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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자복지 더 커졌다…영등포구, 어르신부터 돌봄청년, 출산자 식탁 챙긴다

    약자복지 더 커졌다…영등포구, 어르신부터 돌봄청년, 출산자 식탁 챙긴다

    서울 영등포구가 2024년 민생 밀착형 정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지원 확대에 나선다. 구는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부모돌봄 등으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가족돌봄 청년이나 출산자에게 죽, 환자식, 밑반찬 등 식사를 제공하는 ‘건강한가(家)’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가 사업은 지난해부터 구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일반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유동식, 저자극식 등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식사를 전달하면서 고령이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을 챙기고, 말벗도 되어 드리고 있다. 올해 구는 저소득 가구 중심이었던 건강한가 사업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졸돌봄 청년과 출산자까지 확대한다. 지원 기준이 확대되면서 지원 대상자 역시 지난해보다 30명가량 늘어난 120명이다.이를 통해 구는 돌봄 틈새와 사각지대를 메꾸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을 펼칠 계획이다. 부모를 돌보느라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청년, 출산으로 몸을 움직이기 힘든 산모, 중위소득 가구에게도 구가 ‘일상 돌봄’을 제공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암이나 당뇨 환자에게는 환자식, 소화기 질환이나 치아가 안 좋은 어르신에게는 영양죽, 신장 투석 환자에게는 수분섭취 제한식, 비투석 환자에게는 단백질 함량 제한식, 가족돌봄 청년과 출산자에게는 미처 챙기지 못한 각종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밑반찬이 주 1~2회 전달된다. 또한 매주 변경되는 메뉴로 먹는 즐거움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해 어르신, 저소득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건강한가(家)’의 확대 시행으로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구민분들께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과 동행하며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을 강화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어두운 밤 송파구민 안전 지키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모집

    어두운 밤 송파구민 안전 지키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모집

    서울 송파구가 1인 가구 및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지역 주민들의 귀갓길을 동행하고, 관내 인적이 드문 골목길, 외진 곳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안심귀가 지원 1만 3458건, 범죄 취약지역 순찰 9465건을 수행했다. 구는 올해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을 총 20명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2인 1조로 구성된 대원들은 귀가동행을 신청한 구민과 약속한 장소에서 만나 집 앞까지 동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 안심이 앱으로 사전예약제를 통한 귀가동행 서비스를 운영해 구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유흥업소 골목길 등 관내 우범지역의 순찰도 강화한다. 구는 관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자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방범순찰대 등 관내 민간 기관과 함께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책임진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채용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구청 여성보육과로 직접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sfus8@songpa.go.kr)로 제출하면 된다. 근무 조건은 월~금요일까지 주 14시간이다.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 1436원)이 적용되며, 야간 근무 수당 50%가 가산된다. 귀가동행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지하철역(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자정, 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이 밖에도 구는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여성안심 택배보관함 ▲안심지킴이집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을 통해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 제정한 ‘송파구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판으로 실질적인 범죄 예방은 물론 주민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정책들을 발굴·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일하는 시민에 대한 존중…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일하는 시민에 대한 존중…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서울 성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등 필수노동자에게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필수노동수당은 사회 유지에 필요한 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중 상대적으로 임금체계가 미흡하고 평균임금이 낮으며, 공공서비스의 성격이 큰 업종인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 기사에게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연 1회 20만원, 마을버스 기사 매월 1회 30만원이다. 특히, 마을버스 기사에 대한 필수노동수당 지급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버스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광역 교통망이 닿지 않는 급경사지나 좁은 길을 주로 운행하므로 숙련된 운전 기술이 필요하다. 그에 비해 낮은 임금과 사회적 인식,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은 기사들의 퇴사율을 높여, 버스 감축 운행, 배차간격 연장 등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수당 지급은 마을버스 기사의 처우를 개선해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의 개념을 정의하고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등 필수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던 지난 2020년,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또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공감대를 얻어 조례가 제정된 지 1년 만에 ‘필수노동자 보호법’으로 법제화됐다. 갑작스러운 재난에도 사회 유지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성동구 필수노동자 임금 실태조사 및 임금체계 개편 방안 연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사회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유지 업무 직종 중 일부 직종에서는 임금체계가 없고 임금수준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직종 간에도 사업장 운영 형태에 따라 임금 격차가 발생하는 등 취약 노동자의 고용안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같은해 11월에는 필수노동자의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3개년 로드맵에는 ▲저소득 필수노동자 직종에 대한 지원 및 사회안전망 지원 ▲직종별 ‘동일노동 동일임금’ 여건 조성을 위한 임금 가이드 마련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향후 필수노동수당 지원운 물론 저소득 필수노동자 사회보험료 자기부담금 일부 지원 및 민간위탁 기관 필수노동자에 대한 생활임금 적용 확대 등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구는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을 전담하는 일하는시민팀을 구성했다. 일하는시민팀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정책뿐만 아니라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운영,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조합 관리 및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등 관내 ‘일하는 시민’을 위한 권익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플랫폼노동자 및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1인 기업가 등 다양해지는 노동 형태에 유연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근무 여건이 취약한 필수노동자를 지원하는 것은 안정적으로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대비책”이라며 “앞으로도 필수노동자와 일하는 시민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 빅데이터로 복지사각지대 찾아낸다

