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전사고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중소기업청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정부세종청사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국민 피해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통신 불통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05
  • 전북서 3년간 축사 보수작업 중 14명 추락사…대책마련 시급

    전북 지역에서 최근 3년간 축사 관련 안전사고로 숨진 작업자가 1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9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2018∼2020년)간 축사 개·보수작업 중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연도별로는 2018년 2명,2019년 6명,2020년 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작업 도중 지붕이나 구조물 위에 올라가서 작업하다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 3월 정읍시에서는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설치 공사를 하던 30대 A씨가 6m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해 9월 임실군에서 축사 지붕 교체를 하던 60대 B씨는 채광창을 밟았다가 그 채광창이 부서지며 4.7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지난해 10월 순창군에서도 리프트를 이용해 축사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C씨가 리프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안전보건공단은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축협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방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축사 사고 대부분은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다”며 “작업자들은 반드시 안전모 착용 등 의무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뇌졸중·골절 등 5가지 항목 건보공단 ‘질병예측’ 서비스

    Q.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건강보험공단 서비스가 있나요. A. 네, ‘질병예측’ 서비스입니다. 건강검진 결과 데이터와 생활 습관 설문 결과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 골절,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개인별 건강 상태와 최대 10년 내 발병 가능한 질환을 예측합니다. 그뿐 아니라 영·유아 건강검진을 바탕으로 한 ‘우리아이 AI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비만, 성장, 안전사고 예측 및 개인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서비스 이용은 어떻게 하나요. A. 현재 두 가지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www.nhis.or.kr) 접속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The건강보험’ 접속 가운데 더 편한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 내용인지 궁금해요. A. ‘우리아이 AI 건강지킴이’와 ‘질병예측’ 서비스 말고도 ‘건강나이 측정’ 서비스가 있습니다. 성별·연령별 위험요인(흡연, 음주 등)을 기반으로 한국인 10대 사망 원인 질환 통계를 활용해 실제·현재·목표 나이를 보여 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행동지침과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공병의 끝판왕! 전술교량의 원조 ‘장간조립교’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공병의 끝판왕! 전술교량의 원조 ‘장간조립교’

    전장의 도우미라는 별칭을 가진 공병. 공병은 육군의 병과 중 하나로 전투부대 기동에 제한을 주는 각종 장애물을 제거해 기동로를 만들고, 하천을 자유롭게 건널 수 있도록 도하작전을 지원한다. 또한 적의 기동을 방해하기 위한 장애물을 설치하기도 하고, 아군을 보호하기 위한 진지를 만들기도 한다. 공병은 그야말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 교량가설 특히 장간조립교 설치는 81mm 박격포, 155mm 견인포, 90mm 무반동총 주특기와 함께 우리 군 최악(?)의 4대 보직으로 손꼽힌다. 장간조립교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 우리 군에 전력화되었다. 미군에 의해 도입된 우리 군 최초의 현대화된 전술교량으로 당시 목교(木橋) 즉 나무다리와 함께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사용된 장간조립교는 도널드 베일리(Donald Bailey)라는 영국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때문에 장간조립교는 ‘베일리 다리’라고도 불린다.영국정부의 전쟁성에서 근무하던 도널드 베일리는, 1940년 기존의 다리와 달리 강철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진 부재를 조립해 만드는 교량을 제안한다. 1941년 2월 14일 제안을 받아들인 영국정부 군수성은 도널드 베일리에게 5월 1일까지 시제품을 완성하도록 요구한다. 도널드 베일리는 재빨리 시제품을 만들었다. 당시 시제품은 길이가 2피트(feet) 즉 0.61m에 불과했지만 마크 V 전차 수대가 기동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했다. 성능이 입증된 장간조립교는 1941년 7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영국 육군 공병은 1942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처음으로 장간조립교를 실전에서 사용한다. 장간조립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각 전선에서 맹활약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마켓가든 작전을 영화화한 ‘머나먼 다리'(A Bridge too Far)에도 장간조립교가 등장한다. 유럽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아이젠하워 장군은 장간조립교를 ‘레이더’ 그리고 ‘폭격기’와 함께 유럽 전선에서 승리에 기여한 장비라고 평했다. 또한 영국군의 몽고메리 장군은 장간조립교가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1947년 회고록에 기록했다.장간조립교를 만든 도널드 베일리는 1946년 공적을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수여 받는다. 장간조립교는 간격의 길이와 급수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보강 및 조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세트로 단일 복식(24.4m) 2개소 또는 2단 복식(33.5m) 1개소를 구축할 수 있다. 단경 간 교량으로 군용 하중 급수 60을 기준으로 할 때 3단 3중식으로 61m까지 구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각종 부품의 무게가 상당하다. 장간은 228kg 그리고 횡골은 286kg에 달한다. 이 때문에 장간은 6명 그리고 횡골은 8명이 같이 든다.부품이 무겁기 때문에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중상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공병 예비역들은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간조립교는 전시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유용하다. 특히 태풍이나 폭우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교량이 파괴되거나 유실되었을 때 장간조립교가 사용된다. 이밖에 개발도상국에서는 일반 교량대신 장간조립교를 설치해 사용하기도 한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홍성룡 서울시의원 “소방재난본부 ‘부본부장’ 직제 신설 시급하다”

