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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건설공사 안전주의보

    학교 건설공사 안전주의보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1월 고등학교 건물의 천장·바닥 교체공사를 하던 노동자가 2층 높이에 있는 창문을 제거하다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해 여름방학 때는 초등학교 학생 식당을 증축하기 위해 근로자가 배전반에서 전기 공사를 하던 중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졌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처럼 지난해 학교 건설공사 사고사망자 6명 가운데 3명이 7~8월 여름방학 기간에 발생했으며, 올해 1~2월 겨울방학 기간에는 4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노동부는 이런 사실을 밝히며 여름방학을 맞아 각 교육청에 학교 공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초·중·고교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산재사망 사고는 지난 2017~2021년 5년간 모두 46명이다. 공사종류별로는 증축·신축 공사 22명, 유지·보수 공사 18명, 철거 공사 2명, 기타 4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다. 공사 금액별로는 1억~50억원 규모의 중소규모 공사에서 절반인 23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50억원 이상 공사에서는 9명, 1억원 미만은 14명이다.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고교 건물 내진 보강을 위해 철거하던 교실벽 일부에 깔린 사고, 고교 기숙사 증축을 위해 근로자가 사다리를 이용해 배관 보온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사고 등이 발생했다. 올해 1월 겨울방학때는 중학교 소방탱크실을 이전하기 위해 전기공사를 하던 중 근로자가 변압기에 감전되는가 하면 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공사 현장에서 미장작업을 준비하던 중 넘어져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전국 교육청에 건설현장 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방학기간 중에도 각 교육청과 학교가 공사현장을 점검해 안전조치가 제도로 이뤄지고 있는 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50억원 이상 건설공사 발주자는 공사 계획·설계·시공 단계별로 안전보건대장을 작성,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적정성을 확인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000만원 이하 괴태료가 부과된다.
  • 대구도시철도, 재난관리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도시철도, 재난관리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전국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도 국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철도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청각장애인의 비상상황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수어 영상표출 ▲IoT 기반 역사 원격 자동감시시스템 구축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해외사업 안정적 정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정부 중앙부처 22개, 전국 공공기관 55개 및 시·군·구 등 총 335개 기관이다. 이 가운데 공공기관 분야는 철도, 교통, 에너지, 안전관리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기관별 국가핵심기반 보호목표 및 보호대상 범위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0년에도‘재난관리평가’와‘국가핵심기반보호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2021년에도‘국가핵심기반보호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이번 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 실증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가 13일 강릉, 동해, 삼척, 평창 일원에 위치한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액화수소 저장제품 제작 및 액화수소 저장·운송 실증’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액화수소 분야 실증 추진이다. 수소경제 초기 단계인 현재 우리나라에선 기체수소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향후 대량의 수소 수요가 발생하면 기체수소보다 저장·운송 효율이 높은 액체수소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중기부는 전망했다. 그러나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등 현행법에선 액화수소 생산·저장 관련 법령과 기준이 없어 국내에선 액화수소 제품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강원도 삼척 LNG 인수기지 등을 활용한 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의 단계별 실증을 통해 강원도에 전주기 액화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사업이 진행되어왔다.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4년 동안, 실증특례는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 동안이다. 이번에 착수되는 실증은 액화수소 용기 및 저장탱크 제작과 액화수소 저장·운송으로 액화수소를 담을 용기, 탱크, 탱크로리를 제작하고 운송하는 과제다. 영하 253도 이하의 극저온을 견딜 수 있도록 티타늄 및 기타 금속을 사용해 드론용 및 중·대용량용 용기, 탱크, 탱크로리를 제작하는 일이다. 권혜린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단장은“그간 신산업·신기술 분야인 액화수소에 대한 기준이 부재해 해당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큰 제약이 있었다”면서 “”이번 실증 착수가 액화수소 산업이 한 단계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기술개발사업, 수소생산시설구축사업,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도 이번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남 해수욕장 26곳 9일까지 모두 개장...8월 21일까지 운영

