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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미래안전도시 서울 토대 마련에 자긍”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미래안전도시 서울 토대 마련에 자긍”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미래안전도시 서울을 꿈꾸며 위원장 선출 당시 공약했던 사항들을 모두 이행함으로써 미래안전도시 서울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상당한 자긍심을 느낀다는 소회와 함께 재선의원으로서 제11대 의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먼저, 위원회가 복합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관부서인 소방재난본부와 물순환안전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어  코로나 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강남역일대 유역분리터널 및 펌프장 증설 등 각종 수해방지시설의 대폭 확충 및 정비를 통해 감염병이나 풍수해 등 복합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다음으로, 성 의원 대표발의로  「서울특별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전격 제정, 이를 통해 서울시 물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물재생센터 내 시범적인 실증연구가 가능해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 4월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2021년 9월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2022년 4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기본설계 완료 등을 통해 지하도로와 상부 공원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입체도시로의 기반을 조성했으며, 현재는 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계획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각종 토론회와 정책연구 등을 추진, 서울시에 통합적인 지하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었으며 각종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지속가능한 유지관리체계 역시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가동될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이 상당부분 갖추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성 의원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지역에서의 굳건함을 과시했는데, 각종 현안 임무와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하나하나를 반드시 이뤄가면서 주민과 늘 소통하는 제11대 의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 강기정 당선인, 광주시 민선8기 ‘5+1 현안사업’ 대책 윤곽

    강기정 당선인, 광주시 민선8기 ‘5+1 현안사업’ 대책 윤곽

    복합쇼핑몰은 국가 지원방안 연계, 백운지하차도는 현행대로 전방·일신방직 개발 공공성 추가 강화, 지산IC는 폐쇄 가능성 어등산 개발, 항소심 결과 지켜보며 개발방식과 형태 등 모색 인수위, 시민안전과 공공성 강화 초점 맞춘 시정방향 제시할 듯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이후 6개월 내에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공언한 ‘5+1’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시민안전과 공공성 강화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광주시와 시장직 인수위에 대한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역 5대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의 경우 인수위와 광주시는 ‘특정 민간기업 유치’보다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쇼핑몰 유치’는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먼저 제시한 ‘중앙정부 차원의 공약’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문화와 관광이 복합된 대형쇼핑몰을 유치해 도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선 쇼핑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간선도로 개설은 물론 쇼핑몰에 들어가는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국가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에 방점을 찍고 있는 셈이다.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해선 공공성 강화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업의 경우 민선7기에서도 도시재생전문가 등이 참여한 논의기구를 통해 충분히 소통과 협의가 이뤄진 만큼 큰 틀은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새롭게 민선8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종전보다 공공성을 강화,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백운고가도로가 철거된 뒤 새로 설치하기로 한 백운지하차도의 경우 해당 지역이 침수구역이어서 안전성 문제가 장애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곳은 대표적인 교통 정체구역인데다 침수문제 등을 해결할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현재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어등산관광단지개발 사업은 사업자로 선정됐던 서진건설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방향성 제시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재판결과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기존에 구성된 TF를 가동해 공영개발이나 민관합동개발 등 적절한 개발 방식과 형태를 모색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 문제로 개통이 장기 보류된 지산IC의 경우 사실상 개통을 포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강 당선인이 직접 지산IC 구간을 통과해보는 등 현장을 점검한 결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데 따른 것이다. 개통 이후 사고가 날 경우 ‘안전도시 광주’라는 도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다, 책임소재에 대한 부담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5+1’ 현안사업 가운데 ‘1’로 꼽히는 도심 군(軍) 공항 이전 문제의 경우 당장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전 대상지인 전남지역과 의견이 엇갈리는데다 파격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국가주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국회차원이 입법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다. 인수위는 이달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기본틀로 하는 ‘5+1’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확정한 뒤 인수위 보고서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방침이다.
  • 4년 노력한 강서, 국제안전도시 됐다

    4년 노력한 강서, 국제안전도시 됐다

    서울 강서구는 14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열고 구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공식 선포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구민 모두의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 강서 만들기’를 목표로 2018년부터 4년간 안전도시 사업 추진에 매진했다. 그 결과 구는 지난달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의 심사를 통해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스물여덟 번째이자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세 번째다. 이에 구는 14일 선포식을 개최해 강서구가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국제안전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린다. 선포식은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진행되며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요 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국제안전도시 최종 지정 절차인 공인 협정식이 진행되며, 국제안전도시 공인패와 휘장 전수도 이뤄진다.
  • “안전도시 서울 만들자”…중대재해법 3개월 ‘더안전회의’ 개최

