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전문화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디자이너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유상증자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합성 사진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신문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0
  • 365일 재난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된 송파

    365일 재난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된 송파

    서울 송파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7 안전문화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는 해마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민선 6기 구정 운영의 주안점을 ‘365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두고 정책을 펼쳐 왔다. 특히 어린이, 여성,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이 구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겨울철 낙상 및 화재 예방 교육이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얼음조끼 지원 등이다.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과 경로당에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호평을 받았다. 또 여성안전헌장을 선포하고 민간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하거나 학교 앞에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등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행정을 펼쳐 주목받았다. 송파구가 주도해 송파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인 ‘지역안전지수 향상 협의체’를 공동 운영한 점도 주요 수상 요인이다. 해마다 안전문화 체험한마당을 열어 9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했다는 평가다. 구는 연간 4만명이 이용하는 어린이안전교육관을 증축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 개관도 앞두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결실”이라면서 “가장 안전한 도시 송파가 되도록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안전이 미래다] 한국서부발전, 발전사 최초 ‘GIS 기반 지진모니터링’

    [안전이 미래다] 한국서부발전, 발전사 최초 ‘GIS 기반 지진모니터링’

    서부발전이 최적의 지진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발전회사 최초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 지진모니터링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직관적인 화면으로 지진 관측을 더 잘 구별할 수 있도록 하고, 시스템의 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계측기 관리대장과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점검결과를 원클릭으로 행정안전부에 보고할 수 있게 됐다. 인하대 정성훈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진발생 후 건축물 긴급 안전성평가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이는 발전소 개별건축물의 특수성을 감안한 안전성평가지표를 사용, 설계 데이터와 실제 관측결과를 연계·활용하는 방식이다. 평가의 정확성을 높여 주고 지진발생 시 점검필요 여부도 즉각 알려 준다. 지진기상, 유해물질, 화재, 보안 등 기존 계측설비에서 축적된 데이터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 재난안전사고 예방기술을 고도화하고 대응력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관련시설에 대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왕’ 선발대회를 시행하는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현대百 판교점·손봉세 교수 등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LG전자 구미A3공장, 손봉세(소방기술사회장) 가천대 설비·소방학과 교수가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소방청은 3일 대한민국 안전대상 올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에는 벡스코, 대명레저산업 설악지점,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박명원 경기 파주소방서 소방위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소사국민체육센터,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강변테크노마트 등 15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고자 2002년 제정된 상이다. 그동안 신청기업이 1100여곳에 이르는 안전대상은 기업과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 수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안전대상 심사위원에는 김두현 충북대 안전공학과 교수 외 12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씨 등 ‘2017 서울시 안전상’ 선정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씨 등 ‘2017 서울시 안전상’ 선정

    서울시는 제3회 서울시 안전상에 ‘세월호 의인’ 고 김관홍씨를 비롯한 개인 9명과 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서울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7팀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인부문 수상자인 김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잠수사로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했다가 트라우마와 후유증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다. 이웃시민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목격하고 위험을 무릅쓴 용감한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곽경배·김용수·김부용씨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 이종철씨는 1984년부터 방범활동·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지역의 안전문화와 재난 대비 활동에 앞장서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서울시설공단 직원인 나종기씨 외 3명은 도봉산역환승센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목숨을 구한 점 등으로 수상하게 됐다. 단체수상자는 2015년 6월 서울시 25개 구 중 가장 먼저 창설돼 지역 주민 안전에 힘쓴 ‘동작구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선정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금성침대, 2017 제품안전의날 국무총리상 받아

    금성침대, 2017 제품안전의날 국무총리상 받아

    지난 14일 (주)금성침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한 ‘2017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7 제품 안전의 날’ 행사는 국민 생활과 매우 밀접한 제품안전분야에서 기술혁신을 통한 품질안전과 안전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등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행사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금성침대는 1978년 설립 후 40년간 침대와 관련한 모든 제품을 제조·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2010년 국내최초로 장기간 사용에도 허리에 위해가 없는 ‘가요성 보강구조’ 침대 매트리스 개발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25건의 침대류 특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자체 안전시험 설비를 구축하고 KS규격보다 까다로운 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침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근 3년간 우레탄폼 내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을 국내 기준치 대비 1/10수준으로 낮추는 등 43 종류의 유해물질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재까지 매트리스 등 35개 제품에 대해 정부 우수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16년 가구산업발전 경기도지사 표창, `11년 업계최초 고객경영중심기업(CCM), `14년 이달의기능한국인 등을 수상하며 침대 추천 브랜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성침대는 앞으로도 국민의 편안한 잠자리 보장을 위해 안전한 침대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교통안전, 행복사회] 졸음운전 치사율 ‘음주운전의 2배’…“휴게소에서 10분이라도 잤더라면…”