    경남 해수욕장 26곳 9일까지 모두 개장...8월 21일까지 운영

    경남 5개 시·군 지역 26곳 해수욕장이 9일까지 모두 개장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된다. 8일 경남도에 따르면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16개 해수욕장이 지난 2일 개장한데 이어 남해 상주은모래 등 5개 해수욕장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이 이날 문을 열었다. 9일에는 통영 수륙과 사량대항 등 3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올해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수욕장에서 추진하는 축제 등의 행사도 정상적으로 열려 피서객들에게 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9일 부터 31일까지 ‘거제 바다로세계로’ 축제가 열리고,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서는 다음달 5~6일 ‘트로트가요제’,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는 다음달 5~7일 ‘섬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남해 상주해수욕장은 오후 7시까지인 기존 개장시간을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해 밤에도 관광객을 맞는다. 경남도는 방역조치가 완화됐지만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샤워장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시설은 출입정원을 관리해 많은 인원이 실내에 몰리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휴가철이나 축제장에서는 야외라 하더라도 1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우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한다. 경남도는 해수욕장 백사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유지하기 위해 해변을 청소하는 비치클리너와 같은 장비를 도입해 해변 모래 속에 묻혀 있는 유리조각 등 쓰레기 수거작업도 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 192명을 배치하고 안전시설·장비도 확충한다. 경남도는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연간 방문객 5만명 이하이면서 인근에 숙박시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가 해마다 선정해 소개하는 ‘한적한 해수욕장’에 올해 경남지역 7곳이 선정됐다. 통영 사량대항, 거제시 명사·여차·덕원·와현·옥계, 사천 남일대 등이다. 이들 해수욕장은 방문객이 많이 몰리지 않아 쾌적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알맞는 피서지이다. 사량대항 해수욕장은 섬지역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인근에 산행과 트레킹 길도 잘 조성돼 있다. 남일대 해수욕장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주변 경치에 반해 남일대라는 이름을 지었을 만큼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명사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조용한 여름휴양지로 알맞다. 가까이에 여차몽돌 해수욕장이 있다. 여차 해수욕장은 모래가 아닌 몽돌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가족 단위로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덕원 해수욕장은 작은 규모 해수욕장으로 가족 단위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옥계 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뒤쪽으로 우거진 소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무더운 여름, 경남 바다를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휴가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한림항 어선 3척 화재 7시간만에 진화… 실종자 야간 수중수색은 중단

    제주 한림항 어선 3척 화재 7시간만에 진화… 실종자 야간 수중수색은 중단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인 어선 A호(29t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난 지 7시간 만인 오후 5시 1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A호에서 시작된 불은 양옆에 있던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B호(49t)와 근해자망 어선 C호(20t)로 옮겨붙어 어선 총 3척에 불이 났다. 이들 어선은 지난 4일 성산항에서 화재가 났던 어선 3척처럼 화재에 취약한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져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결국 신고가 접수된 지 7시간 만인 오후 5시 14분쯤 완전히 꺼졌다. 하지만 이번 화재로 A호 선원 중 3명이 다치고 2명은 실종됐다. 부상자 3명(내국인 2, 외국인 1)은 해상으로 탈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인도네시아 출신 30대 남성(33)은 전신 2~3도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한국인 40대 남성(49)은 좌측종아리 폐쇄골절, 30대 한국인 남성(39)은 안면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 2명은 40대 기관장과 외국인(인도네시아) 선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A호 선원은 총 8명(내국인 4, 외국인 4)으로 화재 당시 부상·실종자 5명은 A호에서 다음 날 출항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머지 3명(내국인 1, 외국인 2)은 바로 옆 B호에서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B호에 있던 3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불탄 어선과 주변 해상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투입된 인원만 소방 87명, 해경 50명 등 162명에 달한다. 해경 관계자는 “A호 선체에 대해 1차 수색에 이어 2차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실종자를 찾진 못했으며 입구가 화염에 녹아내려 진입이 불가능해 일단 주변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실방지 그물을 설치하고 있으며 야간 수중수색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밤부터 8일 오전까지 경비함정 3척이 사고지점 인근 해상 순찰을 할 계획이며 한림파출소 경찰관 10여명이 한림항 인근을 순찰할 예정이다. 선체 인양은 8일 오전 300t급 육상 특수크레인을 동원할 계획이다. 사전작업만 3~4일 걸릴 전망이다. 일각에선 화재 현장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고 인근 상가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는 진술이 잇따르면서 화재 원인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해경은 A호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추후 어선을 인양한 뒤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성산항·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와 관련해 도내 전 선박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점검 및 항·포구 내 방재시설 일제조사 점검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하는 특별요청사항 1호를 7일 발령했다. 도는 소방안전본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박 화재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신속한 조사 및 점검, 안전 예방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 학자·전문가,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해야”

