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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의 도시를 내 손으로”… 양천, 시민정원사들이 뜬다

    “정원의 도시를 내 손으로”… 양천, 시민정원사들이 뜬다

    공원녹지가 풍부한 서울 양천구가 구민과 함께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제1기 양천가드너’ 21명을 위촉했다. 구는 지난 8일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양천구 거주자 21명을 선발, 양천가드너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목동 중심축 5대공원을 비롯해 용왕산, 지양산, 신정산, 갈산 등 근교산과 안양천 등 훌륭한 공원녹지 여건을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양천가드너와 함께 신정3동의 기부채납 경관녹지 4938㎡를 ‘신정허브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정원 조성 사업 확대의 시작으로 삼는다. 신정허브원은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를 가진 허브 식물뿐 아니라 사초(잎이 뾰족한 풀)류와 화목(꽃나무)류 등을 심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정원으로 다음달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허브류 등이 심어지는 만큼 전문 교육을 이수한 양천가드너를 투입, 월 2~4회 섬세하게 유지·관리한다는 게 구 방침이다. 구는 앞으로 양천가드너 양성에 힘쓰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발굴, 크고 작은 공원·가로정원·띠녹지 등 사업 대상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민 정원사들이 우리 마을을 내 손으로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데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해줬다”며 “제1기 양천가드너의 활약으로 양천구가 더욱 쾌적한 숲과 정원의 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울 자치구청장 공약이행 정보공개 성적표 ‘최우수’

    서울 자치구청장 공약이행 정보공개 성적표 ‘최우수’

    민선 7기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9개 자치구청장이 S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18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2019년 공약실천계획 최우수상, 지난해 공약이행평가 우수상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SA등급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관악구는 매분기별 공약 이행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온라인 관악청(聽)’이라는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구는 주민소통·웹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체계적으로 작성된 사업별 세부추진계획과 주민배심원제, 정책자문단 등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 운영, 온라인 관악청(聽) 등이 높게 평가됐다. 박 구청장은 관악S밸리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사업 등 ‘더불어 경제’ 분야를 비롯해 신림선 경전철 조기 완공, 도림천 복원 및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서울시 자치구 평균을 상회하는 평점으로 SA등급을 받았다. 유 구청장은 전체 공약 69개 중 ‘완료’ 51개, ‘정상추진’ 16개인 상태다. 특히, 금천구 주민의 숙원 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대형종합병원 건립 추진’,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계획 추진’, ‘금천구청 역사 시설개선사업’을 ‘3+1’ 핵심 현안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항상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구정을 이끌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골목길 이곳저곳을 찾아가며 주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5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SA등급이 됐다. 도봉구는 공약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자체점검을 통해 추진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공약 진행 현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약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단을 구성, 공약 이행상황을 주민과 점검하고 공약 추진 방향을 조정하는 등 숙의민주주의에 기초한 공약 평가절차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구청장은 아레나 복합공연장, 서울로봇 인공지능과학관건립을 비롯한 창동·상계신경제중심지조성, 쌍문역 골목상권활성화, 주차장 공유사업 확대추진,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등 전방위적 공약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민선7기 3년 연속 SA등급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85%의 공약 이행 완료도를 달성했다. 채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더나은 미래, 탁트인 영등포’를 비전으로 하는 총 62개 공약사업을 내세웠다. 지난해 말 기준 영등포 삼각지 일대 지역특화거리로 육성, 한강~안양천~도림천 순환 녹지공간 조성, 탁트인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 스마트메디컬 특구, 영등포 지역화폐(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골목길 주차난 해소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창의예술교육센터,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영등포고가 철거 및 상징공간 조성, 신길동 특성화도서관 건립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약 중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이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소통 및 웹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이 직접 공약을 평가하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과 소통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 제안 실시 등 전자민주주의 기능을 폭넓게 도입한 점 등이 최고 등급 달성에 기여했다. 류 구청장은 현재 70개 공약사업 중 42개를 완료한 상태다. 서울시 자치구 최대규모의 교육지원센터인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 반려동물 지원강화를 위한 ‘동물복지팀’ 신설, 중랑구 청년기본조례 제정, 청소문제 해결을 위한 깨끗한 중랑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안양천 횡단 보행교 ‘금천한내교 개통’”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안양천 횡단 보행교 ‘금천한내교 개통’”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보행교인 ‘금천한내교’가 지난 31일 개통해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안양천을 가로질러 독산1동과 독산1동 분소지역을 잇는 길이 201m, 폭 4.5~15m로 조성된 금천한내교는 안양천에 처음으로 조성된 전용 보행교다. 이번 보행교 개통으로 안양천과 경부선 철도 등으로 단절되어 시흥대로로 돌아서 왕래해야만 했던 독산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인접한 광명시와의 지역교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를 바로 앞에 두고도 빙 둘러 금천교나 독산교로 오가던 안천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까지 확보하게 됐다. 금천구 상징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조성된 금천한내교는 쉼터와 승강기, 경사로 등을 새롭게 설치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동편의를 개선했다. 또 교량 바닥판에는 교량하부 하천의 풍경을 볼 수 있도록 강화유리와 야간조명을 설치해 안양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금천구는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총사업비 95억 원을 확보하고, 2019년 5월 공사에 착수해 만 2년 만에 준공했다. 채 위원장은 금천구로부터 시비 확보 요청을 받고, 서울시 예산과와 도로계획과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연차별 사업예산을 꾸준히 반영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채인묵 위원장, 최기상 국회의원, 유성훈 구청장과 안천중학교 교장과 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이번 보행교 개통으로 금천구민의 보행여건과 안전이 크게 개선돼 기쁘다” 며 “금천한내교가 금천은 물론 서울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설법인들 주목하는 주거밀집지역 오피스… 임직원 높은 만족도

