 현장을 돌며 안전을 챙긴다. 전씨는 “매일 엔진 공장을 오가며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의 습관화를 당부한다”면서 “작업장 정리정돈 등 쉽게 놓칠 수 있는 생활안전부터 챙긴다”고 말했다. 가족의 마음으로 안전을 챙기기 때문에 섬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친화력으로 작업장에 활기도 불어넣고 있다. 전씨는 “작업장 사우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남편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많은 안전사고가 잠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더욱 신경 쓰게 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화면 속 소화기 사용해보고 응급환자 도와주고… 은평, 안전교육 넘버원

    “꼭 게임을 하는 것 같네. 이쪽으로 움직여서 소화기를 잡고 안전핀을 클릭하고 불이 난 쪽으로 몸을 돌려야지.” 은평구가 체험형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안전교육에 나서 화제다. 마치 각종 안전사고 현장을 주제로 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은평구는 새로운 안전교육의 모델인 체험형 시뮬레이터 교육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컴퓨터실에서 안전 치수과 등 재난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체험형 시뮬레이터 교육이 성과를 거두면서 확대한 것이다.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안전체험관에서 화재와 지진 등의 실제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해 교육을 진행한다. 하지만, 안전체험관 건립에 수 십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지자체 상황으로는 엄두를 못 내고 있다. 따라서 모든 안전교육이 강의식으로 이뤄지면서 교육의 성과가 투입 시간 대비 미미하다. 특히 초등학생 등 청소년들은 재미없고 시간 때우기식 교육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은평구가 적은 예산을 들이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교육 방법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것이다.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대한안전교육협회의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존의 교육에서 볼 수 없었던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화재나 지진, 응급구조 등 안전사고 상황에 맞는 대처요령을 컴퓨터 화면을 이용, 실제처럼 실행하니까 훨씬 교육의 효과가 큰 것 같다”면서 “앞으로 지역 초등학교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확대하면 좋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성동구, 초등생 등하굣길 ‘워킹 스쿨버스’와 함께

    성동구, 초등생 등하굣길 ‘워킹 스쿨버스’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생 등하굣길 워킹스쿨버스가 책임집니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일부터 12월까지 워킹스쿨버스를 신청한 지역 초등학교 1학년 231명, 2학년 197명 등 428명에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동행하며 등하교를 돕는 사업이다. 구는 2012년 2곳 하교를 시작으로 2013년 7곳 하교, 지난해 7곳 하교와 3곳 등하교 등 운영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서비스를 신청한 15곳 전체를 대상으로 등하교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이지만 구 예산을 따로 확보해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을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를 위해 34명의 교통안전지도사 발대식을 갖고 2~6일 시범 운영을 거친다. 버스 노선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또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와 학부모, 구청 담당자가 휴대전화 메신저를 이용해 소통할 예정이다. 메신저에서는 등하교 알림, 공지사항 전달, 학부모간 정보 공유, 학생 불참·결석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교통사고 위험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워킹스쿨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겠다”며 “내년에는 지역 모든 초등학교에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보행 불편사항 보자마자 해결

    보행 불편사항 보자마자 해결

    마포구가 도로 불편을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5 도로순찰 및 특별정비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도로, 도로 부속물 등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도로순찰반 7개 조 16명, 특별정비반 2개 반 19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상시 순찰 및 정비 체계를 구축해 주 2회 이상 도로를 순찰할 계획이다. 도로순찰반은 통행이 많은 역세권·횡단보도·버스 정류장 등의 도로 침하 및 파손과 물 고임, 설계 지침에 적합하지 않은 장애인 편의시설과 보도턱 낮춤 시설, 방호울타리·충격흡수시설·도로반사경·과속방지시설·시선유도봉 등의 도로 부속물, 공사장 주변의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및 임시 보행 통로 확보와 안전펜스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별정비반은 도로순찰반이 점검한 사항과 관련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가급적 1일 이내 처리, 예산이 필요한 보수는 연간 단가 계약 업체에 작업 지시, 유관 부서 및 기관에서 처리할 사항 즉시 이첩 등의 작업 지시, 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연중 상시 도로순찰과 정비 체계 구축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과속+노벨트+안전거리 無…안전사고 결정판 영상 공개

    과속+노벨트+안전거리 無…안전사고 결정판 영상 공개

    미국 클리블랜드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전 에드워드 월리스(26)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날 과속으로 달리던 월리스씨는 옆차로를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는 등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운전하고 있던 그는 차량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오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당시 사고 순간은 인근을 순찰 중이던 순찰차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영상을 보면, 4차로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는 월리스씨의 차량이 확인된다. 하지만 잠시후 그의 차량이 옆차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다. 이후 그의 차량은 4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갓길에 멈춘다. 이 과정에 운전석에 타고 있던 월리스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도로에 떨어진다. 월리스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공개한 클리블랜드 경찰은 “당시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제한속도 60mph(약 97km/h)의 도로에서 70mph(약 112km/h)의 속도로 과속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안전거리 유지와 안전벨트 착용 등 안전운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OSHP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터 입소 전 안전교육 촘촘… 현장은?

