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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노인 남성”…서울시청역 안전관리 요원 3명 확진(종합)

    “모두 노인 남성”…서울시청역 안전관리 요원 3명 확진(종합)

    첫 확진자 감염 경로 아직 파악 안 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 근무하는 안전관리 요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17일 “지난 15일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17일) 2명이 확진됐다. 모두 노인 남성이고,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해 온 분들”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시청역 안전관리 요원 확진자 3명 중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사는 환자(부천 149번)가 가장 먼저 지난 15일 확진됐다. 그는 지난 12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사는 81세 남성(안양 52번)이 전날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가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안양시는 이 환자의 동거 가족 1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이날 중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날 확진된 나머지 1명은 경기 성남시 거주자로 알려졌다.서울교통공사, 시청역 공사 현장 방역 소독 서울교통공사는 첫 환자가 나온 후 내진설계보강과 석면제거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인 시청역 역사 내 시설개량공사 현장을 방역 소독했다. 이번 감염과 관련된 검사 대상은 총 13명으로, 이 중 2명은 음성이 나왔고 7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1명은 거동이 불편해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관련자들은 모두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안양시, 코로노미 쇼크 기업 20여곳 선정…R&D 지원

    경기도 안양시는 ‘코로노미 쇼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강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기업 20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 안양형 강소기업 R&D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과 미래 신산업 기술을 육성하려는 취지다. 시는 중소기업의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역 맞춤형 R&D 체계, 선순환 사업화 생태계를 이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지역, 혁신기술, 전통산업이 더해져 융합한 제품 상용화로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안면인식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가상 3D 모델링 플랫폼 개발’, ‘BIS와 연동 버스전용 UV살균 LED 조명 개발’ 등 관련 업체 20곳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선정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총 8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강소기업 R&D 지원사업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매년 운영되며, 최근 5년간 94개 기업에게 총 36억원을 지원해 연평균 매출 440억원, 신규 고용 62명을 창출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전호실 양면 발코니, 층당 144평의 서비스 면적…‘한라 원앤원타워’ 눈길

    전호실 양면 발코니, 층당 144평의 서비스 면적…‘한라 원앤원타워’ 눈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뛰어난 교통망은 물론 발코니·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면적은 설계 시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 외에 추가 제공되는 면적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발코니, 테라스, 다락 등이 있다. 전용면적이 같아도 서비스 면적은 각각 다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서비스 면적이 넓을수록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발코니, 테라스와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추가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비용 부담은 없으면서, 공간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한라 원앤원타워’가 가산디지털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통한 서비스면적 제공과 실사용 면적 극대화에 따른 가성비 때문이다. 케이원디㈜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에 선보이는 ‘한라 원앤원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전호실 양면 발코니 설계를 통해 층당 약 144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할 예정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는 늘어난 면적만큼 휴게 공간, 회의실 등 각 기업들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비용 대비 가성비도 높다는 점에서 이미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넓고 다양한 휴게 공간도 장점이다. 대규모로 조성되는 한라 원앤원타워는 안양천 조망은 물론이고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하늘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한라 원앤원타워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되는 공개공지의 경우 가산동 내 최대 규모다.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및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여가 및 휴식 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많은 총 14대의 승강기를 설치해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며,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력도 우수하다. 여기에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다양한 수직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돼 한라 원앤원타워 상업시설만의 넓고 높은 개방감도 돋보인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교통 여건으로는 도보 5분 거리에 더블역세권 가산디지털단지역 외에도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예정)와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예정)으로 향후 교통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라 원앤원타워’의 경우 서울 대표 산업단지가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에 들어서 기업체와 상주 인구를 통한 고정수요가 풍부하다. 또 도보 5분 거리에는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이 자리해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까지 가능하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 규모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 지역 내 꿈의학교 74곳 오는 20일 모두 개학

