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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전단’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검찰에 송치

    ‘대북전단’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검찰에 송치

    대북 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 위반 혐의로 최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다. 최 대표 송치는 경기도가 지난해 10월 대북 전단 살포로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며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등 접경지역 3개 시·군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첫 사례다. 최 대표는 지난 6월 2일 오후 9시쯤 접경지역에서 전단을 매단 풍선 4개를 북쪽으로 날려 보낸 혐의를 받는다. 풍선에는 납북 피해자들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소식지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감옥에 갇힌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를 인쇄한 전단이 담겨 있었다. 이에 통일부는 파주경찰서에 재난안전법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이달 5일 최 대표를 불러 조사한 뒤 재난안전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 임진각에서 공개 살포 행사를 시도했으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제지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또 지난 5월과 6월 파주 접경지 등에서 비공개 방식으로 전단을 실은 풍선을 날린 바 있다. 이후 통일부 장·차관의 연락을 받고 지난 7월 파주시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단 살포 중단을 선언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참석 및 축사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4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서울시 지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한국지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오대중 도로기획관, 황영철 한국지반공학회장, 학계 및 전문가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는 최근까지 크고 작은 지반침하가 잇따라 발생했고, 특히 강동구 명일동 대형 사고 이후 시민 불안이 커졌다”며 “지난 4월 의회가 개최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제도개선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에서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 검사 주기를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차량형 장비 3대 추가 도입, 지하안전과 신설,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교체 예산 2000억원 투입, 관측망을 비롯한 6종 신기술 적극 도입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 중”이고 “시의회 역시 굴착공사 시 심도에 따라 특급·고급 기술인을 굴착공사 기간에는 현장에 상주시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조례를 개정하여 현재 시행중으로 시와 의회가 한마음으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오늘 포럼이 서울시 지하안전 제도개선의 마중물이 되어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 믿는다”며 “서울시의회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반침하 예방 대책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울을 ‘지반침하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한휘진 서울시 지하안전과장이 ‘서울시 지하안전정책 추진 현황과 제도개선 사항’을 ▲신영완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이 ‘서울시 지하사고 사례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이종섭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장, 박두희 한양대 교수, 김낙영 대진대 교수, 김정환 서울연구원 박사, 송동욱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구멍 숭숭한 ‘지하안전법’ 손질 없이는 땅꺼짐 언제든 반복된다”

    “구멍 숭숭한 ‘지하안전법’ 손질 없이는 땅꺼짐 언제든 반복된다”

    서울만 37건… 작년보다 20건 급증전담 ‘지하안전과’ 전국 처음 신설상하수도관 정비·현장 점검 총력굴착 10m 이상 때만 평가 의무화권한도 국토부와 국토관리청에만서울 지반 복잡하고 공사 규모 커광역단체에 직접 평가 권한 주고책임 불분명 ‘형식적 감리’ 개선을걷던 길이 갑자기 꺼지고 공사장 인근 도로가 무너진다. 서울에서만 올해 37건의 땅꺼짐(지반침하)이 발생했다. 서울시가 반복되는 사고를 막고 지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과 머리를 맞댔다. 전문가들은 현행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지하안전법)의 허점을 손보지 않으면 사고가 언제든 반복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와 한국지반공학회가 2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지하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 포럼’을 열었다. 지하 안전 관련 학회 인사를 비롯해 관계 기관과 전문가, 이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한휘진 서울시 지하안전과장은 “최근 지반침하 사고가 다시 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자료를 보면 발생 건수는 2017년 23건에서 2021년 11건으로 줄었다가 2022년 20건으로 다시 늘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건이나 급증했다. 이를 막기 위해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지반침하 예방 전담 부서인 ‘지하안전과’를 신설하고 지반침하의 주범으로 꼽히는 누수 취약 상하수도관을 집중 정비 중이다. 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 자문단’과 합동 점검도 하고 있다. 그러나 한 과장은 “지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다. 현행 지하안전법에 명시된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며 “현행법에 따르면 굴착 깊이 10m 이상 공사에만 지하 안전 평가가 의무화돼 있고, 권한도 국토교통부와 지방국토관리청에만 있어 서울시는 직접 평가를 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서울은 지반 구조가 복잡하고 공사 규모도 크다”며 “지하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단체가 직접 평가 권한을 갖도록 법을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영완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은 구체적인 사고 사례를 통해 현행 제도의 문제를 짚었다. 그는 지난 7월 발생한 신이문역 인근 지반침하 사고를 언급하면서 “지반 상태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다”며 “실제 여러 현장을 분석하면 지하 안전 평가가 형식적으로 진행되거나 감리 책임이 불분명해 대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또 “지하 안전 평가와 착공 후 지하 안전 조사에도 문제점이 있다. 공사 현장의 시공자와 건설 사업 관리자에 각각 지하 안전과 관련한 전문적인 전담 인력을 배치해야 하지만 관련 규정이 없다”며 “다른 업무와 겸직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도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장은 “지하안전법은 기본 틀은 잘 짜여 있지만 제정된 지 7년이 지난 만큼 현 상황에 맞게 손질이 필요하다”며 “그간 축적한 지반침하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제도로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두희 한양대 교수는 “공사 설계 단계부터 문제를 걸러 낼 수 있도록 ‘제3자 검증 제도’를 도입해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지반침하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野 “‘김여정 하명법’ 北 눈치보기”…대북전단 막는 항공안전법에 반발