    빅데이터로 복지사각지대 찾아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찾아내 대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위기 정보를 18개 기관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 운영해 오는 3월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 읍면동의 통·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도 병행한다. 중점 발굴대상은 위기징후가 포착된 6312건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요인이 있는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와 주거 취약가구다.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하여 발굴된 5만 6646건 중 2만 1571건을 지원했고, 올해는 위기정보 5종 확대 운영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상담과 소득·재산 등 기준심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맞춤형급여, 긴급복지지원,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복지급여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위기사유가 발생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기관 연계를 통해 지원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해 다가구주택의 경우 전입신고시 동·호수 정보와 같은 상세주소 미기입시 위기가구 방문이 불가 하였으나 앞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세부적인 주소정보를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보다 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의 생계 등 어려운 대상자에게 두터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병원 덜 가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올린다

    병원 덜 가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올린다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 이용이 적은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납부한 보험료 일부를 연간 최대 12만원까지 건강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되돌려주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한다. 반대로 의료 이용이 지나치게 많은 가입자는 환자의 본인부담 비율을 높여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우선 의료 이용이 현저히 적은 건보 가입자에게 전년에 납부한 건보료의 10%를 연간 최대 12만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건강바우처’ 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건강 생활을 실천하고 합리적으로 의료를 이용한 사람에게 혜택을 주자는 취지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분기별 의료 이용량 1회 미만’인 사람을 현저하게 의료 이용이 적은 사람의 예시로 들었다. 구체적인 대상자 기준은 추후 확정된다. 우선은 의료 이용량이 적은 20~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뒤 전체 연령의 가입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한다. 이와 함께 신체활동을 하거나, 스스로 혈압과 당뇨를 측정해 관리할 때마다 포인트와 같은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사업의 대상자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보유하고 있거나,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서 혈압이 120/80㎜Hg 이상이거나, 공복혈당이 100㎎/dL 이상인 건강위험군이 대상인데,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로 기준을 조정할 방침이다. 과도한 의료 이용을 막기 위해 건보 가입자에게 분기에 1회씩 누적 외래 이용 횟수, 입원일수, 건보 급여비용 및 본인부담금 정보를 카카오톡, 네이버, ‘The 건강보험’ 앱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필요 이상으로 의료 이용량이 많은 사람이 스스로 경계하며 합리적으로 의료를 이용하도록 유도하자는 취지다. 2021년 기준 한국인의 연간 외래 이용 횟수는 평균 15.7회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5.9회의 3배에 육박한다. 복지부는 지나치게 의료 이용이 많은 사람이나, 필요도가 낮은 의료 행위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을 높일 계획이다. 본인부담률은 전체 의료비 중에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비용을 제외하고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이미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는 사람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을 통상 20% 수준에서 9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더해 물리치료를 1개 기관에서 1일 1회 넘게 이용하면 본인부담률을 올리는 방안도 검토한다. 종합계획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본인부담상한제나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 부담이 과도할 때 지원하는 제도이며,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는 본인부담상한제 대상이 아닌 일부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성형·미용 제외)에 대해 50∼80%(연간 최대 5000만원)를 지원하는 제도다. 건보료 체납으로 인해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는 것은 최소화한다. 체납으로 인한 급여를 제한할 때 ’연소득 100만원 미만+재산 100만원 미만‘인 경우는 제외하고 있는데, 이를 ’연소득 336만원 이하+재산 450만원 이하‘로 높여 더 많은 취약계층을 보호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에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진 소아1형 당뇨환자에 대해 당뇨관리기기를 지원하고, 적정 관리를 위한 교육·상담을 연 8회에서 12회로 늘리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지원하면 환자 본인 부담이 연 381만원에서 45만원 수준으로 대폭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계획은 아울러 ▲ 국립대 등 거점 기관 중심으로 지역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지원 ▲ 퇴원 후 재택 복귀 지원을 위한 ’회복기 의료기관 체계‘ 도입 ▲ 의료-요양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 만성질환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 ▲ 암·희귀난치질환 등에 대한 약제비 부담 지속 완화 등의 내용도 담았다.
  • [속보] 이낙연-민주 탈당파 ‘새로운미래’ 창당…공동대표 김종민·이낙연

