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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 시민 휴식공간 습지원 연내 건립

    경기 안양시는 올 연말까지 관양1동 관악산 간촌약수터 주변에 꽃창포,갯버들 등 습지식물이 자라는 300㎡ 규모의 습지원을 만들기로 했다.정자와 발지압장(길이 30m,너비 25m),나무다리,전망대 등을 각각 설치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고속철도 관련 국제세미나

    이규방(李揆邦) 국토연구원장은 10일 오후 1시30분 경기 안양시 연구원 강당에서 ‘고속철도가 국토의 공간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연다.
  • 예산에 목마른 자치구

    서울 대부분 자치구의 재정규모가 인구나 사업규모 등에 비해 턱없이 작아 강남·북 불균형 심화는 물론,자치구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자치구의 빈약한 재정상태는 독립성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지방자치의 근본 취지를 퇴색시키는 주 요인으로 꼽혀 예산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구 52만여명인 강서구와 관악구의 올해 예산규모는 각각 1882억여원,1582억여원.25개 자치구 가운데 규모면에서 4번째와 9번째에 해당된다. 이에 비해 이들 자치구와 인구수가 비슷한 경북 포항시(51만여명)의 예산규모는 4815억여원에 달한다.인구 59만여명인 경기도 안양시의 예산 4310억여원에 비해서도 30∼40% 수준이고,인구 6만 5000여명에 불과한 경북 울진군의 2280억여원에도 못 미친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올해 총 예산 규모가 2000억원을 넘는 곳은 강남구(예산 2970억여원,인구 54만여명)와 서초구(2047억여원,40만여명) 2곳뿐이다.재정규모가 가장 작은 금천구(26만여명)의 경우 연간 예산이 고작 1172억여원이다. 자치단체 예산은 면적,인구,세수(稅收) 등 24가지 배정기준과, 광역시의 자치구와 시·군이 서로 다른 배정기준에 따라 정해진다.이를 고려하더라도 서울에서 재정이 가장 탄탄하다는 강남구조차 인구면에서 10분의 1도 안되는 지방의 시·군보다 예산이 적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게 자치구들의 반응이다. 자치구들은 예산편성 때만 되면 좀더 많은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시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등 독립적 자치행정에 지장받고 있다.또 예산의 60∼70% 정도를 직원봉급 등 인건비와 소모품구입·일반운영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 실제로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펼칠 수 있는 사업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불만을 터뜨린다. 강북·도봉·은평·광진·성동 등 연간예산이 1200억∼1500억원 정도인 강북지역 대다수 자치구들의 경우,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환경정비,마을안길 확장 및 포장사업 등 각종 소규모 사업조차 예산부족으로 시행이 늦어질 수 밖에 없고,돈이 좀 들어가는 사업은 엄두도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광진구청의 예산담당자는 “각종 사업예산을 서울시가 대부분 관리하고 있어 자치구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고,낙후지역 자체 개발은 엄두도 못낸다.”면서 “자치구가 할 수 있는 사업을 과감하게 이양하고 이에 따른 사업비를 배정해줘야 행정 및 예산의 종속화를 다소나마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사건 패트롤/ 골프 부킹 왜 안되나 했더니…

    “참신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고 했는데 범죄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30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정보통신망이용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홍모(44)씨는 모 대기업 연구소에서 10여년 동안 사무자동화 분야에 근무하고 98년 회사를 그만둔 뒤 경기 안양시에 인터넷 네트워킹 전문 회사를 차렸다. 홍씨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틈틈이 혼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홍씨가 연구한 분야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새로운 정보가 등장했을 때 알려주는’ 기술이었다.인터넷으로 경매나 쇼핑을 할 때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면 이 부분만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홍씨의 설명이다. 홍씨는 이 프로그램을 골프장 예약에 활용했다.대중 골프장에는 예약 희망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다.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컴퓨터가 반복적으로 서버에 접속,예약이 취소되거나 비어있을 때 자동으로 예약을 해준다.때문에 거의 예외없이 예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처음에는친구들과 함께 예약할 때 이용했지만 점차 홍씨는 이를 돈벌이에 활용했다.조모(43)씨 등 함께 입건된 친구 3명은 골프장 예약을 원하는 사람 560여명을 모집,4만∼6만원씩 받고 2370차례에 걸쳐 이 프로그램으로 예약을 대행해 줬다.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은 1억원에 이른다. 대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더욱 예약이 어려워졌고,골프장에 수백통의 항의 이메일이 접수됐다.결국 경찰의 수사 끝에 이들은 덜미를 잡혔다.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양근원 계장은 “이 프로그램 때문에 골프장 인터넷 시스템에 무리한 부담이 가 서버가 다운되고 속도가 느려지는 등 업무에 방해를 끼쳤다.”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건축분양제 개선방안 공청회