    “안전도시 서울 만들자”…중대재해법 3개월 ‘더안전회의’ 개최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을 맞아 ‘더안전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진한 안전관리 제도와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행정1·2부시장, 안전총괄실장, 서울안전자문회의 부위원장인 석재왕 건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 서울안전자문회의 위원 11명과 중대재해시설 소관 실·본부·국장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추진 현황 및 중대재해예방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관리하는 중대재해 시설은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공사장 등 총 1001곳이다. 시는 중대재해법 시행 전부터 ‘서울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만들어 인력, 예산 등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현장 근로자 보행·작업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시에서 진행하는 50명 이상 참석, 연면적 100㎥ 이상의 행사장에선 동영상 등의 비상대피 안내를 의무화해야 한다. 시는 지난 2월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행령의 지나치게 불명확하거나 해석이 모호한 부분을 구체화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모호한 규정 등 제정과정에서 진통도 있었지만,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만큼, 예방에 중점을 둔 행정 등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지자체·노동계·기업 등의 의견을 반영한 법과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안전자문회의 위원인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김정곤 연구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중대재해법 대응 체계를 만들었다. 지금과 같은 기조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라며 “낡은 관행을 개선하는 한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의식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위기 대응 메뉴얼을 끈임 없이 점검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중대재방 예방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율주행 순찰로봇, 1인가구 많은 우리 관악에 딱이야 [현장 행정]

    자율주행 순찰로봇, 1인가구 많은 우리 관악에 딱이야 [현장 행정]

    “1인가구 비율이 높은 관악구가 ‘자율주행 로봇’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안전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구 서림동 해태어린이공원에서 ‘로봇’ 방범대원이 공원을 순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미니 자동차를 닮은 이 순찰로봇은 시속 5~8㎞의 속도로 공원 인근을 샅샅이 살피고 있었다. 순찰로봇 시범 운행을 지켜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리 구는 폭이 좁고 불규칙하며 높은 경사를 가진 도로가 대부분이면서도 직장인, 대학생 등 1인가구 수가 많아 안전 문제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수신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형에서 순찰로봇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배달, 물류, 순찰용으로 쓰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보통 GPS 수신이 원활한 구역인 아파트 단지·공원·대학캠퍼스 등에서 운영된다. 구는 이달 중순부터 골목, 경사로 등에서 자율주행 순찰로봇 방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자율주행 알고리즘(인천대) 및 순찰로봇(만도), 로봇영상 관제시스템(SKT)을 개발한 덕분이다. 로봇 크기는 1.5×1×0.9m, 무게는 150㎏이다. 특히 커버 일부를 소프트 케이스로 제작해 충돌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각도로 카메라를 설치해 방범 사각지대도 최소화했다. 전후방 카메라 각 1대, 측면카메라 2대, 어두울 때 영상 식별을 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1대가 쉬지 않고 치안 상황을 살핀다. 순찰로봇은 지정된 순찰 코스를 자율주행하며 영상을 촬영해 관악구 스마트통합 관제센터에 보낸다. 센터는 이 영상을 모니터링해 사건이 벌어지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서비스 운영은 오는 6월까지 실증운영, 7월까지 확대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증운영에선 순찰로봇 2대를 해태어린이공원(심야시간), 별빛내린천(주간시간) 2곳에 배치·운영해 점검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자율주행 순찰로봇 서비스 운영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스마트 관악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비대면으로 안전하게…영등포구, 안심택배함 운영

    비대면으로 안전하게…영등포구, 안심택배함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생활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거주지 인근에서 비대면으로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사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택배 관련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택배 수령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대면 배송이 증가하면서 택배 도난 사건도 늘어나는 추세다. 구는 이러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택에서 택배를 받기 어렵거나 비대면 택배 수령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이 걱정 없이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심택배함을 설치했다. 현재 관내에서 운영중인 안심택배함은 총 12개소이다. 영등포본동주민센터, 도림동주민센터, 신길1동주민센터, 신길7동주민센터와 그린케어센터, 구민체육센터 등 주민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낮에 택배를 받기 어려운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이 주요 이용 대상이다. 2021년 총 이용 건수는 1만 8060건으로 월평균 1500여건씩 꾸준한 이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안심택배함은 무인택배함으로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48시간 동안 무료이며, 48시간 초과 시 하루 1000원씩 요금이 부과된다. 택배함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물품 구매 시 배송지를 안심택배함 주소로 입력하면 된다. 택배기사가 안심택배함에 물건을 배송한 후 택배함 번호와 인증번호를 수령자 휴대전화로 전송하고, 수령자는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이밖에도 구는 여성·청소년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와 안심귀갓길, 위기 상황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등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1인 가구, 아동·청소년 등을 비롯한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 안전이 최우선”…군포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경영 선포

