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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사흘째…마지막 실종자 1명 수색 총력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사흘째…마지막 실종자 1명 수색 총력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사흘째인 13일 마지막 1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A(58)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무너진 기둥과 기둥 사이(48m) 콘크리트 중간 지점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구조 당국은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콘크리트와 철근 등 장애물을 제거하며 A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3분쯤 세 번째 매몰자 B(6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지하 1층에서 중장비로 장애물을 제거하던 중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으며, 구조대원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B씨를 수습했다. 이번 사고는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매몰됐으며,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매몰 근로자 2명…야간 구조 작업 재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매몰 근로자 2명…야간 구조 작업 재개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조 당국이 구조물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야간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12일 구조 당국에 따르면 안전한 내부 진입을 위한 구조물 안정화와 보강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매몰된 근로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다시 진행됐다. 수색은 오전 9시 30분쯤 보강 작업을 위해 중단한 지 11시간여 만이다. 광주시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안전이 확보된 구역에 대해 굴착기를 이용해 장애물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당국은 근로자 2명의 위치를 지상 1층과 지하 1층 사이로 특정하고 이 지역을 먼저 수색할 방침이다. 수색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구조물을 긁어내고 산소 절단기 등을 이용해 철근을 잘라낸 뒤 크레인으로 자재를 들어내는 작업이 반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매몰된 근로자 2명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 대표도서관 건설 현장에서는 건물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 현재까지 2명이 숨졌고 지상 1층과 지하 1층 사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 근로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광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매몰자 구조가 시급한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27개 사회단체, ‘광주광역시 안전 불감 행정’ 시정 촉구

