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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특수본, 이임재·박희영 등 구속영장 새주 일괄 신청

    ‘이태원 참사’ 특수본, 이임재·박희영 등 구속영장 새주 일괄 신청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총경) 등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 내주 초 일괄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업무상과실치사상 공동정범 혐의가 적용되는 경찰과 용산구청·소방당국 소속 공무원들의 범죄 혐의를 두고 구속수사 필요성과 영장 발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특수본은 당초 이번주 이 전 서장 등 일부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2차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무원 피의자들이 법리상 참사 책임을 나눠 갖는 공동정범으로 묶인 만큼 구속영장을 한꺼번에 신청하는 편이 재판부를 설득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주말 동안 수사상황을 전반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이 전 서장의 구속영장은 다시 신청하는 쪽으로 계획을 꾸렸다. 이 전 서장은 핼러윈 기간 경찰 인력을 더 투입해야 한다는 안전대책 보고에도 사전 조치를 하지 않고, 참사를 인지하고도 적절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지난 5일 기각됐다. 특수본은 두 번째 구속영장에 부하 직원을 시켜 상황보고서에 자신의 현장 도착 시간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를 추가했다. 이 전 서장은 현장에 도착한 직후 자신이 실제보다 48분 일찍 현장에 도착했다고 허위로 기재된 상황보고서를 직접 검토하고도 바로잡지 않았다고 특수본은 결론지었다. 특수본은 다만 현장에 고의로 늦게 도착한 것은 아니라는 등의 이유로 직무유기 혐의는 구속영장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박희영(61) 구청장 등 용산구청 소속 간부 3명은 처음 구속 심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특수본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재난안전법)에 따라 재난을 대비하고 구호할 1차적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혐의가 경찰보다 무겁다고 본다.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실무 책임자인 문인환 안전건설교통국장과 최원준 안전재난과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안전조치 주무부처 책임자로서 예방 대책을 부실하게 세워 참사를 초래하고 사후 대응도 미흡하게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특수본은 박 구청장 등 용산구청 간부들이 본격 수사를 앞두고 증거인멸 의도로 휴대전화를 교체한 정황도 파악했다.반면 최성범(52) 용산소방서장 등 소방 공무원들 구속영장은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다. 최 서장은 참사 직후 대응 2단계를 늦게 발령하는 등 부실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특수본은 애초 최 서장이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함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었으나 예상 밖 반발 여론에 부닥쳐 최종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중앙긴급구조통제단(중앙통제단) 운영과 관련한 문건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 소방청 소속 공무원들 구속수사도 신중히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1월 말 마스크 해제’ 국민 설 선물?…정부 “날짜 확정 못해”

    ‘1월 말 마스크 해제’ 국민 설 선물?…정부 “날짜 확정 못해”

    내년 1월 말 설 연휴 전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유행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마스크 의무 조정과 관련해 날짜를 먼저 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르면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방역에 동참해준 국민들에 대한 설 선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한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앞서 마스크 의무 조정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1월 말 이후, 늦어도 3월 사이 마스크를 벗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반장은 “수리모델링을 보더라도 (일일 확진자 수가) 5만~20만명 정도로 예측되고 있고 11월에 유행이 1차로 꺾였다가 12월 들어 좀 더 늘고 있다”면서 “설 연휴 시점의 유행 규모 추이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전날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이 자리에서 유행 지표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1단계로 약국,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수단 등 일부 시설 실내에서만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방안, 2단계로 모든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단계적 해제 방향을 제시했다. 조정 시기를 정할 때 참고할 지표로는 ▲신규 확진자와 감염재생산지수(Rt) ▲중환자실 가동률 등 의료대응 역량 ▲위중증 환자 발생 및 치명률 ▲고령층·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등이 있다. 박 반장은 “다음 주 질병청 주재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가 한 번 더 있을 예정”이라며 “감염병 자문위와 전문가 의견, 수리모델 등 여러 지표를 고려해서 당초 발표한 대로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결과나 기준을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의무 조정 여부와 상관 없이 설 연휴 명절 방역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6만 6953명…금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확진 6만 6953명…금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9일(6만 9391명) 이후 14주만에 가장 많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6953명 늘어 누적 2806만 267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만 154명)보다 3201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9일(6만 2734명)보다 4219명, 지난 2일(5만 2976명)과 비교하면 1만 3977명 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6만 4464명이다. 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첫째주 이후 처음 6만명대로 올라섰다”며 “특히 변이바이러스 중 BN.1 변이의 검출 비중이 상승하고, 최근 재감염 발생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2명으로 전날(38명)보다 44명 늘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만 6871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74명으로 전날(465명)보다 9명 증가했고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 가까이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6명으로 직전일(58명)보다 8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1298명, 치명률은 0.11%로 나타났다.
  • 울산, 화학물질 누출 신속대응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