    안양 지역 내 꿈의학교 74곳 오는 20일 모두 개학

    경기 꿈의학교가 안양시와 시민단체 협조로 긴급하게 방역물품을 구입, 공급하게 돼 무사히 개학이 이뤄지게 됐다. 시는 오는 20일 지역 내 ‘학교 밖 학교’ 74곳이 모두 개학한다고 17일 밝혔다. ‘꿈의학교’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마을의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의미로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기관이다. 애초 지난 4월까지 개학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 특히 개학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를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데 구입이 여의치 않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은 안양 지역 내 민주시민교육 시민단체협의체인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을 통해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알려졌다. 최 시장은 즉시 비접촉식 체온계를 생산하는 지역 내 한 업체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비접촉식 체온계를 생산하는 해당 업체는 물량 수급이 원할치 않은 상황에서도 학교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룸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협조를 얻어 꿈의학교 자율운영진인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업체를 방문, 비접촉식 체온계 58개를 구매해 학교에 전달했다. 학교 밖 학교의 코로나19 방역과 무사 개교를 위해 안양시와 안양교육지원청, 시민단체인 이룸과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그리고 지역의 업체 등 민관이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발발로 마스크 공급이 원활치 못하던 지난 3월에도 안양교도소와 마스크제작 업체와 연계, 수용자가 제작하는 면마스크에 필터를 장착해 공급할 수 있었다. 최 시장은 “배움의 터전이 철저한 방역체계 확립으로 안전한 상태에서 재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코로나19 자체 생활방역 5대 수칙 마련…SNS·메시지 전파

    안양시, 코로나19 자체 생활방역 5대 수칙 마련…SNS·메시지 전파

    “3밀 지역 피하고, 식사는 사 가기(테이크아웃) 하세요.” 경기도 안양시가 코로나19 자체 생활밀착형 5대 방역수칙을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자체 기준을 마련, 전파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새로 마련한 수칙을 시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 유흥업소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기준 현재 안양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모두 50명이다. 5대 수칙 중 첫 번째는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기’로 정했다. 마스크는 입, 코를 덮어 올바르게 착용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이용 시 올바르게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두 번째 수칙은 ‘3밀 시설 이용 안 하기’다. 3밀은 밀폐·밀집·밀접 시설을 말하며 언제 어느 곳이든 이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세 번째는 ‘사각지대 신고하기’로 ‘사각지대 시민 신고제’ 도입과 함께 방역기동점검만 운영을 안내한다. 네 번째 ‘사 가져가 식사하기’는 매장 내 식사보다는 음식을 포장해 갈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나만의 QR 코드 만들기’다.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경우는 반드시 QR 코드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고 알리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공공도서관 대해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시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여러 준수사항이 있지만 특히 생활밀착형 5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타인으로부터 감염과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부고] 김동수씨 모친상, 안석배씨 별세, 이병옥씨 별세, 허종식씨 장모상

    ■ 김동수(한국주택협회 정책본부장)씨 모친상 △ 윤성남씨 별세, 김동수(한국주택협회 정책본부장)씨 모친상, 14일 오후 4시 경북 구미시 천사요양병원 장례식장 국화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54-481-4441 ■ 안석배(조선일보 편집국 교육전문기자)씨 별세 △ 안석배(조선일보 편집국 교육전문기자)씨 별세, 14일 0시4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20분. 02-2227-7547 ■ 이병옥(전 국회의원)씨 별세 △ 이병옥(제6·7·8·9대 국회의원·경제담당 무임소 장관)씨 별세, 채영애씨 남편상, 이상규(수원대 교수)·이유경·이혜경(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박수인씨 시부상,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 총재)·김영호(연세대 교수)씨 장인상, 14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3010-2000 ■ 허종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 노재순씨 별세, 허종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4일, 경기 안양장례식장 VIP실, 발인 16일 오전 6시. 032-866-0111
  • [부고]

    ●이병옥(제6·7·8·9대 국회의원·경제담당 무임소 장관)씨 별세 채영애씨 남편상 이상규(수원대 교수)·유경·해경(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박수인씨 시부상,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 총재)·김영호(연세대 교수)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000 ●노재순씨 별세 허종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4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 (032)866-0111 ●이상원(전 울산시의원·전 경남도의원)씨 별세 이철희·동하·태곤씨 부친상 이상헌(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형님상 13일 울산 시티병원, 발인 15일 (052)280-8451 ●김명진씨 별세 정이자씨 남편상 김소형(아시아나항공 차장)·승현(중앙일보 정치담당 콘텐트제작 에디터 겸 논설위원)·윤형씨 부친상 신윤정(아시아나항공 차장)씨 시부상 오정인(팜팜약국 운영)·정호윤(사업)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02)3010-2230 ●조기병씨 별세 조광선씨 부친상 이석(시사저널 취재2팀장)씨 장인상 13일 여주시민장례문화원, 발인 15일 (031)882-1000
  • 경기 인천 코로나19 추가 확진 19명

