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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SNS 화제 ‘저희 어무니 생선가게’ 주인공 식당서 점심

    김동연, SNS 화제 ‘저희 어무니 생선가게’ 주인공 식당서 점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저희 어무니 가게’로 시작하는 식당 사장님 자녀의 글로, SNS에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수원시 팔달구의 한 생선구이 식당을 찾아 도청간부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해당 생선구이집 대표의 딸은 지난달 23일 “저희 어무니 가게에요. 도와주세요 ㅠㅠ 생선값은 오르고 손님은 줄고 하루 일당도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폐업할까 고민이세요”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해당 글에 “수원 들르면 꼭 방문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자 옛날토스트, 떡볶이 순대, 삼겹살집 사장님 자녀들이 비슷한 사연과 함께 “저희 어무니 가게도”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결국 글을 올린 점포 1000여 개를 정리해서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영업자 구조지도’까지 완성됐다. 이날 김 지사는 ‘저희 어무니 가게’ 운동을 촉발한 생선구이집을 도청 간부들과 함께 찾아가 모듬 생선구이와 갈치조림 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SNS 한 줄에서 시작된 ‘자영업자 살리기’ 운동에 보내는 작은 응원이었다. 사장님은 김 지사의 방문에 “딸의 SNS 게시글로 갑작스레 주목받게 된 후 악플도 있었지만, 진심을 알아준 분들 덕분에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영업자를 위한 김동연 지사의 공개적인 현장 방문은 지난 1월 13일 설렁탕집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월 14일 시흥시 생선구이집(힘내GO카드 상담), 3월 20일 수원 비빔국수집 방문, 그리고 3월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등 올해만 다섯 번째다. 김 지사는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며 최악의 경제 상황을 하소연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 아주 힘들어도 꼭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야 도약의 기회가 온다. 기운 내시라”고 격려하곤 했다. 또 “‘대한민국 비상경영 3대 조치’를 발표하면서 3대 조치 중 하나인 ‘슈퍼 추경 50조’ 속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담았다. 50조 추경 가운데 ‘15조 이상’을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용으로 편성하고, 정치권에 실천을 촉구”하고 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정기총회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정기총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는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연대와 발전을 위한 주요 행사이다. 이번 제60회를 맞이해 각계 인사와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내 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소비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은 도의회가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식업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 따뜻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외식산업의 사회·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외식업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창업역량 강화와의 연계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위한 적극적 역할 당부

    김철현 경기도의원,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위한 적극적 역할 당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도내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현 의원을 포함해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총 11명이 참석하였고, 「2025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철현 의원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 미래산업성장국 바이오산업과 엄기만 과장은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해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특화 바이오 연구개발(R&D) 지원, 스타트업 활성화,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 지속가능한 인력 양성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의원은 “바이오산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경제적 가치는 물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분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여 경기도가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위원 여러분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는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정책 수립과 심의를 담당하며, 도내 바이오산업의 체계적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대전 ‘황새볼’ 선 굵은 전북에도 통할까

    대전 ‘황새볼’ 선 굵은 전북에도 통할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요즘 가장 분위기가 좋은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 현대까지 집어삼킬 수 있을까. 대전과 전북이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7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은 3일 현재 K리그1 1위(승점 16점)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 행진을 벌이는 게 인상적이다. 특히 지난 1일 울산HD 원정 경기에서 3-2 짜릿한 승리를 거둔 게 인상적이다. 이에 맞서는 전북은 리그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가 지난달 30일 6라운드에서 FC안양에 1-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대전-전북 경기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시즌 초반 ‘황새’ 황선홍 감독이 보여주는 대전 축구가 전북에도 통할 수 있을지다. 대전은 강한 압박으로 공을 탈취한 뒤 빠르게 최전방으로 보내 득점을 노리는 전술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가 새로 합류해 최전방에서 버텨주며 세컨드 볼을 연결하거나 직접 득점을 하는 것도 필승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황새볼’은 울산처럼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해나가는 팀을 상대로 제대로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울산이 김영권을 투입해 전방으로 길게 찔러주는 패스 비중을 늘리면서 대전 수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약점도 노출했다. 게다가 대전이 추구하는 축구는 많은 활동량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전북처럼 선이 굵은 축구를 하는 팀을 상대로 주중 경기를 치러 체력 부담을 안고 있는 대전이 얼마나 상대 공격진을 잘 봉쇄할 수 있을지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 [K리그 미리보기] 상승세 대전 축구, 전북에게도 통할까

