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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 11개區·市 오늘 발족

    안양천 유역 11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안양천 수질개선대책 협의회’가 29일 오후2시 서울 구로구청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다. 안양천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이 발원지로 총길이 32.2㎞이며 왕곡·오전·당정·산본·학의·삼성·개화·시흥·목감천 등 지류가 9개에 이른다.상류의 수질이 50ppm을 웃돌고 하류도 수질환경기준인 10ppm을 넘어서는 등 수질오염이 날로 악화되는 실정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수질 생태계 공동조사,하상퇴적물 준설,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문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서울의 구로·양천·강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와 경기도의 안양·광명·군포·의왕시가 참여한다. 초대회장은 박원철 구로구청장. 김재순기자 fidelis@
  • 양천구, 22개 연구과제 채택

    ‘어린이공원을 정비할 때는 어린이들을 참여시켜라’‘목욕탕을 휴일엔 장애인 전용 목욕탕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떤가’‘지하수 수질검사 절차를 간소화해 주민 불편을 덜어야 한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許完)가 급증하는 자치행정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열린 구정 기획단’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잇따라 내놔 자치시대를 실감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16일 구성된 이래 지금까지 5개 분야 22개 사업의 연구과제가 채택됐다.구정 생산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아 다른 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할만한 것들도 적지 않다. 우선 행정개혁 분야에서는 민간위탁시설에 복식부기제를 도입하고 어린이공원을 정비할 때는 어린이들을 참여시키며,공공근로자로 구성된 환경순찰 및민원해소 추진반을 운영하자는 과제도 포함돼 있다.재정확충 분야에서는 안양천 축구장 사용료 징수,인터넷·팩스 사용료 징수,사유도로 주차료 징수등이 연구과제에 들어 있다. 구민복지 분야 연구과제는 ●복지옴부즈맨제도 운영●양천공원 산책로 포장재 교체●청소년정책 창안 공모 등이다.생활환경 분야에는 ●구청내 웃는얼굴 사진 전시●환경사랑 스티커 배부●구청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공원에 이름표 달아주기●초등학교 벽면 색칠하기 등이,건설교통 분야엔 ●이면도로 교통개선사업 시행방법 개선●교통영향평가 사후관리제도 개선●민원종합서비스팀 운영 등이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기획단은 분야별 5개 팀 30명으로 이뤄져 있다.월 1회 이상 팀별 자체회의를 열어 개인별로 1건 이상 과제를 제출한다.전체회의에서는 팀별 연구과제를 놓고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이용,활발한 토론을 벌인다. 金宰淳 fidelis@
  • 99분야별 서울 시정-건설(12회)

    건설국은 도시기반 시설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부서다.도로의 건설계획 및관리,하천보전,하수처리,자연재해 관리 등 시민의 생명과 관련된 분야를 담당한다.지난해 도로국과 하수국이 통합돼 업무가 한결 많아졌다.▒수방대책 마련 도로 하천 주택 녹지 지하철 등 5개분야의 ‘수해 항구대책 5개년계획’을 수립,올해부터 2003년까지 4,196억원을 들여 시설을 보강한다.중랑천 등 25개 하천의 제방과 하상을 정비하고 저지대 침수방지 및 배수능력 확보를 위해 공릉동 등 25개 지역의 빗물펌프장을 신·증설하며 62개침수지역에 대한 하수관 확대·개량공사를 한다.우이천 방학천 안양천 등 8곳에 수위관측기를 신설하고 서울경찰청의 폐쇄회로TV를 이용한 원격화상감시시스템을 양화교 마포대교 등 10곳에 설치한다.▒도로구조 개선 및 정비 올해 삼각지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내년까지 이수고가차도와 강남성모병원앞 지하차도 공사를 끝낸다.2002년까지는 한남오거리교차로 개선사업도 완료한다.5월부터 통행예정인 내부순환고속도로의원활한 소통을 위해 진출입 및 인근도로망 개선작업도 벌인다.▒월드컵경기장 접근도로망 구축 접근도로망을 구축,경기에 차질이 없도록현재 3개축인 동서축을 6개축으로,4개축인 남북축은 7개축으로 2001년까지확충한다.▒지하매설물 관리 지하매설물 공사에 실명제를 도입한다.공사를 하면서 다른 시설을 훼손하면 사고업체를 면허취소 또는 영업정지시키는 한편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에의 참여도 배제시킨다.▒한강교량 확장·신설 현재 16개 교량 94개 차로를 2002년까지 19개 교량 126개 차로로,2005년까지는 21개 교량 138개 차로로 확충한다.내년까지 청담대교를 건설하고 2001년까지 가양대교와 광진교를 건설한다.그 이후에는 암사대교와 제2성산대교를 건설한다.또 마포·한남대교 등 4곳도 확장한다.▒한강이용 활성화 2002년까지 한강시민공원 접근로 14곳을 증설하고 행주대교에서부터 강동구 하일동 시계까지 44.7㎞에 폭 60m,수심 3.5m의 수로를 만든다.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하며 1,162억원이 투입된다.난지도 뚝섬 가래여울마을 등 3곳에 선착장을 만들며 잠실수중보에는 운하를 만든다.
  • 都明正환경관리실장“각종 개발사업 환경평가 강화”

    “올해 환경정책의 목표는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서울을 만드는 것입니다.이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제도를 마련하고 지구 환경보전을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등 환경보전기반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都明正 환경관리실장(58)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무엇보다큰 문제로 꼽았다.현행 법체계로는 이같은 환경파괴를 효과적으로 규제할 수 없기 때문에 각종 개발사업의 환경영향 평가가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30만㎡ 미만의 개발사업도 시의 규제를 받도록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만간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이같은 방안에 대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작년말 현재 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모두 220만5,000여대에 달합니다.대기오염물질중 이들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93년 72%,96년 82%로 늘어났고 97년엔 85%대를 넘어섰습니다.이처럼 대기오염의 큰 원인을 제공하는 경유버스를 2000년 초까지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都실장은 팔당댐 하류의 서울시 구역은 낚시 세차 등 오염행위를 금지하고있으나 경기도 지역은 아직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상수원 관리에 큰 어려움이 있다며 한강수계 5개 시도와 환경부,수자원공사 등이 참가하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수질개선을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최근엔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주·지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상류지역 관할기관에 하수처리장을 신·증설해줄 것을 요청했다. 都실장은 “수도 서울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서는 시 뿐만 아니라 시민과 기업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무엇보다도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환경보전에 시민들이 관심을 흩뜨리지 않는 갖는 것이 긴요하다”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힘주어 강조했다.文昌東
  • 한강지천 정화 캠페인 성황/안양천 일대 4천여명 참가

