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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토 학원투어 대신 ‘엄홍길과 등산’ 어때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52)씨가 강북구 청소년들과 함께 산에 오른다. 강북구는 다음 달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북구 홍보대사이자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인 엄씨와 함께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토요 등산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 공무원, 엄홍길 휴먼재단, 성북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등산교실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등산교실은 주 5일제 수업 전면실시에 따라 엄홍길 휴먼재단,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토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등산교실은 북한산과 강북청소년수련관 인공암벽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4~6월, 9~11월 둘째 주 토요일 당일 프로그램으로 총 6회 과정을 운영한다. 여름과 겨울방학기간 중에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등산교실에서 엄 이사를 포함한 엄홍길 휴먼재단 소속 전문산악인들과 강북청소년수련관 소속 전문 인력들의 인솔 아래 인공암벽 체험, 등산장비 교육, 생태교육, 안전교육, 비박체험, 북한산 등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구는 등산교실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산에 오르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서로 도와가며 등반하다 보면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업 스트레스,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일석삼조’ 서울 시내버스 운전교육

    서울시는 올해 시내버스 운전자 3000명에게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을 실시해 연료 낭비를 유발하는 급제동·급출발·급가속을 줄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0%를 차지해 절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2014년까지 시내버스 운전자 1만 6500명 전원이 체험 교육을 수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시내버스 업체별로 연비가 낮은 운전자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2회씩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을 받도록 했다. 체험 교육은 이론부터 실제 주행을 통한 평소 운행 패턴 분석과 습관 교정 훈련까지 모두 포함된다. 매회 4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시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시내버스 운전자 3109명에게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을 받기 전보다 연비가 27.7% 향상됐다. 평균 연료소모량은 26.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6.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010년 시내버스 운전자 1534명에게 처음 경제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정흥순 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장은 “경제운전 교육은 에너지 비용 및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교통사고 발생률도 낮추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생계형 이륜차 보험료 최대 17% 인하

    앞으로 생계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보험료가 낮아지고 면허체계도 개편된다. 이륜자동차 시험코스를 세분화하고 평가항목을 보완하는 등 부실한 면허시험 및 안전교육도 강화된다. 정부는 2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이륜자동차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최대 17%를 할인해 주는 ‘서민우대자동차보험’에 이륜자동차를 포함시키고, 농어촌 고령자의 보험료 인하 방안과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제도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퀵서비스·배달 등 영업용 보험료는 가정용보다 2배 이상 높고 50㏄ 미만 차량도 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60세 이상 사용자의 연간 이륜차 보험료가 8만∼12만원에 이르는 등 취약계층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하늘 위 여객기에서 ‘깜짝 프로포즈’ 화제

    하늘 위 여객기에서 ‘깜짝 프로포즈’ 화제

    하늘 위에서 프로포즈 받는 기분은 어떨까? 하늘 위 여객기 안에서 청혼한 남자의 사연이 보도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브루노 누네스와 여자친구 엘리자벳 카바렐로는 포르투갈에서 여행차 이탈리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가 하늘 위를 날고 있을 때 평상시처럼 승무원의 안전교육 방송이 이어지다 갑자기 다른 멘트가 흘러나왔다. ”오늘 두분의 승객에게는 특별한 비행입니다. 이렇게 물을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엘리자벳, 브루노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갑작스럽게 나온 방송에 깜짝놀란 주인공 엘리자벳은 남자친구가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하자 바로 승낙의 키스로 화답했다. 엘리자벳은 “너무 깜짝놀라 심장이 뛰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하늘위의 깜짝 이벤트는 남자친구 브루노가 사전에 항공사와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주천·영산강변 자전거터미널 설치