    경기 군포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군포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규정하고 ▲안전기본원칙 및 법규 준수 ▲업무수행 전 철저한 안전준비 ▲능동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 ▲도급·용역·위탁시 상생협력 ▲안전·보건 목표의 지속적인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군포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중대재해가 없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시정의 여러가치 중 최우선 가치”라며 “중대재해는 물론 안전사고 없는,사람 중심의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안전·보건관리자를 배치했으며, 최근 중대재해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 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 성공

    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 성공

    손상감시체계, 안전증진 우수 사례 등 심사 시민 참여, 자살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호평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는 ISCCC 의장인 데일 핸슨(호주)과 핀란드·러시아인 등 국외 위원 3명, 아주대 조준필 교수 등 총 5명이 참여했으며 서면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공인됐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본 심사는 8개 분야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비의도적 손상(교통안전, 낙상예방) ▲의도적 손상(자살과 폭력예방) ▲안전증진 우수사례 ▲장기발전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사업현장 동영상 시청, 온라인 질의응답, 심사위원 평가회의를 거쳐 위원장 총평 등 순으로 진행됐다. 데일 핸슨 심사위원장은 총평에서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의 7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도시를 구축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시민들의 폭넓은 안전도시 구축 활동 참여, 자살과 폭력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도시재생과 연계된 안전환경 개선 사업, 시민안전체험교육을 위한 국제적 수준의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운영 등 많은 사업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재공인 이후에도 국제안전도시 프로그램의 장기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손상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근거해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하며 안전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손상률을 감소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광주의 국제안전도시 프로그램을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ISCCC로부터 향후 5년 유효기간의 공인인증서를 받아 올해 상반기 중에 시민들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ISCCC가 정한 7가지의 기준에 따라 공인을 획득한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 43개국, 433개 도시에 이른다.
  • 관악구, ‘안전도시 관악’ 조성에 총력

    관악구, ‘안전도시 관악’ 조성에 총력

    서울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27.9%)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현황을 고려해 범죄 피해 취약 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악형 안전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역특성을 분석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해 관악경찰서와 협력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악형 중장기 범죄예방 안전사업 로드맵인 ‘관악구 범죄 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범죄 청정도시 관악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안전관련 사업을 총괄해 빈틈없이 챙긴 결과 사업별 평균 97%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년도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거쳐 미진한 사항을 보완해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분야 주민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생활 속 안전이 구현되는 범죄 청정도시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5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 ‘안전의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참여와 협력 강화’ 4대 정책목표,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여성1인점주 안심벨 지원,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 운영, CCTV 확충 등 안전그물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여성을 넘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관악’을 조성한다. 특히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는 관악구 여성안전주민기획단의 의견을 수렴해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기반 로봇이 주택가, 하천 등을 순찰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증운영기간을 거쳐 부가서비스 발굴 및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자 안심지킴이와 우리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 총 214명으로 불법촬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동주민센터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사업을 시행해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한다. 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하는 안심골목길 조성 디자인사업도 지난해 서원동에 이어 올해는 신림동에 조성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걸을 수 있도록 안심귀가 보행환경을 정비한다. 또한 여성의 주체적 안전역량과 1인가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 사업을 추진해 지역여성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호신술 교육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과 생활 속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도 도모한다. 지역사회 안전문제의 긴밀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인 관악경찰서와 상시 소통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병원 등 관련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계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자율방범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등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활동도 확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 노인, 외국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하면서도 섬세한 안전정책이 요구된다”라며 “범죄 피해 취약계층의 안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범죄 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 실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재해전담팀 꾸린 마포, 촘촘해진 주민 안전망

