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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부제 액젓’ 시중 유통

    김장철을 맞아 경기도 시중에서 숙성이 덜 됐거나 방부제를 사용한 불량액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하순 의정부시와 동두천시의 재래시장,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팔리는 액젓류 15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한 결과 26%인 4건이 불량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경북 영천의 A업체가 만든 제품(2건)은 총 질소의 농도가 기준치(0.5% 이상)보다 훨씬 낮은 0.3%에 그쳐 덜 숙성됐거나 물을 탄 것으로 추정됐다.또 경남 김해의 B업체 제품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방부제를 사용했으며 충북 영동의 C제품도 총 질소 농도가 0.38%에 그쳤다. 연구원은 불량 액젓류가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원·안양 등의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액젓은 어패류에 소금을 가미해 숙성시킨 발효식품으로 오랜 숙성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부 제품은 숙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원액에 소금물을 탄 뒤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G-동부(안양체)●삼성-오리온스(잠실체)●모비스-LG(울산동천체·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5시·천안유관순체) ■ 프로배구 ●한국전력-대한항공(오후 3시)●현대건설-GS칼텍스(오후 5시·이상 수원체)
  • “김포외고 합격취소생 합격 임시 인정”

    법원이 김포외국어고등학교의 합격이 취소된 학생들의 합격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오는 20일 실시될 예정인 경기도교육청의 재시험을 금지해 달라는 불합격생 부모들이 제출한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포외고 등 3개 외고에 대한 재시험은 예정대로 치러진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1부(재판장 성지호 부장판사)는 7일 김포외고 불합격생 부모들이 학교법인 김포학원을 상대로 낸 ‘임시의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합격처분 취소 판결 확정 때까지 학생들의 합격 자격을 임시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동 종로엠학원 출신으로 지난 10월30일 김포외고에 합격 후 취소처분을 받은 57명 가운데 이번 가처분 신청에 참여한 학부모 44명의 자녀들은 합격취소처분 무효확인 등 본안소송에 대한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합격생 신분이 유지된다. 재판부는 그러나 ‘시험문제가 유출된 김포·명지·안양 등 3개 외고의 재시험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기각을 결정, 재시험은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했다. 결국 법원은 ‘합격자 지위를 유지해 달라.’는 것과 ‘재시험을 실시해서는 안 된다.’는 상반된 취지의 두 가처분 신청 가운데 ‘합격사실 인정’만 수용한 셈이다. 따라서 가처분 신청에 참여한 44명의 최종 합격 여부는 본안 소송에서 가려지게 됐다. 이들은 재시험 원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본안소송에서 패소하면 불합격 처리된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44명이 본안소송에서도 합격이 인정되면 김포외고는 이들을 추가 정원으로 뽑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 김병철·인천 김학준기자 kbchul@seoul.co.kr
  • 제2영동고속道 내년 하반기 착공

    제2영동고속道 내년 하반기 착공

    경기도 광주시와 강원도 원주시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지도)가 내년 하반기에 착공된다. 3일 제2영동고속도로㈜와 해당 시·군들에 따르면 민자로 추진되는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뒤 내년 하반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중부고속도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진출입지점을 광주JCT(분기점)∼초월IC(나들목)∼동광주IC∼홍천IC∼대신IC∼동양평IC∼서원주JCT∼원주JCT 등 8곳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되지 않았다. 이 도로는 내년 착공예정인 안양∼성남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구간, 공사 중인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대체도로와 연계된다. 광주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제2영동고속道 내년 하반기 착공

    제2영동고속道 내년 하반기 착공

    경기도 광주시와 강원도 원주시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지도)가 내년 하반기에 착공된다. 3일 제2영동고속도로㈜와 해당 시·군들에 따르면 민자로 추진되는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뒤 내년 하반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중부고속도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진출입지점을 광주JCT(분기점)∼초월IC(나들목)∼동광주IC∼홍천IC∼대신IC∼동양평IC∼서원주JCT∼원주JCT 등 8곳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되지 않았다. 이 도로는 내년 착공예정인 안양∼성남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구간, 공사 중인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대체도로와 연계된다. 광주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프로축구] 경남FC 새감독 조광래

