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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교권 침해 느는데… 업무 전담 임기제 변호사 구인난 심각

    학폭·교권 침해 느는데… 업무 전담 임기제 변호사 구인난 심각

    전국 시도교육청이 잇따르는 교권침해와 학교폭력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임기제 변호사를 채용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극히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기제 변호사는 시·도교육청이나 시·군·구별 교육지원청에 소속돼 교직원의 교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학교폭력과 관련한 법률 지원 및 행정심판·행정소송 업무를 대행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일도 맡는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전담변호사가 26일 현재 4년째 공석이라고 밝혔다. 올해 8차례나 공고를 냈지만, 끝내 학폭 전담 변호사를 구하지 못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까지 학교폭력심의위원회 30여건, 행정심판 관련 소송 4건을 접수했지만 학폭 전담변호사가 없어 다른 지역 학폭 전담변호사에게 전화로 법률 자문을 구하거나 강화군 자문 변호사가 출장 형식으로 업무를 보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직접 채용하기 위해 지난 4~12일 채용공고문을 냈지만 마찬가지였다. 강화교육지원청 5일 상근에서 시교육청에서 3일, 강화교육지원청에서 2일 근무로 변경했다. 임기제 공무원 6급 상당 하한액의 120%인 월 550여만원을 월급으로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학교폭력 사건당 변호사 수임 비용이 최소 400만원에서 시작하는 것을 감안하면 강화까지 출퇴근하면서 임기제 공무원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성남·안양과천·부천·광주하남·시흥·안산·평택·파주 등 8개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할 변호사 7명을 채용하기 위해 18일 5차 공고를 냈다. 그러나 이날 현재 안양과천교육지원청만 채용에 성공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채용했는데 사직해 이번에 다시 채용 공고를 냈다. 성남과 안양과천을 제외한 5곳은 다섯 번째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전혀 없었다. 전북교육청도 지난해 251건이던 교권 관련 신고가 전년도보다 132% 늘고 학교폭력 신고 역시 2500여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47% 급증하자 지난해 6월부터 교권과 학폭 전담 변호사 채용에 나섰다. 그러나 지난 6월까지 1년 동안 8차례 공고에도 지원자가 거의 없었다.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역시 2022년 1월 1명이던 변호사 정원이 2명으로 늘었으나 충원된 적은 없다. 2019년부터 근무하던 기존 변호사마저 지난해 2월 퇴사한 후 후임자도 못 구하고 있다. 이같이 임기제 변호사 구인난이 심각하자 대부분의 교육청이 6급 상당 연봉(약 6000만원대 중반)을 5급 상당 연봉(7000만원대 초반)으로 올리는 등 처우 개선에 골몰하고 있으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법무법인 로얄 안동하(41) 변호사는 “일이 많고 고되서 특수 분야에서 일할 변호사를 공모할 때는 연봉 1억원에 통상근무 시간보다 짧은 시간선택제 조건을 내걸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 “쉬어야 낫는데”…KCC 딜레마, 허웅·버튼 살리는 ‘기복 안정제’ 최준용 기용 여부

