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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올해는 폭설피해 걱정 마세요”

    종로 “올해는 폭설피해 걱정 마세요”

    서울 종로구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폭설로 인한 피해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종로구는 전통과 문화재를 다수 보유한 ‘관광 1번지’로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길이 유난히 많다. 이 때문에 겨울철이면 약간의 눈에도 관광객들과 관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다. 구는 이에 따라 제설대책을 총괄 조정하고 산하기관의 제설대책을 지원·지휘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시 곧바로 연락과 소집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제설작업의 핵심은 ‘취약지점 담당제’다. 세종문화회관 지하차도와 광화문 지하보도 입구 등 도로시설물 3개소 6개지점, 북악터널 입구, 인왕산길 등 주요 교차로 및 주요도로 10개소 14개 지점, 율곡로 고개, 자하문터널 고개 등 3개소 6개 지점에 담당 환경미화원의 책임제를 도입했다. 눈이 오면 담당자가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펼치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요지점에는 염화칼슘 1만 4003포, 천일염 8948포, 모래주머니 4210장을 준비했다. 구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지만 보도와 골목 등 행정력만으로 제설작업에 완벽을 기할 수 없는 지역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주민들을 상대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2월호 종로사랑지(종로구 소식지)에 제설대책을 실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자주 보는 전광판과 종로구 홈페이지에도 제설관련 홍보내용을 게재한다는 계획이다. 서대정 구 도로과장은 “종합계획이 끝나는 2010년 3월까지 철저하게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 “해마다 돌출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눈 피해 없는 겨울을 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신종플루 심각 → 경계 하향

    신종플루 심각 → 경계 하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플루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날 본부를 해체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심각단계로 상향조정된 이후 38일 만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종플루 대응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가 총괄하게 된다. 관계부처와 시·도의 보고 체계, 일일상황 보고 수집, 대언론 업무는 중대본에서 복지부로 일원화된다. 다만 자치단체의 방역의료 협조·지원 업무는 행정안전부가 수행한다.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지역대책본부(지대본)도 중대본 해체와 동시에 해체된다. 그러나 지자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지대본을 유지할 수 있다. 위기단계 조정은 인플루엔자 유행지수(ILI)와 항바이러스제 투약 건수가 감소하고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된 데다 치료거점병원·약국 등 신속대응체계가 갖춰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위기단계가 ‘경계’로 낮춰짐에 따라 사회적 격리 조치도 변경된다. 등교시 전교생 대상 발열감시는 예방접종 종료 후 항체형성이 완료되는 2주일 후까지만 실시된다. 군부대 역시 장병 휴가통제 조치가 10일자로 해제됐다. 그러나 교육기관 행사, 지자체 대규모 행사는 이전처럼 별도 대응절차를 따라야 한다. 중대본에 따르면 6일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는 132명이다. ILI지수는 49주째인 지난주 22.36으로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항바이러스제 투약은 지난달 2~8일 하루평균 9만 9516건을 정점을 찍은 후 계속 감소해 지난주 3만 527건을 기록했다. 예방백신은 10일 현재 초·중·고교생 571만 8800명(76.3%), 의료인 37만 7200명(87.7%)에게 접종됐다. 7일 시작된 영유아 접종은 24만 6400명으로 10.6%의 진행율을 보였다. 학생들의 예방접종은 오는 23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서울플러스]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 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내년 3월까지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하나로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작소방서와 함께 일반음식점 72곳, 유흥주점 63곳, 단란주점 69곳 등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 204곳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비상구 물건적치, 폐쇄 여부 ▲영업장 무단변경 및 구조변경, 밀실설치 여부 ▲소방시설 완비 및 대비유도 시설 적정 여부 ▲불법, 무허가 영업행위 및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이다. 보건위생과 820- 9402.
  • 탈레반, 한국 아프간 파병 경고

