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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샷 찍지 말랬잖아”…‘인증사진’ 명소, 부숴버린 中

    “인증샷 찍지 말랬잖아”…‘인증사진’ 명소, 부숴버린 中

    중국 당국이 ‘인증 사진’ 명소로 인파가 몰리던 자연 명소를 통째로 파괴했다. 중국 허난성 안양시에 위치한 절벽 바위다. 조금만 부주의해도 절벽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낙상의 위험이 큰 지역에 계속해서 관광객이 몰리자 강수를 둔 것이다. 이에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행정 편의주의’라는 비판이 엇갈렸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난성 안양의 절벽 일부 돌출부가 당국의 지시로 제거됐다. 이 절벽 바위는 끝부분이 혓바닥처럼 튀어나온 형태로 생겼다. 관광객들은 접시처럼 생긴 바위 위에 올라가거나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는 식으로 인증샷을 찍었다.한 걸음만 실수로 더 내딛어도 까닥하면 추락할 수 있는 위험한 구조지만, 이 때문에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는 ‘챌린지’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이 몰리자 해당 돌에는 금이 가기도 해 지난해부터는 이곳에서 인증샷이 금지됐다. 하지만 표지판 안내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광객들은 이를 무시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관계자는 “표지판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현지 매체에 토로하기도 했다. 결국 중국 정부는 돌출된 바위를 제거했다. 굴착기 브레이커로 바위를 부수는 장면도 온라인에 공유됐다. 정부의 결정에 대해 찬반을 묻는 온라인 투표에서는 당국의 결정을 지지하는 여론이 우세했다. 투표자 중 2만2000명은 정부 당국의 결정이 적절했다는 의견을, 7300명은 부적절했다는 의견을 냈다. 중국 정부 관계자는 “이곳은 공식적인 관광지도 아니다. 이에 절벽과 바위를 관리할 직원도 배정되지 않았다”며 “이미 돌에 균열이 있어 경고 표지판까지 내걸었지만, 효과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 GH,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46호 입주자 모집

    GH,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46호 입주자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46호로 광주시·남양주시·동두천시·성남시·수원시·시흥시·안양시·용인시·의정부시·파주시·평택시·화성시 등 경기도 내 12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50%이하(당초 70%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 자격요건을 완화하였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5일~18일까지 4일간이며, 등기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유럽 방문 최대호 안양시장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 모색”

    유럽 방문 최대호 안양시장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 모색”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속가능한 안양형 지역경제 시스템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목민관클럽이 주최하는 해외정책연수를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은 7박9일 동안 이탈리아 볼로냐, 영국 프레스턴 등 2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안양시를 비롯해 서울 중랑구·울산 동구·강원 고성군 등 목민관클럽 소속 지자체장들과 동행한다. 최 시장은 먼저 협동조합 등을 통해 지역순환경제가 잘 이뤄지고 있는 이탈리아 볼로냐를 찾는다. 서점협동조합 ‘리브레리쿱 암바시아토리’, 공방형 소기업, 농식품시장 ‘메르카토 디 메조’탐방에 이어 중소기업인협회(CNA), 에밀리아로마냐주 경제지원조직(ART-ER)과 만나 기업과 협동조합의 상생 및 정부 지원현황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후 공동체 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혁신 모델로 최근 세계적 관심을 받고있는 영국 북부의 프레스턴시를 방문해 센트럴랭커셔대학(UCLAN)에서 ‘프레스턴 모델’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또 프레스턴시의회의 매튜브라운 시의장과 만나 세미나를 갖고, 실제 운영되는 협동조합 등을 돌아보는 현장 투어를 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업클러스터와 소규모 기업들이 연대와 협업하는 방식을 탐구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현지 사례를 기존 산업 및 정책과 연계하고, 지속가능한 안양형 경제시스템을 모색해 비상하는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서울경기 대회 “지방정책으로 국민 든든하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서울경기 대회 “지방정책으로 국민 든든하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21일 오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서울·경기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65개 기초자치정부가 가입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매년 지방의 우수정책을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방 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전국을 3개권역으로 나눠 21일 1차로 수도권(서울·경기)에서 첫 대회를 가졌다. 이어 6월 중 2차로 중부권에서, 9월 중 3차로 남부권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 정책대회서는 서울 기초정부 중 정원오 성동구청장(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김미경 은평구청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해 정책 발표를 했다. 경기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보라 안성시장(협의회 사무총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등이 참석해 직접 해당 기초지방정부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경기의 총 17개 지방정부에서 제출된 정책들이 소개됐다. 정원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방정부들에 대해 국민들께서 갖고 계신 신뢰도가 국회나 검찰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면서 “주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정책들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며, 주민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지방자치의 질을 높여 왔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발표되는 우수한 사례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데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전히 지방자치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안에서 껍질을 깨려는 시도와 바깥에서 껍질을 깨주려는 노력을 병행하는 줄탁동기, 줄탁동시가 이뤄지면 변화가 시작된다”면서 “기초단체의 좋은 정책 사례들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광역단체들도 함께 노력하면 생활이 변화되는 사례들이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3차례 권역 정책대회를 모두 마친 뒤, 전국 기초정부들의 우수 정책들이 담긴 자료집을 배포해 각 지방 정부들의 벤치마킹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 안양시, 만 35~39세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1년간 최대 240만원