    자전거 산책로가 조성된 광주천과 영산강 둔치에 자전거터미널이 들어선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권 강변 자전거도로 86.58㎞의 길목인 영산강·광주천의 주요 다리 7곳에 4~6㎞ 간격으로 자전거터미널을 설치한다. 자전거터미널에는 자전거를 빌리고 고치는 편의시설, 안내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올해 2억 5000만원을 들여 영산강의 첨단대교·산동교·극락교, 광주천의 광천2교, 풍영정천의 어등대교 등 5곳에 자전거터미널을 만들기로 했다. 터미널에는 에코바이크, YMCA, 생활체육회 등 자전거 관련 단체에서 양성한 인력 2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무료로 공공 자전거를 빌려주거나 개인 자전거를 고쳐준다. 자동차 접근과 주차가 쉬운 첨단대교·산동교·극락교 등 3곳에는 초보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장을 설치, 운영한다. 교육장에서는 4시간 동안 교통법규와 타는 방법을 배우고 필기·실기 시험을 통과하면 자전거자격증을 발급한다. 시민의 호응을 얻으면 시는 광산구 황룡강 송산유원지와 남구 영산강 승촌보 등 2곳에 추가로 자전거터미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가 갈수록 느는 만큼 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 산책로가 길게 펼쳐진 강변에 터미널을 설치키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7세 여아 학원차에 깔려 숨져

    음악학원 차량에서 내린 7세 여자 어린이가 차 뒷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음악학원은 ‘원생들이 차에서 내려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어린이 통학 차량의 ‘안전 불감증’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 25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김모(48·여)씨가 운전하던 음악학원 차량에서 혼자 내린 김양은 눈길에 미끄러져 차 밑으로 들어갔다. 운전자 김씨는 김양을 확인하지 않고 차를 출발시켜 김양을 치었다. 근본적인 문제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어른들의 몰이해에 있다. 학원 측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한 도로교통법 53조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보육교사나 강사 등이 동승해 승하차를 돕도록 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지도 않고 처벌도 미미해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규정상 어린이 통학 차량이 안전수칙을 어길 경우 부과되는 범칙금은 10만원도 되지 않는 데다 운전자 안전교육 규정도 허점투성이라는 것이다. 허억 어린이안전학교 상임이사는 “어린이 통학버스는 경찰에 신고해야만 정부 차원에서 운전자들을 파악, 관리할 수 있다.”면서 “통학버스 신고를 의무화하고 운전자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대구 ‘안전테마파크’ 인기

    대구 시민안전 테마파크가 안전교육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안전 테마파크에 지난해 말까지 국내외에서 38만 8000여명이 찾았다고 2일 밝혔다. 한 해 평균 13만여명이 이곳을 찾은 것이다.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뒤에는 체험객이 하루 평균 500여명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2500여명이 찾아와 안전체험을 하는 등 외국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을 하면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체험 예약자가 많아 미리 예약해야 한다. 시민안전 테마파크는 2003년 발생한 대구지하철참사를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체험교육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08년 12월 개관했다. 250억원을 들여 동구 팔공산 동화시설지구 1만 4500㎡ 부지에 연면적 58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하철 안전체험, 미래 안전영상체험(3D 입체영상), 고층건물 피난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현대모비스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 전도사로 나섰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투명우산 보급을 시작한 것이다. 대중과의 접점이 크지 않은 B2B(기업 간 거래) 기업은 사회공헌 아이템을 찾기가 쉽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얻어지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이라는 업종 특성을 살려 ‘어린이 교통안전’과 ‘과학 영재 육성’이라는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비나 눈이 올 때 어린이가 처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고려해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가볍고 튼튼한 우산을 만들었다.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는 우산이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손잡이엔 비상용 호루라기를 달아 위급 상황을 주변에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산 10만여개와 교통안전 교육용 CD를 전국 223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에게 보급했다.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조성한 ‘키즈 오토파크’ 역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울시 등이 협력해 2009년 5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개장한 ‘키즈 오토파크’는 3000㎡ 부지에 오토 가상체험시설, 면허시험장, 오토 부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설이다. 또 제조기업으로서 이공계 기피 현상 개선과 과학 영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기술연구소, 울산공장, 천안공장 등 지방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니어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1사 1촌 운동’뿐 아니라 전국 소재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위문품과 연탄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 강남 CCTV 1065대 ‘한눈에 쏙’