    野 “‘김여정 하명법’ 北 눈치보기”…대북전단 막는 항공안전법에 반발

    국민의힘이 24일 여당 주도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항공안전법 개정안에 대해 ‘김여정 하명법’이라며 공세에 나섰다. 야당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해당 법안이 북한의 눈치를 보기 위한 위헌적 입법이라는 입장이다. 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항공안전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으로 판단한 대북전단금지법을 교묘하게 되살린 입법 꼼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실상 북한 정권의 요구를 충실히 대변하는 ‘김여정하명법’이자 북한 주민을 위한 법이 아닌 북한 정권만을 위한 법”이라면서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헌재 판결을 존중하고, 국민의 자유와 헌법 정신을 짓밟는 입법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휴전선 인근 비행금지구역 내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해 퇴장한 가운데 단독으로 처리했다. 현행법상 2㎏ 이상의 무인기구만 비행 승인을 받도록 해 2㎏ 미만의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에 대해서는 제재가 어려운 상황이다. 개정안은 무게와 상관 없이 모든 무인기구가 당국의 규제를 받도록 해 대북전단 살포의 원천 차단을 꾀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대북전단금지법을 도입했지만 헌재는 2023년 9월 대북전단 살포 금지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이재명 정부와 여당은 항공안전법 개정을 통해 헌재 판단을 우회하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기도와 강화군은 1년 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라면서 “이제 와서 항공안전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는 것은 늦장 대응”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미 2kg 이상의 비행물체는 접경지역에서 제한되고 있으며, 국방부조차 2kg 미만 전단은 항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 [단독]가을 야구가 위험하다…13개 구장 중 ‘안전 양호’는 단 한 곳

    [단독]가을 야구가 위험하다…13개 구장 중 ‘안전 양호’는 단 한 곳

    프로야구장 자체 안전점검 결과 13개 구장 중 ‘양호’ 등급을 받은 곳은 1곳에 불과한 것으로 23일 파악됐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프로야구장 관리주체별 부착물 자체 안전점검 평가결과’에 따르면 13개 야구장 가운데 ‘양호’ 판정을 받은 곳은 삼성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인 포항야구장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잠실야구장·인천 문학야구장·창원 NC파크·청주야구장·울산 문수야구장은 외관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1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체 안전점검 결과가 미흡해 현장 실태점검이 필요하다고 판정받은 구장은 삼성 라이온즈 파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수원 KT위즈파크, 인천 문학야구장 등 총 4곳이다. 이 중 올해 신축 개장한 대전 야구장의 경우 지난달 4일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 외부 전문가가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그 결과 광고판과 4층 유리 난간, 통신·음향설비 설치물 등에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구장에선 지난 7월 통로 천장에 매달려 있던 철제 안내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구장별 자체 보고서 내용이 미비해 ‘보고서 보완’ 판정을 받은 야구장도 8곳(61.5%)이나 됐다. 지난 3월 NC파크 야구장 구조물 낙하 사망사고 이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국토부 등 유관 기관과 지역 시설공단, 구단이 안전점검 매뉴얼 작성법 등을 교육했지만 과반 이상이 보완 판정을 받은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야구장 합동점검 결과를 각 관리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연내 야구장 안전관리자가 참여하는 보고회를 열어 경기장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위험한 시설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관중 안전을 소홀히 한다는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에 걸맞게 실질적 시설 개선에 즉각 나서 관람객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 ‘2025 용마폭포축제’ 개최…주민참여형 가을 축제