    최근 졸음운전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충북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감곡나들목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버스 기사들의 근로시간 단축, 휴식시간 확대 등을 뼈대로 하는 졸음운전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현장에서의 정책 체감도는 미미한 실정이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졸음운전 사고건수는 2433건, 사망자수는 98명으로 집계됐다. 치사율은 4%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인 1.9%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음주운전 사고 치사율(2.4%) 보다도 2배 가까이 높았다. 시도별 현황을 보면 졸음운전 치사율이 제일 높은 지역은 대전이었다. 치사율은 9.5%였다. 이어 세종 8.3%, 전북·충남 7%, 강원 6.9%, 경북 6% 순이었다. 치사율 0%인 지역은 서울, 제주, 광주, 울산이었다. 주로 도 단위에서 발생하는 졸음운전의 치사율이 평균 4%를 웃돌았다. 특별·광역시 단위의 치사율은 평균보다 낮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별·광역시는 도로 자체가 좁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교통량이 많고 장거리 운전자가 적어 졸음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지만, 도 단위 지역의 도로는 도심에 비해 도로가 단순하고, 교통량이 적어 졸음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졸음운전에 취약한 화물차가 주로 지방의 고속도로나 국도로 많이 다니는 것도 도 단위 지역의 치사율이 높은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졸음운전 치사율은 차량 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 유독 높았다. 지난해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건수는 190건,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치사율은 9%였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전체 사고 치사율은 6.3%, 음주운전 사고 치사율은 2.9%였다. 고속도로 중에는 경인고속도로의 치사율이 66.7%로 가장 높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37.5%, 서해안·영동고속도로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두 건 중 한 건은 화물차에 의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바른정당 소속 이학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공사가 관리하는 31개 고속도로에서 모두 2241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차종별로는 화물차가 1087건(4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승용차 984건(43%), 승합자 112건(5%), 기타 58건 순이었다. 화물차의 졸음운전 치사율 또한 다른 차종에 비해 높았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2013~2015년 화물차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은 7.1%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차종의 치사율(4.3%)과 승용차 치사율(3.4%)보다 2배 안팎으로 높은 수치였다.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졸음운전 사고의 치사율은 29%까지 치솟았다. 화물차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큰 이유는 운전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관련이 깊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화물차 운전자 94명을 대상으로 수면진단과 포커스그룹 미팅,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운전자 5명 가운데 1명 이상 수면장애를 호소했다. 94명 가운데 21명(22.3%)은 중등도·중증 수면 무호흡증을, 65명(69.2%)은 경증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은 8명(8.5%)뿐이었다. 조사 대상 화물차 운전자의 약 70%는 수면 시간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화물차 운전자의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사고를 경험할 확률은 2배 이상 높았다. 또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이 6시간 이상인 사람보다 졸음운전 사고에 노출되는 빈도가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치사율이 훨씬 높지만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는 맹점을 지니고 있다. 잠에서 깨기만 하면 정상인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속도로와 같이 직선으로 진행되는 도로나 상습 정체 구역에서 졸음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이 지점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박사는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수면 무호흡증 검사 등 수면장애 진단을 제도화해야 하며 하루 최대 10시간 이상 운전하지 못하도록 하고 연속 8시간 이상 휴식시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 특별기획팀 kisukpark@seoul.co.kr
  • 문형주 서울시의원 서대문소방서 명예소방관에 위촉