    ◎대한매일·서울시 주최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중·고교생과 양천구의회 의원,양천구청 직원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8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이 열렸다. 서울시와 대한매일신보사 주최로 지천들을 옮겨다니며 올들어 9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목교∼신정 1교∼오금교까지 약 4㎞구간에서 4시간여 동안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안양천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줍고 수중퇴적물을 수거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잡풀을 제거하는 작업도 했다. 목일중·명덕여고 등 행사에 참여한 24개 중·고교 학생 3,000여명은 인솔 교사와 환경단체 회원들의 지시에 따라 한강지키기에 열성을 다했다.개인 참가자도 300명이 넘어 행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입증했다.
  • 안양천변 쓰레기 8t 말끔히/서울신문 주최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행사가 2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렸다. 올 들어 일곱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육부,환경부,서울시 교육청,한국방송공사(KBS)가 후원하고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 행사에는 서울 우신중 개봉중 윤중중 영등포여중 오류중 구로중 양화중 문성중 개웅중 대영중 영림중 대림여중 영서중 구일중 오남중 고척고 우신고 구일고 동양공고 금천고 구로고 선린상고 구로여정산고 유한공고 등 24개교 중·고생 6,000여명이 한강지키기 파수꾼으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30분 서울 구로본동 고척교 둔치운동장에 모여 崔在旭 환경부 장관의 격려사 등 행사 선언식을 마친 뒤 3시간여동안 안양천 근처에 널려 있는 생활쓰레기 8t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는 崔장관을 비롯,全萬吉 서울신문사 감사 朴元喆 구로구청장 許三男 구로구의회 의장 都明正 서울시 환경관리실장 金鍾圭 한국암웨이 회원대표 金鎭天 서울신문사 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 중부 물난리­수도권 水沒 위기 일발

    ◎“한강물 넘칠까” 시민들 조마조마/홍수주의보·대피령에 이틀간 밤샘/통제소 “비 조금 더 내렸다면 아찔”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이틀이었다. 지난 7일 저녁부터 8일 사이 서울·경기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수도권 주민들은 불안감에 떨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한강인도교를 비롯해 중랑천,안양천을 통과하는 다리의 수위도 급격히 상승했다.한강홍수통제소에는 “한강이 넘치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전화가 밤새 빗발쳤다. 중랑천의 월계1교는 8일 하오 5시20분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노원 도봉 성북 강북 중랑 동대문 등 주변 6개구 주민들은 긴급대피했다. 하오 5시30분에는 안양천 하류인 서울 양천구 목1,2,6동과 신정 2,7동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졌다.안양천은 이후 계속 수위가 상승,하오 10시에 최고수위인 9.67m를 기록했다가 자정이 돼서야 수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르락 내리락하던 한강수위는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하오 3시부터 6.64m로 높아졌다.한강홍수통제소측은 결국 하오 7시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하오 9시에는 경계수위 8.5m를 넘긴 8.55m를 기록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그러나 정작 새벽까지 통제소 직원들을 괴롭힌 것은 본류가 아닌 한강의 지류였다.하천의 폭이 좁아 비가 조금만 와도 쉽게 범람하기 때문이다. 남한강 지류가 지나는 여주교는 8일 저녁부터 매시간 30㎝ 이상 수위가 높아져 이날 하오 10시 6.82m에 도달,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안성천이 지나는 동연교의 수위도 8일 밤 10시부터 계속 상승,범람위기가 높아졌다. 통제소를 방문했던 李廷武 건교부장관은 이날 자정쯤 林昌烈 경기지사의 집으로 급히 연락을 취했다.“한강쪽은 괜찮은데 그쪽이 더 문제이니 대비하라”는 것이었다. 동연교의 수위는 계속 높아졌다.9일 상오 4시 8.5m.9.8m 높이인 제방과 불과 1.3m차이였다. 통제소측은 팔당댐측에 방류량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하지만 팔당댐측은 양수리 등 한강 상류지역이 침수할 위험이 있어 무작정 물을 잡아둘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때부터 한강 상류지역에 빗발이 급격히 약해졌다.한강수위도 계속 떨어져 9일 상오부터는 위기에서 벗어났다.金一中 한강홍수통제소장은 “자정 이후 한강 상류지역에 40∼50㎜의 비가 더 왔으면 어떻게 됐을지를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했다.
  • 환경보전사업 지자체간 연계를/朴元喆(공직자의 소리)