    울산, 화학물질 누출 신속대응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

    울산 석유화학공단 내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된다. 울산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울산시 지능형 통합관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했다.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단지와 인근 지역에 유해화학물질 복합감지기 32개를 설치하고, 확산예측 프로그램을 포함한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달 말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으로 유해화학물질 농도와 환경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기준 이상 농도가 감지되면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해 유해화학물질의 확산 범위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주민 긴급대피 명령과 재난 상황을 전파하는 체계도 구축해 남구 전역과 동구, 북구, 울주군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40만 명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올해 9월 행전안전부의 ‘지역 사회재난 예방 및 피해저감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3억원 재난한전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내년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과학적 재난관리 시스템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전국체전 300일 앞두고 성공 개최 다짐

    전남도, 전국체전 300일 앞두고 성공 개최 다짐

    2023년 10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D-300일을 앞두고 전남도와 목포시가 붐 조성에 나섰다. 15일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전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의 전국체전 성공 기원 영상메시지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를 형상화한 카운트다운 시계탑 공개 등을 통해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들어갔다. 카운트다운 시계탑은 목포역 광장에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세워져 목포를 찾는 방문객과 도민에게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남도는 2023년 초부터 자원봉사단과 도민 서포터즈 모집, 성화 채화 및 봉송 구상 등 대회 운영 준비와 함께 숙박, 교통, 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전국체전이 축제가 되도록 선수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콘텐츠 구축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국민감동체전을 목표로 환대 분위기 조성에 집중해 전남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도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올림픽에 버금가는 멋진 체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린다.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을 분산 개최한다. 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 “눈 펑펑” 수도권 등 중부 대설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눈 펑펑” 수도권 등 중부 대설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오전 중부지방(서울·강원·세종·경기·충남)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9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대설주의보가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가 3개 시·도 이상 발표됐을 때는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된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 충북북부에 10cm 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에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민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도·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 연결되는 경계·접속도로와 터널 진출입로·교량·램프구간 등 적설·결빙에 취약한 곳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지시했다. 또한 주요 도로 제설 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면도로, 전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학교·어린이집 인근 등은 후속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비닐하우스 등 적설 취약 시설도 제설작업을 실시해 피해를 예방하도록 안내하고, 지속되는 한파로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강원, 충북, 경북지역에 내려진 한파 위기 경보 수준은 ‘주의’로 상향된 채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는 “중부지방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점차 확대되겠다”며 “비와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보행·운전 시 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합동 안전점검 실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서울 금천구는 지난 14일 여객 혼잡시설인 가산디지털단지역 시설 내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서울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으로 유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대 승객 혼잡이 극심한 대표적인 역사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혼잡시간대 자체 실시하고 있는 ▲환승 통로에 질서 인력 배치 ▲안내방송 및 안내문구 송출 등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협조 사항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후 역사 내 주요 혼잡구간인 1·7호선 환승 통로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7호선 출입구 확충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의 지속적인 시행과 차질 없는 공사추진을 당부했다.현재 가산디지털단지역은 대대적인 시설확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경부선 가산디지털단지역 하행 승강장과 지상을 직접 연결하는 9번 출입구 신설공사를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가산디지털단지역 증개축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교통공사는 증가 추세인 지하철 승객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번과 6번 출입구 확장 및 신설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유 구청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주변 가산디지털단지 개발 가속과 인근 아웃렛 매장의 활성화로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지역 최대 8㎝ 눈’ …도,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지역 최대 8㎝ 눈’ …도,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15일 오전 8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며 대응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은 15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기지역 예상 적설량을 3~8㎝로 예보했고,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고양시 등 경기북동부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24시간 적설량이 5㎝ 이상 예상)를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남양주·파주·의정부·김포·양주·구리·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도내에서는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지역별 기온은 안성 영하 13.8도, 이천 영하 12.8도, 용인 영하 10.8도, 평택 영하 10.2도, 경기 광주 영하 10.1도, 여주 영하 10도, 수원 영하 9도 등이다. 이에 도가 가동한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분야 등 15명이 근무한다. 주요 대책은 도내 시·군간 경계도로 254개 노선, 수도권 주요 도로 38개 구간, 한국도로공사 등 중앙부처 관리구간 연결도로를 집중관리하고 고갯길·터널 앞 도로 등 상습결빙구간 465개소 제설제 사전 살포,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 가동, 제설함 사전 정비 등이다. 특히 출·퇴근길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주변 인도, 학교 인근 인도 등에도 보행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형 제설장비를 활용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한파 대비 한파쉼터 6787곳,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 3553곳에 대한 운영실태도 사전 점검하고 수도계량기·수도관 등 시설물 동파 발생 대비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 실내 마스크 언제 벗나… 23일 기준 발표