    중랑구, ‘2025 용마폭포축제’ 개최…주민참여형 가을 축제

    서울 중랑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용마폭포공원 일원에서 ‘2025 용마폭포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형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전야제에는 지역 예술인 ‘중랑아티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갈라 패션쇼, 그리고 주민 참여형 ‘들썩들썩 밤마실 영화제’가 펼쳐진다. 27일 본행사에서는 ▲중랑구립 실버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 ▲실버악단이 펼치는 가요 대잔치 ▲중랑 재능 콩쿠르 결선 무대 등 구민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꾸미는 공연들이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초청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중랑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랑역사 퀴즈대회’와 ‘중랑 청소년 백일장’이 열려 지역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예술마당에서는 문인협회 시화전, 포토클럽 사진전, ‘디카시’ 협회의 전시 등 주민 참여형 전시가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한 퓨전 놀이극,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체험 및 중랑장미카페 팝업스토어 등도 마련된다. 구는 인파 혼잡에 대비해 경찰·소방과 협업하는 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현장 시설 관리에 나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용마폭포축제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중랑의 대표 가을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문화에 감동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음성 공장서 60대 근로자 작업 중 추락사

    음성 공장서 60대 근로자 작업 중 추락사

    충북 음성의 한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7분쯤 음성군 감곡면의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조공장에서 A씨가 작업용 가설계단을 설치하던 중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측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기아차 광주공장 ‘근로자 끼임 사고’ 관련 임직원 4명···검찰 송치

    기아차 광주공장 ‘근로자 끼임 사고’ 관련 임직원 4명···검찰 송치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지난 5월 40대 직원이 기계에 끼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공장장 등 기아차 임직원 4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3공장 공장장과 안전관리 책임자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16일 오후 6시 6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기아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40대 직원 A씨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구역은 차량이 자동 이동하는 차량 검사 라인이었다. A씨는 기계에 끼어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위험한 기계나 기구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는 장치나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회사 관계자들이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이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캬~~이 맛! 명란의 명랑한 3가지 맛

    캬~~이 맛! 명란의 명랑한 3가지 맛

    창립 62주년을 맞은 종합식품제조기업 한성기업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공식 쇼핑몰 ‘한성마켓’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한성 시그니처, 한성 젓갈, 실속 냉동 세트, 캔햄, 참치, 프리미엄 선물 세트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총 69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3만원대부터 27만원까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짜명란 행복 세트’가 눈길을 끈다. 명란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이 세트는 젊은 세대를 위한 3가지 맛의 명란 소스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13종의 다양한 명란 요리 레시피북이 포함돼 명란을 활용한 요리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명란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감동·정성 세트’에 포함된 명랑한 떡갈비는 균형 잡힌 단백질 간식으로 호평받고 있다. 해물 경단과 함께 구성된 이 냉동 세트는 명절 밥상뿐 아니라 일상 간편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본햄’은 국산 한돈 91% 이상으로 만든 고급 캔햄 신제품으로,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성기업은 전 공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젓갈 업계 최초 HACCP 인증, 수산업계 최초 해양관리협의회(MS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위생과 안전은 물론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정성과 진심을 담아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성기업의 62년 노하우와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담긴 제품으로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는 한성기업 공식 온라인몰 한성마켓과 유선 모두 가능하다.
  • 제조 혁신·안전 예방까지… 충북, 산업현장에 ‘AI 생태계’ 만든다