    프로축구 경남FC가 박항서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사령탑에 조광래 전 안양 LG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20명의 후보자를 접수,3일 면접을 거쳐 조광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감독은 지난 1983년부터 5년간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1986년 멕시코월드컵 국가대표로 참가했다.1992년 대우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뒤 1999년부터 6시즌 안양LG(현 FC서울)를 이끌며 2000년 K리그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는 “고향팀을 맡게 돼 기쁘다. 도민과 함께 즐기는 축구를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4일 오전 10시30분 구단 사무실에서 취임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HAPPY KOREA] (31) ‘마을 가꾸기 사업’ 현장 가다

    [HAPPY KOREA] (31) ‘마을 가꾸기 사업’ 현장 가다

    주민들끼리 뜻을 모아 마을 환경을 바꾸는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 등이 공동 추진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올 초 시작됐다. 전국 153개 시·군·구 1198개 마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지방정부가 마을별로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뿐, 계획 수립과 실천은 모두 주민들의 몫이다. 중앙정부 지원은 한 푼도 없었지만, 주민·출향인 모금 등을 통해 지금까지 총 327억원이 투입됐다.60∼70년대 새마을운동이 관 주도로 이뤄졌다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는 주민이 직접 실천하는 ‘풀뿌리 새마을운동’인 셈. 그 현장을 들여다봤다. ■ 전남 장흥군 비동마을 “돌담이 이어준 것은 마을길이 아니라, 이웃끼리의 마음입니다.” 주민뿐 아니라, 출향인들까지 가세해 앵두나무와 우물, 돌담길이 어우러진 옛 고향마을의 정취를 되살린 곳이 바로 전남 장흥군 안양면 비동마을이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아 허물어지고 끊어진 돌담을 다시 쌓는 데는 3년이 꼬박 걸렸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60대 이상 노인들까지 모두 내 일처럼 나서 담을 쌓았다. 지금은 집 담장은 물론 논·밭두렁까지 이어진 돌담길이 5∼6㎞에 이른다. 공들여 쌓아올린지라, 길 주변에는 쓰레기 하나 발견하기 쉽지 않았다. 마을 곳곳에 방치된 공동우물터도 말끔하게 복원했다. 또 마을에 지천으로 널려 있던 앵두나무가 20∼30그루로 줄어들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올 초부터는 앵두나무 600그루를 마을 곳곳에 심어 ‘앵두나무골’이란 명성을 되찾았다. 백형만(65) 이장은 “2010년쯤이면 앵두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해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2000그루 정도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향우회도 나섰다. 펜션·화단 조성 등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쳐 3000만원 가까운 돈을 마을에 내놓았다. 정기적으로 마을 기금을 납부해야 하는 향우회에도 100명 이상이 가입했다. 이처럼 마을 환경이 바뀌면서 외지인 4가구가 최근 마을로 이사오기 위해 집을 짓고 있다. 백 이장은 “마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보다는 그 과정에 주민들은 물론, 출향인까지 한마을 한뜻으로 함께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북 고창군 도산마을 동네 어르신들이 허브향 가득한 황토방에 모여앉아 국화차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동네가 있다. 바로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도산마을이다. 과거 도산마을에서는 정부지원사업이 추진됐지만, 사업이 마무리되자 건물 4개동과 부지 2만㎡만 덩그러니 남았다. 주민들은 껍데기뿐인 시설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게 돼 정부에 대한 불신만 커졌다. 이금환(38·여)씨는 “농촌이 자연 속에 있다고 주민들이 자연의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면서 “휴식공간은 도시보다 부족한 상황이라, 올 초부터 공동시설에 대한 재활용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주민들을 위한 원예치료체험실이 문을 열었다. 주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층에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머지 시설은 방문객들을 위한 테마민박시설·농촌문화체험실·특산물판매장 등으로 변신했다. 심지어 공중화장실까지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황토로 지어졌다. 마을과 채 1㎞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고인돌 유적지가 위치한 이점까지 살려 지금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외지인들의 방문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출향인의 도움으로 공동시설 인근에 3만㎡ 규모의 공동농장도 마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은희(48·여) 이장은 “시설을 정비하는 데 들어간 7000만원 중 주민들이 4000만원을 자발적으로 보탰지만,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보다 만족도가 높다.”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 경기 과천시 부림동 경기 과천시 부림동 주공7단지는 과천고·청계초교와 폭 3m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멘토의 거리’라 불리는 이 길은 나무와 그림 등으로 치장돼 시골의 한적한 오솔길을 걷는 듯한 정겨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길은 아파트 주민과 학생, 과천대공원 나들이객 등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이 이용했다. 그럼에도 아파트의 철제 담장과 가시 철조망, 학교의 블록 담장이 각각 500여m가량 이어진 폐쇄된 공간이었다. 하지만 한 주부의 노력과 열정이 분위기를 바꿔놓은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평범한 주부인 김영숙(43)씨는 “아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고 싶어 길을 가꾸자는 아이디어를 냈지만, 재건축을 앞둔 상황에서 왜 쓸 데 없는 일을 벌이냐며 반대가 심했다.”면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이웃들의 동참을 이끌어냈고, 지금은 집에 있는 그림을 내다 걸 수 있냐고 먼저 묻는 주민들도 상당수”라며 미소지었다. 김씨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이웃들의 아이디어도 꼬리를 물었다. 예컨대 올 초 길을 가꾸는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김씨의 푸념에 김씨의 남편은 슬그머니 통장을 놓고 나갔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아파트 부녀회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금으로 내놓았다. 또 청계초교는 ‘멘토의 거리’ 조성을 계기로 담장 교체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김씨는 “최근 집값이 크게 올랐지만, 주민 대부분은 월급쟁이라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다.”면서 “지금은 바람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경기 파주시 돌곶이 꽃마을 경기 파주시 출판단지와 맞닿아 있고, 교하신도시 예정지구와 불과 500여m 떨어진 심학산 자락 ‘돌곶이 꽃마을’. 자칫 개발의 ‘사각지대’로 남아 슬럼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마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교하신도시와 출판단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2가구,234명의 주민들은 올 초부터 예외없이 정원 가꾸기와 담장 허물기에 동참했다. 마을 방문객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정원 내부도 개방했다. 또 쓸모가 사라진 비닐하우스 20여개동을 모두 철거했다. 정원 가꾸기와 비닐하우스 철거 등에 들어간 비용 대부분은 주민 스스로 마련했다. 특히 출판단지를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마을로 유도하기 위해 마을 주변 농경지 12만㎡에 유채 등 경관작물을 심었다. 흉물처럼 방치된 토사적치장 7000㎡도 꽃동산으로 꾸몄다. 지난 5월에는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축제’를 열어 축제기간에만 35만명 이상이 마을을 다녀갔다. 장흥·고창·과천·파주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프로농구] 용병이 효자네~

