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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아침마당 경연 우승자들 광명시민회관서 특별공연

    KBS 아침마당 경연 우승자들 광명시민회관서 특별공연

    경기 광명시 광명문화재단은 ‘웃음이 있는 노래 콘서트’ 하반기 프로그램을 오는 27일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하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경연 우승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도전! 꿈의 무대는 인생 역경을 딛고 트로트 가수 꿈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이 시청자 투표를 통해 우승자로 선발되는 프로그램이다. 5연승을 차지한 임영웅·천재원·성국과 화제가 됐던 출연자 한여름이 노래 콘서트를 찾는다. 특히 도전! 꿈의 무대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한 노래 콘서트의 진행자 피터펀(김용희)의 노래 ‘멋진 놈 나야 나’를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했다. 또 경연 우승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노래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 콘서트’는 2013년부터 시작돼 5년간 4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광명시에서 인기있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중장년층에게 노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활력을 찾아준다. 올 한 해 오정태와 유현상·이애란·조영구 등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와 신인가수 60여명이 출연했다. 또 인기 노래 강사 정미경과 가수 장윤정의 작곡가로 유명한 권노해만이 노래와 함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티브로드 한빛방송과 연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8차례 중계방송을 편성,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방송은 광명뿐 아니라 과천·안양 등 7개 도시에 송출되고 있다. 격주 목요일 1시에 채널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 1회당 5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광명시민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관련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안양시,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리플렛 4개국어로 제작

    안양시,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리플렛 4개국어로 제작

    경기도 안양시는 4개국 언어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리플렛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분리배출에 대한 이주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현재 안양 지역에는 72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중 중국인과 베트남인이 6000여명을 차지한다. 최근 일부 이주 외국인이 방법을 잘 모르고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 하지 않아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 시는 민원 해결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로 리플렛 4000부를 제작해 각 동에 배포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접이식 리플렛을 비치하고, 일부 지역에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리플렛은 배출시간과 장소를 비롯해 일반쓰레기, 불연성쓰레기, 음식물류쓰레기 그리고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 색상과 삽화를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종량제봉투 구입처와 가격, 분리배출을 제대로 안 했거나 배출시간을 위반하면 과태료를 얼마를 내야 하는지도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생산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해 저녁 8시부터 자정 사이에 자택 또는 자신의 상가 앞에 배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광택 청소행정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리플렛 제작은 쓰레기배출에 대한 외국인의 이해를 돕고 무단투기도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강남권 오피스 임대료 고공행진… 투자자들 ‘하남미사강변도시’에 관심집중

    강남권 오피스 임대료 고공행진… 투자자들 ‘하남미사강변도시’에 관심집중

    과거, 공실로 몸살을 앓던 강남권 오피스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용인이나 안양, 수원 서울 접경지역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찾아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강남권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 수도권 외곽지역은 임대료가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쉽지 않고 인력수급도 순탄치 않아서다. 또, 국내 주요기업들이 강남권과 그 주변에 밀집해 있는 만큼 수도권 외지에서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나가기란 쉽지 않다. 최근에는 IT나 교육•R&D 등 지식기반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엘리트 인재들을 찾기 위해 다시 강남권을 향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지난 7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존스랑라살르코리아(이하 JLL)에 따르면 강남 A등급 오피스 빌딩의 3.3㎡당 월평균 실질 임대료가 201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남 A등급 오피스 빌딩의 3.3㎡당 월평균 실질 임대료는 9만8020원/평이다. 전 분기(9만7564원) 대비 0.5%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9만3843원)보다 4.5%나 올랐다. 강남 A등급 오피스 임대료는 2015년 8만원대로 하락한 뒤 줄곧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권 A등급 오피스 빌딩의 2분기 평균 공실률도 5.5%에 불과하다. 사실상 자연공실률이나 다름없다. 강남권 오피스의 공급가뭄현상이 지속되는데다가 임대료도 치솟는 가운데 강남권 바로 옆 동네 ‘하남미사강변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데다가 강남접근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 일부 소형오피스(섹션오피스)의 경우에는 종잣돈으로도 분양 받아 볼 수 있어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한 만큼 미래가치도 높다. 일단, 하남미사강변도시의 최고 강점은 교통여건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할수 있는 강일IC가 가까이 있다.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내년 6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 강남권 대규모 업무지구를 한번에 잇는 지하철 9호선의 연장사업(계획)도 논의 중이다. 또,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 도입돼 통근자들의 발이 되어줄 전망이다. 주변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를 비롯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과 함께 개발되는 만큼 이 지역 일대는 수도권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하남미사강변도시 내 10만여명의 상주인구를 품고 있는데다가 강남권도 가까워 인력수급도 용이하다. 이처럼 하남미사강변도시가 자족형복합도시의 기능을 갖춰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분양을 시작한 섹션 오피스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우산업개발이 하남 미사강변도시 U2단지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희가로 프리미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업무시설(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이 함께 갖춰진다. '희가로 프리미어'는 교통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개통 예정)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또, BRT환승센터가 들어서는 황산사거리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수도권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미사강변도시에서도 노른자위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인데다 1억원대 소액 투자상품으로 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 등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희가로 프리미어`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양시, 실종자 신원확인 ‘복합인지기술’ 첫 실증 나선다.