    광주 27개 사회단체, ‘광주광역시 안전 불감 행정’ 시정 촉구

    건설노동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매몰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주광역시의 안전 불감증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27개 단체는 12일 성명을 통해 “광주광역시는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의 매몰 노동자 구출에 총력을 다하고 안전 불감 행정을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학동, 화정동에 이어 광주에서 또다시 가슴 아픈 건설 현장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며 “소방 당국은 매몰된 노동자가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번 사고가 공공기관인 광주시의 발주 공사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그 충격이 크다”며 “화정아이파크 참사 이후 대대적인 감리 지침의 보완과 시민·현장 노동자 참여형 공적 관리 시스템을 요구해왔지만, 광주시의 안전불감증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광주전남노동안전지킴이도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과 안전시스템 재정비를 위해 ‘붕괴참사 안전대책위원회 거버넌스’를 구성하자”고 광주시에 제안했다. 이 단체는 “안전 전문가, 유가족 대표, 노동조합, 사회단체 등 광주 공동체를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자”고 요구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의 절반 이상이 공공현장에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주처인 공공기관의 책임은 여전히 모호한 상태”라며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기관장과 담당 공무원에게도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12일 오후 8시 현재 2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 상태다.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원인…뼈대 접합 불량 유력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원인…뼈대 접합 불량 유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은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특허 공법과 별개로 단순 접합 불량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대표도서관 설계를 맡은 H건축사무소는 설계 과정에서 H중공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양쪽으로 168m에 달하는 기다란 형태의 철제 트러스(뼈대 구조물) 사이를 연결하는 보를 설치하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슬래브(지붕)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때 보는 콘크리트와 강재가 섞인 합성보를 사용해 압축응력과 인장응력을 버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공법은 설계 단계에서 제안됐으며, 광주시 공법심사위원회가 제작 방법과 시공 방법, 안전성 등을 검토해 승인했다. 같은 방식의 공법은 전국 공공기관이 발주한 다수의 복합시설 또는 주차장 등에 적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 R&D 종합센터 등 대형 공공업무시설부터 체육센터, 대형 주차장 등 25개소에 이미 적용돼 준공이 완료됐거나 현재 시공 중이다. 현장을 살펴본 전문가들은 가로로 기다란 형태의 철제 트러스 연결 부위가 매끈하게 끊어져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트러스는 48m 간격으로 떨어져 있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 교각처럼 연결돼 168m가 이어진 형태다. 공장에서 24m씩 끊어진 트러스를 가져와 현장에서 이어 붙였다. 트러스와 기둥을 연결하는 방식은 오직 용접이었다. 결국 무게를 버티지 못한 용접된 접합부가 갑작스럽게 끊어졌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즉 용접 작업이 제대로 되지 못한 시공 불량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동시에 접합 방식을 용접만으로 택한 근거에 대해서도 의문이 일고 있다. 건축구조 관련 전문가는 “현재 드러난 상태로는 접합부가 문제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시공 불량인지 설계 결함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건축구조기술사는 “데크플레이트는 철골 공사에서 흔히 쓰는 방법이어서 그것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동바리를 설치하지 않아 문제가 된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고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섣부른 사고 원인 진단은 현장의 혼선을 부를 수 있다”며 “구조를 최우선으로 마친 뒤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붕괴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옛 상무소각장 부지 내 신축 중인 광주 대표도서관 2층 지붕(옥상)을 콘크리트 타설하는 중에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매몰돼 2명이 숨진 채 수습됐고, 2명은 매몰 위치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516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 128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공정률 72% 수준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밤샘 수색에도 매몰자 2명 못찾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밤샘 수색에도 매몰자 2명 못찾아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2명의 작업자 수색작업이 밤새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1일 광주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당국은 전날 발생한 공사장 붕괴 사고 직후부터 매몰자를 찾기 위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흔적을 찾지 못했다. 전날 오후 1시58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매몰됐는데 현장에서 수습된 2명은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아직까지 매몰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2층 옥상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붕괴가 시작돼 지하층까지 연쇄 붕괴하면서 작업자들도 함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을 고려해 안정화 작업과 함께 콘크리트와 철근 잔해를 잘라내거나 들어내며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매몰자 위치를 찾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해와 뒤섞인 콘크리트가 굳어지며 수색·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매몰자를 신속하게 찾기 위해 밤샘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위치를 찾지 못했다”며 “계속 수색·구조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수습된 사망자 2명은 광주 시내에 빈소가 마련됐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되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2층 지붕을 콘크리트로 타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 예산 삭감 혼란, 예측 가능한 사안” 경기도 소통부재 질타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 예산 삭감 혼란, 예측 가능한 사안” 경기도 소통부재 질타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심의에서 최근 대규모 복지예산 삭감 사태로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한 데에 대한 도의 사전 대처 부재와 책임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예산 편성 과정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8~9월 예산 편성 단계에서 이미 장애인·노인 복지예산 삭감이 현장에 큰 파장을 초래할 것이 뻔히 예상됐음에도, 도는 아무런 대비 없이 예산안을 제출했다”며 “복지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돌봄과 안전, 생계가 걸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애인 활동지원, 이동지원, 지역사회재활시설 등 필수사업 감액이 시군 부담을 키우고 서비스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정 여건이 좋은 시군과 그렇지 못한 시군 간 복지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도비 감액으로 장애인 안전 문제가 발생한다면 누가 책임지겠느냐”며 집행부의 정책 판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훈 복지국장은 “예산 삭감이 현장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일정 부분 예측했지만, 예년보다 늦어진 예산 조정 일정으로 인해 실무적으로 대응이 미흡했다”며 “장애인단체와 시군과의 사전 협의가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서 장애인·노인 복지 관련 214개 사업, 총 2240억 원이 삭감된 사실이 알려지며 촉발됐다. 핵심 서비스인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상담센터, 노인복지관 등 운영 예산이 대폭 축소되면서 “복지 후퇴”라는 비판이 확산했고,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는 강하게 반발했다. 국면이 악화되자 경기도는 지난달 21일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직접 나서 공식 사과했다. 고 부지사는 당시 브리핑에서 “재정 여건 악화와 국비 확대에 따른 도비 매칭 부담으로 필수적인 복지예산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해 송구하다”며 “도의회와 협력해 예산을 복원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의원은 “사과로 문제를 덮을 수는 없다. 장애인·복지 예산은 감액 시 그 결과를 돌이키기 어려운 분야”라며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전 협의, 대체 지원, 안전대책이 철저히 마련돼야 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구조적 재발 방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안전 지킨다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안전 지킨다

