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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꼭 필요”…미정차 시 환승시간 16분 증가

    안양시,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꼭 필요”…미정차 시 환승시간 16분 증가

    3개의 도시, 광역, 일반철도가 지나게 될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 GTX-C 노선 정차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철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4일 안양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C 노선 광역급행철도가 인덕원에 정차하면 철도 이용 승객의 급격한 증가와 주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상승효과로 경제적 타당성(B/C)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덕원은 지하철 4호선과 2026년과 2025년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노선이 지나는 경기 남부권 최대 광역철도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5만여명 승객이 이용하는 이곳에 GTX-C 노선이 정차하면 간선, 급행, 광역철도 간 빠르고 편리한 연계·환승으로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구축이 가능하고 철도 이용효율을 극대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양지역뿐만 아니라 수원, 시흥, 광명 등 인근 시 철도 승객 이동,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C 노선이 정차하지 않으면 타 노선과 직접적인 연계 환승이 어려워지고 환승시간은 16분정도 늘어 철도 이용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는 철도 이용수요와 운영수입 감소로 이어져 철도운영 효율성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통행시간 증가로 인한 사회적 기회비용 상승으로 철도경쟁력도 크게 저하될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C 노선 인덕원 정차는 정부와 민간 투자사업자의 사업부담도 최소화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시설투자비와 운영비용을 분담하는 위험분담형(BTO-rs)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정적인 이용수요와 수익성 확보는 꼭 필요하다. C 노선 인덕원 정차 시 각 철도노선 간 연계·환승과 주변 각종 개발사업,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사업성은 크게 높아지고 정부와 민간투자사업자의 부담은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했다.다양한 철도와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인덕원은 서울지역과 남부 수도권을 이어주는 교통의 요충지다. 시는 이곳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해 광역교통망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C 노선 환승센터 확보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인덕원 정차와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동시에 이뤄지면 다양한 철도·버스노선 간 효율적인 환승 체계가 구축되고 편리한 보행동선, 환승주차장 확보로 미래형 대중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GTX-C 노선은 수원에서 경기 양주 덕정까지 74.2km에 이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1년 착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4조 3000억원을 들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당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안양시는 국토교통부에 인덕원 정차를 요구했으나 배제됐다. 금정역과 역간 거리가 짧아 표정속도를 맞추기 어렵고 새로운 철도와 역사 건립으로 비용이 급증 경제성이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GTX-C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역 정차 기술과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 인덕원 정차를 위한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최종 용역결과는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품 테스트 기관에 선정

    경기도 안양시는 ‘생명 살리는 신기술,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폼 테스트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연간 3만명이 발생, 사망률이 34.4%에 이르는 급성 심장정지로부터 골든아워 4분을 지켜 생명구조 성공률을 극대하고자 조달청이 추진한 공모에 참가했다. 조달청의 공모사업인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는 국민의 삶과 직결, 공공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공공기관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선정을 통해 관련한 혁신제품 구매를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혼자서 여러 자동심장충격기를 실시간으로 원격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안해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파급성을 인정받아 공모에 선정됐다.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폼에 대한 테스트는 오는 9월 착수할 예정이다. 테스트가 끝나면 해당 혁신 시제품의 소유권은 시로 이전된다. 시는 무상으로 소유권을 이전받는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폼을 버스쉘터 등 한 밤중에도 접근이 쉬운 옥외 장소에 설치, 생명을 지키는데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넘어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했다”며 “동시에 공공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한 신기술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건축물 옥상녹화에 최대 3000만원 보조.

    경기도 안양시는 건축물 옥상 녹화조성 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보조한다고 13일 밝혔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하기 위한 시책의 하나다. 병원이나 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성이 강한 건축물이 대상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체험, 환경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한 건물옥상에 수목이나 초화류, 잔디를 조성하는 사업이면 가능하다. 출입이 자유롭고 옥상의 활용도가 높은 상업용 건물 또는 공장, 연구소도 지원한다. 옥상 유효면적은 100㎡ 이상이어야 한다. 물탱크와 냉각탑, 계단탑, 태양전지판 등 건축물관리에 필요한 설비면적을 제외한 공간이다. 특히 옥상녹화사업 면적의 80% 이상을 식재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옥상녹화 보조금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위치도, 현장사진을 시 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조경 공사업체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소재 조경 공사업체에 한정한다. .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민생경제 활성화 30개 사업 추진…코로나19 발 경제위기 극복