    첨단 방범·교통망인 ‘U통합상황실’을 보유한 경기도 안양시가 실종자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 현장 실증과 조기적응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원(KIST), 안양동안경찰서 등 3개 기관이 복합인지기술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복합인지기술 도입과 활용, 실증 치안서비스 구축 등 실종자를 찾는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복합인지기술은 대상자의 현재 얼굴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 행동 등 변화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인식하고 서로 연결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 첨단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해 실종아동이나 치매환자의 신속한 신원확인과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 실종자는 나이를 변환해 인지할 수 있는 등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이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경찰청은 앞으로 5년간 총 3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복합인지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현장 출동경찰이 활용하는 착용기기나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실증 하고 실제 활용을 위해 법제도 정비, 민간기업 기술이전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시와 동안경찰서의 첫 현장 실증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현장 의견은 기술개발 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실종아동 수는 연간 2만여명, 치매환자·지적장애인 등 실종자 수는 연간 1만 9000여명으로 매년 실종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종현장에서 탐문수사 등 현재 대응체계만으로는 정확한 현장 정보 파악이나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첨단 복합인지기술 실증은 아동, 치매환자 등 실종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인삼공사 ‘2위 맞대결’서 23점차 열세 극복하고 LG에 대역전승

    인삼공사 ‘2위 맞대결’서 23점차 열세 극복하고 LG에 대역전승

    KGC인삼공사가 LG와의 ‘2위 맞대결’에서 한때 23점까지 벌어졌던 열세를 극복해냈다. 인삼공사는 1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93-88로 승리했다. 5연승째다. 이날 경기 전까지 8승4패로 LG와 함께 공동 2위를 형성하고 있던 인삼공사는 단독 2위(9승4패)로 치고 나섰다. 1위 현대모비스(9승3패)와는 0.5게임차다. 인삼공사에서는 랜디 컬페퍼가 42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국내 선수 중에는 오세근(15점)과 기승호(11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LG에서는 제임스 메이스가 33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인삼공사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2쿼터 중반 한 때 15-38까지 밀리며 23점 차로 뒤쳐졌다. 선발로 나선 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미카일 매킨토시가 상대 용병 선수인 제임스 메이스를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인 선수인 컬페퍼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36-53로 격차를 좁힌 채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다. 반전은 4쿼터에 일어났다. 이날 3점을 9개나 꽂아 넣은 컬페퍼의 외곽포가 연신 터지면서 순식간에 역전을 일궈낸 것이다. 인삼공사는 4쿼터에 32점을 득점한 반면 LG는 13득점에 그쳤다. 경기 종료 36초를 남기고 김종규(LG)의 덩크슛이 들어가 89-88, 1점차로 쫓겼지만 이후 김승원(인삼공사)의 골밑 쐐기골로 승부를 굳혔다. 인삼공사는 3점슛 성공률 46%를 기록하며 18%에 그친 LG를 압도했다. LG는 자유투 29개 중 11개나 놓치며 스스로 무너졌다.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은 “처음부터 (골밑) 안쪽이 너무 밀리니 잘 안 됐다. 그러다보니 상대에게 속공을 주면서 점수차가 많이 났다”며 “그러나 선수들이 끝까지 해준 것 같다. 모두가 이기려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컬페퍼의 슛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며 “모두들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 더 높은 곳을 향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가 삼성과의 ‘S-더비’에서 83-67로 낙승을 거뒀다. 부상으로 1라운드를 통째로 쉬었던 애런 헤인즈(SK)는 이날 복귀해 14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8승 5패의 SK는 LG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 금천구,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금천구는 13일부터 23일까지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27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업자,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금천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다. 가족 재산의 합이 2억원이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공공근로 모집 분야는 산림환경 정비사업, 안양천 둔치 정비사업, 재활용품 선별사업, 공원 관리, 자전거종합 서비스센터 운영사업 등 지역현안과 연계된 55개다.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조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내년 1월 7일 구청 해당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지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이다.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되고, 하루 임금은 4만 7000원(간식비 포함)이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씩 근무하고 임금은 3만 1000원이다. 4대 보험 가입, 노동교육, 건강검진 등 공공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무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안양시, 도매시장법인 취소소송 대법원 상고심 승소