    홍성룡 서울시의원 “소방재난본부 ‘부본부장’ 직제 신설 시급하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과 관련,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소방재난본부에 ‘부본부장’ 직제를 최우선적으로 신설하라고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최근 들어 소방업무는 과거 화재진압 중심에서 벗어나 구조·구급, 생활안전사고, 감염병, 테러 등 다양한 사고와 재난에 대한 역할이 확대되면서 소방의 책임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소방재난본부의 정책기능 및 역할, 재난현장 지휘·통제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보다 계층화된 조직체계가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방재난본부장을 보좌할 수 있는 ‘부본부장’ 직제가 없어 본부장 1인에게 주요 정책 판단 및 재난현장 지휘통솔 등의 업무가 광범위하게 집중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홍 의원은 “국가가 직접 인사권을 행사하는 소방재난본부장의 퇴직 또는 인사이동 시 후임 본부장 발령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본부장 궐위 상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실제로 2019년 7월 전임 본부장이 갑작스럽게 퇴직함에 따라 후임 본부장 임명 때까지 무려 한 달 이상 재난 콘트롤타워 공백상태가 유지된 적도 있었다”고 지적하고, “서울은 다른 시도와 비교했을 때 화재 발생 2.5배, 구조와 구급 출동은 3.2배로 소방서비스 수요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더 클 수밖에 없는 만큼 소방재난본부장은 단 하루라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종합방재센터, 119특수구조단, 소방학교, 청와대 소방대, 자치구별 소방서 등 28개의 직속기관과 서울시 공무원 정원 1만9천여 명의 약 38%에 달하는 7천2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본부장 보좌기구에 해당하는 부본부장 직제가 없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고, 경찰청 등 유사 조직과 서울시 본청 실·국·본부와 비교하더라도 형평성 및 균형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또한, “특히 본부장 부재시 그 직무대행을 보좌기구가 아닌 부서 단위의 사무를 관장하는 과장급이 하고 있어 부본부장 직제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그 어떠한 것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우선할 수 없다”면서, “소방재난 관련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세훈 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시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최우선적으로 소방재난본부에 ‘부본부장’ 직제를 신설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 개최

    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3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박재순 전 경기도의원과 곡정초, 신풍초, 다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 광교 입주민 대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원시 권선동 및 광교 지역의 학교설립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교육청 미래형 통합학교 관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운영위원들과 광교 입주민 대표 등은 “광교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량 공급되면서 당초 도시계획 시 8만명으로 추정됐던 학생 수가 현재 13만명까지 늘었다”며 “과밀학급, 과대학교로 인해 급식시간 축소, 화장실 및 급수대 이용 불편, 학교 안전사고 위험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사의 생활지도상의 어려움으로 통제적인 학습 분위기 조성되면서 교육과정의 운영이 원활하지 못해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등 심각한 교육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권선동 및 광교지역 교육환경 악화에 대해 토로했다. 박재순 전 도의원과 권선동 아이파크시티·경기융합타운 관계자들은 유연한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체제 운영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배움과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지역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도교육청과 수원시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의원은 “오늘 정담회에 참여한 광교와 권선동의 학교운영위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우리 수원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모든 추진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또 스쿨존 교통사고, 지방정부도 책임 크다