    제조 혁신·안전 예방까지… 충북, 산업현장에 ‘AI 생태계’ 만든다

    16개 사업에 1245억 투입2027년 중부권 첫 제조 AI센터 건립컨설팅·사후관리 등 통합 관리 지원 “생산성 20% 향상·불량 40% 감소”산업 넘어 일상 속 AI 실현 산업현장 맞춤형 재난 안전망 구축LG AI 연구원과 기술 개발 협력AI 콘텐츠 제작 지원·활용 교육도충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현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생산성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고질적 병폐인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섰다. 꿈에 그리던 산업현장이 머지않아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산업 AI 대전환 시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A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총 16개 사업에 12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부권 처음으로 2027년까지 충북혁신도시에 제조 AI 센터가 건립된다. 2023년 경기에 이어 올해는 충북이 울산, 대구와 함께 정부 공모에 선정됐다. 제조 AI 센터는 AI의 제조공정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데이터 수집 지원, 실증, 솔루션 검증과 인증, AI 성능과 활용도,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관리를 지원한다. 충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협회, 충북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도는 제조 AI 센터가 가동되면 제조기업 생산성 20% 향상, 제품 불량률 40% 감소, 생산설비 효율성 30% 향상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 제조 AI 센터는 모니터링 체계 운영, 전문 인력 양성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는 중부권 최초로 AI를 기반으로 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도 만든다. 시뮬레이션은 복잡한 문제나 사회 현상 따위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제와 비슷한 모형을 만들어 실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268억원이 투입돼 오는 11월 청주산업단지에 개소하는 이 센터는 AI 시뮬레이션을 구축해 제품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시 설계부터 제조공정의 모든 주기를 총괄 지원한다. 기술 컨설팅 지원과 시뮬레이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뮬레이션 센터는 기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청주 산업단지 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조사 결과 75% 이상이 기업의 제품공정 시뮬레이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갖추더라도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고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산단 내 기업 75% 이상이 외부 기관에 의뢰한다. 건당 평균 1000만원 등 비용도 만만치 않다. 시뮬레이션 센터가 구축되면 기업들은 1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도는 이 센터를 통해 AI가 시뮬레이션해 주면 제품 관련 신기술 개발 시 제작비 절감, 개발 시간 단축, 생산성 향상 등을 전망한다. 생산 효과 412억 9000만원, 부가가치 효과 237억 7000만원, 취업 효과 275명 등의 파급효과도 기대한다. 충북도는 AI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도 진행 중이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예측과 대응에 AI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지게차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사업장은 지게차 휴먼 감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화재가 우려되는 사업장은 폐쇄회로(CC)TV 영상, 화재 감지 센서, 가스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해 이상 현상을 모니터링하고 화재 탐지 시 진화 시스템이 작동하고 상황별 대피 안내가 이뤄지도록 한다. 도는 이런 방식으로 화학물질 누출, 화재, 유해가스 노출, 부딪침, 화상, 끼임 등이 예상되는 산업현장 13곳에 맞춤형 재난 안전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도는 AI가 도시와 농촌 데이터를 수집해 인구소멸 등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스마트도시 시범 솔루션 사업, 충북 AI 산업 컨트롤타워 기반 구축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LG AI연구원과도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 산업혁신 모델 발굴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 전략산업의 AI 적용 확대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LG AI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라며 “충북이 산업형 AI 중심지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AI 대전환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충북 AI 미디어센터를 만들었다. 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센터는 충북 콘텐츠 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오송선하마루, 진천 스토리 창작클러스터, 자치연수원 등에서 각종 사업을 전개한다. 우선 올해 AI 영상 전문가 특강과 스튜디오 교육을 한다.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AI 미디어 일자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각각 10명으로 구성된 10개의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AI 영상 제작 활동과 수익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팀당 지원금은 1000만원이다. 충북 주제로 활용한 AI 영상 제작에도 나선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만들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 7월 도민의 AI 활용 역량 증대를 위한 ‘AI 리터러시 강화 교육’도 시작했다. 청년 창업인, 소상공인, 경력 보유 여성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민 누구나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AI 마케팅 교육,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글쓰기, AI 챗봇 교육, AI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대면과 온라인으로 병행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다. 도 관계자는 “AI는 모든 도민이 일상에서 활용해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누구나 AI 전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체험 기반을 적극 구축하겠다”고 했다.
  • 이우청 경북도의원 “전기안전이 곧 도민 안전”