    서울 서대문구가 반지하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홀몸노인과 장애인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중대 안전사고에 신속 대처하고 있다. 11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장애인이 거주하는 남가좌동의 한 반지하가구에 수도 배관이 파열해 침수가 발생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이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경찰과 소방관의 긴급출동이 이뤄졌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침수’와 ‘치매 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 등 올해 들어 13건의 긴급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구는 ‘스마트센서 사물인터넷 홈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2023년 11월 시작했으며 현재 350여 반지하 취약가구에 구축돼 있다. 해당 가구에 설치된 사물인터넷 센서가 침수, 화재, 일산화탄소 발생을 감지하면 이를 서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단말기와 해당 가구 거주자의 휴대전화로 실시간 통보한다. 겨울철에는 보일러의 불완전 연소에 따른 일산화탄소 누출과 수도 배관 동파로 인한 침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반지하 취약가구의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더욱 안전한 서대문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병원성 AI 발생 안성시, 확산 방지 ‘총력’

    고병원성 AI 발생 안성시, 확산 방지 ‘총력’

    경기 안성시는 9일 공도읍 소재 산란계 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AI 항원이 검출되고 인접 시군에서 잇따라 질병이 발생하는 등 질병 확산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용할 수 있는 방역자원 및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전파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안성시는 10일 시청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농식품부, 경기도, 경찰서, 소방서, 시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 확산 방지 대책·방안 논의를 위한 고병원성 AI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황 및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질병 확산 방지 및 개선점 등 향후 방역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성시는 악성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일죽 및 알미산 거점 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또한, 시청 3대, 읍·면·동 12대, 축협 공동방제단 4대, 농식품부 지원 5대 등 총 24대의 방역 차량을 투입해 가금 농가 진출입로 및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상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에 발 벗고 나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적으로 연이어 질병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축산농가의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라며 “가금 농가에 방역 수칙 홍보 및 방역 지원을 위해 관계부서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도노조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출퇴근 교통대란 우려

    철도노조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출퇴근 교통대란 우려

    철도노조가 협상 결렬로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출퇴근 시간 때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철도노조는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코레일과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30분 만에 결렬됐으며 예정대로 11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종료 시까지 24시간 정부 합동 비상수송 대책 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올해 임금 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협상이 결렬되면서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철도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이날 오전 비상 수송 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다. 파업이 시작되면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할 수 있는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열차 운행이 줄어드는 문제는 고속·광역버스, 국내선 항공기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평소보다 출퇴근 시간 혼잡이 심화하는 데 대비해 서울역 등 주요 거점 역에는 안전 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역사 내 질서 유지 및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철도노조가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노사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한편 국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확보를 위해 파업 대비 수송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명 피해 ‘0’ 이천시, ‘여름철 자연 재난 평가’ 우수 선정…국비 6억 원 확보

    인명 피해 ‘0’ 이천시, ‘여름철 자연 재난 평가’ 우수 선정…국비 6억 원 확보

    경기 이천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호우) 대책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예방사업 추진 현황 ▲여름철 사전점검 이행 ▲비상대응체계 운영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우수 지방정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자연재난 종합평가 1위 포상금 4억5천만 원을 합쳐 모두 6억 원의 재난관리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천시는 재난 대응 시스템 고도화와 재해예방사업 등에 포상금을 쓸 계획이다. 최근 기후 변화 심화로 극한 호우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제적 대비, 사전점검 강화,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 제로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설 늑장’ 비난에 폭설 전 제설포 뿌린다…경기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제설 늑장’ 비난에 폭설 전 제설포 뿌린다…경기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린 지난 4일 제설작업이 안 돼 비난을 샀던 경기도가 눈이 오기 전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등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지난 4일 부족했던 대설 대응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4일 오후 4시 30분경부터 경기도 북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눈이 내렸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한 눈구름의 영향 등으로 제설제 사전 살포가 충분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후 6시경 퇴근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일어났다. 극심한 차량정체로 현장에 투입된 제설 차량 역시 계획된 구간과 횟수의 제설작업을 하지 못하면서 상황이 나빠졌다. 제설작업 지연과 고장 차 등으로 도로 지·정체가 더욱 심화되면서 일부 도로의 경우 자정 이후까지 지·정체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대설 재난 대응 때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백령도·황해도 등 경기도 인근 지역의 강설 상황, 눈구름 이동속도 등을 고려한 뒤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을 명시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정확하게 사전 살포 시간을 매뉴얼화해서 제설제 사전살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강설 개시 전 사전살포를 시군에 지시하면 시군에서 자체 제설을 했다. 또 시군별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제 살포 현황은 물론, 자칫 대응이 소홀할 수 있는 시군 연계구간의 제설작업 시작 시각과 제설상황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직접 공유하고 점검할 방침이다. 민자도로 제설 대응 강화를 위해서는 서수원~의왕 등 7개 민자도로 사업자를 강설 전 대설 대비 회의와 도-시군 및 유관기관 단체 소통방에 참여시켜 민자도로 제설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민자도로의 제설실적도 직접 챙긴다. 오르막길, 대형차량 고장 등 강설 시 지·정체 유발요인의 해소를 위해서도 제설제 소분(2kg 내외) 배치를 확대하고, 대형차량 배터리와 체인을 갖춘 긴급차량을 운용한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지난 4일 강설로 인해 도민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개선안이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강설 시 도민 불편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12월 말 완료···‘안전’ 최우선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12월 말 완료···‘안전’ 최우선