    민선 구청장 취임 이후 ‘깨끗하고 안전하며 살기좋은 구로건설’을 목표로 전 구민과 함께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역점 시책은 ‘안양천 공원화사업’이다.구로구의 젖줄인 안양천을 잘 관리하는 것이 환경보전의 첫걸음이라 생각 때문이다. 구로구를 양분해 유유히 흐르는 안양천의 둔치 3만1천5백여평을 개발,구민들이 즐겨 이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자전거동선(動線) 등 생활체육시설과 함께 자연학습장 초지조성 및 휴게시설을 마련했다. 제방 2㎞를 정비해 고풍(古風)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단풍나무를 심어 운치있게 산책로를 만들었다.밑바닥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오폐수 처리에도 노력했다. ○‘안양천 살리기’운동 사례 즉 정기적인 하상퇴적물 준설,하천변 대청소,하수처리시설 설치,분류하수관 설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양천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안양천을 되살리기는 일은 하류에 위치한 구로구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다.물론 안양천을 끼고 있는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이같은 노력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보전의 노력이 연계가 되지 못하고 자치단체별로 개별적 사업 및 행사에 그쳐 그 결과가 공들인 만큼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환경보전 관리사업은 해당 자치단체의 공동의 노력만이 있어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다.지난해 4월 안양천이 지나는 지역의 자치단체 등과 더불어 안양천 정비 공동추진대책을 수립했다.32㎞에 달하는 안양천 주변의 안양 광명 군포 의왕시 및 구로 강서 양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구 등 11개 자치단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안양천과 도림천 개화천등 인근 지류천을 정비하고자 가칭 ‘안양천 수질개선 대책협의회’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그 후 지금까지 몇 차례 회의와 공동노력 끝에 협의회규약안을 만들고,서울의 7개 자치구와 안양시는 의회의 승인도 얻었다.나머지 3개 단체도 현재 추진중이다. ○11개 단체 공조 효과 배가 지난 3월4일 10개 자치단체장들이 모인 간담회에서는 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새 자치단체장들의 취임과 함께 창립총회를 열어 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안양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생태계 조사,하상퇴적물 준설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 물고기들이 다시 노닐고 떠났던 철새가 날아드는 안양천.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
  • 샛강 다시 살아난다

    ◎안양천 BOD 88년 102.6ppm서 13.5로/금호강·무심천 등도 1∼8.6ppm으로 개선 샛강이 살아나고 있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표적인 오염하천인 안양천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지난 88년 102.6ppm으로 최악의 상태를 기록한 후 계속 개선돼 96년 14.6ppm으로 낮아진데 이어 지난해에는 13.5ppm으로 떨어졌다. 92년 BOD 38.9ppm이었던 중량천도 95년 30.5ppm,96년 17.7 ppm,97년 14.2ppm으로 해마다 수질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를 거쳐 낙동강에 유입되는 금호강도 88년 98.7ppm으로 시커먼 간장물을 연상케 했으나 지난해에는 8.6ppm으로 떨어져 환경부의 지천수질 개선목표(10ppm 이하)를 달성했다. 금호강의 수질 개선에 힘입어 부산시민들의 상수원인 낙동강 물금지역의 수질도 95년 5.1ppm,96년 4.8ppm,97년 4.2 ppm으로 점차 좋아졌다. 금강수계의 무심천도 85년 51.1ppm까지 악화됐으나 93년부터 목표수질(10ppm) 아래로 떨어져 지난해에는 2.6 ppm을 유지했다. 만경강의 전주천도 88년 46.2ppm까지 나빠졌으나 그후 크게 개선돼 96년과 97년 2년동안 BOD 1.0ppm의 1급수 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경기도 용인과 광주지역을 지나는 경안천은 주변지역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96년 7.5ppm에서 지난해 9.4ppm으로,분당과 성남을 거쳐 서울 잠실로 흐르는 탄천 역시 11.4ppm에서 13.5ppm으로 수질이 나빠졌다. 원주천도 원주지역 입주업체 및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질이 7.2ppm에서 11.9ppm으로 악화됐다. 환경부 고재영 수질정책과장은 “정부가 80년대 하반기부터 건립해 온 하수종말처리장이 본격 가동,각종 오·폐수를 20ppm 이하로 정화처리하면서 대부분의 지천 수질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20차례 캠페인 47만명‘한마음’/서울신문사 환경운동 ’97결산