    경기도 안양시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분류법인에 대한 지정취소 처분은 적법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대법원(특별1부)은 ‘안양시의 대샵청과(주) 도매시장법인 지정취소처분과 서울고등법원의 원고청구 기각편결은 정당하고, 원고의 상고에 이유가 없다’고 상고를 기각했다. 시는 지난해 7월 28일 고질적인 출하대금 미지급으로 13차례에 이르는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미지급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던 대샵청과가 희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허가취소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대샵청과는 경영진 교체 후 투자유치를 통해 미지급금을 해결하고 회사를 정상화 하려 했지만 시가 허가를 취소해, 계획이 무산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샵청과는 재판진행 중에도 출하자들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30억원에 가까웠고 시에도 거액의 채납액이 있는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유치를 한다고 해도 채무와 이자비용 증가로 부실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시는 판단했다. 특히 채무가 증가하는 법인을 시가 방치할 경우 농민과 중도매인을 포함한 투자자의 피해규모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지정취소 이유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에 안양도매시장에서 2개 부실법인이 퇴출되는 혼란이 있었지만, 새로운 법인이 12월에 업무를 개시하면 시장이 곧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과학기술로 실종아동, 길 잃은 치매환자 빠르게 찾는다

    과학기술로 실종아동, 길 잃은 치매환자 빠르게 찾는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실종자 검색 및 나이변환 얼굴 예측기술 등을 활용해 실종아동이나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신속하게 찾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기술개발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은 실종아동, 치매환자, 지적장애인를 빠르게 찾아 집으로 귀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 초기부터 지자체(안양시)와 현장 요원(안양 동안경찰서)들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 의견들이 기술개발 전 과정에 반영되는 ‘리빙 랩’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 실종 아동수는 2만여명, 치매환자와 지적장애인 등 실종자수는 1만 9000여명이 발생하고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실종현장 탐문수사만으로는 정확한 현장정보 파악이나 대응에 한계가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인원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에 이번에 복합인지기술을 개발해 현장에서 실종자의 신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복합인지기술을 활용하면 실종 대상자의 현재 얼굴과 시간, 행동, 장소 등 변화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연결시켜 실종자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위치를 추적하는 동시에 장기 실종자의 경우는 나이 변화를 반영해 바뀐 얼굴을 예측할 수 있게 돼 실제 치안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최적화된 신원분석을 위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연세대 연구팀은 현장 출동요원이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2년까지 총 320억원(과기부 200억원, 산업부 60억원, 경찰청 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2+1’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술개발사업은 내년까지는 관련 기술 개발을 마치고 2020~2021년에는 기술을 실제 현장에 활용한 뒤 문제점을 보완하고 2022년에는 기술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법, 제도 정비와 함께 민간기업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13일 안양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워크숍을 연다.송완호 과기부 국민생활연구팀장은 “실종아동을 비롯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 실종자는 연간 3만 9000여명 수준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귀가라는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윌리엄스 시즌 세 번째로 DB에 안착, 네 팀 경험한 화이트

