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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국회사무처 9급 공채 필기…20일까지 경찰청 경력채용 접수

    # 22일 국회사무처 9급 공채 필기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이 오는 22일 실시된다. 9급 공채는 행정직을 제외한 속기직, 사서직, 경위직, 전산직 등의 직렬을 선발한다. 이번 공채에서 직렬별 선발인원은 속기직 3명, 경위직 5명, 방호직 3명, 사서직 14명, 기계직 4명, 전산직 1명, 통신기술직 3명, 방송편성직 2명, 방송제작직 1명, 취재보도직 1명, 촬영직 1명, 방송기술직 1명 등 모두 39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결과 모두 4088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경쟁률은 104.8대1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1명을 뽑는 전산직에 679명이 몰려 679대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1일로 예정돼 있다. 이후 다음달 25일과 9월 5일로 예정된 실기시험을 거쳐 9월 25~28일 면접까지 통과하면 국회에서 일하게 된다. # 20일까지 경찰청 경력채용 접수 경찰청은 지능범죄, 안보범죄, 안전사고, 외사, 교통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135명의 민간 인재를 경력경쟁채용으로 선발한다. 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홈페이지(gosi.police.go.kr)를 통해 서류를 접수받는다. 분야별로는 지능범죄 32명, 안보범죄 10명, 안전사고 10명, 외사 24명, 교통 40명, 과학수사 10명, 무도 5명, 범죄분석 3명, 정보화장비 1명을 모집한다. 분야별로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는 실기시험이 50%, 신체·적성검사 및 체력검사 25%, 면접 시험이 25% 반영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분야별로 필요한 자격요건은 경찰청 원서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청주날씨 시간당 91.8㎜ 폭우…산사태 경보까지

    청주날씨 시간당 91.8㎜ 폭우…산사태 경보까지

    16일 오전 청주 지역에 홍수·산사태 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북 중북부지역에는 많은 양의 장맛비가 쏟아졌다.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8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오창읍 일대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날 오전 8시 57분을 기해 청주시 전역으로 산사태 경보를 확대, 발령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9시 20분을 기해 미호천 석화지점에 홍수 주의보를 내렸다.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석화지점의 수위가 4.03m(수위표 기준)로 점점 높아지면서 오전 11시쯤 주의보 수위(7.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에는 오전 9시 현재 시간당 91.8㎜ 폭우가 내렸다. 관측 이래 7월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양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농수로, 하천, 계곡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야영객 안전사고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시간당 91㎜ 폭우…홍수·산사태 주의보 발령

    청주 시간당 91㎜ 폭우…홍수·산사태 주의보 발령

    16일 충북 청주에 시간당 91㎜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8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오창읍 일대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날 오전 8시 57분을 기해 청주시 전역으로 산사태 경보를 확대, 발령했다.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9시 20분을 기해 미호천 석화지점에 홍수 주의보를 내렸다.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석화지점의 수위가 4.03m(수위표 기준)로 점점 높아지면서 오전 11시께 주의보 수위(7.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이 조치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집에 물이 들어찬다’,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등 내용의 침수 신고가 500여건 접수됐다. 이중 119소방대가 출동한 건수는 70건에 달한다. 청주기상지청은 오전 9시 기준 청주에 시간당 91.8㎜ 폭우가 내렸다고 밝혔다. 관측 이래 7월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양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농수로, 하천, 계곡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야영객 안전사고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원하게 찾아가는 물놀이장

    시원하게 찾아가는 물놀이장

    서울 중랑구는 오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와 2개 공원에서 찾아가는 이동식 물놀이장(그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물놀이장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19~23일 새솔초교 운동장, 26~30일 망우초교 운동장, 다음달 2~6일 면목초교 운동장, 다음달 9~13일 용마폭포공원, 다음달 16~20일 묵동초교 운동장, 다음달 25~27일 능산공원 등에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에어풀 수영장 2기, 워터슬라이드 5기 등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요원 및 자원봉사자가 배치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찾아가는 물놀이장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심의 놀이 시설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랑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해 6월 중랑천 둔치 장안교 상류에 중랑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개장 첫해 5만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시내 근린공원과 봉수대공원에 대형 물놀이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관악, 기계식 주차장 철거 기준 완화