    ◎한강지천 돌며 쓰레기 200여t 말끔히/음식쓰레기 50% 줄이기 전국적 호응 거둬 ‘푸른산 맑은물’이란 기치아래 우리나라 환경보전운동에 앞장서고 있는서울신문사는 올해 모두 20차례의 대규모 환경보전캠페인을 벌였다.이들 캠페인에는 모두 46만8천여명이 참가,환경보전운동의 열기를 드높였다. 특히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가 올해 선보인 은 예상 이상의 뜨거운 호응과 격찬을 받았다. 지난해 15차례에 이어 올해 12차례 행사를 가진 에는 서울시내 중·고교학생,교사,공무원,지역직능단체 회원 등 모두 6만2천여명이 참가했다.특기할만 점은 이 캠페인을처음 시작한 지난해 모두 15차례에 5만여명이 참가해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360여t을 거둬들였던데 비해 올해는 참가 인원이 1만2천여명 더 많았는데도 쓰레기 수거량은 200여t에 그쳤다.지난해 서울신문사가 처음 시작한 중고·교생 봉사활동 현장캠페인이 알찬 성과를 거두자 이 캠페인의 뜻을 높이 산각 구청이 환경보전단체들과 함께 꾸준히 한강지천 정화캠페인을 벌여 쓰레기를 줄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등 행사도 성황리에 열렸다. ▷중·고교생 봉사활동◁ 4월20일부터 11월16일까지 중랑천 양재천 탄천 묵동천 홍제천 고덕천 성내천 반포천 구로구 안양천 광나루 당현천 양천구 안양천 등 서울시내 한강지천을 돌며 이어온 12차례의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 깨끗한 한강지키기 현장캠페인에는 330개 중·고교학생과 교사,공무원,직능단체 회원 등 모두 6만2천여명이 참가해 둔치에 널린 폐건축물 폐타이어 빈병 못쓰게 된 선풍기 걸상 비닐봉지 등 갖가지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지난해 15차례 행사에 213개교 5만1천여명이 참가한 것에 비춰본다면 이 캠페인에 대한 호응이 얼마나 뜨거웠는가를 알 수 있게 했다. 이켐페인에는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인 군자산악회,광진환경봉사단,서대문구 주부환경봉사단협의회,갈고개산악회,서울제8지구 의료보헙조합 등 서울에 있는 크고 작은 환경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가,어린학생들 틈에서 열심히 오물을 치우기도 했다. 행사때마다 관할 경찰서는 물론 그 지역 해병동우회 등이 자발적으로 나서 교통정리 등을 맡았으며 각구 보건소에서 의료진과 앰블런스를 동원,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6월8일 강남구 탄천행사와 11월2일 노원구 당현천행사에는 7천500여명씩이 대거 참가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 행사를 주관한 각 구청장들은 한결같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새삼 깨달았다”면서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12개 관할구청이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환경부,서울시교육청,KBS 후원에 한국암웨이주식회사 협찬으로 이뤄졌다. ▷음식쓰레기 줄이기 결의◁ 5월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주부환경봉사단,전국주부교실중앙회,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서울시·구청공무원,주부클럽연합회 회원 등 5천여명이 참가,음식쓰레기 50% 줄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상수원 보호 캠페인◁ 이 행사에는 조순 당시 서울시장과 강현욱 당시 환경부 장관,손학규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과 손주환 서울신문 사장,영화배우 장미희 교수,탈런트 이영하씨 등이 나와 결의대회가 끝난뒤 광화문 지하도 앞까지 행진하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이 행사는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환경부 등이 후원했으며 신한은행과 한솔제지가 후원했다. 4월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팔당호 하류 한강둔치에서 벌어진 에는 육군 충일부대와 특전사 비호부대장병,덕소중고·교생,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해 한강 주변에 흩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 10여t을 치웠다. 행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장,강현욱 당시 환경부장관,이인제 당시 경기도지사,이성호 신한국당 의원,임정규 수자원공사장,김영희 남양주시장,강영길 육군 충일부대장,탤런트 양미경,최지우,가수 김민종,언타이틀 등이 참가했다. 특전사 비호부대 수중잠수요원 25명은 고무보트 4대에 나눠타고 강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폐타이어 깡통 빈병 등을 끄집어내기도 했다.이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협찬했다. ▷호국보훈­환경의 달 행사◁ 서울신문사는 호국보훈의 달이자 환경보전의 달인 6월28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안양천에서 을 벌였다. 이 캠페인에는 육군 제7273부대(부대장 김충배 소장) 장병 1천200여명과 광명시 공무원,관내 직능단체 회원,서울신문사 환경감시위원,학생 등 4천여명이 참가했다. 현장에는 윤서성 환경부차관,최경선 경기도부지사,전재희 광명시장,김광기 광명시의회의장,김충배 소장 등이 나와 손주환 서울신문사사장 등과 함께 장화를 신고 시커멓게 오염된 냇물속에 들어가 각종 오물을 치우는본을 보였다.영화배우 장미희,탤런트 도지원,인기그룹 잭스키스 등 연예인들도 나와 인기를 끌었다.이 행사는 한국마사회 협찬으로 이뤄졌다. ▷등산로 나무뿌리 흙덮기◁ 5월18일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수락산 등산로에서 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장,임채정 국회의원,김학재 서울시행정부시장,김용채 노원구청장을 비롯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 회원,시민,학생,휴일 등산객 등 2만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산로 입구 배드민턴장에서 수락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를따라 주최측이 마련한 3㎏들이 흙주머니들을 들고 올라가며 길바닥에 아상하게 으러난 나무뿌리에 모두 90t의 흙을 덮어 주었다. 서울시 소방본부와 산림청 소속 헬기 두대가 수락산 정상까지 1.5t 가량의 흙을 4차례씩이나 날라 등산객들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도왔다.서울신문사와 서울시는 이날 등산로 입구에 의 취지와 참여요령을 알리는 철제 홍보판을 세우고관리사무소에 흙주머니 1만6천개를 위탁,등산객들이 두고 두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노원구청이 주관한 이 캠페인은 조선맥주주식회사 (하이트)가 협찬했다. ▷어린이 환경글짓기◁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한 에는 전국 349개 초등학교 어린이 6만2천420명이 참가했다.응모작 가운데 기초심사을 거친 5천785편을 대상으로 6명의 심사위원이 예선입상자 65명을 선정했다.예선에 뽑힌 어린이는 한글날인 10월 9일 덕수궁 중화전 앞뜰에서 백일장 형식으로 결선대회를 치렀고 대상 3명 등 모두 31명의 어린이가 이날 금상·은상·동상·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내무부와 교육부·환경부 및 각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고 매일유업주식회사가 협찬했다. ▷환경사진 공모전◁ 서울지역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와 공동 주최한 이 6월3일부터 12일 사이 지하철 서울시청역 특별전시장에서 열렸다. 모두 555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위대가 지나간 여의도 광장에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를 다룬 이재원씨의 흑백작품 ‘현장은 말한다’가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이 전시회는 시민 30여만명이 관람했다. ▷철새 모이주기◁ 2월2일과 3월23일 두차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강산저수지 앞에서 ‘문화유산의 해’을 기리는 행사로 열렸다, 서울신문사와 한국조류보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두차례 행사는 독극물에 중독됐다 치료를 받고 완쾌된 독수리 등 맹금류를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고 민통선 지역에 날아든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쇠기러기 물까치 황조롱이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사였다.이 행사에는 어린이 등 480명이 참가했다.협찬사는 두산음료와 삼성전자였다.
  • 안양천변 둔치 말끔히/21개 중·고·환경회원 등 4천명 참가

    ◎서울신문사 주최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97깨끗한 한강지키기 안양천 현장캠페인’이 16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펼쳐졌다. 올해 마지막 현장캠페인인 이날 행사는 양천구청이 주관하고 교육부 환경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가 후원했으며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일중 신서중 양강중 양서중 방원중 방화중 백석중 염창중 양천중·고 영일고 신정여상 한가람고 양천여고 영등포여상 화곡여정산고 마포고 광영여고 양정고 백암고 등 21개 중·고교 학생과 양천구 환경봉사단 및 직능·환경단체 회원 등 4천여명과 양재호 양천구청장,문인식 양천구의회 부의장,황인우 강서교육구청 장학사,이중호 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장 등이 참가했다. 양천경찰서는 교통정리 및 경비를 맡았고 양천구 보건소는 응급구호를 담당했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장화 쇠갈퀴 집게 등으로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오목교와 신정교사이 안양천둔치 곳곳에 널린 플라스틱병 깡통 신문지 담배꽁초 등을 치우며 환경의식을 되새겼다.
  • 안양천 일대 오물 말끔히/서울신문사 주최