    [프로농구] 용병이 효자네~

    안양 KT&G가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주희정(12점 7도움)과 마퀸 챈들러(25점),TJ 커밍스(18점)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를 85-82로 꺾었다.KT&G는 4연승을 거두며 11승6패로 단독 2위,2연패한 SK는 두 계단 내려가 4위(10승7패)가 됐고 경기가 없었던 전주 KCC는 9승6패로 SK와 승차 없는 3위로 떨어졌다. ‘테크노 가드’ 주희정을 주축으로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조직력을 앞세운 KT&G가 방성윤(34점 3점슛 5개)과 김태술(7점 6도움)의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SK를 누른 한판이었다. 전반부터 이어진 접전은 4쿼터 가서야 갈렸다.2쿼터를 40-37로 마친 KT&G는 3쿼터 초반 챈들러가 골밑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주희정이 골밑 돌파로 2점을 추가,1분48초 만에 47-37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KT&G는 3쿼터 후반 방성윤과 트래비스 개리슨, 김태술에게 연속으로 득점을 내줘 60-58까지 쫓긴 뒤 4쿼터 종료 5분25초를 남기고는 68-69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KT&G의 막판 저력은 무서웠다. 챈들러의 자유투로 재역전에 성공한 KT&G는 은희석의 레이업에 이어 커밍스가 연속 6득점을 올리며 경기 종료 2분13초를 남기고 78-72로 점수를 벌렸다. 단독선두 원주 동부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맞붙은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9-81 승리를 거둬 모비스를 11연패 늪에 빠뜨렸다. 연합뉴스
  • [선택 2007 D-18] “한표라도 더!” 지방표심 일구기