    실내 마스크 언제 벗나… 23일 기준 발표

    정부가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기준을 발표한다. 의료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 고위험시설 외에 대중교통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15일) 공개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이달 23일에는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기준을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다수는 모든 의료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2개국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있지만 이 외 시설에선 대부분 마스크 착용이 자율이다. 코로나19 유행이 2주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이달 로드맵을 확정하고 마스크를 벗을 시기를 조정할 방침이다. 다만 유행 지표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어 마스크 해제 시점이 정부가 예고한 내년 1월 말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특히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BN.1 변이 검출률이 부쩍 늘어 향후 유행의 변수로 떠올랐다. 국내에선 지난 9월 22일 처음 검출된 이후 최근 4주간 검출률이 7.6%→7.7%→13.2%→17.4%로 빠르게 늘고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BN.1의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면서 겨울철 코로나19 유행에 일정 정도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다만 속도가 상당히 완만하며 기존 BA.5만큼 (확산) 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권 내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를 처음 요구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조 장관을 만나 실내 마스크 자율화에 대해 논의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장관과의 만남을 올린 뒤 “많은 국민께서 실내 마스크 자율화를 통한 일상의 자유를 원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조 장관도 상당 부분 공감했다. 윤석열 정부는 ‘과학방역’을 강조해 왔던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을 유연화하기 위한 객관적 평가지표를 신속하게 만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8만 4571명으로 이틀 연속 8만명대를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1.04로 8주 연속 1 이상이다. 유행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 BN.1변이 역습에 거세진 코로나...정부 “23일 실내마스크 조정안 발표”

    BN.1변이 역습에 거세진 코로나...정부 “23일 실내마스크 조정안 발표”