    네 살 딸아이의 손을 잡고 유치원으로 향하던 30대 엄마가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그제 인천에서 발생했다. 유치원생 딸은 이 사고로 무릎 등을 크게 다친 데다 엄마의 참변을 목격해 엄청난 충격을 안고 평생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50대의 사고 운전자는 사흘 전 왼쪽 눈을 수술받고 완전히 회복되지도 않은 채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스쿨존은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자치정부가 특별히 관리하는 지역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 반경 300m 이내를 말한다. 이곳은 신호등, CCTV 등을 비롯해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함께 차량의 이동 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줄이고 주차와 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자치단체장은 스쿨존에 과속 단속 카메라 등 각종 안전 시설물을 우선 설치해야 한다. 이번에 모녀가 사고를 당한 곳은 아파트 단지와 함께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밀집한 주택가 도로임에도 교통신호등조차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하니 자치단체의 무관심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지난해 민식이법 제정을 계기로 스쿨존 내의 도로에 인도가 없으면 시속 20㎞ 이하로 차량 운행 속도를 더 낮추고, 모든 차량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의무적으로 멈추는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또 “스쿨존 내에서의 어린이 사망자 수를 2022년 0명”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인천에서는 지난 3월에도 대낮에 스쿨존의 횡단보도를 지나던 초등학교 어린이가 25t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다 그제의 사고 지점 또한 스쿨존의 횡단보도이니 정부의 대책과 의지는 공염불이 됐다. 스쿨존의 교통사고는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해당돼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이다. 스쿨존에서만큼은 운전자의 부주의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게 사회적 약속이다. 자치단체와 운전자들은 소중한 자녀들의 안전에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박창순 경기도의원,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안전센터 신축현장 방문점검

    박창순 경기도의원,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안전센터 신축현장 방문점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더불어민주당·성남2) 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 안전센터 신축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는 수원, 고양, 용인에 이어 도내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2테크노밸리 개발 등으로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남소방서 신축이전과 고등동 119안전센터 신축은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이었다. 성남소방서 이전신축청사는 중원구 하대원동 2번지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해 7300㎡ 부지에 건축면적 499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고등119 안전센터는 박창순 위원장의 대표공약으로 총 사업비 65억원, 부지 1256㎡에 지상 2층 연면적 970㎡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작년 11월에 착공해 올해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창순 위원장은 “성남소방서 신축이전과 고등동 119안전센터 완공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로부터 성남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2018년 3월 ‘성남 고등119안전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성남시와 고등동 일대에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대한건설협회와 간담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대한건설협회와 간담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단(위원장 김희걸, 더불어민주당, 양천4, 부위원장 전석기(중랑4), 노식래 부위원장(용산2))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귀빈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단(나기선 회장, (주)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의회와 건설업계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건설산업계에서 바라보는 서울도시경쟁력 제고 방안과 제도현안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자유롭게 논의하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사업자의 품위보전, 상호협력의 증진 및 권익옹호, 건설업 관련제도, 건설경제시책, 건설기술 개선 향상을 위해 1947년 5월 1일 설립된 법정단체로, 16개 시·도회, 가입회원 8,900여 업체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회는 서울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현재, 약 1,400여 종합건설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나기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건설업계 전반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의 도시계획, 주택공급, 도시재생 등 중대한 업무를 맡고 있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건설업계의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는 서울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시설물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금일 회의에서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는 ‘행복한 서울-건설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용 의무비율 완화 ▲ 정비사업 주거정비지수 제도개선 및 신규 정비구역 지정확대 ▲ 해체공사 감리업무 지정 감리자 추천 제도 합리화 ▲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등 민자사업 확대 등 제도현안 개선 건의 의견을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전석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건설업계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설관련 협회 이외에도 다양한 관계자분들과 의견을 함께 논의하고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건설업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 자리를 통해 건설업계의 다양하고 좋은 정책 제안을 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관련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대한건설협회에서는 서울시와 정부의 주택·건설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대한건설협회는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현장 경험과 중요한 의견들을 서울시의회와 수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도 각종 토론, 연구,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서울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한 건설산업의 역할과 그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며, “대한건설협회 현안제도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 2030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검토 용역을 통한 재개발사업 정상화 방안 추가 논의 ▲ 감리 지정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보완책 마련 ▲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교육청–서울시 간 협력체계 구축, 사업추진 관련 용역시행, 외부재원 투자 확대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서울시의원,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안전과 소통문제 현장서 답을 찾다