    서울 강남 CCTV 1065대 ‘한눈에 쏙’

    서울 강남구 전 지역의 사건·사고와 재해 상황을 단 1초도 놓치지 않고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제센터가 문을 열었다. 강남구는 그동안 기능·부서별로 나눠 운영하던 각종 폐쇄회로(CC)TV를 한 곳에서 통제할 수 있는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인 1000여대의 CCTV를 한 곳에 통합했고, 지역 내 건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능형 방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갖춰 사건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언주로 108길 역삼지구대 내에 구축된 관제센터는 방범용 692대와 불법주정차용 172대, 학교주변 어린이안전용 143대, 수해예방용 29대, 자전거보관소 10대, 산불감시용 9대, 차고지 관리용 5대, 장애인안전용 5대 등 모두 8개 부서에서 나눠 운영하던 CCTV 1065대를 통합해 운영한다. 관제센터는 전체면적 575.54㎡ 규모다. 관제 전문요원 47명을 비롯해 경찰관 4명과 유지보수 인력 등 모두 68명이 상주하며 1년 내내 24시간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지켜본다. 신 구청장은 “지역 내 30개 초등학교 CCTV의 스마트 감시 시스템을 강남·수서경찰서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고, 센터 내에 ‘어린이 안전체험관’을 설치해 안전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CCTV 업무를 서로 호환할 수 있는 ‘통합관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지역 내 모든 CCTV가 방범, 불법 주·정차, 어린이 안전, 수해예방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전국 자치단체 중에는 처음으로 지역 내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고정밀 3차원(3D) 지리정보시스템(GIS)’도 갖췄다. 신 구청장은 “CCTV 회선 임차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광대역자가정보통신망’을 자체 구축해 연간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관련 인력을 줄여 센터를 2년간 운영하면 사업비를 모두 회수할 수 있을 정도로 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관제센터가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뿐만 아니라 국내 유비쿼터스 도시 관제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교통문화발전대상-대통령 표창] ‘에코 드라이브 교육’ 정착시켜

    ●김기봉(55·교통안전공단 센터장) 이론식, 사후교육 위주였던 우리나라의 교통안전교육을 현장체험 중심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 2007년 8월부터 선진국형 교통안전 교육인 ‘안전운전체험교육’과 ‘에코드라이브교육’을 정착시켜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1987년 이후 2500회 이상 교통안전 강의를 해 왔다.
  • [교통문화발전대상-국무총리 표창] 찾아가는 안전교육 208회

    ●서종도(40·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차장) 2008년부터 208회에 걸쳐 화물차 운전자, 초·중·고생, 군인 등 6만 6132명에게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망사고 발생지점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 人道실종 캠퍼스 셔틀악몽 또?

    人道실종 캠퍼스 셔틀악몽 또?