    ◎중·고생 등 5천여명 참가 ‘안양천변을 내손으로…’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97 깨끗한 한강지키기 안양천 현장캠페인’이 19일 상오 서울 구로구 안양천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고교생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마련돼 5천여명의 학생들이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 구로구청이 주관하고 교육부,환경부,서울시교육청이 후원했으며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캠페인 현장에는 박원철 구로구청장,유근무 구로구의회 의장,김형주 남부교육청 장학사 등 관계자와 직능·환경관련 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오금교에서 고척교를 거쳐 안양철교에 이르는 안양천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말끔히 치웠다. 참가 학교는 구일중 개봉중 문성중 영서중 영림중 옥산중 신도림중 오남중 당산중 대림중 대영중 대림여중 우신고 구로고 동양공고 고척고 금천고 은일여정보산업고 서서울정보산업고 등이다.
  • 김두기 영등포구청장 징역 2년6월 선고/관급공사 관련 수뢰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민형기 부장판사)는 23일 관급공사업체들로부터 6천6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5년을 구형받은 서울 영등포구청장 김두기 피고인(63)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2년6월 및 추징금 6천6백만원을 선고했다. 김피고인은 대법원에서 징역형 이상 형이 확정되면 구청장직이 박탈된다. 김피고인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안양천 정비공사를 맡은 경도종합건설 등으로부터 9차례에 걸쳐 6천6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됐었다.
  • 안양·중량천 등 지천 맑아졌다/하수처리장 등 증설 영향

    ◎수질 10년새 최고 10배 개선/서울신문사 ‘한강 지키기’ 17차례 캠페인도 한몫 한강 낙동강 등 전국 주요 강의 직접적인 오염원이었던 안양천과 중랑천,금호강 등 지천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를 걸러주는 하수·분뇨처리장 등이 본격적으로 건설·가동되기 시작한데다 서울신문사가 펼치고 있는 ‘깨끗한 한강 지키기 운동’ 등 시민환경운동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88년 평균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102.6ppm으로 시커먼 간장물과 같았던 한강수계의 안양천이 92년에 52.1ppm으로 개선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17.1ppm으로 10년만에 10배 이상 좋아졌다. 지난 86년 52.7ppm까지 올라갔던 중랑천의 BOD는 92년 38.9ppm으로 떨어진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15.2ppm으로 낮아졌다. 대구시를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금호강 역시 지난 88년 98.7ppm으로 최악의 수질을 기록한 후 92년 29.3ppm ,올 상반기에는 9.3ppm으로 호전돼 하천수질 개선목표인 10ppm 이하(5급수)를 달성했다. 금호강의 수질 개선에 힘입어 부산시민들의 상수원인 낙동강 물금지역의 경우 지난 7월중 수질이 4년만에 처음으로 2급수인 2.6ppm(지난해 같은 기간 3.6ppm)을 기록했다. 금강수계의 무심천은 지난 85년 55.6ppm까지 수질이 악화됐으나 지난 93년부터 목표수질(10ppm)아래로 떨어진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2.7ppm을 유지하는 등 2급수로 돌아왔다.만경강의 전주천 역시 지난 88년 46.2ppm까지 수질이 떨어졌으나 그후 크게 개선돼 지난해부터 1.0ppm을 보여 1급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천의 BOD가 10ppm이하이면 붕어와 잉어 등 생존력이 강한 물고기가 살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 등 사람들이 정서적인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다고 환경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서울신문사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한강 지키기 운동’을 시작,지난해 12차례,올들어 5차례 등 모두 17차례에 걸쳐 하천정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지난해 행사의 참가자는 211개 중·고교 5만여명,올해는 2만8천여명이다.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는 올 연말까지 이 행사를 7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 환경감시부대/수해복구에 구슬땀

    ◎광명 유실도로·하천제방 450m 다시 쌓아/제7273부대 장병들 오물도 100t 수거 잇단 집중 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도로와 제방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아웃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군장병들이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부대인 육군 제7273부대(부대장 김충배 소장)은 지난 5일부터 비피해가 심한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과 학은동 일대에 매일 장병 300∼800여명을 투입,광명시 공무원,주민과 함께 1주일동안 피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장병들은 지난 3일과 4일의 집중호우 등으로 유실된 도로와 하천제방 등 450여m를 복구하고 갖가지 오물 100t을 치우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이 지역 환경을 말끔히 정비했다. 이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포크레인 방역차 등 중장비를 동원하여 흙주머니 4천여개를 만들어 무너진 둑을 새로 쌓고 침수지역의 방역소독과 마을안길 잔토정리까지 도왔다. 장병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작업을 벌이고 있는 동안,통장협의회,향군부인회 등 각종단체와 주민,동사무소 직원,시의원들 또한 작업현장을 찾아와 음료수와 국수,라면 등 간식거리를 제공,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전재희 광명시장은 “7273부대는 지난 6월 28일과 지난해 6월 서울신문사가 안양천에서 주최한 환경보전 현장캠페인에 잇달아 참가한 모범적인 환경보전 솔선수범부대”라고 소개하고 “특히 국토 대청결운동과 음식쓰레기 줄이기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으로 광명시민들의 다정한 이웃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 부대장병들은 “폭염속의 작업이라 무척 힘들지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내손으로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또 다른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김충배 부대장은 “장병들에게 주민들이 고마움을 느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라고 정신교육을 시켰다”고 밝히고 “복구 작업이 완전히 끝날 때가지 계속 병력과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본사 환경보호 현장행사 및 캠페인/상반기 결산