    윌리엄스 시즌 세 번째로 DB에 안착, 네 팀 경험한 화이트

    “리그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은 반증인 것 같아 곤혹스럽네요.” 프로농구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DB가 이번 시즌 세 번째로 리온 윌리엄스(32·196.6㎝)를 장신 외국인 선수로 기용한다. 윌리엄스는 당초 외국인 드래프트 때 지명받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정규리그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개막 때부터 결장한 애런 헤인즈(37·199㎝) 대신 SK의 10경기를 뛰어 6승4패로 버티는 데 힘을 보탰다. 헤인즈를 4주 동안 대체한 뒤 대릴 먼로(32·196.6㎝) 대신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일주일 동안 세 경기를 뛰었지만 3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근 저스틴 틸먼이 손가락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DB는 오리온과 계약이 만료된 윌리엄스를 불러들여 윌리엄스-마커스 포스터로 외국인 라인업을 재구축한다. 일시 대체가 아니라 완전 계약이어서 윌리엄스가 더 이상 유니폼을 갈아 입을 일은 없어 팬들을 혼란케 할 염려는 없다는 점이 위안거리가 될 것 같다. 윌리엄스는 2012~14시즌 오리온을 통해 KBL 코트를 밟은 뒤 2014~15시즌 KGC인삼공사, 2016~17시즌 kt 유니폼을 입었으니 DB가 다섯 번째 구단이 된다.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역대 가장 많이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 입은 이는 2001~02시즌 크리스 화이트로 네 차례다. 개막과 동시에 삼성 유니폼을 입고 10경기를 뛴 그는 인천 SK 유니폼을 입고 14경기를 소화했다. 그 뒤 안양 SBS(KGC인삼공사 전신)에서 네 경기를 뛰었고 다시 KCC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17경기를 더 뛰어 시즌 54경기 가운데 46경기를 메워줬다. 외국인들이 돌아가며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윌리엄스가 메우는 현상을 어찌 봐야 할까? 우선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평균 17.2득점에 11.4리바운드를 기록한 그의 꾸준함이 꼽힐 것 같다. 어느 팀에 불려가도 골밑도 비벼주고 외곽포도 제법 있는 그의 활용 쓰임새가 높다는 점이다. 11일 오리온전을 통해 부상 4주 만에 돌아온 머피 할로웨이(전자랜드)는 “리온(윌리엄스)을 두 차례 만나면서 느낀 점은 제임스 (메이스)나 리카르도(라건아)와 비교했을 때 수비력이 더 좋다는 것이다. 물론 공격에선 제임스와 리카르도가 우월하겠지만, 충분히 상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리그 9위에 머무르고 있는 이상범 DB 감독은 “득점력 면에서 폭발력이 있었던 틸먼의 장점을 국내 선수들이 더 적극성을 갖고 메워줘야 윌리엄스의 안정감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도입된 외국인 신장 2m 제한 탓에 믿고 쓸 수 있는 장신 외국인 자원이 바닥을 드러내 윌리엄스처럼 돌려막는 사례가 시즌 내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걱정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co.kr
  • 안양시, 드론 띄워 고공지역 미세먼지 감시.

    최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경기도 31개 시군에 내려진 가운데 안양시는 12월부터 드론(Drone)을 활용 환경오염원 감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고공지역, 안전 우려 장소 등을 사람을 대신해 감시할 수 있게 됐다. 드론 활용 분야는 비산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공사장과 철거현장, 악취발생 지역 등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시는 이와 같이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이나 공무원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에 먼저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촬영된 드론 영상에 대해 곧바로 확인을 거쳐 현장을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인력을 활용하던 때에 비해 훨씬 효과적인 감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차량에도 부착해 대기농도도 측정할 계획이다. 시는 드론 3대를 구입하고 다음달 중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활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가 지난 4월 경기 포천 영세사업장 밀집지역에서 드론 단속을 벌인 결과 이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새 절반 가량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복 시 환경보전과장은 “환경감시 전반에 걸쳐 드론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평촌역 문화의 거리 김장대축제’ 오는 8일 개최