    정명근 시장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겠다”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공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연말까지 공사 완료와 동시에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도면 검토와 현장 상황을 분석해서 차량 부분 통행 재개 시점 등을 결정하겠다고 9일 밝혔다. 또 긴급안전조치 공사와 별개로 정말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구조물의 영구적인 보수·보강 방안도 마련 중이다. 해당 용역은 2026년 2월 중순쯤 완료 예정이다. 화성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균열 징후를 확인한 후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안전대책반’을‘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연일 24시간 재난 상황 감시와 시민 불편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출퇴근길 차량 정체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교통 개선 조치를 통해 ▲ 주요 교차로 신호 시간 8 ~ 15초로 연장 ▲ 병목이 가장 심한 왕산들교차로 ~ 신리천공원 교차로 7개소 수신호 운영 ▲ 서울시와 광역버스 노선 증차 협의 및 왕산들교차로 트램길 좌회전 노선확충 등을 통한 일부 차선 확충 ▲ 임시정류장 5곳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생태터널 공사 진행 상황 등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할 것이며, 교통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일으키는 중요한 사항은 경찰, 소방, LH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사실상 무용지물...경기도의 역할 더 분명해져야”

    서성란 경기도의원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사실상 무용지물...경기도의 역할 더 분명해져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 개정 실무회의’에 참석해 조례 개정의 방향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도로점용공사로 인한 교통혼잡과 보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 의원은 “도로점용공사로 발생하는 교통혼잡, 보행위험, 생활불편은 도민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문제”라며 “교통소통대책은 더 이상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실효성 중심의 관리체계로 재정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교통소통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먼저, 도로점용 사무가 대부분 시·군에 위임된 현 체계에서 광역단체인 경기도의 전문적 자문과 관리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어, 복잡한 교통 영향 요소를 시·군이 단독으로 판단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 각 시·군의 실무 여건에서도 문제점이 확인됐다. 다수 지자체에서는 도로점용 업무를 토목·행정 직렬 공무원이 공사 인허가와 병행해 맡고 있어 교통소통대책을 실무에서 직접 다뤄본 경험이 부족하거나, 취지·절차·기법을 충분히 숙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교통부서와의 협력 구조가 대부분 부재해 교통영향 검토나 보행 안전대책이 공사 초기 단계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제도적 기반 역시 지역 간 편차가 컸다. 31개 시·군 가운데 21개 시·군만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그마저도 도로관리심의회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교통·안전 관점의 검토와 보완 기능이 충분하지 않다는 한계가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서 의원은 “대규모 굴착공사나 장기간 진행되는 철도·특수 공사처럼 시·군 단독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사업은 경기도의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가 전문적 자문과 표준화된 업무지침을 마련해 시·군과 협력하는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경기도뿐 아니라 시·군도 제도와 정책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 보완과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도의원들 한뜻...국지도82·지방도321 추진상황 공동 점검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도의원들 한뜻...국지도82·지방도321 추진상황 공동 점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4일(목) 경기도 도로정책과로부터 「용인시 도로건설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국지도82호선 장지~남사 구간과 지방도321호선 용인 구간(매산~일산, 완장~서리, 유운~매산)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함께 점검했다. 세 명의 용인지역 도의원들은 상임위는 다르지만 용인 도로 현안을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예산·안전·산업 측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국지도82호선 장지~남사 건설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에서 이동읍 송전리까지 총 5.1k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당초 2차로 신설·개량 계획으로 추진됐다. 