    탈레반, 한국 아프간 파병 경고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9일 한국에 지방재건팀(PRT) 보호병력을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한국이 파병할 경우 반드시 ‘나쁜 결과’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탈레반의 경고성 메시지는 지난 8일 정부가 아프간에 PRT를 보호할 320여명 내외의 병력을 보낸다는 내용의 아프간 파병동의안을 확정 발표한 뒤 처음 발표된 것이다. 탈레반은 특히 2007년 한국인 봉사단원 납치극 당시 인질을 풀어준 사실을 언급하면서 “당시 한국은 아프간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다시는 파병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이 약속을 깨고 군대를 보낸다면 나쁜 결과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면서 “탈레반은 더 이상 부드러운 접근 방식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탈레반은 “이런 (한국 정부의) 움직임은 아프간의 독립에 반하는 것이며 동시에 2007년 19명의 인질을 풀어준 데 대한 약속을 깨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국이 동맹국인 미국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아프간과의 약속을 깨뜨리거나 독립을 침해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는 비도덕적이고 한국 정부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PRT 경비병력의 임무는 재건팀의 안전확보를 위한 활동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이어 “우리 PRT는 민간 주도로서 아프간의 재건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것”이라면서 “가장 안전한 지역에 파견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외교 소식통은 “탈레반의 경고는 이미 예견됐던 것”이라면서 “정부는 우리 국민과 기업에 대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수 김정은기자 vielee@seoul.co.kr
  • 보행우선구역 2011년까지 8곳 지정

    서울시가 2011년까지 8개 보행우선구역과 108개 노인보호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시내 20여㎞에 무단횡단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대책을 시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위권의 교통안전 수준을 달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서울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확정, 2011년까지 도로·운수·도시철도·자전거·교통문화 등 5개 분야 27개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보행자와 노약자의 사망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사고가 잦은 8개 구역을 보행우선구역으로 지정, 차량속도를 제한하고 일방통행을 실시하는 등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기로 했다. 사고 다발지점 가운데 주요 도로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한 51곳(약 22㎞)에는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매년 100여곳씩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해 주변에 폐쇄회로(CC)TV 1120대를 설치하고, 노인보호구역 108곳을 정해 보행신호주기를 연장하고 대피섬을 설치키로 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많은 51개 지점을 선정해 사고유형 등을 분석해 개선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도시철도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이달까지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2017년까지 엘리베이터는 97개역에 117대, 에스컬레이터는 187개역에 493대를 단계적으로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자전거 생활화 정책 추진을 위해 자전거 시범학교 250곳과 자전거 안전체험관 6곳을 운영하고 자전거 전용도로의 안전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 시는 일정기준 이상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진단과 점검을 중점 시행하고,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영·유아, 청소년, 고령자 등 연령대별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잦아든 신종플루… 위기경보 하향 검토

    신종플루 감염자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염병 위기 경보의 하향조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3일 4차 회의를 열고 위기경보 조정을 각종 지수와 세계보건기구(WHO) 대응방향을 고려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전염병 위기평가회의에서 이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회의 시기는 다음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주 수요일 한 차례 열리던 중대본은 정기적인 본부회의 대신 부처별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회의를 열기로 했다. 중대본 실무반은 위기경보 수준이 현재의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될 때까지 운영된다. 신종플루 사망자는 지난 한 주간 13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1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위험군은 100명으로 나타났다. 표본감시의료기관 817곳의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 수를 의미하는 의사환자(ILI) 분율은 11월1~7일 44.96을 기록했으나 8~14일 37.71, 15~21일 27.52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주간 집단발병 사례 역시 11월15~21일 68건에서 22~28일 55건으로 19.1% 줄었다. 휴업학교는 11월9~13일 225곳, 16~20일 67곳, 21~27일 36곳으로 현저히 감소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꼴불견 국회

    꼴불견 국회

    국회가 ‘권위(?)’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빈에게 대한민국 국회의 위엄과 예를 갖춘다는 명목으로 자체 의장대를 신설하는가 하면 신변 안전을 위해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를 부활하자는 의견까지 의원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과 각종 민생 법안이 여야간 정치 논리에 발목 잡힌 상황에서 정작 국회는 생산적인 입법 활동보다는 겉모양에만 치중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는 2일 오전 쇼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의 방문을 맞아 의장대를 처음 선보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지시로 발족한 의장대는 국회 경위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김 의장은 “국격과 국회 품위에 맞는 의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를 찾는 손님을 최대한 예우하자.”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회는 지난 4월 직제를 개편, 홍보기획관과 대변인 체제를 갖춰 9개월째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국회 사무처 소속의 공보관이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국회를 총괄하는 의장 직속의 대변인을 두자는 취지라고는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청와대가 한때 홍보기획관과 대변인을 별도로 운영하자 이를 그대로 따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건물의 보안과 통제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테러 협박’ 편지를 받으면서 신변 보호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다.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본회의장뿐 아니라 의원들이 많이 출입하는 도서관이나 각종 회의실, 의원회관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처럼 무질서하다.”면서 “방문객과 의원들을 적절히 통제 관리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국회의장과 사무처가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윤성 국회 부의장은 “예전에는 별도로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민의의 전당에서 차별대우를 한다고 해서 없앴다. 하지만 요즘은 화물 엘리베이터인지조차 구분이 안 된다.”면서 “회기 때만이라도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담을 허물고 국회 경내를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겠다던 국회의 공언을 무색하게 하는 대목이다.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종종 열리던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집회도 어느새 사라졌다. 지난 5일 ‘언론악법 폐지’를 주장하던 민주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자 국회는 경위와 의경을 동원해 “의원들만 남고 모두 철수하라.”며 밀어붙였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회는 주권의 대행자로 뽑힌 의원들이 모인 공간인데 권위주의적으로 돌아가려는 것 같다.”면서 “‘국민 없는 국회’라고 비판을 받고 있는 국회가 국민들과 더욱 멀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창구 허백윤기자 window2@seoul.co.kr
  • 신종플루 재난단계 ‘경계’로 하향 가능성