    [속보] 이낙연-민주 탈당파 ‘새로운미래’ 창당…공동대표 김종민·이낙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중심의 ‘미래대연합’이 4일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에 나섰다.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창당대회 개요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미래의 지도체제는 당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는 집단지도체제로 결정됐으며, 공동 대표에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과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두 공동대표 외 지도부 선출은 당대표에게 위임됐다. 당의 상징색은 ‘프러시안 블루’와 ‘라이트 그린’으로 결정됐다. 박 공동대표는 “당 상징색은 ‘힘을 함께 합쳐 큰 바다로 간다’는 의미의 프러시안 블루, ‘새싹, 나무, 뿌리’ 등 생명 역동성을 상징하는 라이트 그린으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헌은 헌법 및 정당법에 기초해 총 9장 92조로 구성됐다. ▲집단지도체체 및 소수자 보호 ▲중앙당 윤리심판원 독립성 및 사법기능 강화 ▲당무검증위원회 레드팀 도입 ▲지역위원회에 광장민주주의 도입 ▲공직후보자 도덕성 담보를 위해 구체화된 공천배제요건 당헌 명시 ▲당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 강화 등을 담았다. 정강·정책(강령)으로는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중도 개혁주의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민주정치 구현을 통한 미래비전의 6가지 원칙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국민의 행복추구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선진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역량 국가 건설 ▲중층 외교 관점 견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 ▲생애주기에 따른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책임정치 실천 ▲저출생·고령화 위기 능동적 대응을 위한 경제·주거·안전·복지 생태계 구축 ▲지구적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 능동적 대응 등을 담았다. 이날 2시 창당대회에는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는 이날까지 경북·부산·광주·전북·경기·충북·강원·인천·서울까지 모두 9개 시·도당을 창당했으며, 중앙당 공동창당대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동성추행 60대, 보호관찰 명령 위반으로 교도소행

    아동성추행 60대, 보호관찰 명령 위반으로 교도소행

    보호관찰 명령을 어기고 잠적했던 60대 남성이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A씨(60)를 구인해 전주교도소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나가는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지난해 9월 전주지법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 40시간과 함께 집행유예 기간 보호관찰 명령을 받았다. 보호관찰 대상자는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보호관찰소로 출석해 신고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A씨는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보호관찰소에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았다. 보호관찰소는 법원으로부터 구인장을 발부받아 A씨를 검거, 전주교도소에 유치했다. A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도 신청했다. 전주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수강명령 프로그램 내실화 및 선제 조치로 지역 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물샐틈 없는 교육복지 안전망… 서리풀샘 업그레이드