    경기·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19명 추가 발생했다. 절반 이상이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개척교회 관련자들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37명으로, 전날 대비 11명 늘었다. 경기지역 추가 확진자 11명은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이 4명, 개척교회 관련 2명, 해외입국자 1명, 기타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용인 3명, 부천 2명, 안양·안산·성남·고양·광주·시흥 각 1명이다. 이들 중 용인 70대 여성, 성남 20대 남성, 광주 50대 남성은 성남 통신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 방문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부천 60대와 고양 50대 등 여성 2명이다. 부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고양 확진자는 지난 1일 서울시 구로구 모 교회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뒤 다음날인 2일 이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경기도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개척교회 모임이나 부천 쿠팡 물류센터 등과 관련해 8명의 추가 확잔자가 발생했다. 이중 계양구에 사는 효성초교 4학년생 A(10)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12일 37.8도까지 열이 오르고 기침 증상을 보여 다음 날 계양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와 인하대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군 감염 경로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추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A군의 어머니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A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계양구 효성1동에 있는 청운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방문했으며 매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집에만 머물렀다. 계양구 관계자는 “A군이 최근 방문한 곳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B(88·여)씨와 딸 C(62)씨는 지난달 31일 서구 모 개척교회의 목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했으나 전날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A씨 등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며, 그동안 자가격리를 했기 때문에 접촉자도 없다”고 말했다. 이들 외 D(65·여)씨 등 개척교회와 관련해 2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E(54·여)씨도 전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D씨는 지난달 31일 서구 모 개척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신규 확진 49명 중 44명 수도권…리치웨이발 ‘n차 감염’ 이어져

    신규 확진 49명 중 44명 수도권…리치웨이발 ‘n차 감염’ 이어져

    지역 발생 44명 중 43명 수도권해외 유입은 검역 1명 포함 5명 수도권 내 집단감염이 이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중국동포교회 쉼터, 어학원, 콜센터, 교회 등 적어도 8곳 이상으로 퍼지고, 노인요양시설인 데이케이센터와 요양원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탓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어 총 1만 2051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44명, 해외 유입 5명이다. 지역 발생 44명 중 서울 2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43명이 수도권이다. 나머지 1명은 충남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다. 입국 후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1명이 나왔다. 해외 유입까지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44명이 수도권에서 나온 셈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쏟아지면서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35명(1일)→38명→49명→39명→39명→51명→57명→38명→38명→50명→45명→56명→49명(13일) 등으로 30∼5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리치웨이와 관련해 2차, 3차 전파가 계속 추가되면서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39명으로 늘었다. 특히 데이케어센터와 요양센터 등 고위험군이 많은 시설에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누적 확진자는 14명, 경기 광주시 행복한요양원은 10명, 안양시 동안구 나눔재가요양센터는 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해서는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이 3차 감염자로 확인되면서 총 6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는 총 147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총 95명이 확진됐다. 한편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277명을 유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안양역 역명부기’ 놓고 연성대-안양·대림대 갈등 고조