    신설법인들 주목하는 주거밀집지역 오피스… 임직원 높은 만족도

    주거 밀집지역 오피스에 신설법인들이 주목하면서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업무지역 못지 않게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성이 높고, 임대료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신설법인들의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신설 법인수는 12만 3,305개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1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6%), 부동산업(27%) 비대면 관련 법인들이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들 법인들은 대부분 오피스 등과 같은 영업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프라는 풍부하면서 임대료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제 주거 밀집지역 내 오피스는 임대료 부담이 낮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 1분기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목동과 잠실/송파 지역의 오피스 평균 임대료는 ㎡당 각각 1만 2,700원, 1만 2,3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평균(2만 2400원) 보다 낮으며, 광화문(3만 2,700원)이나 강남대로(2만 5,600원) 등과 같은 주요 업무지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공실률 역시 목동 1%, 장안 4.6% 잠실새내역 5.6% 등으로 서울 평균(8.3%)를 밑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거밀집지역 내 오피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은 5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서 ‘금천 롯데타워’ 내 오피스를 임대로 공급한다. 금천 롯데타워는 4월에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독산역 롯데캐슬’(전용 59~84㎡ 927가구)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이뤄진다.지상 2~18층에는 오피스가, 지상 19층~25층에는 오피스텔이,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 시설 및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는 지상 2~3층의 16실 규모다. 특히 지상 4~18층에 롯데 그룹사가 사옥으로 이용할 예정에 있어 업무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 반경 약 800m 이내에 1만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직주근접 업무시설로 손색이 없고, 지하철 1호선 독산역도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특히 반경 약 1㎞ 거리에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신독산역도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대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금천교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녹지 및 편의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안양천, 독산유수지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내 휴게시설 및 산책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금천 롯데타워 오피스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빙둘러 가지 마세요… ‘금천한내교’ 31일 개통

    빙둘러 가지 마세요… ‘금천한내교’ 31일 개통

    학교를 눈앞에 두고도 빙 돌아가던 학생 등 서울 금천구 독산1동과 분소 지역 주민의 불편이 ‘금천한내교’ 개통으로 해소됐다. 금천구는 오는 31일 독산1동과 안양천 건너 분소 지역을 잇는 길이 201m, 폭 4.5~15m의 금천한내교를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내는 안양천의 옛 명칭이다. 그동안 독산1동과 분소 지역을 오갈 때 시흥대교를 이용해 돌아서 가거나, 안양천 징검다리를 이용해 비나 눈이 올 때마다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2017년 95억원을 전액 시비로 확보하고, 지난해 5월 공사에 돌입했다. 보도교가 개통되면 안양천, 경부선 철도 등으로 단절돼 멀리 돌아서 왕래해야만 했던 독산1동과 분소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인접한 광명시와의 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금천구는 기대한다. 무엇보다 금천교나 독산교로 오가던 안천중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단축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확보된다. 또 금천한내교는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안양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한내교는 안양천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금천구심 개발로 입주한 주민이 안양천을 이용할 때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안양천 자연학습장에 가면 도시농업 배우고 힐링 충전