    신종플루 재난단계 ‘경계’로 하향 가능성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가 현재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용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통제관은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브리핑에서 신종플루 재난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것과 관련해 “지금 예단하기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신종플루 관련 모든 지표들이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되면 보건당국이 평가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내원환자 1000명당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유사환자분율(ILI)이 2주 이상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경우 단계 하향을 본격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빠르면 12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단계는 앞서 7월21일 이후 ‘경계’ 단계를 유지해 오다가 환자 수 증가로 이달 3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다. 한편 정부는 6개월 미만 영아의 예방접종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이들을 돌보는 부모, 양육자 등 약 60만명을 접종대상자로 추가해 내년 1월부터 인터넷 예약을 통해 예방접종할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타미플루 투약 ‘확’ 줄었다

    이달 들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와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급감하고 있다. 신종플루의 기세가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항바이러스제 투약 인원이 이달 9일 14만 3390명까지 늘었다가 12일 9만 474명으로 감소한 뒤 18일에는 4만 5203명으로 3분의1로 줄었다. 신종플루로 휴업한 학교도 지난달 30일 528개교에서 이달 11일 242개교, 16일 71개교, 19일 60개교로 감소했다. 중환자 수도 이달 9일 61명에 달했으나 12일 57명, 19일 46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8월15일 처음으로 발생한 신종플루 사망자는 지난달 25~31일 주간에 2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달 1~7일 19명, 8~14일 1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표본감시의료기관 817곳의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자 수를 의미하는 의사환자(ILI) 분율도 10월 중순 이후 매주 100% 이상씩 증가했으나 이달에는 증가율이 뚝 떨어졌다. 주간 증가율은 10월18~24일 119.1%, 10월25~31일 105.7%였으나 이달 1~7일에는 7.7%에 그쳤다. 신종플루 확산세가 주춤해진 것은 지난달 28일 전국 2만여개의 약국에 50명분씩 총 100만명분의 타미플루를 푼 뒤 지속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해 의심환자까지 선제적으로 항체를 형성한 데 따른 것으로 중대본은 풀이했다. 중대본은 신종플루 확산의 진원지 역할을 한 초·중·고교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11일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진행된 것도 확산 속도를 늦춘 요인으로 꼽았다. 초·중·고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19일까지 전체대상 750만명의 22.3%가량인 167만명에 대해 이뤄졌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고궁·박물관 국제행사 연회장소 활용