    서울 관악구가 노후화됐거나 이용률이 저조해 ‘도심 속 골칫거리’가 된 기계식 주차장을 철거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한다. 관악구는 12일 기계식 주차장 면수의 50% 이상 자주식(운전자가 직전 이동해 주차하는 방식) 주차장을 확보하면 철거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가령 기계식 주차장에 차량 10대를 댈 수 있었다면 자주식 주차장 5곳 이상만 확보되면 철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개정 전에는 기계식 주차장 면수만큼 자주식 주차장이 확보돼야만 철거가 가능했다. 만약 토지 면적이 좁아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렵다면 부족한 주차 면수의 면적에 해당하는 토지 가액을 구청에 내면 철거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계식 주차장은 실제 차량 규격과 맞지 않거나 조작이 어려워 이용률이 저조한 데다 고장 난 뒤에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설물을 증축하거나 용도 변경할 목적으로 기계식 주차장을 철거한 경우는 개정 전처럼 기계식 주차 면수만큼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번 조치는 빈 기계식 주차장 안전사고 위험 감소는 물론 실질적인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우이신설선 개통 9월 초로 또 연기

    서울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의 개통 시기가 7월 말에서 9월 초로 또 미뤄졌다. 서울시와 민간사업자인 주식회사 우이신설경전철은 10일 열차의 출퇴근 시간 운행 간격을 조정하면서 추가 시운전이 필요해졌다며 개통 시기를 9월 초로 늦추겠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총 11.4㎞를 잇는 서울 최초의 지하 경전철이다. 모두 13개 역이며 성신여대입구(4호선), 보문(6호선), 신설동(1·2호선)역에서 환승할 수 있어 지하철 4호선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통행 시간을 50분에서 20분대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우이신설선은 이달 29일 개통을 목표로 도시철도 안정성 검증의 마지막 관문인 ‘영업 시운전’을 하고 있었다. 우이신설경전철 측은 “출퇴근 시간 운영 간격을 당초 2분 30초로 계획했지만 시운전 과정에서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에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열차 운행 간격을 3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선은 한 열차당 객실이 2칸이고,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된다. 개통 초기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역무원을 임시로 두고, 운행 3년째부터 역사를 무인화한다. 승강장 길이와 폭은 기존 지하철보다 짧고 좁다. 우이신설선은 지난해 11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8월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국민은행 등이 대출을 중단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서울시의 설득으로 한 달여 만에 공사가 재개됐으나 이번에는 안전 문제로 다시 개통이 9월 2일로 연기됐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자치광장] 소통하는 행정이 변화를 이끈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소통하는 행정이 변화를 이끈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인생에 전기를 마련해 준 책이 있다.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 시장을 지낸 이와쿠니 데쓴도(岩國哲人)가 쓴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다’이다. 그는 주민 곁에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는 기초자치단체는 발로 뛰는 행정이자 첨단 행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가가 변화하지 않더라도 지방이 변해 그 변화의 물결이 중앙을 포위하면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책을 읽고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생활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도시행정가의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발로 뛰는 땀과 눈물의 행정’이 우리 도시를 사람 사는 도시로 바꿀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다. 구청장 취임 후 구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만들었다. 매주 목요일을 구청장과 대화하는 날로 정하고 주민 곁으로 갔다. 그렇게 주민 2800여명을 만났고, 713건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중 592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주민들의 목소리는 더 살기 좋은 곳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이자 행정을 변화시키는 밑바탕이 된다. 한 주민이 구 홈페이지에 구민을 위해 자전거 보험에 가입할 계획이 없는지 문의하는 글을 올렸다.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니, 구민 안전을 위한 보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그 후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는 조례를 제정,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전과 소음 문제로 택시회사의 이전을 반대하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은 큰 마찰이 예상됐다. 지속적인 대화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 갈등을 해결해 지금도 오롯이 기억에 남아 있다. 주민 의견을 듣고 소통해야 주민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 같은 경험을 통해 확신으로 변했다. 신뢰를 쌓는 것도 이해관계가 대립된 난제를 타개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사람을 중심에 두지 않는 낡은 행정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민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많은 성과를 얻었다. 주민들을 대할 때 정성을 다하고 귀 기울이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이로 인해 행정의 변화를 이룰 수 있었다. 구민 얘기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다 보니 혁신을 이루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앞으로도 작은 소리도 지나치지 않고 구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전심전력한다면 보다 큰 일신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
  • 전국 호우특보 해제…기상청 “다음주 수도권 최고 200mm 폭우”

    전국 호우특보 해제…기상청 “다음주 수도권 최고 200mm 폭우”