    새터 입소 전 안전교육 촘촘… 현장은?

    지난해 2월 13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는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풍경을 바꿔 놓았다. 상당수 대학이 외부 합숙 형식으로 진행하던 OT를 교내에서 진행하거나 총학생회가 단독 주관하던 OT를 학교와 학생회 공동 주관으로 바꿨다. 외부 OT를 갖더라도 합숙 장소를 사전 답사하는가 하면 교수 및 교직원이 동행해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것도 달라진 풍경이다. 지난 12일 오후 경기 포천시의 한 유스호스텔. 서울대 경영대 새내기와 재학생 240여명이 모여들었다. 서울대는 지난달 교내에서 전체 신입생 OT를 열었지만 이와 별개로 단과대 새터(새내기 새로 배움터)는 외부에서 진행했다. 새터를 앞두고 경영대 학생회가 두 차례, 학교 측이 한 차례 답사를 다녀와 미리 안전을 점검했다. 실제로 새터에도 교수 8명과 교직원 4명이 동행했다. 숙소에 도착한 뒤 소화기 사용법과 유사시 대피 방법 등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학생회 관계자는 “부학장 명의의 편지를 부모들에게 보내 행사 취지와 장소를 설명했다”며 “사전에 안전교육을 했고, 재학생들에게 음주 안전 수칙도 공지했다”고 말했다. 물론 ‘안전 사각지대’는 있었다. 중앙 계단에 층마다 설치된 철문은 여학생 힘으로 열기 힘들 만큼 삐걱거려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보였다. 숙소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미닫이 유리문은 잠금장치가 고장나 주최 측이 임시로 테이프를 붙여 놓았다. 교육부가 각 대학에 배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에는 유리 창문 안전 잠금장치를 점검하게 돼 있다. 숙명여대는 새터 숙소에서의 음주를 1인당 1캔으로 제한했다. 학생지원팀 직원이 현장 진행요원과 학생회,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 2시간 사전 안전교육을 했다. 지난 18일부터 강화도와 강원도 등에서 단과대별 OT를 진행한 고려대도 교내에서 안전교육을 하고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성북소방서가 제공한 안전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교내에서만 단과대별 입학식 겸 OT를 진행하고 새터를 입학 이후로 미룬 학교들도 있다. 중앙대는 23일 오전 단과대별 입학식과 OT를 진행했다. 1시간가량 성희롱 예방 교육 및 학사 안내를 하고, 과 선배들이 나와 해당 전공을 소개했다. 통상 교내 OT의 출석률은 낮은 편이지만 올해에는 전체 신입생의 80%가량이 참석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입학도 하기 전에 ‘예비 신입생’ 신분으로 외부까지 나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학교 측도 부담이 가는 상황이라 입학식 겸 간단한 OT를 개최하게 됐다”며 “입학 이후 3월 초부터 단과대별 엠티 형식의 새터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내기 오모(21·아시아문화학부)씨는 “3월에 엠티를 가긴 하지만 학기 시작 후 가는 거라 미리 친해질 기회가 사라지는 거 같아 아쉽다”며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렘 때문에 안전에 대한 걱정이 와 닿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정부, 바닷속 침몰 선박 실체 밝힌다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바닷속 침몰 선박에 대한 조사를 실시, 침몰 선박의 재질·규모 등을 담은 데이터베이스(DB)를 완성했다. 정부 협업을 통한 침몰 선박 DB 구축은 처음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 “지난해 4월 ‘수중문화유산 보호 및 국가해양정보의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디지털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 여수 인근 해역에서 39척의 침몰 선박을 발견했고 이 중 고선박으로 추정되는 23척에 대한 정밀 DB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목선, 철선, FRP(강화플라스틱)선 등 23척의 DB에는 선박 재질, 규모, 위치, 수심, 3차원 해저 지형, 고해상도 해저면 영상과 이미지, 잠수촬영 영상과 이미지 등이 수록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측면주사음파탐지기 등 해양 장비 조사를 통해 발견한 침몰 선박 39척에 대한 정보를 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제공했고 해양문화재연구소는 그중 고선박으로 추정되는 23척을 선별,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효율적 활동을 전개했다. 두 기관은 올해 충남 태안과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공동 조사를 벌인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줌 인 서울] 어린 손자녀 돌보느라 많이 힘드셨죠? 이제 체계적 양육법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을 지난해 15개 자치구에서 올해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유아 손자녀를 두거나 둘 예정인 조부모에게 영유아 놀이법이나 안전사고 대처법, 성인 자녀와의 갈등해소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확대로 기존 400명 정도가 참여하던 교육 인원이 1000명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 등으로 조부모의 손자녀 직접 양육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또 조부모가 과거 기억에만 의존해 손자녀를 돌보면서 세대 간 갈등 요인이 되기도 해 이번에 확대 방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은 다음달 17일 동작구를 시작으로 매월 다른 자치구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조부모들이 찾아오기 쉬운 자치구 육아종합센터 및 구청 강당 등에서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에 취약한 조부모의 특성을 감안해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서 교육 전날까지 연중 수시로 할 수 있다. 3회의 교육 중 두 번 이상을 들으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교육 결과를 토대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지도하는 ‘방문 돌보미 서비스’, 시어머니·며느리 간 양육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세대 간 양육 상담 서비스’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부부간 양육 부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임산부 부부교육도 마련했다. 교육은 다음달 14일 도봉구를 시작으로 매달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세살마을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업단체가 후원하고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폭설로 MIT 캠퍼스에 생긴 거대 ‘설산’(雪山)