    대선 선거운동 4일째인 30일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율 제고에 나섰다. 문 후보는 광양을 시작으로 여수∼순천∼광주∼나주∼목포 등을 돌며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했다. 문 후보는 국립5·18묘지를 찾아 “우리 국가 미래를 결정적으로 정해 오신 호남 국민들께서만 올바른 판단을 해주신다면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길”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여수를 방문, 시청 앞에서 유세를 갖고 세계박람회 유치를 축하한 뒤 그는 “남해안 시대가 열리고 여수가 그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텃밭인 호남을 ‘저인망식’으로 훑은 데 이어 이날은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지하철로 이동하고 둘째 딸 진화씨와 급식봉사를 하는 등 말 그대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의 과거 지역구였던 안양을 방문, 다시 한번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인천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통 야당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이야말로 이번 선거혁명을 통해 정권을 창출할 자격이 있다.”면서 “서민경제를 위한 각종 대책을 포함한 정책 공약집을 어느 당보다 먼저 내놓고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후보는 대전과 청주, 천안 등 충청권에서 ‘서민 대통령’임을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 비자금 특검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강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민노당이 그동안 중시해온 민생경제 정책 홍보에 나선 것이다. 그는 “수출은 매년 호황인데 서민 지갑은 계속 얇아지고 있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경제의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서민 지갑을 채우는 것으로 권영길은 211만원을 채워넣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이날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하고,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유세전을 펼치는 등 충청권에 머물며 ‘충청 대통령’을 내세웠다. 그는 “국정경험 세력이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공동선대위원장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 요구에 이어 이날은 심 후보와 이 후보와의 연대 회동설이 나오자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은 연대를 말할 여건도 상황도 아니다.”라고 진화에 부심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교육·의료팀장 유영준■ 법무부 ◇전보 △교정본부장 승성신△교정정책관 김양택△보안정책관 김선태△광주지방교정청장 김태희△서울구치소장 박길영◇서기관 전보△법무부 사회복귀지원과장 임재표△분류처우〃 경의성△보건의료〃 정명철△청송교도소장 지정수△목포〃 장영석△청송직업훈련〃 이상국△춘천〃 최덕△청송제2〃 김준겸△김천〃 서병석△청송제3〃 권기훈△강릉〃 박종관△법무부 보안관리과 김안식△분류처우과 김명철△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상두△부산구치소 〃 이병해△수원구치소 〃 임광기△성동구치소 〃 최효숙△대구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정병헌△대전〃 총무〃 이경영△〃 보안관리〃 안희용△안양교도소 총무〃 신용해■ 농림부 ◇승진 (부이사관)△감사담당관 李根成△정보화기획팀장 安光昱△협동조합과장 洪性在△농촌산업〃 鄭文燮△국제협력〃 金昌炫△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팀장 趙源亮(과장)△정책홍보관리실 金廷郁△농가소득안정추진단 소득지원팀장 裵好烈△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팀장 李柾炯△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약품관리과장 鄭秉坤△〃 중부지원장 金泰融△국립식물검역원 서무과장 全鍾徹△〃 위험평가〃 金益顯△〃 방제〃 裵相斗△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 金起勳△〃 경북〃 尹銘重◇과장급 전보△정책홍보관리실 정책기획팀장 李相萬△〃 정책평가〃 南泰憲△농업정책국 농업정책과장 李千一△〃 정책조정〃 崔大休△〃 농촌정책〃 李周明△식량정책국 친환경농업정책〃 姜哲求△품종보호심판위원회 상임위원 吳炳錫△농산물유통식품산업국 유통정책과장 金聖敏△〃 식품진흥〃 金洪禹△국무조정실 파견 李在彧△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장 朱二石△〃 수의생명공학과장 崔廷業△〃 해외전염병〃 權昌喜△국립종자원 운영지원〃 朴永浩△〃 품종심사〃 趙逸鎬△〃 종자유통〃 宋永桓△〃 충남지원장 李相奕■ 환경부 ◇전보 △대기보전국 대기정책과장 吳鍾極△수질보전국 산업수질관리〃 朴衍洙■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장(승진) 郭周麟△산림인력개발원장 裵永墩◇부이사관 승진△산림자원팀장 全凡權◇팀장△감사팀장 趙二成△운영지원〃 尹正琇△행정법무팀장(승진) 洪明世■ 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의약품본부 의약품관리팀장 金光浩△생물의약품본부 생물의약품관리〃 金官聖△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 鄭明勳△경인〃 의약품〃 李承訓◇전출△보건복지부 金明楨■ 행정도시건설청 △환경방재팀장 金亨燮■ 신문유통원 △운영본부장 이병석■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보 (경영관리처)△경영관리처장 김양래△민간투자관리실장 김규원△경영지원실 혁신관리팀장 이정재(연구처)△연구처장 김향자△정책총괄연구실장 양현미△문화예술연구〃 이원태△문화산업연구〃 박조원△관광산업연구〃 류광훈△정책총괄연구실 정책기획팀장 류정아△〃 여가연구센터장 윤소영△〃 통계〃 최종일△문화예술연구실 문화정책팀장 김세훈△〃 예술정책〃 박영정△문화산업연구실 문화산업기반〃 옥성수△〃 문화산업진흥〃 채지영△관광산업연구실 관광산업〃 김덕기△〃 지역관광〃 김성진△〃 국제관광〃 이강욱△〃 관광테크놀러지〃 김영준■ 삼양그룹 (삼양사) ◇승진 △의약 BU장 상무 곽철호△AM BU장 상무 이종열△재경실장 상무 윤재엽◇전보△감사실장 상무 김형곤■ 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 압구정센터장 朴熙明
  • [부고]