    대학가의 ‘셔틀버스 안전 운행’에 경고등이 켜졌다. 대학들이 뒤질세라 인근 지하철역 등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캠퍼스가 차도와 인도를 따로 구획하지 않아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안전교육과 함께 신호등, 교통표지판 설치 등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2일 서울신문이 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 캠퍼스를 점검한 결과,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대학 캠퍼스 대부분에서 셔틀버스가 전용도로가 아닌 보행로에서 학생들과 뒤엉켜 오가고 있었다. 일부 대학에서는 좁고 경사진 보행로를 셔틀버스가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바람에 수시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의 경우 캠퍼스로 들어오는 셔틀버스의 세 번째 정류장인 체육대학 건물 앞은 도로와 인도가 따로 구분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는 학생들이 운행하는 셔틀버스 앞이나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치는 모습이 심심찮게 목격됐다. 가파른 언덕길인 공대 삼거리는 셔틀버스가 속도를 갑자기 줄여야 하는 곳이라서 사고 위험이 더 커 보였다. 이 대학 공대 4학년 서모(24·여)씨는 “학교 안에 언덕길이 많아 셔틀버스가 다닐 때 늘 불안함을 느낀다.”면서 “공대 언덕에서 셔틀버스가 후진할 때는 운전석에서 차 뒤쪽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걸어가는 학생들도 위험하다고 말하곤 한다.”고 말했다. 신촌동 연세대 캠퍼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수업 시간이 임박한 시간대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등에서 출발해 캠퍼스로 향하는 셔틀버스는 정원을 초과한 학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캠퍼스에 도착해 내릴 때면 턱이 없는 보행로 등에서 한꺼번에 몰려 나오는 학생들이 옆을 지나치는 오토바이와 충돌할 가능성도 커 보였다. 이 학교 4학년생 조현민(26)씨는 “학생들이 많을 때는 자리에 앉지 못한 학생들이 출입문 앞까지 꽉 차서 가기 때문에 문이 열리고 닫힐 때 사고가 날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는 셔틀버스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보행자 중심 도로교통시설을 구축했다. 안전사고가 빚어지자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행 사고를 막기 위해 캠퍼스 안에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보행로의 폭을 넓히는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도 보강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운전중 차 막힐 때, 책 읽으면 유죄? 무죄?

    운전중 차 막힐 때, 책 읽으면 유죄? 무죄?

    운전하다 차가 막힐 때 책 읽으면 유죄? 책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 중국 택시기사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중경상보 등 현지 언론의 보동 따르면, 지난 달 28일 충칭시 화신대로를 달리던 한 차량은 옆 차선에서 달리던 택시기사가 운전대 왼쪽에 책을 올려두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은 “당시 차가 많이 밀리는 시간이었는데, 옆을 보니 택시기사가 차가 밀리는 틈을 타 책을 보고 있었다.”면서 “택시 안에는 여자 승객 2명이 있었지만 기사가 책을 읽는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것 같았다.”고 적었다. 사진은 삽시간에 커뮤니티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운전 중 독서 허용 여부를 두고 격렬한 토론을 벌이기 시작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달리는 와중에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차가 막히는 틈을 타 읽은 것이니 큰 잘못이 아니다.”라며 기사를 옹호하는 주장과 “뒷좌석에 탄 손님과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도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운전중 책을 읽는 것은 나쁘다.”고 비난하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올해 27세인 사진 속 운전기사 양(杨)씨는 당시 외국인 여성 2명이 중국어를 거의 못해 목적지가 적힌 노트를 그에게 보여줬고, 잠시 차가 멈춘 틈을 타 이를 보던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노트를 본 시간은 2분 정도에 불과했다. 난 운전 중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씨의 소속 회사는 “비록 짧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운전 중 사소한 행동이 손님이나 도로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돼 이번 일을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면서 “만약 양씨가 자신의 주장에 맞는 근거를 대지 못한다면 3~7일 간의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랑을 나누는 기업들] 현대그룹

    [사랑을 나누는 기업들] 현대그룹

    현대그룹이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포한 ‘4T’(Trust·신뢰, Talent·인재, Tenacity·불굴의 의지, Togetherness·혼연일체)를 기반으로 공생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4T의 핵심가치 중 ‘혼연일체’가 협력업체나 다른 기업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그룹은 계열사별로 상생협력위원회를 구성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아울러 동반성장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 가운데 현대상선은 중소 협력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선박의 유지 관리 및 운항과 관련, 협력업체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경영상태를 자문한다. 양사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다. 현대증권은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직원으로 채용, 영등포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서울맹학교로부터 학교 졸업생의 취업을 부탁받은 뒤 안마사 자격증을 갖춘 졸업생을 직원으로 고용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원자재를 공동구매하면 원가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협력업체들이 사용할 원자재와 부품을 한꺼번에 주문받아 구매한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술 및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해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은 대리점과 협력사가 참가하는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어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을 택배직원으로 고용하는 실버택배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아산은 통일부로부터 대출받은 남북협력기금을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재정난을 겪는 협력업체에 지원하기도 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지원민방위대 국가 재난사태 투입된다