    안양천 자연학습장에 가면 도시농업 배우고 힐링 충전

    서울 양천구가 ‘제10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안양천 자연학습장 일대가 박람회장으로 꾸며졌다. 구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시와 공동으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 자치구 중 네 번째로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를 병행한 전시 위주로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 주제는 ‘도시농업과 힐링’이다. 안양천 자연학습장 일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온라인으로 도시농업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장에선 도시농업 정책, 농부공방, 농업교실 등 주제전시관, 제로팜, 키즈팜, 힐링팜으로 구성된 팜라운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양천구 홍보관도 들어선다. 전시는 가상현실(VR)로도 구현돼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각종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도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보거나 구청 공원녹지과에 전화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박람회 10주년을 맞아 도시농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전망을 통해 정서적 치유, 지속 가능한 농업, 미래지향적 농업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면서 “양천구 도시농업이 나아갈 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박람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풍수해는 NO… ‘안전 양천’ 점검 또 점검

    풍수해는 NO… ‘안전 양천’ 점검 또 점검

    신월동~목동유수지 4.7㎞ 곡선형 터널50m 수영장 160개 채울 물 저장 가능비상시 빗물 모아 뒀다 안양천으로 배출김수영 구청장 “호우 때 피해·사고 예방”중앙제어실 모니터에 커다란 수문이 서서히 올라가는 영상이 나타났다. 엄청난 양의 물이 폭포처럼 아래로 쏟아졌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장마가 계속해서 이어지던 8월 3일, 시간당 79㎜가 넘는 폭우가 서울 서남부에 쏟아졌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 14일 양천구 신월빗물저류시설을 방문해 당시 빗물터널 유입구 수문이 열리는 장면을 보면서 지난해 역대 최장기 장마에도 지역 내 상습 침수 지역에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올해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운행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올여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김 구청장은 이날 풍수해 방재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시설 방문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김 구청장은 지하 40m 터널로 진입하기 위해 안전모와 구명조끼를 착용했다. 터널로 들어가기까지는 엄격한 보안과 안전을 위한 여러 단계 절차가 필요했다. 출입하는 인원은 모두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 지문을 찍고 들어간 인원이 모두 진입 계단을 통과해 들어가는지, 이들이 전부 다시 나오는지를 레이저 센서가 자동으로 확인했다. 직경 10m에 달하는 거대한 터널 내부는 지난 4월 쌓여 있던 토사 준설을 끝내 말끔한 모습이었다. 꼭대기 부근 벽면엔 빗물 지나간 흔적이 남아 지난여름 차올랐던 수위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신월동에서 안양천 목동유수지까지 총길이 4.7㎞에 달하는 터널은 곡선 형태를 띠고 있었다. 최대 32만t, 50m 수영장 160개 분량의 물을 담을 수 있다. 하수 박스 수위가 50~70% 차면, 유입구 수문이 자동으로 열려 터널로 물이 들어간다. 빗물은 저류됐다가 안양천으로 배출된다. 안양천으로 이동한 김 구청장은 신정잠수교에 설치된 하천 통제 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최근 게릴라성 강우, 국지성 호우 등이 잦아지고 있어 갑자기 불어나는 물로 인한 고립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는 지역 하수관거 정비를 비롯, 매년 돌봄공무원이 장마철 전 각 가구를 방문해 배수시설을 점검한다. 지난해엔 지하 주택에 역류를 방지하는 역지변 2000여개와 물막이판 680개 등 침수 방지 시설을 지원했다. 김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어떤 강우 상황에서도 피해와 사고가 없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을 미리 확인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수영장 160개 분량 저장... 서울 서남 침수 막는 대심도터널