    중부지방 일부와 전북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기상청은 8일 강원 북부 산지에 호우 경보, 세종·대전·충청·강원(고성 평지·속초 평지), 전북 익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오후 2시부터 모두 해제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약화됨에 따라 오후 늦게부터 장맛비가 줄어드는 곳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수도권에선 최고 250mm의 비가 예보되면서 ‘물폭탄’ 우려가 커졌지만 다행히 서울 20mm, 인천 13.4mm에 그쳤다. 그러나 9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고, 곳곳에서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붓는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9일까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도에서 80∼150㎜, 경상·강원 영동·제주도·울릉도는 20∼6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에선 시간당 최고 2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지역을 옮겨 다니며 한꺼번에 쏟아지는 게릴라성 호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장맛비, 시간당 40㎜ 폭우…급류 휩쓸린 관광객 2명 구조

    전국 장맛비, 시간당 40㎜ 폭우…급류 휩쓸린 관광객 2명 구조

    토요일인 8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시간당 40㎜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었다. 관광객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되기도 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남대에 시간당 40㎜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북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 하수 역류가 잇따랐다. 진천에서는 농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가까스로 구조됐다. 청주시는 이날 오전 8시 43분부터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긴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5분 현재 무심천 수위는 0.88m(청남교 기준)로 통제 수위(0.7m)를 넘어섰다. 이날 청주에서 비로 인한 피해가 총 7건(하수 역류 5건, 도로 침수 1건, 토사 유출 1건) 접수됐다.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택과 부지에 물이 찼다는 신고를 접수, 소방차를 이용해 물 1만ℓ 빼냈다. 이날 오전 11시 23분께 진천 농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2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렸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1시 15분까지 강수량은 진천 49㎜, 음성 44㎜, 충주 33㎜, 청주 31.4㎜, 제천 24㎜, 영동 22㎜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기상청 “산사태 조심해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기상청 “산사태 조심해야”

    폭우로 인해 청주시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전면 통제됐다.청주시는 8일 오전 8시 43분부터 장맛비로 인해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무심천 수위(청남교 기준)는 오전 8시 30분 기준 0.98m까지 차올라 통제 수위인 0.7m를 한참 넘겼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선 도로 토사 유출 신고도 들어왔다. 청주기상지청은 오전 8시 30분까지 강수량은 진천 38㎜, 제천 32.5㎜, 음성 29㎜, 청주 21㎜, 충주 14.6㎜라고 밝혔다. 청주 청남대에는 오전 7시 30분쯤 시간당 37㎜ 폭우가 쏟아진 걸로 나타났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장맛비…중부 지방 최대 250㎜ ‘산사태·침수’ 주의

    전국 장맛비…중부 지방 최대 250㎜ ‘산사태·침수’ 주의

    토요일인 8일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다.이날 오전 경기 포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또 경기 동두천·연천·가평·양주·의정부·남양주와 강원 철원·화천·홍천 평지·춘천·양구 평지·인제 평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에는 80∼150㎜(많은 곳 2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경북 서부, 서해5도 50∼100㎜, 강원영동과 경상도(경북서부 제외), 제주, 울릉도와 독도는 20∼60㎜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산사태와 침수 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평년보다 덥겠다. 제주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안전 지하철을 위한 혁신과 과제/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자치광장] 안전 지하철을 위한 혁신과 과제/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지난 5월 31일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통합, 출범했다. ‘일평균 수송 인원 680만명, 총연장 300㎞의 영업 거리, 3571대 차량 보유.’ 서울교통공사는 규모 면에서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영국 런던에 이어 세계 4위의 지하철 운영기관이 됐다. 서울교통공사 출범 후 정책 패러다임을 정시운행에서 안전운행으로 전환했다. 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하고 호선별 안전관리관을 둬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에는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통합으로 발생된 중복 인력은 현장으로 전환 배치해 현장에 필요한 안전 인력을 우선적으로 확충했다. 무엇보다 중점을 둔 건 안전 관리를 인력 중심에서 시스템 중심으로 개선한 것이다. 스마트 안전 통합상황실을 신설해 유기적 대응 네트워크를 갖췄다. 지하철 설비, 전력, 신호제어, 정보통신 영역에서는 첨단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 메트로’ 사업으로 지하철 인프라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안전성, 생산성,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형 지하철 운영체계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운영 시스템과 관리 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예산 마련이다. 해마다 3000억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는 등 만성화된 재정난이 이어지고 있어 수십 년 된 노후 전동차와 노후 시설 교체에 들어갈 막대한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스럽다. 통합을 통한 인건비 절감 금액과 중복 예산 조정 등으로 연간 30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한다고 해도 역부족이다. 재정 건전화를 위해서는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비용 보전이 선행돼야 한다. 지난해 무임승차는 연 2억 5500만명이고 이로 인한 손실은 연 3457억원으로 당기순손실의 89.8%를 차지한다. 2020년까지 노후 전동차 교체 비용만 약 9545억원이 든다. 내진 성능 보강, 승강장 안전문 개선 등 노후시설 개선에 약 1조 7087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안전 지하철의 핵심은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는 1627대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는데 2010~2016년 158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경상 1549명, 중상 31명, 사망 3명으로 대부분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등 안전의식 결여로 일어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리하게 열차 타지 않기, 에스컬레이터 서서 가기 등 안전수칙 열 가지를 정했다.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하철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서 가능한 만큼 성숙된 시민의식을 기대해 본다.
  • [비즈+]