    문형주 서울시의원 서대문소방서 명예소방관에 위촉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8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소방관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로부터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소방관은 사고현장에서 본연의 직무와 관계없이 인명구조, 화재 진압 등 사고처리 지원활동을 실시한 자, 장기간 사회 안전과 관련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 자 등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촉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상 수여식을 마친 뒤, 명예소방관으로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과 주택용 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보급을 하고 방수포 사용훈련, 비상소확장치 사용 훈련 등을 실시했다. 문 의원은 평소 안전과 사회봉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사회 안전 등 각종 재단 예방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의 원활한 소방업무에 적극적인 노력과 소방안전문화 전파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문형주 의원은 “시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방관들이 맡은 임무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소방도로가 갖춰지지 않은 골목길 등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실질적 대안 또한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명예소방관으로서 2017년 11월 8일부터 2020년 11월 7일까지 3년간 각종 소방관련 행사 및 안전교육과 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중이용시설 39곳 ‘실전 같은 재난 훈련’

    다중이용시설 39곳 ‘실전 같은 재난 훈련’

    서울 강서구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강서구는 “화재 대피, 응급 구조 등 구민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전형 재난대응훈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육군 제5531부대 등 9개 유관기관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함께한다.훈련 첫날인 30일엔 강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대응 통합훈련을 한다. 상황관리총괄반 등 구청 13개 실무반과 유관기관이 모여 자체 설정한 위급 상황에 맞춰 구체적인 협업과 효율적인 조치 사항을 논의한다. 31일엔 민관이 함께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응 토론훈련을, 1일엔 지진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2일엔 김포공항 롯데몰 대형 화재 현장 대응 훈련을 한다. 3일엔 심폐소생술 등 구민 참여 훈련과 가을철 대형 산불 대비 훈련,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안전캠페인 등을 한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에는 현재 39곳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있는데,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훈련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올 2월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때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간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해양선박 탈출법 배워요

    해양선박 탈출법 배워요

    18일 문을 연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지역 유치원생 중 한 명이 한 손으로 코를 막은 채 해양선박 탈출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곳으로 성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개관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 현대·기아차 전 차종 장착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 현대·기아차 전 차종 장착

    졸음운전 및 과속·난폭운전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2020년 말까지 모든 차종에 긴급 상황에 차가 스스로 제동하는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한다.현대·기아차는 내년부터 나오는 모든 신차 모델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신차·개조차·연식변경 모델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FCA는 센서로 앞쪽 차량 등을 인식해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피하거나 피해를 줄이는 장치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FCA를 장착한 차량의 추돌 사고가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25% 정도 적다. 현대·기아차의 FCA는 2014년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시험에서 ‘충돌회피장치’ 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차를 포함한 세단형과 레저용차량(RV) 등 모든 개인 자동차에 FCA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택시, 소형 상용차(포터·봉고)의 경우 우선 옵션(선택사양)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차량 출시 계획, 감지센서 물량 수급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승용차 모든 차종에 FCA 기본 탑재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은 2020년 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FCA 장착에 대한 가격 상승이 관건이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관계자는 “FCA를 전차종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면 규모의 경제로 인해 단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면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졸음운전 사고, 이제 그만!”…현대·기아차 ‘전방충돌방지’ 적용

    “졸음운전 사고, 이제 그만!”…현대·기아차 ‘전방충돌방지’ 적용

    최근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모든 승용차에 ‘긴급 상황에서 차가 스스로 제동하는 기능’을 적용하기로 했다.현대·기아차는 2020년 말까지 모든 승용차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는 탑재된 센서로 앞쪽 차량 등을 인식해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해 충돌을 피하거나 피해를 줄이는 장치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이를 장착한 차량의 추돌 사고가 장착하지 않은 차량보다 25.2% 적게 발생했다. 현대·기아차는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대상 차종은 경차를 포함한 승용차와 RV 모든 모델이다. 이후 신차, 개조차, 연식변경 모델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택시나 소형 상용차(포터, 봉고)의 경우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는 선택사양이다. 그러나 추후 소상공인과 택시 사업자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차종에도 이 장치를 기본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승용차 모든 차종에 전방충돌방지 장치 기본 탑재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은 2020년 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관련 법규나 제도가 아직 본격적으로 논의되기도 전에 승용 전 차종에 이를 기본 적용하기로 한 것은 선도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기 안하고 계속 튼 에어컨, 졸음 운전 ‘공범’

    환기 안하고 계속 튼 에어컨, 졸음 운전 ‘공범’