    안양시, 만 35~39세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1년간 최대 240만원

    경기 안양시는 정부의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만 35~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안양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토부 지원 사업 대상이 만 19~34세로 한정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안양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소득·재산 기준과 지원 금액은 국토부 사업과 동일하다. 안양시에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독립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7백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받는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해도 임차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를 합산해 70만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관내 100여명의 무주택 청년이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자는 오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주거 지원 외에도 청년이 안양에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대호 안양시장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서 특강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에서 ‘함께하는 세상, 작은 변화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은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의 6회차 교육으로 예비 여성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997년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우수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시작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3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강에서 최 시장은 리더의 자세로 포용적 리더십 강연을 시작으로 “다른 사람의 다른 의견을 얼마나 포용할 수 있는지가 그 사람의 능력과 그릇이 된다”며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한 공정성이 진정한 리더의 조건이자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작은 조각으로 시작한 도미노가 큰 조각을 넘어트리는 것처럼 “개인과 사회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큰 성공과 결실로 다가온다”며 “안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며 작은 성과와 변화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성평등 동아리 및 성평등 도서관 운영,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과 스마트폰 안심귀가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 오뚜기,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오뚜기,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오뚜기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경기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제9회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주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오뚜기센터, 오뚜기 안양공장 및 대풍공장 등에서 이어져 왔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이번 공연은 오뚜기 임직원, 오뚜기프렌즈 장애인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마련했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연주를 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15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10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어우러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오는 20일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연을 한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오뚜기프렌즈 장애인 근로자는 모두 오뚜기의 정규직 직원이다. 오뚜기는 2021년 11월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하고, 20명의 장애인 근로자(2022년 말 기준)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오뚜기프렌즈의 장애인 근로자들은 오뚜기 기획제품 포장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11만 8000여개의 기획생산품을 생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실천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양 인문교육특구’ 2024년까지 2년 연장

    ‘안양 인문교육특구’ 2024년까지 2년 연장

    경기 안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안양 인문교육특구’ 지정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지역특화발전지구 계획변경’을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2017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0번지 등 148필지를 지역특화발전특구(인문교육특구)로 지정했다. 당시 지정 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이었으나 특화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이번에 2년 연장되면서 총 사업 기간은 7년으로 늘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여기에 선택적 규제 특례를 적용,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로 2004년 시작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종전에 해오던 6개 분야 13개 인문교육 특화사업을 시대 여건에 맞게 조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구직자 직장 체험과 청년창업 활성화 등 2개 사업을 신설하는 대신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Bravo!’와 ‘글로벌 인문엑스포’ 등 2개 사업을 종료한다. 사업비는 기존의 379억원(국·도·시비) 외에 103억원(시비)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교육은 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복지”라며 “인문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교육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 “있지도 않은 얘기”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 “있지도 않은 얘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대장동 일당 남욱 씨가 주장한 ‘경선자금 20억원 요구설’에 대해 “일방적 주장을 그렇게 자꾸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 4.5일제 도입방안 관련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이 남씨 증언에 대해 질문하자 “사실같이 보이냐”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누구 말이 맞는지는 판단할 일이지, 저한테 자꾸 있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 건 좀 지나치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남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1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로부터 이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요구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남씨는 자신이 “15억원까지는 해보겠다고 했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씨가 자금을 요구하면서 당시 자신이 염두에 둔 안양시 박달동 탄약고 이전과 부동산 신탁회사 설립 관련 도움을 약속했다고도 진술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유씨가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도와줄 수 있다’고 한 것인지를 묻자 남씨는 “그렇다. 제가 물어보니 도와줄 수 있다고 했다”고 답했다. 남씨는 이어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시면 도와주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런 대가로 20억, 15억을 해드리겠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한 사실은 없지만 내심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 남욱 “유동규, 이재명 대선 경선자금 20억 요구… 대가 약속”