    “쉬어야 낫는데”…KCC 딜레마, 허웅·버튼 살리는 ‘기복 안정제’ 최준용 기용 여부

    여전히 중위권을 맴도는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최준용의 기용 여부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발바닥을 다친 그가 없으면 허웅, 디욘테 버튼 등 주득점원들이 극심한 기복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격일 경기 일정을 앞둔 KCC는 최준용의 몸 상태에 따라 운명이 갈릴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2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최준용에 대해 “발바닥 통증은 여전하다. 병원 치료보다는 휴식이 필요한 상황인데 연패 중이라 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앞으로도 재발하지 않는 선에서 뛰는 시간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4연패에 빠졌던 6위(10승11패) KCC는 최준용이 복귀한 25일 2024~25 정규시즌 안양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94-68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31점 차로 벌어진 일방적인 흐름이어서 고르게 선수를 기용할 수 있었고, 최준용은 18분 45초만 소화하며 팀 내 최다 7도움(8점 4리바운드)으로 공격을 조율했다. 덩달아 살아난 허웅도 3점슛 4개 포함 26점을 몰아쳤다. 직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6점에 그쳤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낸 것이다. 외국인 에이스 버튼도 최준용이 없었던 가스공사전에서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3점에 그쳤지만 정관장과의 경기에선 18점 7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했다. 높이가 보강돼 성공 부담을 낮추고 슛을 던져 적중률을 높였다. 버튼은 지난 1일 고양 소노를 상대로 29점을 폭발시킨 뒤 “최준용은 (좋은 의미로) 항상 미쳐있다. 언제나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라 외국인 2명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KCC는 최준용이 빠진 두 경기에서 높이 열세로 모두 패했다. 20일 창원 LG전에선 리바운드 16-39, 22일 가스공사전에선 26-35로 밀렸다. 리그 최고 수준의 세로 수비를 펼치는 최준용의 영향력이 제공권 싸움 전반에 나타나는 것이다. 최준용은 팀 내 경기당 평균 리바운드(7.8개), 블록슛(1.4개), 도움(4.3개) 모두 1위이고, 득점(14.2점)은 버튼과 허웅에 이어 3위다. 27일 리그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결전이 분수령이다. 전창진 KCC 감독은 정관장전을 마치고 “준용이가 버튼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라 같이 뛰었을 때 시너지효과가 난다”며 “경기마다 수비력 편차가 큰데 오늘은 잘 이뤄졌다. 버튼은 상대가 압박했을 때 풀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 안양 모텔서 일산화탄소 누출…투숙객 2명 부상

    안양 모텔서 일산화탄소 누출…투숙객 2명 부상

    크리스마스인 25일 경기 안양시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4분쯤 안양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3층 객실 내부에 있던 20대 A씨 등 남녀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이 머물던 객실과 같은 층에 있는 모텔 보일러실에서는 기준치(10ppm)의 20배에 달하는 일산화탄소 200ppm이 검출됐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일산화탄소가 객실까지 퍼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소노, 3연승… 새 외국인 카바 8분 출전 화끈 ‘덩크슛’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이정현과 이재도의 39점 합작포를 앞세워 홈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3연승을 배달했다. 소노는 25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KBL)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87-81로 이겼다. KBL 데뷔전을 치른 소노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알파 카바는 8분 출전에 인상 깊은 덩크슛을 선보였다. 3연승을 달리며 8승13패를 기록한 소노는 8위를 지켰다. 반면 2연패의 DB는 10승12패로 7위로 내려앉아 소노에 1.5경기 차로 쫓겼다. 소노는 ‘간판’ 이정현이 22점(7어시스트), 이재도가 17점(5어시스트), 디제이 번즈 주니어가 17점(9리바운드), 최승욱이 14점을 올리는 등 4명이 두 자릿수의 득점으로 3연승을 합작했다. DB에선 치나누 오누아쿠가 26점(12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21점(8리바운드 8어시스트), 박인웅이 16점(7리바운드)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부산에서는 부산 KCC가 안양 정관장을 94-86으로 격파했다. KCC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10승11패를 기록, 6위로 올라섰다. 정관장(7승15패)은 4연패에 빠지며 9위가 됐다.
  • “일자리 13만개 창출… 광명,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도약”

    “일자리 13만개 창출… 광명,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도약”