    경찰, 사고 버스업체 압수수색…휴식 보장·차량정비 등 조사경찰이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양재나들목에서 50대 부부가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졸음운전’ 사고를 낸 해당 버스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버스업체가 사고를 낸 버스기사 김모(51)씨의 과로와 졸음을 막기 위해 휴식 보장 등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11일 오후 2시 경기 오산의 버스업체 사무실에 수사관 5명을 보내 각종 서류와 장부, PC 등을 압수해 조사했다. 경찰은 버스기사의 휴식 보장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은 물론 도로교통법상 운전기사의 음주·무면허 등에 대한 고용주의 의무사항을 준수했는지, 자동차관리법에 규정된 차량 점검 및 정비 상태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자동차노조연맹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전날 16시간 30분을 운전하고 밤 11시 30분에 퇴근한 뒤 이튿날인 사고 당일 오전 7시 15분부터 다시 버스를 몰았다. 연맹 측은 “실질적 수면 시간은 5시간도 되지 않는다”며 “업체의 운수사업법 위반이 졸음운전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과도한 에어컨 사용이 졸음운전 사고를 일으킨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449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무더운 7~8월에 집중됐다. 이는 전체 졸음운전 건수(7560건)의 19.0%에 해당한다. 양재나들목 사고 당시 서울 강남 지역의 기온은 섭씨 28.5도였다. 더운 날씨 탓에 사고 버스도 주행 중 내내 에어컨을 강하게 틀 수밖에 없었다. 버스 내 폐쇄회로(CC)TV에선 승객 4명이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시 정신을 잃었다”고 진술했다. 전문가들은 무더위에 에어컨을 켜 놓고 운전하면 산소 부족으로 졸음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오주석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박사는 “에어컨을 틀어 놓은 뒤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면서 졸음을 유발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혼절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산화탄소 농도 1000~2000은 졸음이 오기 시작하는 단계다. 2000~5000에서는 졸음뿐만 아니라 두통과 멀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 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4월 차량의 이산화탄소 농도 실험을 한 결과 출발 시 453이었지만 주행 45분 뒤 4000을 초과했다. 운전자의 눈 깜박임 시간은 실험 초반 평균 0.15초였다가 40분이 지나자 평균 0.18초로 둔화됐다. 이후 10분간 환기를 실시하자 이산화탄소 농도는 최고 4352에서 474으로 떨어졌다.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박사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눈 깜박임 속도가 느려지고, 눈꺼풀이 감기는 비율이 증가한다”면서 “그런 상태로 운전하면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에어컨을 틀더라도 수시로 환기를 시키면 졸음을 떨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불법 선팅차 ‘깜깜이 단속’… 사고 나야 잡는다

    불법 선팅차 ‘깜깜이 단속’… 사고 나야 잡는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불법 선팅(자외선 차단 필름을 차량 유리창에 붙이는 시공)이 늘고 있지만 관련법은 무용지물이다. 경찰은 지나치게 짙은 선팅을 사고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도 위반 차량이 10대 중 8대에 이르는 상황에서 단속은 힘들다는 입장이다.선진국의 경우 불법 선팅업체를 제재하지만 국내법에는 이마저 없다. 불법인 줄 모르고 시공했다가 본인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된 시민들도 있었다. 31일 이모(38)씨는 “지난달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시속 80㎞로 달리다가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충돌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고 떠올렸다. 보통 앞차의 유리를 통해 그 앞의 상황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데, SUV의 선팅이 너무나 짙어 전방 상황을 전혀 알 수 없던 것이다. 지난해 7월에는 짙게 선팅된 유치원 통학버스에 4살 어린아이가 8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가 있었다. 경찰도 선팅을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불법 선팅 적발 건수는 84건뿐이다. 교통사고 조사를 하다가 선팅이 주요 원인인 경우에만 단속하기 때문이다. 선팅으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는 통계조차 잡히지 않는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차량 앞유리와 옆 창문의 가시광선 투과율이 각각 70%와 40% 미만일 경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쉽게 말해 차량 앞 10m 거리에서 운전자를 식별할 수 없으면 불법이다.그러나 경찰은 마음먹고 단속할 경우 도로 위 차량 중 80% 이상을 잡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법 위반 차량을 모두 단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단속을 해도 과태료가 2만원이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선팅은 분명 교통안전에 위험 요소지만 후순위로 밀려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또 선팅과 관련한 처벌은 운전자에게만 적용되고 시공업체에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일부 선팅업체가 운전자에게 저렴한 가격을 미끼로 불법 선팅을 권하는 이유다. 가정주부 김모(50)씨는 “선팅업체에 갔더니 가시광선 투과율을 앞유리 35%, 옆유리 15%로 추천해 줘서 그렇게 했다”며 “불법인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의 가격은 10만원 안팎으로, 유명 브랜드 제품의 20% 수준이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최근 특정 차종 운전자 여럿이 전조등이 약하다는 이유로 리콜을 문의했는데 알고 보니 모두 같은 영업소에서 출고된 차량으로, 구매와 함께 시공받은 과도한 전면 유리 선팅이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연구원은 “자동차 정기검사 항목에 선팅을 추가해 운전자들이 스스로 법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또 운전자뿐 아니라 불법 선팅을 시공하는 업체들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사설] ‘구의역 사고 1년’ 관련 법안 하나 처리 못했다