    경기도 안양시가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으로 각 분야 30여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단’을 출범했다. 피해상담센도도 운영하고 있는 시는 소기업 경영난을 해소하가 위해 창업, 성장,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육성자금은 연속 지원 후 휴지기간 없이 1회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5억원 내에서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상수도요금을 3개월 동안 감면한다. 금융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3000만원 한도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안양사랑페이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고, 점심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도 1시간 늘렸다. 확진자가 다녀가 휴업한 업소에 대해서는 지방세 징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으로 세 부담을 줄여줄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방세정지원 전담반도 꾸렸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는 한시적으로 생활지원금 4개월분을 일시지급한다. 신용등급이 극히 낮은 주민에게는 50만원~300만원 소액대출을 지원한다.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대상자에게는 1인당 40만원 전자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 1404억원을 투입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확산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중소상공인들을 돕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
  • 안양 비봉산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안양 비봉산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비봉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청 등은 헬기 4대와 산불 전문진화대 등 70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4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가량이 불에 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며 “현재 안양시를 비롯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이 많으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해외 입국 안양 주민 3명 코로나19 확진…총 21명으로 늘어

    경기 안양시는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주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A(26.여)씨는 동안구 부흥동 관악현대아파트, B(35)씨는 만안구 안양1동 삼성래미안아파트,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C(27)씨는 친척 집인 안양 5동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이들은 최근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 각각 입국했다. 이들은 안성, 포천,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 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상태에서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B씨와 C씨는 가족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3명의 확진으로 안양지역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우울감 높은 노인에게 ‘행운꾸러미’ 전달

    안양시, 우울감 높은 노인에게 ‘행운꾸러미’ 전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복지관과 경로당이 장기 휴관에 들어가면서 집 안에만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노인들의 고독감, 우울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하나로 노년층의 무료함을 달래줄 ‘행복꾸러미’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노인이 대상이다. 시가 위탁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일부터 900가구에 ‘새싹보리 키우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새싹보리는 신체 노화를 막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들은 이를 재배하면서 심리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350가구를 방문해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어르신 100명에게는 ‘상추 키우기 키트’를 각각 전달했다. 성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어르신 70명에게 필터교체용 면마스크와 수세미를 함께 만들며 잠시나마 노인들의 무료함을 달랬다. 시는 행복꾸러미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멈춰버린 노년층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 넣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운꾸러미가 어르신들의 지루한 일상을 활기차게 해주기를 바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낼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자가 격리 해외입국자 가족 위한 안심숙소 운영.

    경기도 안양시가 자가격리에 들어간 해외입국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시는 지역 4개 업소와 안심숙소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입국자가 자택에 격리돼 있는 동안 가족은 협약 호텔에서 머므르게 된다. 최대 64% 할인된 요금으로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호텔에 전화 예약 후 해외 입국자의 항공권과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입국사실 증명 서류, 신분증, 주민들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안심숙소 운영으로 침체된 관광숙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성(性)인지 정책개선율 39% 기록…우수성 인정

    안양시, 성(性)인지 정책개선율 39% 기록…우수성 인정

    경기도 안양시는 도 내 2020년 성인지 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성인지 정책은 성별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남녀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가 추진한 성인지 정책은 사업발굴과 개선, 관련 교육에서 도내 31개 지자체 중 매우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제·개정한 92건 법령에 대해 100%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46개 사업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중 18건에 대해 정책을 개선했다. 도내 가장 높은 정책개선율(39.13%)을 기록했다. 적절한 대상과제를 선정해 성별영향평가를 충실히 수행하고 도출된 개선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성인지 정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안양8동 두루미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기관·우수사례 평가에서 표창을 받은 안양시는 2011년 ‘여성친화도시’에 첫 지정 됐다. 이후 2014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다. 범죄예방, 경제활동, 친화도시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봄의 절정’…소중하고 이색적인 봄 풍경 연출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봄의 절정’…소중하고 이색적인 봄 풍경 연출