    새해 기후·민생·인구전략에 집중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최고등급광명·시흥 3기 6.7만호 주택 공급첨단 ‘테크노밸리’ 74만평에 조성GTX D·G 노선에 광명시 선반영광명~서울 고속도로 2027년 개통지역화폐 활기·자영업 지원 중점안양천 지방정원 내년 착공 목표시민 동참 줍킹데이·소등 캠페인탄소중립 포인트 제공… 참여 유도“우리 광명은 2032년 주택 11만호 공급, 인구 50만명, 일자리 13만개 창출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자족도시 실현이 가능한 시대를 열 것입니다.” 박승원(59)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광명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도시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바쁘게 달려오신 올 한 해를 정리한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바닥을 치게 됐고, 민생경제는 꽁꽁 얼어붙었다. 민주주의와 평화, 자유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공포에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자치분권 강화에 더욱 힘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켜 나가는 데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 시민들의 평범한 하루,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고 무엇보다 안전과 민생을 살피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 -새해 주요 핵심 사업은.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 민생경제, 인구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기후위기 대응은 탄소 배출량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원인 정원 확대, 이상 기후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맞서기 위한 건강·안전 시스템 마련, 기후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기후 인권까지 범위를 확장해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재정 역량을 모두 투입해 가계 경제를 지탱하고, 일자리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주력한다. 인구전략은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 문제에 대응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과 주택 공급, 돌봄을 강화하며, 고령화 정책은 경제활동과 사회활동 두 가지에 중심을 두고 수요자 맞춤형으로 추진한다.”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공약은 잘 추진되나. “광명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3개 공약 중 45개를 완료하고 나머지 68개도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평생교육과 교통 인프라 확충, 기후위기 대응, 돌봄 서비스 확대 등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과 밀접한 공약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민선 8기 공약 실천 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한 결과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공약 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의 실질적 의견을 반영해 공약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도시개발이 한창이다. “광명시는 지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광명시만의 도시 가치를 발굴해 풍부한 일자리와 문화시설을 갖춘 직·주·락 중심의 수도권 서남부 거점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384만평에 6만 7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거점으로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74만평에 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유통단지·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32년이 되면 약 11만호의 주택공급, 인구 50만명, 일자리 13만개 창출을 통해 수도권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자족도시 실현이 가능한 시대가 온다.” -사통팔달 교통중심 광명, 어떻게 바뀌나.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잇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와 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했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며, 광명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쟁력이 확인됐다. 신도시 남북을 관통하는 광명시흥선이 예정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 광명시는 현재 교통수단 분담률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승용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서울 방면 도로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서해안고속도로와 함께 남북 방향 도로축을 구성해 동서 방향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광명시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망을 완성하게 된다.” -경기가 좋지 않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자치단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민생경제 살리기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 고유가, 고물가, 탄핵 등 3중고가 겹쳐 민생경제가 차갑게 식고 있다. 연말 모임 취소 등으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광명시는 71개 부서에 격려금을 지급해 직원들이 골목상권에서 송년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점심도 구내식당보다 외부 식당을 이용하라며 지역 상권 살리기를 독려했다. 내년 1월엔 자체 예산으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를 20% 지급하고 충전 한도를 100만원까지 상향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경제 안정화 정책을 편다.” -안양천 지방정원사업 추진 현황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안양, 군포, 의왕시는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받았다. 같은 해 12월 광명·군포·안양·의왕시 등 4개 지자체는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더 나아가 서울권역의 금천·구로·영등포·양천구 등 4개 지자체도 동참해 지방정원을 조성한 후 국가정원으로 만들어 가기로 합의했다. 안양천을 언제든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민정원으로 조성하겠다.” -기후의병 양성 등 광명시 주요 탄소중립 정책은. “지금 기상이변과 지구온난화를 체감하며 ‘균형과 조화로운 발전’이란 과제에 직면했다.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인식을 확산하고 그 기틀을 만드는 게 우리 세대 몫이다. 특히 광명의 대표 정책 ‘1.5℃ 기후의병’은 과거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나라를 구했듯이 국가를 넘어 푸른 지구를 되찾겠다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기후의병’이란 명칭을 함께 만들고 조직했다. 1.5℃ 기후의병은 행정의 노력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줍킹데이, 10·10·10 소등 캠페인 등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1.5℃ 기후의병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체화하고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마련했다. 탄소중립 실천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전환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 태양광 LED 표지 설치… 양천 안양천 밝아졌다