    이은주 서울시의원,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안전과 소통문제 현장서 답을 찾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12일 공사 중인 「스타벅스 태릉입구역 드라이브 스루」(이하 “스타벅스 태릉입구역 DT”) 매장을 방문해 서울시와 노원구 관계자, 스타벅스 담당자들과 함께 개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화랑로 혼잡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공사 중인 매장 진출입구가 좁고 동선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 차량 간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진출입 구간이 차 대 차 사고뿐만 아니라 차 대 사람 간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1개 차로를 점유하고 있어 동일로 구간의 차량소통이 어려운 실정”임을 밝히고 “현재 「스타벅스 태릉입구역 DT」 진입구간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장 약 30m 후방에 버스정류소가 위치하고 있어 매장을 이용하는 대기차량의 차선점유로 버스 이용에 불편이 생길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임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매장이 들어서는 화랑로 구간은 신내IC를 통해 남양주와 구리시에서 유입되는 차량들로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매장 이용차량의 차로점유가 화랑로 본선에 끼칠 영향은 상상이상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서울시와 노원구, 스타벅스 관계자들에게 안전과 소통부분에 대한 예견된 문제점에 대해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강도 높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8년 당시에도 본 의원이 의정활동 중인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한국맥도날드(유)’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스루의 안전대책과 대기차량의 차로 점검을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민관 모두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이용안전과 소통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드라이브 스루가 차량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진희 경기도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황진희 경기도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3)은 지난 11일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급식시설관계자, 영양교사와 영양사 등 15명과 함께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황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영양사님과 영양교사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0.1%로도 삭감되지 않게끔 노력했고, 급식실 내구연한이 지난 조리기구 교체 예산지원에 관심 갖고 추진했다”며 학교급식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더불어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를 만들기 이전에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현장 급식담당자분들의 고충을 먼저 듣고 해결하고자 마련했다”며 정담회 개최 취지와 진행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급식관계자들은 급식시설의 관리감독자 지정, 전문가의 안전교육 필요, 노후된 조리기구 교체 예산 확보, 시설직 직원배치, 급식종사자들의 순한보직 등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고 건의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에 대한 지정은 도교육청 안전기획과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도 어떤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황 부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자 지정이 시급하다”면서 빨리 속도를 내어 줄 것을 교육청에 당부하고, “영양사와 영양교사들의 책임이 너무 과중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조례는 관리감독자 지정 문제를 해결한 다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는 경기도 내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급식종사자 및 학생 등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제안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숨 잃고 난 뒤에야…이선호씨 평택항 사고 원청업체 사과

    목숨 잃고 난 뒤에야…이선호씨 평택항 사고 원청업체 사과

    지난달 평택항에서 화물 컨테이너 적재 작업을 하다가 숨진 이선호씨의 산업재해에 대해 당시 작업을 진행한 원청업체가 사고 발생 20일 만에 공식 사과했다. 원청업체인 ‘동방’ 관계자 20여명은 12일 오후 2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 운영동 앞에서 발표한 사과문에서 “컨테이너 작업 중 안전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에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르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성경민 동방 대표이사는 “한 가족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었던 청년이 평택항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며 “유가족의 고통과 슬픔 앞에 정중한 위로와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만 터미널의 모든 작업 현황 및 안전관리 사항을 다시 점검하겠다”며 “나아가 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적절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해 유사한 안전사고의 재발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장례 절차 등은 유가족의 뜻을 따르겠다”고도 덧붙였다. 사과문을 읽은 뒤 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일제히 고개를 숙였다.이씨는 지난달 22일 평택항 부두에서 개방형 컨테이너 뒷정리를 하던 중 무게 300㎏에 달하는 컨테이너 날개가 접히면서 아래에 깔려 숨졌다. 처음 해보는 위험한 작업이었지만, 이씨는 안전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모 등 기본적인 보호 장구조차 지급되지 않았고, 위험을 경고하는 안전관리책임자나 신호수도 없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문화재 지킴이 찾습니다