    앞으로 자원봉사자 중심의 ‘지원민방위대’가 현행 ‘의무민방위대’를 보완해 폭우·산사태·폭설 등 대규모 국가 재난사태에 참여한다. 지원민방위대원은 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아 봉사활동 중 다치거나 하면 국가에서 보상·치료해야 하며 사망하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소방방재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지원민방위대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방재청 관계자는 “사실상 국가재난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의무민방위대’를 대신해 언제든 봉사할 준비가 돼 있는 자원자 중심으로 지원민방위대를 꾸려, 각종 재난 사태에 대비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지원민방위대가 더 능동적으로 민방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제도도 보완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광역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라고 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현재 재난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 387만 7000여명의 ‘의무민방위대’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지원민방위대는 자원봉사자로 꾸려지지만, 민간조직이 아닌 정부조직으로 결성할 것으로 지난 9월 시·도 민방위 관계자 회의에서 결정됐다. 지원민방위대 지원자격은 20~65세 남녀로 폭력 등의 전과가 없고, 정당활동을 하지 않는 자다. 9월 현재 2만 3600여명이 지원했다. 의무민방위대는 20~40세 국민 가운데 남자라면 누구나 동원돼 ‘적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 지방의 안녕·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민방위기본법 제1조)’가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동원된 사례는 지난해 연평도 포격 사태 때 210명 동원이 전부다. 법적 동원에 응하지 않으면 징역 1년 또는 벌금 1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처벌규정이 있지만, 이 법에 따라 처벌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한편 방재청은 지원민방위대원들의 재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12월 16일까지 지원민방위대원 가운데 2640명을 우선 선발해 충남 천안 국립방재교육연구원에서 16회에 걸쳐 2박 3일의 합숙교육도 한다. 또 내년에 3240명, 2013년 이후에는 매년 1만여명 이상 합숙교육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과자 포인트 모아 전통문화 체험하세요”

    “과자 포인트 모아 전통문화 체험하세요”

    크라운·해태제과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체험학습장을 열었다. 경기 장흥면에 위치한 송추아트밸리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미니 장승만들기’를,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엔 우리 소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국악체험전’을 진행한다. ‘미니장승만들기’ 체험은 버려지는 나뭇가지를 다듬고 색칠해 장승을 만들어 보는 친환경적 체험이다. 도구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과 장승 깎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 후 강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장승을 만들어볼 수 있다. 2시간 동안 체험학습이 끝난 후 최우수작품 1점을 선정해 과자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직접 만든 장승은 예쁜 상자에 담아 준다. ‘우리가락배움터 국악체험전’은 국악을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국악공연 관람, 전통 악기 ‘훈’ 만들기, 단소 및 가야금 등의 전통악기를 배우는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제과전문그룹으로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어린이 고객과 가족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크라운·해태제과의 모든 제품 속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등록하면 적립되는 아트블록포인트로 홈페이지(www.art-block.co.kr)에서 하면 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강원지역 지뢰피해자 228명