    학자·전문가,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해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며 기업에 부담이 된다는 경영계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권 실현을 위한 학자·전문가 네트워크(중대재해전문가넷) 소속 회원들이 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엄정한 집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6월말까지 중대재해는 85건이 발생했지만 수사가 이뤄진 사건은 38건에 불과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은 12건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더 심각한 문제는 검찰에 의해 기소된 사건이 이달 4일 현재까지 단 한건 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중대재해에 대한 당국의 태도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중대재해전문가넷에는 노동건강정책포럼,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민주노동연구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13개 단체회원과 130명의 개인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6일 발표된 경제정책방향에서 기업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로 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서는 경영책임자의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도록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법 시행 6개월 만에 법 적용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법무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의 경우에는 산재가 발생해도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처벌형량을 감경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중대재해전문가넷은 “현 정부는 지난 5월 국정과제에서 산재 대책으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기업 자율에 맡기고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통해 현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고 했다”면서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에 부담이 되고 불명확하다는 경영계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영책임자와 기업에 책임을 묻고 적극적으로 법을 집행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내겠다는 것이 법 제정의 원래 취지라고 강조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징적인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및 시민재해의 예방과 감소를 위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법을 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통령실을 방문해 시민사회소통수석실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 한림항 정박 어선 3척 화재… 2명 여전히 실종상태

    한림항 정박 어선 3척 화재… 2명 여전히 실종상태

    지난 4일 서귀포시 성산항에 계류돼 있던 성산 선적 연승어선 3척에 화재가 난 지 4일 만인 7일 이번엔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과 해경이 진화중이다. 화재 직후 배에 있던 선원 8명중 탈출한 3명은 중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A호 어선(29t)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한림파출소, 구조대, 경비함정 6척을 급파했다. 이날 A호 어선에서 난 불은 인근 어선 B호(49t), C호(39t)등으로 옮겨 붙어 불길이 더욱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선박은 3척에 이른다. 제주해경은 사고 발생 당시 어선 A호에 있던 선원 총 8명(내국인 4명·외국인 4명)중 2명(내국인1·외국인1명)은 실종된 것으로 보고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선원 중 3명(내국인 1명·외국인 2명)은 화재가 난 배에 타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고 해상에 탈출한 3명(내국인2·외국인1)은 연안구조정으로 구조해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현재 화재 선박 A호는 전소됐으며 화재를 진압 중인 B,C호에는 선원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5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5분쯤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성산항·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와 관련해 도내 전 선박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점검 및 항·포구 내 방재시설 일제조사 점검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하는 특별요청사항 1호를 7일 발령했다. 도는 소방안전본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박 화재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신속한 조사 및 점검, 안전 예방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 송유관 기름 훔치려 땅굴파다 돈 없어 실패…그래도 유죄

    송유관 기름 훔치려 땅굴파다 돈 없어 실패…그래도 유죄

    송유관 기름을 훔치려 땅굴을 파는 도중 범행자금이 부족해 실패한 40대 남성이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공범 2명과 함께 지난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천안시 동남구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A씨 등은 외국 국적의 노동자들에게 돈을 주고 땅굴을 파게 하던 중 범행자금이 모자라 노동자들에게 일당을 지급하지 못해 작업을 중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A씨는 계획적, 조직적으로 송유관에 도유시설을 설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며 “도유시설 설치 범행은 폭발이나 화재를 발생시켜 대규모의 사고를 야기할 위험성이 크고, 상당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이번 사건 범행에서 자금 투입을 담당해 가담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다만, 땅굴을 파는 단계에서 미수에 그친 점, 피고인이 취득한 이익이 없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 살펴보니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 살펴보니

    ‘작업 공정별 위험요인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소통창구를 통해 안전 개선과 관련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작업 안전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전담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6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4일~8일)을 맞아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체계에 대한 우수사례로 꼽은 사례들이다.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경영자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이행해야 하고 이를 어겨 사망자가 1명 이상인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개인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해당 법인 또는 기관에 대해서는 행위자 처벌과는 별도로 50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 또는 사업장, 시공능력 순위 상위 200위 이내인 종합건설업 사업자는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두도록 했다. 이날 우수사례 가운데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담배 생산의 공정별 위험요인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안전 관련 소통창구를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개선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 삼성물산은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고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위험관리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 관련 컨설팅도 지원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된 작업중지권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환경전문 공기업인 부산환경공단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제정해 ‘안전관리처’라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개선 절차를 마련했다.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은 안전보건처라는 조직을 구성해 전담 인력과 안전 예산을 증액하고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기계 유도자를 상시배치하고 있다. 안전관리 전담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제도도 운영한다. 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은 재발방지대책의 수립·이행,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개선 시정 명령 이행 등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 규정한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의무의 핵심 사항이다.
  • 3년 만의 ‘노마스크’ 피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9일부터 개장