    정부가 오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기준을 발표한다. 의료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 고위험시설 외에 대중교통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회의에서 “(15일) 공개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23일에는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기준을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가 대다수는 모든 의료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한 나라는 12개국이다. 약국에선 오스트리아 등 8개국이, 대중교통에선 독일 등 9개국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외 시설에선 대부분 마스크 착용이 자율이다.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유행이 2주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이달 로드맵을 확정하고 마스크를 벗을 시기를 조정할 방침이다. 다만 유행 지표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어 마스크 해제 시점이 정부가 예고한 1월 말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특히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BN.1 변이 검출률이 부쩍 늘어 향후 유행의 변수로 떠올랐다. BN.1은 일명 ‘켄타우로스’로 불린 BA.2.75변이의 세부 변이다. 국내에선 지난 9월 22일 처음 검출된 이후 최근 4주간 검출률이 7.6%→7.7%→13.2%→17.4%로 빠르게 늘고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BN.1의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면서 겨울철 코로나19 유행에 일정 정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BN.1이 증가하기는 해도 속도가 상당히 완만하다“며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도 BQ.1이나 BQ.1.1 등에 비해 낮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 BA.5만큼 (확산) 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8만 4571명으로 이틀 연속 8만명대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1.04로 연속 8주 1 이상이다. 유행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4.7%로 전주(13.3%)보다 늘었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유지했다.
  • 경남 진주 육용오리 사육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경남 진주 육용오리 사육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경남도는 진주시 수곡면 육용오리 사육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검사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경남에서 올해 겨울철 이후 가금류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첫 사례다. 지난 4월 7일 김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8개월 만이다. 진주에서는 지난해 1월 9일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뒤 1년 11개월 만에 확진이다. 경남도는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방역 대응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에 지난 12일 의심축 확인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 통제를 했다. 또 축사 내외부와 인근 도로 등을 일제 소독했다. 10㎞ 방역대 안에 있는 가금류 사육 354농가에서 사육 중인 25만 1000여마리에 대한 이동제한과 긴급예찰을 했다. 발생농장 입구와 주요 진출입로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해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12일 오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도내 모든 가금류 사육 농가와 관계시설, 발생농장과 동일한 계열의 농가와 관계시설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했다. AI 발생농장에서 사육중인 육용오리 1만 6000여마리와 인근 가금류 농장 5곳에서 사육 중인 5만 8000여마리 등 모두 7만 40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 경남도는 정확한 AI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경남 동물위생시험소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한파 대비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가금 전담관 250여명을 동원해 저온에서 효과적인 소독제 사용, 소독시설 동파 방지 대책 등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14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소독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단방역의 핵심인 소독이 현장에서 철저히 실시될 수 있도록 가금류 사육 농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은평구,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 3개분야 ‘우수구’ 수상

    은평구,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 3개분야 ‘우수구’ 수상

    서울 은평구는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 3개 분야(안전한국훈련, 통합지원본부,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구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4일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복합재난발생에 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의 유기적인 역할 및 임무 수행, 첨단기술을 활용한 인명구조 등 다양한 훈련을 전개한 점이 시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현장을 총괄지휘, 조정하는 통합지원본부 분야에서도 상·하반기 훈련 참여, 북한산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운영 및 대응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수구로 선정됐다. 또 시 보조금 2500만원을 수상한 집중안전점검 분야에서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 간 급경사지, 공사장 등 관내 179개소 시설에 대하여 실시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신청제 활용을 통한 점검대상 22개소 발굴, 드론,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활용 등 안전위해요소 점검 및 해소가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난관리 3개 분야에서 우수구를 수상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중 은평구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더안전한 은평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인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복지부 장관 “23일 실내 마스크 의무 기준 설명”

    복지부 장관 “23일 실내 마스크 의무 기준 설명”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이번 달 23일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무 조정 기준을 소상히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유행 확산에 따른 대응 노력과 더불어 “보다 나아진 일상으로 가기 위한 준비도 함께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는 15일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남은 방역조치 조정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시점을 내년 1∼3월로 제시한 바 있다. 조 장관은 “7차 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04로 8주째 ‘1’을 넘어가고 있고 누적 확진자는 인구의 54%인 2790만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재감염 비율도 14.7%로 높아졌다. 1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9일째 증가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4571명 늘어 1주일 전인 지난 7일(7만 4697명)보다 9874명, 2주 전인 지난달 30일(6만 7393명)보다는 1만 71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 용인 -13.1도·수원 -10.9도…경기남부 영하 10도 한파…“출근길 도로 결빙 주의”