    그동안 화재 위험 등으로 제한돼 왔던 고궁이나 박물관 등 문화재가 내년부터 각종 국제행사의 연회장소로 개방된다. 공원과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가 허용되고, 기존 발전소 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추가 건설시 허가도 면제된다. 중환자 장기 입원환자에게는 입원료 체감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정부는 19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175개 규제개선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신성장동력에는 5년간 24조 5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경회루와 같은 고궁과 국립박물관 등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 PEC)와 같은 국제행사 연회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재 보험 가입 등을 비롯해 안전대책을 개방범위 확대 방안과 함께 늦어도 내년 3월까지 마련할 예정이지만 숭례문 참사 등과 관련 논란도 예상된다. 또 농업진흥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도시공원 내 기존 건축물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태양광 전지판을 기존 건축물 지붕 등에 설치하거나 도로사면 등 유휴지를 활용해 주변 지역 전기를 생산하게 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자동차충전소 설치 관련 안전 기준 등도 마련된다. 지금까지는 수소차 충전과 관련된 안전기준이 없어 충전소 설치가 불가능했다. 경전철에 맞는 도시철도 시설기준도 마련해 그동안 정거장 규모 등을 과다설계한 문제를 해결하고 유지 비용도 절감시킬 계획이다. 교통안전과 도시미관 등을 고려해 허용되지 않았던 발광다이오드(LED) 전자게시대도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가 허용된다. 정부는 중환자실 장기 입원환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입원료 체감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입원환자의 경우 입원료 체감제에 따라 입원일수가 16~30일이면 90%, 31일 이상이면 85%의 입원료를 부담해야 했다. 한 의료인이 여러 곳의 의료기관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경우 한 의료기관에서만 근무를 하도록 돼 있다. 종합병원 개설에 따른 필수진료과목도 줄어든다. 또 의사 1인당 1일 평균 진찰횟수에 따라 진찰료를 차등 지급하는 차등수가제도 의사 진료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선키로 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단지 내 의료시설 설치도 가능하도록 했다. 외국교육기관의 최소 시설기준도 완화한다. 또 ▲요트장·빙상장 등 신고체육시설업 회원모집 제한완화 ▲모바일 영상물 온라인 심의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정부는 규제개혁 효과가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법령개정 작업 등을 추진하고 추진계획 이행상황을 부처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손원천 오이석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기세 꺾인 신종플루… 백신접종 약발?

    기세 꺾인 신종플루… 백신접종 약발?

    급등하던 신종플루 증가세가 11월 들어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제3차 대책본부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10월까지 100% 이상씩 증가하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이 11월 첫주 7.7% 증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의사환자 분율이란 표본감시의료기관(전국 817개소)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자 수를 의미한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까지 전국적으로 매일 10만명분 이상씩 항바이러스제가 투약됐지만 그 이후 투약숫자도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함께 학생(750만명)에 이어 영유아(232만명)와 임신부(28만명) 등 고위험군의 백신접종이 완료되면 신종플루 증가세 및 사망자수는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18일 시작된 영유아 접종 예약이 30분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기예약이 넘친다.”면서 “그러나 접종 자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지난주 신종플루 사망자는 18명이었다. 이중 추가 사망자는 충청권에 사는 11세 여아와 42세 남성 등 비고위험군 2명, 만성질환을 앓아온 수도권의 34세 남성 등 고위험군 16명으로 파악됐다. 11세 여아는 지난달 30일 증상이 나타나 31일 병원을 찾아 지난 4일부터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으나 이틀 만인 6일 숨졌다. 42세 남성은 지난달 19일 증상이 나타나 20일 병원을 찾았으며 26일부터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으나 1주일 만인 지난 2일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대본은 밝혔다. 지금까지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82명이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69명, 비고위험군은 13명이다. 이와 별도로 울산에서는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조모(16·고1)양이 숨져 신종플루가 직접적인 사망원인인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울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조양은 지난 6일 신종플루 증상을 보여 울산 모 병원에서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으나 상태가 계속 악화돼 9일 부산의 모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양은 이곳에서 치료를 받다 18일 숨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양의 사망원인은 다장기부전과 근육이 녹아 내리는 횡문근유해증”이라며 “신종플루 관련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에서는 신종플루가 근육조직의 손상까지 유발하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책본부측은 11일부터 시작한 학생 예방접종과 관련해선 일선 병원들에 이상반응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뉴얼은 접종 후 30분간 관찰시간을 확보토록 관찰실을 마련하고 이상반응 발생시 지정병원에 즉시 이송토록 했다. 울산 박정훈·서울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영·유아 신종플루접종 예약 시작

    영·유아 신종플루접종 예약 시작

    영·유아와 임신부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 예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위탁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예약하면 다음달 7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23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접종은 다음달 7일부터 이뤄진다. 1차 예방접종 당일 기준으로 만 8세가 넘지 않은 영·유아는 1차 접종 후 3주 뒤 2차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임신부는 25일부터 예약을 받고 다음달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접종 당일 임신 중인 여성만 접종이 가능하다. 민간 의료기관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초·중·고교생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18세 이하 청소년은 다음달 2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접종은 다음달 16일부터 이뤄진다. 만 19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다음달 7~9일 ‘예방접종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다음달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접종은 내년 1월7일부터 가능하다.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은 다음달 말 보건소별로 접종 희망자에게 번호표를 발급하거나 전화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접종은 내년 1월7일부터 실시된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때 백신은 정부에서 무상 공급하지만 접종비 1만 5000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일반인은 내년 1월 이후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중대본 관계자는 “예방접종 대상자라 하더라도 본인이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예방접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접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플러스] 신종플루 재난대책본부 운영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신종 인플루엔자 심각단계 종합대응 계획’을 시행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청사 3층에 마련된 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대책지원반, 대외협력반, 주민홍보반, 행정지원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됐다.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관련 종합상황을 파악해 관리하고 진료, 예방, 백신관리 등 지원 대책을 총괄한다. 24시간 전화 콜센터를 운영, 야간에도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건강증진과 901-0733.
  • [사설] 부산 참사 안전불감증 국제 망신이다