    이규방(李揆邦) 국토연구원장은 23일 오후 2시 경기 안양시 연구원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주택산업연구원과 함께 ‘건축물 분양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 사망·실종자 명단

    (14일 오후 10시 현재) ●경남 ◇사망자(54명)▲문봉진(20·마산시 회성동)▲서영은(23·여·창원시 상남동)▲정시현(27·마산시 월영동)▲김다정(19·여·〃)▲김혜란(24·여·함안군 칠원면)▲정아영(20·여·마산시 교방동)▲박상진(34·창원시 대방동)▲진홍길(62·마산시 진동면)▲배병옥(37·여·마산시 내서읍 중리)▲김중봉(45·마산시 창포동)▲유희성(79·마산시 해운동)▲김광임(35·마산시 창포동)▲정학남(80·여·창원시 귀산동)▲서고봉(38·중국 국적 산업연수생)▲정일곤(48·창원시 명서동)▲김귀인(81·여·마산시 구산면 옥계리)▲최혜지(10·여·거제시 신현읍)▲조현국(57·마산시 양덕동)▲조줄이(86·거제시 장승포동)▲김만규(59·거제시 하청면 옥계마을)▲우창수(50·진해시 용원동)▲우판암(71·창녕군 창녕읍 옥천리)▲김춘현(49·여·대구시 동구 불로동)▲신현숙(63·여·경북 경주시 안강읍)▲엄재용(7·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조봉안(70·김해시 장유면)▲황덕임(87·여·양산시 원동면)▲주성추(75·의령군 가례면 양성리)▲조용봉(75·여·〃)▲주정순(51·여·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이경섭(59·〃)▲이서천(28·여·〃)▲이조임(89·여·정곡면 중교리)▲문정환(25·남해군 남해읍)▲김관행(39·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서용봉(45·남해군 창선면 당행리)▲엄을순(67·여·거창군 가북면 용암리)▲이기환(65·거창군 가북면 중촌리)▲김명순(64·여·〃)▲정금조(51·고성군 동해면 장좌리)▲이서운(81·여·함안군 산인면 송정리)▲진유신(37·여·사천시 이흘동)▲허재춘(36·김해시 삼계동)▲김봉기(82·창원시 귀산동)▲김대봉(64·통영시 광도면 덕포리)▲문태찬(43·고성군 상리면 자은리)▲전은영(71·여·마산시 진동면 요장리)▲최기순(73·여·창녕군 창녕읍 옥천리)▲김은아(67·여·거창군 가북면 용암리)▲강윤출(65·창원시 북면)▲성낙열(51·창원시 사림동)▲이미정(35·창녕군 남지읍)▲조예림(9·여·〃)▲안희수(9·김해시 외동)◇실종자(13명)▲김상훈(33·마산시 구산면)▲곽정아(26·여.마산시 해운동)▲신원미상(마산 오동동 탑마트 지하주차장 발견)▲하말자(63·여·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윤주인(67·거제시 사등면)▲엄기섭(37·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우미자(33·여·〃)▲박이동(69·창녕군 창녕읍 옥천리)▲김화순(64·여·〃)▲정양기(55·남해군 이동면 초엄리)▲설금조(79·통영시 산양읍 저림리)▲오문관(62·통영시 한산면)▲김무일(62·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경북 ◇사망자(7명)▲김안국(77·포항시 북구 죽도1동)▲이난희(52·여·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장은우(11·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최덕노(32·영덕군 영해면 대진2리)▲조숙영(여·영양군 일월면 기곡리)▲황봉조(76·영양군 일월면 도계리)▲조영제(60·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실종자(8명)▲성영란(58·여·포항시 구룡포읍 성동리)▲최준호(38·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정연옥(82여·봉화군 소천면 남화룡리)▲방동규(42·봉화군 소천면 남화룡리)▲방주환(14·봉화군 소천면 남화룡리)▲정선일(23·경북경찰청 울릉경비대)▲이동기(21·〃 울릉경비대)▲조성인(20·〃 울릉경비대) ●대구 ◇사망자(3명)▲곽남순(65·여·달설군 유가면 음리)▲박종하(48·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서호순(37·여·수성구 황금동) ●전남·광주 ◇사망자(10명)▲최정호(40·40)▲김승태(6)▲김은진(5·여)▲박인심(73·여)▲박기선(59)▲이기중(67)▲이영운(51)▲정철호(52)▲송복엽(72·여)▲송형례(83·여)◇실종자(1명)▲박형소(61) ●부산 ◇사망자(7명)▲한미웅(61·부산시 동래구 안락2동)▲서용석(43·부산시 사하구 다대1동)▲김미숙(46·여·연제구 연산9동)▲황성광(38·강서구 녹산동)▲한재식(51·사상구 감전1동)▲이분선(65·여·강서구 신호동)▲현성술(72·강서구 신호동)◇실종자(6명)▲김진식(55·사하구 당리동)▲주천일(63·남구 우암2동)▲성영홍(42·부산진구 당감동)▲김찬명(64·사하구 감천동)▲윤효도(84·강서구 신호동)▲김봉식(58·강서구 신호동) ●강원 ◇사망자(8명)▲하달연(74·여·동해시 동호동)▲권대명(94·여·삼척시 원덕읍 노곡2리)▲백경도(77·삼척시 오분동)▲백자옥(17·여·〃)▲정화자(62·여·동해시 발한동)▲이재현(68·여·정선군 정선읍 애산리)▲권재천(93·여·정선군임계면 봉산리)▲박병갑(48)◇실종자(3명)▲김정운(88·여·옥계면 산계3리)▲박수연(48·태백시 문곡면 소도동)▲신원미상 1명 ●전북 ◇실종자(1명)▲최정자(59·울산시 야음동)
  • 2004총선 출마예상 단체장 분석/신당 태풍의 눈 추석 민심 어디로