    태양광 LED 표지 설치… 양천 안양천 밝아졌다

    서울 양천구 안양천이 밝아졌다. 양천구는 노후된 목재 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을 대폭 정비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불편 사항을 함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양천 전 구간 내 50곳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를 설치한 것이다. 안전표지는 ▲자전거·보행자 전용 도로 ▲자전거 속도 제한 ▲차량 진입 금지 ▲호우 시 통행 금지 ▲추락 주의 ▲하천 내 금지 사항 ▲하천 내 주의 사항 ▲안양천 종합 안내도 등 8개 종류다. 노후 시설도 새단장했다. 먼저 손상된 목재 데크 상판 총 2387㎡를 천연 목재로 교체하고 목재 난간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높이를 낮췄다. 실개천 주변 데크 쉼터 2곳에는 관목과 초화류 약 6600본을 심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하게 발굴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안양천이 ‘반짝반짝’ 해진다

    양천구 안양천이 ‘반짝반짝’ 해진다

    서울 양천구 안양천이 밝아졌다. 양천구는 노후된 목재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을 대폭 정비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불편 사항을 함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양천 전 구간 내 50곳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를 설치한 것이다. 안전표지는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 ▲자전거 속도제한 ▲차량 진입 금지 ▲호우 시 통행 금지 ▲추락 주의 ▲하천 내 금지사항 ▲하천 내 주의사항 ▲안양천 종합 안내도 등 8개 종류다. 특히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태양광을 활용해 충전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방식으로 작동된다. 노후시설도 새단장했다. 먼저 손상된 목재데크 상판 총 2387㎡을 천연목재로 교체하고, 목재 난간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높이를 낮췄다. 실개천 주변 데크 쉼터 2곳에는 관목과 초화류 약 6600본을 심었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하게 발굴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골밑 워니에 허웅·허훈 형제 vs 이정현+최준용…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확정

    골밑 워니에 허웅·허훈 형제 vs 이정현+최준용…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확정

    프로농구 최고의 외국인 자밀 워니(서울 SK)가 골밑을 지키고 허웅(부산 KCC), 허훈(수원 kt) 형제가 외곽 지원하는 팀을 이정현(고양 소노), 최준용(KCC)이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까. 올스타전에서 이 승부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2024~25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결과를 발표했다. 정규시즌 2라운드 종료 기준 1위 SK의 전희철 감독과 2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이 각각 크블몽팀, 공아지팀을 맡아 직접 선수를 뽑았다. 올 시즌 변경된 선발 방식에 따라 팬 투표 및 선수단 투표를 통해 20명의 올스타를 선발했고, 감독들이 추천 선수로 워니, 안영준(SK), 김낙현(대구 한국가스공사), 숀 롱(현대모비스) 등 4명을 추가 선발했다. 총 24명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진행한 것이다. 전 감독은 크블몽팀 베스트5로 올스타 투표 1위 유기상(창원 LG)을 비롯해 허웅, 허훈, 안영준, 워니를 선발했다. 각각 2014년과 2017년 데뷔한 허웅, 허훈이 국가대표팀을 제외하고 같은 유니폼을 입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감독은 소속팀 선수 워니, 안영준으로 중심을 잡은 다음 외곽 공격에 강점을 지닌 자원들로 균형을 맞췄다. 대표 전술인 속공도 화려하게 펼칠 전망이다. 공아지팀은 변준형(안양 정관장), 이정현, 이우석(현대모비스), 최준용, 숀 롱으로 베스트5가 구성됐다. 선발됐다. 조 감독 역시 제자인 이우석, 숀 롱과 함께 리그 대표 가드 변준형, 이정현을 뽑았다. 다만 최준용(발바닥), 변준형(목뼈) 등은 최근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크블몽팀은 박종천 kt 코치와 신명호 KCC 코치가 합류했고, 공아지팀은 김상영 가스공사 코치와 이광재 원주 DB 코치가 조 감독을 돕는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콘테스트 참가자 및 올스타전 이벤트는 추후 공개된다.
  • ‘변호사법 위반’ 왕정홍 전 방사청장 구속기소