    재해전담팀 꾸린 마포, 촘촘해진 주민 안전망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마포구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사업장과 공중 시설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서울 마포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주민들의 일상과 일터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마포구는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중대재해는 각종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와 공중이용시설이나 공중교통수단 등에서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로 구분되는 만큼 구는 이 두 개 분야에 대한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중대재해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인 고용안전팀과 재난안전팀도 지난달 신설했다. 마포구 경영 책임자이자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매주 월요일 TF를 중심으로 한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유 구청장은 “지역 공중이용시설 42곳과 정비 사업과 건축 공사가 이뤄지는 현장 140곳, 그 외 진행 중인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재해 발생 시 사업장별로 관리하던 절차를 구가 통합 관리해 보고 및 처리 절차도 체계화했다”고 설명했다. 구 조례에 따라 안전관리자문단도 미리 구성했다. 이달 중 중대시민재해 중대산업재해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해 자문단을 보강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중대 재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구 행정시스템 내 중대재해처벌법 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관련 법령을 비롯한 해설서, 교육 영상 등을 게재해 직원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앞서 두 차례 중대 재해 관련 담당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했다. 유 구청장은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재해 예방과 교육에 힘쓴다면 ‘중대재해 제로(0)’인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구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구는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도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안전 관리 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마포구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 안전도 진단에서 지난해 A등급에 선정되면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안전 으뜸 도시로서의 면모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을 구현하는 데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열정 60년 넘어 희망 60년 연다’… 울산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 기념식 다채

    ‘열정 60년 넘어 희망 60년 연다’… 울산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 기념식 다채

    우리나라의 산업 근대화를 이끈 울산이 열정의 60년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6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울산시는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은 1962년 1월 27일 대한민국 최초의 공업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경제개발계획 전진기지 역할을 하면서 우리나라 산업 근대화를 이끌어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 거듭났다. 울산시는 과거 울산의 열정 60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희망 60년을 다짐할 ‘울산 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식’을 이날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울산공업센터 발전 유공자, 상공·노동계 관계자 등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주역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울산공업지구 지정일인 ‘1월 27일’을 ‘울산 공업지구의 날’로 정했다. 시 기념일로 지정되면 각종 기념행사와 연계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시는 또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산업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7명,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표창 3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11명 등 21명이 수상했다. 기념식 외에 다양한 기념 행사가 이어진다. 우선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과 신산업 육성 등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이날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학술대회는 미래 신산업도시, 초광역거점도시, 그린안전도시, 포용복지도시, 창의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 계획이 논의됐다. 2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앙코르 울산 1962’를 주제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울산박물관도 27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울산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을 마련한다. 울산공업지구 지정 이후 60년 동안의 울산 변화와 발전상, 산업 현장의 주인공인 울산 사람의 이야기를 관련 자료와 함께 전시한다. 이와 함께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2층에 마련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에서는 공업센터 조성 이후 산업수도로 성장한 울산의 면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업 근대화를 이끈 울산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등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서, 2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실사 진행

    강서, 2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실사 진행

    서울 강서구는 오는 2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1차 실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역점 과제로 국제 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한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따라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구가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추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것이다. 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각종 사고와 손상을 줄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 체감도를 향상시켜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차 실사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2차 현지실사에 대비한 국내 사전평가다. 실사를 통해 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7가지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받게 된다. 이번 1차 실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구 관계자와 심사위원 및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장 및 화상 실사가 병행 운영되며, 총괄 보고를 비롯해 ▲손상감시체계 ▲비의도적 손상 예방(교통안전, 낙상예방) 프로그램 ▲의도적 손상 예방(자살예방, 폭력예방) 프로그램 ▲고위험 환경 및 대상 프로그램 등 분야별 보고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보고 뒤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심사단장의 총평을 끝으로 1차 실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1차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적극 개선해 2차 현지실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서울시 강서구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기반을 쌓아 왔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1·2차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면 오는 5월 국제안전도시 최종 공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구는 예상한다. 노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이번 1차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실사도 내실 있게 준비해 구민 모두의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 공사장 안전 ‘앱’이 지킨다

    서초 공사장 안전 ‘앱’이 지킨다

    서울 서초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었다. 구는 전국 최초로 기존 건축물 및 공사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공공 애플리케이션(앱) ‘서초 건축알림이’(사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사장 측과 소통할 수 있다. 지역에 안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공사장 관계자가 앱으로 신고하면 구청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한다. 이와 함께 안전점검 일정 및 공사장 인·허가 현황과 폭우·폭설 등 기상예보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A공사장에서 강풍으로 가설울타리가 휘어지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면 건축공사장 관계자는 신속히 119와 서초 건축알림이 앱으로 신고한다. 이후 구청 담당자는 앱을 통해 신고된 공사장 정보를 확인,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요원이 현장 출동해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앱 이용 대상은 지역 공사장 관계자 뿐 아니라 주변 공사장의 인·허가 현황 등 기본정보를 알고 싶은 주민, 정기점검 대상 건축물 소유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앱을 통해 공사장 관련 불편사항 신고도 가능해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구 인·허가 담당공무원이 1인당 담당하는 공사장 현장은 평균 90여건으로 현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앱을 개발했다. 앞으로 구는 앱에서 공사장 내 폐쇄회로(CC)TV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고 우려가 높은 공사현장에 대해 직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계로 가는 ‘안전 강서’… WHO 인증 도전