    [비즈+]

    “승강기 3대 안전수칙 지키세요”여름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4일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대규모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교통공사와 철도·지하철 운영기관, 대형마트,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승강기 안전수칙이 적힌 피켓을 들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안전홍보물을 나눠줬다. KAI, 경공격기 12대 필리핀 인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14년 필리핀과 계약한 경공격기 FA50PH 12대를 모두 인도했다고 4일 밝혔다. FA50PH는 첨단 항공전자장비와 무기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경공격기다. KAI가 미국 록히드마틴과 공동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이 기반이다. 한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인도식에서 임기 내에 FA50 12대를 추가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 건설업 재해율 5년째 나 홀로 증가

    건설업 재해율이 다른 업종의 감소 추세와 달리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 5월 경기 남양주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외국인 미숙련 노동자가 많이 투입되는 건설업 현장의 특징 탓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0개 건설업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84명으로 2015년(153명) 대비 20.3%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사망자를 제외한 재해자 수는 3837명으로 전년보다 369명 늘어 10.6% 증가했다. 건설업체들의 5년간 평균 환산재해율은 2012년 0.43%에서 해마다 증가하다 지난해 0.57%를 기록했다. 환산재해율은 원청 및 하청업체 재해를 모두 포함한 노동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로 사망 사고는 일반 재해의 5배 가중치를 부여한다. 건설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산재는 더 잦았다. 1~100대 기업의 환산재해율은 0.34%인데 601~1000대 기업은 1.85%로 약 5.4배 차이가 났다. 고용부는 환산재해율이 높은 요진건설산업, 극동건설, 동원개발, 서희건설 등 99곳에 대해 정기감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발주자의 안전보건교육 참여 횟수,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등으로 산출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점수에서는 호반건설(40점), 대우건설(50점), 삼성물산(54.5점), 현대엔지니어링(54.4점) 등이 낮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예방활동을 소홀히 한 원청업체들의 현장에서는 실제로 올해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발생한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 현장의 원청업체였고 같은 달 노동자 2명이 숨진 서울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 현장의 원청업체는 삼성물산이었다. 고용부의 2016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제조업은 0.65%에서 0.62%, 서비스업은 0.34%에서 0.32%로 대부분 업종에서 산재율이 감소했지만 건설업은 0.75%에서 0.84%로 증가했다. 이승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정책국장은 “품질경쟁보다 임금경쟁을 벌이는 건설현장에서 임금 체납,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한다”며 “복합 공정인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안전 문제에 대해 원청업체에 목소리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노원 “뮤지컬로 재밌게 배우는 어린이 교통안전”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에서 지난해 총 15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교통사고는 총 43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횡단 중 교통사고’가 38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도로를 가로지르다가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노원구가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을 4일부터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연 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11시 30분) 공연한다. 관람을 신청한 인원은 총 2363명이다. 관내 어린이집 63곳, 유치원 9곳에서 신청했다. 이번 뮤지컬은 어렵고 딱딱한 교통안전규칙을 어린이의 이해력과 감성에서 접근하고자 노래와 대사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캐릭터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극에 참여해 집중력과 재미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개구쟁이 어린이 노노(NoNo)와 친구들은 다양한 교통사고 위험 순간을 겪게 되고 그때마다 안전사고 위험예방법을 배우게 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교통안전 뮤지컬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습관을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함께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행자부, ‘자전거 이용 우수단체’ 공모…오늘부터 28일까지

    행정자치부는 4~28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에 대한 정부 포상 공모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한 시민단체, 기업, 교육기관 등이다. 개인은 추천 대상이 아니다. 행자부는 향후 응모 단체를 대상으로 공적 기간, 난이도, 기여도, 창조도, 인지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 뒤 공개검증을 통해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적 내용에 따라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2점, 행정자치부장관표창 6점이 각 단체에 수여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오늘날씨] 전국이 흐리고 비…제주, 태풍 ‘난마돌’ 영향권