    전국의 자치단체장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분주하게 저울질하고 있다.자치단체장은 행정가나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인’임을 실감케 한다.특히 총선에 뜻을 둔 단체장들은 이번 추석연휴 때 지역구의 민심을 충분히 파악하는 등 ‘정치 1번지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인천 서울에서는 신당 출현 여부 등 불확실한 정치판도로 대부분 구청장들이 아직 확답을 피하고 있다.하지만 구청장 5∼7명의 출마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현재 김충환 강동구청장만 출마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상태다.그는 민선 3기 동안 자신이 행정을 이끌어왔던 강동 갑 선거구의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이 당을 떠나 자연스럽게 지구당을 맡을 수 있게 된 형국이다. 김동일 중구청장과 현동훈 서대문구청장,한인수 금천구청장의 경우 ‘만약 출마하면’ 고향이나 현 근무지 등 연고가 없는 다른 곳을 택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출마설이 나도는 인물로는 김희철 관악구청장,고재득 성동구청장,권문용 강남구청장,조남호 서초구청장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민주당 출신 김희철 구청장의 출마설이 가장 구체적이다.본인은 출마설을 극구 부인하나,구청장을 두 차례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착실하게 쌓았고,정치권의 인맥도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경기지역에서는 31명의 단체장 중 3선인 김선기 평택시장측만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해 고민 중임을 시사했다.김 시장은 연임제한에 걸리고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는 등 기반이 탄탄해 주변에서는 출마를 확신하는 분위기다.지난 5월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게 걸림돌. 2선으로 지역내 기반이 탄탄한 신중대 안양시장과 원혜영 부천시장,백재현 광명시장,우호태 화성시장 등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출마설에 오르내린다.원 시장의 경우,노무현 대통령과 친밀해 오래 전부터 총선 출마설이 나돌았다.청와대나 민주당 쪽에서도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초선 단체장이 많은 인천에서는 출마 예상자가 많진 않지만 김홍섭 중구청장과 윤태진 남동구청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김 구청장은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고 재선이어서 출마에 따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며,이 지역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본인의 결심만 남은 상태다.윤 구청장은 정치 지향적인 데다,지역에 상당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조덕현·송한수·류길상·황장석 의정부 한만교·성남 윤상돈 수원 김병철·인천 김학준기자hyoun@ ■대구·경북 대구시에서는 임대윤 동구청장,이명규 북구청장,황대현 달서구청장 등 3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재선인 임 구청장은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혔다.그는 최근 북한을 방문하는 등 정치적 이미지 심기에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인다.3선이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황 구청장도 최근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출마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눈치다. 경북에서는 박팔용 김천시장의 출마가 조심스럽게 예상된다.박 시장의 측근은 “박 시장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출마설을 일축했으나 대한매일 설문조사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여운을 남겼다.출마설이 계속 나돈 김우현 영덕군수의 경우,김찬우 현 의원이 비리에 연루돼 재출마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유리한 입장.그러나 김 군수 자신도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돼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어 공판 결과에 따라 출마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김상순 청도군수의 출마설도 흘러나온다.영덕과 마찬가지로 현역의원이 비리에 연루돼 지역구가 무주공산이기 때문이다.최근 부군수 인사 문제로 경북도와 마찰을 빚으면서 오히려 인기가 올라간 것도 출마설을 부추긴다. 대구 한찬규·황경근·김상화기자 cghan@ ■대전·충남·충북 충남에서는 김낙성 당진군수의 출마설이 나돈다.3선으로 지구당위원장까지 맡고 있는 김 군수는 10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바닥 표를 다졌고,비교적 청렴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대전에서는 임영호 동구청장,이병령 유성구청장,오희중 대덕구청장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임 구청장은 재선으로 한나라당 이양희 의원과 김칠환 지구당위원장,민주당 후보 등과 경합이 예상되나 인기가 높아 승산이 있다는 평이다.연구원 출신인 이 구청장은 대덕연구단지라는 튼튼한 지지 배경을 갖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시종 충주시장,유봉열 옥천군수의 출마가 유력하다.