    수영장 160개 분량 저장... 서울 서남 침수 막는 대심도터널

    중앙제어실 모니터에 커다란 수문이 서서히 올라가는 영상이 나타났다. 엄청난 양의 물이 폭포처럼 아래로 쏟아졌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장마가 계속해서 이어지던 8월 3일, 시간 당 79㎜가 넘는 폭우가 서울 서남부에 쏟아졌다. 영상은 당시 빗물터널 유입구 수문이 열리는 장면이다.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 신월빗물저류시설을 방문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해 역대 최장기 장마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상습 침수 지역에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올해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운행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올여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김 구청장은 이날 풍수해 방재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시설 방문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지난해 역대최장 장마에도 침수피해 ‘0’김 구청장 방문 내내 “안전, 안전, 안전” 김 구청장은 지하 40m 터널로 진입하기 위해 안전모와 구명조끼를 착용했다. 터널로 들어가기까지는 엄격한 보안과 안전을 위한 여러 단계 절차가 필요했다. 출입하는 인원은 모두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 지문을 찍고 들어간 인원이 모두 진입 계단을 통과해 들어가는지, 이들이 전부 다시 나오는지를 레이저 센서가 자동으로 확인했다. 2019년 이곳에서 시공사와 협력업체 작업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구는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보안 체계를 뜯어고쳤다. 김 구청장은 “1년에 한 번이라도 점검하러 들어갈 일이 있을 때는 모든 안전 시설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장비를 갖췄는지, 무전기를 챙겼는지 확인하라”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했다.직경 10m에 달하는 거대한 터널 내부는 지난 4월 쌓여있던 토사 준설을 끝내 말끔한 모습이었다. 꼭대기 부근 벽면엔 빗물 지나간 흔적이 남아 지난 여름 차올랐던 수위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신월동에서 안양천 목동유수지까지 총 길이 4.7㎞에 달하는 터널은 곡선 형태를 띄고 있었다. 최대 32만t, 50m 수영장 160개 분량의 물을 담을 수 있다. 하수 박스 수위가 50~70% 차면, 유입구 수문이 자동으로 열려 터널로 물이 들어간다. 빗물은 저류됐다가 안양천으로 배출된다. 안양천으로 이동한 김 구청장은 신정잠수교에 설치된 하천 통제 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최근 게릴라성 강우, 국지성 호우 등이 잦아지고 있어 갑자기 불어나는 물로 인한 고립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구는 관내 하수관거 정비를 비롯, 매년 돌봄공무원이 장마철 전 각 가구를 방문해 배수시설을 점검한다. 지난해엔 지하 주택에 역류를 방지하는 역지변 2000여개와 물막이판 680개 등 침수 방지 시설을 지원했다. 김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어떤 강우 상황에서도 피해와 사고가 없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을 미리 확인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오염천 벗어난 ‘힐링 안양천’… 국가 생태정원 꿈꾸는 구로

    오염천 벗어난 ‘힐링 안양천’… 국가 생태정원 꿈꾸는 구로

    2018년부터 하천 생태계 복원에 힘써지자체 8곳 힘모아 32.5㎞ 명소화 사업장미·벚꽃 100리길 조성해 축제도 대비“서울 서남권의 대표 하천인 안양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녹화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는 안양천을 공유하는 지자체들과 함께 손잡고 안양천이 국가생태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은 안양천을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힐링 명소’로 가꿨다. 이 구청장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안양천을 수목원처럼 가꾸는 것을 꼽을 정도로 안양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2018년부터 안양천은 물론 도림천, 목감천 등 51만㎡에 해당하는 하천 일대의 생태를 복원하는데도 힘을 쏟았다. 덕분에 과거 ‘오염 하천’의 대명사로 꼽혔던 안양천 일대는 꽃향기와 풀 냄새가 가득한 서남권 최대 규모의 생태초화원으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둘러본 이 구청장은 “갈대와 잡초만 무성하고 쓸모없이 버려진 공간이 많았던 안양천이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올해도 안양교와 광명교 사이에 총길이 1㎞에 달하는 장미터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제 이 구청장은 한 단계 나아간 꿈을 그린다.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서울시 7개 구와 경기도 6개 시를 거치는 총 길이 32.5㎞에 달하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에 나섰다. 지난 1월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인접한 3개 지자체와 각종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에는 광명, 안양, 군포, 의왕 등 경기도 4개 지역까지 합류했다. 이날 이들 7개 단체장들과 함께 협약식을 진행한 이 구청장은 “안양천을 공유하는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면서 안양천 활성화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면서 “경기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하천을 하나로 이어 장미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장미·벚꽃 100리길’을 조성하고, 추후에는 함께 축제도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다른 지자체와 함께 그간 지역별로 추진하던 각종 행사를 상호 연계하고, 각종 시설물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수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교란하는 위해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구청장은 “현재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약 310만명이 안양천을 이용하는데 안양천이 국가정원이 된다면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면서 “다른 지역과 함께 국비 예산을 공동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부고] 조우종 前(주)영풍 대표이사 모친상