    세계로 가는 ‘안전 강서’… WHO 인증 도전

    서울 강서구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도전하는 등 2022년 구정 운영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민선 2·5·6기 구청장을 지내고 올해 7기 임기를 마무리하는 노현송 구청장은 “‘유시유종’(有始有終, 시작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한결같이 잘 해냄)의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4일 밝힌 구정운영 종합계획에서 ‘구민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 만들기’를 가장 먼저 꼽았다. 주요 사업으로 5월을 목표로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한다. 국제안전도시는 WHO의 협력단체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하는 인증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자살,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모든 분야가 기울이는 과학적, 지속적인 노력을 평가해 공인한다. 1989년 스웨덴 린셰핑을 시작으로 전세계 400여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도시는 21곳이 등재돼 있다. 서울 자치구 중엔 강북구와 송파구가 인증을 받았다. 강서구는 2019년부터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세차례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도시위원회 등 실무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인증을 위한 기반을 쌓았다. 올해 체험 중심형 강서안전교육센터가 2024년 개관 목표로 착공된다. 내발산동에 들어설 센터엔 태풍, 지진, 미세먼지, 황사,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을 주제로 생활밀착형 체험 시설과 민방위 교육장이 들어선다. 구는 센터를 통해 지역내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2년 종합계획엔 ‘지역 가치를 더하는 미래경제도시 조성’,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실현’, ‘모두의 삶이 풍요로운 문화교육도시 조성’, ‘구민이 진정한 주인되는 자치주권도시 기반 마련’이 포함됐다. 구는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마곡지구 준공 마무리, 비대면 시대에 맞는 통합 돌봄망 강화, 마곡문화거리·강서문예회관 조성, 주민자치회 역할별 역량교육 등 사업을 분야별 첫번째 과제로 꼽았다. 노 구청장은 “세계적인 명품도시 강서를 꿈꾸며 첫발을 내디딘 지도 어느덧 10여년이 흘렀다”며 “임인년 새해는 명품 강서 만들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유시유종’의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에서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구민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체감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성동구,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지난 3일 안전 행보로 임인년 새해 첫 공식일정를 시작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이 성동구에서 열렸다. 선포식에서는 정 구청장과 부구청장, 각 국·소장 등 9명이 참석,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6대 핵심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성동구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구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철저한 책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 이행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안전도시 성동’을 구현하는 것이 골자다. 또 ▲원칙과 법규준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의 발굴·제거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훈련 ▲수급인과의 상생협력 체계구축 ▲시민과 종사자의 참여 보장 등도 포함한다. 앞서 구는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안전·보건관리자를 선임했다. 구는 올해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정부가 필연적으로 실천해야 할 최우선의 책무”라며 “특히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 등 재해 요인으로부터도 구민 모두가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보건경영 구현’에 앞장서 중대재해 없는 스마트안전도시 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전도시 강서… 취약층 전기·수도 무료 점검

    서울 강서구의 여름철 수해 예방 일등공신인 빗물펌프장 기술직 공무원들이 겨울에 지역 내 취약계층 안전도우미로 나선다. 구는 마곡, 가양, 염창 등 지역 내 7곳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직 공무원 11명을 안전도우미로 지정해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 수해 예방을 위한 시설 관리를 책임진 이들이 수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작은 겨울엔 취약 가구의 안전을 돌보도록 하는 것이다. 구 빗물펌프장 기술직 공무원들이 안전도우미로 나서는 것은 이들이 전기, 소방, 보일러 등 주요 안전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역내 대상 44가구에 방문해 전기 분전반, 배선, 조명기구 등 전기 분야와 세면대, 변기, 수도 밸브 등 수도 분야를 무료로 점검한다. 수명이 다한 형광등, 낡은 콘센트나 수도밸브 등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해 준다. 중대 결함으로 추가 점검이 필요한 가구는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들이 현장을 방문할 때 취약 가구의 현황을 잘 아는 동별 복지 플래너도 동행해 생활 불편 사항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생명안전도시’ 성북구, 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예방 우수 지자체 대표상 수상