이 시장의 경우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인 한창희(전 한나라당 도지부 사무처장)씨와의 당내 교통정리가 관건.3선 과정에서의 시정(市政) 공로나 지역 지지기반으로 보아 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가 유력시 된다. 유봉열 옥천군수는 심규철(한나라당) 의원이 현역인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출마가 예상된다.군별 지역색이 매우 강한 점과,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용희씨와의 당내 공천 경쟁이 열쇠. 대전 이천열 청주 한만교기자 sky@ ■강원·제주 심기섭 강릉시장과 김일동 삼척시장,김원창 정선군수 등 3선 단체장들의 출마가 예상된다.그러나 아직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았고,지역여론도 엇갈리고 있어 출마에 대한 공식입장을 유보한 상태다.심 시장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시정에만 몰두해 왔는데 주변에서 말들이 많아 곤혹스럽다.”며 외풍을 경계하면서도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김 군수는 “지지자들이 총선 출마를 권유하고 있으나 선거구 조정 등 현안이 많아 결정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제주는 단체장 가운데 출마 예상자는 없다. 춘천 조한종 제주 김영주기자 bell21@ ■부산·울산·경남 부산지역에선 여성인 허옥경 해운대구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박대해 연제구청장,유재동 수영구청장의 출마도 예상된다.허 구청장은 최근 정치권이 배려하고 있는 여성인 데다 40대의 참신한 신인이란 점이 장점이다.반면 초선 구청장이 벌써 국회의원을 노린다는 비판은 걸림돌.공천이 안될 경우 비례대표(전국구)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해 구청장 주변에선 신당 출현 등 변수를 점검하며 관망하는 분위기가 풍긴다.노무현 대통령과 동문이며 신상우 전 의원이 선배인 관계로 개혁신당으로의 출마도 배제할 수 없는 입장. 울산은 재선인 이채익 남구청장의 출마가 유력하다.이 구청장은 현재 단일 선거구인 남구(8월 말 현재 인구 34만 5447명)가 2개 선거구로 분구되면 출마할 뜻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기회가 되면 정치단계를 높여보고 싶지만 변수가 많고 또 현역 단체장이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선거구 분구 상황을 지켜본 뒤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송은복 김해시장,김병로 진해시장,이상조 밀양시장,황철곤 마산시장 등의 출마설이 나돈다.특히 설문조사와 달리 이번 임기로 퇴진하는 3선 단체장의 출마설은 보다 구체적이다.송 시장은 현재까지 극구 부인하고 있으나 지역에선 출마를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김해시의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서 분구가 확실시되는 것도 출마설을 부채질한다. 이상조 밀양시장은 한때 김혁규 지사와 함께 신당으로 옮겨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측근들은 김용갑 의원과의 친분과 본인의 연령 등을 고려해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지역에선 관측이 다르다.재선인 황철곤 시장과 측근들은 펄쩍 뛰고 있지만 황 시장은 최근 마산합포 선거구의 조직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 이정규·부산 김정한 울산 강원식기자 jeong@ ■광주·전남·전북 광주지역에선 재선이면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김재균 북구청장이 재야·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두꺼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무소속으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구청장에 당선된 만큼 총선 후보로도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김 구청장은 그러나 “총선 출마의 뜻은 결코 없다.”며 출마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전북은 지역구마다 새로운 입지자(立志者)들이 넘친다.민주당이 신·구주류로 나뉘어 분당되면 입지자들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출마가 예상되는 도내 3선 단체장은 곽인희 김제시장,임수진 진안군수,김세웅 무주군수 등 3명.이들은 현행법상 더 이상 단체장을 계속할 수 없어 자천타천으로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재선인 김완주 시장과 최진영 남원시장 역시 전주시 완산구가 분구될 경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김 시장은 지명도가 높고 기존의 조직도 탄탄해 총선에 출마할 경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곽 시장은 일찍이 총선출마 예상자로 분류돼 왔다. 장성원 현 지구당위원장이 대선때 이인제 후보진영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최근엔 구당파로 분류돼 신당에선 참신한 이미지의 곽 시장을 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임수진 진안군수와 김세웅 무주군수도 강력한 도전자.이들은 민선2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도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상당한 지역기반을 갖고 있다. 전남에서는 단체장 3선 경력의 민화식 해남군수만 출마를 밝힌 상태.평소 지역구 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경쟁력도 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얼마 전 부인이 군 보조사업자 명단에 올랐다가 뒤늦게 포기하는 등 구설수에 오른 점이 흠. 전주 임송학 광주 최치봉·남기창기자 shlim@
  • ‘SOC 및 토지정책’ 세미나