    서울 종로구는 중요 문화재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99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근무지는 ▲문묘 ▲흥인지문 ▲창의문 ▲혜화문 ▲탑골공원 ▲동관왕묘 ▲장면가옥 ▲고희동 가옥 ▲박노수 가옥 ▲이상범 가옥과 화실 등 종로 내 중요문화재 10곳이다. 자격 요건은 60세(1961년 7월 1일 이전 출생) 이상 서울시 거주자다. 소방설비, 소방안전, 방화관리자 등 소방 관련 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해야 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평가 3급 이상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1년 동안 문화재 주변을 순찰하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초동 대응에 나선다. 주변 환경 정비와 안내도 맡는다. 근무조건은 1일 6시간(4교대, 5개 조) 및 1일 8시간(격일, 2개 조) 등이 있다. 구는 12~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임시청사 3층 회의실(종로1길 36 대림빌딩)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대리 접수는 불가하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이다. 반명함판 사진 3장도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와 이력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 이후 면접심사, 공개추첨 과정 등을 거쳐 다음달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철도통합 논의에 전라선 SRT 운행 지연 우려

    국토교통부가 전라선에 수서발 고속철도(SRT) 운행을 검토하고 있으나 철도 통합 논의에 휘말려 지연될 우려가 커졌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행되는 SRT를 올 추석 전까지 전라선에도 시범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라선 등에 투입할 SRT 14대 추가 구매도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철도노조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전라선 고속열차는 SRT 대신 KTX를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KTX를 활용하면 추가 비용 없이 곧바로 운행이 가능하고 안전성도 높다는 입장이다. 우선 전라선은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가 함께 운행하기 때문에 고속선만 운행해본 SRT가 투입되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지적한다. 또 SRT의 정비, 시설 보수, 사고 복구 등을 이미 코레일이 맡고 있어 굳이 전라선에 SRT를 투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SRT는 아직 전라선 면허도 없고 차량 보관을 위한 주박 기지 마련에도 어려움이 있어 전라선에 실제로 SRT가 운행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면서 “수서발 전라선 고속열차에 KTX를 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한강공원 CCTV 부족 지적에… 오세훈 “이달 내 안전시스템 개선할 것”

    한강공원 CCTV 부족 지적에… 오세훈 “이달 내 안전시스템 개선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달 내로 한강공원 내 폐쇄회로(CC)TV 등 안전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대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강공원에 CCTV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대한 즉각적인 조치다.<서울신문 5월 3일자 9면> 오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바랬지만 한강에서 실종되었던 손정민군은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다”면서 “어쩌다 이 상황까지 되었는지 알기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라며 조의를 표했다. 대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닷새 만인 30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발생 직후 손씨를 찾기 위해 유가족과 경찰 등이 한강공원의 CCTV를 확인했지만, 공원 내를 비추는 CCTV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한강공원에 방범용 CCTV를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한강에는 한강사업본부와 민간시설이 관리하는 CCTV 총 1320대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10여 곳이 넘는 한강공원 구역 내 CCTV는 163개에 불과했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자리에 있는 저로서는 뼈저린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CCTV, 신호등, 교통신호기, 가로등, 보안등 등을 한데 묶은 ‘스마트폴’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이번 달 바로 운영지침 수립과 시행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이던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됐고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홍보 및 교육 강화”

    성중기 서울시의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홍보 및 교육 강화”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에 개최된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안전사고 등 보행사고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자제 및 보행안전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등의 보행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급증으로 인해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행자 사망자 수는 총 522명으로 해마다 평균 174명이 사망하고 있는 상황이며 부상자 수도 31,032명에 이르고 있어 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련 시책과 교육의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개정조례안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등 각종 보행안전과 관련한 교육 및 홍보의 실시 근거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시장의 의무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보행안전문화 확산의 제도적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 의원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다각적인 대책들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스몸비키즈 멈춰!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강화”