이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교통대책이 확정되면서 전 구간 4차로 확장으로 방향이 정해졌으며, 최근 도로건설 사업주체 및 비용 분담을 둘러싼 LH–경기도 간 실시협약이 마무리돼 내년부터 행정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방도321호선의 경우 매산~일산 구간(2.32km)은 이미 준공돼 통행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완장~서리 구간(4.61km) 4차로 확장 사업은 2025년 4월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함에 따라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유운~매산 구간(3.70km) 역시 올해 중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영민 의원은 “장지~남사 구간은 2009년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이후 계획만 계속 바뀌어 온 대표적인 장기표류 사업”이라며 “국가산단과 연계한 4차로 확장 방향이 정해졌다면 경기도와 LH가 2025년 기본협약 체결에만 머물지 말고 언제까지 설계를 보완하고, 언제까지 착공·개통할 것인지 분명한 일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산~일산 구간만 먼저 끝나고 그 위·아래 구간인 완장~서리, 유운~매산이 계속 뒤로 밀리면 정작 용인 남북을 관통하는 큰 축은 끊어진 채 남게 된다”며 “국지도82와 지방도321을 서로 다른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남북축으로 보고, 도·용인시·LH가 공동으로 ‘단계별 개통 로드맵’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영희 의원은 주민 안전 측면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용인 남사·포곡·모현 일대는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동시에 커지고 있는데 도로 확충이 뒤따르지 못하면 통학·통근 안전과 응급상황 대응에 심각한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상습 정체, 이면도로 과속, 우회로 과부하 등 주민 불편과 안전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남북축 도로가 계획대로, 그리고 제때 개통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지역경제와 산업 경쟁력 관점에서 문제를 짚었다. 정 의원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물류단지, 제조업체가 계획대로 들어오더라도 도로가 병목이면 기업 입주 속도와 투자 결정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용인 남부권 도로망은 단순 교통 편의가 아니라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과 산업정책을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세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께서는 ‘국지도82, 지방도321이 곧 뚫린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아직 도로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제는 계획 발표가 아니라 언제까지 어느 구간을 먼저 열겠다는 구체적인 약속이 필요하다. 건설교통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가 함께 용인 도로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산과 일정, 안전대책을 끝까지 챙겨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4일 저녁부터 폭설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경찰과 소방 당국에 2천여 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접수된 대설 관련 신고는 교통사고 83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 불편 1087건 등 1902건이다. 다행히 교통사고나 빙판길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 오전 4시쯤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JC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때 1~3차로가 통제됐다가 2개 차로는 해제됐다. 봉담과천고속도로(하행) 청계IC부터 의왕IC까지 5㎞ 구간에서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9시간30분가량 차량정체가 발생했고, 봉담과천로(상행) 과천터널 출구 내리막길에서는 전날 오후 10시43분께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으로 인해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에서도 버스 1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수 시간 동안 정체가 이어졌고 도로 결빙으로 통행이 차단됐던 평택 고덕동 갈평고가차도도 해제됐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 도로 결빙으로 통제된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의 구운사거리 인근에서는 추운 날씨에 상수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탑동 지하차도가 전면 차단된 상황이다. 적설량은 하남이 6.6㎝로 가장 많았고, 구리 6.5㎝, 가평 6.4㎝, 포천 6.1㎝, 남양주 6.0㎝, 수원 5.2cm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도내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고 있어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거북이 운행을 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1천924대, 인력 2천210명을 투입하는 한편, 제설제 2만916t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다.
  • “퇴근길 발 묶였다”…‘수도권 폭설’에 중대본 1단계 가동

    “퇴근길 발 묶였다”…‘수도권 폭설’에 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가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교통혼잡,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고,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주요 도로 제설 이후 골목길, 보도 등 보행로 제설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구간 제설함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하라고 했다. 이어 윤 본부장은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취약구조물과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새벽이나 이른아침 등 한파 취약시간 대비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한파쉼터 개방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재난문자(CBS)·자막방송(DITS)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활용해 기상특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하라는 지침도 내렸다. 윤 본부장은 “국민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간 시간대 안전한 상황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올겨울 첫눈···경기도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