    직접 김장을 담그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흥겨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김장대축제가 경기도 안양에서 열린다. 시는 ‘제17회 평촌역 문화의 거리 김장대축제’를 8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을 김장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해 김장으로 정을 나누는 행사로 평촌역 상가연합회가 주최한다. 다양한 김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담근 김치를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노인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된다. 축제의 백미라 할 축하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축제 첫날인 8일 평촌역 무대광장을 수놓을 공연에는 많은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특히 객석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대회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 1200포기 김장김치를 담그며, 일반시민에게는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는 행사라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찰, 골프 ‘홀인원’ 보험사기범 60명 무더기 적발

    골프 홀인원(알바트로스) 실손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홀인원 비용보상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한 수십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안양동안경찰서는 A(49)씨 등 60명을 사기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2016년 12월까지 5년동안 홀인원 축하경비에 실제 사용한 것처럼 자신의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고 바로 승인 취소하는 방법으로 허위 매출전표를 발급받아 보험금 2억 40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또 보험설계사와 공모해 타인의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구해 보험금을 허위 청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홀인원 비용보상 보험금은 증정용 기념품 구입비용, 축하만찬비용, 축하라운드 비용 등을 보상한다. A씨 등 50명은 한 손해보험으로부터 각각 300∼5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B(49)씨 등 10명은 2개 보험사 중복가입으로 최대 1000만원 까지 보험금을 수령했다. 경찰은 “보험사기는 부당 수급으로 인해 국민 대다수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이미 확보한 보험금 허위청구자 30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아무도 모른다, K리그 승격도 강등도

    아무도 모른다, K리그 승격도 강등도

    ACL 진출팀, FA컵 끝나야 확정 날 듯2부 우승한 아산, 1부 승격 자격 유예 11일 최종전 끝나도 PO팀 결정 미뤄져프로축구 K리그 1(1부 리그)에서는 전북의 우승이 확정된 것만 빼고 좀처럼 결정된 순위가 없다. K리그 1은 세 경기를 남겨두고, K리그 2(2부 리그)는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는데 1부 승격과 2부 강등 팀은 물론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주인까지 안갯속이다. 먼저 K리그 1 3위까지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에 주어지는 내년 AFC 챔스리그(ACL) 진출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전북과 2위 경남은 ACL에 직행하지만 3위 울산의 FA컵 우승 여부에 따라 남은 티켓 한 장의 주인이 달라진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2연패를 달성하면 1부 4위 팀까지 ACL에 나간다. 현재 4위 포항(승점 50)과 5위 수원(승점 49), 6위 제주(승점 47)까지 승점 3 안팎으로 촘촘하다. 하지만 대구가 울산을 꺾고 FA컵 정상에 오르면 세 팀의 ACL 진출 꿈은 물건너간다. 1부 리그 9위부터 12위까지 늘어선 FC서울(승점 37)과 상주(승점 36), 인천(승점 33), 전 남(승점 32)의 강등권 탈출 경쟁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남은 세 경기 결과에 따라 2부로 강등되는 꼴찌와 승강 플레이오프(PO)에 나갈 11위가 정해진다.12경기 연속 무승(5무7패) 부진에 빠진 서울이 1부 잔류에 가장 유리하지만 연패라도 당하면 2부로 강등될 가능성은 여전하다. 호주 원정 2연전 A매치 휴식이 끝나는 다음달 1일 예정된 정규리그 최종 38라운드 인천-전남, 서울-상주 맞대결이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1부 승격과 2부 강등 여부는 해체 위기에 몰려 내년 시즌 리그 참가가 불투명한 ‘아산 무궁화’ 변수 탓에 19일이 지나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사회를 열어 K리그 2 우승으로 1부 승격 자격을 얻은 아산의 ‘자격 박탈’ 결정을 여드레 늦췄기 때문이다. 프로연맹은 경찰청이 내년 시즌 의경 선수 모집 중단 방침을 정한 아산이 19일까지 충원안을 제시하면 1부 승격 자격을 주기로 했다. 반면 이날까지 경찰청 조치가 없으면 2위를 확정한 성남에 승격 자격이 승계된다. 따라서 오는 11일 2부 정규리그 마지막 한 경기가 끝나더라도 1부 승격 팀은 물론 2부의 승강 PO 진출 팀조차 가려지지 않는다. 3위 부산과 4위 대전 역시 순위를 확정한 가운데 아산의 승격 자격이 박탈되면 순위가 하나씩 밀려 5위 팀이 3위와 4위가 벌이는 준PO에 나선다. 이에 따라 5위 광주(승점 35)와 6위 안양(승점 33)은 11일 최종전에 1부 승격의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됐다. 현행 규정으로는 2부 준PO에서 이긴 팀이 2위와 PO를 벌이고, 이 승자가 1부 11위와 승강 PO에 나선다. 한편 울산과 대구의 FA컵 결승 두 경기는 다음달 5일 울산과 8일 대구에서 치러지는 것으로 6일에야 확정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천·여주등 경기 24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경기도는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권과 남부권, 북부권 24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상 중부권),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상 남부권),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상 북부권)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부권 92㎍/㎥, 남부권 81㎍/㎥, 북부권 77㎍/㎥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 10)보다 인체에 해롭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의왕시, 의왕사랑 상품권 내년 1월부터 유통