    서초구 물샐틈 없는 교육복지 안전망… 서리풀샘 업그레이드

    서울 서초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 교육지원 사업인 ‘서리풀 샘’을 더욱 업그레이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초형 교육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인‘서리풀 샘’은 2019년 서초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형 교육복지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분야별 맞춤형 1대1 멘토링 ▲AI학습 기기를 통한 ‘AI스마트스쿨링’ ▲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수강권·교재 제공 ▲방학 문화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력단절여성·교원·강사·교육 관련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139명의 멘토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멘티 550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더욱 촘촘하고 전문적인 교육복지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서리풀 샘’ 사업에 참여한 멘토의 지원을 확대하여 교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멘토활동에 꼭 필요한 기본활동비와 장소활동비, 교재구입비 지원을 약 10~18%까지 늘려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한다. 또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전문화된 멘토 육성에도 힘을 쏟을 전망이다. 고등학생 담당 멘토들의 수업 부담감 해소와 멘토링 활성화를 위해, 수업 시간당 기본 시급의 20%를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한다. 또, ㈜이투스와 협력해 고등학생 멘티들을 위한 온라인 수강권과 교재지원을 기존 40명에서 50명까지 10명 확대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 샘’ 확대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서리풀 샘’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 줄 디딤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 전남 22개 전 시군에 소방서·경찰서 완비···소방·치안 안전망 구축

    전남 22개 전 시군에 소방서·경찰서 완비···소방·치안 안전망 구축

    전남 22개 전체 시·군에 소방서와 경찰서가 들어서 소방과 치안 안전망이 구축됐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구례소방서가 전남 22번째로 총 사업비 약 89억원을 들여 5791㎡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소방행정과, 대응구조과, 예방안전과로 구성됐다. 1개 119안전센터(구례)와 2개 구조대(구례·산악)를 운영한다. 총 107명의 소방공무원과 소방장비 23대가 배치돼 2만 4000여 구례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개청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이동현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도내 모든 시군에 소방서가 문을 열어 대단히 든든하다”며 “군민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믿음직한 안전지킴이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상진 구례소방서장은 “오랜 염원이던 소방서가 개청됐다”며 “신속한 재난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으로 더 안전한 구례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에는 전남에서 21번째로 곡성소방서가 5241㎡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곡성소방서는 소방인력 121명과 소방차량 23대를 갖추고 곡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곡성의 안전을 책임진다. 그동안 곡성군에는 소방서가 없어 담양소방서 소속 곡성119 안전센터에서 재난대응과 소방행정을 담당해 왔다. 이에앞서 신안소방서는 2022년 11월, 진도소방서는 같은해 12월 개청했다. 지난해 7월에는 신안경찰서가 문을 열었다. 신안군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다. 그동안 신안군의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 산하 15개 파출소가 관할해왔다. 신안경찰서는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 1만 421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조직은 1실, 4과, 15개 파출소로, 경찰관 161명이 근무한다. 3만 8000여명 군민의 치안을 책임진다.
  • 尹 “의료 개혁, 일부 저항에 후퇴하면 국가 역할 저버리는 것”

    尹 “의료 개혁, 일부 저항에 후퇴하면 국가 역할 저버리는 것”