    [K리그 미리보기] 상승세 대전 축구, 전북에게도 통할까

    이 경기를 주목하라: 대전-전북, 포옛은 황새볼 상승세 꺾을 수 있을까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요즘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면 역시 대전하나시티즌이다. 대전은 3일 현재 K리그1 1위(5승1무1패, 승점 16)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 행진을 벌이는 게 인상적이다. 특히 지난 1일 울산HD 원정경기에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대전이 이번엔 전북 현대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대전과 전북은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7라운드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에 맞서는 전북은 리그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가 지난달 30일 6라운드에서 FC안양에 1-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전북은 현재 리그 5위(2승2무2패, 승점 8)에 자리해 있다. 대전-전북 경기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이번 시즌 초반 황선홍 감독이 보여주는 대전 축구가 전북에게 얼마나 먹힐지다. ‘황새볼’은 이번 시즌 강한 압박으로 공을 탈취한 뒤 빠르게 최전방으로 보내 득점을 노리는 전술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출신인 주민규가 최전방에서 버텨주며 세컨드볼을 연결하거나 직접 득점을 하는 것도 필승공식으로 자리잡았다. 대전 축구는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해나가는 울산을 상대로 초반에 제대로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울산이 김영권을 투입해 전방으로 길게 찔러주는 패스 비중을 늘리면서 대전의 수비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약점도 노출했다. 게다가 대전이 추구하는 축구는 많은 활동량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마침 대전은 6라운드를 치르고 사흘만에 주중 경기를 치렀고, 다시 나흘만에 전북을 상대해야 하는 체력 부담을 안고 있다. 전북처럼 선이 굵은 축구를 하는 팀을 상대로 대전의 압박-역습 방식이 얼마나 잘 작동할지가 관건이다. 거기다 부상에서 복귀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콤파뇨를 얼마나 잘 봉쇄할 수 있을지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울산-서울, 시간 필요한 김판곤이 2년차 김기동을 만날 때울산에 자기 색깔을 입히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김판곤 감독이 FC서울에서 2년차를 맞는 김기동 감독과 만난다. 울산과 서울은 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울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2라운드부터 3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탔나 싶었는데 이후 최근 세 경기(1무2패) 연속 승리가 없다. 게다가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에게 연달아 2연패를 당했다. 분위기 전환이 시급하다. 서울은 정반대다. 서울은 2위 김천 상무(승점 11)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진 3위(승점 11)에 위치해 있다. 개막전에서 제주SK에 0-2로 패배한 뒤로는 다섯 경기 동안 무패행진(3승 2무)이다. 울산은 최근 2연패인데 서울은 최근 2연승이다. 공교롭게도 지난 경기에서 울산은 대전에 2-3으로 패한 반면 서울은 지난 경기에서 대구에게 3-2로 이겼다. 최근 서울은 린가드와 정승원이 좋은 호흡을 자랑하는 것도 호재다. 린가드는 올 시즌 모든 경기에 나서며 서울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정승원은 올 시즌 서울로 이적한 뒤 1골 2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과 서울 경기는 서울이 23경기만에 울산에 승리를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서울은 지난 2017년 10월 28일 울산에 3-0 승리를 거둔 이후 22경기 동안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7무15패). 지난 시즌에도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2승 2무를 거뒀다. 최철우 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은 “울산은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면서 “최근 세 경기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보야니치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운다면 상승세로 전환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영민 TSG 위원은 “서울은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정승원, 문선민, 린가드, 조영욱 등 공격진 득점 루트를 다변화시켜 공격력이 더욱 날카로워졌다”고 평가했다. 이 팀도 주목해야: 김천, 5경기 무패행진으로 우승까지 바라본다김천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로 현재 2위(3승2무1패, 승점 11)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3위로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 시즌엔 우승후보라 불러도 아깝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 상승세의 원천은 강력한 수비력이다. 김천은 지난 시즌 38경기에서 41골만을 내주며 리그 최소 실점 2위에 올랐고, 올 시즌에도 6경기에서 5골만 허용했다. 공격에서는 팀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이동경(3골 1도움)이 단연 돋보인다. 김천은 7라운드에서 대구FC를 상대한다. 대구는 현재 7위(승점 7)에 머물러 있다. 리그 개막 이후 2연승을 거뒀지만 최근 3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김천과 대구는 상대전적이 2승 3무 2패로 팽팽하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대 전적의 우위를 가져갈 팀은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충균 TSG 위원은 “김천은 박수일, 박승욱, 박찬용, 조현택이 이끄는 수비진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7라운드에서도 승리한다면 선두 경쟁까지 가능하다. 공격에서는 팀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이동경의 컨디션이 관건이다”라고 지적했다. [K리그1 2025 7라운드 일정] ▲5일(토) 울산-서울(울산문수경기장·오후 2시) 김천-대구(김천종합운동장·오후 4시30분) 대전-전북(대전월드컵경기장·오후 4시30분) 수원FC-포항(수원종합운동장·오후 7시) ▲6일(일) 안양-강원(안양종합운동장·오후 4시30분) 광주-제주(광주월드컵경기장·오후 4시30분)
  • 이채명 경기도의원, 안양 스마트시티 안전대책 논의