    ●고의현(가야대 국제통상학부 교수)진현(스포츠서울 체육2부 기자)은주씨 모친상 배춘호(미래건축 대표)씨 빙모상 28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53)620-4246●허영준(대원강업 명예회장)씨 별세 재광(미국 거주)씨 부친상 박정식(미국 거주)이덕재(사업)김영일(〃)씨 빙부상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월2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조용민(영덕 조용민치과 원장)용석(한국스마트카드 택시사업단 부장)씨 부친상 권영준(국민은행 중계북지점 부지점장)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박재호(자영업)재룡(세무법인 신우 대표)씨 모친상 김광조(자영업)최철규(〃)김재현(KT IT써포터즈 팀장)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2)3010-2293●이광우(금산교육신협 이사장)영우(자영업)정우(YTN 대전지국장)씨 모친상 29일 충남 금산군 동백장례식장, 발인 12월1일 오전 9시 (041)751-4944●조승구(자영업)승만(홍성군청 복지과장)승권(자영업)승완(〃)승원(교사)씨 부친상 29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2월1일 오전 10시 (041)630-6241●양웅석(청주시 사직2동장)권석(충북도청 총무과 총괄사무관)철석(서울지하철공사)점석(천안 임마누엘 자활센터)거석(KT 청주지사)홍석(안양 축협)씨 부친상 29일 청주의료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30분 (043)263-9699●진광현(대한건설협회 기획조정실 부장)씨 부친상 28일 전북 남원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3)636-4011●임남규(동부지원 조정위원)씨 별세 종철(남광양행 부장)종원(금호해법수학교실 원장)씨 부친상 백종훈(우미무역 대표)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2)3010-2231●정창재(전 동원탄좌 기술이사)씨 별세 정현(중국 원우 사장)석영(라인테크시스템 부사장)석만(정테크 이사)씨 부친상 김영백(칼리온은행 기업금융본부 대표)씨 빙부상 2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8시 (031)787-1501●김성기(전 광덕물산 회장)씨 별세 지욱(미디어2.0 이사)씨 부친상 임정훈(필리핀 거주)최경태(우리은행 일원동지점장)박광남(캐나다 거주)씨 빙부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7●심원석(숭문중 교장)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10시 (02)3410-6902●임태홍(임태홍치과 원장)씨 별세 기영(아주대 의대 교수)호영(성균관대 의대 교수)시영(강원랜드 호텔경영관리실 차장)씨 부친상 김지혜(성균관대 의대 교수)씨 시부상 29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2월2일 오전 7시 (031)219-4110●박재길(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길양(건축업)씨 모친상 2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5시 (031)384-2465
  • 상위 7%가 종부세 39% 낸다