    이우청 경북도의원 “전기안전이 곧 도민 안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58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상북도의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화재와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전기재해 예방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계획, 예방사업과 교육에 관한 사항 ▲전기재해 예방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위탁, 재정지원 및 협력체계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전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망을 제도화한 것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전통시장과 취약계층 시설 등 전기안전에 취약한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0월 2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의결 시 경북도의 전기재해 예방 정책을 체계화하고 도민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남부발전, 안전이 최우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남부발전, 안전이 최우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23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안전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CEO 및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하여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전사적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비중이 높은 협력사 근무자를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 및 비용 지원 , 안전경영 책임 강화 및 수급업체 통합 안전평가, 중대재해 발생 시 최고 수준의 패널티 부여 등 주요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회사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김준동 사장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근로자들이 현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위험 현장을 피할 수 있는 권리인 작업중지권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민안전은 뒷전, 1500억원 한강버스 총체적 문제 속출… 한강버스 운행 전면 중단하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한강버스 운항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시작 나흘 만에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구명설비 미비, 화장실 역류, 전기장비실 개방 등 기본적인 관리사항조차 지켜지지 않았고, 운항 중 버스가 멈추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시민 안전과 1500억원 혈세를 무책임하게 낭비한 전시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문제는 첫날부터 시작됐다.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역류하자 문을 테이프로 봉쇄하고 걸레와 휴지로 오물이 새는 것을 막는 원시적 조치가 이루어졌다. 비상시 가장 빨리 사용해야 하는 영·유아용 구명조끼 보관함은 경사로에 막혀 사용이 어려웠고, 선박의 전력과 추진을 담당하는 핵심 공간인 전기장비실은 개방된 채 운행했다. 소화기 점검 미비, 소음 문제, 출퇴근 기능 상실 등 한강버스의 문제를 지적하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러던 중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출항 나흘만에 한강버스의 양방향 운항이 모두 중단된 것이다. 22일 19시경 잠실로 향하던 102호 한강버스는 강 한가운데서 20여분 간 운항을 멈췄고, 비상조타해 뚝섬선착장에 긴급 접안한 후 이후 운항을 취소했다. 전기 신호가 방향타에 전달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불과 30여분 뒤 마곡행 104호 한강버스도 하이브리드 동력장치 오작동으로 출항이 지연되다 끝내 결항했다. 이 과정에서 안내방송이나 승무원들의 안내도 부실해 시민들은 불안과 혼잡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다. 이 모든 문제는 단순한 시행착오가 아니다. 예견된 결과다. 서울시는 정식 운항 하루 전까지도 선박이 제대로 인도하지 못했고, ‘초치기 입고’로 맞춘 선박의 안전관리와 시설 검증이 제대로 이뤄질리 만무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부실한 행정, 시장의 치적쌓기를 위한 무모한 사업의 결과다. 민주당이 노심초사하는 것은 혹시라도 있을 한강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아니다. 1500억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해 놓고도 안전, 편의, 운영 어느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한강버스의 부실이다.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겪게 될 시민이다. 시민 안전이 아닌 정치적 평가부터 앞세우는 오시장의 사고가 참으로 ‘딱하다’. 오 시장은 답하라. 한강버스 운행이 시민의 목숨보다 중요한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한다. 한강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빈
  • ‘도시 기술의 미래를 보고 체험한다’···GH, ‘2025 월드 씨티테크 엑스포’ 개최