    19세 청년 김모군이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안전문을 고치다 참변을 당한 지 어제로 1년이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이 위험천만한 일터에서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혼자 작업하다 목숨을 잃은 사건은 충격 자체였다. 1년이 지난 지금 근로현장의 인권과 환경은 얼마나 개선됐는지 돌아보자면 민망해진다. 안전을 최우선하려는 정책과 사회 인식은 여전히 성적이 초라하다. 삼성중공업 조선소의 크레인 사고, 인천공항 감전 사고 등 최근에도 엇비슷한 하청업체 인명 사고들이 줄을 이었다. 위험한 작업은 하청업체에 떠맡기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는 변함없이 진행형이다. 비정규직의 임금 차별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하청업체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근로자의 생명이 저당잡히는 현실은 부당함을 넘어 잔혹한 인권침해다. 지난해 산재 사망 사고가 가장 많았던 5개 기업의 사망자 중 무려 87%가 하청업체 노동자였다. 청년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또한 개선된 것이 없다. 특성화고 출신의 어린 청년들이 관리감독 사각지대에서 속수무책으로 노동을 착취당하는 현실은 여전하다. 고용을 미끼로 한 살인적 업무와 박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잊힐 새도 없이 이어진다. 구의역 참사 이후 서울시는 민간 위탁 분야를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더 물러날 데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서야 뒷북 대책으로 스크린도어 수리 직원들의 신분은 보장된 셈이다. 이런 수동적인 자세로는 산업현장의 안전문화와 노동인권 개선은 기대할 수가 없다. 지난해 사고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 7개 법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19대 국회는 단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았다. 제2의 구의역 사고 예방에 말뿐인 정치권과 나약한 정부 의지가 변명의 여지없이 확인된다.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도 아쉽다. 서울메트로와 정비용역업체 관계자 9명이 어제서야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졌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작업이 새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가속이 붙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럽다. 외형적 성과 못지않게 실질을 챙기는 정책이 함께 보조를 맞춰야 할 것이다.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원청기업이 휘청거릴 정도의 과징금을 물리는 강력한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 앞뒤 재지 않겠다는 결연한 각오 없이는 외주화에 따른 노동 현장의 생명 안전은 확보될 수 없다.
  • ‘평창동계올림픽 자전거 홍보단’ 출범

    ‘평창동계올림픽 자전거 홍보단’ 출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이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과 함께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희망 나눔, 행복 두 배] 현대차, 자립 끌어주고 창업 밀어주는 당신의 파트너