    이규방(李揆邦) 국토연구원장은 5일 오후 2시 경기 안양시 연구원에서 ‘소득 2만불 시대를 향한 사회간접자본(SOC) 및 토지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 퇴역 미군 60년대 한국사진 공개/미샬로프 600여장 인터넷에

    1968년부터 약 1년간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한 보급대대에서 주한미군 사병으로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60·미국 캘리포니아 거주)가 한국의 거리 모습 등을 담은 컬러사진 600여장을 인터넷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당시 우편물차량 운전병으로 근무한 그는 안양은 물론 미군부대가 있던 서울,오산,인천과 전방지역을 두루 다닐수 있었다.사진찍는 게 취미였던 그는 한국인의 일상을 틈틈이 렌즈에 담았다고 한다. 미국으로 건너가 1969년 전역한 뒤 부동산 중개일을 해온 그는 한국에서 찍은 필름을 여러차례 이사를 하면서도 잊지 않고 꼬박꼬박 챙겼으며,1999년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www.mishalov.com)에 사진들을 조금씩 띄우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는 35년 전 근무지에서의 부대 생활뿐 아니라 서울 광화문,용산 거리,시민의 생활모습,한강의 풍경 등을 담은 사진 622장이 실려 있다.촌로(村老)나 들녘,마을 전경 등 서정성 짙은 사진들도 다수 들어 있다.그의 홈페이지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방문자 수도 190만명에 이를 만큼 급증,한때는 사이트가다운될 정도였다고 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메트로 플러스 / 수리산 수암봉 삼림욕장 개장

    경기 안양시는 수리산 자락인 수암봉에 삼림욕장을 개장했다.수리산에 3번째로 개장된 이 삼림욕장은 만안구 안양9동 병목안 공군부대 입구에서 수암봉을 거쳐 창박골 군부대 인근 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 밑으로 내려오는 4㎞ 구간에 개설됐다.
  • 메트로 플러스 / 추석 귀성버스 운행