    6·25전쟁 이후 강원 지역에서 지뢰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민간인이 2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평화나눔회는 13일 강원 전체 피해자 가운데 양구 지역이 89명(39%)으로 가장 많았고 철원 67명(29%), 고성 31명(14%), 춘천 10명(4%), 인제·화천 각각 9명(각 4%), 홍천 8명(4%), 평창 3명(1%), 양양 2명(1%)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발생 연도는 전쟁 직후인 1950년대가 43명인 데 반해 정부가 휴전선 인근의 황무지를 개척하기 위해 개척민을 정책적으로 입주시켰던 1960년대가 73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동안 피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피해자 139명도 추가로 드러났다. 지뢰 관리가 소홀히 이뤄지고 주민에 대한 안전교육이 미흡해 1980년 22명, 1990년 28명, 2000년대 10명이 사고를 당했다. 피해자 나이는 20대 42명(18%), 30대 47명(21%), 40대 28명(12%) 등으로 한창 일할 나이에 사고를 당한 경우가 51%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3월 14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 피해 상황, 사고 이후 경제적 형편, 배상 또는 소송 여부 등에 대한 방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난경 평화나눔회 팀장은 “강원도는 지뢰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가장 많이 겪어 온 지역으로 많은 민간인 피해자가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인사]

    v■농림수산식품부 ◇승진 및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유기혁△녹색미래전략과 윤석도△지역무역협정과(자유무역협정교섭팀장) 정혜련△외식산업진흥과 임영조△소비안전정책과 김일상△검역정책과 장명철△수산정책과 김붕현△기획재정담당관실 김정주△식량정책과 노영호△유통정책과 이정삼 조규표△축산경영과 박홍식△식품산업진흥과 정동기△원양정책과 정상윤△어업교섭과 권오정<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기획조정과 이수두△식물검역부 위험관리과 권명영△주미대사관 수의검역관 파견 김용상△영남검역검사소 축산물위생검역과 최영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운영지원과 김종철 <서해어업관리단>△무궁화2호선장 원태중 ■지식경제부 △연구개발특구기획단 연구개발특구기획팀장 황병소 ■특허청 △일반기계심사과장 이현구△자동차심사〃 남석우△디스플레이심사팀장 김종화△산업재산정책과 윤종석△상표심사정책과 김홍영◇직위승진△운반기계심사과장 이석범△특허심판원 심판관 곽준영 박현희 인치복◇승진△심사품질담당관실 김래성△정보기획과 정경훈△상표2심사과 박문식△디자인1심사과 이철영△국제협력과 문기환△원동기계심사과 김은래△화학소재심사과 원용준△특허심사정책과 김상우△유비쿼터스심사팀 이재훈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장 안일근△가스안전연구〃 김진준△감사실장 권종택△고객지원처장 정성만△검사지도〃 김영대△사고점검〃 김문택△교수실장 김성문△부산지역본부장 원용준△대구경북〃 장광주△경기〃 유병조△전북〃 김길창◇승진△비서실장 권기준△홍보〃 장석봉△안전연구〃 박장식△경남지역본부장 윤석정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사업처장 김성윤△대전충남지역본부장 박희만△경기지역본부 업무처장 서국열 ■경희대 △미래문명원 사무국장 나왕린 ■아주경제 △금융부 부국장(경제부장 겸임) 송계신△건설부동산부 〃(사회부장 〃) 강갑수△여론독자부장 윤용환 ■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이사 홍기연
  •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준공

    포스코가 무재해 실현을 위한 교육과 체험을 위한 공간인 ‘글로벌 안전센터’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시 남구 포스코 본사 내에 마련된 글로벌 안전센터는 연면적 4200여㎡의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월 착공, 10개월 만에 완공됐다. 시민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내부 설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오리엔테이션 룸과 로비를 만들어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도록 했고, 2층에는 포스코 직원뿐만 아니라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전시관과 4D 영상관 등 견학 및 체험시설을 갖췄다. 또 3층에는 직장인들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비안전과 가스안전 등 다양한 체험교육시설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과 교통 등 생활안전 체험도 이뤄진다. 포스코 관계자는 “ 포항이 국내 최고의 선진 안전문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서울플러스] 마천 실내 자전거 실습장 개관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20일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에 전국 최초로 실내 자전거 실습장을 개관한다. 2개 층 사방 벽면에 안전매트를 부착해 충격을 흡수하고, 아토피 피부질환 방지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바닥재를 깔았다. 녹색교통과 214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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