    남욱 “유동규, 이재명 대선 경선자금 20억 요구… 대가 약속”

    남욱 변호사가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구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28일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공판에 남 변호사는 증인으로 나와 “이 대표가 대선에 나가기 위해 경선에서 이겨야 하고 경선에서 이기려면 지역별로 조직 운영 비용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20억원을 구해 달라고 했다”면서 “(유 전 본부장이) 경선 자금은 받아서 김 전 부원장에게 줄 것을 알려 줬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김 전 부원장을 “이 대표의 ‘조직부장’”이라고 소개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유 전 본부장이 자금을 요구하면서 민간 개발업자들의 목표였던 경기 안양시 박달동 탄약고 이전과 부동산 신탁회사 설립과 관련해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도와줄 수 있다”는 약속도 받았다고 진술했다. 또 이번 사건과 별개로 김 전 부원장이 2021년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유 전 본부장을 만나 1억원을 받아 간 정황을 지켜봤다고도 진술했다. 그는 “(김 전 부원장이) 들어갈 때 빈손으로 들어가고, 나갈 때 회색 꽃무늬가 있는 쇼핑백을 들고 가는 것을 봤다”면서 “그날은 몰랐지만 이후 해당 돈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유 전 본부장에게 줬다는 현금 1억원 중 일부라고 알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남 변호사는 이 대표의 대선 경선 과정에서 김 전 부원장이 ‘광주에 돈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돈을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2021년 5월 30일 혹은 31일 오후에 유원홀딩스 사무실에 유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함께 앉아 있을 때 스피커폰 통화를 통해 김 전 부원장이 ‘광주에 있다’고 이야기한 걸 기억한다”면서 “짧은 통화 뒤 유 전 본부장에게 ‘광주 누군가에게 1억원을 급하게 줘야 하는데 돈이 급하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
  • 남욱 “유동규, 김용에게 줄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

    남욱 “유동규, 김용에게 줄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

    남욱 변호사가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구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28일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공판에 남 변호사는 증인으로 나와 “이 대표가 대선에 나가기 위해 경선에서 이겨야 하고 경선에서 이기려면 지역별로 조직 운영 비용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20억원을 구해달라고 했다”면서 “(유 전 본부장이) 경선 자금은 받아서 김 전 부원장에게 줄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김 전 부원장을 “이 대표의 ‘조직부장’”이라고 소개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유 전 본부장이 자금을 요구하면서 민간 개발업자들의 목표였던 경기 안양시 박달동 탄약고 이전과 부동산 신탁회사 설립과 관련해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도와줄 수 있다”는 약속도 받았다고 진술했다. 또 이번 사건과 별개로 김 전 부원장이 2021년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유 전 본부장을 만나 1억원을 받아 간 정황을 지켜봤다고도 진술했다. 그는 “(김 전 부원장이) 들어갈 때 빈손으로 들어가고, 나갈 때 회색 꽃무늬가 있는 쇼핑백을 들고 가는 것을 봤다”면서 “그날은 몰랐지만 이후 해당 돈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유 전 본부장에게 줬다는 현금 1억원 중 일부라고 알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남 변호사는 이 대표의 대선 경선 과정에서 김 전 부원장이 ‘광주에 돈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돈을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2021년 5월 30일 혹은 31일 오후에 유원홀딩스 사무실에 유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함께 앉아 있을 때 스피커폰 통화를 통해 김 전 부원장이 ‘광주에 있다’고 이야기한 걸 기억한다”면서 “짧은 통화 뒤 유 전 본부장에게 ‘광주 누군가에게 1억원을 급하게 줘야 하는데 돈이 급하다’라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 김 전 부원장 측은 “남 변호사는 ‘김 전 부원장과 유 전 본부장의 스피커폰 통화 과정에서 돈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고 명백히 증언했다”고 주장했다.
  • “KTX 광명역 웨딩홀 폭파” 협박 전화 60대 검거…경찰, CCTV 추적 끝에