    상위 7%가 종부세 39% 낸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는 주택분 납세자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택분 납세자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14만 3000명(59.4%)이나 늘었다. 지난해 주택가격이 크게 올라 기준 공시가격이 덩달아 뛰었기 때문이다. 주택분 종부세 개인 신고 대상은 주민등록상 전국 1855만가구의 2.0%였고,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971만가구의 3.9%였다. 지난해에는 각각 1.3%,2.4%였다. ●공시지가 인상·과표적용률 상향 조정이 주된 요인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주요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과천이 49.2%로 가장 높았고, 안양(동안)이 47.8%, 성남(수정) 47.3%, 양천 46.1%, 일산 40.3%, 용산 33.3%, 강남 31.6% 등의 순이었다. 전국 평균(22.8%)보다 1.5∼2배 이상 올랐다는 얘기다. 공시지가 상승으로 개인 주택분 납세자의 숫자가 크게 늘었고, 여기다 과세표준적용률이 지난해 70%에서 80%로 상향 조정되면서 신고대상 세액이 무려 65.3%(1조 1287억원) 증가한 것이다. 종부세의 과세표준이 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보면 공시가격 6억원 초과∼9억원 이하가 개인 주택분 신고 대상자의 58.8%였고,9억원 초과∼15억원 이하는 30.6%였으며 15억원 초과는 10.6%였다. 주택분 공시가격이 15억원을 초과하는 4만명 중 다주택자는 3만 1000명으로 77.1%를 차지했다. 1000만원 이상 내는 고액 종부세 납세 대상자도 지난해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1000만원 초과 납세 대상자는 7000명으로 전체의 3%를 차지했다. 올해는 7.3%로 2만 7000명이었다. 이는 전체 세액의 38.5%(477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세액 기준으로 상위 7%가 전체 개인 주택분 종부세의 40% 가량 내는 셈이다. ●강남·서초 4가구 중 1가구는 종부세 대상 개인 주택분 종부세 신고 대상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및 성남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이 가운데 강남구(15.7%)와 서초구(11.0%) 및 송파구(9.1%) 등 강남 3구와 분당이 있는 성남(9.5%)의 비중은 45.3%로 다른 지역을 압도했지만 지난해보다는 비중이 7.0%포인트 줄었다. 다른 지역의 종부세 신고 대상 증가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남구와 서초구의 거주 가구 대비 종부세 신고 대상자의 비율은 각각 26.4%와 26.2%에 이른다. 이들 지역의 4가구 중 1가구 이상이 종부세를 낸다는 의미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거주 가구 대비 종부세 신고 대상자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각각 6.1%포인트,8.2%포인트 올랐다. 용산구의 거주 가구 대비 종부세 신고 대상자의 비율은 10.3%였고 성남은 9.7%였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프로농구] ‘천적’울린 전자랜드

    전자랜드와 KT&G가 각각 LG와 오리온스를 상대로 약 1년 만에 승리를 따내며 함께 웃었다. 전자랜드는 28일 창원에서 열린 07∼08시즌 프로농구에서 한정원(12점·3점슛 3개 6리바운드)을 버팀목 삼아 LG를 81-71로 제쳤다.테런스 섀넌(24점 12리바운드)이 늘푸른 소나무처럼 뛰었고, 최근 합류한 카멜로 리(14점)도 짭짤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첫 3연승의 전자랜드는 LG전 5연패까지 털어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8승8패로 공동 6위. 전자랜드는 중반까지 LG에 밀렸지만 상대 골밑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리바운드에서 우세를 보이며 반전을 예고했다. 전반을 33-40으로 뒤졌지만 3쿼터 초반 정선규(10점)가 3점포를 거푸 터뜨려 43-43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한정원이 골밑슛에다 현주엽(9점)의 파울을 이끌어내는 3점짜리 플레이로 균형을 깼다. 한정원은 3쿼터 막판 팀이 58-56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3점슛을 꽂아 수훈갑이 됐다.4쿼터 초반 전자랜드는 정선규와 리가 연달아 미들슛을 꽂은 뒤 황성인(9점)이 3점포를 보태 70-6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LG는 3점슛 11개를 얻어맞는 오픈찬스를 내준 게 패인이었다. 안양에서는 KT&G가 TJ 커밍스(28점)와 마퀸 챈들러(24점) 주희정(12점 11어시스트) 등 삼각편대를 앞세워 오리온스를 98-85로 따돌렸다.3연승을 달린 KT&G는 오리온스전 6연패를 끊고 공동 2위(10승6패)까지 도약했다. 오리온스는 7연패에 빠졌다.창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430여개 고분 中서 무더기로 발견