    그제 부산의 실탄사격장 화재로 일본인 관광객 8명을 포함한 10명이 숨지고 6명이 중화상을 입는 참사가 있었다. 대부분의 희생자가 외국인이고 그것도 관광객이란 점에서 충격이 크다. 사고 직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하토아먀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본인 관광객 안전확보를 요청할 만큼 참사를 보는 일본의 시각이 예사롭지 않다. 희생자 처리와 예우에 한치의 오점도 남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사고 사격장은 실제 총과 실탄을 쓰는 특수공간이다. 총기사고며 화재에 대비, 각별한 점검과 예방책이 있어야 했다. 일주일 전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합동점검서 문제가 없었다니 안전점검이 제대로 됐는지 의문이다. 소음, 화재를 차단하는 방음·차폐장치를 철저히 쳤다지만 칸막이가 없는 개방구조 사격장서 30분 만에 꺼진 화재에 그 많은 희생자를 낸 게 납득이 안 된다. 화재 초기 폭발음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있다. 화약이나 인화 물질로 인한 화재 여부도 세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더 안타까운 건 일본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서 사고가 난 점이다. 실탄사격장은 우리와 달리 총기를 접할 기회가 없는 일본인들에게 인기있는 단골 코스였다고 한다. 벌써부터 일본인 사이에 한국기피 여론이 일고 있다니 걱정이다. 다른 곳으로 여파가 미치지 않도록 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일본내 여론 악화는 가까워지고 있는 한·일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게 뻔하다. 우리 영토에서 생기는 외국인 희생은 변명이 소용없는 국제적 망신이다. 그러지 않아도 우리는 성수대교 붕괴로 ‘안전불감증 나라’라는 치욕을 감수해야 했다. 비단 외국인 희생 때문이 아니더라도 안전점검과 예방은 전천후로 치밀하게 갖추는 게 당연하다. 구석구석 후회 없도록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져야 할 것이다.
  • [서울플러스] 신종플루 재난안전본부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신종플루에 대응하기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대책본부는 구청사 10층에 설치돼 평일과 휴일의 구분없이 주간 16명, 야간 2명이 번갈아 근무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내 신종플루 환자발생 및 사망자 현황, 항바이러스제 배분 현황, 학교 등에서 집단발생 현황, 학교 휴교 현황 등의 통계도 집계해 보고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920-4451.
  • 타미플루 허위처방·중복투약 집중단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허위 처방과 중복 투약 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먼저 의료기관과 약국을 포함한 일선 보건기관이 ‘항바이러스 사용량 관리 프로그램’에 타미플루 배포량과 사용량을 정확하게 기재하는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타미플루와 약효가 동등한 항바이러스제인 ‘릴렌자’(성분명 자나미비르)가 처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릴렌자는 캡슐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타미플루와 달리 ‘디스크 할러’라는 기기를 통해 흡입하는 치료제여서 처방률이 다소 떨어진다. 중대본은 이 밖에 특정 지역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타미플루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 해당 보건소에서 이미 배포된 타미플루의 분배량을 조정하기로 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신종플루 비상] 질병없던 두살배기 등 3명 또 사망