    ‘변호사법 위반’ 왕정홍 전 방사청장 구속기소

    특정업체와 방위사업청을 연결해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왕정홍 전 방사청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김희영 부장검사)는 24일 변호사법 위반 및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왕 전 청장을 구속기소 했다. 왕 전 청장은 지난 2020년 방사청장 퇴직 후 한 세무법인에서 재직할 때 한 정보기술(IT)업체로부터 방사청 알선 대가로 총 1억18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왕 전 청장은 해당업체가 소유한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저가에 타인 명의로 매수해 7600만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지난 6일 왕 전 청장을 구속 송치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왕 전 청장에게 직권남용 혐의 (2020년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의 기본설계 사업자 선정 당시 규정 개정 관련)도 적용했으나, 검찰은 “규정 개정 과정에 위법 부당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해선 ‘혐의없음’ 처분했다.
  • 은퇴 암시했던 SK 워니, 2라운드 연속 MVP…득점 선두에 수비 진화, 팀도 단독 1위

    은퇴 암시했던 SK 워니, 2라운드 연속 MVP…득점 선두에 수비 진화, 팀도 단독 1위

    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도 1라운드에 이어 자밀 워니(서울 SK)였다.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밝힌 워니가 패스, 수비 등 한층 발전한 기량으로 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의 자리를 지킨 것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2라운드 MVP 투표 결과 워니가 총 유효 투표수 106표 중 52표를 받아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41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1라운드를 마치고 개인 통산 처음 수상한 워니는 연속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워니는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5분 3초를 소화하며 27.2득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평균 23.4점)에 이어 득점 1위를 유지한 것이다. 리바운드는 평균 12.1개로 창원 LG 아셈 마레이(14.2개)에 이어 2위, 블록슛은 1.3개로 3위를 차지했다. 공격뿐 아니라 한 발 더 전진하는 압박으로 수비에 공헌했다. 이에 SK는 지난 1일 13경기 만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전 구단 상대로 승리했고, 2라운드 6승3패를 기록했다. 3연패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21일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꺾으면서 리그 단독 1위(14승5패)에 올랐다. 워니도 리그 전체 개인 득점 1위(24.8점), 리바운드 3위(12.2개), 가로채기 3위(2개), 블록슛 4위(1개) 등 각종 지표를 휩쓸었다. 워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전희철 SK 감독은 정관장전을 앞두고 말을 아꼈다. 이어 “아무래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워니도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흥이 줄었다”고 밝혔다.
  • 친구들과 마지막 추억 한 장

    친구들과 마지막 추억 한 장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9회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발 벗고 나섰다’···구내식당 휴무·연말모임 권장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발 벗고 나섰다’···구내식당 휴무·연말모임 권장

    최대호 시장 “회식, 송년 모임 취소하지 말자” 안양시가 계엄과 대통령 탄핵 여파 등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상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안양시는 이달 27일부터 시청과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한 달에 2회 운영하고,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관내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차원이다. 또 각 부서에 공직기강을 준수한 연말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유관기관・단체가 모임・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갖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안양사랑페이(지역화폐)를 10% 특별할인해 발행할 계획이다.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6일 간부 공무원 티타임에서 “탄핵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각종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회식, 송년 모임을 취소하지 않고 진행하도록 권장해 소비를 촉진할 수 있게 하기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공직자들도 식사, 모임 등으로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해달라”고 언급하며,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정된 예산의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명품 주거도시 양천 위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40억 6700만원 확보