    ‘안양역 역명부기’ 놓고 연성대-안양·대림대 갈등 고조

    경기 안양 소재 연성대가 경부선 ‘안양역 역명부기’를 신청하자 인근 안양대와 대림대가 크게 반발하며 공동대응에 나섰다. 이로 인한 대학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안양역 역명부기 설문조사’에 대한 중단 민원, 단독 대학 역명부기 반대 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13알 각 대학에 따르면 2016년 안양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대림대 역시 역명부기 신청을 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했다. 안양역 인근 소재 대학 중 1곳이 역명부기가 되면 다른 대학의 민원으로 인한 혼란과 특혜 논란 소지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안양역 역명부기는 인근 대학들 입장을 고려해 추진 불가능한 사안으로 대학 모두 인식해 왔다는 것이 관계자들 주장이다. 안양대 관계자는 “안양역 부기역명은 안양시의 대표적, 상징적인 역사인 만큼 정체성과 더불어 주변 시설을 형평성 있게 고려해 그 타당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갈등을 빚고 있는 이들 세 대학은 안양역을 기점으로 대림대가 직선거리로 0.6km 정도로 가장 가깝다. 안양대(1.2km), 연성대(1.4km)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모두 도보로도 10~2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고, 학생과 교직원 수도 어느 정도 차이는 있어도 엇비슷하다. 대림대는 학생 수 7325명, 교직원 678명으로 대다수가 통학과 통근으로 안양역을 이용하고 있다. 안양대는 학생 수 6200여명, 교직원 450명, 연성대는 학생 수 5827명, 교직원 746명으로 역시 대다수가 이 역을 이용하고 있다 연성대의 역명부기 추진에 반발하고 있는 안양, 대림 두 대학은 “근본적으로 안양지역 3개 대학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붙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역명부기심의위원회, 안양시, 안양역 등의 관계기관이 특정 대학의 손을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조성환 의원, 광역의회 최초로 경기도민 정신건강검진 지원 발판 마련

    조성환 의원, 광역의회 최초로 경기도민 정신건강검진 지원 발판 마련

    경기도의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파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신건강검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정신건강검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정신건강검진에 대한 지원을 통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보건복지부에서도 정신건강검사를 일반건강검진 검사 항목에 추가했지만, 검사 대상의 연령 주기가 10년이며 우울증 검사에 한정하고 있어 현실을 반영하기엔 부족함이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과거보다 정신과 진료를 금기시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여전히 정신과 진료를 꺼리는 대상자들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2019년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우울증 검사를 받은 국민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수검률도 증가하나, 20세는 평균 수검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1.03%의 수검률을 보인다. 그에 반해 우울장애 일년 유병률은 3.0%로 전체 연령대 중 20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정신건강검진 자체에 대한 부담과 높은 검진비 등은 진입장벽을 높여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비용의 증가와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 악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서울시의 자치구, 경기도 안양시 등 타 지자체에서도 정신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조 의원은 “아직도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자신의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봐, 혹은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서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일의 문턱 자체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이번 제정안을 통해 정신건강검진을 활성화시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심도있게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뜻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정안은 정신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조례로서 광역의회 최초 사례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노준 안양대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참여

    박노준 안양대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참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의료진!”. “힘내라 우리국민!” 4년재 종합대 안양대 박노준 총장이 ‘코로나 19 극복 희망 캠페인’ 이어가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박 총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추진력과 헌신으로 애쓰는 질병관리본부와 일선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주춤하던 확산세가 온전히 잡히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희망했다. 박 총장은 “머지않아 코로나 19 종식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젊은이의 열정과 활기가 캠퍼스에 다시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 총장은 다음 참가자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지목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올여름 안양예술공원서 한밤 예술작품 탐방 즐긴다.

    올여름 안양예술공원서 한밤 예술작품 탐방 즐긴다.

    무더운 여름 한밤에도 예술작품이 산재한 안양예술공원을 탐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대형 공공예술작품을 중심으로 안양예술공원 탐방로 일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들여 탐방로 1.3km 구간에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했다. 예술작품이 삼성산 자락에 위치한 숲 속에 설치돼 이전에는 한밤 작품 관람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설치한 조명이 어둠을 훤히 비춰 한밤 탐방객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조명으로 한껏 돋보이는 7개 대형 예술작품의 새로운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이번 조명설치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주춤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관광객을 불러 모아 인근 상가를 활성화하려는 취지이기도 하다. 시는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원에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양예술공원에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75점이 전시돼 있다. 트리엔날레인 APAP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제작한 미술, 조각, 건축, 영상 등 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 축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 노인 대상 재가요양기관 센터장 확진