    이채명 경기도의원, 안양 스마트시티 안전대책 논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한 안전을 위한 대책 논의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을 설치하여 갑작스러운 위험상황에 즉시 대응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안양시관계자는 아파트에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안양시 공동주택 관련 조례를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했다.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현재 안양은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이는 빠르게 증가하는 초고령화 사회와 여성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또한, “현대 도시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 중 하나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승강기 시스템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은 응급상황 감지 및 영상기반 비상통화 기능 등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 온라인 신고접수 및 위험상황 모니터링과 상황전파가 가능한 GIS기반 승강기 관제시스템, 상황전파 메시지 수신 응답 및 단계별 진행상황 전파 등 모바일 기반 상황 전파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 이화공영, 기업회생 신청…상장폐지 예고도

    이화공영, 기업회생 신청…상장폐지 예고도

    시공능력 134위이자 약 70년의 업력을 가진 중견 건설사 이화공영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건 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견·중소 건설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화공영은 지난 1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회사 재산 보전처분 등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재무제표와 관련해 ‘계속 기업 존속 능력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 의견이 거절됐다고 알렸다. 이는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코스닥 시장본부는 이화공영의 공시 직후 관련 안내를 내고, 오는 23일까지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이화공영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했다. 이화공영은 1956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지난해 시공 능력 평가액 기준으로 134위인 중견 건설사다. 올해 2월 229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양 연성대학교 신축공사를 수주했으며 인천 삼양사 인천2공장 냉동생지 증설공사, 경기 의정부 시지메드텍 D동 증축공사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지난해 5월에는 삼성전자가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세종 사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화공영의 경영 실적은 최근 계속 악화해 왔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14억원으로 전년(11억원 손실) 대비 3663.6% 급증했다. 매출액은 1100억원으로 27.2% 줄었다. 지난해 12월 채무상환 등을 이유로 약 70억원을 조달하는 내용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기업회생 절차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이화공영 주가도 큰 변동을 겪어왔다. 최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알려져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 선고와 함께 주가가 급등했다. 2007년에는 이명박 정부 테마주로, 2017년에는 4대강 복원 테마주로 알려진 바 있다. 자금력이 약한 중소, 중견 건설업체의 위기는 심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신동아건설에 이어 삼부토건, 대저건설, 제일건설,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최근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기업회생 신청이 잇따랐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만나 과천지식3중 설립 협조 요청