    1만여명 넘게 확진자를 만들어낸 코로나19 위세도 성큼 다가오는 봄의 절정을 막아내지 못했다. 만발한 봄꽃의 매혹적인 유혹을 물리치지 못해 결국 전국은 완연한 봄기운에 흠뻑 빠졌다. 봄의 전령인 노란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붉은 진달래와 새하얀 목련, 연분홍 벚꽃이 서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며 곳곳에 만연하다. 4일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데도 주말을 맞아 마스크를 쓴 수많은 상춘객은 화사한 봄꽃 속으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양천구 안양천 제방 벚꽃, 강원도 속초 유채꽃 군락지는 몰려드는 상춘객을 막기 위해 폐쇄하거나 꽃밭을 갈아엎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자체의 절박한 심정을 알아주지 못하는 상춘객에게 보낸 최후통첩이다.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하루가 멀게 기온도 크게 오르면 온갖 꽃망울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생산 활동이 크게 위축돼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요즘 부쩍 잦은 푸른 하늘은 상춘객을 당혹게 한다. 코로나19 위협에도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천변 일대도 예외는 아니다. 안양천과 학의천 일대에는 최근 심은 수크렁, 창포, 부처꽃 등 다년생 야생화 8만여 그루가 화사한 자태를 드러내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있다. 두 개천이 만나는 쌍개울 일대와 산책로에 5만그루 야생화가 조성됐고, 학운교와 학운공원 일대 산책로, 석수동 연현마을 앞에는 물억새 3만 2000그루가 보식됐다. 수많은 지천이 합류하는 안양천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부근 한강으로 유유히 흘러든다. 요즘 이곳엔 수십에서 수백여마리 잉어, 숭어떼가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오르며 장관을 연출한다. 게다가 제방에는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의 절정을 더하고 있다.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이색적인 봄 풍경을 맞고 있다. 글·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어린이집·유치원에 방역용품 꾸러미 전달…

    경기도 안양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435곳에 방역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밀접접촉이 이뤄지는 곳이다. 꾸러미에는 손 세정제와 소독제, 소독티슈, 기구용 소독제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수칙이 적힌 유인물, 의심증세 시 대응 방침도 포함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임시 휴교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개학에 대비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기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시설 관계자와 비대면 방식으로 각 시설 출입문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린이들 손씻기 습관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면역력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있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급식과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매일 밤 달걀 굽는 공무원… ‘아침’ 선물받는 격리자들

    매일 밤 달걀 굽는 공무원… ‘아침’ 선물받는 격리자들

    시설에서 샌드위치·라면으로 아침 때워 매일 100여개 구워 한 명당 3개씩 전달 “격리기간 영양 부족하지 않게 보살필 것”“차가운 샌드위치와 즉석라면으로 아침을 때워야 하는 격리자들에게 좀더 영양이 많은 식품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 격리자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임채익 경기 안양시 복지정책팀장은 2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팀장은 매일 출근해 달걀 100여개를 굽는다. 코로나19로 시설에 격리 중인 시민에게 주기 위해서다. 시는 시설 격리자에게 점심, 저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지만 업체 사정으로 아침은 전날 배달한 샌드위치와 즉석라면으로 대신하고 있다. 안양 지역 격리자는 지난달 31일 기준 총 576명이다. 이 중 시가 지정한 시설을 이용하는 격리자는 모두 27명이다. 임 팀장은 매일 구운 달걀을 한 사람당 3개씩 전달해 시설 격리자의 부족한 아침 식사 영양을 보충한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퇴근 후 늦은 밤부터 준비한 뒤 이른 아침 출근, 구워진 달걀을 기기에서 꺼낸다. 따뜻한 정성이 담긴 구운 달걀은 격리자들에게 작은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설 격리자에게 줄 무료 도시락도 관리한다. 임 팀장은 “1개당 가격은 8000원이지만 업체는 1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에 일조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점심은 이른 시간인 오전 10시 40분, 저녁은 오후 6시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시설 격리자 건강을 위해 매일 업체에 새로운 식단의 도시락을 요청하고 있다. 임 팀장은 “코로나19 격리자이기 때문에 식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아침을 제외하고 결코 영양이나 신선도 등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했다. 임 팀장은 코로나19 격리자들을 관리하고 보살피느라 근무시간이 늘었다. 이른 새벽인 6시 30분쯤 출근해 밤 10시가 지나야 퇴근할 수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업무에 기존 업무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격리자의 식사 등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임 팀장은 이 외에도 발열 체크 결과를 취합해 보건소에 전달하고 생필품 제공, 소요 예산 편성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임 팀장은 “코로나19 격리자들이 건강하게 시설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필 것”이라면서 “모든 국민이 합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감염병 위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빅데이터와 AI 융합한 ‘스마트 시정’… 안양, 가상은 현실이 된다