    尹 ‘생명·지역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주재“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좋은 나라 아냐”“대한민국 의료산업, 세계 최고로 발전시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지금이 의료 개혁을 추진해나갈 골든타임이다.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의료 개혁을 일부의 반대나 저항 때문에 후퇴한다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경기 남부권 필수의료 중추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너져가는 우리 의료 체계를 바로 세워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며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현상에 대해 “이런 말이 유행하는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다”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 역량과 건강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도, 의료시스템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이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의료 개혁 실천 방안인 4대 정책 패키지 시행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4대 정책에는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내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고령인구와 보건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히 의료 인력을 확보하겠다며 “양질의 의학 교육과 수련 환경을 마련해서 의료 인력 확충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사고 관련 윤 대통령은 “피해자 보상은 강화하되, 의료인들의 ‘사법리스크’ 부담은 확실하게 줄이겠다. 제도를 전면 개편해서 의사는 소신껏 진료하고 피해자는 두텁게 보상 받도록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인에 대한 공정한 보상 체계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건강보험 적립금을 활용해 필수 의료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 의료 남용을 부추기고 시장을 교란하며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비급여와 실손보험 제도를 확실하게 개혁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역 의료를 살리기와 교육 분야는 균형발전의 핵심과제라고 언급하면서 “지역인재전형 확대, 지역정책수가, 지역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환자·보호자 등 일반 국민을 비롯해 병원장·의사·간호사 등 의료인과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 김일수 경북도의원, 사회보장위원회 활성화로 복지증진 앞장서

    김일수 경북도의원, 사회보장위원회 활성화로 복지증진 앞장서

    김일수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구미)은 시·군 사회보장 균형발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회보장위원회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29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 사회보장위원회가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연결하는 중간 역할을 해야 하나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과 체계가 없어 형식적인 역할에만 머물러 있었다면서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한 법정조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조사 등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구지만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은 전담기구가 없어 실질적인 운영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개정조례안에는 ▲시·군의 사회보장 균형발전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 ▲전담기구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전담기구가 설치되면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및 조정, 교육·역량강화, 협력체계 구축 등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라며 “시·군 사회보장 균형발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해 경북도 복지안전망 강화와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개정조례안은 오는 2월 2일 경북도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설 명절 앞두고…송파구 우리동네돌봄단, 고독사 예방에 집중

    설 명절 앞두고…송파구 우리동네돌봄단, 고독사 예방에 집중

    서울 송파구는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발생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4년 송파구 우리동네돌봄단’ 69명을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사회적 고립가구를 돌보며 관리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송파구 우리동네돌봄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독사 예방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인 가구가 30%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가구 집중 관리에 나선다. 취약계층 및 고독사 위험가구가 많은 16개 동(풍납1동, 거여1·2동, 마천1·2동, 방이2동, 오금동, 송파1·2동, 석촌동, 삼전동, 가락본동, 가락2동, 장지동, 위례동, 잠실본동)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실시한다. 지역 관심도 및 봉사경력 등을 참고하여 선발한 69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방문·상담·전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으로 고립된 약 3500여 가구의 안전을 직접 챙긴다. 또한 동 행복울타리 등 복지공동체와 연계하여 주민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돕기 활동도 진행한다. 오금동에서는 혼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을 진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위례동에서는 원예, 영화관람, 캠핑워크숍 등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결과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과 같은 인적 안전망이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을 가까이서 직접 소통하고 살펴 돌봄사각지대 없는 송파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가습기살균제’ 참사 다신 없도록… 화학제품 안전체계 구축