    [오늘날씨] 전국이 흐리고 비…제주, 태풍 ‘난마돌’ 영향권

    3일 오전 5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오전 5시 현재 수도권 전역과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강원도, 충청권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과 인천, 세종시, 경기·강원·충북 일부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현재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도 북상 중인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으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에서 2일 0시부터 3일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 가평군 신천리(215.5㎜)이다. 이어 경기 남양주시 창현면(212㎜), 서울 성북구(176.5㎜), 경기 양평군 청운면(172.5㎜) 순이다. 같은 기간 강원 지역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342.5㎜), 춘천시 남산면(220㎜), 횡성군 청일면(209㎜), 평창군 봉평면(204㎜)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충청권에서는 청주(102.5㎜)와 세종연서(102㎜)에서 100㎜ 이상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3∼5일 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북부·경북북부·지리산 부근 등에서 50∼100㎜(많은 곳 150㎜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경기북부·강원영동·충청남부·전라도·경남·경북남부·제주도·울릉도·독도에서도 30∼80mm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축대붕괴와 산사태, 침수피해, 산간·계곡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6도, 인천 22.4도, 수원 24.4도, 춘천 22.3도, 강릉 22.7도, 청주 24.2도, 대전 25.1도, 전주 25.1도, 광주 25.3도, 제주 28.3도, 대구 28도, 부산 24.6도, 울산 26.6도, 창원 2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아침과 밤에는 해안과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비까지 내려 가시거리가 짧은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는 각각 0.5∼2m, 1∼2.5m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의 예상 파고는 0.5∼2m, 동해 먼바다는 1∼3m다. 제주도에는 제3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남쪽 먼바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 먼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난마돌은 중심기압 994h㎩, 최대풍속 21㎧, 강도 ‘약’의 소형 태풍이다. 3일 오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난마돌은 4일 오전 3시에 제주 서귀포 남쪽 약 160㎞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북북동쪽 약 330㎞ 부근 육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뒤늦은 장마’… 내일까지 서울 등 최대 250㎜ 폭우

    ‘뒤늦은 장마’… 내일까지 서울 등 최대 250㎜ 폭우

    태풍 ‘난마돌’ 내일 제주 영향권 강원 100㎜ 물폭탄… 피해 속출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저수지와 계곡에 물이 차올랐다. 오랜만에 내린 비로 타들어 가던 논밭의 가뭄은 해갈됐지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일부 지역에서 침수·고립 피해에 발생했다. 4일 새벽부터는 제3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으며 4일까지 최고 250㎜의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이날 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남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원도에는 지역에 따라 100㎜가 넘는 폭우가 내려 계곡물에 고립된 행락객들이 곳곳에서 구조되고 일부 도로와 교량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농어촌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6%를 기록했다. 평년 62%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이번 장마로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 비가 무척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사태와 침수, 안전사고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태풍 ‘난마돌’이 2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남동쪽 약 76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해 4일 새벽부터 제주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경기 가평 호우주의보

    수도권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경기 가평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가평지역 강수량은 오전 11시 현재 청평 63.5㎜ 등 50㎜ 안팎으로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수원기상청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경기도 전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1일 밝혔다.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고양,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24개 시·군은 2일 밤에 특보가 발효된다. 또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등 7개 시·군은 3일 새벽부터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80∼1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라며 “주민들은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 등에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장마 시작…기상청 “오늘밤 중부지방 중심으로 호우 예비특보”

    장마 시작…기상청 “오늘밤 중부지방 중심으로 호우 예비특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요일인 2일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밤을 기준으로 서울, 인천(강화도 제외), 세종, 대전, 충남, 경기 여주·안산·화성·군포 등 24개 시·군, 강원 횡성·원주 등 6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이날 예고했다. 기상청은 6시간 동안 강수량이 7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될 때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한다. 즉 이날 밤부터 다음 날인 3일 새벽 사이 해당 지역에 70㎜가 넘는 많은 비가 온다는 의미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장마전선이 소폭으로 오르락내리락하긴 하지만 당분간은 중부지방에 걸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등 지방에는 오는 4일까지 100∼200㎜의 누적 강수량이 예보됐다. 최대 250㎜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곳곳에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특히 많은 비가 내려 누적 강수량이 250㎜를 넘을 수 있다며 산사태와 침수, 계곡 야영객 안전사고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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