    ‘도시 기술의 미래를 보고 체험한다’···GH, ‘2025 월드 씨티테크 엑스포’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도시 기술의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Better Cities, 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AI 기반 도시 기술 혁신과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 기술 전시회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콘퍼런스도 함께 열려, 첨단 도시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 GH,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총 120개 기관이 참가해 스마트 빌딩, 스마트 정부, 도시 인프라, 스마트 교통을 비롯해 도시재생,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전반의 스마트 솔루션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서비스를 선보인다. 엑스포를 주최한 GH는 ‘H.Y.P.E.R CITY’ 비전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를 구현할 주요 성과와 혁신 기술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모듈러 주택 ▲AI 기반 스마트 케어 플랫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경기도형 적금 주택 ▲3기 신도시 개발 전략 ▲도시재생 사례 등으로, GH가 그려가는 미래 도시의 청사진이다. 엑스포 기간에는 총 20개의 콘퍼런스 세션이 열리고, 국내외 저명인사들과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개발 기술과 정책 동향, 미래 도시 비전 등을 논의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엑스포는 GH가 축적해온 도시개발 역량과 기술을 널리 알리는 기회이자,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직자의 창] 재난 복구,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공직자의 창] 재난 복구,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다 잃어 더는 잃을 게 없다.” 지난 7월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 폭우가 경남 산청을 덮쳤던 그날 현장을 울린 피해 주민의 절규다. 농경지는 물바다가 됐고 가축은 떠내려갔다. 평생 일군 삶의 터전이 무너졌다. 산사태로 끊어진 길과 흙더미에 파묻힌 집 앞의 적막,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처참한 현장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망연자실한 눈빛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다. 기후변화로 재난은 더 자주, 더 크게 발생한다. 재난 양상도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 올해 극한 호우는 단 5일 만에 7월 강수량의 70~80%를 쏟아부었고, 200년에 한 번 내리는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피해 규모는 1조 800억원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컸다. 복구는 더이상 시설 정비와 일시적 구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주민들의 생계와 삶의 터전, 오랜 세월 이어 온 공동체까지 다시 세워야 한다. 올해 봄 경북·경남·울산에서 번진 초대형 산불 피해로 아직도 4200여명의 이재민이 임시 조립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실이 그 사실을 다시 일깨워 준다. 그동안은 무너진 시설 복구와 최소한의 생계 구호 지원에 주력했지만, 이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복구는 단순한 ‘원상회복’이 아니라 피해 주민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완전한 일상 회복’이어야 한다. 정부는 기존 재난지원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주택 피해는 2022년까지 일괄적으로 1600만원을 지원했으나 현재는 면적에 따라 최소 2200만원에서 최대 39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산림작물 등은 지원항목 단가를 올려 실거래가 수준으로 현실화했다. 또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신속히 가동해 민원·법률·금융·보험 상담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도록 했다. 주민들이 행정 절차에 힘을 빼지 않고 일상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피해 지원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챙기고 있다. 기존에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트랙터 등 농기계를 포함하고 농작물 지원 품목도 48종에서 86종으로 확대했다. 올해 5월에는 ‘재난안전법’을 개정해 중소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앞으로 다양한 피해 유형을 고려해 농작물·어업·각종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이다. 진정한 복구는 마을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고 주민의 웃음이 돌아오는 순간이다.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특색을 살린 경제 활력 제고는 물론 재난이 남긴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해야 한다. 정부는 올봄 산불로 마을 전체가 소실된 안동 추목리 마을, 영덕 노물리 마을 등 7곳에서 마을 단위 복구·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람의 회복도 함께 가야 한다. 갑작스러운 재난은 우울, 불안, 무력감 같은 트라우마를 남긴다. 정부는 피해 주민의 심리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해 재난 발생 초기부터 완전한 회복에 이르기까지 재난 심리 회복지원센터, 트라우마센터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해 나갈 것이다. 또 피해자 지원 확대를 국정과제로 정하고 내년부터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 피해 지원체계 연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다. 정부는 피해 주민이 다시 일어서고 무너진 마을에 웃음과 생기가 돌아올 때까지 곁을 지킬 것이다. ‘완전한 일상 회복’은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시작된다. 현장을 더 자주 찾고, 주민들께서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것부터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찾아가는 보상·분양 서비스 ‘만족도↑’[공기업 경영대상]

    찾아가는 보상·분양 서비스 ‘만족도↑’[공기업 경영대상]