    ‘가습기살균제’ 참사 다신 없도록… 화학제품 안전체계 구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등 사회적 재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1994년부터 원인 불명의 폐 질환으로 영유아와 임산부들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가습기살균제는 가습기의 물때나 세균을 닦기 위한 세정제임에도 가습기에 넣고 사용해도 문제없는 것처럼 마케팅을 한 당시 유공바이오텍(SK이노베이션의 전신) 등 화학기업들의 도덕 불감증으로 발생한 인재(人災)였다. 2023년 말 기준 1258명이 숨지고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만 5667명에 달한 건국 이래 최악의 화학 재해로,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관리의 ‘민낯’을 드러내면서 화학물질 공포(케미포비아)를 촉발했다. 2012년 9월 경북 구미산단 4단지 내 휴브글로벌에서 불산 저장탱크 폭발이 일어나 근로자 5명이 유출된 유독가스로 인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초동대응 미숙으로 한 달 뒤 불산이 낙동강으로 유입됐다. 주민 1만 2243명이 건강검진을 받고 농작물(212㏊)과 가축(3943마리) 피해가 잇따르면서 피해 복구에만 554억원이 투입됐다. 두 사건을 계기로 2015년 시행된 화평법과 화관법은 국내 화학물질·제품 관리 체계를 안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끌어냈다. 화평법은 화학물질 수입·제조업체에 대해 유해성·위해성 심사·평가를 강화해 ‘안전하지 않으면 시장에 유통할 수 없다’는 원칙을 세웠다. 화관법은 불산 사고에서 드러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사고 예방 취급관리 미비를 바로잡고 안전대책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어 2019년에는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인 살생 물질과 살충제·방충제 등 살생물 제품의 안전성이 입증돼야 출시할 수 있도록 화학제품안전법이 시행됐다. 물질·시설·제품에 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마재정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은 “사회적 아픔을 배경으로 제정된 규제이다 보니 국제 수준보다 강하고 화학물질 생산 및 사용업체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화평법·화관법 개정안은 안전망을 확보한 뒤 불합리한 분야에 대해 공론화를 거쳐 합리적으로 개선한 이해조정의 사례”라고 밝혔다.
  • 고독사 위험 큰 중장년 ‘반려로봇’이 지킨다

    고독사 위험 큰 중장년 ‘반려로봇’이 지킨다

    늘어나는 고독사를 막고자 경남도가 반려로봇 보급사업을 벌인다. 경남도는 혼자 살아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40살~64살)에게 반려로봇 210대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를 보면, 2017년 전국 2412명(경남 199명)이었던 고독사 발생 현황은 2021년 전국 3378명(경남 203명)으로 늘었다. 특히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중 40~60대 중장년층은 73.6%(248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88%(2196명)은 남성으로 조사돼 중장년 남성 고독사 예방 중요성이 대두했다.여기에 도는 2022년 기준 경남도 1인 가구 비중이 33.7%로 나타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장년 남성 고독사 예방에 힘을 쏟기로 했다. 도가 보급하는 반려로봇은 사람과 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말벗 역할을 할 수 있다. 상시 모니터링으로 사용자를 확인하고 24시 관제센터 응급호출도 수행한다. 복약 알람과 영상통화·노래 재생 등 기능도 있다. 도는 반려로봇이 비대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응급구조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예방에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자체 사업으로 반려로봇을 지원하는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을 뺀 도내 15개 시·군이 보급 지역이다. 해당 지자체는 정신보건센터, 지역사회 연계 우울증 고위험군 등을 대상자로 선정해 반려보롯을 보급한다. 총 사업비는 4억 2000만원(도비 3억 7800만원, 시·군비 4200만원)이다. 최초 보급 후 2년 동안은 이용료가 발생하지 않고, 이후에는 월 1만원 내외로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 한다.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반려로봇 보급 사업은 경기 성남시 등 일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노인이나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보급 사업을 이어왔다.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은 “반려로봇이 일상 우울감 해소 등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후 이용자 분석을 통해 상담·치료 등 사회서비스 연계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고려사이버대,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 연다