    허훈 서울시의원, 명품 주거도시 양천 위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40억 67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명품 주거도시·교육특구 양천 조성을 위한 2025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40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13일 서울시의회는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48조 1144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과 10조 8026억원 규모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허 의원은 “올해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2024년 본예산 11조 1605억원 대비 3579억원이나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도 양천구 지역투자사업과 학교 시설개선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강조했다. 허 의원이 올해 편성 확정한 양천구 지역 주요 투자사업 예산은 ▲신서중학교 앞 보도정비공사 4억원, ▲목동오거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용역 2억 7700만원 ▲신정기지 지하보도 정비사업 1억 6000만원 ▲안양천 동행매력정원 조성 1억 6000만원으로 양천구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생활밀착형 예산 확보에 힘썼다.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교육 예산 편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양천구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에 확정된 교육 예산은 총 30억 7000만원으로 ▲목일중 급식실 시설비 6억 5300만원 ▲신서중 장애인편의시설 2억 1600만원 ▲봉영여중 출입 공간 및 복도시설개선 1억 4000만원 ▲신목고 차양시설개선 1억 3000만원 ▲서정초 음수대 개선 1억 2700만원 ▲양명초 체육관게시시설개선 1억 2000만원 ▲계남초 과학실 개선 1억원 등 각 학교에서 요청한 세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허 의원은 “작년에 이어 명품 주거도시·교육특구 양천으로의 도약을 위해 양천구청, 각급 학교 교장,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올해 필요한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양천 구민들의 편의 증진과 우리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제공을 위해 남은 임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남북 ‘500리 길’ 민생 행보···대성동마을 방음공사 등 점검

    김동연, 남북 ‘500리 길’ 민생 행보···대성동마을 방음공사 등 점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경기도 남북 500리 길을 종횡무진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도청을 나서 ▲고양(북부기우회) ▲파주(대성동 마을) ▲인근 1사단 내 도라대대 ▲평촌 ▲안양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등의 다섯 가지 일정을 수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정오 민통선 내 대성동 마을회관을 찾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방음시설을 점검했다. 현재 마을 46가구 중 43가구는 공사가 끝났고, 나머지 3가구는 24일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만난 자리에서 대성동 마을 이장은 “방음공사 후 실내 소음은 65데시벨에서 10~15데시벨로 뚝 떨어졌다. 이제 살만하다”라고 말한 뒤 마을 주민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를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대성동 마을을 나선 김 지사는 도라대대 GOP 초소를 찾아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군 장병에게 “고맙다. 든든하다. 성원한다”라면서 격려했다.
  • 안양시, 지방재정분석 ‘종합 최우수’ 선정…1억 원 인센티브