    김현석 경기도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만나 과천지식3중 설립 협조 요청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도의원(국민의힘, 과천)은 2일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을 만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가칭)과천지식3중 설립 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현석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과천지식3중의 설립은 단순한 지역개발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관계 부처 간의 조속한 협의를 통한 지구계획 변경 고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과천지식3중 설립 부지는 도시계획상 공공공지(공공녹지)로 지정돼 있어, 학교용지로 변경하려면 지구계획 변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녹지면적이 줄어들게 되면서, 환경부는 도시 내 녹지 비율 감소와 생태적 기능 약화, 대체 녹지 확보 방안 부족 등을 이유로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현석 의원은 “환경도 중요하지만, 이미 학급당 31명에 달하는 과밀학급 상황 속에서 아이들의 교육권과 쾌적한 학습환경 보장은 그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며, “녹지를 아끼는 마음은 공감하지만, 교육환경 개선은 시간을 다투는 문제인 만큼 융통성 있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사례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전국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사한 사안의 전조일 수 있다”며, “향후 교육시설 설립 시 환경·개발 이슈로 인한 차질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부처 간 제도 개선과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은 “교육을 위한 공간 확보가 환경 문제로 무작정 늦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회 차원에서 이 사안에 대한 조율과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석 의원은 앞서 3월 25일 개최된 ‘2025년 제2회 과천교육현안 정담회’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신설중학교 추진위원회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28년 3월 개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수리산도립공원 방문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및 시설 개선 방안 논의

    김태희 경기도의원, 수리산도립공원 방문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및 시설 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31일(월)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과 함께 수리산도립공원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대책 및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수리산도립공원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산불 예방 대책, 등산객 안전 확보, 시설 보강 및 환경 정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산도립공원은 군포, 안양, 안산시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300만 명이 찾는 도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이다. 경기도에는 수리산도립공원을 포함해 연인산도립공원, 남한산성도립공원 총 3개소의 도립공원이 운영 중이며 관광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지난해 겨울 폭설로 인한 나무 피해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올해 예정된 화장실 추가 설치와 주차장 확충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리산도립공원은 도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중요한 휴식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도내 도립공원의 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향후 지속적인 점검과 예산 지원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박재용 경기도의원, 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3월 31일(월), 제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는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박재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선출됐으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하나 복지국장을 포함한 민간 전문가 12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자활, 노인, 장애인복지분야 사회복지기금의 운용 방향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 결산 및 평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용 의원은 “2년 동안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재훈 전 위원장님(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안양4)과 황세주 전 부위원장님(보건복지위원회, 비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초고령화와 양극화 확대, 사회적 약자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금운용을 통해 최대의 정책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도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의위원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복지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심의와 기금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 정담회 열어

    문형근 경기도의원,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 정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지선 회장 외 임원진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보육 현안 및 정책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기도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고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과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함께 참석했다.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지선 회장은 영아(0~2세)운영비 지원 확대를 통해 영아와 유아간의 차별을 해소하고, 조리원의 근무환경을 개선 및 영아 대상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한 조리원 인건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형근 위원장은 “안양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건의된 정책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경기도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확대는 시급한 문제이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장민수 의원은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은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와의 소통도 진행하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발전된 보육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산불 비상 속 ‘안양충훈벚꽃축제’, 오는 5~6일 축소 개최

    산불 비상 속 ‘안양충훈벚꽃축제’, 오는 5~6일 축소 개최

    최대호 “봄기운 느끼고 산불 피해민에 마음도 전하는 축제 되길” ‘안양충훈벚꽃축제’가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벚꽃길과 충훈2교 일대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 및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포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된다. 화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은 모두 취소됐다. 충훈2교 하부에 마련한 중앙무대의 주요 행사로는 첫날인 5일 19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시민 12팀의 ‘벚꽃가요제’가 열리며, 다음날인 6일 19시 안양시 홍보대사 이정용(가수 겸 배우)을 포함해 현역가왕 출신 주미(가수) 등이 펼치는 ‘벚꽃콘서트’가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벚꽃과 안양천 등 자연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AI 시대, 인문사회과학 가치 확산을 위한 평생교육 강화해야

    김재훈 경기도의원, AI 시대, 인문사회과학 가치 확산을 위한 평생교육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3월 31일(월), 성결대학교에서 평생교육을 통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문사회과학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결대학교 임병우 교수, 연성대학교 최윤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간의 본질과 윤리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하다”며, “평생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도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모든 도민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한 균형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 도내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질의 인문사회과학 기반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도민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GH ‘30~50% 저렴’ 임대주택 400명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가 매입한 뒤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는 경기도 15개 시(광명·수원·시흥·안산·안성·안양·오산·용인·평택·화성·김포·파주·의정부·고양·남양주)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기 위해 4월 7일(1순위)과 8~9일(2·3순위) 입주 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중 하나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10년까지 살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 가정에서 보호되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되는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2명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같은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하고, 보증금 100%를 지원한다. 올해 계약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 주민규 달리고 이동경·콤파뇨 추격… K리그1 전현직 국대들 득점왕 대결