    고려사이버대,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 연다

    고려사이버대 보건의료학부는 오는 27일 고려사이버대 서울 계동 캠퍼스 인촌관 2층 원형 스튜디오에서 ‘2023학년도 케어기빙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로잘린카터케어기빙 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케어기빙 대회는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 –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구소 설립자인 로잘린 카터 여사(지미 카터 미국 39대 대통령 영부인)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던 돌봄자의 고통과 애로사항에 주목, 이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지원의 필요를 역설했다. 카터 여사는 당시 정책과 제도가 환자 당사자에게만 집중되어 가족들의 고충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 백악관 직속팀으로 정신건강위원회를 만들어 환자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이후 연구소를 설립하여 환자와 돌봄자 모두의 복지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봉사와 실천의 삶을 살다 작년 타계하였다. 이번 대회는 카터 여사를 추모하며 정신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복지국가 구도에서 성인 발달 장애인 돌봄 이슈를 탐색하고, ▲가족 중심 돌봄에서 국가 돌봄 책임제로 전환 가능성을 논의한 후, ▲드라마·영화 등 미디어를 통해 공론화된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안전망에 대해 검토한다. 이번 케어기빙 대회는 두 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은 ‘성인발달장애인 돌봄의 쟁점’을 주제로 작은물결 연구소 정병은 소장이, 둘째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사회안전망을 발견하다’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보건의료학부는 휴먼케어와 기술정보를 아우르는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돌봄자 지원 교육과정(수료증 과정)과 케어기빙 전문가 교육 포럼을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케어기빙 전문 학부이다. 또병원 실무 역량 강화와 체계적 보건 데이터 분석 능력 함양을 위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보건 의료 AI/빅데이터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소방서 안전체험관·119상황실 개관 축하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소방서 안전체험관·119상황실 개관 축하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8일 강남소방서를 방문해 서울시비 지원 소방안전체험관(지진, 화재)과 119상황실의 개관을 축하하고, 신년 업무보고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강남소방서(서장 김흥곤)는 2023년의 추진실적과 2024년의 주요 업무 및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2023년 강남소방서의 추진실적으로는 ▲소방안전체험교실 증축 이전 ▲119상황실 개선 보강 ▲강남소방서 강당 긴급 보수 공사 ▲역삼119안전센터 환경개선 공사(여직원 휴게실, 체력단련실) ▲직원 복지 증진 및 심신 건강관리 추진 등 주요 업무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2024년 강남소방서의 주요 업무와 추진사업으로는 ▲재난약자를 위한 선제적 화재안전망 구축 ▲자율주행 화재순찰로봇 개발 및 활용 ▲MAN TO MAN(실화재 훈련자격 선배 교관과 1:1매칭)대응능력 강화 훈련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강남소방서 공간재구성 사업(리모델링) ▲강당 방송통신설비 교체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트레드밀’ 보급 ▲119안전센터 청사 환경개선 공사 등의 계획을 보고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도 강남소방서에 강남역 일대 등 침수 시 신속 배수를 위한 고성능펌프 지원(3대), 역삼119센타 리모델링 및 강남소방서에 소방안전체험관(지진, 화재), 119상황실 설치 지원을 완료했다”고 언급하며, “소방안전체험관과 119상황실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4월 28일에 강남소방서에 방문해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적이 있다”며 “2024년도에 강남소방서 노후시설 개보수(재배치사업) 예산 5억 원을 지원해 대기실, 힐링마루, 화장실, 세면장 등 직원생활공간을 현대화로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강남소방서에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한 발언을 전했다.
  • 영등포, 39종 빅데이터로 ‘복지 사각’ 지운다

    서울 영등포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그간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 등 총 39종의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다.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재난적 의료비, 채무조정자, 고용 위기자, 수도요금 체납자, 가스요금 체납자 총 5종의 정보를 추가 분석한다. 빅데이터 활용 외에도 구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 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정기 조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시적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위기가구에게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 스피커 사업 ▲우리 동네 돌봄단 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진행 중이다.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1인 가구 커뮤니티 공간인 ‘씽글벙글 사랑방’을 조성하고,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 등에 무더위·한파 쉼터를 운영 중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분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전남도, 축산업 미래 성장산업 육성 나서