    안양시, 지방재정분석 ‘종합 최우수’ 선정…1억 원 인센티브

    최대호 시장 “앞으로도 시 재정 계획적·효율적 운용하겠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2023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지표를 비교분석해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을 종합 평가하는 행안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이번 분석에서 총 17개 지자체가 속한 ‘시-Ⅰ유형’에서 안양시는 종합등급 ‘가’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통합재정수지비율·관리채무비율·통합유동부채비율·공기업부채비율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불용액비율·세수오차비율이 개선돼 계획성 분야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방재정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재정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재정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 ”적극적인 세입 증대 노력과 전략적 예산 집행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 혁신, 열혈 금손[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행정 혁신, 열혈 금손[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열고 일반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9개 분야에서 ‘달인’으로 선정된 9명의 지방공무원을 시상한다.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등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예비 후보 25명에 대해 예비 심사, 현지 실사, 본심사 등 3단계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했다. 그 결과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공무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부산시 행정7급 손영화씨 등 수상자들의 혁신적인 업무 성과가 다른 지자체와 공무원들에게도 공유될 수 있도록 지면에 소개한다. 데이터 반복 취합 프로그램 개발[업무 자동화의 달인]손영화 부산 금정구 행정7급대통령 표창을 받은 부산 금정구 행정7급 손영화(31)씨는 올해 최연소 수상자다. 단순·반복적인 데이터 취합에 쓰는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RPA)을 직접 개발해 중앙·지자체·공공기관에 무료 배포했다. 행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 등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정부혁신 성과 창출 유공’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AI로 와인농도 계산하는 앱 제작[스마트농업의 달인]박의광 충북 농업연구사충북도 농업연구사 박의광(50)씨는 오픈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와인 농도 계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또 4차원적 과실 밀도 상태 방정식을 활용해 자동 수확의 정밀도를 높이는 해법을 제시했다.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와인 양조, 농산물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씨는 지난해 ‘전국 기술사대회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복지정보 통합관리시스템 첫선[복지시스템의 달인]김현수 서울 성동구 전산7급서울 성동구 전산7급 김현수(50)씨는 전국 최초로 복지 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도 기여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3년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로 국무총리상을, 2014년 ‘중앙우수제안’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첫 도입[세무조사 적극행정의 달인]박승종 충남 행정5급충남 행정5급 박승종(55)씨는 전국 최초로 ‘공간정보 활용’ 등 혁신적 세무조사 기법을 도입하고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도입해 재원 확충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씨는 올해 ‘지역발전 유공’으로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감사패를, 2017년 ‘지방 세정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수 공정 개선해 예산 절감[정수시설 운영의 달인]황성진 울산 공업6급울산시 공업6급 황성진(56)씨는 빛을 이용한 응집분석기술(iPDA)과 파일럿 플랜트(시험·검증시설)를 활용한 활성탄흡착지의 흡착주기 연장 등 공정 개선으로 예산 절감과 정수 공정 효율 향상에 기여했다.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황씨는 올해 ‘환경보전·상하수도 발전 유공’으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CCTV 연계로 재난 공동 대응[스마트 도시안전의 달인]이정현 강원 방송통신6급강원 방송 통신6급 이정현(43)씨는 ‘강원형 스마트 도시안전 서비스 사업’을 통해 기관별로 운영 중인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를 통합·연계해 소방·경찰·군부대 등과 공유했다. 재난·긴급 상황 시 도민 생명산 보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이씨는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년과 지난해 각각 대통령상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적극 소통으로 불법 시설 철거[하천 정원의 달인]용석만 경기 남양주 행정4급남양주시 행정4급 용석만(58)씨는 하천 정원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변 업소의 불법 시설물 철거 시 적극적 소통과 설명회로 자발적 철거를 끌어냈다. 경기 청정계곡사업 모델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6년·2012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카드포인트 압류해 체납세금 징수[압류기법의 달인]김정기 대전 대덕구 세무6급대전 대덕구 세무6급 김정기(51)씨는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환급금 압류 및 신용카드 포인트 압류기법을 개발해 체납세금을 징수해 주목받았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영치시스템도 개발해 전국 최초로 공동 특허를 등록했다. 김씨는 2015~16년 지방세정 발전과 지방재정 개혁 유공을 인정받아 행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원에 멸균분쇄시설 설치[규제혁신의 달인]권구현 경기 안양시 행정7급경기 안양시 행정7급 권구현(38)씨는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로 의료폐기물 처리 방식 대전환을 선도했다.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야외 집중 설치와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 개선으로 국민 건강권 보장에도 기여했다. 2022년 지방 규제개혁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재포상 제한 규정으로 이번에 인증패만 받았다.
  • 경기도, 대설예비특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 대설예비특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는 21일 새벽을 기해 도내 용인시, 이천시 등 11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0일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수원시, 오산시, 평택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화성시, 여주시,광주시, 양평군, 가평군을 중심으로 최대 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 도는 새벽시간 대설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살포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아케이드·비가림막,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후 구조물 등 붕괴 우려 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실시한 후 선제적 대피 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민 안전을 위해 결빙 취약구간 등 제설제 사전살포,이면도로 압설 발생 전 제설 등도 당부했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11월 폭설 당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 신속한 사전 대피로 대형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며 “붕괴 우려 시 신속한 사전 대피와 위험지역 통제가 이뤄질 수 있게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와우! ‘허 형제’ 가볍게 제친 2년차 신인