    3년 만의 ‘노마스크’ 피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9일부터 개장

    “노마스크 해수욕은 3년 만이라 초반부터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손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5일 만난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 이진택 회장은 9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주변 상가를 대신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25곳의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9일 포항 지역 해수욕장을 필두로 연이어 개장한다. 15일에는 경주, 영덕, 울진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8월 21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도와 동해안 시·군은 해수욕장 정비를 마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해변을 둘러싼 긴 나무 데크를 전면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새롭게 정비했다.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영일대 샌드 페스티벌과 전국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 등도 열린다. 포항 칠포해수욕장에는 서핑 마니아들을 위해 샤워장, 화장실 등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경주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은 얼마 전 개장한 오토캠핑장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오토캠핑 48면, 카라반 39면 등 총 87면의 사이트와 함께 넓은 샤워장과 깨끗한 화장실을 새로 갖췄다. 오류해수욕장도 오토캠핑장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힐링 음악회를 연다.동해안에서 제일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는 국민야영장 조형 전망대, 해안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대여소 등 각종 시설을 정비하고 탱고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울진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후포 마리나 준공식, 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등이 열린다. 도는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요원 및 인명구조 장비를 확보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등 피서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이용객들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도시철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3년 연속‘우수기관’선정

    대구도시철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3년 연속‘우수기관’선정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전국 22개 철도운영자를 대상으로 철도운영자의 안전관리 실태, 안전투자, 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철도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수준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철도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안전사고 지표, 안전투자 실적, 안전성숙도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1년부터 CEO의 안전경영 의지로 전사적 FOR SAFETY 운동(First safety, Only safety, Remind safety)을 전개해 철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안전을 최우선으로 끊임없는 예방활동을 통해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민선8기 강기정호 ‘새로운 광주시대’ 출범

    민선8기 강기정호 ‘새로운 광주시대’ 출범

    1일 취임식 열고 민선8기 광주 청사진 제시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선언 경제·문화·복지 등 분야별 주요 정책방향 제시 “시민 삶 바뀌고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대 열겠다” 다짐 광주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열어나갈 민선8기 강기정호가 닻을 올리고 힘차게 출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 광주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광주시정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역대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교육감, 자치구청장, 전남도 축하사절단, 시의원, 주요 기관장, 대학총장, 기업인,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취임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시정철학과 로드맵을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산업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 신경제지도’와 ‘광주 신활력특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광주 신경제지도는 기존 제조업과 인공지능 산업에서 확보한 경쟁력은 확장하고, ▲반도체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국제마이스 등 5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일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광주 신활력특구는 즐길거리가 부족하던 도시에서 맛을 알고 멋을 아는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게 된다. 또 ‘온종일 돌봄’을 통해 장애인부터 영유아, 어르신까지 보육과 건강, 안전을 최우선에 놓아 모든 시민 중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조성한다. 강 시장은 “이 모든 변화는 시민과 공직자의 소통과 결합을 전제로 한다”며 “광주 변화의 동력은 ‘공직자의 창의성’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광주는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왔으며, ‘의무’와 ‘당위’를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다”며 “일을 통해 나 자신이 빛나고 나의 오늘만이 아니라 나의 내일도 빛날 수 있도록, 민선8기 광주 시정은 창의적 행정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마음껏 추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만들어 자신의 내일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50 플러스 세대는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할 학습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의 삶’이 빛나고 미래보다 더 가까운 ‘내일’이 빛나는 광주가 되도록 하겠다”며 “머금었던 빛을 발산하는 도시, ‘기회도시 광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광주독립운동기념탑,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혁명기념탑,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시청 기념식수 동산에서 전남도 취임 축하사절단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취임식이 끝난 이후에는 MZ세대 공직자들과 집무실에서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 하며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염주동CCTV관제센터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의사 10명 중 8명, 최근 1년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폭언·폭행 경험”