    △ 신순자씨 별세, 조우종 前(주)영풍 대표이사 모친상, 5월 6일 이대목동병원 8호실(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발인 5월 8일 오전 9시. 02-2650-5121
  • 밤마다 조명빛으로 물드는 안양천 10리길

    밤마다 조명빛으로 물드는 안양천 10리길

    경기 안양천이 10리 산책길이 밤마다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안양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양교~금천대교 안양천 산책로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안양천 산책로와 데크 보행로, 보행계단 등에 수목조명과 볼조명·반딧불조명·데크조명·고보조명 등을 설치했다. 특히 광명시를 대표하는 시인 기형도의 유작 시 12편으로 코르텐 조명과 어우러지게 시화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천 경관조명은 올해 한국조명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시는 지난 16일 안양천 햇무리광장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 기형도기념사업회, 문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경관조명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기형도 시인의 시 두 편을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명시청 홍보담당관에서 안양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사진 20점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박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안양천 경관조명을 둘러보며 경관조명 설치를 축하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조명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는 ‘2019~2022 안양천·목감천 시민공원화’ 사업으로 안양천과 목감천에 휴게시설과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잔디밭과 초화원을 조성했다. 또 안양천·목감천 2개 하천과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의 4대산을 연계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시민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자치광장]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ESG/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ESG/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불확실성의 시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뜻하는 ESG 평가지표 도입을 고민해 봄 직하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가지표로 쓰이던 ESG가 최근 국가 모델의 평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월 신용평가기관 무디스의 각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ESG 종합적 영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보다 높은 1등급을 받았다. 우리 정부 역시 최근 2050 탄소중립, 안전망이 강화된 한국판 뉴딜을 ESG와 함께 언급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중요성을 천명하고 있다.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ESG의 첫 번째 요소인 환경(E)은 지속가능한 공존의 필수 불가결 요소이다. 지구온난화·코로나19 등으로 환경에 대한 시민의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금천구는 시흥계곡조성, 안양천 미세먼지 차단 숲을 비롯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그린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S)는 심화되는 사회적 격차 해소와 더불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금천구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가족센터, 금천형 과학관, 진로진학센터 등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배구조(G) 개선을 위해서는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 우선이라는 원칙하에 규율과 필요 사이 최적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 구는 숙원사업인 금천구청 복합역사 개발 추진과 남부광역급행철도 가산동 지역경유 등을 위해 중앙정부,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늘 그랬듯이 해답은 언제나 가까운 곳, 현장에 있다. 지방정부는 최일선에서 ESG행정의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해야 한다. 행정의 기본이 구민을 위한 서비스라는 것을 잊지 않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요소를 구민의 관점에 맞춰 균형 있게 풀어 나가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지속가능한 도시를 기대해 본다.
  • 금천의 명물 ‘안양천보도교’ 이름을 찾습니다

    금천의 명물 ‘안양천보도교’ 이름을 찾습니다

    “신설된 안양천보도교의 이름을 찾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5월 말 준공 예정인 ‘안양천보도교’(조감도·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도교는 연장 200m, 폭 4.5~16m, 비대칭 사장교 형태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금천구 나무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하고 금천 하늘길이라는 상징성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다. 이에 구는 곧 개통될 안양천보도교의 특성과 상징성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공모한다.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 서식을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금천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은 뒤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공모 결과에 따라 1차에서 선정된 3개의 명칭제안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1등은 10만원, 2등은 5만원, 3등은 3만원이다. 구는 보도교가 완공되면 안양천, 경부선 철도 등으로 멀리 돌아서 왕래해야만 했던 독산1동과 분소 지역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분소 지역 안천중학교 학생들의 통학안전 확보, 인접한 경기 광명시와의 지역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보도교는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안양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천구가 지속가능한 도시패러다임에 발맞춰 차량 중심의 도시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자동차 극장서 BTS 관람… ‘문화 다이너마이트’ 구로

    “자동차 극장에서 방탄소년단(BTS) 공연 보면서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리세요.”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동차 영화관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안양천 주차장(신도림동 285-34)에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자동차 안에서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인 그룹 BTS의 콘서트 실황 영상을 준비했다. 26일은 BTS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27일에는 BTS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을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5일 오후 8시부터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차량 80대씩 총 160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 많은 구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차량 1대당 최소 2명은 탑승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손소독과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체크할 예정이다. 안전요원도 배치하고 주민들을 위한 구급약품도 비치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저금리 유동성 시대, ‘지금이 사옥 마련 최적기’