    경기도 의왕시에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가 유통될 전망이다, 시는 6일 상품권 판매대행을 담당할 NH농협은행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의왕사랑 상품권은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다. 현재 내년 1월 유통을 목표로 지역 내 음식점, 제과점, 카페, 이·미용실, 병원·약국, 세탁소 등을 대상으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학원, 스포츠시설, 의류점, 문구점, 운수업도 가맹점 대상이다.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SSM),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은 제외된다. 판매대행점인 농협은 의왕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급·정산과 유통한 상품권의 회수·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상품권은 지역 농협 13곳에서 평상시에는 6%, 설·추석 등 특별 할인기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시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자금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안양사랑 상품권’. 시흥시의 ‘시루’, ‘가평사랑상품권’ 등이 유통되고 있다. 5000천원, 1만원권 두 종류로 상품권 액면금액의 6%를 할인한다. 김상돈 시장은 “개별점포의 가맹점 가입에 대한 호응이 좋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의왕사랑 상품권의 유통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감사원 “교육·국토·통일·해수부 자체 감사 뛰어나”

    감사원 “교육·국토·통일·해수부 자체 감사 뛰어나”

    감사원이 213개 기관의 자체 감사 활동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중앙부처에서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통일부, 해양수산부 감사관실이 최고등급을 받았다. 감사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2018년 자체감사활동 실지심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총 213개 기관의 자체감사기구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살폈다. 지난해 이뤄진 감사활동과 성과를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부분 실적이 지난해보다 향상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관 현원 대비 감사 인력의 비율은 평균 1.11%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A등급을 받은 기관은 모두 37곳이다. 심사군별로 보면 △교육부·국토부·통일부·해수부 △국가보훈처·병무청·식품의약품안전처 △전라북도·충청남도 △경상북도교육청·대구광역시교육청·충청남도교육청 △부천시·안양시·용인시·포항시 등이다. 감사원은 이들 37개 기관 가운데 점수가 우수한 교육부 등 11곳과 전년 대비 점수가 크게 높아진 통일부·공무원연금공단 등 8개 기관의 자체감사기구에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 자체감사기구가 신청한 131건의 감사내용 가운데 8건을 ‘우수 자체감사’로 선정해 해당 감사담당자에게도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대상으로는 경기도의 ‘노인요양시설 회계관리실태 특정감사’가 선정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강화된 대출 규제에 자금 부담 적은 소형 아파트 인기