    용인 -13.1도·수원 -10.9도…경기남부 영하 10도 한파…“출근길 도로 결빙 주의”

    14일 오전 경기 남부지역은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용인 -13.1도, 안성 -12.2도, 이천 -12.2도, 양평 -12.2도, 수원 -10.9도 등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경보 12곳, 주의보 19곳)가 발령된 상태다. 밤사이 눈이 대부분 그쳐 도로에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았지만, 이면도로 등 출근길 빙판 미끄럼 사고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용인 10.1㎝, 안성 8.1㎝, 평택 4.7㎝, 수원 2.2㎝ 등이다. 현재 눈 또는 한파에 따른 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바람이 약간 세게 부는 지역이 있어 체감 온도는 -15에서 -20도로 낮아져 더 춥겠다.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경기도는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해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시군에서는 1641명이 비상 근무에 나섰다. 경기도는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주요 도로에 제설제 1만2751t을 살포하고 열선 23개소, 자동염수분사 247개소 등 자동제설장비도 가동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한파가 이어지는 만큼 교통 혼잡 여부 등을 확인하며 지속해 상황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민 행안부장관 “새 실내마스크 지침, 연말까지 내놓겠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새 실내마스크 지침, 연말까지 내놓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연말까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새로운 방역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12일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사 건물에서 이장우 시장, 5개 자치구장을 만난 자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재유행의 마지막 고비가 될 이번 겨울을 잘 넘기면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정부도 이번 연말까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국의 단일 방역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문제와 관련해 정부 방침을 이해한 대전시에 감사하다고도 전했다. 이 시장은 “정부나 방역당국이 하지 않으면 대전시라도 행정명령을 발동해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려고 했다”며 “다행히 정부가 적극적으로 논의에 나서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요양시설 같은 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원칙을 유지하더라도 일반 국민의 실생활에선 자유에 맡기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실내 마스크 해제 착용 논의는 대전시가 이달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공문을 보내며 본격화됐다. 대전시는 이달 중순까지 정부 차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내년 1월 중으로 자체 행정명령을 발동해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방역당국에 전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해 정부와 다른 입장을 공식적으로 낸 것은 대전시가 처음이었다. 논란이 일자 정부·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를 이달 말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도 이 같은 방침이 전달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 [포토] ‘함박눈 펑펑’… 눈 내리는 도심

    [포토] ‘함박눈 펑펑’… 눈 내리는 도심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2시부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린다. 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에는 1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에는 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또 13일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중부 지방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시에 제설작업을 하고, 위험지역과 시설은 사전통제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밤사이 도로에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되므로 사전 제설제를 살포하라고 주문했다.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피해를 예방하며 피해가 생기면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출퇴근길 혼란이 없도록 대중교통 안내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도로 결빙 등 돌발상황이 생기면 도시교통정보센터와 재난문자를 활용해 대국민 안내를 하라고 요청했다. 제설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하라고도 당부했다.
  • “내일까지 중부에 10cm 이상 눈”…중대본 1단계 가동

    “내일까지 중부에 10cm 이상 눈”…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2시부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1단계는 대설주의보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 3개 시·도 이상일 때 발표된다. 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 남부 내륙, 충청북부는 1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 일부와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는 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또 이날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즉시 상향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강설 이후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께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파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관계기관에서는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필요한 사항을 즉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중부지방에 많은 강설이 예상되므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시에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위험지역과 시설은 사전통제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인해 밤·새벽 사이 도로에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밤사이 눈이 예보된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 결빙될 수 있어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출·퇴근길 혼란이 없도록 대중교통 안내 등 홍보를 적극 시행하고, 도로 결빙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와 재난문자 등을 적극 활용해 대국민 안내를 실시하하고 제설 작업 시에는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도, 12~14일 대설·한파 예보에 비상근무 체제 가동