    병원 응급실에서 흉기 난동이나 방화 같은 범죄가 반복되는 가운데, 의료진 10명 중 8명은 최근 1년 동안 폭언이나 폭행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료계에서는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응급실과 외래환자에 대한 안전관리료가 신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응급의학과 의사 12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1%는 ‘최근 1년 이내에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폭언 또는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폭행이나 폭언을 겪은 빈도는 ‘1년에 1~2회’가 47.3%로 가장 많았으나 ‘한달에 1~2회’도 32.1%에 달했다. ‘1주에 1~2회’(11.2%)나 ‘매일 1~2회’라는 응답은 각각 11.2%와 1.7%였다. 이처럼 폭언이나 폭행을 겪었을 때 ‘참는다’는 응답이 44.9%로 나타났다. ‘경찰에 신고한다’(28.9%), ‘병원에 보고하고 절차에 따라 대응한다’(20.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응답자의 62.6%는 ‘근무 중 폭언·폭행에 대한 대응지침이 없다’고 응답했다. ‘응급실에 안전요원(보안요원)이 상주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3.8%나 됐다. 폭력이나 폭언이 발생했을 때 ‘경찰이 매우 도움이 됐거나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15.5%에 불과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21.9%에 달했다. 이날 국회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이 주최한 ‘법조·의료인력에 대한 보복성 폭력행위 방지대책 긴급토론회에서 김성필 대한병원장협의회 기획이사는 “의료 기관 내 폭력 행위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자들의 생명도 위협할 수 있다”면서 “경찰 출동 전 대처를 위해 최소한의 보안 인력이 필요하므로 소규모 중소병원부터 응급실 및 외래진료실의 환자안전관리료를 신설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미래안전도시 서울 토대 마련에 자긍”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미래안전도시 서울 토대 마련에 자긍”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미래안전도시 서울을 꿈꾸며 위원장 선출 당시 공약했던 사항들을 모두 이행함으로써 미래안전도시 서울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상당한 자긍심을 느낀다는 소회와 함께 재선의원으로서 제11대 의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먼저, 위원회가 복합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관부서인 소방재난본부와 물순환안전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어  코로나 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강남역일대 유역분리터널 및 펌프장 증설 등 각종 수해방지시설의 대폭 확충 및 정비를 통해 감염병이나 풍수해 등 복합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다음으로, 성 의원 대표발의로  「서울특별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전격 제정, 이를 통해 서울시 물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물재생센터 내 시범적인 실증연구가 가능해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 4월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2021년 9월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2022년 4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기본설계 완료 등을 통해 지하도로와 상부 공원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입체도시로의 기반을 조성했으며, 현재는 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계획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각종 토론회와 정책연구 등을 추진, 서울시에 통합적인 지하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었으며 각종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지속가능한 유지관리체계 역시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가동될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이 상당부분 갖추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성 의원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지역에서의 굳건함을 과시했는데, 각종 현안 임무와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하나하나를 반드시 이뤄가면서 주민과 늘 소통하는 제11대 의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 北 댐 방류 사전고지 요청에 묵묵부답… 정부, 연천 군남댐 방류

    北 댐 방류 사전고지 요청에 묵묵부답… 정부, 연천 군남댐 방류

    장마로 북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 경기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이 임진강 상류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비무장지대(DMZ)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비홍수기 인명 대피’ 기준인 2m를 넘어 3m로 상승하자 접경지역 수위 상승에 대한 안전관리를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북한에도 연일 폭우가 쏟아져 이날 ‘홍수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통일부는 북한에 황강댐 등 북측 수역 댐 방류 시 사전에 알려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북측은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 수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이 홍수로 댐 수문을 예고 없이 열 경우 남측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연합뉴스
  • 관악구, 안전·쾌적한 의류제조업 작업환경 만들어요

    관악구, 안전·쾌적한 의류제조업 작업환경 만들어요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공모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의류제조 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의류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하는 물품은 안전관리(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와 근로환경개선(산업용 청소기, LED조명 등) 등 작업능률향상(연단기, 재단테이블 등)에 필요한 물품이다. 구는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지원사업 신청금액 전액인 시비 2억 6000만원에 구비를 추가 편성해 총 3억 5000만원으로 지역 내 52개 업체에 각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서울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으로 의류제조 소공인들을 돕고 있다. 구는 의류봉제 소공인 집적 지역인 신사, 조원, 미성동 일대에 ▲재단실·CAD실 ▲교육실·패턴실 ▲공동작업장·샘플실 등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를 지난 2월 개관하며 침체한 의류제조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의류봉제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작업장 활용,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집적지구 소공인 네트워크 구축, 소공인 공동브랜드 및 공동상품 개발, 판로개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침체된 의류봉제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류봉제 소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의류제조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외교부, 일본 관광 재개에 해외안전 영사회의 개최