    경기도 안양시는 관양1동 소재 노인 대상 재가방문요양기관 ‘나눔재가센터’에 근무하는 센터장이 1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 45번 확진자인 A(58·여)씨는 동안구 관양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5일 처음 증상이 나타났으나 닷새가 지난 10일 검사를 받고 확진돼 같이 근무하는 요양간호사와 고위험군 방문요양 대상자의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현재 나눔재가센터에는 18명의 요양보호사가 소속돼 있다. 보건당국은 나눔재가센터 서비스를 즉시 중단시키고 A씨와 함께 활동한 요양보호사들은 물론 A씨의 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 조사와 함께 요양보호사들과 접촉한 요양 대상자에 대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남상인 sanginn@seoul.co.kr
  • 최대호 안양시장, 골프접대에 이어 내기골프·사업청탁 지시 의혹

    최대호 안양시장, 골프접대에 이어 내기골프·사업청탁 지시 의혹

    한 유력 정치인 친동생과 업자가 연루된 경기 안양시장 골프접대와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 정의사회실천위는 골프접대와 내기골프, 사업청탁 지시 등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으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지난 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음경택 시의원도 지난달에 이어 10일 안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 시장 골프접대 의혹을 잇따라 문제 삼고 나섰다. 11일 정의사회실천위가 신고한 자료에 의하면 최 시장은 지난해 4월 21일 유력 정치인 친동생 김모씨, 지역 전광판 설치 업자 한모 사장, 모 사업가와 안산지역 한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졌다. 시민단체는 “최 시장과 김씨는 업자로부터 수십만원씩 판돈까지 받아가며 내기골프를 하고 저녁식사도 대접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골프비용은 한 사장이 모두 지불했고, 그를 민선 5기 최 시장 재임 때 지역에 수십억원 광고전광판을 설치한 업자라고 소개했다. 특히 시민단체는 최 시장의 청탁알선 지시를 더욱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있다. 이날 골프모임에서 김씨는 가정용 소화기 관련 사업을 제안했고 최 시장은 당시 비서실장인 김모씨를 연결해줬다고 자료에서 밝혔다. 이후 김씨와 업자는 2차례 김 실장을 만났고 최 시장은 면담 여부까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 전 실장은 “이 제안을 검토해본 적은 있으나 실효성이 없어 실제로 사업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했다. 이 같은 내용이 상세히 알려진 것 골프모임에 참석한 김씨가 손영태 정의사회실천위원장을 만나 당시 상황을 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늦은 여름엔 청와대에 이런 내용의 제보가 들어가 김 씨 친형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최 시장은 이런 의혹에 대해 지난 10일 안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차 해명에 나섰다. 최 시장은 “골프 모임은 인정하지만 골프비용을 김씨 몫까지 자신이 부담했다”며 “일방적으로 가공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모든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캐디피와 카트비는 현금으로 지급했고 영수증은 확인봐야 알겠다”라고 말했다. 또 사업청탁 의혹에 대해서도 “사업자를 비서실장에게 연결해 주지 않았고 진행된 사업도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음 의원은 “김씨가 자기 돈은 한 푼도 안 쓰고 내기골프에 저녁까지 대접받았다고 증언했다”며 최 시장 주장을 반박했다. 이어 “골프접대도 문제지만 정권실세 동생과 위수탁계약 관계에 있는 업자에게 골프를 주선하고 사업을 논한 것은 공직자로서 인식 부족과 도덕적 불감증”이라며 비난했다. 시민단체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정황을 김씨 증언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비해 최 시장은 자신이 냈다고 주장하는 골프비용 영수증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말로만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 골프접대 의혹을 해소하기에 설득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시각이 많다. 음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추가 폭로를 예고해 최 시장을 둘러싼 골프접대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코로나19를 막아라” 광명시 첫 화상면접 현장 후끈