    [희망 나눔, 행복 두 배] 현대차, 자립 끌어주고 창업 밀어주는 당신의 파트너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다. 지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가까운 이웃이 어쩌다 소식이 닿는 먼 친척보다 어려울 때 힘이 돼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돈을 지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회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해외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가까운 이웃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협력사다. 협력사 제품의 품질 개선과 복지 향상은 회사의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사회공헌에 대한 만족도도 지역사회 부문이 높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16년 주요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백서’에 따르면 분야별 사회공헌 만족도에서 ‘지역사회 기여’가 5점 만점에 4.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기업 이미지 개선’(3.8점), ‘임직원 만족도 증가’(3.7점)로 나타났다. 신규 시장 개척이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재무적 성과 연계’는 2.8점으로 나타났다. 재무적 성과보다는 봉사의 원래 취지에 충실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미래의 임직원이 될 청소년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노력이 더욱 각별하다. 전경련은 2015년 하반기부터 주요 기업 및 협회들의 다양한 인프라와 임직원의 재능 기부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경제계 진로탐색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15만명의 청소년이 생산시설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체험형’,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 중심의 ‘강연형’ 등의 교육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지난해 신년사에서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서 국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국내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공헌 사업도 신경 써 달라는 주문이었다. 이후 현대차는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제로 개편한 뒤 자립 지원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드림무브’ 사업은 청년,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기술, 서비스,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하는 사업이다.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인 ‘4대 무브’의 대상과 범위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이지무브는 장애인 대상 이동편의 사업에서 교통약자 및 사회적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사업, 세이프무브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서 교통, 재난, 생활 등 사회안전문화 정착 사업, 그린무브는 환경보전 사업에서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사업, 해피무브는 자원봉사 활동 사업에서 임직원 및 고객 참여 확대 사업으로 확대된다. 지난해부터 고철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영세 종사자에게 환원하는 현대제철의 ‘H-리사이클 센터’, 공작기계 설비를 활용해 사회적 혁신제품 시제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현대위아의 ‘프로토타입 개발 센터’ 등 신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시즌6 캠페인까지 총 216대 차량을 전달했다. 그동안 창업용 차량을 지원받은 주인공들은 누적 월평균 소득이 지원 전 대비 약 2~3배 이상 증가했다. 300만~400만원 이상의 월소득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대상을 확대해 청년도 포함시켰다.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및 차량 활용 방안 등을 받은 뒤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 계획에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또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창업교육, 맞춤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2014년 이후 9명의 탈북민에게 창업용 기프트카가 전달됐다. 현대차그룹은 교육 격차 해소 프로그램인 ‘H-점프스쿨’도 진행한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500여명의 청년 대학생을 미래 핵심 인재로 집중 육성하고, 이 청년들이 200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1년여 동안 주 8시간씩 교과 과목을 가르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선발된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함께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단은 현대차 임직원, 교수, 아나운서, 사회적기업 대표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자동차 속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보건, 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지는 등 구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17 안전체험 한마당’ 방문

    서울시의회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17 안전체험 한마당’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지난 20일 제273회 임시회 일정으로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을 방문해 안전관련 전시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문화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 20~22일 3일간 열리는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은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하여 시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6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6개 마당 85개 프로그램(재난안전12, 화재안전12, 생활안전22, 교통안전11, 신변안전3, 어울림25)이 운영되며, 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이다. 이날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행사 현장을 둘러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한 뒤, 시민참여 안전교육의 효과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미래 자산이므로, 시민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재난 대응․예방 분야에서 글로벌 안전문화 축제로 도약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된 ‘긴급구조 국제 연합 훈련’을 참관한 위원들은 외국 소방대와의 연합시범훈련, 관련기관 간 협력대응, 첨단 진압장비의 운용 등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서울시의 소방대응 수준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주찬식 위원장은 ‘한국119소년단 합동발대식’축사에서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소년·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서, 119소년단원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안전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파이팅으로 격려인사를 대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경찰 1만명 돌파… 경찰 VS 시민 엇갈린 시선