    최근 중국에서 이집트의 ‘왕들의 계곡’(유명한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을 연상시키는 대규모 고분 군(群)이 발견돼 고고학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더기의 고분이 발견된 곳은 최근 남수북조(南水北調·중국 남부의 풍부한 담수 자원을 물이 부족한 북부로 끌어오는 사업)공사가 한창인 허난(河南)성의 안양(安陽)시로 고분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의 출토도 이어지고 있다. 안양시 문물고고연구소장 쿵더밍(孔德铭)은 “이 곳에서 발견된 무덤들은 전국시대(BC 403~BC 221)부터 수나라(581∼618)시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역사적 사료가 부족했던 서한(西漢)시대의 역사적 기록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전국시대 후기의 무덤 127개와 서한시대 초기의 무덤 33개 이외에도 남북조(420~589)와 수나라 시대의 묘로 추정되는 것까지 합치면 총 430여개의 무덤이 발견된 셈”이라며 “현재도 계속 발굴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역사학자들은 이 고분 군이 각 시대의 장례 풍속 및 문화적 특징을 매우 잘 보존하고 있어 역사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도 3개 외국어고 재시험 경쟁률 26대1

    입시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다음달 20일 실시되는 김포외고와 안양외고, 명지외고 등 경기도 3개 외국어고 재시험의 경쟁률이 26대1을 기록했다. 27일 오후 5시 재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63명을 선발하는 각 외고 재시험에 응시자격이 있는 4421명 가운데 1675명(37.9%)이 지원, 평균 2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57명을 선발하는 김포외고는 989명이 지원,17.4대1,4명을 뽑는 명지외고는 276명이 지원해 6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2명을 선발하는 안양외고는 410명이 지원, 무려 205대1을 기록했다. 명지외고와 안양외고의 합격취소자 각 4명과 2명이 모두 해당 학교에 응시했다. 김포외고의 57명 중에는 9명만 지원했다. 김포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G-오리온스(오후 7시·안양체)●LG-전자랜드(오후 7시·창원체)■ 여자농구 ●우리은-신한은(오후 5시·춘천호반체)
  • [부고]

    ●강한인(전 상공부 상역국장)씨 별세 형태(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장)씨 부친상 김관주(칸워크홀딩 회장)씨 빙부상 26일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384-4634●김재동(YTN 홍보심의팀 부장)씨 형님상 25일 고대안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31)411-8699●박성석(전 성보화학 전무이사)씨 별세 석원(동국대 일산병원 이비인후과장)혜원(분당우리교회 전도사)씨 부친상 안재원(삼성서울병원 의학센터)씨 시부상 김광혁(대한주택공사 치과원장)양성식(쿨팩토리 미주사업)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3410-6930●박용오(전 조치원 전의중 교감)씨 별세 찬호(대전시 보건환경연구소)진호(삼성생명 과장)현호(마므래건축사무소 소장)씨 부친상 김윤동(국민은행 충청동지역본부장)양재수(우리캐피탈)씨 빙부상 25일 대전을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2)471-1680●황종철(전 중앙산기 대표)종식(쉰들러엘리베이터 〃·한국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박세한(은혜와진리의교회 장로)김원식(한국가스공사 부장)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94●한성현(유진골프 대표)동현(세이프코리아 〃)씨 모친상 윤종성(경진사 대표)손지호(사법연수원 교수)씨 빙모상 2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590-2540●김철(전 대한궁도협회 이사)씨 별세 경준(삼성물산 상무이사)재준(신원 사업부장)효준(한양대 구리병원)씨 부친상 김종기(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임호승(사업)모진범(구로경찰서 경사)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15●염호상(세계일보 산업팀장)씨 빙부상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북두촌 자흥간 자택, 발인 27일 오전 11시 81-098-041-2331●최연수(전 백현초등학교 교감)씨 별세 보근(유영제약 해외사업부장)씨 부친상 전주영(롯데호텔 과장)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2●오해섭(삼광목장 대표)주섭(해태음료 〃)헌식(부영 소장)씨 부친상 26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61)720-2296●장성수(현대증권 채권팀 차장)성양(자영업)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95●김성근(변호사)경규(증권선물거래소 과장)씨 모친상 황진국(우신산업 대표)유상호(하나팜 상무)씨 빙모상 26일 전남 보성군 벌교 삼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061)859-5023●김호영(사업)호철(군의문사진상규명의원회 상임위원)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31●서영택(태강산업 사장)영욱(SK C&C 과장)씨 부친상 박성택(산하 대표)한병희(삼성전자 부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65
  • [부고] ‘수난이대’ 소설가 하근찬씨 별세