    “KTX 광명역 웨딩홀 폭파” 협박 전화 60대 검거…경찰, CCTV 추적 끝에

    결혼식이 몰린 주말 웨딩홀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폐쇄회로(CC)TV 추적 끝에 하루 만에 덜미가 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협박 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정오쯤 광명역 지하에 위치한 웨딩홀에 전화를 걸어 “웨딩홀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협박 전화를 받은 웨딩홀 측은 광명역무실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후 광명역 관계자가 낮 12시 34분 112에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군과 경찰, 시청 등 각 기관 관계자 14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웨딩홀 안팎을 2시간가량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수색을 위해 웨딩홀이 통제되면서 내부에 있던 하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A씨가 협박전화 당시에 서울 금천구 지역 내 한 공중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한 뒤, 일대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A씨를 지난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소재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씨는 당시 지인들과 등산을 하기 위해 금천구에 있었다가 등산을 하지않고 서울대입구역을 통해 주거지로 이동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결혼식의 신랑, 신부, 혼주 등과 아는 사이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웨딩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총 7쌍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12시 예식부터 각각 2시간씩 예식이 연기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예식 지체, 하객 대피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향후 웨딩홀을 상대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체적인 경위 파악을 위해 피의자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안양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도입 결과 ‘9분50초서 5분25초로’ 단축

    안양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도입 결과 ‘9분50초서 5분25초로’ 단축

    경기 안양시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시간이 45%가량 단축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 현장지휘차 등 119안전센터의 긴급차량 출동 시 차량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추적해 차량이 출동 경로 내 교차로를 통과할 때까지 신호등을 녹색 신호로 연장하는 것이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이용현황을 분석해보니 긴급차량 출동시간이 평균 5분25초로 일반신호체계 때의 9분50초보다 4분25초(44.9%) 빨랐다. 특히 병원 이송을 위한 구급차의 출동시간은 12분18초에서 6분23초로 5분55초(48.1%)나 단축됐다. 이용횟수는 147건으로 동안구 부림119안전센터 41건, 만안구 박달119안전센터 40건 등이었다. 위급 상황별로는 병원 이송이 77건으로 52.4%를 차지했고, 화재출동이 50건으로 뒤를 이었다. 시는 안양 관외에서 발생하는 대형 산불·화재·재난재해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도소방재난본부 등과 협력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위급한 시민은 물론 출동 대원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세 부풀리기…‘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등 첫 징계

    시세 부풀리기…‘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등 첫 징계

    고액 거래만 선정해 빌라 감정평가액을 높이는 고의적인 ‘시세 부풀리기’ 방식으로 전세사기에 가담한 감정평가사가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전세사기 의심 가담자 첫 징계 사례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전날 ‘감정평가관리징계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관련 과다 감정평가서를 발행한 감정평가사 2명과 빌라를 과다감정한 1명에 대해 징계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세사기의 조직적 범죄에서 일부 감정평가사들이 전세가율(집값 대비 전셋값 비율) 산정 시 감정가를 최우선 적용한다는 점을 악용해, 인위적인 시세 부풀리기로 전세사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토부는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과다 감정평가서를 추려 15건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고, 이 중 11건에서 이번에 징계처분이 내려진 감정평가사 3명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했다. 감정평가사 A씨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 등 9건의 담보 목적 감정평가서를 작성·발급하면서 감정평가액을 확인할 때 동일 단지 내에 유사한 거래가 있음에도 이를 배제하고 고액의 거래만 선정해 감정평가액을 높인 것으로 나타나 ‘업무정지 2년’ 처분받았다. B씨도 유사한 방식으로 2022년 1월 부산 남구 대연동 빌라의 과다 감정평가서를 발행한 것으로 조사돼 ‘업무정지 1개월’ 처분받았다. C씨는 2021년 11월 경기 안양시 빌라를 감정평가하면서 감액 사유를 미반영했는데, 감정평가액이 시세보다 높다고 볼 근거는 없어 ‘행정지도(경고)’ 처분만 내려졌다. 국토부는 당사자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징계처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4건에 대해서도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부 감정평가사가 전세사기에 가담하고 청년·서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전 재산이 날아갔는데 고작 업무정지라니 피해자 입장에선 분통 터질 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잘못에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면서 “자격 박탈은 물론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4월~11월 산림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작

    안양시 4월~11월 산림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작

    경기 안양시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으로,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오전 10~12시,오후 2~4시) 진행된다. 산림치유는 서울대 관악수목원(만안구 예술공원로 280) 내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의 자연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기분전환·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진행되는 목공체험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함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숲해설은 안양숲복지센터에서 사계절 다양한 모습의 관악산과 숲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만 3세~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은 만안·동안구 유아숲체험원일대에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민은 물론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대호 시장은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식품위생업소 시설·운영자금 1% 저리 융자 지원