    저금리 유동성 시대, ‘지금이 사옥 마련 최적기’

    지난 2월 25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행 기준금리 연 0.5%를 동결했다. 기준금리 0.5%로 역대 최저 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잃은 유동성 자금이 늘고 있다. 공장이나 사무실을 임차해 쓰는 기업으로서는 지금이 사옥마련의 최적기다. 관리 운영의 부담도 적고 유동화도 상대적으로 쉬우며 관리비도 일반 빌딩에 비해 저렴한 ‘지식산업센터가’ 저금리시대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저금리시대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장 먼저 공장이나 사무실을 임대해 쓰는 기업의 사옥 마련 용도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료와 비교해보면 대출받아 사옥을 마련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특히 최근에는 도심 지식산업센터는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입주사들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부담도 적다. 실제 부담하는 관리비도 상가나 일반 빌딩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무엇보다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출 폭이 크고 장기 대출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에 사옥을 마련할 경우 나중에 사옥을 옮길 때 매매나 임대가 일반 빌딩보다 더 수월하다. 비슷한 크기, 비슷한 용도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산업단지 내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비슷한 규모, 비슷한 업종의 업체끼리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 옮기기 쉽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를 함께 짓는 경우가 많아 사옥마련과 동시에 기숙사도 갖출 수 있다. 임직원들의 주거문제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인력확보에도 큰 힘이 된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 기업들의 사옥마련 수요가 몰리는 대표적인 곳으로 G밸리 ‘가산 모비우스 타워’를 꼽을 수 있다. 또한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G밸리에 들어서 첨단 기업들의 집적효과를 누릴 수 있다. G밸리는 최근 넷마블 본사가 있는 지타워, 대기업 R&D센터 등이 들어서고 정보·통신, 컴퓨터, 전기 등 1만 2000여개의 산업체가 몰려들고 있다.‘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43,5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별도 동선으로 계획된 공유주거 셀립(기숙사) 391실도 동시 분양한다. 기숙사에 직방 계열사 셰어하우스 우주의 전문적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고 보증보험기관의 보증보험 지급을 통해 최대 8년의 수익 보장을 한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며 강남순환도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리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올해 8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고, 안양천 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교통여건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총 8.1km의 공원길까지 도보 1~2분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호텔식 드롭존, 퍼스널 모빌리티존, 휴게정원과 스카이라운지,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게이트,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 등 방역관리 및 안심시스템도 적용된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맡았으며 고객라운지는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산 그레이트밸리 개발” “국공립 어린이집 2배로”

    “가산 그레이트밸리 개발” “국공립 어린이집 2배로”

    나 “원칙·신념 지킨 바보 저를 뽑아 달라”오 “끝까지 이길 수 있는 장수 택해 달라”국민의힘이 4일 서울시장 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가운데 ‘양강’을 이루는 나경원(왼쪽) 전 의원과 오세훈(오른쪽) 전 서울시장은 마지막까지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 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 전 의원이 초반 대세론을 이어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오 전 시장의 반전 가능성도 적지 않아 경선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나 전 의원은 2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서울 서남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나 전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부지와 구로역 지하화, 군부대 이전지 등으로 조성될 부지와 준공업지역의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존의 G밸리를 확장해 그레이트밸리로 복합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남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안양천을 수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반면 오 전 시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새로운 변화와 여성의 ‘찐’목소리를 반영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소개와 함께 여성행복 2.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2배로 확충하고 여성 비대면 탄력근무 활성화 기업에 세제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공약을 담았다. 이날부터 시작된 최종 후보 선출 여론조사와 관련해 두 후보는 지지를 다시 한번 호소하기도 했다. 나 전 의원은 “원칙과 신념을 지키고, 온갖 음해와 공격에 시달려도 꿋꿋이 버텼다. 바보 나경원에게 물러섬이란 없었다”면서 “바보 나경원의 손을 다시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100% 시민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선 ‘역선택’ 우려를 들어 불만을 표하면서도 “제1야당 후보는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는 민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정치 입문부터 ‘실용적 중도 우파’의 가치를 지켜 왔다며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끝까지 이길 수 있는 장수를 선택해 달라”며 “결국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와의 진정 어린 단일화 그리고 본선에서 두꺼운 중도층의 표를 끌어올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정권 심판” 나경원 굳히기냐…“본선 경쟁력” 오세훈 뒤집기냐