    ‘생명안전도시’ 성북구, 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예방 우수 지자체 대표상 수상

    서울 성북구가 2021년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자살예방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자살예방대상은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례 제정 여부, 지난 3년간 자살률 평균 및 감소 비율, 자살예방조직의 전문성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성북구는 인구 30만명 이상 전국 지자체 가운데 자살 예방 정책을 가장 잘한 지자체 1위로 꼽혔다. 구는 지난 2012년 자살예방센터를 설립해 지역 내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내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우선 구는 각 동별로 지역 주민을 ‘마음돌보미’로 양성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작년부터는 고시원이나 원룸에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뿐 아니라 문화 체험, 밥상 모임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 고시원 내 비치된 우편함에 ‘SOS 편지’를 남긴 사람에게는 상황에 따라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위기 상황에 함께 대처한다. 더불어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장위석관보건지소에 심리지원센터의 문을 연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자원을 총동원해 한 생명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 ‘생명안전도시 성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서리풀 원두막 접은 서초, ‘서리풀 트리’로 빛난다

    서리풀 원두막 접은 서초, ‘서리풀 트리’로 빛난다

    무더운 여름철마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 원두막’이 밤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서리풀 트리’로 깜짝 변신한다. 구는 강남역·양재역·양재천 등에 있는 서리풀 원두막 50개를 서리풀 트리로 제작해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리풀 트리는 2017년부터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녹색 원형 화환에 붉은색·금색 구슬을 두르고, 풍성한 리본을 달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 관계자는 “트리를 바라보는 시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게 만드는 성탄의 의미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트리는 해가 지는 일몰 시간부터 자동센서에 의해 작동된다.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트리로 제작되지 않은 나머지 서리풀 원두막 162개는 구가 자체 제작한 보호덮개를 씌워 겨울철 동안 안전하게 보관된다. 서리풀 원두막은 2017년 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한 파라솔 형태의 횡단보도 그늘막이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서리풀 원두막과 같은 횡단보도 그늘막을 도입했다. 나아가 유럽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그린월드어워즈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서리풀 트리는 행정안전부의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 그늘막 관리 및 활용사례 가운데 경관시설 활용 방안으로 소개됐다. 박판서 구 안전도시과장은 “서초가 친환경적 미관이 좋은 도시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며 “올해 설치한 서리풀 트리가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추억을 선사해주는 마음의 여유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 AI 탑재한 CCTV로 안전 지킨다

    관악, AI 탑재한 CCTV로 안전 지킨다

    서울 관악구가 오는 12월까지 폐쇄회로(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AI가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고 분석해 배회, 침입, 쓰러짐, 무단투기 등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관제요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와 공공안전 분야(소방서, 경찰서 등)를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선별된 CCTV 영상 정보를 112·119와 직접 연계해 긴급출동과 사회적 약자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등이 가능해진다. 현재 구는 학교 주변 및 골목, 공원 등 지역의 범죄 취약지역 1503곳에 4942대의 CCTV를 관제센터와 연동·운영하고 있다. 16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 3교대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의 문제가 있었다.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면 1인당 600대까지 관제가 가능해 관제요원이 동시에 모니터링 해야 하는 CCTV 영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문제 상황 영상만 선별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집중적인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AI 기술을 CCTV에 활용해 관악구가 추진하는 범죄 없는 안전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탑재한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관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로, 상반기 정부·서울시 공모사업 69억 확보

    종로, 상반기 정부·서울시 공모사업 69억 확보

    서울 종로구가 상반기 정부 및 서울시 등 각종 대외기관이 주최한 공모사업·평가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사업비 총 69억원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달 기준 공모사업에 응모한 58건, 대외기관 평가에서 수상한 19건 등 총 77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 문화,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골고루 선정됐다. 선정 내역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국토교통부) ▲보행환경개선지구 선정(서울시)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 등이다. 특히 스마트 안전도시 기틀을 세우는 데 필요한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주관기관 공모(행안부) 및 스마트폴 표준모델 구축확산 지원사업(서울시) 등을 통해 총 18억원을 확보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충분한 재원 확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면밀히 대비하고자 한다”면서 “소중한 사업비인 만큼 주민 모두를 위해 값지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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