    경기도 안양시는 추석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각도 향우회와 공동으로 유료 귀성버스를 운행한다.노선은 ▲부산·마산·안동 등 영남권 15개 지역 ▲광주·목포·전주 등 호남권 11개 지역 ▲충청권 4개 지역 등 모두 29개다.요금은 충청권 7000원,호남권 1만원,영남권 8000∼1만 5000원.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충청향우회(031-473-5955),영남향우회(445-4238),호남향우회(447-9911)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 수리산개발 갈등만 증폭

    경기 남부지역의 진산인 수리산 개발을 둘러싸고 자치단체와 시민단체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2014년까지 1895억원을 들여 군포시 속달동 및 안양시 안양동 수리산 일대 776㏊에 경기도를 상징하는 ‘도민의 숲’을 조성한다.지난달 3일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으며 올 한반기에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뉴욕의 센트럴파크,런던의 하이드파크를 능가하는 규모로 조성될 이곳에는 습지지역동물서식지,조류서식관찰지,곤충학습장,산림욕장,야생화정원 테마가든,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포지역 시민단체들은 그러나 공원조성 사업이 그동안 자연녹지로 보전돼 온 수리산을 오히려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군포시 경기도민의 숲 주민대책위원회는 “인공적으로 대규모 숲을 조성하면 연간 100만여명의 사람들이 찾게 돼 자연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지난 5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원조성 반대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사업대상 부지 주민들도 “조상 대대로 살아온 농토와 삶의 터전을 잃게 돼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된다.”며 강경한 입장이다. 수리산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군포지역 26개 시민·시회단체로 구성된 수원∼광명고속도로 건설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최근 고속도로 건설계획 불허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건교부는 현재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광명시 소하동간 총연장 26.34㎞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민자사업으로 오는 2005년 착공될 예정이다. 대책위는 건의문에서 “경기도 중심부의 허파 역할을 하는 수리산에 고속도로가 뚫리면 녹지가 크게 훼손되고 생태계와 귀중한 문화재가 파괴될 것”이라며 “과밀로 발생하는 문제를 고속도로 건설로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수도권 분산 원칙에도 어긋나고 심각한 교통·환경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도로의 경우 고비용·저효율의 실패 사례가 많고,공공성보다 기업이윤을 추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피해만 준다.”며 “고속도로 민자건설 승인 요청에 대해 재정이나 투자평가 기준보다 수도권에 대한 수요관리와 녹지및 자연환경 보전 원칙을 우선 고려,사업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군포 김병철기자 kbchul@
  • 메트로 플러스 / 1번국도 의왕구간 10차선 확장

    경기도 의왕시는 상습적으로 병목현상이 빚어지는 국도 1호선 의왕시 구간을 오는 2008년까지 왕복 10차선 도로로 확장한다. 확장구간은 의왕시 오전동 안양시계∼왕곡동 고려합섬 앞까지 3.2㎞(폭 35m,왕복 8차선)이며,사업비 830억원을 투입한다.다음 달까지 설계를 담당할 업체를 입찰을 통해 선정한 뒤 2005년 공사에 착수,2008년 완공할 예정이다.
  • 기능·고용직 공무원 “왜 우리만…”

    지방자치단체 소속 기능직과 고용직·별정직 공무원들이 직권면직 통보에 맞서,집단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자체에서 지난 5월부터 표준정원제가 시행되면서 초과 인원을 해소해야 하는 일부 지자체는 기능직·고용직을 우선적인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고 있다.이에 전국공무원노조 소속 공무원 등 1500여명은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능·고용·별정직에 대한 직권면직 철회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기능직 등 115명 직권면직 통보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자로 별정직 19명과 기능직 37명을 직권면직키로 하고,최근 해당공무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경기도는 기능직 8명과 별정직 23명,부산 연제구는 고용직 12명,경기 구리시는 기능직 11명,전북 전주시는 기능직 3명,부산 영도구는 고용직 2명 등에게 직권면직을 통보했다. 본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7일까지 직권면직이 통보된 공무원은 모두 115명으로 집계됐다.여기에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경기 부천·광명·성남·안양시,인천시등도 초과인원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48개 지자체 가운데 표준정원을 넘겨 구조조정을 해야할 지자체는 모두 40곳 799명이다.행자부 관계자는 “표준정원제가 시행되면서 표준정원을 넘는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는 지자체는 초과인력을 해소하지 않으면 내년부터 교부금을 적게 받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고 기능직·고용직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는 것같다.”고 말했다. ●“단체행동도 불사” 지난 97년 외환위기 직후 정부 구조조정 과정에서 구조조정의 1순위로 꼽혔던 기능직·고용직 공무원들은 이번에도 구조조정의 첫 대상으로 꼽히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98년부터 2001년까지 지자체 일반직 공무원은 17만 7715명 가운데 15.9%인 2만 8264명이 감축됐으나 기능직은 6만 3382명 가운데 1만 9173명(30.2%),고용직 5748명 가운데 3481명(60.6%)이 줄었다. 최근 추진되고 있는 지자체 구조조정에서도 직권면직 통보를 받은 일반직 공무원은 단 한 명도없고,기능·고용·별정직 공무원만 대상에 포함됐다는 사실에 그들은 단체행동까지 불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안치복 전공노 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행자부가 지자체에 대한 구조조정이 끝났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표준정원제 시행에 따른 구조조정이 다시 진행되고 있다.”면서 “특히 직권면직 통보가 일반직을 제외한 기능·고용·별정직 공무원에 집중되면서 신분에 대한 불안감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 부동산 플러스 / 오피스텔 평촌라츠 424실