    빅데이터와 AI 융합한 ‘스마트 시정’… 안양, 가상은 현실이 된다

    “자율주행 차량이 도심을 달리고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자동제어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조절하는 가로등은 조만간 ‘스마트시티 안양’에서 보게 될 미래입니다.” 경기 안양이 디지털시대를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촉진하는 신성장 동력을 찾느라 분주하다.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3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구현할 안양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은 2일 “민선 5기부터 쌓아 온 안양시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인프라와 기술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이라며 “도시의 모든 부분이 유기적인 연결로 이어진 스마트시티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미래 경쟁력 좌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자원인 빅데이터 축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치사슬화’는 시가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다. 시는 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랫폼에는 각 부서에서 오랜 기간 생성한 정보에서부터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 재난상황실 데이터, 상하수도 데이터, 통계조사 ‘행복도시 공감지표’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정보가 담긴다. 스마트한 시정의 원천이 될 빅데이터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융합해 무한 가치를 이끌어 내는 보고가 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미래 경쟁력에서 우위를 좌우할 중요자원인 빅데이터 활용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시는 사회, 경제적 가치가 높은 공공빅데이터를 개방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포털을 구축하고, 시민이 직접 정보를 등록해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도 만든다. 김 과장은 “빅데이터 플랫폼 전담 조직을 구성해 고수요, 고품질 공공데이터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스마트센서, 5G 기반 콘텐츠산업 육성 안양 미래 산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시는 경기도 내 62%를 차지하는 전자감지장치(센서) 제조업을 핵심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스마트센서 산업 대표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기술집약적인 스마트센서는 신성장 산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지만 진입장벽이 높다. 자율주행, 지능형 횡단보도, 스마트가로등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며 현재 350여 종류가 있다. 시는 무선통신장비, 소프트웨어 개발 등 관련 산업도 집중 지원한다. 성남시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의 스마트센서연구센터를 분리해 안양시 스마트센서 분야 연구소로 유치할 계획이다.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혁신과 생태계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시는 이런 추세를 반영, 5G 기반 콘텐츠 산업을 또 하나의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고가의 가상(VR)·증강(AR)현실 제작 장비를 갖춘 시설을 만들어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에서 개발한 각종 신기술, 시제품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테스트 시설도 구축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양예술공원과 안양1번지,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을 활용해 공공수요도 창출한다. 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여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먼저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 도시화로 발생하는 교통문제를 해결한다. 시는 차세대 이동수단 자율주행셔틀을 선보인다.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자동차 소유 감소, 주차문제 해결 등 단순히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일자리 위협, 산업구조 개편 등 우리 삶과 연관된 많은 분야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사업이다. 시는 새로운 산업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2021년까지 시청사 주변 4㎞ 구간에 자율주행셔틀 시범구간을 조성하고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행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교통약자와 관광객, 시민을 태운 자율주행셔틀은 시속 25㎞로 평촌 전역과 안양의 대표관광명소를 운행, 스마트도시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IoT 수도미터링 서비스… 노인 안부 파악 검침 방식을 방문에서 모니터링으로 변화시킨 ‘사물인터넷(IoT) 수도미터링 서비스’는 사회적 약자와 연결, 가치를 극대화한다. 김혜령 스마트시티과 주무관은 “수도 사용량 변화를 감지해 홀로노인 안부를 파악하는 시정은 데이터 융합으로 가능하게 된 대표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가로등’은 골목을 밝히는 단순 기능에만 그치지 않는다. 가로등에 부착한 센서가 범죄발생률, 통행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능형 횡단보도·무인택배함’, ‘스마트 파킹’, ‘전통시장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미래 사회 스마트 도시는 필연… 자율주행 사업이 성장 이끌 것”