    성중기 서울시의원 “스몸비키즈 멈춰!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강화”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에 개최된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안전사고 등 보행사고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우려되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시설의 교통안전교육 방법과 내용을 규정하여 교통안전을 도모하고자 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스몸비와 키즈의 합성어인 스몸비 키즈라는 용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많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고 이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발생 현황 중 전체 약 1,740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총 43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중 중상이 147건으로 전체 34%에 육박하고 있으며 사망도 6명이나 발생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개정조례안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휴대기기 사용 지도 및 자전거 통학생 교육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성 의원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에 대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이 지역사회 모두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 환경미화원 사기 진작·근무환경 개선에 잇따라 나서 눈길

    지자체, 환경미화원 사기 진작·근무환경 개선에 잇따라 나서 눈길

    자치단체들이 환경미화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에 잇따라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상주시는 환경공무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청소차 4대를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광주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고를 계기로 환경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청소차 모델을 도입했다. 환경미화원 전용 탑승 공간, 360도 어라운드 뷰 시스템, 운전자와 쌍방향 통신시스템, 양손조작 안전스위치, 안전멈춤바 등 안전 사양을 갖췄다. 시는 사용 가능 연한이 지난 차량을 단계적으로 한국형 청소차로 교체할 예정이다.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지부 장현석 지부장은 “지금까지 쓰레기 수거 차량 승차 장치가 높아 승·하차 시 무릎과 허리 부상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상주시는 2017년에 환경미화원의 명칭을 ‘환경공무직’으로 바꾼바 있다. 경남 김해시는 기상악화 때 작업을 조절하는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기준을 마련,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기준은 2019년 12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종전에는 청소대행 업체별로 마련한 기준을 적용해왔다. 황사, 미세먼지,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사업주가 해야 하는 조처, 작업시간 조정 및 중지 등 기준이 구체적으로 포함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폭염이나 한파 등 기상 악화 시 환경미화원이 스스로 작업을 중단해도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해에는 청소대행 업체 4곳에서 환경미화원 370여 명이 근무 중이다.앞서 서울 중구는 환경미화원(공무관)을 위한 200여 평 규모 휴게공간 마련에 나섰다. 구는 을지로5가 270-14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휴게공간을 짓기로 하고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했다. 10월 완공 예정이다. 이곳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가로수·공원 관리자 등 현장 근로자 120여 명이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휴게공간은 관내 곳곳에 소규모로 있고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구는 전했다. 부산 해운대구청도 지난 1월 환경미화원 명칭을 ‘환경공무직’으로 변경했다. 환경공무직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 부산에서는 사하구청이 환경공무직, 남구청·금정구청·강서구청 등이 환경관리원으로 명칭을 바꿨다. 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코로나에 빼앗긴 ‘최소한의 일상’… 아이들에겐 돌봄이 진짜 봄