    경기도, 12~14일 대설·한파 예보에 비상근무 체제 가동

    경기도는 12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14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기상 예보와 관련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경기북부·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1~5㎝ 적설이 예상되고, 14일 아침 도내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어 13일 강설이 확대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본격적인 제설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대책은 시군간 경계도로 254개 노선, 수도권 주요 도로 38개 구간, 중앙부처 관리 구간과의 연결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고갯길, 터널 앞 도로 등 상습결빙구간 465곳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 가동, 제설함 사전 정비 등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소형 제설장비를 활용해 출·퇴근길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전철역 주변 및 학교 인근 인도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대책도 시행한다. 아울러 한파쉼터 6787곳, 온열의자 등 한파저감시설 3553곳의 운영 실태도 사전 점검하고,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등 동파 대비 예방 홍보에도 나섰다. 오병권 부지사는 “도로 제설, 한파 취약계층 돌봄 등 대설·한파 분야별 각종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태원유가족協 창립 “책임자 처벌”… 영장 기각 엿새 만에 이임재 소환

    이태원유가족協 창립 “책임자 처벌”… 영장 기각 엿새 만에 이임재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1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특수본은 이 전 서장을 포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주요 피의자들을 공동정범으로 보고 이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출범해 진상 규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이 전 서장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가 탄력받을지 주목된다. 특수본은 지난 5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엿새 만인 이날 이 전 서장을 불러 조사했다. 이 전 서장은 핼러윈 기간 경찰 인력을 더 투입해야 한다는 안전대책 보고에도 사전 조치를 하지 않고, 참사를 인지하고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상황보고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서장에게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더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날 상황보고서에 오후 10시 20분 현장에 도착했다고 기재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작성 경위, 무전 지시 시간 등을 캐물었다. 특수본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경찰, 소방, 구청 등의 피의자들을 공동정범으로 엮는 법리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이태원 핼러윈 위험 분석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모 전 용산서 정보과장을 이번 주 중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8명 중 97명의 유가족 170명이 모인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지난 10일 창립을 선언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유가족협의회는 “많은 인파가 예상됐지만 정부는 사전 대책을 세우지 않고 이후 수습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엄중함을 묻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협의회는 참사 49일째인 오는 16일 이태원에서 희생자를 위로하는 추모제를 연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의 책임을 지고 시급히 수사를 받아야 할 인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파면을 촉구했다.
  • ‘영장 기각’ 이임재 3차 소환…진상규명 요구 커지는데 ’공동정범‘ 통할까

    ‘영장 기각’ 이임재 3차 소환…진상규명 요구 커지는데 ’공동정범‘ 통할까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1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특수본은 이 전 서장을 포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주요 피의자들을 공동정범으로 보고, 이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출범해 진상 규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이 전 서장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가 탄력받을지 주목된다. 특수본은 지난 5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엿새 만인 이날 이 전 서장을 불러 조사했다. 이 전 서장은 핼러윈 기간 경찰 인력을 더 투입해야 한다는 안전대책 보고에도 사전 조치를 하지 않고, 참사를 인지하고도 적절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상황보고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서장에게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더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날 상황보고서에 오후 10시 20분 현장에 도착했다고 기재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작성 경위, 무전 지시 시간 등을 캐물었다. 특수본은 피의자 한 명의 과실과 대형 참사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경찰, 소방, 구청 등 피의자들을 공동정범으로 엮는 법리도 적용하기로 했다. 또 특수본은 이태원 핼러윈 위험분석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모 전 용산서 정보과장을 이번 주 중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8명 중 97명의 유가족 170명이 모인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지난 10일 창립을 선언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유가족협의회는 “많은 인파가 예상됐지만 정부는 사전 대책을 세우지 않고 이후 수습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엄중함을 묻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협의회는 참사 49일째인 오는 16일 이태원에서 희생자를 위로하는 추모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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