    “코로나19를 막아라” 광명시 첫 화상면접 현장 후끈

    “닦고 뿌리고 열 재고 또 뿌리고….” 경기 광명시가 ‘언택트(비대면) 행정’의 하나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지난 9일 치른 언택트 일자리박람회 ‘화상 면접 만남의 장’현장. 광명시청 대회의실은 가로세로 4×4m, 높이 2m 정도의 부스 5개가 설치된 화상면접장으로 탈바꿈했다. 광명지역 주요기업 10곳과 사전에 온라인 신청한 구직자 42명이 참여했다. 구직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기업 인사담당자는 자사 사무실에서 1대1 온라인 면접을 치르는 방식이었다. 구직자들은 2~3m 간격을 두고 두 명씩 간이의자에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호명하면 장막을 거두고 부스 안으로 들어가 짧게는 10분, 길게는 20분 동안 면접시험을 치렀다. 부스 안 책상에는 카메라가 붙은 노트북과 헤드셋, 손 세정제, 물티슈가 놓였다. 화상면접을 위해 투입한 현장 스태프 10명이 부스 하나당 2명씩 짝지어 구직자들을 도왔다. 소독과 면접 절차 등을 안내하고, 면접을 마치면 재빨리 부스 안팎을 소독했다. 이들이 노트북과 책상·의자 등에 소독제를 뿌리고 닦기를 두 차례 이상 반복해야 다음 구직자가 부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마련한 언택트 면접인 만큼 혹시라도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스태프들은 철저했다. 긴장감 때문인지 스태프들의 표정이 면접을 앞둔 구직자보다 오히려 더 비장하기까지 했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구직자들의 얼굴은 대체로 밝았다. 처음 치른 화상면접이지만 구인업체 인사담당자와 1대 1면접에 큰 떨림은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나 면접 장소가 부스 안이어서 소음도 적었을 뿐더러 안정감도 높았다고 했다. 오전과 오후 3시간씩, 참여 기업을 절반으로 나눠 치른 이날 화상면접에서 무려 5명(11.9%)이 현장 채용됐다. 또 15명(35.7%)은 면접을 통과해 이달 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 난다. 시 관계자는 “처음 마련한 화상면접에서 응시자의 절반 가까이가 긍정적인 성적을 냈다.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밖에도 이달 말부터 청년층과 중장년층, 특성화고 등 계층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화상 강의’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시청 지하 1층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소하동 여성비전센터 4층 나눔터 등 2곳에 화상 면접장을 설치, 상시로 화상면접을 지원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자리를 어떤 식으로 마련하고 확보할 것이냐가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 과제”라면서 “‘비대면 행정’으로 체제 전환 등 광명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안양시, 다중이용시설 400여 업소 조건부 집합금지 해제

    안양시, 다중이용시설 400여 업소 조건부 집합금지 해제

    “철저한 방역체계 갖춰 재개장 합니다. 민폐 매장이 아니라 우리도 피해 업소 입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영업을 금지했던 경기 안양 다중이용업소가 철저한 방역을 조건으로 다시 문을 연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400여곳에 대해 조건부 집합금지명령을 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영업을 금지했던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콜라텍, 코인노래연습장 등이 대상이다.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하루아침에 발길이 끊겨 어려움에 처한 업소들로 생활속 거리두기와 방역체계를 갖춘 상태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모든 해당 업소는 모바일 QR코드 인증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가동하고. 출입구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밀집도에 따라 한명 당 활동반경을 1㎡ 또는 4㎡로 제한하고 테이블 간격도 1m이상 유지해기로 시와 협의를 마쳤다. 발열점검과 손 세정제 비치는 기본이고 1일 2회 환기와 소독도 해야한다. 코인노래연습장은 영업시간 동안 관리자가 상주하는 것이 조건이다. 업소를 찾는 이용자 역시 불필요한 룸,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되며, 시설 내 이용자들 간에 거리도 1m~2m 정도 이격해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해제된 업소는 모두 이와 같은 조건을 내용으로 하는 확약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난 8일 집합금지명령 해제에 따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중이용시설 업주와 종사자 생계를 고려해 금지명령을 해제한다”며 “바이러스 감엽방지를 위한 체계를 제대로 갖춘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9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0대 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선거관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정대운(광명2) 의원, 부위원장에 박창순(성남2) 의원, 간사에 전승희(비례) 의원을 선임했다. 선거관리위원은 김인영(이천2), 국중현(안양6), 임채철(성남5), 전승희(비례), 김성수(안양1), 유광혁(동두천1), 김용찬(용인5), 방재율(고양2), 김경일(파주3), 안기권(광주1), 최종현(비례)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정선거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선거감시단장을 두기로 했으며, 단장에는 김용찬(용인5) 의원을 선임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방법, 선거절차 등 제반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회의를 통해 선거관리위원들은 후보등록 일정을 오는 10~11일로, 선거운동기간을 오는 12~15일로 확정했으며, 선거일은 오는 16일이다.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통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를 동시에 선출하게 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책선거를 위해 후보자의 이력, 출마 이유, 대표공약 등을 포함한 전반기 의회운영계획서를 공개해 의원들의 선택을 돕기로 했다. 또한 공명정대한 선거질서 유지를 위해 선거기간 동안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향응제공, 제3자를 통한 선거개입 금지 등을 담은 서약서를 징구하기로 했다. 정대운(광명2) 선거관리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은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의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규순 의원 “GTX-C 노선 안양시 인덕원 정차 필요” 주장