    올겨울 첫눈···경기도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

    27개 시군 대설주의보 속 최대 8cm 눈 예상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첫 대설 대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것을 거울삼아 사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기상청은 4일 늦은 밤까지 경기도에 최대 8㎝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도로, 철도,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한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수원 등 경기 27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올해 첫 강설이 예고된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 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김동연 지사의 ‘재난은 과잉 대응 원칙’에 따라 작년 대비 대폭 증가한 제설제 24만톤과 함께 제설 장비도 작년보다 39% 많은 8,791대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신속한 제설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작년 대비 92개소 증가한 846개소(383.3km)를 운영한다. 도로 열선도 28개소가 증가한 74개소(11.8km)를 운영하는 등 대설 대비 기반 시설을 확대했다. 또한 수도권(서울·인천) 진입도로, 인접 시·도(강원·충청)와 시군 경계도로 등의 차량 소통을 위해 제설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위원장,‘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실효성 확보 요청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위원장,‘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실효성 확보 요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 대응 체계 부족 지적조례 취지 살리려면 신속한 지급 체계 구축해야 서울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국민의힘·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을 점검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행정감사에서 주민 안전 인프라 설치 및 CCTV 관리, 지역 내 교통 및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서대문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의 실제 운영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부분을 집중 지적했다. 해당 조례는 재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국가나 서울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지난 10월 20일 시행됐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행정감사를 통해 시행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대문구가 총괄지원 부서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임을 확인했다. 현재 서대문구는 재난 유형별로 피해 조사와 복구를 담당하는 실무부서는 있을 뿐 재난 피해 규모 종합 파악,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 판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소집 및 지급 기준 논의를 주도할 총괄부서가 없다. 이에 실제 재난 발생 시 혼선과 책임 공방은 물론 실제 지원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미 올겨울 폭설 가능성이 예보될 만큼,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나 폭설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면서 “재난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며, 누구나 재난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면서 “조례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 주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서대문구가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화성시, 3일부터 ‘동탄숲 생태터널’ 전면 통제···중앙벽체 균열, 긴급 안전조치

    화성시, 3일부터 ‘동탄숲 생태터널’ 전면 통제···중앙벽체 균열, 긴급 안전조치

    화성특례시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동탄숲 생태터널을 전면 통제하고 중앙벽체 균열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2일 오후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균열 상태와 위험 요인을 확인한 뒤 동탄출장소에서 재해예방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현장점검 결과와 전문가·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해 전면 통제할 것을 결정했다. 정 시장은 “교통 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조치하라”며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근본적인 보수·보강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화성시는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터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에 착수해 구조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근본적인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해 터널 및 주변 시설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조물 변위계측 장비를 상시 운영해 이상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생태터널과 연결된 상부 공원 등 산책로를 차단한다.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일반 차량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우회 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긴급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현재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1·2차로만 제한적으로 통제하고 나머지 구간은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사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동탄권역 도로터널 12개소에 대해서도 균열, 누수, 백화, 부등침하, 노면 상태, 배수 처리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연말 ‘철도 대란’ 현실화하나…서울지하철·철도노조 ‘파업’ 예고

    연말 ‘철도 대란’ 현실화하나…서울지하철·철도노조 ‘파업’ 예고

    서울지하철에 이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는 11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연말 ‘철도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2일 서울역 동쪽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과급 정상화와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등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1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핵심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다. 코레일은 타 공공기관과 달리 기본급의 80%를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12·5 파업 당시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을 복귀한 바 있다. 철도노조는 15년간 이어진 불합리한 기준으로 매년 되풀이되는 임금체불의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속한 고속철도 통합과 지난 8월 19일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 무궁화호 사고 이후 나온 안전 대책이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상례 작업 최소화는 아무 설명도 없이 ‘뒷순위’로 밀려난 대신 현장 구조조정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노조는 10월 14일 임금 교섭 결렬 이후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82%(재적 대비 75.6%)로 가결됐다. 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정부는 대통령이 약속한 성과급 정상화를 즉각 이행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마지막 요구마저 무시된다면 남은 선택지는 단 하나, 11일 오전 9시부터 전국의 열차를 멈추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철도는 필수 공익사업장이어서 노조가 파업하더라도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지 않는다. 다만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1~12일 연이어 파업을 예고하면서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와 제2노조가 1일부터 준법 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1노조와 3노조가 임금 인상과 신규 채용 등을 요구하며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또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도 인력 증원을 요구하며 11일 총파업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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