    안양시, 식품위생업소 시설·운영자금 1% 저리 융자 지원

    경기 안양시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설 개선과 운영자금에 대해 1%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설개선자금에 대해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 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개선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운영자금에 대해서는 ▲일반·휴게·제과점 2000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융자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재원으로 지원되며,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상담 후,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시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식품진흥기금 저금리 융자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영업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안양시, 시청사 이전 후 현 부지에 첨단기업 유치 추진

    안양시, 시청사 이전 후 현 부지에 첨단기업 유치 추진

    경기 안양시가 첨단기업 유치 등 현 청사 부지에 대한 전략적 활용방안 마련에 나선다. 안양시는 다음달 18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시청사 부지 전략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시민과 기업인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현 시청사 부지에 기업 유치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구상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이런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현 시청사의 이전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역점사업이다.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최 시장은 시청사를 만안구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로 이전해 낙후한 만안구를 행정타운으로 만들고, 평촌신도시가 있는 동안구는 경제타운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도시 동반성장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시청사 이전 예정지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최 시장이 2010년 민선 5기 시장 재임 당시 시가 1292억원을 주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매입했다. 최 시장은 EBS 통합사옥을 유치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10여년 만에 재추진되는 시청사 이전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달 ‘신성장산업유치를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발주했다. 시는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시민의견 등을 종합해 시청사 부지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청사 부지에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글로벌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추진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보완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안양시, 투명페트병 대면 회수 재개…㎏당 360원 보상

    안양시, 투명페트병 대면 회수 재개…㎏당 360원 보상

    경기 안양시는 ‘투명페트병 대면 회수사업’을 지난 1일부터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투명페트병은 라벨과 뚜껑을 제거하고 세척한 상태여야 하며, 보상금액은 1kg당 360원이다. 앞서 안양시는 AI 자원회수기로만 운영해온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을 지난해 11월 직접 대면으로 변경했다. 만안구 명학공원과 동안구 평촌공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무게와 상태를 확인한 뒤 회수량 제한 없이 보상한다.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48명이 대면 회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약 2t의 투명페트병이 수거됐다. 시는 이용자 수 및 수거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운영 장소와 시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관내 38개소에 AI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100대를 설치했다. 최대호 시장은 “자원회수 사업은 시민이 직접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보상도 받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일반 플라스틱과 혼입되어 버려지는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버려주시길 청한다”라고 말했다.
  • 안양 인덕원 먹자골목 식당 불…주변 손님 수십명 대피

    안양 인덕원 먹자골목 식당에서 불이 나 주변 손님 등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인근 단층 짜리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벼운 연기흡입 외에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불이 난 곳이 식당가가 모인 먹자골목이어서 인근 식당 손님 등 수십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4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도민 청원 응한 김동연, 5개 지자체장과 “동탄인덕원선 조기 착공”

    도민 청원 응한 김동연, 5개 지자체장과 “동탄인덕원선 조기 착공”

    김동연 경기지사가 도민 청원 요건을 낮춘 후 1호 답변을 ‘행동’으로 내놨다. 김 지사는 28일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하 동인선) 1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국민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이 답을 하고 책임지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로 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경기도민 청원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황준기 용인 2부시장, 이소영·김승원·민병덕 국회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과 함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공동건의문에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른 시일 내 전 구간이 착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건의문은 경기도를 통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민 청원 요건을 완화한 후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시 주민의 숙원’이 1호 답변 청원으로 결정되자 추진방안을 고민하던 중 지역의 의견을 하나로 담은 건의문 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일부터 도민청원 답변 요건을 ‘30일간 5만명 이상 동의’에서 ‘1만명 이상’으로 완화했다. 동인선은 2011년 예비타당성 조사 등 건설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으나 경제성 문제로 지지부진하다 10년만인 2021년 착공했다. 그러나 기본계획 수립 후 신규 역사 4곳이 추가되면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타당성재조사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과거 경제부총리 겸 기획부장관 당시에는) 적정성 검토나 예타 등에 대해서 거대 담론으로만 생각했지, 우리 (주민들의) 현실과 관련돼 있다는 생각은 조금 덜 했던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지연 및 공사 과정에서 교통 불편이 발생할 경우 5개 시와 협력해 보완대책을 검토하고 기존 버스 노선 혼잡도 등도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증차·노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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