    와우! ‘허 형제’ 가볍게 제친 2년차 신인

    프로농구 2년 차 유기상(창원 LG)이 허웅(부산 KCC)·허훈(수원 kt) 형제의 ‘5년 천하’를 종식하고 생애 첫 올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8일 2024~25 올스타 선발 투표에서 유기상이 총점 48.44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로 점수를 환산해 올스타 20명을 뽑았다. 유기상은 3~16일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58만 7999표 중 8만 987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선수단에서도 185표 중 가장 많은 55표를 얻었다. LG 선수가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건 처음이다. 2위는 44.09점을 받은 변준형(안양 정관장)이었다. 그는 팬 투표에서 고양 소노 이정현(7만 6873표)보다 적은 7만 3752표를 얻었지만 선수단에서 50표를 받아 역전했다. 3위는 선수단에서 37표를 득표한 이정현(42.46점)이 차지했다. 4위는 허훈(37.43점). 팬 투표만 있었던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허웅은 지난 시즌 종료 뒤 발생한 사생활 논란 탓인지 5위(34.89점)로 추락했다. 허웅 전에는 허훈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허웅은 2015~16, 2016~17시즌에도 1위에 오르는 등 통산 5회 올스타 1위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전은 다음 달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규 2라운드 종료 기준 1위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과 2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이 사령탑을 맡는다. 감독 추천 선수 4명과 팀 구성은 추후 발표한다.
  • ‘졸업 앨범비 일괄 지원’ 제동 걸린 전북, 대안 찾을까

    모든 학생에게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추진돼 관심을 끈다. 다만 취약계층 등에만 선별 지원이 필요하다는 보건복지부의 완강한 입장을 돌리는 게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복지부가 도교육청이 요청한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에 대해 사실상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재협의’ 답변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취약계층에만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모든 학생에게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조례가 제정됐지만, 복지부가 잇따라 제동을 걸어 사업이 확대되지 못했다. 복지부는 올해 초와 이번 달, 두 번에 걸쳐 “공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회신했다. 자치단체가 자체 사회보장 제도를 만들기 위해선 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야 한다. 졸업앨범비는 학생 수에 따라 최소 4만~5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이 넘는다. 현재 제주와 광주, 안양 등 일부 지역에서 전체 학생들에게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제주는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 그러나 정부 기조가 보편적 복지에서 선별적 지원으로 방향을 바뀌면서 대다수 지역은 전체 학생으로 사업을 확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졸업앨범비 보편 지원을 위해 복지부에 협의를 다시 요청할 예정이다”며 “졸업생 수가 적어 앨범을 아예 제작 못 하는 곳은 공동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외 시군 직접 지원···9곳에 10억 원씩

    경기도,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외 시군 직접 지원···9곳에 10억 원씩

    경기도가 18일 정부에서 선포한 평택시·용인시·이천시·안성시·화성시·여주시 등 6개 ‘11월 폭설’ 특별재난지역 외 시군에 대해서도 피해 복구비로 10억 원씩 직접 지원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긴급 회견을 갖고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달해 정부 차원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9개 시군을 우선 지원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정부의 재난지원 기준은 공공시설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이번처럼 농축산분야와 소상공인 사유 시설 피해에 대해선 직접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경우 자체적인 복구 여력도 부족하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직접 지원 대상 시군 9곳은 안산시, 광주시, 안양시, 오산시, 군포시, 광명시, 시흥시, 양평군, 의왕시다. 도는 이들 지역에 재난관리기금을 10억 원씩 모두 9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677억 원을 긴급 투입한 바 있다. 지난달 26~28일 폭설로 경기도 내 피해액은 3919억 원(공공 59억 원·사유 386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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