    교통경찰 1만명 돌파… 경찰 VS 시민 엇갈린 시선

    “단속·사고 처리 등 업무 과다, 모범운전자도 동원… 증원해야” “실적 위한 단속만 늘어” 반발… 전문가 “행정 업무부터 줄여야”“꽉 막힌 출근길에 교통경찰의 수신호를 받아 1차로에서 3차로로 진입했는데 그 순간을 찍어서 ‘끼어들기 범칙금 고지서’를 보냈더군요. 경찰서에 항의하니 수신호를 한 경찰과 사진을 찍은 경찰의 소속이 달라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억울하면 법원에 이의신청을 하라더군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쓸데없이 여럿이 나와 과잉 단속을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시민 고모(23)씨 “저희 관할구역에 교차로만 32개입니다. 그런데 근무 경찰은 9명이에요. 러시아워에 인력이 부족하죠. 교통경찰이 꼬리물기를 끊어 주지 않으면 도로가 마비됩니다. 한두 명씩 지원을 요청해 보기도 하는데 교통사고라도 나면 그쪽도 가 봐야 하니까 정신없습니다. 교통경찰 증원이 꼭 필요합니다.”-서울 교통경찰 A경사 전국의 교통경찰이 지난달 1만명을 넘어섰다. 차량 보유 수가 늘고 도로가 많아지면서 교통경찰의 증가세는 당연한 추세가 됐다. 효율적인 교통 관리를 위해서는 3800명 정도 더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하지만 교통경찰의 수가 늘면서 과잉 단속이 빈발한다는 시민들의 원성도 높아 가고 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 교통경찰 수는 1만 338명이다. 지난해 1월 말 9825명에서 5.2% 늘었고 5년 전인 2013년(9447명)과 비교하면 9.4% 증가했다. 하지만 경찰은 교통부문의 업무 가중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경찰청 용역보고서 ‘교통경찰 적정인력 산정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교통조사계 경찰의 주간 평균 근무시간은 62.16시간으로, 공무원 평균(45시간)보다 17.16시간이 많았다. 교통관리계는 45.25시간, 교통안전계는 60.34시간이었다. 이 보고서는 교통지도 및 단속에 2000명, 사고조사에 1298명을 충원해 교통경찰을 1만 4169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인원보다 3831명을 늘린 수치다. B경위는 “교통경찰이 너무 부족해 지구대 경찰에게 시간외 수당을 주고 끌어와야 하고 출근 시간에는 모범운전자의 손까지 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교통경찰은 “블랙박스 장착이 일상화되고 곳곳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면서 작은 사고에 대한 증거가 급증하면서 업무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가 경찰관 2만명 증원 정책을 펼쳤는데 교통경찰은 같은 비율로 늘지 않았다”며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이므로 증원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공감하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 직장인 이모(31·여)씨는 “CCTV뿐만 아니라 도로 여기저기에 단속 카메라도 많은데 교통경찰이 1만명이나 필요한지 모르겠다”며 “출퇴근 시간에는 인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낮에는 오히려 남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 직장인은 “우회전 차량이 거의 없는 삼거리에서 모든 차선의 차량이 좌회전을 하는데 경찰이 캠코더를 들고 찍더라”며 “한 100대는 위반했을 텐데 차량 흐름이 아니라 실적을 위한 단속 같았다”고 답답해했다.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연구원은 “교통사고로 사람이 다친 경우 경찰이 작성할 수사서류가 17개나 되는데, 서류작업이 부담돼 합의를 유도하는 경향마저 있다”며 “증원 전에 행정 업무를 줄이고 지역경찰이 교통 단속을 하도록 권한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는 “교통경찰이 증가하면 단속도 심해져 시민의 반발도 커질수 있다”며 “그보다 어떻게 시민들에게 안전운전, 교통법규 등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알릴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안전도 협치… 함께해야 안전도시 된다”

    “안전도 협치, 함께해야 안전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도시가스회사 서부지사와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서구는 “유관기관과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도시안전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응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가스안전 점검서비스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가스검침원이 위기가구 발굴요원으로 활약, 각 가정 안전점검 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견해 구의 복지지원시스템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하시설 등 취약시설물 개선을 위한 안전캠페인, 하수관 공사 안전관리, 굴착공사 안전모니터에 대한 상호협력 등도 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복지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보고 성공적인 ‘안전 거버넌스’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다양한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안전에도 힘을 합쳐야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초·중·고 16일까지 세월호 추모 기간

    교육부는 11일 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를 전국 초·중·고교 추모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들은 이에 따라 세월호 3주년과 관련한 학교별 추모 행사와 희생자에 대한 애도 시간을 갖는다. 학생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내용의 계기교육도 시행한다. 교육부도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사고 3주년 추모 행사를 했다. 추모 행사는 묵념에 이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추모사 낭독, 조원철 연세대 명예교수의 안전 주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뒤에는 장차관 등 주요 간부가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에 참여했다. 이 부총리는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학부모, 교사, 학생 모두 안심하는 학교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각 교육청도 16일까지를 자체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4·16 추모 특강, 세월호 추모지 방문, 학생 안전체험 교육, 안전 관련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남부청사 정원에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조형물’을 설치하고 14일에는 ‘0416 우체통’ 추모의 글 남기기, 추념식 등을 하는 ‘노란 리본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도 추모 기간에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착용하도록 하고 추모 묵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에는 교육감 이하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세월호 추모지인 목포신항을 방문해 분향소에서 분향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