    “미래 사회 스마트 도시는 필연… 자율주행 사업이 성장 이끌 것”

    실감콘텐츠·드론 등 미래 산업 육성 ‘스마트시티과’ ‘빅데이터팀’ 부서 신설 스마트 개념 지자체 중 시정에 첫 도입“과거 수백년이 걸렸던 패러다임 주기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미래 사회는 스마트한 도시가 필연적입니다.” 경기 안양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최대호 시장은 2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고를 스마트하게 혁명해야 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선도적으로 갖추지 않은 도시 미래는 매우 암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 시장은 “불확실 시대에 안양의 미래 먹거리는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산업이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실감콘텐츠(AR·VR·XR), 드론 등 미래가치 산업으로 안양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을 갖춘 최 시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총괄부서인 ‘스마트시티과’에 이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담당할 ‘빅데이터팀’을 조만간 신설한다. 민선 4기 재임 시에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정에 ‘스마트’를 도입했다. 시정구호에도 ‘스마트창조도시’가 들어갔다. 이를 인정받아 2013년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유로포럼’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받아 스마트시티 사업 사례를 발표해 전 세계에 안양을 알렸다. 지난해 이스라엘 자율주행 선도기업,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소비자 가전박람회(CES)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의 세계적 추세와 동향을 살폈다. 최 시장은 안양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주력사업으로 자율주행을 꼽았다. 그는 ‘3~4년 후면 자율주행시대가 도래해 모든 환경이 바뀔 것“이라며 “주차장도, 차량도 절반으로 줄어들고, 주차면적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의 미래 모습에 대해 그는 “물리적인 환경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살기 가장 안전한 도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한 도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어린이용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 시행

    안양시, 어린이용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 시행

    경기도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1일부터 어린이용 전자책 단말기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출되는 단말기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시리즈’가 포함돼 있다. 마법천자문,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등 도서가 탑재된 10개의 단말기를 대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 중이고 학교개학도 연기돼,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안양시립도서관 대출회원으로서 개인, 가족회원(1가구)당 단말기 1대를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있는 마법천자문 시리즈가 책의 파손이 심해 지속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시작했다. 여러 권을 단말기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신청, 다음날 평촌도서관을 방문해 단말기를 받아 가면 된다. 현재 운영 중인 안심도서대출 방식과 같다. 평촌도서관 관계자는“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독서환경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2020 청년창업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

    안양시, 2020 청년창업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

    경기도 안양시는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창의적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개발, 사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를 통해 10개 사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 한도(기업 매칭비 10%)의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역 소재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이 대상이다. 협약기간 내에 해당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분야는 하드웨어 개발 및 제품 디자인 제작, SMT(SMD), 회로개발, SOC 제작, PCB설계/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UI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상용화 가능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앱 개발 등 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원장은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규제입증책임제도’ 등 도입…‘신산업·민생’ 규제 개선

    경기도 안양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신산업과 민생 등 규제 개선에 힘을 쏟는다. 시는 ‘2020 안양시 규제합리화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목표로 4대 과제를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산업 규제를 합리화하고, 전 과정을 시민과 기업이 참여한다. 공무원이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지못하면 규제를 완화·폐지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정착,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규제샌드박스’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기술 개발 기업을 밀착 지원해 ‘임시허가 국내 1호 사례’를 처음 만들어 냈다. 지역의 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은 세계 최초개발 기술로 특허 출원한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시스템’(Smart AED)을 안양시 규제샌드박스 도움으로 임시허가를 받아 판매할 수 있었다. 또 시장 주재 ‘규문현답’ 규제혁신 토론회를 열어 해법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부시장을 규제혁신 전담관으로 지원·사업부서, 전문가(기업)가 함께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118차례 운영, 4개 기업이 시장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안양형 규제샌드박스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규제개선 과정에 시민·기업참여단의 참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규제 해결책을 찾고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을 적절히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법·제도와 현실과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적극적인 공직혁신을 유도하고, 공무원 ‘규제입증책임제도’를 도입한다.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전격 개선하고, 필요 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혁신과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도 지자체, 잇따르는 코로나19 장기화 지원책