    주민규 달리고 이동경·콤파뇨 추격… K리그1 전현직 국대들 득점왕 대결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초반 득점왕 레이스가 국내외 국가대표 경쟁으로 압축되고 있다. 31일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순위를 보면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가 6경기에서 5골(1도움)을 넣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 1위 스테판 무고사(15골·인천 유나이티드), 2위 일류첸코(14골·수원 삼성)가 K리그2로 향한 가운데 2023년 득점왕(17골) 주민규가 기선 제압한 것이다. 최근 대표팀에 다녀온 주민규는 29일 광주FC와의 홈 경기(1-1 무)에서 후반 45분만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선 침묵했지만 그는 팀 전체 득점(10골)의 절반을 책임졌고, 대전은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으며 리그 1위(승점 13점·4승1무1패)에 올랐다. 주민규는 1일 친정팀 울산 HD와의 18라운드에서 다시 골 사냥에 나선다. 울산이 오는 6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탓에 일정이 당겨졌다. 3골을 넣은 6명이 공동 2위를 이루며 주민규를 추격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이동경(김천 상무)이다. 역시 A매치를 다녀온 이동경은 30일 강원FC를 상대로 후반 30분 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경의 활약에 김천은 2위(3승2무1패)에 안착했다. 이동경은 지난 시즌에도 울산 소속으로 첫 8경기에서 7골 5도움을 올리면서 4월까지 득점 공동 1위, 도움 단독 1위를 달린 바 있다. 올해도 시즌 초반 6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이동경은 군 입대로 상승세가 끊겼던 지난해 아쉬움을 달랜다는 각오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드레아 콤파뇨(전북 현대)도 허벅지 부상을 털고 돌아오자마자 골을 뿜어냈다. 30일 FC안양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으로 시즌 3호 골(4경기)을 기록했다. 1-0으로 신승한 전북은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 5위(2승2무2패)가 됐다. 콤파뇨는 오는 5일 7라운드에서 주민규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알바니아 국가대표 자시르 아사니(광주FC)도 5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2위다.
  • 빛바랜 ‘4쿼터 19점’ 버튼 원맨쇼…허훈·하윤기·해먼즈 56점 합작, kt 4강 직행 앞으로