    [부고] ‘수난이대’ 소설가 하근찬씨 별세

    ‘수난이대’를 쓴 소설가 하근찬씨가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76세.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7년 ‘수난이대’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문단에 데뷔했다. 창작집 ‘낙뢰’(1957)를 비롯해 ‘나룻배 이야기’(1959) ‘왕릉과 주둔군’(1963) ‘일본도’(1977) ‘흰종이 수염’(1977), 장편 ‘야호’(1971) ‘월례소전’(1978) ‘검은 자화상’(1995) 등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세계는 농촌을 소재로 형성됐다. 그 농촌이 폐쇄된 자연이 아니라, 한국의 역사적 상황에 연관된 현실인 점에서 중요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특히 실존주의의 영향으로 소설에 허위의식과 관념적 유희가 유행하던 1950년대 후반, 무지하고 가난한 시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고나와 문학의 본령을 새삼 일깨웠다. 이를 대표하는 작품이 ‘수난이대’.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겪는 두 세대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주목받았다. 한국문학상(1970)과 조연현문학상(1983), 요산문학상(1984), 유주현문학상(1989), 보관문화훈장(1998)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종순씨와 아들 승일·승윤씨, 딸 승희씨 등이 있다.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후 2시, 장지는 충북 음성군 진달래공원묘지.(031)384-1248.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경기도내 특목고 학원 전면조사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 특목고 대비반을 운영하는 경기도내 전 학원을 대상으로 입시문제 유출행위 가담 여부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실시된다. 도 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찰, 학부모, 시민단체와 함께 특목고 대비반을 운영하는 도내 170개 학원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각 학원의 특목고 입시문제 유출행위 가담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목고반 운영학원의 입시설명회시 특목고 교사 참석여부, 각 외고 시험문제와 학원 교재 문제의 유사성 비교 등이 중점 점검대상이다. 도 교육청은 이 같은 확인점검 과정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이 드러날 경우 즉시 경찰에 본격적인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외고 합격이 취소된 서울 목동 J학원생 학부모들은 이날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임시의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신청 및 본안소송(합격취소처분무효)을 냈다. 학부모 주모(47)씨는 “소송에 참여한 학생 부모는 44명이며 합격취소 통보자가 김포외고 교장이어서 김포관할 지역인 인천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주씨 등 학부모들은 “부정행위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단지 해당학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합격처분을 받은 것은 부당하다.”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재시험에 응하지 않고 소송을 통해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외고와 명지외고 합격취소자 6명의 학부모들은 수원지법에 별도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신당·한나라 안양시장 후보확정

    다음달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경기도 안양시장 재선거는 한나라당 이필운(52) 전 안양부시장과 대통합민주신당 최대호(49) 후보간의 2파전으로 전개될 양상이다. 한나라당 이 후보는 경기도와 일선 시·군을 두루 거친 행정관료 출신이다. 통합신당의 공천을 받은 최대호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진영 정비에 나섰다. 안양권 최대 입시전문학원인 필탑학원 이사장이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에서 막판 탈락한 박원용 전 안양동안구청장의 출마여부도 관심거리다. 민주노동당은 김태휘 변호사 등 몇 몇 인사 중에서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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