    “정권 심판” 나경원 굳히기냐…“본선 경쟁력” 오세훈 뒤집기냐

    국민의힘 여론조사 시작···첫날부터 기싸움“본선 경쟁력은 나” 강조한 오세훈문재인 정권 심판론 내세운 나경원2~3일 여론조사 후 4일 발표국민의힘이 4일 서울시장 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가운데 ‘양강’을 이루는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마지막까지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 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단 나 전 의원이 초반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 전 시장의 반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두 후보자들은 본인의 본선 경쟁력이 더 높다는 점을 연일 강조하며 민심 행보를 계속했다. 나 전 의원은 2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서울 서남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나 전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부지와 구로역 지하화, 군부대 이전지 등으로 조성될 부지와 준공업지역의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존의 G밸리를 확장해 그레이트밸리로 복합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남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안양천을 수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반면 오 전 시장은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 전 시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새로운 변화와 여성의 ‘찐’목소리를 반영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소개와 함께 여성행복 2.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2배로 확충하고 여성 비대면 탄력근무 활성화 기업에 세제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공약을 담았다. 이 밖에도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시 산하 종합학대 예방센터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시작된 최종 후보 선출 여론조사와 관련해 두 후보는 지지를 다시 한번 호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이날 나 전 의원은 “원칙과 신념을 지키고, 온갖 음해와 공격에 시달려도 꿋꿋이 버텼다. 바보 나경원에게 물러섬이란 없었다”면서 “바보 나경원의 손을 다시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100% 시민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선 ‘역선택’ 우려를 들어 불만을 표하면서도 “제1야당 후보는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는 민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정치 입문부터 ‘실용적 중도 우파’의 가치를 지켜 왔다며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끝까지 이길 수 있는 장수를 선택해 달라”며 “결국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와의 진정 어린 단일화 그리고 본선에서 두꺼운 중도층의 표를 끌어올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수도권 서남부 교통허브로 떠오르는 광명…‘광명 티아모 IT타워’ 주목

    수도권 서남부 교통허브로 떠오르는 광명…‘광명 티아모 IT타워’ 주목

    경기도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가 맞닿아 있어 서울 관문 입지로 여겨지는데다, 기존 철도 및 도로 이외에도 각종 교통 호재가 줄줄이 예정되면서 수도권 서남부 일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현재 광명에는 강남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한 지하철 7호선과 용산역, 서울역, 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1호선이 지나고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도 잘 갖춰져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에는 광명을 중심으로 교통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광명역에 정차할 예정인 신안산선은 지난 2019년 이미 착공에 들어갔으며 동일한 역을 지나는 월곶~판교선의 경우 올해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서울~광명고속도로 등 다수의 도로망 확충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새로운 교통허브가 형성되며 물류비 절감, 편리한 출퇴근 등으로 교통여건이 큰 영향을 미치는 지식산업센터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다온종합건설이 시행하고 ㈜풍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티아모 IT타워’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5만 6670㎡, 총 45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앞서 언급된 교통여건 이외에 추가 교통 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 내 2019년 말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한 인천지하철 2호선 독산연장선 우체국사거리역이 신설(추진중)될 계획이다. 특히 우체국사거리역과 2정거장 거리의 신독산역은 2024년 개통하는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안산·시흥 및 여의도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5400세대, 2025년 완료 계획)와 구름산 도시개발지구(5096세대, 2025년 완료 계획) 등 약 1만 세대 규모의 주택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반경 약 1.5㎞ 내 노후화가 진행 중인 가산·구로디지털단지의 기업체 이전 수요 흡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구름산과 도덕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터생태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독산근린공원, 안양천변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넓고 쾌적한 로비와 오픈 테라스, 루프탑 옥상정원 등이 조성돼 업무환경도 쾌적하다. 또 각 층에 공유회의실이 마련되며, 3.65m의 넉넉한 층고, 2.7m 높이의 천장고 등 쾌적한 사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비는 체감면적을 넓힌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각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외부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넉넉한 층고 및 천장고를 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LOOP 7.5m 너비로 주차공간이 여유로우며 경사로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광명 티아모 IT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밸리, 4차산업혁명시대 ‘상암-마곡’을 잇는 트라이앵글 첨단 특구로 뜬다