    빛바랜 ‘4쿼터 19점’ 버튼 원맨쇼…허훈·하윤기·해먼즈 56점 합작, kt 4강 직행 앞으로

    프로농구 수원 kt가 실책 18개를 기록하고도 56점을 합작한 허훈, 하윤기, 레이션 해먼즈를 앞세워 4강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안양 정관장은 디욘테 버튼이 4쿼터에만 19점을 몰아쳤으나 높이 싸움에서 밀려 6연승이 끊겼다. kt는 31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정규시즌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88-85로 이겼다. 5연승을 내달린 kt는 전날 부산 KCC를 꺾은 창원 LG와 공동 2위(32승19패)에 올랐다. 반면 6위 정관장(23승28패)은 3경기를 남기고 7위 원주 DB(22승29패)에 1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2위 LG, 1위 서울 SK와의 경기가 예정된 정관장은 다음 달 8일 DB와 운명의 최종전을 펼친다. kt는 리바운드에서 40-29로 정관장을 압도했다.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1점 차로 쫓기는 상황에서 문정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친 다음에도 해먼즈가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해먼즈는 팀 내 최다 20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허훈과 하윤기가 각각 17점, 19점으로 뒤를 받쳤다. 조엘 카굴랑안도 11점 8도움을 기록했다. 하윤기는 경기를 마치고 “2위 싸움이 치열한 데 승리해서 기쁘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선 게 주효했다”며 “외국인 선수가 친해질 만하면 교체돼 아쉽지만 해먼즈가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고 있다. 4강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관장은 버튼이 21점,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7점으로 분전했다. 박지훈도 16점을 올렸지만 그 외 국내 자원들의 활약이 미미했다. 변준형(3점)은 발등을 다치면서 5분 31초만 소화했다. 1쿼터 kt는 박지훈을 전방부터 압박했고 오브라이언트를 더블팀으로 막았다. 하지만 오브라이언트가 코너 미들슛으로 해법을 찾았다. kt는 하윤기가 허훈의 엘리웁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하윤기, 허훈의 슛이 림을 외면한 사이 하비 고메즈와 오브라이언트가 공격 속도를 높여 점수를 쌓았다. 하윤기가 상대 골밑을 공략한 뒤 문정현이 3점을 터트리면서 두 팀이 1쿼터를 21-21 동점으로 마쳤다. 2쿼터엔 kt 벤치에서 나온 대체 외국인 데릭 컬버가 슛을 놓쳤고 김종규는 코너에서 성공했다. 허훈은 망설이는 동작으로 수비를 따돌린 다음 레이업을 올렸다. 허훈의 드리블에 빈틈을 보인 정관장은 파생된 상대 공격에서 문성곤, 박준영에게 연속 실점했다. 하윤기가 골밑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오자 고메즈가 코너 3점으로 반격했다. kt는 작전시간 직후 박지훈에게 공을 빼앗기며 기세를 내줬다. 하지만 정관장이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반을 13점 뒤졌다. 3쿼터 초반 문정현, 카굴랑안 등 kt가 실책을 쏟아낸 사이 박지훈과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으로 파고들어 추격에 가속을 붙였다. 코너에서 한승희가 박지훈의 패스를 받아 3점을 꽂자 한희원이 정면 외곽포로 응수했다. 박지훈의 연속 8점으로 5점 차까지 따라붙은 정관장은 허훈, 카굴랑안의 드리블을 막지 못해 3쿼터를 9점 차로 밀렸다. 4쿼터는 버튼의 시간이었다. 공격 속도를 높여 미들슛을 넣은 버튼은 상대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외곽슛을 꽂았다. 2점 차까지 쫓긴 kt는 해먼즈와 하윤기가 동시에 버튼을 막았다. 하지만 버튼은 해먼즈를 스핀 무브로 제치고 득점한 뒤 골밑으로 파고드는 한승희의 슛까지 도왔다. kt는 버튼의 수비수를 문정현으로 바꿨는데 리바운드를 빼앗기면서 박지훈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해먼즈가 문정현의 자유투 실패를 풋백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를 통해 도내 철도지하화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김성수 경기도의원,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를 통해 도내 철도지하화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8일(금)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 그리고 도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부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작접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허 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는 등 의회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되었다. 또한, 김의중 ‘경부선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 위원장, 장명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관계자, 철도지하화사업을 추진하는 군포시, 안산시 등의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채진기 안양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두 명의 주제발표자와 다섯 명의 토론자가 나서 2시간 동안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은 ‘경부선(석수-당정)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전략과 향후 방향’ 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언더시티를 활용한 지상철도 인근 도시 기능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에 지역선호시설·지역기피시설 등을 고루 배치하는 동시에 사업성 향상을 위해 지상부지 수익률 극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업성이 부족한 부분 및 이주민 지원사업, 피해 주민 지원사업, 교통문제 민원 해결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기금 및 재정지원으로 해결한다면 보다 성공적인 철도지하화사업 추진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수 의원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경부선을 비롯한 도내 지상 철도가 그동안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주민들에게 많은 희생을 강요해 온 만큼 이제 지상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선로가 있던 공간을 도민들에게 돌려줄 시간이다”면서,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도 토론자들은 대체로 조례 제정 및 기금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지윤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방안도 포함되는 만큼, 이번 기금 설치 조례는 경기도의 의지와 역할을 보여 줄 방안이 될 것이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철도지하화사업이 준공되기 전까지 10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금의 존속 기한 또한 5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범현 성결대학교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는 “철도지하화사업은 단순히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시를 입체화하고 재구조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하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업시행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나아가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인 박혜림 한국지방세연구원 지방재정분석센터 센터장은 현재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을 비롯한 재정분야 지표가 다른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 “철도지하화사업기금의 설치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서면심의 최소화 등 내실 있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전문가 토론에 이어 경기도 및 안양시를 대표하여 토론에 나선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김동근 안양시 도로교통국장 또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에 공감한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고태호 과장은 “이번 기금 조성 자체에 법적·절차적 문제가 없는 만큼, 기금이 설치된다면 예산 부서와 함께 기금 조성 방안 및 실질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수 의원은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조례 제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하는 동시에, 조례 제정 이후 실제로 기금을 운용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대표발의자 김성수 의원 포함 총 3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는 3월 31일(월) 발의되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383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 심의 및 본회의 의결을 거칠 전망이다. 빠르면, 5월 초부터 경기도 내 철도지하화사업기금이 설치되어 본격적으로 철도지하화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국대 주민규·이동경 vs 이탈리아 대표 출신 콤파뇨…K리그1 득점왕 레이스 점화