    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젝트와 사회공헌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개발공사는 찾아가는 보상·분양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장거리 거주 고객들을 위해 출장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신규 공동주택사업 추진 시에는 지역 전문가, 시민사회, 지방의회, 주민 등으로 지역사회 의견수렴 대표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음성 휴먼 스마트 밸리 조성사업의 경우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이다.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선임기능대리인제와 근로자가 위험요인을 발굴해 작업 중지를 요구할 수 있는 근로자 작업중지권도 시행 중이다. 안전건의함도 운영한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도모를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운영한다. 사회적 약자 기업 등의 판로지원 및 시장 진입을 위해 상생지원관 제도도 도입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자녀 가정 사랑의 집 짓기 사업도 벌인다. 지난해 영동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주거복지협동조합 등과 손잡고 영동군의 9남매 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충북지역의 잊힌 위인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도 전개한다.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선시대 문신인 최명길 선생과 그의 손자인 최석정 선생의 묘소를 정비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계약 사전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연간 동일 업체 5회 이하로 제한하는 수의계약 상한제도도 도입했다. 이런 노력 등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사 이래 최고점인 88.5점을 받았다. 지난해 전화 친절도 조사에선 전년보다 1.08점 높은 92.88점을 기록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혁신·현장·섬김·열린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도민행복지수를 높이는 으뜸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 실시… 현장 안전보건 역량 강화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 실시… 현장 안전보건 역량 강화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으로 현장 안전 수준 제고 법정교육·서류 관리·안전보건 심화교육으로 실무 적용 역량 강화 평가·인센티브 운영으로 협력사 참여 독려… 안전문화 확산 기대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대전역사 내 회의실에서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뿐 아니라 협력사 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법정교육 이해 ▲법적 서류 작성·관리 ▲안전관리 심화교육 ▲보건관리 심화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 법정교육 이해 과정에서는 법적 교육방법과 당사 교육훈련 시스템을 소개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개선 방법을 다뤘다. 또한 법적 서류 작성·관리 과정에서는 협력사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법적 요구사항을 교육해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관리 심화교육에서는 건설기계 점검, 가설구조물 검토, 사고·우수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다뤄 위험요소 점검 역량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보건 관리 심화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의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개정안을 바탕으로,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보건 대응 요령과 기후 변화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해 보건 관리 역량을 높였다. 교육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 적용도를 반영해 우수 협력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협력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유도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에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 공종을 대상으로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안전관리는 건설사와 협력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모든 안전관리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해, 현장에서 안전을 지켜나가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설공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

    부산시설공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 주요 공공시설물의 안전을 책임지고 혁신적인 기관 경영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부산시설공단 혁신 경영 주요 성과로는 (구)부산지방공단 스포원과의 성공적인 기관 통합 , 부산지역 주요 기반시설 안전관리 강화 ,AI 기술 등 신기술 기반 시설관리를 통한 혁신경영 ,지속가능한 공기업 운영 실천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수준 제고 등이 있다.
  • 각양각색 경력 무장… 소수자 권익·골목경제 활성화 ‘한마음’

    동명이인 김철수, 각자 전문성 발휘 방은경 위원장, 복지 의정 적극적 최태영 위원장, 지역 경제 공들여서울 구로구의회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지역 일꾼들이 현장을 경청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21일 구로구의회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과 함께하고 있는 김철수(더불어민주당) 부의장은 재선 구의원으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소수자 권익에 관심이 많아 최근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초선의 김철수(국민의힘)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산업교육학으로 대학 강단에 선 이력이 있는 학자 출신이다. 전반기에 안전관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의회 운영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철도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주민 서명 운동도 벌였다. 김철수 부의장과는 같은 선거구의 동명이인 후보로 눈길을 끌었다. 방은경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온수초등학교 등에서 학부모회 총회장을 지내는 등 구로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왔다. 초선의 방 위원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를 제안하는 등 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구로공단 노동운동가 출신의 최태영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구로시민생활협동조합을 조직하는 등 시민운동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초선 의원으로서, 구로구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골목경제 연구회’를 구성해 조례 개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구로구의회 관계자는 “의원들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마음으로 의정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더욱더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구민 중심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1인 가구 복지·옥외행사 안전 조례까지… 현안 푸는 ‘풀뿌리’ 상임위

    행정문화위, 의정 활동비 규정 개선도시복지위,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서울 강북구의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자’라는 기조 아래 구민 생활과 맞닿은 현안을 풀어내고 있다. 제9대 구의회 후반기를 이끄는 김명희 의장과 함께 조윤섭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생활정치 실현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윤섭 부의장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가 겪는 생활 안전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1인가구를 위한 정책 개발 구의원 연구모임’ 대표로 활동하며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한 주택 및 복지 정책 마련에 앞장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최인준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의원 정책비서와 해병대사령부 보좌관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청년·청소년 정책과 안전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청년 기본조례 개정’과 ‘청소년 건강증진 조례 제정’에 이어 10·29 참사 이후에는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를 발의해 안전 기반을 강화했다. 행정문화위원회를 이끄는 곽인혜 위원장은 국회의원 비서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 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조직국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의원이 구금 상태일 경우 회기 일수만큼 수당을 제한하도록 의정 활동비 규정을 손봐 ‘기초의원의 책임감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심재억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체육 단체 등에서 활동해 온 풀뿌리 정치인이다. 그는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 특수학교인 ‘서울효정학교’의 통학로 개선과 쉼터 조성, 시설 보수를 끌어내 교육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패션·봉제업 지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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