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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영화같은 결혼식 장면 공개 ‘잘 어울리는 부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영화같은 결혼식 장면 공개 ‘잘 어울리는 부부’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안재욱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안재욱은 2세 계획으로 “몇 명을 낳는다기보다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란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짧았던 연애 기간이었다. 뜨거울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채 바로 아이를 갖게 되면 미안한 마음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물론 신부가 ‘오케이’해서 하늘에 맡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의 장점보다는 신부의 장점이 보인다. 그래서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결혼 소감보니 ‘달달’

    안재욱 최현주 결혼, 결혼 소감보니 ‘달달’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안재욱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안재욱은 2세 계획으로 “몇 명을 낳는다기보다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란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짧았던 연애 기간이었다. 뜨거울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채 바로 아이를 갖게 되면 미안한 마음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물론 신부가 ‘오케이’해서 하늘에 맡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의 장점보다는 신부의 장점이 보인다. 그래서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두사람만의 결혼식 모습 공개 ‘달달’

    안재욱 최현주 결혼, 두사람만의 결혼식 모습 공개 ‘달달’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주영훈은 두 사람의 본식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소 흐릿하지만 미소를 활짝 짓고 있는 안재욱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자녀 계획 묻자 대답이?

    안재욱 최현주 결혼, 자녀 계획 묻자 대답이?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5)가 1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재욱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어 “노총각 축하해주려고 오셔서 감사하다. 막상 이 시간이 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책임감 갖고 예쁜 가정 꾸리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관한 물음에는 “하늘에서 주신다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최선을 다해서 기르겠다.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례는 대학 선배이자 연예계 선배인 박상원이 맡았다. 사회는 이휘재가 진행했다. 안재욱은 “원래 신동엽과 학교 다닐 때부터 서로 결혼식 때 사회를 봐주자고 했는데 신동엽이 방송 녹화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후배인 이휘재가 대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안재욱의 뮤지컬 출연 일정으로 오는 9월로 신혼여행을 미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절친 신동엽 대신 이휘재 사회 본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절친 신동엽 대신 이휘재 사회 본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5)가 1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재욱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어 “노총각 축하해주려고 오셔서 감사하다. 막상 이 시간이 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책임감 갖고 예쁜 가정 꾸리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관한 물음에는 “하늘에서 주신다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최선을 다해서 기르겠다.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례는 대학 선배이자 연예계 선배인 박상원이 맡았다. 사회는 이휘재가 진행했다. 안재욱은 “원래 신동엽과 학교 다닐 때부터 서로 결혼식 때 사회를 봐주자고 했는데 신동엽이 방송 녹화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후배인 이휘재가 대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안재욱의 뮤지컬 출연 일정으로 오는 9월로 신혼여행을 미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절친 신동엽 사회 안 맡은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절친 신동엽 사회 안 맡은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5)가 1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재욱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어 “노총각 축하해주려고 오셔서 감사하다. 막상 이 시간이 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책임감 갖고 예쁜 가정 꾸리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관한 물음에는 “하늘에서 주신다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최선을 다해서 기르겠다.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례는 대학 선배이자 연예계 선배인 박상원이 맡았다. 사회는 이휘재가 진행했다. 안재욱은 “원래 신동엽과 학교 다닐 때부터 서로 결혼식 때 사회를 봐주자고 했는데 신동엽이 방송 녹화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후배인 이휘재가 대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안재욱의 뮤지컬 출연 일정으로 오는 9월로 신혼여행을 미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영화같은 결혼식 현장 “신부 닮은 예쁜 아이 낳길 원해” 2세 계획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영화같은 결혼식 현장 “신부 닮은 예쁜 아이 낳길 원해” 2세 계획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영화같은 결혼식 사진 공개 “신부 닮은 예쁜 아이 낳길 원해” 2세 계획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안재욱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안재욱은 2세 계획으로 “몇 명을 낳는다기보다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란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짧았던 연애 기간이었다. 뜨거울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채 바로 아이를 갖게 되면 미안한 마음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물론 신부가 ‘오케이’해서 하늘에 맡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의 장점보다는 신부의 장점이 보인다. 그래서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 후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한편 이날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주영훈은 두 사람의 본식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소 흐릿하지만 미소를 활짝 짓고 있는 안재욱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안재욱 최현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자녀 계획 묻자 “하늘에서 주신다면…”