    코로나에 빼앗긴 ‘최소한의 일상’… 아이들에겐 돌봄이 진짜 봄

    코로나 이전보다 ‘나홀로 집’ 아동 늘어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긴급돌봄 지원공백 사각지대 최소화 가이드라인 배포 아동학대·디지털성범죄 예방정보 제공대전·경기 지자체도 지역아동 안전 온힘지난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끼치는 충격은 누구 하나 예외가 없지만 그중에서도 자라나는 새싹들, 아동에게 특히나 가혹하기만 하다. 아동의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던 어린이집, 학교, 돌봄기관 운영이 멈추거나 제한되면서 아동들은 1년 넘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 기회 자체를 잃어버렸다. ‘아동권리의 달’인 5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3일 아동권리보장원이 0~18세 아동 7만 5096명과 보호자 8만 48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집에서 보호자 없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졌다. 아동학대 사건 증가 가능성도 높아졌다. 공동체에 대한 신뢰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준비 없이 활짝 열린 디지털 세상은 아동을 은밀한 범죄의 희생양으로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 수업은 관리하는 이들에게는 편리한 학습도구일지 몰라도 당사자들에게는 주도적인 학습과 교감을 가로막는 장벽이라는 게 분명해지고 있다. 특히나 학습 과정을 보조하고 관리해 줄 보호자가 있는 아동과 그렇지 못한 아동은 학습격차가 확연히 벌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고립감 증가로 인해 신체활동이 줄었고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비용 절감’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커다란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도전이 역설적으로 아동돌봄의 중요성을 일깨우면서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갑작스럽게 학교와 어린이집 등 아이들이 일상을 보내는 곳들이 문을 닫게 되면서 갈 곳이 없어진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상황은 특히 맞벌이 가정에 공황 상태를 가져와 사회 전체가 함께 방법을 고민하게 됐기 때문이다. 먼저 정부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원칙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간 상황에서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기관에서 긴급돌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조치해 아동들이 최소한의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1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최대 90일의 가족돌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유에 ‘재난 상황’을 포함시켰다. 또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확대하는 등 맞벌이 가정도 자녀를 가정에서 돌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간 확대, 초등생 긴급돌봄 지원 인력을 확대 등 지원도 강화됐다. 아동과 관련된 종합적 복지서비스와 정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도 돌봄 지원이 절실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018년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던 아동복지사업 지원 기관을 통합한 공공기관으로 2019년 출범했다. 긴급하게 전개되는 코로나 확산 현황을 모니터링해 관련 아동복지시설에 정부의 방역 지침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했으며 가정 내 아동학대예방법, 디지털성범죄예방법 등 코로나19 시대 아동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가정의 보호가 어려운 아동에게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에 물품 후원 등을 연계하고, 아동 복지 현장 종사자 및 감염병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지난 1월 재난상황에서의 아동보호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한 업무 가이드라인을 각 아동복지 시설·센터에 배포했다. 지방자치단체도 지역사회 아동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4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한 ‘1차 아이돌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도 문을 여는 돌봄센터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지자체들이 앞다퉈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 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가정을 위해 학습과 급식 및 사례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들도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숙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동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돌봄과 지원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아동보호 체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신안전 책임… 광진, 접종 어르신 돌봄 서비스

    백신안전 책임… 광진, 접종 어르신 돌봄 서비스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광진형 돌봄SOS 사업’과 연계한 선제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백신 접종을 받은 어르신의 부작용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어르신의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돌봄대상은 백신 접종을 마친 75세 이상 중위소득 130% 이하 어르신으로, 기저질환 등 건강상태와 생활실태, 가족의 부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비대면으로 관리가 어려운 고령의 고위험군 어르신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최소 3일간 일시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신접종 이상반응 여부를 살핀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광진구 예방접종센터 방문 시 동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줄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의 경우 식사지원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구가 서울시 최초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추진하는 ‘광진형 플러스 돌봄SOS 사업’과 연계된 것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르신이 안심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돌봄SOS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으로 어르신의 백신 부작용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이기형 경기도의원, 문화의 거리 조성 경기도 예산 확보

    이기형 경기도의원, 문화의 거리 조성 경기도 예산 확보

    이기형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협치수석·김포4)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한강신도시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 환경개선’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한강신도시 구래동은 행정복지센터를 제외한 각종 주민 편의를 위한 관공서가 없고, 공원 및 체육시설 부족 등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김포시는 자체적으로 2017년부터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연구용역이 완료된 이후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전체 공사비 69억원 중 예산확보는 김포시비 4억원에 그쳤다. 이 의원은 “지지부진한 사업 진행으로 주민의 걱정이 크던 차에 경기도비가 적기에 확보 됨으로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게 되었다며, 뜻을 모아준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은 ‘김포시 구래동 6883-3번지 일원(김포한강7로 87)’에 길이 1.2㎞의 실개천과 조경시설 공사 등을 시행해 한강신도시 구래동만의 특색 있는 공원 조성사업으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한 구래동은 상가 밀집 구간 내 공원 환경개선에 대한 민원이 다수 발생해왔다. 사업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실개천은 수심이 깊어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안전사고에 위험이 있으므로, 실개천을 복개해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접근이 용이한 친수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해당 공공공지 내 생육환경이 적합한 수목을 심어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인 녹색 인프라로 조성하게 된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은 일일 추산 5000명이 이용하는 한강신도시 주제공원 중 하나로 코로나19와 대기환경 변화(폭염·미세먼지·매연 등)로 인해 시민의 야외행사 및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