    2살 남자아이와 20대 여성 등 3명이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추가로 숨졌다. 이로써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48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충청권에 거주하는 2살 남자 아이와 만성질환을 앓아온 호남권의 29세 여성, 충청권의 54세 여성 등 신종플루로 인한 고위험군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들 외에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되는 사망자 10명(수도권 3, 강원권 1, 충청권 4, 영남권 2)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중이어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초창기인 4월 말보다 독감으로 분류되는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감기’ 가운데 신종플루 비중이 20~30%에서 70~80%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 2살 유아는 타미플루를 투약한 지 하루 만인 3일 숨졌다. 지난달 30일 3살 남자아이에 이어 별다른 질병이 없었던 2살 아이가 사망함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생후 59개월 이하 유아에 대한 안전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9세 여성은 지난달 31일 증상이 나타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날인 2일 사망했다. 이 여성은 타미플루를 처방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54세 여성은 지난달 28일 증상이 나타나 30일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다음날인 31일 숨졌다. 지금까지 숨진 고위험군 사망자는 신종플루 전체 사망자 48명 가운데 41명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숨진 상당수가 신종플루보다 암, 당뇨 등 다른 질병에 따른 영향이 컸다.”면서 “우리나라는 신종플루의 전파력은 높은 대신 치명도는 낮다.”고 설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동작구, 겨울철 주민안전 대책반 떴다

    동작구, 겨울철 주민안전 대책반 떴다

    서울 동작구가 신종플루뿐만 아니라 화재, 제설 등 겨울철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잰걸음을 하고 있다. 5일 동작구에 따르면 내년 3월15일까지 김경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겨울철 주민 안전대책반’을 꾸리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자치구 첫 신종플루상담센터 설치 김우중 구청장은 “빠르게 퍼지는 신종플루를 막고자 보건소 신종플루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고시촌을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 각종 공사장 붕괴사고, 폭설 대책 등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지난달 2일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단독 건물에 신종플루 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이 주민을 돌본다. 시설도 호흡기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공기살균장치 가동 등 전문 의료설비를 갖췄다. 신종플루 진료와 치료, 상담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셈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지역 경로당 114곳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순회방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때 주의사항 등 개인위생 관리를 중심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교육을 한다. 겨울철마다 문제로 떠올랐던 고시촌,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에도 총력전을 펴고 있다. 노량진 등의 입시학원 및 고시원 화재예방을 위해 동작소방서 등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각 고시원에 대한 소화기 비치 여부와 비상구 설치 상황, 비상구 물품 불법적치 여부, 소방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지도점검한다. 특히 동작구는 비상구 설치 등 건축법에 위반되는 고시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현장 누비며 폭설 대비·행정조치 앞장 대책반 단장인 김 부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동작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9개 노선 21.1㎞와 절개지 등 폭설 취약지역에 대해 24시간 비상관리에 돌입했다. 상시 제설작업자 140명을 확보하고 폭설에 따른 비상상황 때 민방위대 등 모두 7만 206명을 동원할 수 있는 제설 대비 인력동원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다목적 도로관리 차량 3대, 덤프트럭 16대, 염화칼슘 살포기 36대 등 제설 전문장비와 염화칼슘 4만포대, 모래 200㎥ 등 제설 자재를 확보했다. 또 언덕길이 많은 구의 지형적 여건에 따라 폭설로 인한 마을버스 대책도 세웠다. 현재 17개 노선 103대의 차량으로 운행되는 마을버스의 우회노선 사전 지정 등 겨울철 대중교통 안전대책 등도 마련했다. 이밖에 오는 19일부터 상도1동 등의 흙파기 공사 3곳, 골조공사 3곳, 철거공사 3곳 등 모두 9곳의 재건축 사업장에 외부 전문가 초빙해 공동주택 공사장(재건축) 안전점검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공사장과 구청 간 비상연락망 구축과 공사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겨울철 시민 안전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부구청장은 “겨울철 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영등포구, 신종플루 잡으려 통장님에 SOS

    ‘구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통장님들에게 구원을 요청했다.’서울 영등포구는 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신종플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통장들을 대상으로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최근 정부가 신종인플루엔자 국가 전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날마다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장들이 신종플루 예방 활동에 적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역 통장 573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예방교육에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관리 및 신종플루 예방·대응 관련 교육을 한다. 통장들은 이날 교육 내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전달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신종플루 일일 감염자 수가 1만여명에 이를 만큼 질병 전염속도가 빠른 상황.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하고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영등포구는 지난 9월부터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주민상담 및 진료 편의를 위해 구청 광장에 ‘신종플루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구는 이날 행사에서 2010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주요 선거 일정, 선거운동 금지사항, 기부행위 제한 등 공정선거 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파견) 김태형△교육과학기술부 중앙인플루엔자수습본부 김홍구 문종수 조미아 박찬화 박종성 권민재 김수정 허인서■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장 박순규■소방방재청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변상호△부산시 소방본부장 신현철△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최진종■현대스위스자산운용 △부동산운용본부 부장 김광연△대체투자본부 팀장 신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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