    삼정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고품격 신감각 아파텔인 ‘평촌라츠’를 오는 13일 공급한다.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4∼지상 18층 424실 규모.입주는 2006년 4월 예정이다.16A평형 32실,16B평형 112실,23A평형 16실,23B평형 56실,30평형 128실,35평형 80실이다.평당 분양가는 512만∼705만원으로,10년 이상된 주변의 노후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해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031)476-5858.
  • 메트로 플러스 / 하수도요금 13% 인상

    경기도 안양시는 하수도요금의 현실화를 위해 이달부터 요금을 13%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t당 하수도 요금은 종전 127.81원에서 144.45원으로 오르며 4인 가족기준(월 25t 배출) 월 210원이 오르게 된다.
  • 100억대 쾌척, 복지재단 설립/문구점사장 이홍종씨 “불우청소년 지원”

    최근 팔순의 기업회장이 300억원대의 공장부지를 안양시에 공원부지로 기증한 데 이어 수원의 대형 문구점 사장이 불우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100억원대의 부동산을 쾌척,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원에서 40년 가까이 문구백화점 ‘홍문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홍종(사진·68) 사장은 22일 공시지가 61억원(시가 100억원 상당)에 달하는 3000여평의 부지 및 지하 1층,지상 5층,연건평 1100여평짜리 건물을 출연해 사회복지법인 ‘백암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이 건물 임대 등을 통해 매년 발생하는 수익금 2억 2000여만원을 이용해 앞으로 소년소녀가장과 문구업 종사자 자녀,해외동포 자녀 등의 학비 및 생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씨의 재단설립을 도와온 한 관계자는 “이씨가 10여년 전부터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며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재단설립을 서두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불우청소년 120명,문구업 종사자 자녀 124명,해외동포의 자녀학교 1개교 등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불우청소년 160명 등 300여명의 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아파트 재건축 ‘뇌물 사슬’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이권을 둘러싼 조합간부와 고위 공무원,하도급 업체간의 ‘뇌물 커넥션’이 검찰에 적발됐다.시중은행 노조위원장이 비리 폭로를 미끼로 금품을 갈취하고 조직폭력배가 개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지검 형사4부(부장 梁在澤)는 21일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정에서 인·허가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안양시 도시교통국장 강철원(54)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했다. 또 하도급 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뇌물을 상납받은 재개발조합장 홍성부(50)씨와 총무이사 전승윤(39)씨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조합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조합측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국민은행 노조위원장 김병환(46)씨와 강남 C음식점 대표 이장곤(31)씨를 구속기소했다.조합 간부에게 돈을 건넨 감리회사 사장 도모(54)씨와 건설사 대표 남모(48)씨 등 4명은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씨는 2000년 7월과 9월 안양시 인·허가 업무의 책임자라는 직위를 이용,전기공사 감리업체 선정 등의 청탁과 함께 재건축조합으로부터 1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합장 홍씨는 지난해 4월 감리회사로부터 편의제공 명목으로 7000만원을 받는 등 하도급업체 선정 및 공사 시공권과 관련해 1억 7000여만원 상당의 금품과 외제 골프채 등을 상납받았다. 총무이사 전씨는 지난해 12월 허위 조합원 자격을 만들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분양 희망자 2명으로부터 3억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전씨가 하도급업체로부터 업체 선정 명목으로 20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단서를 포착,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자금 추적에 나섰다. 현역 노조위원장인 김씨는 안양시 비산동 지점에 근무하면서 조합 비리를 알게 돼 2000년 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총무이사 전씨를 협박해 15차례에 걸쳐 3억 9200만원을 뜯어냈다. 또 조합장 명의의 대출서류를 위조하고 고객이 맡긴 대출 상환금을 횡령해 모두 1억 2500만원을 챙기는 한편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동료 노조원을 협박했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에서 유명 한식집을 운영하는 이씨는 2000년 10월 전씨에게 2억원을 주며 전기공사 하도급을 부탁했다가 무산되자 이자까지 붙여 2억 3000만원을 돌려받은 뒤 비리 폭로를 미끼로 9500만원을 더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재건축 사업이 실질적인 공공사업임에도 사적 계약관계로 인식되는 점 ▲감독기관의 무책임과 공공규제 결여 ▲재건축 사업에 대한 조합원의 비전문성 ▲조합과 시공사의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횡포 등의 문제 때문에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사시행 과정상의 회계감독권을 강화해 공사비의 투명한 집행을 확보해야 하며,조합임원뿐만 아니라 조합 추진위원회 임원에게도 공무원 신분을 적용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은행 노조위원장 조폭 동원 5억 뜯어