    안재욱 최현주 결혼, 자녀 계획 묻자 “하늘에서 주신다면…”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5)가 1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재욱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어 “노총각 축하해주려고 오셔서 감사하다. 막상 이 시간이 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책임감 갖고 예쁜 가정 꾸리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관한 물음에는 “하늘에서 주신다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최선을 다해서 기르겠다.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김태희 직찍 사진보니 키 162cm에 이런 비율?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김태희 직찍 사진보니 키 162cm에 이런 비율?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김태희 직찍 사진보니 키 162cm에 이런 비율?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가수 비 배우 김태희 커플의 결혼설에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17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측근의 말을 빌려 “비 김태희가 연내 결혼할 계획이다”고 결혼설을 보도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에 따르면 측근은 “양가의 결혼 허락이 떨어졌다. 김태희 비는 연내 결혼을 목표로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며 “현재 친한 지인들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태희 비 결혼설에 대해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다.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소식에 김태희의 과거 직찍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LG생활건강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2014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레이스 소재의 핑크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김태희의 빼어난 미모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날까”,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결혼 해도 그냥 받아들일 것 같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비 개종까지 했는데..”,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안재욱도 결혼설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진짜 결혼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합니다” 푸켓 프러포즈보니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합니다” 푸켓 프러포즈보니

    배우 안재욱이 최현주와 결혼한다. 안재욱은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드디어 최현주와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다. 그동안 기사가 먼저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들도 많아서 당황들 하셨을 텐데 오늘 결정이 났다”고 최현주와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안재욱은 또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며 글 말미 지난 3월 14일 푸켓에서 선사한 프러포즈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현주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안재욱 결혼설’ 때문?

    최현주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안재욱 결혼설’ 때문?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안재욱 결혼설’ 때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 키스 사진 보니 ‘달달’

    안재욱 최현주 결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 키스 사진 보니 ‘달달’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소감보니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 달달한 애정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뮤지컬 배우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안재욱은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6월 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측근들에게 결혼 일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1월 열애 보도 이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연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 여러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서울신문DB(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소감은?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소감은?

    배우 안재욱이 최현주와 결혼한다. 안재욱은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드디어 최현주와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다. 그동안 기사가 먼저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들도 많아서 당황들 하셨을 텐데 오늘 결정이 났다”고 최현주와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안재욱은 또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며 글 말미 지난 3월 14일 푸켓에서 선사한 프러포즈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합니다” 해외서 로맨틱 프러포즈 ‘빛나는 반지’ 눈길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합니다” 해외서 로맨틱 프러포즈 ‘빛나는 반지’ 눈길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합니다” 로맨틱 프러포즈 사진 공개 ‘꼭 잡은 손 보니..’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배우 안재욱이 최현주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안재욱이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깜짝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1994년 6월에 데뷔를 하고 어느덧 여러분들과 2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응원 해주시는 많은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함께 하며 여러분들과 멋진 추억이 참 많이도 쌓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재욱은 “드디어 최현주와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다. 그동안 기사가 먼저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들도 많아서 당황들 하셨을 텐데 오늘 결정이 났다”고 최현주와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안재욱은 “여러분들께 먼저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이 상황 또한 경황이 없다. 아무튼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한다.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또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며 글 말미 지난 3월 14일 푸켓에서 선사한 프러포즈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반지를 낀 최현주의 손을 잡고 있는 안재욱의 손과 프러포즈를 받고 미소를 짓고 있는 최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전한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안재욱 홈페이지(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현주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안재욱 결혼설’ 결정적 이유?

    최현주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안재욱 결혼설’ 결정적 이유?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안재욱 결혼설’ 결정적 이유?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누구보다 예쁘고 착실하게 잘 살겠다“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누구보다 예쁘고 착실하게 잘 살겠다“

    지난 31일 뮤지컬 배우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안재욱은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6월 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측근들에게 결혼 일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6월 1일 결혼 “청혼 반지 디자인 보니…” 대박

    안재욱 최현주, 6월 1일 결혼 “청혼 반지 디자인 보니…” 대박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6월 1일 결혼 “청혼 반지 디자인 보니…”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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