    경기도 각 지자체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다양한 선심성 지원책을 쏟아 내고 있다. 지역화폐 할인을 비롯해 세금감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이 잇따르고 있다. 31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각 지자체는 지역화폐 할인판매 규모를 늘리고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달 20억원어치 지역화폐 ‘과천토리’ 10% 특별할인 판매에 나섰던 과천시는 규모를 100억원으로 늘리고, 7월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구매한도도 1인당 매월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였다. 이번 지역화폐 발행규모 확대로 올해 124억 원이었던 발행규모는 220억원으로 늘었다. 의왕시도 지난 24일 의왕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6월까지 연장했다. 발행규모도 60억원에서 40억원을 증액,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종이형 15만원, 카드형 25만 원씩 1인 월 40만원까지 할인구매 가능하다. 3월 한 달 10% 할인판매하는 ‘안양사랑페이’는 1인당 50만원(카드형 30만원, 종이형은 20만원), ‘군포愛머니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조만간 의왕, 과천에 이어 지역화폐 할인규모와 기간을 연장하는 지자체는 속속 늘어날 전망이다. 대부분 지자체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한해 제한적으로 10%로 특별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세제지원책도 나오고 있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에게 세제혜택을 주기 위한 지방세정지원전담반을 가동하고 있다. 확진자 접촉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 사태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유통, 숙박, 여행, 의료, 공연 업종 등 직·간접적 피해를 당한 이들에 대해 다양한 세제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안양시는 3개월간 상수도 요금도 50%를 감면한다. 감면액은 총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군포시도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시적 지방세를 감면하고, 상·하수도 요금도 3개월 동안 50% 감면한다. 4월말까지 시행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는 추후 필요면 연장할 방침이다 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1인당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각 지자체도 지자체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발표가 경쟁하듯 잇따르고 있다. 지난 30일 현재 17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재난기본소득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구는 2월말 기준 총 1326만여명으로 지원금액은 1326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부고] 김성현씨 장인상, 황보선씨 모친상, 백춘희씨 모친상, 유상철씨 모친상

    ●이경복씨 별세, 이승원(현대리바트 오피스영업팀 차장)·이동원·이윤경씨 부친상, 김성현(대신증권 창원센터 차장)·오창용(정엔지니어링 수자원부 이사)씨 장인상, 30일 오전 0시 15분, 안양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4월 1일 오전 8시 30분. 031-382-5004 ●김정자씨 별세, 황보선(YTN 라디오센터장)씨 모친상, 30일, 전북 전주시 동전주장례문화원 VIP 1호, 발인 4월 1일 오전 9시30분. 063-243-4444 ●신임출 씨 별세, 백춘희(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씨 모친상, 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6 성인천장례식장 101호, 발인 4월 1일 오전. 010-2232-4600, 032-891-4444 ●이명희 씨 별세, 유상철(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씨 모친상, 31일 오전, 경기 용인 수지구 쉴낙원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4월 2일 오전 7시 30분. 031-672-1009
  • 안양시, 유럽·미국발 입국자 공항서 승합차량 이송, 자가격리

    경기도 안양시가 유럽과 미국에서 입국하는 안양거주민에 대해 승합차량 이송과 함께 감염병 선 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에 걸쳐 코로나19 확산이 급격이 확산되고 있어, 입국하는 순간부터 가족 및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해 감염확산을 막기 위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역의 한 운송업체와 공항이송 계약을 체결했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안양 거주자는 우선적으로 시가 계약한 콜밴에 탑승해 시 보건소로 이송, 검체 채취 후 2주 동안 자기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추후 검체 채취 결과 확진자 판정이 나올 경우는 전문 치료병원으로 이송된다. 시는 이미 중국유학생(5명)을 대상으로 콜밴이송, 시설격리를 실시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항에서부터 감염병을 차단하는 철저한 대응으로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제로화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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