    ◎“깨끗한 산하지킨다” 학생·시민 등 35만명 동참/‘음식쓰레기 50% 줄이기운동’ 전국민이 열렬한 성원/중고생 참여 갈수록 증가… 「환경봉사 정신」 뿌리내려/환경부장관·서울시장 등 각계인사·유명연예인도 꾸준히 참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는 우리나라의 김영삼 대통령과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 등 세계 60여개국 정상을 비롯,180여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환경특별총회가 열렸다.이에 앞서 6월 5일 서울에서는 세계 각국 대표들이 제25회 세계 환경의날 국제행사를 갖고 환경보전 문제를 심도있게 협의했다.이처럼 올해는 그 무엇보다 환경문제가 심각하고도 시급한 문제로 떠오른 해다.「푸른 산 맑은 물」이란 기치아래 각종 환경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신문사 또한 그 어느 해보다 새롭고 다양하고 알찬 환경보전운동을 펼치고 있다.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가 올 상반기에 새로 펼친 환경보전 행사만 하더라도 〈음식쓰레기 50%줄이기 실천결의대회〉〈민·관·군 합동 상수원보호 현장 캠페인〉〈서울 환경사진공모전〉 등으로 한결같이 뜨거운 호응과 격찬을 받은 대형 행사였다.뿐만 아니라 지난해 15차례에 이어 올해도 12차례 계획아래 이미 4차례 행사를 가진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 깨끗한 한강지키기 현장캠페인」과 「등산로 나무뿌리 흙덮어주기 현장 캠페인」 「국군장병과 함께하는 안양천 환경보전 현장캠페인」 등도 모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이밖에 「철새 모이주기 및 탐조회」 행사도 두차례나 가졌으며 「제4회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횐경 글짓기대회」가 한글날 결선대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음식쓰레기 50%줄이기 실천결의대회」에는 한국음식업 중앙회,주부환경봉사단,전국주부교실 중앙회,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서울시·구청공무원,주부클럽연합회 회원 등 5천여명이 참가,음식쓰레기 50%줄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순 서울시장,강현욱 환경부장관과,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영화배우장미희 교수,탤런트 이영하씨 등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결의대회가 끝난 뒤 광화문 지하도앞까지 행진하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환경의 달 행사◁ 서울신문사는 호국보훈의 달이자 환경보전의 달인 지난달 28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안양천에서 「국군장병과 함께 하는 안양천 환경정화 현장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에는 육군 제7273부대(부대장 김충배 소장) 장병 1천2백여명과 광명시 공무원,관내 직능단체 회원,서울신문사 환경감시위원,학생 등 4천여명이 참가했다. 현장에는 윤서성 환경부차관과,최경선 경기부지사,전재희 광명시장,김광기 광명시의회의장 김충배 소장 등이 나와 손주환 서울신문사장 등과 함께 장화를 신고 시커멓게 오염된 냇물속에 들어가 각종 오물을 치우는 본을 보였다.영화배우 장미희,탤런트 도지원,인기그룹 잭스키스 등 연예인들도 나와 인기를 끌었다. ▷나무뿌리 흙덮기◁ 5월18일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수락산 등산로에서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수락산 현장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장,임채정 국회의원,김학재 서울시 행정부시장 김용채 노원구청장을 비롯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 지키기 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 회원,시민,학생,휴일 등산객 등 2만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락산 입구 배드민턴장에서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를 따라 주최측이 마련한 3㎏들이 흙주머니들을 들고 올라가 나무뿌리에 모두 90t의 흙을 덮어주었다. 서울시 소방본부와 산림청 소속 헬기 두대가 수락산 정상까지 1.5t 가량의 흙을 4차례씩이나 날라 등산객들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는 이날 등산로 입구에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운동」의 취지와 참여요령을 알리는 철제 홍보판을 세우고 관리사무소에 흙주머니 1만6천개를 위탁,등산객들이 연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수원보호 캠페인◁ 4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팔당호 하류 한강둔치에서 벌어진 민·관·군 합동 상수원보호 현장캠페인에는 육군충일부대와 특전사 비호부대 장병,덕소중·고교생,환경부와 경기도 직원,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등3천여명이 참가해 한강 주변에 흩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 10여t을 치웠다. 행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사장,강현욱 환경부장관,이인제 경기도지사,이성호 신한국당 의원,임정규 한국수자원공사장,김영희 남양주시장,강영길 육군 충일부대장,탤런트 양미경·최지우씨,가수 김민종씨와 언타이틀 등이 참가했다. 특전사 비호부대 수중잠수요원 25명은 고무보트 4대에 나눠타고 강바닥에 버려진 폐타이어,깡통.빈병 등을 수거했다. ▷중·고생 봉사활동◁ 5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둔치에서 벌어진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 깨끗한 한강 지키기 양재천 현장캠페인」에는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숙명여고 동덕여고 등 관내 20개 중·고교 학생과 지도교사,서초구 관계공무원,관내 직능단체 회원 등 6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양재천 둔치에서 개회식을 가진 뒤 영동2교에서 주암교 사이 3.5㎞ 길이의 양쪽 둔치를 따라가며 냇가에 마구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땀흘려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지난 달 14일 강남구 수서동 탄천 둔치에서 열린 「탄천 현장캠페인」에는 모두 8천여명이 참가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3일 중랑구 묵동천 캠페인에도 4천여명이 참가했다.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모두 15차례 이어졌던 「깨끗한 한강 지키기 캠페인」의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20일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 뒤쪽 중랑천 둔치에서 무학여고 성동고 서울사대부고 등 성동구내 17개 중·고교생 등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철새 모이주기◁ 2월2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강산저수지 앞에서는 「문화유산의 해」를 기려 색다른 행사가 열렸다. 밀렵꾼들이 뿌려놓은 독극물에 중독됐다 치료를 받고 완쾌된 독수리 5마리를 자연으로 되돌려보내는 행사였다.서울신문사와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올들어 첫번째이자 통산 51번째로 공동주최한 「민통선지역 철새 모이주기 및 탐조회」 행사의 일부였다.이 자리에는 문화체육부 정기영 문화재관리국장,한일성 두산음료 사장,김성만 한국조류보호협회장과 어린이 등 2백40명이 참가했다.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에서는 민통선 지역에 날아든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쇠기러기,물까치 황조롱이 비오리 두루미 기러기등 철새에게 밀 1천250㎏을 먹이로 뿌려주었다. 3월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맹금류먹이주기 및 구조 독수리 자연방생행사」가 벌어졌다. ▷환경사진공모전◁ 서울지역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와 공동 주최한 「서울 환경사진공모전」이 6월3일부터 12일 사이 지하철 서울시청역 특별전시장에서 열렸다. 모두 555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위대가 지나간 여의도 광장에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를 다룬 이재원씨의 흑백작품 「현장을 말한다」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고 김형덕씨의 「창덕궁 낙선재」와 정미경씨의 「천하태평」이 은상을 받았다.〈이대행 위원〉
  • 안양천변 2.5㎞ 말끔히/군 장병·학생 등 4천여명 참가