    전남도, 축산업 미래 성장산업 육성 나서

    전라남도가 농림업 가운데 생산액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축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3090억 원을 들여 축산 소득산업 육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24년 환경 친화 축산 사업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지원과 축산시설 기반 구축 확대, 축산악취 저감 노력, 반려동물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 등 4대 전략과제 9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별로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의 경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958억 원과 사료구매자금 600억 원, 가축 생산비 절감 40억 원 등 33개 사업 1938억을 지원해 경영안정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축산시설 기반 구축 확대는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과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157억 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원 110억 원 등 10개 사업 552억을 지원해 환경친화 스마트 축산농장을 육성한다. 축산악취 저감은 가축분뇨 에너지화 지원 103억 원과 악취저감제 공급 75억 원, 축산악취 개선 66억 원 등 14개 사업 399억을 지원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 추진에 앞장선다. 반려동물 등 미래성장산업은 반려동물 산업 68억 원과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등 38억 원, 꿀벌산업 육성 30억 원, 말산업 육성 25억 원 등 33개 사업 201억을 지원해 축산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조사료 건조용 반전기 10억 원과 축산물 종합 가공·유통시설 10억 원, 낙농가 축사 환기시스템 8억 원, 가축인공수정사 활동 지원 3억 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3억 원 등 10개 사업 107억을 중점 지원한다. 전남도의 맞춤형 축산정책 지원에 힘입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남의 2022년 축산업 생산액이 3조 7801억 원으로 전년의 3조 4990억보다 8%인 2811억원이 늘어 역대 최고 생산액을 달성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업이 농촌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인 만큼, 전남 축산업이 새로 변모하도록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축산업 혁신기반 마련과 축산정책사업 등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에 김미애·김상훈·서영교 의원 등 9명 수상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에 김미애·김상훈·서영교 의원 등 9명 수상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9명이 올 한해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와 민관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올해의 입법상’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입법상’ 대상에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돼 수상했다. 정치부문 최우수상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제부문 최우수상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화부문 최우수상은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회 복지 환경 부문 최우수상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국회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국회의원에는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뽑혔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분야별로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입법상’과 ‘국회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국회의원’ 등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올해의 입법상’은 여야 국회의원 70여명이 제출한 법안 83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대상을 받은 김미애 의원은 의료기관에서 신원을 밝히지 않고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해서 통과시킴으로써 신생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기결정권을 보장받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훈 의원은 전세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되돌려주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변제한 상습채무불이행자의 명단을 공개하는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서 통과시킴으로써 임차인 보호에 기여했다. 서영교 의원은 지방소멸위기 특별지역을 지정해 이 지역에 학교나 기업 등의 지방이전, 기업 활동 및 사회복지 등의 분야에 특별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세제 및 재정 지원을 가능케 하는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을 발의해 통과시킴으로써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성일종 의원은 착오로 잘못 송금한 사람이 금융회사를 통해 돌려받는 것이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 등을 통해 확보한 수취인 연락처를 통해 자진 반환을 요청할 수 있도록 ‘예금자 보호법’을 개정해 피해자 구제에 앞장섰다. 박용진 의원은 주가조작 시세조정 등으로 소액 투자자에게 큰 손해를 입힌 중대금융범죄에 대해 부당이익 2배의 과징금을 물리는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중대 금융범죄인에 대한 형사처벌 및 신속한 범죄수익 환수를 가능하게 했다. 김교흥 의원은 국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법이 없어 국악대중화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국악진흥법 제정안’을 발의해 통과시킴으로써 국악의 보존계승과 대중화를 위한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국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소영 의원은 탈탄소 사회 이행을 위한 국가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기후위기 취약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탄소 사회 이행 기본법’을 제정, 발의해 통과시켰다. 민관소통위원회 이영애 위원장은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은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평가 대상인 만큼 국가 발전과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낸 의원들을 발굴하고 칭찬,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치지도자를 뽑고 우리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복잡한 정책지원 한번에… 강동구 소상공인 지원대책 1타 강사로

    복잡한 정책지원 한번에… 강동구 소상공인 지원대책 1타 강사로

    서울 강동구가 복잡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에 1타 강사로 나선다. 강동구는 다음달 5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민생경제 정책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제도인 정책 자금, 저리 융자정책 등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앙정부 및 강동구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 후 질의응답 및 1대 1 대면상담도 진행한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자세히 알지 못했던 세부 지원내용, 사업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02-3425-8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장기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소개하는 첫 자리다“라며,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경영 안정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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