    심규순 의원 “GTX-C 노선 안양시 인덕원 정차 필요” 주장

    경기도의회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심규순(더불어민주당·안양4) 의원이 9일 열린 제344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GTX-C 노선의 인덕원 정차 필요성에 대해 밝히고, 경기도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은 수도권 동북부 및 남부지역의 광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북부인 양주 덕정역에서 출발해 경기남부인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지만, 안양시 인덕원 정차가 배제된 채 추진되고 있다. 심 의원이 안양시로부터 제출받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GTX-C 노선은 인덕원 정차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고 경제적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의원은 “인덕원에 GTX-C 노선이 정차할 경우 수도권 전철 4호선, 월판선(월곶-판교), 인동선(인덕원-동탄), GTX 노선 간 체계적인 교통망 형성이 가능해져 수원, 시흥, 광명, 성남 등에 거주하는 철도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GTX 인덕원역 건설에 따른 비용편익분석 결과 기존 전철 4호선 역사를 이용할 경우 3.33, 역사를 신설할 경우 1.05로 나타나 전체 GTX 사업의 경제성 확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면서 “안양시에서 추진 중인 인덕원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면 환승센터 건립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민간사업 추진 등 사업방식 다변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성공적 사업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덕원에 GTX-C 노선이 정차해 상생의 첫걸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오는 9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 방안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땅 20년간 안양시 면적만큼 늘어…57.5㎢ 증가

    경기도 땅 20년간 안양시 면적만큼 늘어…57.5㎢ 증가

    경기도 전체 토지면적이 지난 20년 사이 안양시 면적(58.5㎢)과 비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00~2019년 지적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말 기준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기도 면적은 1만192.5㎢(남부 5925.2㎢·북부 4267.3㎢)로, 2000년 1만135.0㎢보다 57.5㎢가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면적 증가는 연천군 민통선 및 비무장지대(DMZ) 일원 미복구 토지(32.8㎢),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사업부지(안산·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 10.2㎢,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8.5㎢, 평택항 3.1㎢), 이 밖에 지적공부 등록 누락 토지(2.9㎢) 등이 지적공부에 추가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년간 대지·창고·공장용지 등 생활용지는 670.3㎢에서 1223.9㎢로 553.6㎢ 늘었고, 도로·철도·하천 등 기반시설 용지는 898㎢에서 184.6㎢로 186.6㎢ 증가했다. 반면 산·논·밭·과수원 등 임야와 농경지는 같은 기간 8359.6㎢에서 7520.5㎢로 839.1㎢ 감소했다. 시군별로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양평군 877.7㎢(8.6%)이었으며 가평군 843.7㎢(8.3%), 포천시 827.0㎢(8.1%)가 그 뒤를 이었다. 면적이 가장 작은 도시는 구리시 33.3㎢(0.3%)로 나타났다. 필지 수는 화성시 48만7559필지(9.8%), 평택시 36만5273필지(7.3%), 용인시 32만5202필지(6.5%) 순으로 많고 과천시가 1만6803필지(0.3%)로 가장 적었다. 지목별 면적은 임야가 5317.2㎢(52.2%)로 가장 넓으며 논 1227.8㎢(12.0%), 밭 893.3㎢(8.8%), 대지 597.2㎢(5.9%) 순이다. 지적(地籍)은 토지의 위치·모양·지번·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이른바 ‘땅의 주민등록’이며, 지적공부(地籍公簿)는 이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장부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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