    G밸리, 4차산업혁명시대 ‘상암-마곡’을 잇는 트라이앵글 첨단 특구로 뜬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바이오, 자율주행차, 양자컴퓨팅 등 첨단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4차산업혁명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서울 서부에 있는 G밸리가 ‘상암DMC’, ‘마곡지구’, ‘G밸리’와 함께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트라이앵글 첨단 비즈니스 특구로 떠오르고 있다. ●G밸리, 구로동, 가산동을 아우르는 대표적 디지털 산업단지 G밸리는 구로구, 금천구 일대 정보ㆍ통신, 컴퓨터, 전기•전자, 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업체가 밀집해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디지털산업단지다. 과거 구로공단이 위치했던 곳으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함께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도 불린다. G밸리 1만 2000여 개 입주 업체 중 지식, 정보통신, 제조, 첨단IT 업종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넷마블 본사 입주를 막 시작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첨단 기업들이 속속 모여들어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상암DMC’, ‘마곡’지구와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 산업본산 ‘상암 DMC’, R&D중심 ‘마곡지구’와 시너지 기대 ‘상암 DMC’는 서울시가 상암동에 조성한 최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클러스터로 2015년 완공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과 YTN, JTBC, CJ E&M 등 미디어 기업, 삼성과 LG 등 계열사와 IT기업이 속속 입성하며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의 본산이다. ‘마곡지구’는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조성된 R&D 지구로 공항과 항만에 가까운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IT • BT• GT (친환경기술)• NT (나노기술) 등 첨단업종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지역은 기업들이 입주해 자리 잡으면서 주변에 지하철역, 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 교통, 친환경 인프라 속속 갖춰져 G밸리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안양천 개선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들이 완공되면 교통환경이 개선 뿐만 아니라 안양천과 연결하여 친환경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마곡나루역이 개통되고, 서울식물공원 등이 들어서면서 교통과 친환경 인프라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상암DMC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효과의 영향권에 있으며, 기존 난지 쓰레기장이 변신한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이 일찌감치 전세계 친환경 공원 조성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G밸리 부동산 관계자는“G밸리는 마곡, 상암과 함께 우리나라 첨단 산업의 축으로 앞으로 4차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올수록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변 인프라도 갖춰지고 있어 회사이전을 생각하는 기업인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수요에 맞춰 가산 모비우스 타워 등 새 지식산업단지들도 공급되고 있어 분위기가 빠르게 변할 것”라고 말했다. 서울 서부 비즈니스 특구들이 포스트 코로나로 앞당겨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지사 부지에 트윈타워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가산 어반워크’ 주목

    양지사 부지에 트윈타워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가산 어반워크’ 주목

    양지사 부지에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새롭게 들어선다. 노후화 단지 비중이 점점 커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오랜 기간 자리해 인지도가 있는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양지사 부지 외에도 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다양한 곳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준공 10년 이상의 노후화 단지 비율이 높아지고 주변 교통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져 신축 지식산업센터가 다양하게 들어서고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 중에서 유일한 서울 소재인 단지로, 1967년 처음 조성돼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유서깊은 산업단지다. 양지사 부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서울디지털산업 3단지에 있는데, 특유의 낮은 건물로 고층 건물이 빽빽한 산업단지 속에서 오랜 기간 자리해 있었다. 이곳에서 새롭게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 측은 이곳의 인지도를 물려받고 새롭게 랜드마크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 2개 동의 트윈타워 구조를 가진 이 단지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역세권 입지, 안양천 조망권 등의 장점을 갖췄다. 해당 단지는 ‘가산 어반워크’다. ‘가산 어반워크’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만 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만 1611㎡ 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입주직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업무 시설에는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까지 구비해 최대한 편리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윈타워 중앙에는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근로자들은 이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개통을 앞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코앞에서 공원으로 조성된 과거 서부간선도로를 산책할 수 있게 된다. ‘가산 어반워크’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개발되는 마지막 역세권 부지 지식산업센터로도 떠오르고 있다. 가산디지털 3단지는 지식산업센터나 상가 등 개발이 대부분 완료된 지역으로 신규 분양, 특히 역세권 상품은 사실상 향후 몇 년간 나타나기 힘들어 사실상 마지막 분양이기 때문이다. 역세권 상품인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는 곧 근로자들의 높은 근무 만족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 교통 호재도 다수 존재해 미래가치 또한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전구간 개통해 서울 남부 교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도로 교통 또한 원활해 도로 접근성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2021년 개통 예정인 지하화된 서부간선도로가 원활한 도로 교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안산과 서울을 잇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 또한 개발이 예정돼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한편,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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