    강화된 대출 규제에 자금 부담 적은 소형 아파트 인기

    올 하반기에도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규제 지역 내 대출을 제한하고 있는데다 최근 대출 금리도 오르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자금 마련의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꾸준하다. 실제로,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1~2인 가구수는 2010년 총834만7,217가구였으나, 2015년에는 1,017만9,258가구로 21.94% 상승, 지난해에는 1,087만9,009가구까지 증가했다. 여기에 최근에 지어지는 새 아파트들은 건설사들이 공간 효율을 높이는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임에도 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 가능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은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소형 아파트는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현대건설이 서울 북아현동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신촌’ 전용면적 52.84㎡는 2가구 모집에 1,388명이 몰려 6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단지 전체 공급 주택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또, 지난 8월 대구 남산동서 공급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전용면적 59.87㎡는 184.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9월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서 공급에 나선 ‘안양 KCC스위첸’ 전용면적 59.94㎡는 37.8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수요가 많아 환금성도 높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은 편으로 안정성이 높아 수요는 물론 투자에도 적합해 많은 수요자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2일 경기도 하남 현안2지구서 공급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도 단지가 소형면적으로만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남시 현안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999가구이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인 전용 59㎡ 단일면적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90가구, ▲59㎡A-1 335가구, ▲59㎡A-2 118가구, ▲59㎡B 146가구, ▲59㎡C 110가구다. 이 단지의 시행은 하남에이원프로젝트,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았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역세권에 입지해 있다는 점이다. 지하철 5호선 덕풍역(개통 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의 서울 도심과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쉽다. 인근에 위치한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주변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하남시청, 하남시보건소, 하남우체국, 신장2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의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신장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신평초‧중, 신장초, 남한중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덕풍천이 흐르고 있고, 주변에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어린이물놀이장 및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족 나들이 등을 즐기기에도 좋다.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양시, SNS로 복지사업 홍보에 적극 나선다.

    경기 안양시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운영 중인 복지사업 홍보에 적극 나선다. 시는 복지상담콜센터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일부터 소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영상은 ‘우리 부모님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기초연금 제도를 소개한다. 기초연금은 언제부터 받아요?, 어떻게 신청해요?, 소득과 재산이 얼마나 있어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등 시민이 기초연금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 복지담당자가 직접 차례대로 설명하며 신청절차와 구비서류를 안내한다. 또 교통카드와 휴대전화 요금 할인 신청 등 기초연금 대상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복지혜택까지 한 번에 정리해 소개한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 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안양시 복지콜센터’로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복지상담콜센터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임대주택, 아동수당 등의 복지사업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영상을 만들어 시민에게 소개하고 신청절차나 구비서류 등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 시민이 궁금해하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한편 시 복지상담콜센터는 전화(031-8045-7979)와 카카오톡 채팅으로 1대 1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서비스 안내부터 전문적 심층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관이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청년오피스 ‘에이프로’ 참여 10개 기업 창업 지원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오피스 ‘에이프로’(A-Pro)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프로는 예비창업자와 5년이하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밀착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안양(Anyang)의 A와 목표달성을 향한 진전(Progress)의 의미를 담은 에이 프로(A-Pro)는 시장을 선도하고 주목받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게 사무 공간, 사업화자금,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청년기업 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벤처스’와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입주 기업의 사업화 단계를 진단한다. 이와 함께 초기 기업에게 필요한 멘토링, IR컨설팅을 중점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입주한 스타트업 간 협업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정기 세미나,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12월 육성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에이프로 1기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게 최대 2년까지 무료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구내식당 휴무일 시 산하기관까지 확대 운영

    안양시, 구내식당 휴무일 시 산하기관까지 확대 운영

    경기도 안양시가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시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월 1회 휴무일을 2회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의 이번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조치는 경기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안양시청 구내식당은 일일 평균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만안, 동안 구청 등을 포함한 시 직원 2500여명이 월 2회 지역식당을 이용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연간 4억 80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무일 확대로 다소나마 지역 소상공인의 숨통을 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운영하는 구내식당 휴무확대는 모든 시 산하기관에서 시행한다. 시는 구내식당 휴무 확대와 공직자·기업체·사회단체·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음식점 이용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경기 불황으로 매출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까지 오르자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용이 어려운 나머지 가족을 동원한 자영업자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정부 지원에도 매출 등 실적은 늘지않고 평균 부채액이 최근 2년(2015∼2017년)동안 5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전국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정책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부진을 개선하고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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