    ◎서울신문사 주최 「맑고 깨끗한 안양천을 되찾자」 호국보훈의 달이자 환경보전의 달인 6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상오 10시 4천여명의 환경 파수꾼들이 경기도 광명시 안양천변에 모였다. 군 장병과 광성·광덕·도덕초등학교,광명·광명북중,문일고 학생을 비롯해 광명시 공무원 및 직능·환경단체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천 현장 캠페인」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신문사가 「맑은 물 푸른 산」을 가꾸기 위해 주최한 이 행사는 광명시청과 육군 제 7273부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한국마사회가 협찬했다. 행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윤서성 환경부 차관,최경선 경기도 부지사,김충배 7273부대장,전재희 광명시장,김광기 광명시의회 의장,영화배우 장미희·도지원씨와 6인조 가수 젝스키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손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환경보호는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닌 세계 공통의 문제로 우리가 해결해야할 최우선 과제가 됐다』면서 『더 늦기 전에 환경을 살리기 위해국민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차관은 격려사에서 『안양천은 10∼20년 전만 하더라도 목욕을 하고 송사리를 잡을 만큼 깨끗했지만 그뒤 무분별한 개발은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했다』고 지적하고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저마다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하천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오물을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안양천 광명대교에서 하안대교에 이르는 2.5㎞구간에서 플라스틱병 빈깡통 담배꽁초 등을 깨끗하게 치웠다.하천 주변에 무질서하게 자란 잡초도 제거했다.
  • 최정은 초등부 최우수상/서울신문사 후원/환경 글짓기 25명 입상

    한강환경관리청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사가 후원한 환경보전글짓기대회에서안양시 덕천초등하교 6학년 최정은양의 「우리 안양천의 답사기록문」이 초등부 최우수작품으로 뽑혔다. 소설가 임동헌,시나리오작가 최희성, 시인 박은숙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팀은 10일 『중·고등학생들이 낸 작품의 대부분은 환경의 갖가지 자료를 제시하는 수준에 머물러 최우수작품을 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글짓기대회에는 초등부 738편,중고등부 483편 등 모두 1천281편이 응모됐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최우수상=최정은 ▲우수상=김세미(오산 성산) 안지호(서울 일원) 김민지(의왕 왕곡) 임주연(산남) 구슬(성산) ▲가작=김나래(봉일천) 최지은(곡선) 장윤주(명학) 설총명(미금) 김영은(치악) 한지원(지동) 이재원(수원 효정) 이지선(원천) 문유정(토성) 홍준휘(방학) ◇중·고등부 ▲우수작=성환히(평촌중) 안유나(일죽중) 박슬아(기흥중) 김아름(강일중) ▲가작=정다영(동덕여중) 이현진(강일중) 왕세진(안양여중) 이지나(개봉중) 임선주(의왕부곡중)
  • 한강 해마다 맑아진다/서울시 3개지천 조사

    ◎중량천 BOD 6년새 20ppm 줄어 한강이 살아나고 있다. 서울시는 5일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주요지천 3곳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을 조사한 결과,해마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생물 화학적 산소 요구량은 대표적인 수질오염 지표다. 서울시의 조사 결과 중랑천은 90년 36.9ppm에서 96년 17.6ppm으로,탄천은 33.8ppm에서 11.3ppm으로,안양천은 68.9ppm에서 14.6ppm으로 크게 개선됐다. 탁병오 서울시 환경관리실장은 『하수처리장 처리용량을 늘리고 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펴는데다 각 기업체에서 1사 1하천 정화운동을 벌이는 등 민·관합동의 하천오염 감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도 일상생활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인 환경 최저기준 10ppm을 넘어선 것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중랑·탄천·가양·난지 등 하수처리장 4곳의 하루 평균 처리용량을 지난해 말 현재 4백5만t에서 98년에는 5백81만t으로 높일 방침이다.생활하수 처리율도 81%에서 100%로 올릴 계획이다. 또 산업폐수를 배출하는 3천363개 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펴기로 했다.시는 올해 모두 540곳의 위반업소를 적발,개선명령(446곳),조업정지(9곳),폐쇄명령(25곳),허가취소(14곳)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25개 자치구도 지천에 대한 폐기물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감시반을 편성,지속적인 활동을 펴기로 했다.
  •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운동 96년 결산