    미국 동북부 도시가 역사에 기록될 만큼의 폭설에 파묻힌 가운데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에 위치한 MIT 캠퍼스에 거대한 설산(雪山)이 만들어져 화제에 올랐다. 현지언론이 'MIT의 알프스'(Alps of MIT)라고 보도한 이 산은 건물의 5층 높이 정도. 재미있는 사실은 누가 어떤 장비로 이렇게 높은 산을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 그러나 설산이 만든 이색적인 정취는 MIT 캠퍼스의 새로운 낭만이 된 것 같다. 재학생들은 물론 현지 주민들까지 나서 등산, 썰매, 심지어 스키까지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재학생은 "산 정상에 올라서면 인근 빌딩의 옥상이 보일 정도" 라면서 "학교에 생긴 올해 최고의 '작품' 으로 친구들과 등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웃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설산은 엄청난 양의 폭설을 한 곳으로 치우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보스턴 경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비 인력을 늘리고 있다. 엄청난 크기의 설산이 MIT 캠퍼스에 생긴 이유는 있다. 보스턴 지역에 최근 2주 간 엄청난 '눈폭탄'이 내렸기 때문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보스턴의 누적 적설량은 지난주 이미 2m를 훌쩍 넘어 미 기상청 관측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이 때문에 매사추세츠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스턴 마틴 윌시 시장은 “최근 내린 기록적인 눈 폭탄으로 총 2m가 넘는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도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독자의 소리]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점검으로 예방해야/김동욱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

    지난 5일 광주의 한 아파트 인근 옹벽이 붕괴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수십 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되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고는 언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하는 전형적인 해빙기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최근 8년 동안 이 같은 해빙기 사고로 1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칠 정도로 적지 않은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2월 하순에서 4월 사이의 기간을 해빙기라고 하는데, 해빙기 사고는 2월 하순부터 3월 중순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해빙기가 점차 당겨지면서 해빙기 사고에 대비한 안전점검도 이전보다 앞당겨 실시해야 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절개지, 축대, 옹벽,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긴급한 위험 요인은 즉시 응급조치하는 동시에 신속한 안내와 사용 금지 및 제한 조치로 사고를 미리 막고, 중·장기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생활주변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 모든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김동욱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
  • 경기, 폐지 줍는 노인에게 생계비 월 2만원

    경기도가 전국 처음으로 폐지 줍는 노인에게 매월 2만원의 생계비와 방한복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안산, 안성, 김포 등 3개 시에 거주하는 폐지 줍는 노인 총 400명에게 이르면 이달부터 1년간 월 2만원씩의 생계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안산 1318명, 안성 222명, 김포 106명 등 총 1646명이다. 경기도 전체 폐지 줍는 노인(지난해 10월 기준) 5891명의 27.9%다. 도내 폐지 줍는 노인은 하루 평균 70∼80㎏의 폐지를 수집해 도매상에 ㎏당 70∼80원씩을 받고 넘긴다. 도는 이들 노인에게 한 달에 20일간, ㎏당 30원씩, 30㎏의 판매비를 보전해 준다는 계산으로 월 2만원의 지원비를 책정했다. 너무 많은 금액을 지원할 경우 또 다른 노인들이 폐지 줍는 일에 나서는 상황이 생길 것을 고려해 생계비를 정했다. 도는 3개 시의 폐지 줍는 노인 가운데 최저생계비 130% 이하이면서 6개월 이상 실제로 폐지를 주워 온 것으로 고물상 등을 통해 확인된 노인 40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또 생계비 외에 개당 5만 5000원 상당의 휴대용 온열기(전기찜질기) 800개와 10만원 상당의 방한복도 나눠 줄 예정이다. 이 밖에 이른 새벽부터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야광조끼를 지급하고 폐지 운반 도구에 야광페인트를 의무적으로 칠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연간 2회 이상 안전교육을 받은 노인에 대해서만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생계비 지원, 방한복 구입, 안전장비 설치 등에 총 1억 6960만원이 투입된다.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일단 3개 시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시범사업을 하고 나서 그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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