    외교부, 일본 관광 재개에 해외안전 영사회의 개최

    외교부가 일본 정부의 외국인 단체 관광 허용을 계기로 27일 일본 지역 해외 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열었다. 외교부는 이날 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열고 일본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도쿄와 후쿠오카, 삿포로 등 10개 일본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와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과 일본 지역 주요 사건사고 대응 사례, 화산 폭발 등 재난 발생 대응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방문객을 위한 효율적인 재외국민 보호 대책도 논의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20년 4월부터 외국인의 관광 목적 입국을 금지했던 일본 정부는 지난 10일 외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을 재개했다. 오는 29일부터 김포 공항과 하네다 공항 간의 항공 노선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 기획관은 “코로나19 이전까지 일본은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았던 해외 여행지 중 하나로 일본 정부의 단체 관광 입국 허용으로 우리 여행객의 방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육부, 170여개 열무김치 제조업체 전수 점검

    교육부, 170여개 열무김치 제조업체 전수 점검

    최근 서울 고등학교 급식에서 잇달아 개구리 사체가 나온 가운데, 교육부가 다음 달까지 전국의 학교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업체들을 전수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이번 달 기준 전국 학교 급식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업체 약 170여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에 열무김치 관련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업체가 400여곳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학교에 급식을 납품하는 곳을 170여 곳 정도로 추산했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합동 조사를 벌인다. 허가·신고 및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원재료 및 제품 관리 등 위생 기본사항과 열무김치 제조 과정 및 위생관리 실태 전반을 살핀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한 고교에서, 이번 달 16일에는 중구 고교에서 급식 열무김치에 개구리 사체가 나와 관계 당국이 조사 및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경인지방식약청과 서울지방식약청이 열무김치를 납품한 업체 두 곳을 조사해 해썹 평가를 한 결과, 1차 부적합 처분을 내렸다. 식약청은 이 업체들에 대해 시정명령 후 재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학교 급식 이물질 사고 발생 시 담당 교육청에서 취할 수 있는 직접적인 제재는 없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여름방학 전까지 식단에서 열무김치를 제외하도록 했다.
  • [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 △비서실장 조승민△감사실장 박선준△인재경영실장 반정식△리스크준법실장 박미정△성과관리실장 이기원△사회가치실장 정지창△정보관리실장 박종효△기업금융처장 조우주△구조혁신처장 구현수△온라인수출처장 임지현△기업인력연수처장 조한교△부산경남연수원장 시호문△충청연수원장 박태인△수도권경영지원처장 박은숙△서울동남부지부장 이창섭△경기지역본부장 이병철△경기동부지부장 박창기△경기남부지부장 이성천△경기북부지부장 유권호△강원지역본부장 모혜란△충북지역본부장 정장식△대구지역본부장 김성규△경북지역본부장 이부희△경북동부지부장 심민수△울산지역본부장 이준호△경남지역본부장 이미자△경남서부지부장 박효철△수출마케팅사업처장 정동호 ■부산교통공사 ◇1급 승진 △영업본부장 김선길△안전관리처장 이종훈△승무처장 김이남△차량처장 안영진△전기기계설비처장 신병태△신호처장 성경호△기술연구원장 이창재△시설처장 김종우△제2운영사업소장 이시용△노포차량사업소장 천영주△기계설비사업소장 허진영
  • 칙칙한 민방위복 17년만에 고친다

    칙칙한 민방위복 17년만에 고친다

    색깔은 칙칙하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능도 취약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민방위복이 17년만에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복의 기능성과 현장 활동성을 강화하고 색상·디자인 등을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상근무할 때 사용하는 비상 근무복은 개편 시안 9종을 마련했으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을지연습에서 중앙부처, 광역 지방자치단체 필수요원 위주로 시범적용할 계획이다. 비상 근무복 개편안에 대한 국민 의견수렴은 24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재난 현장에서 사용할 현장활동복은 민방위 대원의 안전한 임무 수행 여건 보장을 위해 기능성 개선 연구를 거쳐 내년까지 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사용하는 민방위복은 2005년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아 노란색으로 통일한 복장으로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방수·난연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이 취약한데다 용도와 계절과 상관없이 획일적인 노란색 근무복만 사용해야 해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새로운 민방위복은 용도별로 크게 비상근무용과 현장 활동용으로 구분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보 환경 변화와 현장 활동성을 고려한 민방위복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새로운 민방위복 결정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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