    재건축 조합간부,고위 공무원,하도급업체 그리고 조직폭력배로 이어지는 안양시 비산동 재건축 사업의 비리사슬에 시중 대형은행의 노조위원장까지 가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1년 9월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에 선출된 김병환(46)씨는 대출사기·횡령·협박·갈취 등으로 5억여원을 가로챈 데 이어 폭력배를 동원해 동료 노조원을 협박하는 등 모럴해저드의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98년 안양시 비산동 지점에 근무할 당시 월급을 가압류당하고 본사로부터 채무과다로 특별감찰을 받고 있던 김씨는 1200억원의 재건축조합 이주비를 유치하기 위해 조합 총무이사 전승윤씨를 접촉하면서 조합의 비리를 알게 됐다. 김씨는 98년 3∼4월 재건축 조합장 명의로 대출서류를 위조해 자신이 근무하는 지점으로부터 8000만원을 사기 대출받은 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고객의 대출 상환금 4500만원을 횡령했다. 더욱 대담해진 김씨는 2000년부터는 아예 조직폭력배를 동원했다.폭력배를 통해 “재건축 조합의 비리 내용을 청와대에 알리겠다.”고 조합 총무이사를 협박해 15차례에 걸쳐 3억 9200만원을 빼앗았다. 노조위원장이 된 이후에는 폭력배를 시켜 인터넷에 자신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동료 직원을 협박하기도 했다. 검찰은 금융권 파업 등과 맞물려 노조탄압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해 김씨에 대해 출퇴근 조사를 벌이고 영장청구를 고지했다.그러나 김씨는 지난 10일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곧바로 도주,일주일 만에 뒤늦게 검거됐다. 안동환기자
  • 제8회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대한매일은 국토연구원과 함께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원고를 공모합니다.우리의 미래를 가꿔나갈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인 국토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입니다.학부모와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대상 전국의 초등학생 ●접수기간 8월25일∼9월24일 ●형식 (1)산과 강,바다 등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 (2)국토,자연 및 환경보호에 관한 체험 (3)환경오염,도시문제 및 교통문제에 관한 경험 (4)국토의 문제점 (5)미래의 국토개발상 ●분량 200자 원고지 10장 안팎 ●보낼 곳 우편번호 431-71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의 6 국토연구원 대외협력팀(031-380-0445,0594,0592), 이메일(kangmj@krihs.re.kr) ●발표 10월20일 개별 통보 및 10월21일자 대한매일 ●시상 내역 ▲개인상=금상 1명,은상 2명,동상 4명,우수상 50명,장려상 300명 ▲단체상=금·은·동상 각 1개교 ▲지도교사상=금·은·동상 각 1명 ●시상식 10월26일 ●후원 한국지리교육학회 ●협찬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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