    ◎22차례 10만여명 환경보호 동참/211개 중고생 참가한 한강지천 정화 가장 큰 성과/나무뿌리 흙덮기·철새 모이주기 등 자연사랑 실천/단체·기업·휴관기관·군 적극협조… 환경운동 새모델 올해 서울신문사의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은 그 어느해보다 활발하고 다양했다.한해에 겨우 한두번 마지못해 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다달이 몇차례씩 땀흘리며 꾸준히 이어온 실질적인 작업이었다.구호만 요란한 다른 이의 틀을 깨고 각급 행정기관·군부대·기업·사회단체·각급학생이 다함께 참여,새로운 환경운동의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모두 22차례에 걸친 올해 깨끗한 산하지키기 캠페인에는 모두 10만3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이 거둬들인 각종 쓰레기만도 4백여t을 넘었다. ○초등생 3만여명 참가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본부가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인 행사는 15차례에 걸친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 깨끗한 한강지키기 현장캠페인」.이 캠페인에는 모두 5만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한강지천을 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학생에게 극심하게 오염된 환경현장을 직접 보게 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운 것이 무엇보다 큰 소득이었다. 본격적인 시민 참가행사로는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현장캠페인」 「국군장병과 함께 하는 깨끗한 한강지키기 현장캠페인」등이 있었다.「철새 모이주기 및 탐조회」도 두차례 가졌다.올해로 세번째인 「깨끗한 산하 지키기 어린이 글짓기대회」에는 전국에서 326개 초등학교 어린이 3만1천548명이 응모,대성황을 이뤘다.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 깨끗한 한강지키기 봉사활동◁ 지난 5월 광나루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첫 삽을 든 이 캠페인은 중랑천·탄천·양재천·묵동천·불광천·홍제천·도봉천·고덕천·성내천·정릉천·안양천(양천·구로·금천·관악·강서구)·당현천·반포천 등 한강지천을 돌며 모두 15차례 이어졌다. 캠페인에는 서울시내 625개 중·고교 가운데 33.8%인 211개 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와 지역직능단체 및 환경봉사단체회원 등 모두 5만여명이 참가했다.이들이 치운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 또한 360여t에 이르는 엄청난 양이었다. 이 켐페인은 특히 각구청과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그리고 많은 학생의 적극적인 참가로 기대이상의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민간환경보전단체도 앞다투어 동참,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인 69산악회,서대문구 주부환경봉사단,봉사모임 사랑터,통일산악회,서울11지구의료보험조합,군자산악회 등 크고 작은 단체 회원은 어린 학생 틈에서 열심히 오물을 치우는 등 좋은 본을 보였다. 행사때마다 관할경찰서는 물론 각 지역 해병동우회 등이 자발적으로 나서 교통정리등을 맡았으며 각구 보건소에서 의료진과 앰뷸런스를 동원,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캠페인을 주관한 구청장들은 『구청주관행사에는 많아야 100∼200명이 참가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캠페인에는 수천명씩 참가하는 것을 보고 학생이 얼마나 환경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고마워했다. ○쓰레기 360t 수거 서울시교육청 홍현수 중등장학과 봉사활동담당장학사는 『서울신문사가 펼친 이 행사는 봉사활동의 사회적 동참분위기조성에 크게 이바지했고 환경보전의식의 제고는 물론 학교교육의 현장확인이라는 값진 교육적 의의도 살릴 수 있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들 행사는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15개 관할구청이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환경부·서울시교육청·KBS 후원에 한국암웨이주식회사 협찬으로 이뤄졌다. ▷호국보훈 및 환경의 달 행사◁ 서울신문사는 호국보훈의 달이자 환경보전의 달인 6월15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안양천 둔치에서 「국군장병과 함께 하는 깨끗한 한강 지키기 현장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에는 육군 제52사단(사단장 안경선 소장) 장병 1천여명과 광명시 공무원,관내 직능단체회원,서울신문사 환경감시위원,학생 등 4천3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광명대교와 기아대교 사이 7㎞구간에서 하천 및 둔치 곳곳에 널려 있는 플라스틱병·깡통·폐타이어·배터리·우산·가구류 등 갖가지 쓰레기를 치우고 제초작업도 했다. 현장에는 정종택 환경부장관과 이인제 경기도지사·남궁진 국회의원(국민회의)과 손학규 의원(신한국당·현 보건복지부장관)·전재희 광명시장·김광기 광명시의회의장 등이 나와 손주환 서울신문사장과 함께 장화를 신고 시커멓게 오염된 물속에 들어가 각종 오물을 치웠다. 영화배우 장미희·심혜진·오정해·이지은양과 쌍용사물놀이팀도 참가,행사분위기를 돋우었다. 서울신문사는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군부대에 예초기와 갈퀴·장화 등 환경정화장비와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는 광명시와 육군 제52사단이 주관하고 환경부 후원에 한국마사회가 협찬했다.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5월2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등산로에서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관악산 현장캠페인」을 벌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이 캠페인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등산객의 발길에 밟혀 고사직전에 놓인 나무뿌리에 틈틈이 흙을 덮어주는 것이었다. 캠페인에는 정종택 환경부장관과 조순 서울시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을 비롯,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 지키기 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 회원,시민,학생과 휴일 등산객등 1만6천여명이 참가했다. 영화배우 백일섭·김예분과 인기그룹 터보의 김정국·김정남,쌍용사물놀이패 등도 나왔다. 참가자는 관악산 제1광장에서 제2광장을 거쳐 철쭉동산에 이르는 등산로를 따라 주최측이 마련한 3㎏들이 흙주머니를 들고 올라가 흉한 모습을 드러낸 나무뿌리에 모두 90t의 흙을 덮어주었다. 이 행사는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관악구 주관,하이트맥주 협찬으로 이뤄졌다. ▷제3회 전국어린이 글짓기대회◁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려는 이 글짓기대회에는 전국 304개 초등학교 어린이 3만1천548명이 참가했다.응모작 가운데 기초심사를 거친 4천526편을 대상으로 6명의 심사위원이 예선입상자 62명을 선정했다.예선에 뽑힌 어린이는 한글날인 10월9일 덕수궁 중화전 앞뜰에서 백일장형식으로 결선대회를 치렀고,대상 3명 등 모두 30명의 어린이가 이날 금상·은상·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내무부와 교육부·환경부 및 각 시·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외환은행이 협찬했다. ▷철새 모이주기 및 탐조회◁ 3월10일 하오2시 강원도 철원군 강산리에서는 색다른 행사가 열렸다. 밀렵꾼에게 다쳤다가 치료를 받고 완쾌된 소쩍새 4마리와 말똥가리 1마리를 자연으로 되돌려보내는 행사였다.서울신문사와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올들어 두번째이자 통산 46번째로 공동주최한 「민통선지역 철새 모이주기 및 탐조회」 행사의 일부였다.이 자리에는 문화체육부 정기영 문화재관리국장,두산종합식품 이영길 사장,문화재전문위원 우한정 박사,조류보호협회 김성만 회장,교원대 김수일 교수,사진작가 서일성씨와 어린이 등 240여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2월23일에는 경기도 파주군 군내면 통일촌에서 같은 행사가 벌어졌다. 이 행사에는 후원단체인 롯데장학재단의 노신영 전 국무총리와 김성만 한국조류보호협회장을 비롯,학생·학부모 등 240여명이 참가,25㎏들이 밀 20부대를 철새모이로 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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