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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푸켓 프러포즈 사진 공개 ‘꼭 잡은 손 보니..’

    최현주와 결혼, 안재욱 푸켓 프러포즈 사진 공개 ‘꼭 잡은 손 보니..’

    배우 안재욱은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깜짝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다. 그동안 기사가 먼저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들도 많아서 당황들 하셨을 텐데 오늘 결정이 났다”고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안재욱은 “여러분들께 먼저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이 상황 또한 경황이 없다. 아무튼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한다.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누구보다 예쁘고 착실하게 잘 살겠다“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누구보다 예쁘고 착실하게 잘 살겠다“

    지난 31일 뮤지컬 배우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안재욱은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6월 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측근들에게 결혼 일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6월 1일 결혼 “청혼 반지 디자인 보니…” 대박

    안재욱 최현주, 6월 1일 결혼 “청혼 반지 디자인 보니…” 대박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6월 1일 결혼 “청혼 반지 디자인 보니…”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결혼 최현주와 6월 1일 결혼…어디서? 대박

    안재욱 결혼 최현주와 6월 1일 결혼…어디서? 대박

    안재욱 결혼 최현주 안재욱 결혼 최현주, 6월 1일 결혼 “어디서 청혼했나 보니…”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로포즈 현장 ‘로맨틱·성공적’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로포즈 현장 ‘로맨틱·성공적’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로포즈 현장보니 ‘로맨틱’ ‘안재욱 최현주 결혼’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주변의 관심과 응원 속에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문의 글에서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며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해당 글과 함께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연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로포즈 현장보니 ‘로맨틱’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로포즈 현장보니 ‘로맨틱’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로포즈 현장보니 ‘로맨틱’ ‘안재욱 최현주 결혼’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주변의 관심과 응원 속에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문의 글에서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며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해당 글과 함께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연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러포즈 사진 공개 ‘로맨틱’ ‘성공적’ 반지 보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러포즈 사진 공개 ‘로맨틱’ ‘성공적’ 반지 보니..

    배우 안재욱은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깜짝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다. 그동안 기사가 먼저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들도 많아서 당황들 하셨을 텐데 오늘 결정이 났다”고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안재욱은 “여러분들께 먼저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이 상황 또한 경황이 없다. 아무튼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한다.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당황스러워”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당황스러워”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당황스러워”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 되서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글의 끝을 맺었다.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분노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분노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분노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돼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은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끝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홈페이지에 직접 해명글 올려..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홈페이지에 직접 해명글 올려..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장문의 글에서 안재욱은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 되서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 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 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에 직접 해명 나서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에 직접 해명 나서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장문의 글에서 안재욱은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 되서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 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 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직접 해명 “프러포즈도 못했는데..” 답답함 토로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직접 해명 “프러포즈도 못했는데..” 답답함 토로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5월 신라호텔에서 결혼? 소속사 입장 보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에 대해 안재욱의 소속사는 “아직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건 성급하다”며 부인했다. 안재욱 또한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해당 글에서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 되서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 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 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사진=영상 캡처(안재욱 결혼설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직접 나서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직접 나서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직접 나서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돼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은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끝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결혼 전제 맞지만 5월 아니다” 입장보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결혼 전제 맞지만 5월 아니다” 입장보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결혼 전제 맞지만 5월 결혼 아니다” 입장보니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 측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28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안재욱 최현주 커플이오는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EA&C 관계자는 “5월 결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교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전한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진지한 교제는 맞지만..” 진한 키스신 재조명 ‘눈빛이..’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진지한 교제는 맞지만..” 진한 키스신 재조명 ‘눈빛이..’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진지한 교제는 맞지만..” 진한 키스신 재조명 ‘눈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 측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28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안재욱 최현주 커플이오는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EA&C 관계자는 “5월 결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교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전한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모두가 당황”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모두가 당황”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모두가 당황”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 되서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글의 끝을 맺었다.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구체적 계획 나와.. ‘소속사 부인’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구체적 계획 나와.. ‘소속사 부인’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에 대해 안재욱의 소속사는 “아직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건 성급하다”며 부인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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