    한국 국대 주민규·이동경 vs 이탈리아 대표 출신 콤파뇨…K리그1 득점왕 레이스 점화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초반 득점왕 레이스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경쟁으로 압축되고 있다.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이동경(김천 상무)과 안드레이 콤파뇨(전북 현대)가 뒤쫓는 모양새다. 주민규는 31일까지 6라운드 일정을 마친 2025 K리그1에서 5골(1도움)로 개인 득점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득점 1위 스테판 무고사(15골·인천 유나이티드), 2위 일류첸코(14골·수원 삼성)가 K리그2로 향하면서 원점 경쟁이 됐는데 2023년 득점왕(17골) 주민규가 기선 제압한 것이다.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소집됐던 주민규는 29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선 침묵했지만 그는 6라운드까지 팀 득점(10골)의 절반을 책임졌고, 대전은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으며 리그 1위(승점 13점·4승1무1패)에 올랐다. 주민규는 다음달 1일 18라운드에서 친정팀 울산 HD를 상대로 다시 득점 행진에 나선다. 이는 울산이 오는 6월 참가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여파로 당겨진 일정이다. 주민규의 뒤를 쫓는 건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동경이다. 이동경은 30일 강원FC를 상대로 후반 30분 결승 골을 터트렸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이동경은 왼 측면에서 왼발로 반대쪽 골대 구석을 꿰뚫는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그는 득점 공동 2위(3골)에 올랐고, 김천도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위(3승2무1패)에 안착했다. 이동경은 지난해에도 골 폭풍을 일으켰다. 그는 울산 소속으로 지난 시즌 첫 8경기에서 7골 5도움을 올리면서 득점 공동 1위, 도움 단독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4월 29일 상무 입대로 상승세가 끊겼고, 올해 김천에서 다시 득점왕을 향해 재시동을 걸었다. 오른 허벅지 부상을 털고 3경기 만에 돌아온 콤파뇨도 30일 FC안양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7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넣어 전북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3일 광주를 상대로는 머리로만 2골을 넣었는데 오른발로 3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이동경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전북은 콤파뇨의 활약에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의 부진을 끊고 리그 5위(2승2무2패)에 올랐다. 콤파뇨는 다음달 5일 7라운드에서 대전의 주민규와 골잡이 대결을 펼친다. 그는 안양전을 마치고 “K리그 수비수들이 다른 리그에 비해 더 적극적이고 심판들은 관대한 면이 있다”며 “보름 동안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다음 경기엔 몸 상태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GH, 무주택 청년·자립준비청년에 ‘매입임대주택’···최장 10년 거주

    GH, 무주택 청년·자립준비청년에 ‘매입임대주택’···최장 10년 거주

    주변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에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가 매입한 뒤,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는 경기도 내 15개 시(광명,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평택, 화성, 김포, 파주, 의정부, 고양, 남양주)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기 위해 4월 7일(1순위), 8~9일(2·3순위) 각각 입주 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중 하나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면 대상으로 인정된다. 무주택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10년까지 살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 가정에서 보호되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 되는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2명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하고, 보증금 100%를 지원한다. 올해 계약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착수보고회 참석

    유영일 경기도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착수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8일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안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당초 안양시는 ‘경기도 2025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었다가 예산안이 감액되는 과정에서 제외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유영일 의원은 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안양시의 사업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고, 안양시가 도비 지원을 받아 유니버셜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안양시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환경개선과 녹지 공간확보가 절실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도정에 적극 알리고 반영한 결과, 안양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지가 시민 모두를 위한 안락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안양시 도시주택국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은 물론 유영일 도의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연환경 보전과 주민 편의 증진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사업 방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 의원은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한 정치 여정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안양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이뤄냈을 때”라며, “앞으로도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구의 균형발전과 안양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정책은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책임있는 정치의 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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